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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0년 전 (2015/11/20)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방탄소년단

ㄱ"야, 인마. 좀 제대로 하라고" | 인스티즈 

 

 

"멜로디랑 너 목소리랑 지금 안 맞잖아. 귀는 폼이냐? 너 때문에 뒤에 밀린 애들 안 보이냐." 

 

 

컴백 준비로 노래 녹음 하는데 네가 제대로 하지 못 해 화가난 나. 

너무 어린 거 안 좋아해. 

공수 구분 필요하면 달아서 와주라. 

엄청 싸워보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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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
정국/

(묵묵히 네 말을 듣다 고개를 꾸벅 숙이며) 죄송합니다. 다시 해볼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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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그 말만 귀에 딱지가 앉게 들었어. 너 목상태 별로면 순서 바꿔서 다른 애들 먼저 녹음 하게 하던지 그럼 되잖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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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1
...네, 그럼 저 좀만 쉬어도 될까요? (감기때문에 목이 칼칼한지 물을 한모금 마시곤 너에게 양해를 구한 뒤 쇼파에 가서 앉는) 죄송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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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쉬고 싶은 마음이 드냐? 다시 일어서서 녹음실로 들어가. 너 끝내기 전에는 다른 애들 녹음 안 시킨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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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5
저 지금 이렇게 시간 끄는게 더 민폐인 것 같아요. 형들 녹음 끝내고 마지막으로 할게요. 원하는 만큼 시키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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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35에게
후, 그래. 오늘 너 죽고 나 죽자. (지민이를 녹음실 안에 들러 보내며) 지민아, 정국이처럼 하지 말고 제대로 하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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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45
글쓴이에게
(대놓고 날 비꼬는 듯한 네 말투에 주먹을 꽉 쥐곤 이어폰을 꽂아 멜로디를 들으며 쇼파에 기대는) 형들 다 끝나면 불러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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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45에게
(지민의 녹음을 끝내곤 나머지 애들을 다 숙소로 돌려보내곤 소파에 기대 앉은 네 앞에 가며) 애들 다 보냈다. 오늘 너 목소리 생각 안 하고 계속 돌릴 거니까 각오 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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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48
글쓴이에게
(네 목소리에 느리게 눈을 떠 한숨을 한번 쉬곤 물을 한모금 마시며 녹음부스로 들어가는) 틀어주세요. 바로 갈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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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48에게
(귀찮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똑바로 해. (헤드셋을 끼는 너를 보곤 멜로디를 틀어주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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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51
글쓴이에게
(눈을 감고 멜로디를 듣다 숨을 고르며 노래를 부르다 한소절이 끝나기도 전에 음악이 멈추자 눈를 떠 널 바라보는) 또 왜요. 뭐가 문젠데, 말을 좀 해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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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51에게
(짧게 한숨을 쉬고는 너를 바라보며) 지금 녹음이 중요한 게 아닌 것 같다. 너 요즘 왜 그러냐. 틱틱거리고, 상태도 별로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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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55
글쓴이에게
형은 왜 그러는데요. 제대로 지적해 주시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 다시 하라고만 하면... (다시 한 번 물을 한모금 마시곤 머리를 쓸어 올리며) 딱 들으면 모르겠어요, 저 목 상태 안 좋은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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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55에게
너만 목 상태 안 좋은 거 아니야. 다른 애들도 목 상태 거지같은데 최대한 끌어내서 하는 거고. 넌 음정도 불안해. 뒤에 화음부분도 애들 목소리랑 안 맞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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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58
글쓴이에게
(길게 한숨을 쉬곤 대답없이 헤드셋을 끼곤 무표정으로 말하는) 다시 갈게요, 그냥 계속 해요. 형 말대로 다들 목상태 안 좋으니까, 그냥 막 굴려요 저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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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58에게
후, 나도 지친다. 이번만 제대로 하고 그만 하자. 이번에 제대로 부르든 네가 삑사리 나든 나는 녹음 끝마칠 거야. 음원 뜨고 사람들이 우리 노래 들었을 때 너 목소리 왜 그러냐고 해도 난 모른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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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60
글쓴이에게
(고개를 끄덕이곤 어영 부영 노래를 마치며 슬쩍 네 눈치를 보는) ...어땠어요, 이번엔? 마음에 안 드시면 다시 가요. 형 말 들을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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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60에게
( 대충 알았다는 듯 오케이 사인을 보내며) 그나마 좀 낫다. 이걸로 노래 완성시킬게. 성격 더러운 나랑 오랫동안 남아있는다고 고생 많았어, 전정국.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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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66
글쓴이에게
아까 대든건 죄송해요, 형. 오늘 컨디션이 안좋아서 예민했어요. (부스에서 나와 멋쩍은 듯 뒷머리를 긁적이곤 너와 눈을 맞추는) 형도 피곤할텐데 얼른 마무리하고 들어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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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66에게
그래, 고맙다. (괜한 어색함에 낮게 욕을 읊조리다 너를 바라보며) 가서 푹 쉬어. 오늘 너한테 뭐라고 한 건 미안하다. 내 욕심이 큰 거 알잖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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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71
글쓴이에게
같이 들어가요, 기다릴게요. (쇼파에 앉아 네 뒷모습을 바라보다 네가 뒤돌아 의아하다는 듯 쳐다보자 아무렇지 않게 답하는) 저 먼저가면 형 여기서 밤샐거 같아요. 얼른 끝내요, 같이 들어가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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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71에게
아, 어. (녹음된 파일은 저장해놓곤 제 자리에 복사된 파일들을 대충 꽂아넣곤 의자를 정리하며) 하여튼, 넌 물러 터졌어. 내가 밉지도 않냐. 내가 한 말, 많이 상처 받았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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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73
글쓴이에게
(괜찮다는 듯 어깨를 으쓱대곤 널 따라 일러나며 작업실을 나서는) 별로, 사실 작업할땐 형이 우선인데요. 감기랍시고 연습 게을리한 거 인정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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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73에게
그렇게 생각해주니까 고맙네. (네 머리칼을 헝크리곤 발걸음을 옮기며) 숙소 가서 좀 쉬어. 목소리 많이 상했더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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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75
글쓴이에게
그래야죠. 형도 쉬어요, 다크서클 턱 밑까지 내려 오겠어. (인상을 찡그리며 네 얼굴을 쳐다보다 고개를 돌리며) 새벽까지 밤새고 밥도 안먹고. 그래가지고 어떻게 살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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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75에게
어쩔 수 없잖냐. 이걸로 먹고 사는데 이정도는 해야지. (네 말에 조소를 흘리곤 테이블을 가르키며) 정국아, 저기 파일 좀 들고 와. 마무리해야 할 작업이 있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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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82
글쓴이에게
(네 말에 멈칫하곤 인상을 찡그리며 묻는) ...작업 더 하고 가게요? 오늘 좀 쉬라니까. 내일 연습 없잖아요, 내일 해 그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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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82에게
숙소에서 끝낼 거야. 마무리 작업맘 하면 돼서 별로 시간도 안 들어. 내일 푹 쉬려고 오늘 다 끝내려고 하는 거다, 멍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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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83
글쓴이에게
(쩝 입맛을 다시곤 널 뒤따라 숙소로 향하는) 내일 또 하루종일 자겠네. 진짜 형 죽은 듯이 잔다니까. (곤히 자는 네 모습을 상상하곤 큭큭거리며 웃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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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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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
태형/수

아, 네 죄송해요 형. 다시 갈게요.(저도 잘못한걸 알기에 너의 짜증에도 웃으며 능글맞게 말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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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죄송하다는 말만 하면 다지? 오늘 못 할 거면 차라리 미뤄. 괜히 너 때문에 애들 기다리게 하지 말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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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8
아니예요. 다시 갈게요. 근데 그렇게 신경질 낼 정도로 못한것같진 않은데.(계속되는 너의 신경질에 약간 짜증이나 말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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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아니. 이정도로 못 했어. 목에 힘 주지 말고 똑바로 녹음해. 고음 부분 갈 수록 목소리가 앵앵거리잖아, 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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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2
내가 잘못한건 알겠는데 좋게좋게좀 말할수 없어요? 여기 사람들 지금 다 피곤해. 형만 힘든거 아니라구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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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2에게
너가 똑바로 했으면 이정도로 피곤하진 않았지. 좋게 좋게 말할 정도가 아니야, 넌. 김태형. 정신 똑바로 차려. 취미 생활처럼 노래 할 거면 하지 말라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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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2
글쓴이에게
허, 진짜 어이가 없네. 제 실력은 무시해도 되는데 제 노력은 무시하지마시죠?형이 뭔데 제 꿈을 그런식으로 낮춰요. 전 단 한번도 취미로 노래한적 없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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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2에게
그럼 너가 직접 보여주던가. 내가 이런 말 나오게 라지 말고. 형은 노력보단 실력이 우선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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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6
글쓴이에게
형은 형 혼자만 잘났죠? 형은 형의 그런태도가 주위사람을 얼마나 지치게하는지 모를거야. 모르니까 그러겠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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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6에게
어, 몰라. 그러니까 내 쪼대로 할 거다. 그래도 내 덕분에 완성도 높은 노래 나오면 너도 좋은 거 아니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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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4
윤기 / 윤기와 윤기의 싸움을 보고 싶군

x발 네 귀엔 이게 안 맞냐? 귀좀 다시 달고와 새끼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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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오, 새롭군.

야, 참나. 미'친'놈아 너가 녹음한 거 들어볼래? 엇박자에다가,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딕션이 왜 그따구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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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7
너 아까 내가 네 이어폰 부셨다고 이 지'랄 하는 거 다 알아. 찌'질하게 꼬투리 잡지 말고 그냥 해라. 내 딕션, 박자 좋은 거 회사 사람들이 알고 네가 걱정하는 내 뒤에 저 새끼들도 알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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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제대로 맛'갔네, 이거. 너처럼, 너보다 랩 잘하는 애들 널렸어, 새끼야. 잘 하는 거 알면 좀 제대로 하자, 어? 너 목소리 듣는 거 존'나 진절머리 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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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1
잘 하고 있는 사람 괜히 멱살잡지 말고 너나 시간끌지마. 마음에 안 들면 다시 하라고 말만 하면 되는데 뭘 길게 구구절절 꼬투리를 잡아. x발 다시 가보던가. 나도 진절머리 나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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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1에게
내가 처음부터 이렇게 화냈냐? 너가 지금 시간을 얼마나 끄는 줄 알아? 내 잔소리 듣기 싫으면 너가 애초에 똑바로 했으면 되잖냐. 누굴 탓하냐, 지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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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3
글쓴이에게
잘못했다. 존'나 뻐'큐 PD새끼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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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3에게
시'바. 다시 녹음이나 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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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4
글쓴이에게
네가 노래를 틀어야 하지 멍청한 새끼야. (네가 뭐라고 대답하기 전에 헤드셋을 쓴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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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4에게
후, 이새끼. (못 마땅하다는 듯이 노래를 틀어주며) 못 하면 혀 자른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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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8
글쓴이에게
I don't give a shit
I don't give a fuck
하루 수백번 입버릇처럼 말했던 내게서 신경 꺼 (이를 바득바득 갈면서 악에 받힌 목소리로 외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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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8에게
진짜 fuck이다 fuck. 신경을 안 쓸래야 안 쓸 수가 없어, 이 새낀. 남준이항 홉이 뒤에서 지친 거 안 보이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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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3
글쓴이에게
아 시x 진짜 뭐가 문젠데? 딕션도 음정도 틀린 거 하나 없잖아. 뒤에 저 새끼들도 이해 안 간다는 면상이거든? 너 나랑 싸우자고 시비터는 거냐, 아니면, 이어폰 갚으라고 찡찡대는 거야? x발 일은 일대로 하자고. 미친새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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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3에게
프로듀서 마음이다, 인마. 내가 마음에 안 들면 다시해 뭔 말이 그렇게 많아. 이어폰 때문에 내가 이러는 것 같아? 내 돈으로 충분히 살 수 있다 인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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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9
글쓴이에게
하, 진짜 왜, 뭐가 문젠데? 다 예스 할 때 혼자 노 하는 격인 거 몰라? 곡 만드는 게 장난도 아니고, 개싸움 벌여서 뭐할래? 네 맘에 들게 작업하려면, 뭐 100년은 걸리냐? 이거 살아있을 때 음반 나오긴 하겠어? 안 그래도 시간 없는 사람들 피곤하게 하지 말고 적당히 해. 민PD.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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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9에게
야, 민윤기. 너만 똑바로 하면 된다고. 내가 자다 일어나서 랩핑해도 너보다는 잘 하겠다. 다 죽었네, 민윤기. 디타운 때 민윤기는 어디갔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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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1
글쓴이에게
(윤기는 디타운이 언급되자 입술을 짓이겼다. 생각이 많은 표정이었다. 윤기는 고개를 푹 숙이고 연거푸 마른 세수를 했다. 시x, 그냥 순순히 굴 걸 그랬나. 괜시리 먹먹해졌다. 한낱 동년배의 피디에게 무시를 당하는 이 순간과, 아이돌이나 한다며 손가락질 하던 언더 그라운드의 리스너들, 그리고 동료들의 눈길이 겹쳤다. 어느새 코 끝이 젖어갔다. 윤기는 가득 고인 눈물을 훔쳐냈다.) 하면 되잖아. 하겠다고. 시x 비열하게 그딴 식으로 사람 속 뒤집지 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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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31에게
야, 너 우냐? 시'발, 이거 사진 찍어서 평생 놀려 먹어야하는데. 왜, 내가 과거 끌고 와서 너 욕하니까 분해? 억울해? 너가 보여준다며, 너 아이돌 래퍼한다고 욕한 새끼들한테 너 안 죽었다고, 증명하겠다며. 지금 그거 내가 도와주고 있는 거잖아, 새끼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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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3
글쓴이에게
좀, 곱게 하던가. 뻐'큐 새끼야. (우는 얼굴을 보이고 싶지 않아 뒤를 돈 채 손부채질을 한다.) 시x 여긴 왜 이렇게 더워? 에어컨은 장식이야? 좀 틀어라 아끼지말고, 사람 쪄죽겠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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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33에게
돈 없어, 인마. 우리 이번 앨범 대박나면 이사가자. 에어컨도 돈 걱정 안 하고 틀 수 있게. 내가 이렇게 세게 안 하면 넌 귓등으로 듣잖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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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6
글쓴이에게
귓등으로 듣는 것도 듣는 거야. 홈런 칠 거면 적당히 휘둘러야지, 그러다 공 조각나겠다. 디타운 그 지'랄 맞은 거 왜 꺼내서. (결국 주저 앉아 무릎 사이에 고개를 뭍는다.) 쉬었다 해. 공 지쳤다. 비실비실한게, 파울나겠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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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36에게
베트는 아직 멀쩡해. 일어서, 인마. 디타운 때 너랑 비교되기 싫으면 방탄소년단 슈가로서 성공해서 보란 듯이 보여줘라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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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8
글쓴이에게
인정 머리도 대'가리도 없는 새끼. 일으킬 거면 손이나 잡아주던가. 배트만 멀쩡해서 어디 홈런 치겠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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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38에게
어후, 존'나 설탕처럼 물러터져서는. (녹음실로 즐어가 네 손을 잡아주며) 공이 이렇게 비실해서 써먹겠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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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40
글쓴이에게
한 마디도 안 져요. 배트새끼 합금으로 만들었나. (네 손을 잡고 일어서곤) 시x 예명 갖고 놀리지 마 폼 없게. 성공하기 전에 너 때매 화병나서 죽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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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40에게
왜, 미'친'놈아. 디타운 마음에 드는데. 대구에서 이름 좀 날렸잖냐. 너가 무슨 각오로 서울 올라온 것도 알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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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41
글쓴이에게
(이마를 짚으며 다시 고개를 숙인다.) 아 디타운 그만 좀 꺼내. 자이언티도 아닌 게 뭘 자꾸 꺼내서 맥여? 나 체하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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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41에게
와, 드립 진짜 구리다. 드립 할 시간에 랩핑이나 제대로 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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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46
글쓴이에게
시'발 사람 무안하게 드립 지적질 하지 마 똘똘이 죽게시리. (네 멱살을 잡고 박치기를 한다.) 다시 해. 피디새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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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46에게
죽을 똘똘이도 없으면서. (제 멱살을 잡은 네 손을 거세게 쳐내며) 똑바로해 새끼야. 배트로 두드려 맞기 전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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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47
글쓴이에게
똘똘이가 왜 없어? 까서 보여줘? 남의 똘똘이 무시하지 말고 나가서 노래나 틀어. 할 줄 아는 거 휘두르는 것 밖에 없는 새끼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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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47에게
워, 징그럽다. 꺼져. (네 말에 밖으로 나가선 제 의자에 앉으며) 제대로 하자. 네 똘똘이 잘리기 싫으면 똑바로 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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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49
글쓴이에게
내 똘똘이가 종이야? 왜 잘라? 노래나 틀라니까. 끝까지 지'랄이야. 지'랄은. (궁시렁 거리며 헤드셋을 다시 쓴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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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49에게
(인상을 찌푸리곤 멜로디를 틀어주곤 너를 죽일 듯이 노려보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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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50
글쓴이에게
(마지막 소절까지 전부 랩핑을 마쳤다. 웬일로 지적 없이 컷 사인을 주는 너에게 의외라는 눈빛으로 고개를 갸웃거린다.) 뭐냐. 안 어울리게 더 배트질 안 해? 뭐야? 무섭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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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50에게
이번에는 좀 낫네. 디타운 들먹거리니까 효과가 있는 건가. 앞으로 존'나 써먹어야 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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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52
글쓴이에게
미친'놈이 디타운이 뉘집 개 이름인줄 알어? 사람이 못돼쳐'먹어선. 니 똘똘이 치토스 인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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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52에게
참나. 내 거 봤어? 봤냐고. 지 똘똘이가 치토스면서 괜히 엄한 사람한테 그러기는. 애잔하다, 애잔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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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53
글쓴이에게
안 봐도 뻔해. 남의 상처 들쑤시는 새끼들 똘똘이는 다 치토스야. 내 건 니 배트보다 멀쩡하니까 걱정 붙들어매. 애잔하게 아닌 척 하지 말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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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53에게
와,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 나온다. 내가 얼마나 거물급인데. 시'바. 못 믿겠음 나중에 서로 까보든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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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54
글쓴이에게
까봐! 까봐! 말 잘 나왔다. 오늘 녹음 끝나고 재보자 치토스 배트새꺄. 네가 치토스고 내가 바주카포다. 인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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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54에게
하..ㅋㅋㅋㅋ진짜, 와. 이새끼야 나와. 여기 우리 둘밖에 없는데 한 번 보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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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56
글쓴이에게
(진짜 본다는 말을 할 줄은 몰랐기에 허둥댄다.) 야! 여기 작업실이야 인마! 무, 무슨 작업실에서 똘똘이를 까냐! 추하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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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56에게
왜. 막상 까려니까 두려워? 어? 이거 봐. 지가 치토스니까 이러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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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57
글쓴이에게
야! 아니야 내가 무슨 치토스야! 까! 까면 되잖아! 깐다고! (바들바들 떨리는 손으로 벨트를 풀곤 바지를 내린다. 주춤 망설이며 브리프 밴드를 쥐고 있다가 가만히 바라보고 있는 너를 올려다본다.) 너는 안 벗어? 보고만 있지 말고 너도 벗어 인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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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57에게
아니. 너 먼저 벗어. 나도 벗긴 벗을 거야. 알잖냐, 나 약속 지키는 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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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59
글쓴이에게
아, 씨'발 진짜. 치사하게. (눈을 질끈 감으며 브리프를 내린다.) 야, 봐, 치토스 아니지? 됐지? 빨리 벗어 너도 재봐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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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59에게
야, 미친. 내 거 보다 작은데. 너가 더 치토스면서 뭐라고 하냐. 내 거 보면 너 울어서 안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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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61
글쓴이에게
뭐? 야! 그런 게 어딨어! 진짜 치졸한 새끼. 어딜 도망쳐? (네 바지춤을 잡고 달려든다.) 진짜 지가 크면 얼마나 크다고, 진짜 사람 여러번 빡돌게 하네! (윤기는 민PD의 허리 벨트를 풀고 바지를 내렸다. 검은 브리프 위로 조금 선 너의 것을 보곤 놀라 뒤로 넘어졌다.) 야, 야. 잠시만. 너.... 너 왜이래. 너 이거 뭐야. 똘똘이가 왜 이렇게 기가 섰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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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61에게
야, 니가 그렇게 잡고 내리니까 이렇게 된 거 잖냐. 어떡할래, 이제. 너가 그렇게 보고 있으면 더 커질 것 같은데, 민윤기. 일 저지른 사람이 끝을 맺는 게 낫지 않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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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64
글쓴이에게
아, 미친. 진짜, 미쳤'어. (고개를 내젓다 뒤로 물러선다.) 내가 왜 해? 멀쩡한 네 손 두고. PD라고 막나가네 이새끼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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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64에게
나 원래 내 쪼대로 하는 놈인 거 잘 알잖냐. 너도 이런 상황 대충 예상하고 내린 거 아니였어? 생각이 짧네. 난 내 손보다는 허리 흔드는 쪽이 더 좋아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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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65
글쓴이에게
뭐? (네 말에 얼이 나가 눈을 크게 뜬다.) 무, 뭘 흔들어? (사색이 되어 더욱 뒤로 물러선다.) 아, 시'발 진짜 미쳤'다 미쳤'다 하니까 이러는 거야? 내, 내가 치토스 할 테니까 그만하자. (더욱 부풀어오른 네 것을 흘끔 보곤 고개를 돌린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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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65에게
음, 그러기는 싫은데. (제 눈을 피하고 시선을 돌린 네 턱을 아프지않게 잡으며) 아니면, 너가 대신 딸딸이 쳐주든지. 난 그걸로도 좋을 것 같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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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67
글쓴이에게
흐, 딸딸이로 끝낼 기세가 아니잖아. 미친'놈아. 네가 사기쳤던 게 한 두 번이냐? (벽에 더욱 밀착하며 고개를 흔든다.) 좀, 떨어져! 징그러우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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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67에게
오늘은 나도 피곤하고 그래서 딸딸이로 끝낼 참이었는데. 너가 싫다면 지민이한테 해달라고 하지 뭐. 지민이가 침대 위에선 존'나게 야한 거 알아? 아, 몰라도 돼. 나만 알 거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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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69
글쓴이에게
뭐? 야! 엄한 지민이한테 뭘 넘겨! 저 설마 지민이한테 뭔 짓 했냐? 그 불쌍한 새끼한테 더러운 갑질 한 거야? 씨'발.... 결국 너도 다른 새끼들이랑 똑같은 거였어. 좀 다른가 했더니. (한참 숨을 내쉬다 이를 악 물곤 브리프 위로 네 것을 잡는다.) 씨'발 지민이 건드리지 마. 건드리면 너 죽고 나 살 거야. (무릎을 꿇고 네 브리프를 내린다.) 진짜, 뒤'져. (달달 떨리는 손으로 네 것을 잡아 흔들기 시작한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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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69에게
왜, 내가 지민이랑 잤다고 하니까 질투나냐. 근데 어쩌냐. 여우짓한 건 지민이가 먼저해서 나는 그냥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먹은 거야. (제 것을 잡고 흔드는 네 모습을 보며) 후, 미친. 지민이보다 너가 더 야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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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70
글쓴이에게
뭐? (입술을 짓이기며) 구'라 치지마. 그 순진한 새끼가 뭘 여우짓을 해. (울컥 화가 나 손을 멈추고 널 노려본다.) 질투는 무슨. 지'랄이 풍년이다. 새끼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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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70에게
모르구나. 지민이가 얼마나, 윽. (너를 놀리기라도 하는 듯 실소를 터트리며) 빨리 손이나 움직여. 지금 너가 만져서 더 커진 거 안 보이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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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72
글쓴이에게
씨'발, 진짜, 미친새끼. (울화를 억누르지 못해 눈물을 흘린다.) 너새끼 믿은 내가 호'구지. (손을 다시 어설프게 흔들기 시작한다. 애매한 자극에 감질난 네가 내 머리'채를 잡고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씨'바 안 놔? 미친'놈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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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72에게
아, 왜왜. 장난 한 번 해본 건데. 너무 앙칼지다, 넌. (소스라치게 놀라는 너를 보며 웃으며) 오늘 안 피곤했으면 끝까지 가는 건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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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74
글쓴이에게
끝까지 가긴 뭘 끝까지 가? 똘똘이도 지 성품만큼 치토스만한 게. 지민이 때문에 봐주는줄 알아 새끼야. 장난 한 번만 더 쳐봐. (혹시나 또 네가 거칠게 굴까 걱정돼 스스로 손을 빠르게 움직였다. 한계에 달한 네 것이 파정했다. 미처 피하지 못한 내 얼굴에 네 정액이 한껐 튀었다.) 아, 진짜, 시'발 더럽게. (속눈썹에 튄 정액을 닦으며 눈을 내리깐다.) 입에도 묻었어. 아 시'발 진짜. 치토스 피디새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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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74에게
( 옆에 티슈를 들어 네 얼굴을 닦아주곤 물티슈를 건네며) 그거 제대로 안 닦으면 비린 냄새 난다. 제대로 닦아. 나중엔 끝까지 한 번 가보자. 지민이가 더 야한지 너가 더 야한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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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76
글쓴이에게
나중? 나중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내가 너랑 또 왜 해? 뭐가 아쉬워서? 그리고 지민이 그만 들먹여. 건드리지도 말고. 너 진짜, 걔한테 그럼 안 돼. (물티슈로 얼굴을 박박 닦으며 자리에서 일어선다. 근처에 허물처럼 나뒹구는 제 바지와 브리프를 주워 입곤 녹음실 문을 향한다.) 나 녹음 끝난 거지? 먼저 숙소 간다. (다시 한 번 얼굴을 벅벅 문지르곤 걸음을 옮긴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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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76에게
아, 아니. 어디 가. (나가려는 너를 막아세우곤 벽으로 밀치며) 나 거짓말 쟁인 거 알잖냐. 정말 내가 대딸만 쳐달라고 했게? 너무 순진런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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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78
글쓴이에게
윽, (갑작스레 어깨가 벽에 세게 부딪혀 얼굴을 찌푸린다) 아, 미친, 설마 끝까지 가자고? 너 진짜 돌'았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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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78에게
당연하지. 나 성격 뭐같은 거 너도 잘 알잖냐. (네 턱을 단단히 고정시킨 다음 네 아랫입술을 아프지않게 깨물며) 너도 해보고 싶지 않냐, 나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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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80
글쓴이에게
내가, 흐, 왜 너랑 하고 싶어. 꺼져 (팔로 네 어깨를 콩콩 내려치며 밀어내려고 노력한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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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80에게
야, 그렇게 솜방망이 같은 손으로 밀어내면 내가 더 꼴리잖냐. (네 어깨를 세게 고정한 뒤) 싫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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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81
글쓴이에게
시'발 솜방망이라 미안하다. 좋을 리도 없는데 자꾸 물어? (네 시선을 피하며 침을 삼킨다.) 좀, 떨어져. 더워 죽겠으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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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81에게
(떨어지란 네 말에 제 몸을 더 밀착시키며) 왜 내 눈을 똑바로 못 봐? 야, 너 얼굴 빨개졌다. (키득거리며 네 볼을 톡톡치며) 부끄럽구나, 윤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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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84
글쓴이에게
아, 시'발 네 눈 똑바로 봐서 무슨 부귀영화를 얻는데 내가? 미운 놈 보다 홧병나면 어쩌려구? 부끄럽긴 개'뿔이 진짜 꺼지라니까 귀가 달렸는지 의심된다 미'친자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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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84에게
왜, 잘생긴 내 얼굴 보면 좋지 않냐. 사람들은 내 얼굴 보려고 꼭두 새벽부터 서있는데, 넌 너무 쌀쌀 맞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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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85
글쓴이에게
안 봐. 안 본다구. 걔들이 어쨌던. (눈을 질끈 감으며 더욱 붙어오는 너를 피하려 바르작 댄다. 그러나 이미 밀착된 몸이 움직일 수록 자극만 더해갔다. 간신히 신음을 참은 내가 아직도 성이 난 네 것에 놀라 눈을 흡뜨며 널 쳐다봤다.) 흐, 너, 너 진짜 왜 이래? 으으, 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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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85에게
너가 너무 야해서 그렇잖냐. (장난스레 네게 허리짓을 하곤 네 허리를 잡으며) 허리도 왜 이렇게 얇아? 완전 여자네, 여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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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86
글쓴이에게
너, 읏, 시'발. 뻐'큐 인마. 누가 들으면 지는 상남잔줄 알겠네. 만지지 마 새끼야. (달아오른 얼굴을 푹 숙인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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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86에게
나 상남잔 거 이제 알았어? 좀 섭섭하다. (네 바지춤에 손을 가져다대며) 벗길까, 아님 너가 벗을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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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87
글쓴이에게
뭐래. 벗겨질 생각도 벗을 생각도 없거든. 어디서 김칫국을 마셔? (바지춤을 잡은 네 손을 잡고 안간힘을 쓴다.) 힘은 무식하게 쎄가지고. 좀 놔라 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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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87에게
아아, 벗겨달라고? 알았어. (네 손을 거세게 쳐내곤 벨트를 풀어 속옷만 남긴 채 바지를 벗겨내며) 야, 허벅지 존'나 하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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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88
글쓴이에게
아 어딜 봐 이 미친 새끼야. (다리를 오므리며 브리프 끝을 내려 허벅지를 감춘다.) 아, 시'발 기지배도 아닌데 기분 존'나 . 눈'깔 치워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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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88에게
야, 그렇게 속옷 내리니까 골반 보여. (짧게 한숨을 쉬고는 네 브리프를 다 내리며) 야, 너도 섰는데 뭐. 꼴렸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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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89
글쓴이에게
(잔뜩 당황해 얼굴을 붉히고 목소리를 높인다.) 아 시'발 그렇게 비벼싼는데 어떻게 안 서? 야, 눈'깔 치우라니까? 안 들, (네 손에 브리프가 내려지자 발버둥친다. ) 야, 야, 치토스! 이건 아니야! 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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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89에게
(네 것을 움켜잡고는 살살 쓰다듬으며) 싫어? 싫으면 그만할게. 그대신 똑바로 말해. 좋아, 싫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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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90
글쓴이에게
아, 하, 읏 시, 싫...응, 흐 (싫다고 말하려 할 때마다 속도를 높이는 네 손 때문에 번번이 말을 하지 못한다. 다리에 힘이 풀려 내 것을 잡은 네 어깨에 기대 매달린다.) 으응, 으, (입술을 꼭 깨물며 신음을 참아 보려 애쓰지만 자꾸만 덮쳐오는 쾌감에 잇새로 새어나간다. 견딜 수 없는 느낌에 네 어깨에 머리를 부비며 손끝을 세운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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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90에게
이거 봐, 이렇게 좋아하면서. 말이랑 행동이랑 따로 논다, 너. (네 귀두 끝을 막고는 네게 길게 키스하곤 입을 떼며) 손 떼줄까, 말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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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92
글쓴이에게
으, 응, 흣 제발, 으으, (네 옷자락을 잡으며) 제, 발 (떼달라고 말은 하고 싶지만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아 널 간절하게 쳐다본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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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92에게
더 해달라는 거 맞지. (네 귀두를 꾹 눌렀다가 손을 떼니 네 정액이 제 손에 팍, 하고 터지며) 좋았어? 많이도 싸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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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93
글쓴이에게
아응, 학 (파정하고 수치심에 눈가가 붉어진다.) 시'발 그래 좋아! 좋아서 널 죽'일 수 있을 거 같다! (파르르 떨곤 주저 앉아 숨을 몰아쉰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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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5
정국

(제 맘대로 되지 않는 목소리에 스스로 답답해 네게 되려 짜증이 섞인 말투로 대답하는) 저도 지금 열심히 하고 있거든요? 다시 해볼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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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다시 하다가 오늘 날 다 새겠다. 지금 네 그 되도 않는 목소리만 몇 번째 듣고 있는 줄 알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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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6
지민
-
형, 소리 좀 지르지 마세요. 저도 하고 있잖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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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그래, 하고는 있지. 근데 한다고 다 되는 게 아니잖냐. 언제까지 질질 끌건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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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0
조금 전에 녹음 한거는 괜찮게 된거 알거든요? 형만 오케이 안하셨잖아요. 누가 질질 끈다고 저한테 이러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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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괜찮게 된 걸로 노래 다 넣냐? 완성된 곡을 넣어야지. 너가 그렇게 현실에 안주하니까 발전이 없는 거야, 발전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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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6
형, 지금 이 한마디로 제 노력을 한순간에 바닥으로 던져버리신 거 아시죠? 십분만 쉴게요. (녹음실에서 나가려고 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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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6에게
쉰다는 말이 쉽게 나와? 너 가기서 나오면 이번 곡에서 너 파트 다 없앨 거다. 알아서 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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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4
글쓴이에게
와... 형 진짜 파트 가지고 사람 비참하게 하네요. 뭐 어쩔까요? 저 여기서 못 나가고, 녹음도 안되고 뒷사람 먼저 해요. 저 안 나가요. 여기 있을 테니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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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4에게
아니. 너 해. 너 끝날 때까지는 다른 애들 녹음 안 한다. 너가 빨리하면 되는 걸 왜 제대로 못 하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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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2
글쓴이에게
해요. 형 마음에 들 때까지 해요. 다시 갈게요. (녹음을 시작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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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32에게
이번에는 제대로 해. 삑사리나, 박자 안 맞으면 수천번이고 다시 할 거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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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9
글쓴이에게
(녹음 중 또 노래를 중단하는 너에 헤드셋을 던지듯이 버리고 나가는) 파트 다 빼요. 못하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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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39에게
리더 새끼가 이렇게 포기가 빨라서는. 다시 해. 다시 하라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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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42
글쓴이에게
쓰니야! 지민이에용ㅎㅎ 으하항ㅇㅋㅋㅋㅋ 사람 많아서 헷갈리쥬? 화이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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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42에게
아...ㅠㅠ미안해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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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9
남준

(헤드셋을 거칠게 벗어내며 인상을 찌푸리는) 뭐가 안 맞아요, 지금 딱 비트 탔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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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비트는 너 혼자만 탔지. 비트 따로, 네 목소리 따론데. 흥은 너만 타면 다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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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5
지금 이게 몇 번째야, 도대체. 그럼 뭐 어떻게 하라는 건데요. 이래도 싫고 저래도 싫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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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멜로디랑 비트를 들으라고, 제발. 니가 녹음한 거 들어볼래? 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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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9
... 형, 나도 프로듀싱하잖아. 나는 뭐가 문젠지 모르겠다고. 가사가 밀리기라도 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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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9에게
네 박자가 안 맞아. 멜로디랑 따로 논다고. 멜로디 다시 들어 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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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7
글쓴이에게
...다시 갈게요. 또 빠꾸놓으면 형 나랑 얘기 좀 해요. (이를 꽉 물고 멜로디를 쫓으며 랩핑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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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7에게
야, 그만 해. 요즘 컨디션 별로야? 목소리 톤도, 박자도 다 거지 같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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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0
글쓴이에게
(네 말에 결국 녹음실을 박차고 나오는) 뭐? 거지? 지금 컨디션 별로인 건 형인 거 같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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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30에게
오, 야. 한 대 치겠다? 내 컨디션을 이렇게 만든 건 너야, 김남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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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4
글쓴이에게
자꾸 시비 걸고 있잖아, 형이. 아, 내 파트는 오늘은 그만하고 다른 애들부터 해요. 짜증 나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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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34에게
내일 또 네 목소리 들으라고? 난 싫다. 할 거면 오늘 제대로, 한 번에 하고 가. 순서 넘길 생각 말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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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7
글쓴이에게
지금 기분으로 어떻게 녹음하라는 거야. 이미 다 조졌으니까 관둬요. (눈을 찌푸린 채 지갑과 핸드폰를 챙겨드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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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37에게
(인상을 찌푸리며 널 막아세우며) 너, 자리 비우면 네 파트 싸그리 다 홉이 주거나 내가 해먹을 거다. 알아서 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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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43
글쓴이에게
... 지금 그거 협박하는 거야? 와, 형 진짜. (네 말에 어이가 없어져 발길을 돌려 널 삐딱하게 내려다보는) 오늘 계속해봤자 형 마음에 드는 곡 안 나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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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43에게
너만 똑바로 하면 된다고. 그렇게 쳐다보면 뭐, 해결이 돼? 똑바로 해, 김남준. 네가 모범을 보여야지 애들도 힘내서 열심히 할 거 아니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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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62
글쓴이에게
형 때문에 사기가 뚝뚝 떨어지는데 뭘 모범을 보여. 내일 하던가, 정호석 파트부터 하고 있던가. 바람 좀 쐐고 올게요. (이어폰 줄을 풀고 제 귀에 꽂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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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62에게
그래, 니 마음대로 해라. (호석이를 녹음실에 들러 보내고는 녹음을 쉽게 마치곤 여태 이어폰으로 노래를 듣는 네 앞에 서며) 야, 홉이는 한 번에 오케이 했다. 홉이가 하는 거 보고 배우지 그러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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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68
글쓴이에게
아, 진짜. (이어폰 한쪽을 뽑고 인상을 구기며 일어나는) 그만하자, 형. 자꾸 이러면 진짜 오늘 못 해요, 녹음. 내일 내 목소리 듣기 싫다며. 왜 자꾸 시비야? 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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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기윤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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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케미 좀 터지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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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0
시혁/

미안하다. 다시 한 번만 가자.
(멋쩍게 웃으며 다시 헤드폰을 끼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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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아나, 진짜. 좀 제대로 하세요, 네? 애들 다 보는데 피디라는 분이 모범을 못 보이면 어쩝니까. 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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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5
ㅇㄴ 여기 왜이렇게 색달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혁윤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슙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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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8
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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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44
윤기x윤기 는 신박했는데 시혁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멋쩍게 웃기까지..지져스..ㅋㅋㅋㅋㄲ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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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63
아니 잠깐만 앜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쿸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미 쩌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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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77
헉 투슙 겁나발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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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79
여기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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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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