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장윤기 사건 피해자와 유족을 겨냥한 온라인 2차 가해에 대해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다.
일부에서 제기된 '장윤기 휴대전화에서 피해자 사진이 발견됐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장윤기 사건 진상규명' 특별수사단은 16일 언론 공지를 통해 "피해자와 유족을 모욕하거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사실처럼 유포하는 행위는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는 범죄"라며 "온라인상 2차 가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특별수사단은 특히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장윤기 휴대전화에서 피해자 사진이 발견됐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이어 "객관적인 검증 없이 단정적인 내용을 유포할 경우 피해자와 유족에게 또 다른 상처를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41746
어제(15) 경찰은
우발적으로 여고생을 살해했다고
주장했던 장윤기의 휴대폰에서
장윤기가 피해자를 미리 알고 있었다는
정황을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정황이란 건
카카오톡 친구목록에서 발견된
피해자의 이름이었던 것으로
취재결과 확인됐는데요.
하지만 경찰이 아직 동명이인 여부나
유족에게 확인을 거치지 않고 발표되면서
유족들은 또 다른 2차 가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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