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방탄소년단
1
http://instiz.net/name_enter/27841323
2
http://instiz.net/name_enter/27923379
먼저 읽고 오심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사관이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나 자네 나와 함께 즐깁시다
BGM 틀어주세여ㅠㅠ 엄청 고민해서 골랐슴다
오늘은 원래 엎드려서 기록하던 사관 박지민이 앉아서 기록하고 싶다고 건의하는 모습 보고 싶다.
조회 끝나고 태형이가 이만 물러나라. 라고 했는데 지민이가 할 말이 있는 듯 계속 꾸물거리면서 느리게 차비하는 걸 보고 태형이가

"아뢸 것이 있느냐."
라고 먼저 물어봐줬음 좋겠다.
그럼 박지민이 있는 건 맞지만 왕 입에서 나오니까 너무 당황해서 챙기던 초고를 떨어뜨리면서 계속 부산스럽게 하다가

"신은 직책이 일을 기록하는 데 있사온데, 무릇 신료들이 일을 아뢸 때에 땅바닥에 엎드리어 머리를 들지 못하므로, 다만 그 음성만 듣고 용모를 보지 못하니, 어찌 능히 그 사람을 분변할 수 있겠습니까? 의심스러운 점이 있으면서도 감히 기록하니, 신은 마음이 편치 못한 바입니다."
라고 앉아서 기록하고 싶다는 말을 돌려서 말했으면 좋겠다. 막 더듬으면서. 그럼 태형이가 아무 말도 없이 박지민을 보겠지?

지미니가 엄청 당황하겠다 그러면서 지민이가 아 괜히 말했나 하면서 후회하고 있을 때 태형이가 갑자기

"과인의 용모를 그리 보고 싶었나?"
라고 짖궂게 물어봤으면 좋겠다. 그럼 지민이가 또 당황해서 허둥지둥 하면서 ㅇ, 아니 그것이 아니오라. 하면서 말을 이으려고 하면 태형이가 끊고

"뭐 과인이 잘생기긴 했다만."
하고선 활짝 웃곤 지민이 앞으로 성큼 성큼 걸어가더니 엎드려 있는 지민이 앞에 앉았으면 좋겠다. 지민이가 자기 앞에서 소리가 들리니까 살짝 고개 들었을 때, 태형이가 자세 낮추면서 내려간 시선에 자기 눈 맞추고

"자, 그 용모 실컷 보게나."
하면서 웃겠지? 그럼 지민이가 얼굴 붉어져서 다시 고개를 숙이면 에이-하면서 계속 쳐다보다가 용포를 탁탁 털면서 일어나서

"산책이나 가자. 채비하거라."
하고 먼저 성큼성큼 걸어가다가 멈춰서 뒤돌아 본 다음에

"내일부턴 앉아서 일을 기록하거라."
하고 씩 웃었으면 좋겠다.

그럼 지민이가 전하께서 못 알아 들으셨나 하는 마음에 계속 시무룩해 있다가 저 말 듣고 배시시 웃으면서 예. 하고 따라나섰음 좋겠다.

실제로 이는 성종 때 사관이 건의해서 이루어진 일입니당 물론 그 때는 조회에서 모든 대신들이 있을 때 건의했지만 뷔민은.....단 둘이......있어라.........(흐뭇)
그래서 오늘도 이 소재를 물어가실 금손님은 안 계신가요..................이 비루한 손으로 계속 풀어야 하는 건가,,,,,,,
아무튼......구오즈 영사해........................


인스티즈앱
방탄 이 예능에 단체 출연하는거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