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다이어트하면서 운동도 열심히 하고 식단도 하고 164에 48만들었는데 원했던 몸이 아니야..ㅋㅋㅋ 타고난 골격 자체가 문제인듯 나랑 똑같은 고민하는 사람이 있나 싶어서 유튭 보다가 우연히 헬린이 유투버 보게 됐는데 타고난 골반이나 골격이 예뻐서 운동한 나보다 몸이 더 예쁘시더라.. 그분들은 원래도 예쁘고 운동하면 더 예뻐지시겠지만 난 운동을 해도, 안 해도 그냥 통짜..ㅋㅋㅋ 그거 보고 갑자기 현타와서 오늘 헬스장도 안 갔어 난 지금까지 땀흘리면서 무슨 노력을 한 거지..ㅠㅠ 맘 다잡고 내일부터라도 다시 헬스장 가야하는데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ㅜㅜㅜㅜㅜㅠ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