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방탄소년단
다른 탄들중에는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가랑이 찢어진다'라는 속담때문에 분수에 맞지않게 욕심내면 화를 당하는거 말하는 거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거 같은데 내생각은 좀 달라.. 그냥 편하게 '금수저' 또는 '기성세대'를 황새라고 하고 평범한 사람들이나 요즘 삼포세대니 취업난이니 겪고있는 청년층을 뱁새라고 칭할게. 사실 그 속담은 뱁새의 어리석음을 말하는 속담이잖아. 근데 내 생각에 방탄 뱁새 가사는 그것보다도 황새랑 뱁새랑 다리 길이 자체가 다른데 같은 결승점을 요구하는 사회에 대한 비판인것 같다고 생각하거든.. 소위 금수저라고 말하는 '황새'는 다리가 길잖아. 태어날때부터 금수저를 쥐고 태어난거지. 근데 뱁새 가사 보면 '난 뱁새다리 넌 황새다리 걔넨 말하지 내 다린 백만불짜리 내게 짧은데 어찌 같은 종목 하니 They say 똑같은 초원이면 괜찮잖니' 이 가사 나오잖아. 이게 뱁새랑 황새랑 아예 조건자체가 다른데도 황새들은 '똑같은 초원'이라고 뱁새와 황새의 경쟁은 공평하다고 주장하는거지. 그러면서 사실 모든 권력이나 돈을 쓸어가는 건 황새들이잖아. 말로는 공평하다고 말하지만 공평하지 않은 게임이지. 그래서 '역시 황새야 다해먹어라'가 나오는거고. 그리고 뱁새들이 황새에 대한 비판을 하면 그건 받아들여지지 않고 황새들은 오히려 '노력을 해라 너희가 노력을 안해서 그런거다'라고 항상 말하잖아. 그러니까 노력타령 좀 그만하라는거지. 출발점 자체가 다른데 노력을 안해서 지는거라는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가 어딨어.. 그래서 그거에 대한 비판이지. 종합해서 말하면 이건 '황새 따라가다 다리 찢어지는 뱁새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같은 조건에서 달리기 시켜서 뱁새 다리 찢어지게 만드는 황새에 대한 비판'이다 라는것이 내 생각이야!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쓰는거라 횡설수설이고 뒷북일수도 있지만 그냥 내 생각은 그렇다구..ㅎㅎㅋㅋㅋㅋ (+아까 한번 올렸었는데 묻혀서 다시 올려봐.. 다른 탄들 생각도 궁금하거든ㅠㅠ 원래 해석은 각자 다 다른거니까! 내가 원래 해석이나 궁예같은 생각나눔하는거 좋아해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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