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화장품 가게 직원들이 톤 궁예? 추측? 해 주는 게 잘 맞다는 보장이 없잖아..
오늘 섀도우 보러 갔는데(구매 의지 1도 없이 그냥 진짜 우울해서 just 보러 간 거였어) 직원이 (여느 때와 다름 없이) 찾으시는 거 있냐며 내 곁으로 왔지...
그래서 나도 (여느 때와 다름 없이) 기어가는 목소리로 '아, 아니요...' 이러고 있었는데 직원 분이 내 곁에 와서 날 빤히 보더니
손님은 쿨톤이신 거 같다며 뭐라뭐라 추천 해 주셨다..
안 그래도 요새 '도대체 나는 무슨 톤인가! 내 피부는 뭔데 이렇게 보면 노란 거 같고 이렇게 보면 붉은 거 같지! 주인 닮아서 너도 엉망이구나!' 이러고 있었는데...
왜 내 맘을 흔드는 건데!! (화장.. 하긴 했는데 사실 피부 화장은 안 했다고 볼..수(쿨럭) 직원 언니 안구에 심심한 사과...)
게다가 그 언니 나 저번에 틴트 사러 갔을 때 있던 알바생 언니였는데 날 알아봤어...'저번에 틴트 사러 오신...' 이러면서 알은 체 하더라. 나 좀 놀라써>-<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