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내일이 저희 방탄소년단의 마지막 콘서트입니다.
고민하고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콘서트 전날 이렇게 글을 올려보네요.
앞으론 이 글도 못쓸테니까.
내일 저희 콘서트에 못오시는분들도 있을거같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네요.
오지않을거만 같던 마지막이 이렇게 빠르게 다가올줄 몰랐어요.
막상 써보자니까 오글거리기도 하고 되게 느낌이 음, 슬프네요.
아, 제가 이렇게 카페에 긴 글을 올리는게 처음이라 서투른 점은 이해해주세요.

2013년. 0613. 데뷔한날. 데뷔를 못할거같던 연습생 시절을 돌아보며 데뷔를 한 것만으로도 기뻤는데.
이렇게 저희는 벌써 인지도가 꽤 있는 가수가 되어버렸네요.
아마, 이게 다 우리 아미 덕분인거같아요.
아미가 있기에 저희가 이정도까지 온거니까.
아미, 아미, 아미.
이렇게 예쁜 이름이였는데, 왜 전 그동안 많이 못불러줬던걸까요.
아미들이 항상 저희에게 저희 이름을 불러주면 정말 많은 힘이 되었어요.
그래서 전 마지막 전에 여러분에게 힘을 드리려고합니다.
제가 여러분들께 받은 힘들을 돌려주고싶어요.

아미, 우리 언젠간 다시 만날거에요.
전생에 만났을거고, 현재도 만났고, 미래에도 만날 운명이잖아요 우린.
그러니, 너무 섭섭 해하지말고.
언젠간 돌아올 저희를 기억해주세요.
우리 없다고 기억 못하면 엄청 섭섭 할거같다.
그니까 꼭 기억해줘요.
잊지 말아요.
내일 우리 신나게 놀아요.
후회 안할만큼 신나게..

내일 마지막 콘서트에 오시는 여러분과 못오시는 여러분들 모두 감사했고, 감사했고. 사랑했습니다. 여전히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해요 우리 평생.
방탄방탄 방방탄.
마지막을 주제로 글을 쓰는 쓰니가 있는데, 그건 저 아닙니다.
문제가 될시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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