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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강회장' 감독 "이준영=최고의 파트너, 제대 후 복귀작도 함께 하길”[EN:인터뷰②] | 인스티즈](https://cdn.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7/13/12/1108f8d4cc299333873293452e4b677f.jpg)
이준영의 군대 전 마지막 작품인 만큼 달랐는지 묻는 질문에는 "너무 열심히 했는데 군입대 전이어서 그런지 원래 그런지는 모르겠다. 원래도 최선을 다하는 친구인 것 같다. 군대 가는 건 가는 거고 열심히 하는 건 하는 거고 작품에 대한 순수 애정이 컸다. 다른 배우들과도 케미가 잘 맞아가서 행복해하면서 찍는 게 느껴졌다. 힘들었겠지만 우리에게 힘내라고 하고 그랬다. 입대를 앞둔 우울함이 있기 보다 열정맨이었다"고 답했다.
메인연출로서 첫 작품을 함께 한 배우 이준영에게는 남다른 감사함을 느낀다고. 고혜진 감독은 "이 작품을 생각하는 마음이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다. 요며칠 계속 장문의 카톡을 쓰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오히려 둘이 할 얘기가 제일 많은데 딱 앉아서 못하는 느낌이었다. 이 작품에 대한 마음이 둘이 제일 크고 얘기하기 시작하면 저는 눈물이 날 수도 있을 것 같았다. 카톡으로 가볍게만 주고 받았는데 그가 아니었으면 너무 쉽지 않았을 여정이었을 것 같다. 그도 욕심이 있고 저도 해내고 싶고 목표가 비슷한 타이밍에 만나고 결과물까지 좋을 수 있는 상황이 드물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타이밍이 잘 맞을수 있나 싶다"고 했다.
이어 "제대하고 복귀작은 나랑 하자고 얘기했는데 그의 의향은 모르겠다. 만약에 하자고 한다면 언제든 같이 할 마음이 있다. 지구 끝까지 갈 수 있는 파트너십이라 생각했다. 서로에게 좋은 피드백이 됐고 저에게는 비타민 같은 사람이었다. 제가 힘들어보이면 '누가 힘들게 했어? 내가 혼내줄게' 하면서 어깨를 토닥여줬다. 한참 동생인데 오빠 같았다. '최고의 파트너가 되어줘서 고마웠고 너 아니었으면 못 했을 거야' 라고 얘기하고 싶다. 진짜 사랑한다. 더 잘 돼서 기분이 좋고 '유퀴즈'에 나온다는 얘기 들었을 때도 너무 좋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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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현 유아인이랑 같이 호프 시사회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