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웃긴이야기긴한데 원래 168에 60kg대였다가 지금 80까지 쪄서 이번달까지 70초반 보는거 목표로 다이어트하고있거든
근데 하루에도 몸무게 몇차례씩 올라가고 뭐먹지 어떻게먹지로 고민하고 이러는게 은근히 재밌어
예전에는 하루하루가 무미건조하고 그랬는데 지금 내가 비로소 살아있구나 라는 감각이 들어서 신선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