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이니만큼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운동량은 갈수록 줄었어
결국 몸무게가 역대급을 찍어서 방학 중에 많인 못해도 조금씩이라도 운동해보려고
일과 대부분을 독서실이나 학원에 있을 거니까 막 제대로 된 빡센 운동은 어렵고
왔다갔다 하는 시간이나 뭐 어디 돌아다닐 때 지하철 두세정거장 버스 서너정거장은 그냥 걸어다닐 거야
집에서 독서실까진 1km정도 되니까 왔다갔다 앵간해선 뛰거나 걸어다닐 거고
남친이랑 자주 만나는데 남친이 지하철로 두세정거장? 5.6km 정도 거리에 사니까 만나러 갈 때 그냥 걸어다닐 거야
하루 삼십분씩 혼자 방안에서 불타는 허벅지나 펭귄운동이나 이것저것 하고싶은 거 할 거야~~
일주일에 두번정돈 포기하고 그냥 먹을 거고
(일단 이번주에 내 생일이 껴있어서 망함 ㅠㅠㅠㅠ)
평소엔 간단간단하게 먹을 거야
스아실 공부도 해야되니까 너무 부실할 정도로만 먹진 않을거라 얼마나 빠질진 모르겠다
글 쓰다보니까 다짐으로 가득한 쓸데없이 긴 글이네 ㅋㅋㅋ
목표는 방학동안
165/60 > 16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