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니는 중학교 1학년 방학때 마다 염색을 최소 두번씩 했어..
성인이 된 지금 나름 케어받아서 좀 괜찮아졌지만 머릿결은 어떻게 복구를 한다고 해도 진짜 머리숱은 어떻게 돌아오기가 엄청 힘들어..
내 머리숱이 다 잡으면 한 줌에도 다 안잡혔었는데 지금은 100원 동전만큼도 안잡혀... 나름 길게 기르고 웨이브 넣어서 풍성해보이기는 하는데
그나마도 힘이 없어서 다 풀려버려.. 이번에 방학이라 염색하고 그럴 학생들 있으면 제 돈주고 케어할 수 있는 나이되서 하는거 추천해,..ㅜㅜ
그렇다고 반대하는건 아니야 사람 모두 예뻐지고싶은 마음은 다들 있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