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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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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0년 전 (2016/1/16) 게시물이에요
섹시한 새벽이네요.
뭐든 대답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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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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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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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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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글쓴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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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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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호흡 말고 인공호흡은요?
10년 전
글쓴탄소
7에게
이 닦고 와.
10년 전
탄소13
글쓴이에게
당연히 닦았죠 아 진짜 제 이상형이 섹시한 남잔 거는 어떻게 아시고
10년 전
글쓴탄소
13에게
타이밍이 좋았지. 이 닦았으면 인공호흡 준비해. 아 하고.
10년 전
탄소14
글쓴이에게
미쳤다 이거는 섹시한 거를 넘어서 야한 거지 저 아 하고 있으면 형 와요?
10년 전
글쓴탄소
14에게
새벽이라도 부끄러우니까 눈도 감고.
10년 전
탄소16
글쓴이에게
아 진짜 아 하고 눈도 감고 부끄러우니까 불도 끌게요 빨리 와서 인공 호흡 해 주세요 형...
10년 전
글쓴탄소
16에게
네가 누군지 알고. 어디 있는지 알고 가. 내일 따로 찾아와.
10년 전
탄소18
글쓴이에게
아 지금 가고 싶다 지금 저 원래 이런 애 아니에요 형... 아 미리 알려 줄게요 원래 비밀인데 저 지민이 모르시죠 모르실 거야 모르는 게 당연하지
10년 전
글쓴탄소
18에게
지민이? 지민이가 누구야. 그 시끄러운 애랑 같이 다니는 앤가.
10년 전
탄소20
글쓴이에게
저 그 있잖아요 주황 머리 맨날 검은색으로 염색하고 오라고 혼나는 애
10년 전
글쓴탄소
20에게
아, 맞네. 그 시끄러운 애랑 같이 다니는 주황머리. 근데 너 진짜 왜 염색은 안 하냐.
10년 전
탄소21
글쓴이에게
그냥 뭐 귀찮고 그래서요 형이 하라면 할 것 같아요
10년 전
글쓴탄소
21에게
흑발도 괜찮겠는데. 맨날 혼나러 가는 거 안 귀찮냐.
10년 전
탄소23
글쓴이에게
귀찮기는 한데 혼나러 갈 때 형 반 앞 지나거든요 아 흑발도 괜찮겠는데래 저 내일 당장 하고 갈게요 하고 가면 보상은 뭘로 해 줘요??
10년 전
글쓴탄소
23에게
보상은 인공호흡.
10년 전
탄소25
글쓴이에게
인공 호흡 말고 더 진한 거 해 주세요 형 섹시하잖아요
10년 전
글쓴탄소
25에게
염색한 거 보고. 맘에 들면.
10년 전
탄소26
글쓴이에게
아 왜 애태워요?? 애태울 거면 섹시하지를 말든가 섹시할 거면 애태우지를 말든가 진짜 쉬운 사람 아닌 거는 아는데 아 너무 애타
10년 전
글쓴탄소
26에게
대놓고 애타는 거 티내니까. 귀엽잖아.
10년 전
탄소28
글쓴이에게
아 뭐.라는 거야 형은 저한테 예뻐 보이고 싶어요 아니면 멋져 보이고 싶어요?
10년 전
글쓴탄소
28에게
예쁜 거 좋지. 네 반응이 귀여워서 놀리는 거야.
10년 전
탄소30
글쓴이에게
형 진짜 섹시하고 예쁘고 혼자 다 하지 좀 마세요 혼자 이기적이면서 건들지는 못하게 하고 내일 염색할게요 대신 우리 진한 거
10년 전
글쓴탄소
30에게
못 건들게 해야 더 비싸지지. 맘에 들면 진한 거 한다니까.
10년 전
탄소31
글쓴이에게
솔직히 내가 이렇게 들이대는데 형 맘에 안 들어도 진한 거 맘에 들면 더 진한 거
10년 전
글쓴탄소
31에게
들이댄다고 다 진한 거 해주면 안 비싸보이잖아.
10년 전
탄소32
글쓴이에게
아 형은 나한테만 안 비싸면 돼요 나한테만 나한텐 좀 쉬워도 돼 나도 형 아니면 어려운 남자거든요
10년 전
글쓴탄소
32에게
난 다 비싸보이고 싶은데. 내가 너한테 안 비싸게 굴면 뭐가 좋은데?
10년 전
탄소34
글쓴이에게
아 다른 애들한테나 비싸요 걔네 들러 붙는 애들 나한테 안 비싸게 굴면 내가 더 정신 못 차리지 아 형 보고 싶다
10년 전
글쓴탄소
34에게
너 정신 못 차리라고 이러는 건데.
10년 전
탄소35
글쓴이에게
진짜 예쁘니까 어떻게 마음대로 할 수도 없고 나만큼 형 아끼는 사람 없어요 나 형한테 함부로 안 하잖아요 좀 넘어 와라 제발
10년 전
글쓴탄소
35에게
나 원래 이러는데. 원래 잘 안 받아주는데. 네가 들이댄다고 받아주면 다른 애들이 날 뭘로 보겠어.
10년 전
탄소37
글쓴이에게
다른 애들 신경 쓰지 말고 나만 보면 되겠네 형 이상하게 보면 내가 다 알아서 안 거슬리게 해 줄게요
10년 전
글쓴탄소
37에게
네가 무슨 힘이 있어서. 걔네 다 네가 알아서 정리할 거야?
10년 전
탄소38
글쓴이에게
다 제가 정리해요 내가 알아서 걔네랑 치고 박고 싸우든 뭐든 해서 정리해 줄게 나한테 좀 유해져 봐요
10년 전
글쓴탄소
38에게
지금도 되게 유한 건데. 치고 박고 싸우러 가서 얻어 터지고 오려고.
10년 전
탄소39
글쓴이에게
조금만 더 유하게 뽀뽀도 좀 해 주고 나한테 안겨 주기도 좀 하고 내가 키스까지는 바라지도 않을게 내가 부처지 부처 저 얻어 터지지는 않아요 근데 얻어 터지면 형이 걱정해 주려나
10년 전
글쓴탄소
39에게
쪽. 텍스트 뽀뽀. 얻어 터지고 오기만 해봐. 쪽팔리게.
10년 전
탄소41
글쓴이에게
아 미.쳤나 진짜 나 지금 글로도 이렇게 예쁜데 진짜 해 주면 나 못 참을 것 같아요 절대 안 얻어 터져 아 너무 예뻐
10년 전
글쓴탄소
41에게
못 참으면 안 되는데. 진짜 좋아하면 지켜주고 아껴줘야지.
10년 전
탄소43
글쓴이에게
내가 그래서 지금까지 참았잖아요 앞으로도 참을 거예요 형이 싫어하면 그냥 말이 그렇다는 거지 너무 예쁘니까
10년 전
글쓴탄소
43에게
오, 너 좀 멋있네. 내가 싫어하면 안 할 거야?
10년 전
탄소44
글쓴이에게
지금 나한테 멋있다고 했어요? 아 들이댄 효과가 있나 왜 이렇게 자꾸 예쁜 짓만 해 주지 당연히 형이 싫어하면 안 해요
10년 전
글쓴탄소
44에게
멋있으면 멋있다고 하는 거지. 오늘은 섹시한 새벽이니까. 타이밍이 좋았다고 했잖아.
10년 전
탄소46
글쓴이에게
타이밍 얘기만 안 했으면 더 예뻤다 그냥 조금은 넘어왔다고 해 주면 어디가 덧나나 아 그리고 형 주변에 왜 그렇게 남자들 득실거려요 거슬려
10년 전
글쓴탄소
46에게
어젠 기분이 별로였거든. 그래서 타이밍이 좋았다고. 가능성 좋으니까 조금만 더 해봐. 남자는 뭐. 너도 남자면서.
10년 전
탄소48
글쓴이에게
나는 걔네랑 달라 걔네는 형 겉만 보고 헉헉 대는 거고 나는 그냥 형 자체가 좋은 거고 급이 다르지 아 제발 다 넘어와라 좀
10년 전
글쓴탄소
48에게
걔네가 겉만 보고 헉헉 대는 건지 어떻게 알아. 어차피 너도 겉모습보고 좋아한 거면서.
10년 전
탄소51
글쓴이에게
형한테 더러운 말 쓰잖아요 나 지금은 겉모습 보고 좋아하는 거 아닌데 나까지 그렇게 싸잡아 본 거면 저 좀 상처 받는데요
10년 전
글쓴탄소
51에게
어쨌든 너도 겉모습만 보고 좋아하게 된 거 맞잖아. 넌 그럼 나 두고 더러운 생각 안 해봤어? 아니잖아.
10년 전
탄소53
글쓴이에게
섹시하다고 생각은 했는데 더러운 생각 같은 거 안 했어요 예쁘다 예쁘다 생각했지 형 나 오지게 안 좋아한다 그렇게 밀어낼 정돈가 내가 아까는 가능성 많다고 해 놓고
10년 전
글쓴탄소
53에게
솔직히 생각해봐. 대놓고 얼굴 보고는 말할 자신 없어서 새벽에 얼굴도 이름도 모르게 들이대다가 이름 말한 거잖아.
10년 전
탄소55
글쓴이에게
형 말도 안 섞더만 어린 애들이랑은 그래서 여기로 왔어요 이제 내가 형 엄청 좋아하는 거 좀 알았을 것 같은데 그만 밀어내면 안 되나 나 형 말대로 염색도 할 거고 염색하고 나서 형 얼굴 보고 얘기할 건데
10년 전
글쓴탄소
55에게
말 안 섞는 거 아닌데. 다들 멍청하게 말 거니까 안 받아주는 거지. 그래. 염색 좀 하고. 그러고 얼굴 보면서 말해.
10년 전
탄소57
글쓴이에게
예쁜 짓 한 번만 더 해 줘요 갑자기 민윤기가 너무 냉정해서 좀 상처 받았어 나
10년 전
글쓴탄소
57에게
예쁜 짓을 어떻게 해. 얼굴도 안 보이고 목소리도 안 들리는데. 뭐, 쪽. 이런 거 말하는 거야?
10년 전
탄소59
글쓴이에게
아 네 그런 거 그런 거여도 박지민 쓰러져요 내가 이렇게 민윤기한테 약해 그러니까 날 좀 그만 세우고 어?
10년 전
글쓴탄소
59에게
응, 그래. 예쁜 짓, 쪽. 너 나중에 나랑 만나면 완전 잡혀 살겠다. 어쩌려고 그래.
10년 전
탄소61
글쓴이에게
아 진짜 예쁘기는 오지게 예뻐서 사람 심장 아프게... 나랑 사귀어 주기나 하고서 그런 말 해요 나랑 사귈래? 어?
10년 전
글쓴탄소
61에게
염색하고 오라니까. 그 주황색 머리 겁나 튀어, 진짜.
10년 전
탄소63
글쓴이에게
검은색으로 차분하게 하고 가면 민윤기가 나랑 사귀고 실제로 뽀뽀도 해 주고 그러나 나랑 사귀면 내가 형한테 들러 붙는 애들 진짜 죽일 거예요 나 지금도 질투 나
10년 전
글쓴탄소
63에게
일단 하고 와봐. 염색을 해야 사귀든 뽀뽀를 하든 하지. 들러 붙는 애들은, 뭐. 네가 알아서 하고.
10년 전
탄소66
글쓴이에게
내가 진짜 이 애스크만 아니면 아 염색은 꼭 할게 윤기야 나랑만 놀자 질투 나 어?
10년 전
글쓴탄소
66에게
염색하고 오면 하자는 대로 한다니까. 염색하고 와서 고백하면 받아주고, 사귀는 사이니까 뽀뽀도 하고. 다른 애들이랑 원래 안 노는데.
10년 전
탄소69
글쓴이에게
아 진짜 예쁘다 예쁘단 말밖에 안 나와 왜 이렇게 예뻐 진짜로?
10년 전
글쓴탄소
69에게
원래 예뻤는데.
10년 전
탄소71
글쓴이에게
그래 원래 예뻤다 태어날 때부터 예뻤겠다 아주 점점 더 예뻐져
10년 전
글쓴탄소
71에게
응. 타고났어. 이제 너 만나면 더 예뻐질 건데.
10년 전
탄소73
글쓴이에게
아 나 만나면 더 예뻐질 거래 이제는 왜 귀엽기까지 해요? 나 죽으라고?
/ 이거 왜 애스크로 왔어 염색했다고 보여 주고 싶어서 죽겠어 나
10년 전
글쓴탄소
73에게
나 보면서 끙끙 앓으라고.
/ 윤기 보면서 애타라고. ㅋㅋㅋ
10년 전
탄소74
글쓴이에게
이미 앓고 있어요 너무 앓아서 문제야 나 책임져 형이
/ 나중에 꼭 상황도 들고 와 이거 고문이야 올 때는 나 부르고
10년 전
글쓴탄소
74에게
네가 날 책임져야지.
/ 요새 애스크가 인기 많길래. 다음에는 카톡으로 오든지 할게.
10년 전
탄소86
글쓴이에게
책임 질게 오빠 믿지?
/ 나 원래 이런 거 아침에 잘 안 잇는데 예쁘니까 톡 올 때 나 안 부르면 혼나~
10년 전
탄소2
자러가자 졸려.
10년 전
글쓴탄소
난 안 졸린데요.
10년 전
탄소3
전정국 어때요.
10년 전
글쓴탄소
좋지. 연하남.
10년 전
탄소4
그냥 연하남이라 좋아요? 그럼 남준형은요.
10년 전
글쓴탄소
불도저같은 연하남이라 좋네. 남준이는, 비밀.
10년 전
탄소6
형 사랑해요
10년 전
글쓴탄소
응. 나도.
10년 전
탄소8
내가 누군지 알고요? ㅎㅎ
10년 전
글쓴탄소
누군지 알아야 사랑을 하는 건 아니니까.
10년 전
탄소10
올ㅋㅋ 형 오늘 좀 멋있는 말 한다? 새벽이라 그런가?
10년 전
글쓴탄소
10에게
그렇지. 섹시한 새벽이니까.
10년 전
탄소11
글쓴이에게
형 섹시한 새벽이니까 섹시한 일도 좀 하는게 어때요?
10년 전
글쓴탄소
11에게
다 컸네. 형은 원래 섹시해서 아무것도 안 해도 섹시해.
10년 전
탄소15
글쓴이에게
그렇긴 하네. 그 섹시한 입술에 뽀뽀해도 돼요?
10년 전
글쓴탄소
15에게
뽀뽀만 하고 멈출 수 있으면.
10년 전
탄소17
글쓴이에게
키햐 내 맘을 또 어떻게 알고 그렇게 선을 긋는데? 하긴 형이 봐도 내가 못참을거 같죠?
10년 전
글쓴탄소
17에게
내 입술이 워낙에 섹시해야지. 이 시간에는 안 돼.
10년 전
탄소19
글쓴이에게
아 진짜 애태우는 실력은 여전하시네요. 내가 들이대면 어쩔건데요?
10년 전
글쓴탄소
19에게
들이대면 어쩌긴. 어쩔 수 없이 밀리는 척 해야지.
10년 전
탄소22
글쓴이에게
훗, 그럼 형도 내심 바라고 있는거네요?
10년 전
글쓴탄소
22에게
원래 오는 사람은 막는 거 아니야. 막는 척이면 몰라도. 나 쉬운 남자 아닌데.
10년 전
탄소24
글쓴이에게
흐응 내가 보기엔 겁나 쉬워보이는데? 내가 까딱 건들이면 바로 넘어올거 같아
10년 전
글쓴탄소
24에게
새벽에 건드는 거 받아준다고 쉬워보이지. 내 주위에 남자가 너만 있는 게 아닌데.
10년 전
탄소27
글쓴이에게
나만큼 팔팔한 놈은 없잖아요. 뭐 크기도 내가 제일 큰거 같은데 (피식)
10년 전
글쓴탄소
27에게
글쎄. 한 번 봐야 알지. 무슨 크기? 손 크기?
10년 전
탄소29
글쓴이에게
알잖아요 내 팬티도 훔쳐 입었으면서
10년 전
글쓴탄소
29에게
그거 내가 알아서 어디다 써. 내 것도 아닌데.
10년 전
탄소33
글쓴이에게
형꺼 돼줄수도 있는데
10년 전
글쓴탄소
33에게
그래봐야 네 거잖아. 네가 내 거인 거랑 네 거가 내 거인 거랑은 다르지.
10년 전
탄소36
글쓴이에게
끄응..또 어렵게 말한다
10년 전
글쓴탄소
36에게
그러니까, 네가 내 거인 건 그렇다 치고. 네 물건이 내 물건이 되는 건 아니잖아.
10년 전
탄소40
글쓴이에게
그렇긴 한데, 내꺼 형이 쓰면 되잖아요.
10년 전
글쓴탄소
40에게
네 걸 어디다 써. 내 몸은 되게 소중한데.
10년 전
탄소42
글쓴이에게
소중하니까 행복하게 해줘야죠. 나 형 천국도 보내줄수 있는데
10년 전
글쓴탄소
42에게
아파서 천국 가는 거 아니고?
10년 전
탄소45
글쓴이에게
아픔이 쾌락이 되는 걸 느끼게 해줄게요. 나한테 와요 형
10년 전
글쓴탄소
45에게
아픈 건 싫은데. 이래뵈도 곱게 자란 몸이라서.
10년 전
탄소47
글쓴이에게
좋네 곱게 자라서 곱게 나한테 오면 되겠네요 형
10년 전
글쓴탄소
47에게
나 되게 예민해. 막 괴롭히면 큰일 나.
10년 전
탄소49
글쓴이에게
큰일이요? 무슨 큰일
10년 전
글쓴탄소
49에게
너 때리고 욕하고 울고. 그럴 거야.
10년 전
탄소50
글쓴이에게
좋네. 나 형 울리고 싶은데. 그럼 지금부터 형 괴롭히면 되는건가?
10년 전
글쓴탄소
50에게
나쁘네. 서러워서 너한테 못 가겠다.
10년 전
탄소52
글쓴이에게
에헤이 그럼 더 괴롭혀야지. 원래 애들은 좋아하는 사람 괴롭히는 거래요
10년 전
글쓴탄소
52에게
난 애 싫은데. 기댈 수 있고 든든한 남자가 좋아.
10년 전
탄소54
글쓴이에게
그럼 또 나네. 내가 또 한근육 하잖아요. 기댈수 있고, 든든하고, 그리고 뭐 남자 중에 남자라는건 형이 인정했으니까
10년 전
글쓴탄소
54에게
대단하네, 진짜. 그래. 남자 중에 남자긴 하더라.
10년 전
탄소56
글쓴이에게
그러니까 나한테 오라구요. 내가 딱 형 이상형이네
10년 전
글쓴탄소
56에게
너한테 가면 뭐가 좋은데? 남자 중에 남자인 거?
10년 전
탄소58
글쓴이에게
음.. 형 세계일주 시켜줄게요. 물론 침대에서
10년 전
글쓴탄소
58에게
홍콩부터 쭉 도는 거야?
10년 전
탄소60
글쓴이에게
그렇죠! 어때요? 구미가 좀 당겨요?
10년 전
글쓴탄소
60에게
세계여행 좋지. 근데 난 여행은 좀 여유있게 다니고 싶은데.
10년 전
탄소62
글쓴이에게
여유롭게 다니면 되죠. 밤은 기니까
아, 아침까지 있나?
10년 전
글쓴탄소
62에게
아침까지? 잠은 언제 자고.
10년 전
탄소64
글쓴이에게
잠은 낮에 자면 되죠. 어차피 형 밤 낮 바꼈잖아요
10년 전
글쓴탄소
64에게
나 원래 동 트기 전에 자는데.
10년 전
탄소65
글쓴이에게
나 형 밤새는거 밥먹듯이 봤는데?
10년 전
글쓴탄소
65에게
어? 어, 그랬냐. 근데 진짜 동 트기 전에는 자. 잘 시간 다 되가는데.
10년 전
탄소67
글쓴이에게
형 거짓말 치지마요. 내가 형 스토커거든요?
10년 전
글쓴탄소
67에게
스토커? 개 무섭네. 신고 해야겠다. 여기 스토커있다고.
10년 전
탄소68
글쓴이에게
그럼 신고하기전에 가둬버려야겠다. 우리집에
10년 전
글쓴탄소
68에게
도망 가야지. 탈출할 거야.
10년 전
탄소70
글쓴이에게
형 내가 탈출할 구멍을 만들 사람으로 보여요?
10년 전
글쓴탄소
70에게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도망칠 거야.
10년 전
탄소72
글쓴이에게
형 나 원래 그런 성격 아닌데 집착 돋게 만드네요. 형이 자꾸 요래조래 빠져 나갈수록 더 잡고 싶은거 알아요?
10년 전
글쓴탄소
72에게
나한테 매달리라고 요래조래 빠져 나가는 거지. 얌전히 잡혀 있으면 재미 없잖아.
10년 전
탄소75
글쓴이에게
난 매달리는것보다 매달리게 하는게 좋은데.
10년 전
글쓴탄소
75에게
내가 너한테? 세계여행 한 번 다녀오면 매달릴 지도 모르지.
10년 전
탄소76
글쓴이에게
호 갑자기 그 말에 불타 오르는데요? 내가 그쪽으로 가도 돼요?
10년 전
글쓴탄소
76에게
여기로? 지금? 여기 어딘지 알고 온대.
10년 전
탄소77
글쓴이에게
작업실 아니에요? 형이 지금 있을곳은 작업실 밖에 없을텐데
10년 전
글쓴탄소
77에게
아닌데. 작업실 정리하고 나왔지. 지금 시간이 몇 신데.
10년 전
탄소78
글쓴이에게
아 그럼 어딘데요! 나 형 찾으러 이 새벽에 거리 돌아 다녀야 되는거에요?
10년 전
글쓴탄소
78에게
뭐야. 진짜 오려고? 여기 자취방. 얼마 전에 옮겼어.
10년 전
탄소79
글쓴이에게
자취방이라, 지금 나 유혹 하는거 맞죠?
10년 전
글쓴탄소
79에게
그게 왜 유혹이야. 문 안 열어줄 건데.
10년 전
탄소80
글쓴이에게
푸흐, 형 나 문 따는거 진짜 기막히게 잘해요. 거기서 딱 기다려요
10년 전
글쓴탄소
80에게
아, 뭐래. 야, 너 오지마. 진짜 문 따고 올 거 아니지?
10년 전
탄소81
글쓴이에게
진짜 갈껀데, 나 지금 핀 하나 들고 택시 탔어요
10년 전
글쓴탄소
81에게
아, 하지마. 오지마, 너. 택시 돌려. 들어오면 신고할 거야, 진짜.
10년 전
탄소82
글쓴이에게
아 진짜 어디 무서워서 농담을 할 수가 있나. 왜 이렇게 정색해요.
10년 전
글쓴탄소
82에게
그럼 자취방에 문 따고 온다는데 정색 안 하게 생겼냐. 안 그래도 전 자취방에 도둑 들었었는데.
10년 전
탄소83
글쓴이에게
헐? 그랬어요? 왜 난 몰랐지? 형 너무해요 그런말도 나한테 안해준거에요?
10년 전
글쓴탄소
83에게
네가 안 물어봤잖아. 누군지는 몰라도 그 도둑놈 때문에 살림살이 겁나 허전해. 별 게 다 없어졌어.
10년 전
탄소84
글쓴이에게
와 진짜 나쁘다. 어떻게 그런일이 있으면서 나한테 하소연 한번 안했어요?
10년 전
글쓴탄소
84에게
그런 거 하소연해서 뭐해. 하소연하면 털린 물건이 다시 생기는 것도 아닌데.
10년 전
탄소85
글쓴이에게
그래도! 할 수도 있죠!!
10년 전
글쓴탄소
85에게
됐어, 뭐. 털린 살림은 다시 채우면 되고. 아, 근데 너 진짜 문 따고 들어오지 마.
10년 전
탄소9
수위를 원하는 건가?
10년 전
글쓴탄소
나도 내 목숨 소중한 줄은 아니까. 조심.
10년 전
탄소12
귀여운 것도 같고. 형 소리 하는 거 좋아해?
10년 전
글쓴탄소
형 소리도 좋은데, 연하남이면 이름을 불러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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