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본 국민러들 많니..?
난 지금까지도 그게 내 인생애니인데
국민러로서 이거랑 비슷하게 국민으로 보고싶어서....
우선 고등학생인 지민이는 서울에서 살고있음.
지민이는 성격이 되게 무심한 성격이야.
세상에 별 관심도 없고 그냥 혼자 사는 스타일.
근데 지민이가 선천적으로 몸이 약한데 고등학생이 되고서 야자도 하고
공부양도 많아 지니까 몸이 조금 더 아프게 되서
요양차 방학 때 시골에 있는 할머니집에 잠깐 오게 돼.
지민이는 그렇게 할머니 집에 와서 할머니 농사일도 도와드리고 쉬면서 방학을 보내고 있었어.
그러다가 할머니가 낮에 잠깐 장보러 읍내에 나간다고 나가시지.
지민이는 할머니를 기다리면서
날씨도 좋고 햇빛도 따사롭고 해서 마루에 누워서 하늘 바라보고 있다가 자기도 모르게 잠이 듬.
그러다가 잠에서 깬 지민이는 눈을 뜨니까
잠들었던 할머니집 마루가 아니라
들판에 누워있는거야.
그래서 지민이는 놀라서 일어나는데 주위를 둘러보니까 아무것도 없어.
지민이는 꿈인가 생각을 하고 자기 뺨도 때려보는데 아파서 이게 대체 무슨일이지 계속 생각하는 거야.
그래서 무작정 앞으로 계속 가는데
음식점들이 엄청 많고 음식냄새도 많이 나는데 이상하게 사람이 아무도 없어.
지민이는 계속 앞으로 가지.
근데 갑자기 뒤에서 누가 지민이 팔을 잡아채.
"넌 여기 있으면 안돼. 얼른 가."
정국이었어.
정국이는 지민이에게 여기 있으면 안 된다며 가라며 급하게 등을 떠밀어.
지민이는 얼떨떨하면서도 정국이 말대로 가려고 하는데
그러다가 밤이 되버리고 요괴한테 걸려버린거야.
그래서 정국인 지민이를 어쩔 수 없이 그 곳에서 일하게 시켜.
그렇게 지민이는 그 곳에서 일하게 되는데 지민이는 당연히 그 곳 사람이 아니니까 생활이 적응이 안되는거지.
그래서 정국이는 그런 지민이한테 자주 와서
인간들이 먹는 먹을 것도 주고 걱정하지 말라고 돌아갈 수 있을 거라면서 위로도 해줘.
그리고 지민인 그 곳에 와서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자신의 이름이 흐릿해서 기억이 나지 않아.
근데 자신의 이름을 완전히 기억하지 못하게 되면 영원히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갈 수 없어.
그래서 정국인 지민이한테 지민이 이름이 새겨진 팔찌를 만들어서 지민이한테 줘.
항상 이 팔찌 보면서 이름 떠올리라고.
그리고 항상 말해주지.
"기억해. 너 이름은 '박지민'이야"
정국이도 사실 원래 그 곳 사람이 아니었는데 지민이처럼 왔다가 이름을 빼앗겨서 돌아가지 못 하고 있었음.
그래서 지민이 만큼은 잊지 않고 꼭 돌아가길 바래서 계속 알려주는거야.
그리고 이제 이 글의 목적은 국민이다 보니 둘이 좋아하겠지.
근데 서로 좋아한다고 표현은 못해...
정국인 지민이가 좋지만 자기 마음을 지민이에게 표현해버리면
지민이가 이 곳에서 계속 자기랑 있어줬으면 하고 바라게 될 것 같거든.
지민이도 정국이가 좋지만 좋아한다고 말해버리면 정국이가 자기와 같이 있어주지 않을 것 같았어.
그리고 지민인 사실 다시 돌아가지 않고 정국이랑 같이 이 곳에 있고 싶어해.
다시 살던 곳으로 돌아가도 어차피 별로 행복하던 삶은 아니었거든.
그렇게 중간에 지민이로 인해서 정국이도 원래 이름인 '전정국'을 찾고,
지민이는 정국이의 도움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게 돼.(급전개미안)
지민인 돌아가고 싶진 않지만 지금이 아니면 영원히 못 돌아가게 돼.
그리고 지민이가 이 곳에서 계속 살게 되면 정국이도 지민이를 데리고 있다는 이유로 위험해져.
그래서 지민인 정국이를 위해서라고 다시 돌아가야 겠다고 생각을 하지.
그렇게 정국이는 지민이를 데리고 지민이가 처음 누워있었던 들판으로 데려가.
지민인 원래 성격이 무심한 탓에 감정표현도 제대로 안하던 아이였는데
이제 정국이와 헤어져야 한다는 사실에 울음이 나지.
정국이는 그런 지민이한테 애써 웃어줘.
"또 만날 수 있지?"
"그럼. 당연하지"
"꼭이야. 꼭 다시 만나."
"절대 뒤 돌아 보지 말고, 얼른 가!"
그렇게 지민이는 정국이의 말대로 절대 뒤를 돌아보지 않고 뛰어가.
그러다가 어느 지점에 가서 눈을 쎄게 감았다가 뜨니까 지민이는 할머니 집 마루에 누워 있어.
지민인 그냥 잠깐 마루에서 낮잠을 자다가 일어난 거였어.
일어난 지민이 얼굴은 눈물범벅이었지.
지민이는 다 꿈이었나. 그 곳에서 몇 달을 있었고, 아직도 이렇게 생생한데 그게 다 꿈이었다고? 생각을 하지.
그렇게 멍하니 앉아있는데 지민이가 멈칫하고 자기 손목을 봐.
그리고 거기엔 정국이가 준 팔찌가 그대로 있지.
마침 할머니가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지민인 할머니를 끌어안고 펑펑울어.
'할머니 어떡해.... 나, 어떡해...'
할머니는 지민이가 악몽을 꿨구나 생각하고 꼭 안아주지.
그렇게 지민이는 방학이 끝나고 다시 서울로 올라와.
지민인 원래 반 친구들하고도 말을 많이 안했는데 그 이후로는 반 친구들하고도 친하게 지내고 성격이 활발하게 변해.
그래서 그런지 몸도 건강해졌어.
어느 날, 지민이 반에 누가 전학을 온대.
친구들이 누굴까 궁금해하는데 지민인 별로 관심이 없어.
그냥 손목에 채워 진 팔찌를 만지면서 창 밖을 바라보고 있는데
그 때 담임선생님이 전학생을 데리고 와.
"어..새로 전학온 전정국입니다."
놀란 지민인 고갤 돌려서 앞을 봐.
그리고 선생님 옆에 서서 지민이를 보면서 환하게 웃는 정국이를 보지.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