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엔 짝눈이 아닌 걍 속쌍이었음. 거기다 살도 포동포동 수준을 넘은 수준이었어서,,,ㅋㅋㅋ 화장 전이 없네 ,,, 쌍수 전엔 화장 전 사진을 잘 안 찍었던,,,
그러다 어느 순간 짝눈이 됨,,, 이거 진짜 너무 스트레스였음,,, 눈 뜨고 감을 때 양쪽 눈꺼풀의 감각이 다른 게 너무 짜증났음,,, 엄마는 살 빠지면 양쪽 다 생긴다고 하지만 난 아닐것 같았음,,, 이 감각이 짜증나고 불편해서 쌍수를 결심함! 대망의 쌍수 후!
이게 쌍수 + 눈매교정 후 일주일 된 쌩눈인가 그럴거임ㅋㅋ 난 자연유착 비절개함,,, 짝눈 중 쌍커풀 생긴 라인 그대로로 양쪽 균형 맞춰주심,, 그리고 2년 뒤 현재,,,,
완전 쌩눈임,,, 이건 화장한 눈! 맨 아래가 엊그제 찍은 최근 눈!
맨 위때보다 20키로 빠진 것도 있지만 진짜 이미지가 달라짐,,, 난 절대 후회 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