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랑 지금까지 달려오면서 힘들었던거 얘기해봐

난 데뷔초부터 함께 달려온 팬들이 떠났을때.. 

매일 독방에 들어오면서 또 무슨일이 터졌을까봐 걱정해야하는 요즘이 제일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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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탱큥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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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의 소송? 일단 리더라.. 그런 일은 없을 줄 알았는데, 많이 놀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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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이판 터졌을때 처음이여서 그런지 너무 충격이였어ㅠㅠ
그 이후는 오히려 우이판때랑 비교하면 무덤덤하게 넘어간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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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큥때랑 애들 아플때 욕먹을때..진짜 욕먹을때는 후 진짜 아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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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큥때 내새끼가 욕만ㄹ이들어서 그때진짜힘들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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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정말 새벽까지 있다가 늦게 잠들어서 12시가 되서야 일어났는데.....
일어나자마자 인티를 키고 ㅇㅍ를 보는데..한이기사 보고...정말 5분동안 멍했어
정말 아무생각안나더라....그리고 집으로 가는 버스에서 펑펑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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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찬열이 실검올랐을때 심장철렁해서 슬펐어 설렌게 아니라 무서웠지... 이게 아마 탱큥이후였을걸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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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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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열애설 후에 사람들이 애꿎은 멤버들 의심했을 때 특히 찬열이 세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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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현타올때? 열애설도 힘들고 소송건도 힘들었고 애들 안좋은 소문 퍼지거나 해사 욕먹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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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에 애들이름뜰때 심장이조마조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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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주위 팬들이 탈덕하던 말던 정말 마웨쩌는 덕후였는데
이번에 한이 탈퇴때문에 엄청울었다 지금은 그나마 갠찮아지긴했지만..
그래도 아직 보고싶음 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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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ㅇ큥....펑펑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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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연애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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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빈자리가 너무 허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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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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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의 탈퇴,믿지않았던 탱큥,설마 아니겠지했던 루한 소송,콘서트가서 건물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소리만 들리고 못 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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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 특히 두번째.. 첫 번째는 사실 조금 예상하고 있었는데 두 번째는 너무 충격적이였어. 지금도 좀 안믿기고 갑자기 화가 치밀어 오를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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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만하면 애들가지고 뭐라고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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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탈퇴때 너무 힘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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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탈퇴
연애
뭐만하면 엑소라고 까일때
그동안 사건으로 내가 애들 의심하고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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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연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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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공방 밤샘과 달림픽때.
그리고 탈퇴 진짜 너무 충격이크다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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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그리고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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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지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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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건터지는건 내가 본인이아니라서 어쩔수없지만 그 후에 달라지는 팬들 태도라던가.. 대중들 시선이라던가 이런게 견디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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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 후 남은 멤버들이 공격당할때 며칠째 잠도 제대로 못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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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안엑컴 깨고 늑대와 미녀랑 으르렁으로 엑소가 대중적으로 인기가 엄청 많아졌을 때 뭔가 여러가지로 힘들었음.. 그 다음은 열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