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한창 성스찍을때 아는사람은 알겠지만 성스촬영지중에 전주 향교가 있었어.
성균관유생들이 수업받는장소 및 걸오나무가 전주향교에 있기때문에 자주 왔고,
향교는 한옥마을에 있는데 전주 한옥마을에 엄청 유명한 칼국수집 베테랑이 있어.
참고로 성스 4인방 베테랑 단골이였따... 거기 있음 성스 4인방을 볼수 있었ㅇ..
본론으로 돌아와서, 하여튼 어떤 여성분이 송중기 짱팬이라서 촬영장이라도 구경가야겠다.. 하면서 놀다가 우연히 베테랑을 들어가서 열심히 칼국수를 먹는데
..읭? 옆자리에 왠 미남이?? 하고 고개를 돌렸더니 송중기와 송중기 매니저가 칼국수 식사중이였대.
그래서 그 여성분이 저 송중기씨 진짜 팬이라고 정말 팬이라고 어필(?) 하면서 싸인해달라 하고 그래서
송중기가 적당히 팬서비스 해주고 해서 그 여성분은 행복해 하고 송중기는 먼저 밥 먹고 나갔는데,
몇분뒤 여성분도 식사를 마친후 기분좋게 나가려고 계산대 앞에 섰는데 주인 왈
"송중기씨가 계산하고 갔어요."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
중기찡은 사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