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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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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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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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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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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9년 전 (2016/6/16) 게시물이에요
"그야 나는 사랑하지."
3
1
탄소1
나도
9년 전
글쓴탄소
너도 뭘.
9년 전
탄소2
너 사랑한다고
9년 전
글쓴탄소
좋아한다 했잖아.
9년 전
탄소9
사랑으로 바꼈어
9년 전
글쓴탄소
9에게
여자 맘은 갈대라더니.
9년 전
탄소12
글쓴이에게
그래서 싫다고?
9년 전
글쓴탄소
12에게
어디까지 혼자 해석하려고?
9년 전
탄소17
글쓴이에게
그럼 뭐야
9년 전
글쓴탄소
17에게
뭘 뭐야, 사랑한다니까.
9년 전
탄소21
글쓴이에게
근데 너무 시크하잖아
9년 전
글쓴탄소
21에게
시크하거나 꿀 떨어지게 달달해도 마음은 같은데.
9년 전
탄소26
글쓴이에게
이왕 사랑해주는 거 꿀 떨어지게 해주면 안 돼?
9년 전
글쓴탄소
26에게
그냥 나를 사랑해주는 건?
9년 전
탄소29
글쓴이에게
치..
말 한마디를 안 져줘 전정국
9년 전
글쓴탄소
29에게
이기는 대신 너한테 딸려오는 게 많은데.
9년 전
탄소37
글쓴이에게
됐어..
나 삐짐
9년 전
글쓴탄소
37에게
나한테 지는 게 억울한가 보네. 나는 다 퍼줄 자신도 있는데.
9년 전
탄소42
글쓴이에게
그런거 아니거든.
나 삐졌다고
9년 전
글쓴탄소
42에게
더 삐지라고 라는 소리지. 얼마나 삐졌는데?
9년 전
탄소47
글쓴이에게
와 진짜
너 미워
9년 전
글쓴탄소
47에게
얼마큼 삐졌고 얼마나 미워? 사랑해에서 좋아해로 바뀔 만큼?
9년 전
탄소49
글쓴이에게
다시 사랑해에서 좋아해로 바꿀 거야.
9년 전
글쓴탄소
49에게
아직 안 바꼈나보네. 난 바뀐 줄 알았지, 누가 갈대 같은 여자라.
9년 전
탄소56
글쓴이에게
너가 바뀌게 했잖아.
다시 바꾸려면 나한테 잘 보여.
9년 전
글쓴탄소
56에게
협박이라고 친 게 귀여워서 협박 같지도 않은데 넘어가야지 어쩌겠냐. (네 볼을 감싸 입을 맞추는) 또 할까.
9년 전
탄소63
글쓴이에게
(살짝웃다 다시 무표정으로) 또해줘
나 아직 안풀렸어.
9년 전
글쓴탄소
63에게
방금 웃는 거 봤는데. (전보다 짧게 입을 맞추는) 안 풀렸다 말 할거지.
9년 전
탄소66
글쓴이에게
제대로 안해줘서 안풀렸어.
9년 전
글쓴탄소
66에게
제대로 하면 끝까진데. (제 셔츠 윗 단추를 하나 풀러내는) 제대로?
9년 전
탄소71
글쓴이에게
(네 행동에 놀라면서) 아 풀렸어 풀렸어.
9년 전
글쓴탄소
71에게
뭘 상상한거야, 그냥 더워서인데.
9년 전
탄소80
글쓴이에게
ㅁ..뭐가 아무 상상안했는데?
삐진거 풀렸다고
9년 전
글쓴탄소
80에게
나 무슨 상상했어요, 하고 그렇게 대놓고 표현 하면 귀여워서 무슨 짓이라도 하고 싶잖아. 뭐, 풀렸으면 다행이고.
9년 전
탄소83
글쓴이에게
(네 목에 팔을 두르면서) 무슨 짓 할 건데?
9년 전
글쓴탄소
83에게
그렇고 그런 짓. (저를 올려다보는 너를 마주 내려보다 이마에 입을 붙였다 떼는)
9년 전
탄소87
글쓴이에게
그게 뭐예요?
9년 전
글쓴탄소
87에게
너 먹는다고.
9년 전
탄소91
글쓴이에게
먹을래?
9년 전
글쓴탄소
91에게
밀당은 포기 했나봐.
9년 전
탄소95
글쓴이에게
포기할까 봐
밀당은 너무 어려워.
9년 전
탄소3
나는 좋아하는데
9년 전
글쓴탄소
사랑은 안 하시고?
9년 전
탄소6
응 아직은 안 하시고
9년 전
글쓴탄소
그럼 언제 사랑하실 예정?
9년 전
탄소22
니 손가락에 나랑 같은 반지 끼우는 날 부터?
9년 전
글쓴탄소
22에게
얼른 오던가, 시집.
9년 전
탄소25
글쓴이에게
나 아직 놀 날 많이 남았는데...
9년 전
글쓴탄소
25에게
너만큼이나 나도 많이 남은 건 알지.
9년 전
탄소35
글쓴이에게
어. 그래서? 진탕 놀까? 그러다 다른 사람한테 빠져도 볼까?
9년 전
글쓴탄소
35에게
한 번 빠져보시고 정신 차리면 딴 새끼랑 놀아난 대가를 치르면 되지.
9년 전
탄소40
글쓴이에게
대가? 그 대가가 뭔데...
9년 전
글쓴탄소
40에게
궁금하면 다녀 오던지.
9년 전
탄소43
글쓴이에게
아니, 너 무서워서 대놓고는 못 놀겠다.
9년 전
글쓴탄소
43에게
갈 생각이 없었던 건 아니고? 대가가 뭐게?
9년 전
탄소51
글쓴이에게
글쎄, 그러게 그게 뭘까. 근데 다른 사람한테 빠지면 안 돌아와도 되는 거 아냐?
9년 전
글쓴탄소
51에게
그만한 인간이 있을 리가 없잖아. 나같은 놈도 보기 드물 텐데. 나 말고 누가 너한테 가당키나 한대?
9년 전
탄소58
글쓴이에게
어이구 누가 보면 내가 대단한 여잔 줄 알겠네. 니가 눈이 높은 건지 낮은 건지 모르겠다.
9년 전
글쓴탄소
58에게
너 내 여자라 대단한 여자 맞는데. 너만큼 눈도 엄청 높고. 그래서 갈 생각이 있으시다고?
9년 전
탄소61
글쓴이에게
가야지. 난 아직 파릇파릇한 스물인데.
9년 전
글쓴탄소
61에게
서른 돼서는 좀 덜 파릇파릇한 서른이라 가겠네. 갔다 와. 나만한 놈 있나 잘 찾아보고.
9년 전
탄소67
글쓴이에게
진짜 사랑하면 기분 나쁠만도 한데 가라곤 안 하네? 기특해라. (너의 머리에 손을 얹고 쓰다듬는)
9년 전
글쓴탄소
67에게
난 가라고 했는데 암묵적으로 한 소리거 들렸나 봐. (제 머릴 쓰다듬는 네 행동에 실없이 웃는) 그래서 칭찬이 이거라고?
9년 전
탄소72
글쓴이에게
다시 오라고 하는 게 기특한 거지. 뭐, 다른 식으로 칭찬해줘?
9년 전
글쓴탄소
72에게
오라고 안 했어도 왔을거잖아. 생각해보니까 네가 더 기특하네, 칭찬 해줄까?
9년 전
탄소4
난 아니
9년 전
글쓴탄소
밀당인가. 그럼 뭐.
9년 전
탄소5
와... 짤 적절..
9년 전
탄소7
나도 그렇다고 치자.
9년 전
글쓴탄소
그렇다고 치자 말고 그래.
9년 전
탄소11
그래라고 했으면 좋겠어?
9년 전
글쓴탄소
당연한 걸 물어.
9년 전
탄소8
증명할방법은?
9년 전
글쓴탄소
내가 이렇게 보고 있는데.
9년 전
탄소13
보는걸론 날 사랑하는게 안느껴지는데.
9년 전
글쓴탄소
그럼 품어줘?
9년 전
탄소15
따뜻하게
9년 전
글쓴탄소
15에게
와봐.
9년 전
탄소19
글쓴이에게
이런건 품어주는사람이 와줘야지.
9년 전
글쓴탄소
19에게
같이 와주면 뭐에 무리라도 와? (팔을 끌어당겨 안아주는)
9년 전
탄소23
글쓴이에게
(날안아주는 네허리에 팔을감으며) 그런건아닌데, 그냥
9년 전
글쓴탄소
23에게
(머리에 제 턱을 기대는) 그냥 뭐. 먼저 안 안으면 오지도 않았을 것 같은데.
9년 전
탄소28
글쓴이에게
그래서 네가 먼저 안아줬잖아, 그럼 된거지.
9년 전
글쓴탄소
28에게
안 오겠다는 애 억지로라도 안고 있어야지 뭘 어째. 그래서 좀 알겠어?
9년 전
탄소33
글쓴이에게
아니, 아직 좀 부족한데.
9년 전
글쓴탄소
33에게
내 수준이면 끝까지 갈 의향도. 네 수준에 맞춰야지, 뭐 할까.
9년 전
탄소38
글쓴이에게
(네게서 살짝떨어져 입술을 손가락으로 톡톡치는) 여기가 심심한데.
9년 전
글쓴탄소
38에게
다시 붙을 걸 뭐하러 떨어져. (허릴 감싸 진득하게 입을 맞춰오는)
9년 전
탄소46
글쓴이에게
(네가 리드하는 대로 맞춰가며 네 목에 팔을 감싸는)
9년 전
글쓴탄소
46에게
(네 허릴 안고 있다 허리께를 지분거리며 살짝 입을 떼는) 사랑을 너무 많이 먹었나 봐.
9년 전
탄소52
글쓴이에게
(네말에 의아해하며 고개를 갸우뚱하게 기울이는) 응?
9년 전
글쓴탄소
52에게
(너를 제 쪽으로 더 끌어당기며) 허리에 살 올랐다고.
9년 전
탄소62
글쓴이에게
(네말에 뾰루퉁한표정으로 네 가슴팍을 아프지않게 때리는) 살찐거 알고있으니까 조용히해.
9년 전
글쓴탄소
62에게
하체에서 천천히 올라오니까 다른 곳도 쪘겠네. 언제 날 잡고 보여줄 생각은 없어? 허리가 꽤 말랑말랑 하더라.
9년 전
탄소69
글쓴이에게
(말랑하다는말에 너와 떨어지는) 다른곳이 쪘든 어쨌든 살뺄꺼야, 나 지금 상처받았어.
9년 전
글쓴탄소
69에게
만질 곳 생기고 얼마나 좋아. 그 좋은 걸 왜 빼겠대. 빼면 더 중요한 곳도 빠지는데. (아래서 위로 너를 쳐다보는)
9년 전
탄소74
글쓴이에게
(네 시선에 괜히 부끄러워져 고개를 돌리는) 변태야 진짜.
9년 전
글쓴탄소
74에게
예쁜 애 보고 반응을 안 하는 남자보단 나을텐데. (고개를 돌리자 드러난 목에 짧게 입을 맞추는) 맞지?
9년 전
탄소98
글쓴이에게
(내 목에서느껴지는 네 입술의 촉감에 숨을 들이키며) 아 , 전정국 진짜.. 사람을 들었다놨다 하는거는 더럽게 잘하지
9년 전
탄소10
나도 사랑해
9년 전
글쓴탄소
알아, 나도.
9년 전
탄소14
아 너무 설레...8ㅅ8
9년 전
글쓴탄소
그러다 다른 놈한테도 훅 가지.
9년 전
탄소18
아닌데? 너 한정이야
9년 전
글쓴탄소
18에게
그건 당연한거고.
9년 전
탄소24
글쓴이에게
너무 자신만만해도 별로야
9년 전
글쓴탄소
24에게
네가 까탈스러운 게 매력이긴 하지. 그래서 나 싫어?
9년 전
탄소31
글쓴이에게
아니 완전 좋다고 이런말 좀 쑥스럽지만... 세상을 다 가진것처럼 좋아
9년 전
글쓴탄소
31에게
남자는 나만 가지면 되지 뭘 또 가져.
9년 전
탄소39
글쓴이에게
말이 그렇다는거지! 하다못해 세상한테도 질투를하냐
9년 전
글쓴탄소
39에게
말이라도 안 되는데 나는. 말이 씨가 된다는 소리도 있어.
9년 전
탄소45
글쓴이에게
알았어,알았어. (네 손을 살짝 잡으며)아 무튼 사랑한다는 말 들으니까 너무 좋다 이제 매일매일 해줘!
9년 전
글쓴탄소
45에게
매일 해주면 나중에 감흥이 없어져서 그러려니 넘긴대. (손을 올려 손등에 입을 맞춰)
9년 전
탄소54
글쓴이에게
난 표현해줘야 알아. 그러니까 해줘,응? 해줄꺼지?
9년 전
글쓴탄소
54에게
방금도 표현은 했는데. 존경의 입맞춤.
9년 전
탄소57
글쓴이에게
(살풋 웃으며 네 옆자리로 다가가)그럼 나도 답례를 해줘야겠지?
9년 전
글쓴탄소
57에게
(제 옆으로 오는 너를 더 끌어당겨 오는) 해 봐, 어디.
9년 전
탄소64
글쓴이에게
(네 입에 살짝 입을 맞추고 떨어진뒤 장난스러운 목소리로)이정도면 되나?
9년 전
글쓴탄소
64에게
(떨어지는 동시에 다시 끌어당겨 혀를 한 번 넣었다 빼는) 유치원생도 뽀뽀는 하는데.
9년 전
탄소68
글쓴이에게
(네 목에 팔을 두르며)그럼 우린 유치원생은 아니니까 다른거 할까?
9년 전
글쓴탄소
68에게
할까, 아니고 하자 하고 바로 실행에 옮길 생각은 못 했고? 자꾸 간 봐라.
9년 전
탄소73
글쓴이에게
그게 내 매력이잖아. 그리고 난 니가 먼저 해주는게 더 좋아.
9년 전
글쓴탄소
73에게
매력이 좀 많아야. 근데 이런 건 곤란해. 애가 많이 탄다고, 내가. (네 허리를 한 쪽 팔로 감아 끌어당기는) 해 줘.
9년 전
탄소16
에이, 뻥.
9년 전
글쓴탄소
구라는 네가 제일 많이 치는거고.
9년 전
탄소20
이거 봐봐. 이러면서 뭘 사랑한대. (뾰루퉁)
9년 전
글쓴탄소
네가 나 좋아하는 건 구라가 아니니까. 입은 왜 내밀어, 귀여워 해달라고?
9년 전
탄소30
아니 뭐... 뽀뽀해달라는 건 아니고 뭐...
9년 전
글쓴탄소
30에게
자꾸 귀여워라. (입에 가볍게 입을 맞추고 떼는) 또 뭐 할까.
9년 전
탄소34
글쓴이에게
또 뭐 해줄 거야? (기대)
9년 전
글쓴탄소
34에게
안 해주고 배기겠냐.
9년 전
탄소41
글쓴이에게
그럼 또 해줘. 이번에는 키스.
9년 전
글쓴탄소
41에게
(너를 가만히 내려보다 고갤 꺾어 입 안에 혀를 넣어 얽매이는)
9년 전
탄소48
글쓴이에게
쪽, 춉. (그런 너에 네 목에 팔을 두르고 더 진득하게 혀를 섞다 장난기가 올라 혀를 쏙 빼고 입을 닫아버는)
9년 전
글쓴탄소
48에게
(혀를 내빼고 입을 다무는 너에 한 손으로 볼을 눌러 다시 입을 벌리게 하곤 다시 입을 맞추는)
9년 전
탄소53
글쓴이에게
으응, 숨막혀... (계속되는 입맞춤에 숨이 차 입술을 떼곤 네 품에 안겨 부비적대며)
9년 전
글쓴탄소
53에게
언제 늘래. 키스 하면서 애 타 죽는 놈은 따로 있고 숨 막혀 죽는 애 따로 있고. (네 얼굴을 두 손으로 잡아 올려 짧게 입을 맞추는) 키스 늘라고.
9년 전
탄소59
글쓴이에게
키스가 늘려면 연습을 해야 되는데. 누구랑 하지. 나 딴 놈이랑 키스 연습하고 와도 돼? (네 말에 역시 장난기가 올라 배시시 웃으며 말하는)
9년 전
글쓴탄소
59에게
나 놔두고 딴 놈이랑 입 부딪힐 생각도 하고, 방금 키스 하다 혼이 좀 나갔나봐. 장난이라고 친 게 괘씸해서 숨 넘어갈 만큼 한 번 더 해야겠는데.
9년 전
탄소76
글쓴이에게
나야 좋지. 또 키스해 주세요 정국아. (네 말에 히죽 웃으며 대답하곤 얼른 해달라는 듯 입술을 쭉 내미는)
9년 전
글쓴탄소
76에게
(네 입에 짧게 입을 맞댔다 떨어지는) 뭘 해달라고?
9년 전
탄소77
글쓴이에게
키스해달라고. 키스.
9년 전
글쓴탄소
77에게
방금은 부탁형 아니었어? 그 소리가 다시 듣고 싶어서 물어본건데. 부탁형도 아니고 간곡형이네.
9년 전
탄소78
글쓴이에게
키스해주세요 정국이 오빠.
9년 전
글쓴탄소
78에게
미쳤네. (맞물려진 네 입을 먹다시피 한 입에 가득 무는)
9년 전
탄소81
글쓴이에게
으응, 춉. (이번엔 피하지 않고 네 허리에 팔을 두른 뒤 단단히 안고는 저도 혀를 내어 네 입 안을 살살 핥는)
9년 전
글쓴탄소
81에게
(조금의 빈 공간 없이 네 뒤통수를 잡아 저와 더 가까이하며 제 입 속에서 멋대로 혀를 굴리는 네 혀를 감아 빨아들이는)
9년 전
탄소84
글쓴이에게
(서로 엉켜있는 와중에 혀의 날을 세워 네 혀를 살살 긁어올리다 쪽쪽 빠는)
9년 전
글쓴탄소
84에게
(저를 도발하듯 기꺼이 혀를 내 움직이는 너에 살풋 웃으며 네 티 안으로 손을 넣어 드러난 척추 뼈를 하나 하나 쓸어내리는)
9년 전
탄소86
글쓴이에게
(왠지 오기가 생겨 입술은 여전히 쪽쪽대며 저도 네 티 안에 손을 넣고는 허리 부근을 지분대는)
9년 전
글쓴탄소
86에게
(어디까지 가나 싶어 손을 올려 네 속옷 끈을 툭툭 건드리곤 입을 계속해서 맞춘 채로 눈을 떠 너를 내려보는)
9년 전
탄소88
글쓴이에게
하으... 야. (가쁜 숨을 몰아쉬며 입술을 떼곤 데 티 안에서 손을 뗀 채 슬쩍 째려보는)
9년 전
글쓴탄소
88에게
(살짝 입에 맺힌 침을 닦아주며 제 특유의 능글스런 표정으로 한 쪽 눈썹을 올린 채 속옷 끈을 또 한 번 건드는) 난 만질 곳 하나 더 있는데.
9년 전
탄소90
글쓴이에게
아, 진짜. 하지 마. 하지 말라고 했어 나. (네 행동에 얼굴이 확 달아올라 부끄러운 마음에 네 품에 안겨 빨개진 얼굴을 감추며)
9년 전
글쓴탄소
90에게
(큭큭대며 티에 손을 넣은 그대로 한 손을 더 넣어 허릴 꼭 끌어 안는) 도발 실컷 하더니 갑자기 왜. 흥분 시켜놓고 튀는 건 네가 더 너무해, 알긴 해?
9년 전
탄소93
글쓴이에게
아니 맨날 나만 당하니까.. 나도 너 당황시키고 싶었는데... (네 말에 시무룩해져 네 가슴팍에 얼굴을 파뭍곤 부비며 말하는 와중에 네 손이 신경쓰이는) 야, 손 빼...
9년 전
글쓴탄소
93에게
갈수록 이렇게 대담해진단 말이야, 내가 호랑이 새끼를 키우는건가. (손을 빼내고 너를 들어올려 허릴 젖혀선 너를 올려보는) 그래봤자 새끼지? 가벼워서 드는 맛도 있네. 살 좀 쪄라.
9년 전
탄소96
글쓴이에게
나 요즘 완전 많이 먹거든. 보면 아마 깜짝 놀랄 걸. (뭐가 재밌는지 싱글벙글 웃으며 대답하다 네 목에 팔을 두른 채 고개만 살짝 내려 투정부리듯 말하는) 나 뽀뽀.
9년 전
탄소27
아 말 너무 설레게 한다. 하..
9년 전
탄소32
작업 거는 거 티 내네.
9년 전
글쓴탄소
그럼 넘어올 생각은?
9년 전
탄소36
너 다른 여자들한테도 이래?
9년 전
글쓴탄소
네가 옆에서 보면 되겠네. 하나 안 하나.
9년 전
탄소44
나 그렇게 한가한 사람 아니거든. 너 못 믿겠어. 주위에 하도 여자가 많으니까.
9년 전
글쓴탄소
44에게
그럼 코 꿰인 셈 치고 넘어오면 되겠네. 나 말은 잘 듣거든, 네 말 말이야.
9년 전
탄소50
글쓴이에게
그럼 확신을 줘보든가. 지금 긴가민가 하거든. 너한테 넘어가도 될지.
9년 전
글쓴탄소
50에게
이거면 딱 확신이 든다, 하는 건 있고? 난 뽀뽀도 해보고 키스도 해봤어. 당연히 손 잡기도 해보고 포옹도 해봤고. 네 기준에서 확신이 들게 하는 건 뭔데?
9년 전
탄소55
글쓴이에게
글쎄, 그 넷 중 하나를 했을 때 내가 떨리면 너한테 넘어갔다는 뜻이겠지. 일단 난 방금 니가 날 사랑한다고 했을 때 떨리지 않았거든.
9년 전
글쓴탄소
55에게
(네 손을 잡아 확 제 품으로 끌어당기는) 이건 떨린 게 아니라 놀랐을테고. (너를 가만히 내려 보다 입을 가까이 하는) 해도 되냐.
9년 전
탄소60
글쓴이에게
이미 닿기 직전이면서 해도 되냐고 묻는 건 무슨 심보야?
9년 전
글쓴탄소
60에게
대답 상관 없이 할 생각이었는데 그래도 예의상. 젠틀하잖아, 나. (네 턱을 살짝 쥐어 입 안 여린 살들을 혀로 핥는)
9년 전
탄소65
글쓴이에게
(네 눈을 똑바로 마주치고 낯선 느낌에 네 옷자락을 움켜잡는)
9년 전
글쓴탄소
65에게
(잔뜩 힘을 쥐고 있는 네 손을 잡아 내려 제 허릴 감게 하곤 너와 똑같이 눈을 뜬 상태로 너를 내려보며 부드럽게 혀를 옭아매는)
9년 전
탄소70
글쓴이에게
(너와 눈이 마주치자 느리게 눈을 깜빡이다가 결국 눈을 감고 네 허리를 더 진득하게 감싸 너에게 더 가까이 붙는)
9년 전
글쓴탄소
70에게
(네가 눈을 감는 것을 확인하고 저도 눈을 감고 진득하니 네 입을 번갈아 물었다 혀를 빨다 목 쪽으로 내려와 그 부근을 살짝 물었다 놓는)
9년 전
탄소75
글쓴이에게
흐으, 누가 보면 어쩌려고, 그래. (새어 나오는 소리를 애써 입술을 깨물며 참아내는)
9년 전
글쓴탄소
75에게
시선의 자유를 뺏을 순 없다만 너는 나만 봐야지. 이런건 더. (허릴 감은 한 쪽 손으로 네 허릴 쓰담으며 다른 한 쪽 팔로 네 볼을 눌러 입을 벌리게 하는) 예뻐.
9년 전
탄소82
글쓴이에게
(네 눈을 잠시 마주쳤다가 네 목으로 시선을 내리까는) 그만해.
9년 전
글쓴탄소
82에게
(제 시선을 피해 눈을 내리까는 너를 가만히 내려보다 온전히 순수하게 너를 끌어당겨 품에 안아 넣는) 그럴게.
9년 전
탄소85
글쓴이에게
(예상외의 네 반응에 손을 어떻게 할지 몰라 하다가 네 허리를 꼭 잡는) 넌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어.
9년 전
글쓴탄소
85에게
그래서 좋다고, 싫다고. (얹혀있다시피 갈 곳 잃은 네 손을 잡아 제 허리를 꼭 감싸게 하는) 원래 좀 비밀스러운 애가 더 끌려. 내가 너 처음 봤을 때 그랬거든.
9년 전
탄소89
글쓴이에게
좀 자존심 상하는데, (한숨을 쉬고 네 어깨에 고개를 묻는) 방금 살짝 떨렸어.
9년 전
글쓴탄소
89에게
솔직한 여자가 좋아. (네 뒤통수를 한 손으로 덮어 쓰담아주는) 나 말 잘 듣지 않냐. 내가 봐도 개새'끼 같았는데.
9년 전
탄소92
글쓴이에게
말 좀 예쁘게 할 수 없어? 개새'끼 말고, 강아지 같았어.
9년 전
글쓴탄소
92에게
그러라면 그러지. 목에 딱 나무 팻말 목걸이 달아놓으면 강아지 같았겠네. 팻말에는 네 이름 박아놓은 거.
9년 전
탄소94
글쓴이에게
한 마디를 안 져, 진짜. (네 어깨를 앙 물었다 놓는)
9년 전
글쓴탄소
94에게
져달라면 져주고. 근데, 영 낯간지럽단 말이야 그거. (웃으며 네 볼을 잡아 저를 보게 한 뒤 입을 맞추는) 자국이라도 내려고? 이왕이면 잘 보이는 데 내라, 팻말 대신으로 딱 좋네.
9년 전
탄소97
글쓴이에게
어디? 여기? (네 목 부근을 잘근잘근 깨물다가 놓는 것을 반복하는)
9년 전
글쓴탄소
잘 자요. 나중에 다시 이을게요.
9년 전
글쓴탄소
늦게 와서 미안해요.
9년 전
탄소79
저는 아무 때나 상관없답니다. ^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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