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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imax로 보고 나옴
이 영화는 진짜 까자면 깔게 한두개가 아님
말도 안되는 상황부터 개연성 없는 인물들과 행동
촌스럽고 짜치는 대사, 그런 대사가 안들리는 음향 문제
실종된 서사, 프레임 뚝뚝 끊기는 cg, 배우 연기
어쩌자는건지 모를 결말까지
그냥 총체적 난국임
이 영화에서 칭찬할건 초반 부동산이었나?
거기서 순찰차가 멈추고 초토화된 마을을 수색하며
벌어지는 초반 4~50분 정도 상황이랑 분위기가 끝임
비싼 돈 들여서 초토화된 마을을 구현한 미술 감독이랑
촬영 감독, 그때 황정민 연기
진짜 그게 전부임
몇몇 후반 1시간 얘기도 하던데
개인적으로 그 뒷부분이 이 영화를 괴작, 망작으로 만든
원흉이라고 봄
아무리 영화래도 말이 되는게 뭐 하나라도 있어야지
프레임 뚝뚝 끊기면서 쫒아오는
괴물 모션을 한 15분쯤 보다보면 그냥 실소밖에 안나옴
그렇게 결말까지 참고 보면 욕이 저절로 나오고
박평식 평점이 정확함 그냥 낚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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