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전에 이마필러했는데 한 부분이 넘 패여서 그 다음날 바로 방문. 의사가 붓기빠지고도 울퉁불퉁하면 그부분 채우거나 만져주겠다고 하고 자기 방으로 들어감. 간호사한테 만약 채우게 되면 비용 더 드냐고 물어봤는데 원장님께서 말씀하시는거 보면 비용은 더 안들거같다고 함. 오늘 실장한테 위 내용 전화로 말하니 간호사는 절대 비용얘기 못한다고 내일 와서 그 간호사에게 병원손해만큼 책임 묻겠다고 간호사들 앞에서 지목하라함.(오전에 가겠다고 했더니 오전에 오면 저녁까지 남은 근무시간 내내 분위기 안좋다고 오후 늦게 오라함...) 내가 소심해서 그런가 대놓고 지목하라고 하고 내앞에서 책임 묻겠다고 하는거 불편하고 쫌 그런데.. 어떻게 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