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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는 8일 오후 최휘영 장관 주재로 ‘음악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중음악 기획사와 관련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음악산업 현안과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 중략 (25년도 음악산업 지표 관련 내용) -
그러나 산업 안팎에서는 성장세가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돼 왔다. 제작비가 계속 오르는 가운데 특정 장르 편중, 대형·중소기업 간 격차, 공연 기반시설 부족, 지역 불균형 등이 구조적 과제로 꼽힌다. 문체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듣고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간담회에는 미스틱스토리, 씨에이엠위더스(CAM WITH US), RBW, FNC엔터테인먼트, EMA 등 음악 기획사가 참석한다. 한국대중음악산업협회,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등 유관 단체도 함께한다.
문체부는 중소·중견 기획사가 음악산업의 허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 10팀을 대상으로 진행한 ‘중소기획사 글로벌 도약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키우고, 음악 제작비 세액공제와 융자 도입 등 금융 지원 방안도 추진한다.
인디음악 육성도 주요 과제로 다룬다. 문체부는 인디음악이 다양한 장르와 신인을 발굴하는 기반이자, 지역 공연 문화를 뒷받침하는 영역으로 보고 있다. 대중음악 산업의 외연을 넓히기 위해 지역과 인디음악 기반을 함께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최휘영 장관은 “음악산업이 지속 가능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산업의 허리인 중소·중견 기획사가 활발히 활동하고 이를 바탕으로 커나갈 수 있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올해 10팀을 지원한 ‘중소기획사 글로벌 도약 지원’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음악 제작비 세액 공제 및 융자 도입 등 금융 지원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디음악은 다양한 장르와 신인을 키우는 음악산업의 기초일 뿐만 아니라, 지역에 뿌리를 두고 공연을 개최하면서 지역 문화의 한 축으로서 제 역할을 하고 있다. K팝을 넘어 K뮤직으로 발전하기 위해 인디음악을 집중 육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업계 등과의 논의를 통해 실제 현장에서 원하는 정책을 조속히 현실화하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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