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선 한달 전 내 스펙은 170/84였어 인생최고의 몸무게를 찍어서 다이어트하려고 했는데 동기부여가 잘 안되는거야 그러다가 3개월정도 알고지내던 음악학원 남자애를 좋아하게 됐어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한달전부터 진짜 빡세게 해서 지금 170/76임 근데 그 남자애가 2주전부터 나 쌩까는거야 인사도 안하고ㅎㅎㅎㅎㅎㅎ 내가 먼저 걔 이름 부르면서 인사해도 안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봤더니 내가 본인 좋아하는거 눈치채고 아예 나 피하고 다닌거였음. 같이 연습하는 날도 말 한마디도 안걸고. 원래 누나누나 잘 따르던 애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실을 3일전에 알아버렸거든? 그럼 내 다이어트 확실한 동기가 사라진거잖아 그래서 흐지부지되나 싶었는데, 알고보니까 나랑 사이 안좋은 여자애랑 썸타는 사이더라 둘이 그래서 그 여자애가 남자애한테 나랑 말 섞지도 말라고 그런식으로 말했나봄ㅎㅎㅎㅎㅎ 학원에서 친한 오빠가 내연습실에서 살짝 말해줌ㅎ 사이 더 안좋아질거같아서 말 안하려다가 너가 알아야될거같아서 말해준다고하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꽁냥거리는 걔네 둘을 매일같이 보면서 다이어트 자극 빡시게 받을거같음~~ 그래서 어제 저녁에 그 얘기듣고 연습끝나고 집가서 3시간동안 운동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 뻗쳐서 시간 가는줄도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년 가까이 살면서 모솔은 아니지만 죽을만큼 누구 좋아했던거 정말 처음이였는데 상처 엄청 받았다 진짜로ㅋㅋㅋㅋㅋ 앞으로 더 빡세게 하려고 그래서 170/58찍을거야 진심으로. 나 화이팅해주라ㅋㅋㅋㅋ 이거 어디가서 말하지도 못하겠음 내자신이 너무 한심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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