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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열정 배우맨'이라고 했다. 단 한순간도 나태해진 적이 없다. 두 작품 오가면서 엄청 힘들었을 텐데도 제가 뭘 해달라고 할 때 한 번도 싫은 소리를 한 적이 없다. 무조건 하겠다고 하고 일단 해본다. 그게 가장 컸다. 서로에 대한 신뢰가 있었다. 또 현장에 있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 제가 힘들어할 때 "누가 힘들게 해? 혼내줄게. 말만 해"라고 한다. 본인도 힘들 텐데, 나보다 한참 어리면서. 이렇게 모든 스태프를 다독여 주고 힘내게 해준다. 주인공으로서의 책임감도 있고 너무 좋았다. 이준영은 칭찬할 거밖에 없다. 너무 몸을 혹사한다는 거만 빼고."
- 이준영 배우가 현장에서 늘 눈물이 많았던 배우로 유명한데 이번엔 스태프가 마지막 촬영 후 이준영 배우 앞에서 울었던 것이 화제가 됐다. 방금 언급한 것처럼, 현장에서 이준영 배우가 큰 역할을 한 것이 많았나 보다.
"그 친구와 유난히 가까웠던 것도 있다. 이준영 배우가 많이 예뻐해 줬고, 형처럼 대하기도 했다. 저의 마음과 스태프들의 마음은 별개일 수 있지만, 일단 저는 같이 하는 배우와 사랑에 빠지려고 노력하는 편이고, 이준영 배우도 그럴 수밖에 없게 너무나 열심히 해줬다. 그가 상대를 대하는 태도나 그렇게 노력하는 걸 보면 싫어할 수가 없다. 모두가 그에 대한 애정이 컸고 고생한 걸 알아서 제가 마지막 촬영 때 컷을 안 하고 "5개월 동안 너무 고맙고 고생했고 사랑합니다"라고 했다. 그래서 이준영 배우가 먼저 눈물이 터졌고 "다 큰 남자 왜 울리냐"라고 그러다가 마무리한 후에 끝났다고 하자 스태프 친구까지 눈물이 터진 거다. 저도 그거 보면서 내 마음가짐이나 태도가 중요한 이유가 '다 은연중에 스며드는구나, 애정도가 높은 게 다 느껴지는구나, 서로가 진심인 것이 너무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했다. 정말 보기 좋았다.“
강회장에서 아역배우빼면 막내였는데 배우 스텝 감독님까지 다 챙기고 짧게라도 힘든 내색 한 적 없나봄
진짜 감탄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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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현 유아인이랑 같이 호프 시사회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