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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유부녀킬러) 공효진, 전설의 저격수 '킹피셔' 귀환…'유부녀 킬러' 반전 티저 | 인스티즈](https://cdn.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7/11/16/1ed455e0132c17ddbf8a32095dab031c.jpg)
9일 공개된 1차 티저는 건물 옥상에서 저격총을 겨누는 유보나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방아쇠를 당긴 총알은 누군가의 목을 조르던 표적을 단숨에 제압하고, 망설임 없는 움직임과 차가운 눈빛은 '킹피셔'의 존재감을 강렬하게 각인시킨다. 베일에 싸인 킬러의 정체를 향한 궁금증도 자연스럽게 높인다.
그러나 곧 분위기는 반전된다. 남편 권태성(정준원 분)의 옷을 골라주고 딸 권율(황봄이 분)과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는 유보나의 모습이 이어지며 평범한 엄마의 일상이 펼쳐진다. 시어머니 옥선자(차미경 분) 앞에서는 조리용 칼을 들고 "제가 이런 용도로는 이걸 잘 안 써봐서"라고 말하며 어색한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시어머니가 던진 사과를 한 손으로 받아내는 장면은 평범하지 않은 순발력과 숨겨진 킬러 본능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육아휴직을 마친 유보나는 다시 범죄자들을 상대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같은 시각 뉴스에서는 '킹피셔'의 복귀 소식이 긴급 속보로 전해지며 긴장감을 더한다. 이를 본 남편 권태성은 놀란 표정으로 뉴스를 바라보고, 이동진(이상이 분)은 "100% 킹피셔"라고 확신하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영상 말미에는 "클라이언트 미팅 시작합니다"라는 대사와 함께 다시 저격총을 드는 유보나의 모습이 등장한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다시 임무에 나선 '킹피셔'의 귀환을 예고하며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https://enews.imbc.com/m/Detail/51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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