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에 게시된 글이에요

"정국아."
"응. 나 여기 있어요."
"밖에 비 와?
"응. 비 많이 와."
"비오는 거리 보는 거 참 좋아했는데."
"......"
"이젠 밤하늘밖에 안 보이네."
"...미안해요."
"울지마, 정국아."
"..나 안 울어요."
"네가 울면 눈물 냄새가 나."
지민아
"그러니까 울지마, 정국아."
비오는 거리를 보며 웃던 네가 질투나서, 그래서 우는 거야.
나에게도 비가 내리면 네가 날 봐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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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9년 전 (2016/2/20)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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