접속했는데 프라다 10만원쿠폰이 딱 들어와가지고
아 추석이니까...? 월급받았으니까..? 이거 사라고 준거아닐까...? 해가지고
각각 목적이 뚜렷해서 사실 뭘 사도 흑흑 다른것도 갖고싶다 느낌일거같기는해
그럼에도 하나를 고른다면?
싸서 후보에 넣었다.
싼건 아닌데 다른거 보다보니까 상대적으로 싼 기분
6개월 무이자면 10만원씩이잖아..? 한달에 치킨 5마리만 안먹으면 되잖아..? 라는 느낌
체형때매 탬버린백이 좀 안어울려서 고민 많이했던 애증템
예전에 그래서 결국 버킷백을 샀는데 조금 후회했달까...^^
색깔때문에
색깔 + 합리적인 가격 + 요망한 스트랩 색배열 때문에....
실용성면에선 최고아닐까 쉽게들고나가서 아무렇게나입고도 들고나갈수있는느낌
어려운 선택이다 부탁해 둥들아! 오늘 바로살거야 후회따위 남기지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