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성범죄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50)이 일본 성인비디오(AV) 업계 활동 가능성을 언급했다.
고영욱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에 “사람들 웃기면서 그저 즐겁게 살고 싶었는데”라며 과거를 돌아보는 듯한 글을 적었다.
그러면서 그는 한국에서는 직업을 구하기 어려울 것 같다”며 “일본에서 남자 AV 배우가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었다”고 적었다.
이어 “법적으로 가능하다면”이라며 AV 배우 활동에 관심이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고영욱은 댓글을 통해 “법이 허락한다면...”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고영욱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명을 성폭행하거나 강제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이후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으며,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년 명령도 받았다.
전자발찌 부착 기간은 2018년 7월 만료됐다.
고영욱은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자신의 삶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그는 "정확히 13년 8개월 21일간 하릴없이 실업자로 보냈다. 이 사회에서 날 써줄 곳은 없고 사랑하는 우리 개들 사룟값 벌 방법은 없는 걸까. 교회라는 게 사회로의 복귀를 돕기 위함일 텐데 무조건 터부시하는 세상에서 나 같은 사람은 뭘 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라고 현 상황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 바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609/0001145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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