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둑한 새벽. 누군가가 자신의 손에 묻은 피를 씻음.
-다음날 낮-

햇살을 즐기는 닭농장주인중 한명인 태형.

닭이 40여마리가 살해된 농장주인들은 사라진 태형이 범인일거라 확신하고 태형을 찾아나섬.

지민:"오늘 그놈을 뒈져블자고"

자신의 손을 보며 닭발을 떠올리는 태형.

태형을 발견한 농장주인들

"아따~ 여깄었구만~ 닭을 그리 죽여놓고도 잠이 오는갑네~"

태형:"아이고 왜이런댜. 대체 왜이런댜!!"

누군가가 태형이 다굴당하는걸 찍고있음.

"뭔가 쌔한디....."
하지만 눈치채지 못하는 정국

김석진은 이 모든걸 찍고있었음

"흐음. 이거 재밌네.. 그래도 너무한거 아닌가. 저사람이 진짜 닭연쇄살인범이라는 증거도없으면서."

결국 칼에 찔린 태형은 간신히 도망침

"와우.. 살벌하네.."
태형이 칼에 찔리고 도망치는것까지 모두 찍고있었던 석진

"...사..랑했던...나의..닭..들.."

"미안하다.. 이 애비가 너희를 지켜주질못해서.."

생각할수록 태형을 용서할수없는 남준

윤기:"분명 그놈을 줘팼는데도 영 시원하지가 않네"

그때 도착한 한장의 포토카드.
하지만 어째서인지 글씨는 보이질않음.

지민:"그거네. 동전으로 긁어야 보이는거."
- 그날 밤.-

남준이 알바하는 내리주유소에 한대의 차량이 들어옴

"얼마치 넣어드릴까요"

"삼천원.."
그렇게 이 차량은 삼천원어치의 기름을 넣고 감
-한달 뒤-

그 때 지민은 무언가를 발견함.
"아니.잠시만."

"저새끼 저거.."

"김태형?"

"야. 그때 나 찔린것도 다 찍었냐?"

"당연하지 임마."

"잘했어. 이젠 이걸 증거로 삼아 경찰에 제출하기만하면 저새끼들은 끝이야."

"감히 멀쩡한 사람을 의심하고 그것도 모자라 찔러 죽이려고한 인간들."

그 때 태형은 하늘을 올려다 봄.

닭 한마리가 날아가고있음

"......닭아........"

무언가에 홀린듯 높은곳에 올라가는 태형

닭이 날아간 곳을 멍하니 쳐다봄


"닭들 내가 죽인것도 아니라고. .."

나도 닭을 사랑하고!!!!!!!!!"

"누구보다도 사랑했고!!!!!!!!!!!!!"

"나....나는...나는....나는 아니었다고......"

"널 따라갈게... ..기다려"

태형은 급기야 자살을 택함.
-한달 뒤-

멍하니 바다를 보고있는 석진.

포토카드로 추정되는것을 멍하니 보고있음

그 때 그들에게 배달되었던 아무것도 쓰여있지않았던 포토카드.....

그냥 본인 셀카사진임

본인이 생각해도 참 잘생겼다고 생각한 석진

누군가가 차창너머로 석진을 주시하고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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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쿠가 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