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한 익인들 쌍수할 때 어땠어?

수술대 눕는 거 무서울 듯...

[쀼1]

정말 아무생각없이 마취하고 누워서 정막해서 어색하니까 신나는노래틀어달라그러고 누워잇었음

[쀼2]

근데 살 지질때가 젤 움찔거리고 그뒤론 걍 아무생각없었엌ㅋㅋㅋㅋ

[글쓴쀼]

ㅋㅋㅋㅋㅋㅋ헐 이어폰 끼는 거 가능할까?

[쀼3]

ㄴㄴ불갸능ㅋㅋㅋㅋㅋ걍 간호사가 자기폰으로 노래틀어주던데 멜론 탑100ㅋㅋㅋㅋㅋ개웃겼엌ㅋㅋㅋㅋ

[글쓴쀼]

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웃기넼ㅋㅋㅋㄱㄱㅋ

[쀼4]

그땐 엑소좋아해서 걍 당당하게 징밍아웃도함 엑소노래없냐곸ㅋㅋㅋㅋㅋㅋㅋ

[글쓴쀼]

4에게
ㅋㅋㅋㅋㅋㅋㅋ헐 나도 그럴깤ㅋㅋㅋㅋㅋㅋㅋ 틀어주셨어?

[쀼5]

글쓴이에게
웅ㅋㅋㅋㅋㅋㅋㅋ골라서 틀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사쌤도 신나서 설레발치명서 수술시작함ㅋㅋㅋㅋ

[글쓴쀼]

5에게
아낰ㅋㄱㄱㅋㅋㅋㅋㅋㅋ겁나 웃기넼ㅋㅋㅋ잘됐어?

[쀼6]

글쓴이에게
ㅋㅋㅋ사진 올렷다지움

[글쓴쀼]

6에게
지금?

[쀼7]

글쓴이에게
아까!5분전엨ㅋㅋ

[글쓴쀼]

7에게
헐... 나 이제 나왔어...ㅠㅠ 미안해... 아 근데 떨린다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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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쀼]

삭제한 댓글에게
오 예뻐! 잘 됐다.

[쀼9]

삭제한 댓글에게
쓰니도 저러케 눈에줄긋고 새삶살수잇엌ㅋㅋㅋㅋㅋㅋㅋ

[글쓴쀼]

9에게
워후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싶다 제발 잘 됐으면...ㅠㅠㅠㅠㅠ내 친구도 오늘 하는데

[쀼10]

글쓴이에게
팁줄게 수술할때 긴장한채로 힘주고있으면 모양이쁘게안잡힌다고그랬음 그리고 혹시 절개로하는거야? 그러면 살 태우기전에 말해달라그래 그거 근육지지는거라 좀 아파 미리 준비라도해놓으면 덜 놀랄꺼야

[글쓴쀼]

10에게
하고 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