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보여줄라고 옷입고 그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성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자기만족도 있잖아 근데 약간 난 수수하고 청순한거보다 정말 누가봐도 꾸꾸꾸 패션으로 입고 다니고 화려하게 입고 다니거든 근데 뭔가 보면 수수하고 청순하게 입고 다니는 애들한텐 ㄹㅇ 누가봐도 훈남 부잣집 도련님같이 귀티나는 남자애들? 그런애들이 많이 꼬이고 솔직히 나같이 엄청 화려하게 꾸꾸꾸 같이 꾸미면 좀 .. 양아치 같은 애들이 많이 꼬이더라 .. 너무 일반화 같을수도 있는데 진짜 내 주변은 거의 그랬어 왜 그럴까? 물론 얼굴은 둘다 똑같이 이쁘다고 가정하에 얼굴 둘다 이쁘고 완전 꾸꾸꾸 화려한 옷입은 애보다 수수하고 청순하게 옷입은 애가 더 남자 잘사귀고 좋은남자애들만 꼬이고 그러더라 좀 현타와서 .. 나는 청순한 스타일 보단 화려한거 잘어울리고 그런거 입는거 좋아해서 남자들 시선이 어떻든 내가 만족하면 됬지 이거였는데 뭔가 진짜 내가 입는 스타일은 질 안좋고 양아치?들만 많이 꼬이는거 같고 내가 좋아하는 옷스타일 말고 나도 청순하고 수수하게 입어야되는건가 ? 그런 생각도 드네ㅋㅋㅋ.. + 엄마도 맨날 나보고 니가 옷을 그렇게 입으니까 이상한 남자들이 꼬이는거라고 그러고 생각이 많아진다 ㅋㅋㅋㅋ..... 쀼들은 어떻게 생각해? 옷 스타일에 따라서 꼬이는 남자들이 달라지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