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 해본 익들 있을까??

내가 너무 궁금한게 있는데 ㅠㅠ  

 

1. 상담한 선생님이 맞지않거나 다른 선생님을 고려한 뒤 왔는데 간단한 테스트 겸 상담 후 다른 선생님과 다시 상담 가능하다는데 그럴 경우 짐안에서 마주쳤을때 괜찮아..?  

 

 

2. 같은 피티 가격이면 더 경력이 많고 몸이 제대로고 수상기록이 많은 사람이 맞을까?  

아니면 상담 후 나에게 맞는 사람이 맞을까? 

 

3. 취준 중이라 돈이 정말 없는데 결제는 카드 현금 뭘로했어?? 카드로 한 익인이들 중에서는 몇개월 할부로 했어?

[쀼1]

1. 상관없다곤 하지만 서로 눈치가 약간은 보이지않을까? 그래도 잘못된건 업써!
2. 이건 아닌것같아 ! 나도 첨엔 긴가민가했는데 잘맞는게 젤 젤 젤 중요한것같아
3. 카드! 나는 엄마카드로 해서 이건 답변 못해주겠당

[글쓴쀼]

그치! 내가 돈내고 하는거니까..??

잘 맞는거? 유명과 경력말고? 그럼 아무 경력 없고 ㅠㅠ 거의 트레이너 어린이급인 분도 괜찮은걸까? 인스타도 자기 몸 밖에 없어서

엄마.. 왜 나 ㅠㅠ

[쀼1]

근데 쓰니말고도 다른 선생님이랑 하신 분 분명 계실거야! 오히려 헬스장은 신경 안쓸수도 있어 쓰니는 첨이니까 좀 신경쓰이겠지만!

성격이 잘맞는게 젤 중요한 것 같아! 노닥거리는거 말구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우리 헬스장 보면 초보 트레이너 쌤들도 다 몇 달 절차 걸쳐서 되신거라 아마 대표님이 괜찮다 싶으셔서 채용하신걸거야! 운동은 즐거워야 잘 되는 것 같아 나는 ㅎㅎ

[글쓴쀼]

맞아 나는 처음이고 몰라서 내가 더더욱 신경쓸 수도 있겠다. 오히려 바로 하는 사람이 적지않을까란 생각도 해봐!!

응응 성격이 잘 맞는 것 그게 젤 중요하지 맞아맞아 그럼 두 세분 상담받규 결정하려구. 어짜피 추석지나서 시작할 것 같아 :)

아고 고마워 ☺️

[쀼2]

1 괜찮긴함 나는 중간에 바꿨는데 그냥 인사도 하고 지냄 그냥 조금 뻔뻔해지면돼ㅎㅎ
2 내 케이스 무조건222 본인이 느낌이 오고 잘하겠다 하는 사람해야해 자기몸 만들기 바쁜 쌤들도 많아
3 나두 엄카

[글쓴쀼]

내가 너무 소심해서 그런지 감정 공감을 잘해서 자존심상한다하는 그 느낌을 받으실진 몰라도 내가 다 그래서 ㅠㅠㅠ

무조건 내 느낌이 오는 사람을 찾아야겠다하면 다른 분 상담도 받을까?

나 엄마가 나 지원안해주실거같아 ...
너무 슬프당 ㅠㅠ 조금이라도 해주시면 조흔데 내 지역이 비싼 동네라 엄청 가격이 높아서

[쀼3]

1 이건 뭐 그냥 다니다보면 익숙 해질거고
2 무조건 나랑 맞는 쌤
3 나는 현금으로 3번 분납 엄마 몰래 하는거라..ㅋㅋㅋㅋㅋ

[글쓴쀼]

2가 관건인데 그럼 익인이는 상담한 선생님을 바로 햇어 아니면? 다른 상담도 받아봐ㅆ어?

[쀼3]

나는 헬스장 매니저님이랑 일단 상담 하고 그분이 나랑 맞는쌤 추천 해주셔서 지금쌤이랑 얘기 해보고 오티도 진행해봤는데 너무 잘맞아서 다행 ㅎㅎ

[글쓴쀼]

나는 바로 대표랑 연결이 됐는데 이 분은 선수들만 가르치시는 분이라 일단 내가 제외시켰고
그 외에 유명하고 좀 경력 탄탄한 분을 찾아갔는데 제일 막내를 줘서.. 내가 뭘 봐야할지 모르겠어서 ㅠㅠ

대표님이 언제든지 상담 다 해봐도 좋고 다 하고나서 고르는 분도 있다니까 상담 다른 분도 해봐야겠지?? 내일 그 막내 상담쌤이 당장 오티하자는데 사실 반반 마음이 붕떠서 큰일이네

[쀼3]

아.. 그 쌤 커리어랑 오티 다 따져보고 바꾸는거 고려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

[쀼4]

1. 나는 그 바꾼 피티쌤이 별로 성격이 안좋은지 (^^) 지금 엄청 별로임 ㅋㅋ
2. 나랑 맞는 쌤 !!!!!!!!!!!!! 오티 해달라구해
3. 나 현금반 카드할부 무이자 되는걸롱

[쀼4]

그래서 1때문에 연장 할까 말까 고민중
지금 이 트레이너쌤이 너무 괜찮은데
연장을 할지 말지 고민이된당

[글쓴쀼]

아 현금으로도 내고 카드로도 내는거로??
아 바꾼쌤이 왜? 좀 그래해??
나는 너무 막내돌려막기마냥 아무런 수상 경력도 없고 이제 트레이너 시작하는 사람을 붙여놔서..

그럼 다른 선생님 상담한다고 바로 얘기할까? 대표가 편하게 자기한테 갠톡하랫거든!!

[쀼5]

1. 나 오티한 쌤 맘에 안들어서 바꿨는데 진짜 계속 마주쳐서 솔직히 너무 어색하고 불편함ㅠㅠㅠ 아무렇지 않은 척 하긴 하는데.. 내가 일부러 좀 피해
2. 잘 맞는 쌤! 나는 혼자하다가 피티 시작한 거라 헬스하면서 다른 회원들 피티 하는 거를 계속 지켜봤었어..ㅋㅋ 그래서 나도 저렇게 배우고 싶다! 하는 쌤이랑 시작했오
3. 나도 돈은 없는데 본가 살아서 지출비용이 크게 없어서 알바비 들어온 거 현금으로 냈엉

[글쓴쀼]

그래도 바꾸고 난 뒤 선생님은 잘 맞아?
어색하고 불편하겠지만 어때? ㅠㅠ 그래도 돈주고 하는건데 ㅠㅠ 나도 성격상 그럴 것 같아서 물어봐따.. 아고고 나도 피하려나 대표말로는 상담은 다 받고 선생님 골라라 선생님들끼리 친하고 자기가 다 키워낸 친구들이라 서운해하지않는다 이러더라구

아아 혼자하다가 여기는 피티전문이라 글쿠만..

나는 알바비가 50정도라 ㅠㅠ (취준더불어서) 아무리해도 나눠내는게 전부네 ㅠㅠ

[쀼5]

웅웅 지금은 잘 맞아!!ㅎㅎㅎ맞아 나도 성격이 이것저것 신경쓰고 눈치보는 성격이라..ㅠㅜㅜ 그래도 돈 내고 하는 거니까 좋은 쌤 골라서 하는 게 후회는 없을 거야! 전 피티쌤 마주칠 거 같을 때 살짝 피해다니면 괜찮아..ㅎㅎ 나는 한 번에 내야 할인 돼서 한 번에 냈는데 그런 거 없으면 그냥 무이자로 카드 긁던가 나눠서 내도 괜찮을듯!

[글쓴쀼]

무이자 제발!!!! ㅠㅠㅠ
너무 비싸서 됐으면 좋겠어 정말루..
좋은 피티쌤 찾아가는게 맞을 것 같아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