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가 너무 싸서 의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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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쀼1]

오 왜케 싸지...

[글쓴쀼]

2주년 이벤트..? 근데 이전에도 이렇게 했던 것 같은 나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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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수 적은거 있으면 함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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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다고 또 다 좋은건 아님... 피티는 무조건 트레이너를 봐야해 트레이너들 정보 없어?? 그리고 보통 저렇게 회당 가격 싸게 해주는 곳은 한번에 엄청 많이 끊도록 유도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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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근처 대학 다니는 친구 있으면 에타에 해당 헬스장 한 번만 검색해달라구 해봐 은근히 에타가 헬스장 정보 찾기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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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 다 경력 있는 쌤 아니고 새로운 쌤들만 붙여줌 피티쌤한테 들었어

[쀼5]

대학가니? 나도 저랬는데 진짜 별로였어 ㅠ 트레이너들도 언뜻 보기에 다들 20대 초반들이고... 나도 다른곳보다 싸서 혹 해서 했는데 진심 너무 별로였음 ㅠㅠㅠ

[쀼6]

나도 필테 너무 싸서 의심 갔는데 (깉은 조건인데 디른곳에선 2만원하다 여기선 1만원도 안함 7 8천원 수준) 싼데가 더 빡세게 해주고 더 땀흘리고 좋았음 근데 시설같은게 (전체적인 넓이, 탈의실, 샤워실) 확실히 전에 비싸던데보단 별로더라 근데 난 샤워도 안하고 시설도 노상관이라 아주 만족중

[쀼7]

근데 완전 초보면 아무리 좋은 선생님 만나도 얻어가는게 한정적이라.. 난 맨 처음엔 싼마이피티 받아도 된다고 생각해

[쀼8]

오히려 쌩처음인 트레이너면 열정과다상태라서 엄청 열심히 알려줄 수도 있어
오히려 대단한 피티쌤은 운동초보보다 운동 중급자에게 잘 맞음
물론 절대적인건 아니고 무조건 쌤이랑 수업해봐야 앎!

[쀼9]

난 너무 싸면 거름…비싸도 거름…중간이 젤 나아 5-6만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