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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27
이 글은 10년 전 (2015/11/15)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방탄소년단

1 : http://www.instiz.net/name_enter?no=28199847&page=1&category=17&
2 : http://www.instiz.net/name_enter?no=28201496&page=1&category=17&

어떡합니까. 쓰니한테 지금 결정장애가 옴. 랩슙 외 다각이라고 해 놨는데 아직 커플링 결정을 못했음요.
뷔국도 좋고 국슙도 좋고(랩슙국) 민뷔도 좋고 짐슙도 좋음. ㅋㅋㅋ. 좀 골라주실래요...

뱀파이어 민윤기 박지민 김태형
인간 김남준 전정국
김석진 ? 정호석 ?

神林



윤기는 말이 없었어. 태형이 입꼬리를 올려 웃었어. 지금도, 사실. 흔들리잖아. 윤기가 입술을 세게 깨물었어. 다시 한 번 밀려오는 기억은, 아직도 생생했어.

그리고 현관문은 다시 열렸어. 붉은 색 머리. 지민이었어. 지민은 그 순한 얼굴으로 눈웃음을 지으며 윤기에게로 다가왔어.


ㄱ 랩슈/다각 뱀파이어썰 3333 | 인스티즈

"사람 냄새 나요, 윤기 형."


윤기가 흠칫 몸을 떨었어. 순간 탁자 위에 올려져 있던 꽃병이 떨어졌어. 와장창, 하고 깨진 꽃병이 윤기의 흰색 양말을 붉게 물들였어.

박지민. 윤기의 낮은 목소리가 지민을 향했어. 지민은 여전히 빙그르 웃는 얼굴이야. 빨리 안 나을거예요, 그 꽃병. 산사나무로 만들었잖아.

지민이 윤기에게 성큼 다가섰어. 유리조각들이 지민의 발바닥에도 꽂혔어. 윤기가 불안한 눈동자를 하고 지민을 봤어. 지민이 유려한 손가락으로 턱을 들어올렸어.

꽉 깨문 탓에 핏방울이 맺혀있었어. 지민이 그 핏방울을 손가락으로 쓸었어. 윤기 형.


"김남준 냄새가 난다고요."


윤기의 숨이 잠시 멎었어. 순간 불이 환하게 들어왔어. 어느덧 푸르스름하게 동이 트고 있었어. 태형이 인상을 쓰더니 블라인드를 쳤어.


ㄱ 랩슈/다각 뱀파이어썰 3333 | 인스티즈

"무슨 소리인가 했더니, 사고 쳤네요. 잠 좀 자자."


"남준아."


"사고 친 것 보다... 다쳤네요. 피 난다."


"괜찮아."


"안 괜찮아요."



남준이 지민의 발도 바라보았어. 그러더니 곧 신문지를 가져와 유리조각들을 주섬주섬 주워 쓸어담았어. 내가 할게. 윤기가 몸을 숙이려고 하자 남준이 팔을 뻗었어.

다치잖아요. 나긋한 목소리 한 마디를 가지고 남준은 윤기를 쥐고 흔들었어. 네 명이 있었어. 지민은 팔짱을 끼고 서 있었고, 태형은 그 옆에 지민의 옷자락을 쥐고 서 있었어.

윤기는 여전히 붉은 발을 한 채로 서 있었고. 남준이 깨끗하게 빗자루까지 들고 와 쓸고 난 후에야 윤기를 내려다봤어. 윤기의 발을 향한 시선에 윤기는 발을 꼼지락거렸어.



ㄱ 랩슈/다각 뱀파이어썰 3333 | 인스티즈

"...괜찮은데, 진짜로."


"안 괜찮아요. 치료해야 낫지. 얼른 와."




지민의 얼굴이 보기 좋게 찌푸려졌어. 단단히 돌았구나, 민윤기. 남준이 윤기를 소파 위로 앉혔어. 그 앞에 무릎을 꿇고는 발목을 쥔 후 붉게 물든 양말을 벗겼어.

작은 유리조각이 이리저리 박혀있었어. 윤기의 얇은 발목을 쥔 남준은 윤기를 올려다보았어. 우는 듯 한 얼굴. 사람이, 저렇게 아픈 얼굴을 할 수도 있구나.

윤기는 아픈 얼굴이었어. 지독한 그리움의 반복 속에서 수도 없이 죽어갔던 남준이, 이렇게 제 앞에 있었어. 남준은 묵묵하게 유리조각들을 빼 주고, 붕대를 감았어.

저기, 그 쪽은... 남준이 고개를 돌렸을 때는, 지민과 태형은 이미 사라지고 없었어. 남준이 고개를 갸웃하다 윤기의 앞에서 천천히 일어났어. 목석같이 앉아있는 윤기를 흘끗 쳐다본 남준이 들고 있던 구급상자를 내려다놓았어.



"걷지도 못할 정도로 아픈 거예요?"


남준이 윤기를 가볍게 안아올렸어.


아.


ㄱ 랩슈/다각 뱀파이어썰 3333 | 인스티즈

걷지도 못하실 정도로, 아프신 겁니까.



또 다시, 지독한 그리움의 반복이 시작되고 있었어. 오로지 김남준에 의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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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오늘도 쓰니는 아이들 짤 부족에 시달립니다... 랩슈 만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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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
아 내가 이걸 얼마나 기다렸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짱이야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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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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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
세상에 랩슈영사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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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랩슙 기반으로 커플링 뭘로 할까요... 골라주십쇼... 다른 애들도 좀 써보고 싶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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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4
헐 내가 너무 좋아해 정말 너탄 엄청 기다렸다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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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5
와짱이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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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6
아 세상에 찌통..... 핡......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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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7
헐 브금정보 알 수 있을가?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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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저기 브금 밑에 회색 글씨로 써져있는 게 제목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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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8
복습중인데 너 탄 홈있니? 블로그나?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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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블로그 있긴 있지... 홈 만들려다 너무 어려워서 포기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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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9
아 짐짜?ㅠㅠㅠ 글을 넘 잘 써서 오래보고싶어서ㅠㅠㅋㅋㅋㅋ 글이 너무 예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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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헉 고마워... ㅠㅠㅠ 사실 블로그로 옮길까 생각중이긴 한데... 다음편이 좀 불마크 있어야 할 거 같아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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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0
헐........... 옮겨 옮겨야지 전개상 어쩔 수 없다면ㅠㅠㅠㅠㅠ 헐..ㅠㅠㅠㅠ 나중에 꼭 알려주기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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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0에게
응... 근데 아마 12월 까지는 여기 있을 거 같구...ㅠㅠㅠ 아무튼 좋아해줘서 고마워... 8ㅆ8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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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1
글쓴이에게
응응! 아냐 탄이 글이 예뻐서 그래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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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1에게
아니야 글 솜씨 많이 부족한데도 예쁘게 봐줘서 고마워...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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