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미친건가 살은 빼고 싶고 인생 걸었을 정도로 마음 굳건하거든. 정.말.로 그런데 마음과 행동이 따로 놀아ㅎㅎ 내가 미친건가 싶을 정도네... 근데 오늘 앉은 자리에서 아침7시에 식빵 5조각을 먹었어...ㅎ 그러도 현타와서 운동1시간 함. 자괴감에 몸부림도 침 그.러.다... 오후4시에 또 인절미 5조각, 보리밥 200g에 훈제연어 200g비벼먹음... 칼로리 계산하면 스트레스받을까봐 그냥 바로 유산소1시간 조지고 케틀벨홈트1시간조지고 유산소1시간 한 번더 조졌어. 나 진짜 식단조절을 못하겠어ㅠ 다이어트하다가 자제력이 점점 잃어가는 느낌 이거 어떡하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