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적으로 엄마 아빠 가족들 다 날씬해 근데 내가 몇년 동안 아프고 소화기간 안 좋아져서 음식을 잘 못 먹었단 말야 그래서 43키로까지 빠졌었는데 억지로 먹어서 47 만들었는데 주변에서 나 볼 때마다 점점 마르는 거 같다 너무 말랐다 하니까 진짜 스트레스야.. 원래 나는 내 다리 좋아했는데 최근에는 너무 말라서 보기 안 좋다는 생각이 들고 내 친구도 동의하니까 더더욱 살찌고 싶은데 삼시세끼 다 챙겨 먹고 피자 치킨 라면 하루에 꼭 먹는데 왜 이 이상 살이 안 찔까 진짜 스트레스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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