쀼들아 내가 왔다!! 그냥 끄적인 글이 초록글까지 갈 줄은 상상도 못했어.. 아무쪼록 시작할게! 아 아무도 안 궁금하겠지만 나는 걍 어렸을 때 부터 킁가킁가 거리는거 좋아하는 향 덕후였어! 솔직히 향은 너무 주관적인거라 산다면 꼭 시향 해보고 사는걸 권장해ㅜㅜㅜ내 글만 믿고 덜컥 샀다가 "망할 쀼 Xㅐ끼..." 이러는 일 없길ㅜ여러분의 돈은 소중하니까용 (폰으로 쓰는거라 엉망인 간격이랑 오타는 이해해줘..) ※※내가 추천하는 제품은 전반적으로 "헣ㄹ으허 존 아 좋아!!!" 이런 향이라기보단 최대한 호불호 안 타고 적어도 누가 맡았을 때 "꿹 구려" 이런 소리는 않나올 제품들이야! 너무 달거나 너무 파우더리한 것처럼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중간 그 어디쯤에 있는 거! 아 그리고 학생들이 살 수 있는 저렴이 위주!※※ 1. 더페이스샵 네이처 가든 샤워코롱- 허니서클 (11000원)
(맨 왼쪽꺼) (야자실에 두고 와서 사진 못 찍음)
어디선가 한번 쯤은 맡아본거 같은 비누+샴푸 향이야! 여기서 말하는 비누랑 샴푸 향은 데메테르 클린솝 같은 일반적인 향수에서의 비누,샴푸 향을 말하는게 아니라 진짜 우리가 쓰는 비누랑 샴푸에서 날 것 같은 향 말하는거야! 근데 여기에 젖은 꽃? 향이 더해졌다고 생각하면 될 거 같아~ 뭔가 뽀송하기보단 축 젖어있는 느낌?ㅋㅋㅋㅋ뭐래니ㅋㅋㅋ쨋든 난 내가 추천하는 것 중에서 얘를 제일 추천해! 호불호도 거의 안 갈리고 뭔가 제일 인공적이지 않은 향 같아서 2. 에뛰드 쁘띠 비쥬 피치터치 올오버 스프레이 (7000원)
솔직히 나는 아직도 이게 왜 복숭아 향인지 모르겠어..근데 좋하.. 불호인 사람 아직은 못 봤고 그냥 "오 뭐 뿌렸냐? 좋은 냄새 난다" 이런 느낌이야! 지속력도 나름 괜찮은거 같아. 양도 짱짱 많고 섬유랑 몸 공용이라 손이 많이가. 며칠전에 바닥 봐서 조만간 사러 갈려구 3. 이니스프리 퍼퓸드 바디 워터- 써니 (17500원)
이건 내가 쓰는게 아니고 친구 생일 선물로 사준건데 좋았던걸로 기억해ㅋㅋㅋㅋㅋ맡아본지 좀 돼서 뭐라 설명은 못하겠는데 걍 위에서 언급한 향들처럼 취향 거의 안 탈 타입의 향이였어! '무슨향' 이라기보단 그냥 '좋은 향' 이였었어ㅋㅋㅋㅋ나도 내가 뭐라고 하는건지 모르겠다ㅋㅋㅋㅋ 4. bath&body works cool melon kiwii (직구로 배송비 미포함 만원 안팎~이만원)
할말이 많은 제품인데 우선 향은 메론+코튼 향이야! 메론 향 자체가 우리나라엔 거의 없어서 진짜 새로울거야! 메론이라고 해서 느끼하지도 않고, 좀 단향인데도 호불호도 별로 안 타더라고! 향 자체보단 메론향 자체의 희소성을 높게 삼! 막 남이랑 똑같은 향 쓰는거 특히 싫어하는 쀼들에게 추천행~ +) 갑자기 영어 보고 이게 뭔 똥소린가 싶은 쀼들도 있겠지만 알고있는 쀼들도 많을거야! 걍 bath&body works는 미국 바디제품계의 CJ라고 생각하면 돼ㅋㅋㅋ그쪽 분야에서 안 만드는게 없어! 우리나라에서 직구하는 바디제품 브랜드 중 빅토리아시크릿이랑 투톱이라고 생각하면 돼!! 워낙 많이들 시키니까 네이버에 치면 판매되는 곳 주르륵 뜨는데 얘는 구하기가 힘들어ㅜㅜㅜ작년 여름 한정이라 거의 파는데가 음슴..하지만 나는 알지.. 내가 진짜 이거 파는 곳 찾는데 며칠은 걸린듯 http://m.thingthank.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12807&cate_no=0&display_group=1 여기야! 걍 네이버에 '띵땡'이라치면 나오더라! 아 혹시 몰라서 광고 아님..공유하고자 하는 나의 열정을 폄하하지 말아죠..아 근데 여기가 그렇게 싼편은 아닌데 이 제품은 여기서만 팔더라구ㅜ 심지어 bbw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이젠 안 팔어 ㄸㄹㄹ +) 아 그리구 방탄 팬인 쀼 있니? 방탄 정국이 인터뷰에서 쓰고 있다고 말한 바디 로션이 쿨멜론키위랑 같이 여름 한정으로 출시 됐던
'Mango Tango Twist'랑 같은 향의 바디로션임! 이것도 저 위에 사이트에서 팔더라. 근데 작년에 단종 된 제품을 아직까지 혼자 팔고있는거 보면 신기하긴 해ㅋㅋㅋ재고를 많이 쟁여뒀나ㅋㅋㅋㅋ 살 쀼들은 사라고!
5. 빅토리아 시크릿- secret charm (배송비 미포함 직구 가격 4번이랑 비슷. 최근에 리뉴얼 되면서 가격 오른거 같긴 함)
이건 그냥 샴푸향ㅇㅇㅇ그렇다고 막 흔한건 아닌데 그냥 샴푸향ㅇㅇ 기승전 샴푸향.. 어느정도냐면 내가 이걸 야자실에 두고 쓰는데 애들이 야자실에 샴푸 두고 학교에서 머리 감냐고 더럽다고 했었어ㅋㅋㅋㅋㅋ 굳이 형용화하자면 긴 머리에 흰 원피스 입은 고운 아가씨가 바람 살랑살랑 불고 맑은 날에 들판에 혼자 서있는 느낌??ㅋㅋㅋㅋ나도 내가 뭐라고 하는건지 모르겠다ㅋㅋㅋ 6. 빅토리아 시크릿 - Mango Temptation (5번이랑 동일)
내 눈 앞에서 누가 탱탱한 생망고를 찹찹 써는데 옆에서 복숭아가 "나도..///" 하는 느낌ㅋㅋㅋㅋ 망고 70퍼+복숭아 30퍼. 흔한듯 흔하지 않은 향이야. 딱 전형적인 과일향이라 단향 싫어하는 쀼들은 싫어할수도..절대 짜증나게 달진 않은데 진짜 달어ㅋㅋㅋㅋㅋ봄에는 벌 조심 하소! +) 그 외 좋았던 것들 1. 베스앤바디웍스- cucumber melon
그냥 온 몸에 메로나 펴바른 느낌? 걍 인간 메로나 됨ㅇㅇㅇ잔향은 메로나 향에서 조금 더 시원한 향이 나는데 그래서 cucmber가 있는 듯
2. 토니모리 고체향수 보라색
초딩때(ㅋㅋㅋㅋㅋㅋ) 썼던건데 의외로 좋았던걸로 기억ㅋㅋㅋㅋㅋㅋ독한 듯 독하지 않으며 뽀송하기만한 듯 하지 않으며 꽃향기도 나던 거 같아ㅋㅋㅋ토니모리 갈 일 있으면 한번 맡아 보아.. 끝
ㅜㅜㅜ엉엉 한시간 넘게 걸렸다..핳..마이 아이즈..밥 먹고 답댓 달러 가야지..나랑 같이 답댓 달아줄 천사 쀼 있니??있으면 평생 유복하게 지내다가 만수무강 할 것.. 쨋든 혹시 질문 있으면 댓글로 해줘~근데 많이 느릴거야! 헛허 그럼 안뇨오오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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