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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미완소년 5일 전 To.빅히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비투비 제로베이스원 엔시티 위시 방탄소년단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이 글은 10년 전 (2015/11/11) 게시물이에요

ㄱ " 나 너무 아파, 보고 싶어. " | 인스티즈


" 우리 집으로 오면 안돼? "

너와 나는 3년을 사귀다 결국엔 주위의 시선을 이기지 못하고 헤어졌어. 하지만 너와 나는 서로를 여전히 좋아하고 있지. 
나와 헤어지고 난 후, 너는 나를 잊기 위해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지만. 네가 나를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용해 널 보고 싶은 마음을 숨기고
매번 네가 여자친구와 함께 있을 때만 골라서 너를 불러내 나를 보고 가라는 말만 해. 슬슬 지쳐가던 네가 
여자친구와 오랜만에 만나 영화를 보고 휴대폰을 키자마자 보이는 내 문자. 너는 이번에도 내가 거짓말로 불러내는 줄 알지만.
나는 진짜 몸이 아파서 너를 부른 상황.

쓰니 지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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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할 사람 있냐...8ㅅ8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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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
윤기
/
아프면 병원을 가.
나한테 연락하지 말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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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진짜 너무 아파요 형
몸에 힘도 잘 안 들어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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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9
몸에 힘도 안 들어간다는 애가
답장할 힘은 있나 보다.
됐고 병원 가라고
그렇게 아프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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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약만 사다 줘요 형.
진짜 못 일어나겠어서
그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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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3
넌 내가 그렇게
한가해 보여?
다른 애 시켜
내가 언제까지
네 뒤치다꺼리해야겠냐
헤어진 마당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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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3에게
태형이도, 정국이도
전화 안 받는단 말이예요.
진짜 약만 부탁해요 형.
다신 형 부를 일 없을 테니까.
한 번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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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5
글쓴이에게
너 진짜
됐고
어디가 어떻게 아픈데
얼마나 아프길래
몸을 못 움직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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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5에게
모르겠어요.
일어나니까 몸에 힘도 안 들어가고
머리도 너무 아파요.
약만 좀 부탁할게요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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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0
글쓴이에게
됐어
그냥 문만 열어놔
병원 가게
어디 가 어떻게 아픈 건지도
모르는데 무슨 약을 사가.
기다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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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0에게
(제 집으로 올 것 같은 네 카톡을 바라보다 땀에 젖은 티를 한번 손에 쥐었다 피며 몸을 일으키려 힘을 주지만 도통 힘이 들어가지 않는 몸에 고개를 시트에 처박고 앓는 소리만 내며 웅웅 울리는 머리를 부여잡는) …아, 문 열어놔야 하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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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
하...자야되는데......하고싶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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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
태형

오늘은 안 돼
이제 이렇게 행동하는 거
그만할 때 됐어
그만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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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진짜 너무 아파
보고 싶어 태형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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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8
보고 싶다고 해서
항상 볼 수 있는 거 아냐
내가 말했잖아
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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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그럼 약만 사다 줘.
몸에 힘이 안 들어가서
못 일어나겠어.
부탁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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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4
(네 문자를 마지막으로 확인한 후 작게 입술을 깨물고 여자친구에게 대충 이런저런 변명을 둘러대고는 미안하다는 말을 남긴 채 급하게 약국으로 걸음을 옮겨 네가 평소에 자주 먹던 몸살약과 이런저런 약을 산 후 네 집으로 향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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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4에게
(제 카톡에 1이 사라졌음에도 오지 않는 네 답장에 카톡방만 계속해서 바라보다 지끈 거리는 두통을 참으려입술을 꽉 깨물고 앓는 소리를 내며 몸을 뒤척이면서도 혹시라도 네게 연락이 올까 휴대폰만 꽉 쥐고 있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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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8
글쓴이에게
(추운 날씨임에도 이마에 땀방울이 맺힐 정도로 걸음을 재촉해 온 덕에 네 집 문 앞에서 한참을 숨을 고르며 익숙하게 비밀번호를 누르려다 멈칫하고는 벨을 누르는) 박지민, 문 열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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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8에게
(웅웅 울리는 머리 때문에 인상을 찌푸리며 고개를 베개에 파묻고 울다시피 앓는데, 곧 집 안에 울리는 벨 소리에 네가 왔구나 싶어 나가려 몸을 일으키려 하지만 도통 몸에 들어가지 않는 힘에 땀에 젖은 제 티만 쥐었다 피며 침대에 누워있는) 아으… 미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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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3
글쓴이에게
박지민. (불러도 대답하지 않는 너에 불안해져 결국 익숙한 비밀번호를 빠르게 누르고는 집 안으로 들어서 널 찾다 네 방 침대에 쓰러지듯 누워있는 널 발견하곤 이마를 짚으며 네게 가까이 다가서는) 박지민, 너 상태가 왜 이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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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3에게
(네가 방에 들어온 듯 부스럭거리는 소리와 함께 들리는 네 목소리에 잘 떠지지 않는 눈을 반쯤 겨우 떠 널 바라보다 느리게 숨을 내뱉으며 잔뜩 갈라진 목소리로 답하는) …몰라, 일어나니까 이래. 머리가 너무 아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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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7
글쓴이에게
이럴 때 나 없으면 어쩌려고 자꾸 이런 식으로 생각없이 몸 관리 안 해. (미간을 좁히며 한껏 인상을 쓰다 땀에 젖은 너를 보곤 부엌으로 가 수건에 물을 적셔 네 몸을 닦아주려 침대에 걸터앉는) 땀 좀 닦자, 똑바로 누워 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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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7에게
저를 타박하는 네 목소리 옅게 웃다 똑바로 누워보라는 네 말에 팔에 힘을 줘 몸을 들어 올려 자세를 바꾸려 하지만 그마저도 곧바로 풀리는 힘에 풀썩 침대에 쓰러지며 인상을 찌푸리는) …아, 힘이 안 들어가. 좀, 도와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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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1
글쓴이에게
골고루 하네, 진짜. (네 몸을 살짝 안아 똑바로 눕히려는데 흠뻑 젖은 네 옷을 보곤 작게 한숨쉬는) 옷 벗자. 젖은 거 입고 있으면 더 안 좋아. 쓸데없는 생각 안 하니까 걱정 말고. (잠시 머뭇거리다 이내 네 팔을 살짝 들어올리곤 젖은 티셔츠를 벗겨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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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31에게
(제 몸에 열 때문인지 네 손이 유난히 차게 느껴져 네 손이 몸에 닿을 때마다 놀라거나 움츠리며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곤 땀에 흥건하게 젖은 티셔츠가 벗겨지자마자 곧바로 오는 한기에 덜덜 떨며 이불을 꽉 붙드는) …옷, 두 번째 칸에 있어. 아무거나 줘. 너무 추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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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4
정국


형, 그만해요. 진짜 질린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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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진짜 아파서 그래.
몸에 힘도 잘 안 들어가
약만 사다 줘 정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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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2
이게 몇번째에요.
이제 더는 안 속아
형이 거짓말한게 한두번이어야 말이죠.
연락하지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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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정국아,
약만 사다 주라.
못 일어나겠어서 그래.
거짓말 아니야. 진짜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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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6
그 말도, 벌써 몇번째에요.
제발 형 나 진짜 형때문에 힘들어요.
다른 형들도 있잖아요
이제 나 좀 놔줄때 되지 않았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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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6에게
미안, 형이 미안해.
윤기형이랑 태형이랑 전화해봤는데
안 받아.
다시는 너 부를 일 없을 테니까
약만 사다 줘. 부탁할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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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1
글쓴이에게
(휴대폰에 뜬 네 카톡을 한동안 노려보다 결국 한숨을 쉬며 여자친구에게 미안하다고 영화 다음에 꼭 보자며 황급히 영화관을 뛰쳐나가 약국을 향하며 네게 카톡을 보내는) 어디가 아픈데요. 오늘이 진짜 마지막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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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1에게
(네게서 온 카톡을 바라보다 찢어질 것 같은 머리를 붙잡고 베개에 고개를 처박으며 꽉 문 잇새로 앓는 소리를 내다 땀에 젖어 축축한 제 티를 꽉 쥐었다 피며 네가 오기를 기다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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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5
글쓴이에게
(1이 사라진 채 답장이 없는 널 보고는 아프다는 것이 진짜였나, 라고 생각하며 약국에서 아무런 약도 사지 못한 채 밖으로 나와 황급히 택시를 타 네 집주소를 부르며 너에게 전화를 거는) 아, 왜 안받아. 박지민. 빨리 전화 받으라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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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5에게
(침대에 놓인 휴대폰이 징징 진동이 울려도 손 까딱 못할 것 같은 느낌에 느린 숨만 내뱉으며 지끈거리는 머리를 부여잡고 잘 떠지지 않는 눈을 반쯤 떠 가만히 울리는 휴대폰을 바라보다 잘 들어가지 않는 힘을 겨우 억지로 줘 휴대폰을 붙잡고 잔뜩 갈라진 목소리로 전화를 받는) …아. 여보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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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0
글쓴이에게
(택시에서 발만 동동 구르다 계속해서 신호만 가는 휴대폰에 애꿎은 기사아저씨께 더 빨리 가달라고 말하다 휴대폰에서 들리는 네 목소리에 황급히 물어보는) 형, 형! 어디가 아픈건데요. 많이 아파요? 지금 집에 가고 있어요. 조금만 기다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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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30에게
(빠르게 이야기하는 너에 대답도 못하고 그저 듣고만 있다가 반쯤 뜬 눈을 다시 감고 생각보다 꽤나 아픈 머리에 앓는 소리를 내며) …아. 머리가 너무 아파. 빨리 와 정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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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3
글쓴이에게
(빨리오라는 너의 말이 끝나자마자 택시기사에게 더욱 재촉하며) 형, 너무 아프다고 정신놓으면 안돼요. 나 지금 다와가요. 조금만 참아요. (대답이 없는 너에 더욱 불안해져 발만 구르다 네 집앞에 도착한 택시에 돈을 주고는 잔돈을 받을 생각도 못한 채 내려 네 집으로 다가가 익숙하게 비밀번호를 치고 들어가는) 지민이 형, 형! 어디있어요. 방에 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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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33에게
(휴대폰을 쥔 손에 힘이 빠져 그대로 바닥에 떨어뜨리곤 지끈 거리는 머리가 너무나 아파 베개에 고개를 박고 울다시피 앓는 소리를 내며 느리게 숨을 들이쉬다, 네가 집 안으로 들어온 듯 꽤나 크게 울리는 네 목소리에 방 문쪽으로 고개를 돌려 감은 눈을 억지로 떠내며 잘 나오지 않는 소리를 간신히 내다 형편없이 갈라지는 목소리에 인상을 찌푸리는) …전정국.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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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5
글쓴이에게
(네 방쪽에서 희미하게 무언가 떨어지는 소리가 나는 것을 듣고 네 방문을 급하게 열자 보이는 네 모습에 황급히 네 이마를 손으로 짚어보는) 세상에, 형 이 지경이 되도록 병원에 안가고 뭐했어요? 빨리 엎혀요. 병원가게. (힘없이 축처져있는 너를 보고는 이를 악물고는 네 팔을 어깨에 걸쳐 너를 간신히 앉혀놓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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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35에게
(저를 앉혀놓고 병원에 가자는 네 말에 고개를 저으며 다시 지끈거리는 머리를 붙잡고 느린 숨을 뱉는) ..됐어, 병원 안 가도 괜찮아. (땀에 젖어 축축한 옷을 바라보다 네 손에 아무것도 없다는 걸 깨닫고 널 바라보는) 약.. 약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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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6
글쓴이에게
(병원을 안가겠다 버티는 너를 보며 순간 소리를 지를 뻔한 것을 간신히 참고는) 병원을, 왜 안가도 괜찮아요. 이 상태가 병원 안가도 되는 상태란 말이에요 그럼? (약을 찾는 너를 바라보다 곧 아무것도 사오지 않은 자신을 자책하며) 형이, 어디 아픈지 몰라서...미안해요. 빨리가서 약 사올게요. 그전에 진짜 병원 안가도 괜찮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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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36에게
(다시금 병원을 안 가도 괜찮겠냐는 네 물음에 고개를 끄덕이며 지끈거리는 머리에 너조차도 제대로 보이지 않아 고개를 작게 흔들며 반쯤 뜬 눈으로 널 올려다보는) ..약만 좀 부탁할게. 약 사 오면, 가봐도 괜찮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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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8
글쓴이에게
(초점이 나간 눈으로 저를 바라보는 네 상태에 거짓말로 치부했던 조금 전의 자신이 후회스러워 한숨을 쉬는) 약만 먹는다고 나아요? 뭐먹은것도 없을거 아냐. 죽이랑 이것저것 사올게요. 조금만 누워있어요.(너를 침대에 눕혀 이불을 살짝 덮어주고는 땀에 젖어 붙은 머리카락을 정리해 옆으로 넘겨주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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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38에게
(조금만 누워있으라는 네 말에 고개를 작게 끄덕이다 얼굴에 닿는 네 차가운 손에 몸을 살짝 움츠리곤 걱정스레 바라보는 네게 옅게 웃어주며) 그렇게, 심각한 얼굴 안 해도 돼. 나 원래 아파도 약 먹으면 금방 나았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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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9
글쓴이에게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네 모습에 이마에 있던 손을 떼고는 주먹을 꾹 쥐는) 미안, 해요. 아까 의심해서..(거짓말이라고만 생각했던 너의 그 문자들을 다시금 떠올리는) 형이, 이렇게 아픈적도 없었으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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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39에게
(주먹을 꽉 쥔 채 눈을 내리깔며 제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너를 빤히 바라보다 고개를 저으며) 미안해 하지 마. 내가 더 미안하니까.. 사실 김태형이 너 여자친구 만난다고 해서 안 부르려고 했는데... 몸이 너무 아파서. 미안하다. 중간에 방해했네.. 이제 안 그러려고 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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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40
글쓴이에게
됐어요, 벌써 이렇게 왔는걸. (누워서 힘없이 미안하다고 하는 널 보자 미안함에 눈물이 나올 것 같아 서둘러 이불을 더 끌어올려 덮어주는)...나가서 약, 사올게요. 조금만 기다려요. (말을 끝내고 황급히 네 방을 나서 신발을 대충 접어신고 집을 나가 약국을 향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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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5
호석

얼마나 아픈건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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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모르겠어요
몸에 힘도 안 들어가고
머리도 너무 아파요 형.
보고 싶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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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1
후...기다려봐 탄소 (여친) 집에다 데려다 주고 갈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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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아..
여자친구 만나고 있었어요?
미안해요 형.
그냥 약만 사다 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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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9
(너의 울먹이는 목소리에 표정이 굳어지며) 지금 갈게 (여친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너의집쪽으로 뛰어간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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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9에게
(네가 온다는 말을 듣자마자 휴대폰을 잡은 손에 힘이 빠져 그대로 휴대폰을 바닥에 떨어뜨리곤 지끈거리는 머리를 붙잡고 앓는 소리만 내며 입술을 꾹 깨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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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8
글쓴이에게
(미친듯이 뛰어 도착한 너의집. 문을 계속두드리지만 문은 열리지않는다. 걱정이 점점 더해지고, 초조해진 나는 항상 네가 열쇠를 숨기던 우유 넣는 주머니를 뒤적이다 열쇠를 발견하고 그대로 문을 열고 들어간다)박지민 어딨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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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8에게
(네가 집으로 들어온 건지 쿵쿵 거리는 소리와 함께 제 방으로 뛰쳐들어오듯 들어오는 너를 제대로 눈도 못 뜨고 반쯤 뜬 상태로 바라보며 느리게 숨을 내뱉는) 형…. 왔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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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4
글쓴이에게
(초췌한 너를 보고 놀라 다가가서) 지민아 정신차려봐 어디가 아파 응? (네 이마를 손을 짚는데 뜨겁다. 순간 너의 미련한 모습에 열받은 나는 버럭 화를 낸다.) 이렇게 아프면 병원에 갔어야지! 왜 멍청하게 집에 박혀 있는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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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34에게
(제게 버럭 소리를 지르는 널 멍하니 바라보다 차가운 네 손을 붙잡으며 느리게 숨을 들이쉬는) 몸에 힘이 안 들어가서.. 못 움직였어요.. 그래도 형 오니까 좋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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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7
글쓴이에게
좋긴 임마.. (약한 네 모습에 눈시울이 붉어진 나는 고개를 옆으로 돌리는데 그때 네가 손을 들어 내 고개를 다시 자신의 쪽으로 돌린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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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37에게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과 붉은 눈을 하고 있는 너를 빤히 바라보며 눈만 감았다 뜨다 네 손을 꼭 붙잡으며) 왜.. 왜 울어요 형. 울지 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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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6
남준



왜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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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아파 죽을 것 같아요 형.
와주면 안 돼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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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7
윤기

이번엔 어디가 아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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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모르겠어요.
몸에 힘도 잘 안 들어가고
머리도 너무 아파.
형 보고 싶어요.
집에 오면 안 돼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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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0
태형

나 지금 약속나왔어
시간 안 될 거같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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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잠깐이라도 좋으니까
약만 사다 줘.
진짜 너무 아파. 태형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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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7
나 지금 안 될 거같은데
집에 약 없어?
꼭 내가 가야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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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다른 형들도 전화 안 받아.
집에 약도 없고
약만 사다 줘.
몸이 안 움직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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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2
정확히 어디가 아픈건데
이번이 마지막이야
갈게 기다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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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2에게
머리가 너무 아파
몸도 잘 안 움직이고
약 좀 부탁할게.
다신 부를 일 없어 이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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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4
글쓴이에게
(네 답을 보고선 알겠다는 짧은 말을 보낸 뒤 여자친구에게 미안하다는 말과 가봐야할 곳이 있다는 말을 한 뒤에 급히 약국으로 뛰어가 약을 구입하고 너의 집으로 향하는) 언제까지 이렇게 붙들리고 살아야해. 박지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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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4에게
(제 카톡에 알았다는 답을 보낸 네 카톡을 보자마자 휴대폰을 잡은 손에 힘이 풀려 바닥으로 내팽개치듯 휴대폰을 떨어뜨리곤 지끈지끈 거리는 머리에 울다시피한 붉어진 눈을 하고선 베개에 고개를 처박곤 꽉 문 잇새로 앓는 소리만 내며 땀에 축축하게 젖은 옷만 잡았다 놓았다 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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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6
글쓴이에게
(도착한 너의 집 앞에 서서 너에게 연락을 할까 하다 문득 네게 의구심이 들어 조용히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 문을 여는) 박지민, 지민아. (조용한 집안에 네 이름을 부르며 현관에서 신발을 벗고 안으로 들어가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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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6에게
(네가 집에 온 건지 곧 부스럭거리는 소리와 함께 이름을 부르는 너에 잘 떠지지 않는 눈을 억지로 반쯤 떠 문 쪽으로 고갤 돌려 네가 방으로 들어올 때까지 기다리는) …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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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9
글쓴이에게
(들어온 방 안에서 침대에 누워있는 너에 가까이 다가가 고개를 숙여 네 볼을 부여잡는) 뭐 했길래 이정도로 아파. 약도 안 먹고. 약 사왔어. 먹고 푹 자. 밥은? (침대 한 켠에 사온 약 봉지를 내려두고 안에서 약을 꺼내 네게 내미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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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9에게
(제 모습을 바라보며 타박을 주는 널 바라보다 약을 꺼내 주며 손에 올려놓은 약을 집기 위해 덜덜 떨리는 손으로 약을 집어 들며 고개를 젓는) …몸에 힘이 하나도 안 들어가서, 그냥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있었어. 약… 고맙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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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2
글쓴이에게
(떨리는 손으로 약을 쥐는 너에 한숨을 내쉬며 너를 침대에 기대게 하곤 몸을 일으켜 부엌으로 나가 물을 떠오는) 왜 몸은 아파서 그래. 약 못 먹겠으면 이리줘. 먹여줄게. (네 옆에 앉아 약을 들고 네게 입을 벌리라는 제스쳐를 취하는) 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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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32에게
(제 행동을 빤히 바라보던 네가 한숨을 내쉬곤 제 옆에서 약을 들며 하는 행동에 어쩌지 싶은 마음에 가만히 바라보다 말을 도통 듣지 않는 몸에 할 수없이 입을 벌리곤 약을 받아먹는) …아. 쓰다. (입안에 감도는 쓴맛에 인상을 찌푸리다 축축한 옷이 거슬려 입술을 꾹 깨물고 네게 이야기하는) …옷 하나만, 꺼내주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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