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하체는 꾸준함이 답이다..진짜

다이어트 전 키 168에 59였고 상체는 그때도 말랐는데 하체가 너무 스트레스였어 

다이어트 본격적으로 한지 2개월이 넘어가고 몸무게는 한 54-55 왔다갔다 하는 누가 봐도 마른 몸무게였고 상체는 진짜 갈비뼈가 다 보일정도인데 하체는 아직도 허벅지가 떨어질 생각을 안 해서 진짜 지방흡입을 해야 하나 고민했거든.. 

나보다 더 많이 몸무게 나가는데 나보다 하체 날씬한 사람들 보면서 또 스트레스 받고.. 

근데 이제 거의 세달째 되어가는데 이제야 하체가 조금씩 정리되는 느낌 든다 ㅠㅠ 아직 원하는 몸은 아니지만 빠지긴 빠지는구나 싶어 ㅠㅠ 진짜 하비는 짧게 보면 안되고 최소 3개월 이상 길게 봐야하는거같아.. 하비들아 할 수 있다..ㅠㅠ

[쀼1]

나랑 스펙이랑 고민이 다 비슷하네ㅠㅠ부럽다!! 운동으로 뺀거야??

[글쓴쀼]

응응 피티받으면서 식단이랑 병행했어 개인운동 호함 주 5-6회는 헬스장 갔고 웨이트+ 유산소!! 그냥 진짜 꾸준하게 하니까 라인이 변하는게 보여..

[쀼2]

헐 나도 10키로 뺐는데 하체 그대로인데ㅠㅠㅠㅠ어떻게 뺐어???

[글쓴쀼]

윗댓 참고해줘!! 대단한건 없고 진짜 딱 정석 다이어트였어 솔직히 지금도 막 마르고 이건 아닌데 라인이 확 달라졌어 예전이랑 비교했을때

[쀼3]

혹시 지금은 허벅지 둘레가 어떻게 돼?? 나도 스트레스 엄청 심한데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서ㅠㅠ

[쀼4]

ㄹㅇㄹㅇ 맞아 나 23키로 뺐고 더 뺄 건데 이제 겨우 허벅지 틈 생겼어ㅋㅋ큐ㅠㅠㅠ

[쀼5]

혹시 지금은 안쪽허벅지 어때? 사이안좋아? 나도 지금 2개월째 웨이트+유산소 2시간씩하는데 안쪽허벅지 사이가 너무좋아서ㅠㅠ 지방흡입해야되나 생각중이거든..

[쀼6]

진짜 나도 꾸준히 하고 있는데 안벅지 윗쪽살이 버티고 있다 뿌술때까지 열심히 해야겠어

[쀼7]

다이어트는 기다림이 필요한가봐ㅠㅠ 하비익 너무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