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여고생 피살 사건’ 피의자 장윤기(23·구속)의 부친인 장모(55) 경감이 범행 이후 연가·병가·공가 등을 돌려쓰면서 핵심 증거 인멸에 나선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광주경찰청이 국민의힘 신동욱 의원실에 제출한 근무 내역에 따르면, 장 경감은 아들인 장윤기의 범행·체포 당일인 지난 5월 5일에 6시간짜리 ‘긴급 연가’를 냈다. 장 경감은 하루 뒤인 5월 6일 오후 1시 13분쯤 내부 시스템으로 사후(事後)에 연가 신청을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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