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컬 진단받고 화장했는데 화장 안한 것 같대

그리고 원래는 봄브나 겨브 이 쪽으로 화장했는데 가을뮤트 진단받았어. 

 

추천 받은 거로 화장하니까 뭔가 화사해보이는 맛은 없고 

립 바른 것도 안 바른 것 같대 

약간 내추럴..? 좀 추레해보인다는데 그럼 진단이 잘못된걸까 ㅋㅋㅋ큐

[쀼1]

아직 적응 안되서 그런거 아닐까?
나 예전에 레드립만 바르고 그랬는데 봄라 진단받고 흰끼있는 위주로 코랄핑크 바르니까 무슨 아픈 사람 같았거든 근데 지금은 오히려
레드립 풀로 못발라....

[쀼2]

난 가을웜 화장하고 다녔는데 여쿨 진단 받아서..^^ 나도 거의 쌩얼메이크업 됐어....
진한 색 금지라서ㅋㅋㅋㅋ큐ㅠ

[쀼3]

옷으로 맞으면 그 톤 맞음 근데 원래 하던 화장이 립에서 채도 잡아서 확 포인트 주는거면 기존 화장법 그대로 썼을때 진단 후에는 립 채도보다 떨어져서 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이는듯 그리고 착붙이 쓰면 화사한 그런거만 있는건 아니고 안정적이거나 이목구비 선명해지거나 그런 착붙도 있음 립같은거 안받으면 세부톤 확인하고 세부톤 맞춰서 제형이나 색을 이것저것 써보거나 채도나 명도 좀 안맞는거 같으면 조금씩 조절하는거도 방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