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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720
이 글은 9년 전 (2016/6/23)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세븐틴

ㄱ "아니, 애들이 하래서 억지로 하는 거야." | 인스티즈 

 

학교 동아리 행사에 참여하게 된 나. 나는 당연히 남자아이돌 춤을 출 줄 알고 참여한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걸그룹 춤을 추는 거였어요. 이제와서 빠진다는 말도 못하고 옆에서는 네가 안 하면 안 된다고 조르고 결국 어쩔 수 없어서 너에겐 말 안 하고 연습하고 있었는데 같이 춤 추는 네 친구가 너도 당연히 알고 있을 줄 알고 내가 춤추는 걸 찍어서 너에게 보낸 상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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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
아 그래서 그렇게 열심히 걸그룹 춤을 추는 거야? 누가 골반 그렇게 흔들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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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래도 해야 하는 거니까 일단 열심히 하는 건데.. 골반은 춤이 원래 이런 걸 어떡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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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
그니까 내가 추지 말라고 그랬잖아. 애인 말 존'나 안 듣는다. 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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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미안해, 나는 걸그룹 춤출 줄 몰랐단 말이야. 욕 안 하면 안 돼? (네 말에 시무룩 해져 입꼬리를 내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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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
알겠어. 대신 춤추고 내려오자마자 나한테 와. 다른 놈들이 형 보는 거 싫어요. (네가 입꼬리를 내리자 너를 끌어안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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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알겠어. 다 제쳐두고 너한테 갈게. (네 품에 파고들며 허리를 껴안는) 그래도 나 꽤 잘 추지? 나 센터 세울 수도 있다는데 어떡해? 죽어도 못한다고 할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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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
센터에서 춤추면 무대 위로 올라가서 형 납치해서 내려올 거예요. (네 이마에 살짝 뽀뽀를 하는) 내가 먼저 못 본 것도 화나는데 센터는 진짜 아니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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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럼 처음부터 센터 서고 너한테 납치당해서 내려올까? 이건 다른 애들한테 너무 미안한 얘기겠지. (이마에 닿는 네 입술에 기분이 좋아 싱글벙글 웃으며) 센터 안 설게. 대신 무대할 때 너만 보고 출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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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
그러면 나 형 동아리 사람들한테 맞아 죽어요. 응, 나만 보면서 춰. 나만 볼 거야. 동아리 사람들도 이상해. 왜 걸그룹 춤을 춰요? (입을 삐죽이며 너를 내려다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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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러게, 왜 걸그룹 춤을 추지. 나한테는 그런 말 하나도 안 하고 그냥 춤 추자고 했으면서, 한다니까 바로 근데 우리 걸그룹 춤 추는 거야. 이래서 얼마나 어이가 없었는지. (입술을 삐죽이는 네가 귀여워 짧게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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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
형 동아리 사람들도 이상해. 분명히 부승 관입 걸그룹 춤 추자고 그랬을 거예요. (네가 입을 맞추자 웃으면서 얼굴 곳곳에 뽀뽀를 하는) 내 거라고 표시를 하고 올려보내야 되나. 다른 사람들이 형 보는 거 질투 나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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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
그런가. 승관이가 그랬나? (얼굴 곳곳에 뽀뽀를 하는 너에 작게 소리를 지르는) 어떻게 표시할 건데? 반지라도 끼고 올라갈까. 아니면 이름표라도 달까. 김민규 애인 이지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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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
반지는 당연히 끼고 올라가야 되는 거 아니야? 아예 못 건드리는 뭐가 필요해요. 확 나도 우리 동아리한테 섹시한 춤 추자고 할까 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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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예 못 건드릴만 한 게 뭐가 있을까. 안 돼, 너 너무 섹시해서 여자애들이 눈독 들일 거란 말이야. 지금도 감당 안 되는데 너 그런 거 하면 진짜. (미간을 찌푸린 채 꿍얼꿍얼 불만을 말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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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
내꺼라는 도장을 찍어야 되나? (네가 미간을 찌푸리며 꿍얼거리자 푸흐흐 웃으며 손가락으로 꾹 누르는) 나 섹시한 거 이제 알았어요? 내가 형 감당 안 되거든요? 누가 그렇게 예쁘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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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어디에 도장을 찍으려고? 너 섹시한 건 원래 알고 있었어. 내가 어디가 그렇게 예쁜데? (눈을 새침하게 뜨며 묻는) 다 예쁘다는 식상한 멘트는 반응 안 할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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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
그러니까 어디다 도장을 찍을까요. 이왕 엄청 잘 보이는 곳에 찍어야 되는데. (너랑 똑같은 표정을 짓는) 그러게. 형 노래 부를 때도 예쁘고 그냥 이렇게 있을 때도 예쁘고 뽀뽀해달라고 조를 때도 예쁘고. 흐에, 우리 형 다 예쁘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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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엄청 잘 보이는 곳? 이마? 볼? (나와 같은 표정을 짓는 널 보고 웃음이 터져 너한테 기대는) 뭐야, 진짜. 그렇게 말하면 기분 좋을 줄 알았지? 완전 좋아. 우리 민규도 말할 때도 예쁘고 그냥 있어도 예쁘고 나한테 달려들 때도 예쁘고 잘 때도 예쁘고, 질투할 때도 예쁘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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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
볼 이랑 목이랑 다 할 거예요. 여자 동기한테 립스틱 빌려서 형 얼굴에 다 찍어버릴 거예요. (네가 웃으며 기대자 네 머리통에 입을 맞추는) 아, 진짜 우리 애인 너무 귀여운 거 아니에요? 형 배 안고파? 밥 먹으러 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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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나 이상한 애로 소문 나는 거 아니야? (네 가슴팍에 고개를 기대는) 나 안 귀여운데. 뭐가 귀여워. 민규 배고파? 뭐 먹을래. 너 먹고 싶은 거 먹으러 가자. 나는 아무거나 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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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8
이상한 애보다는 내꺼라고 소문날껄요? 형 진짜 귀여워요. 쪼끄매서 쪼르르 걸어 다니는 거 보면 매일 옆에 끼워서 다니고 싶어. 그럼 냉면 먹으러 갈까요? 더우니까 냉면 먹고 싶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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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걸 노리는 거지 너. 김민규 거라고 소문 났으면 좋겠지. 나 그렇게 안 작거든 (너를 흘깃 노려보며 팔짱을 끼는) 응, 좋아 냉면 먹으러 가자. 맛있는 집 알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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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9
이지훈이 김민규 거라고 소문나면 김민규도 이지훈 거라고 소문나는 거니까 둘 다 좋은 거 아니에요? (네가 팔짱을 끼자 네 머리를 쓰담아주는) 응. 여기 앞에 맛있는 집 있어요. 저번에 승철이 형이 사준 집인데. 맛있더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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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 그런가? (머리를 쓰다듬는 네 손에 기댔다가 다시 제대로 서는) 승철이 형이 냉면도 사 줬어? 좋았겠네. 나 예전에 승철이 형이랑 파스타 먹으러 간 적 있는데 그 집도 맛있었어. 그 형 되게 맛집 잘 아나 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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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0
그치. 그러면 나 소개팅도 이제 안 들어오고 그러면 형 질투할 일도 없잖아. 진짜? 다음에는 거기가요. 승철이 형 맛집 찾아다니는 거 좋아하잖아요. 그래서 매일 나나 원의 형이랑 한솔이 데리고 다녀요. 맛집 알아서 같이 가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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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우리도 맛집 찾아다니자. 너랑 먹으면 다 좋겠지만. 맛있는 거 먹으면 더 좋으니까. (네 손을 잡고 걷다 맞은 편에서 무리가 걸어오자 손을 슬쩍 놓는) 미안해. 잠깐만 놓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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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1
응. 그래요. 형 시간 많을 때같이 다녀요. 난 승철이 형이 붙잡는 것만 아니면 시간 많아. (네가 손을 놓자 너를 보는) 왜. 아는 사람이에요? (뭔가 서운해서 입을 삐죽이며 주머니에 한 손을 주머니에 넣고 휴대폰을 만지며 걷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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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니, 아는 사람은 아닌데. 그래도 뭔가 이상하게 보면 어떡해. 삐졌어? 내가 잘못했어, 손 줘. (서운해 보이는 네 표정에 안절부절못하며 손을 내미는) 응? 민규야. 손잡아 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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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2
(폰을 만지다 너를 슬쩍 보고 다시 폰을 만지는) 됐어요. 나중에 둘이서 있을 때 잡아줄게요. 형 말대로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보면 어떻게. 5분만 더 가면 돼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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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게 미안해져 손을 내려 꼼지락거리며 걷는) 알겠어. 민규야, 화난 거 아니지? 나는 혹시 또 너한테 피해 가면 안 되니까. (너를 슬쩍 올려다보고 다시 앞을 보는) 미안해. 당당하지 못해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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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3
화 안 났어요. 난 그런 거 신경 안 써요. 그러니까 평소에도 형 손잡고 다니지. (네가 시무룩하게 있자 네 머리를 쓰담아주는) 괜찮아. 형이 그런 거 싫어하면 나 다 존중해줄 수 있어요. 뭐 조금 슬프겠지만 그건 형이 풀어주면 되잖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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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내 머리를 쓰다듬는 네 손을 잡아 내려 깍지를 끼는) 아니야, 안 싫어해. 네가 옆에 있으니까 나도 당당해질게. 슬펐어? (네 볼을 쓰다듬어주는) 오늘 하루는 네가 원하는 대로 다 할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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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4
(네가 깍지를 끼자 푸흐흐 웃으며 네 손을 앞뒤로 흔드는) 괜찮아요. 나 때문에 그럴 필요는 없어. 네가 뭘 원할 줄 알고 다해준대? 나 보기보다 위험해요. 나 해 준다고 하지 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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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오늘은 뭘 원하든 다 해줄게. 해준다고 할 때 감사합니다, 하고 하는 거야. 이런 기회가 흔치 않아요, 김민규씨. 뭐가 그렇게 위험한데. 들어나보자. (널 올려다보며 어서 말해보라는 듯 고갯짓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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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5
알겠어요. 감사합니다 하고 받으면 되는 거야? (어깨를 으쓱이며 너를 보는) 글쎄요. 그냥 내가 엄청 위험하다는 것만 알아둬요. 다 왔다. (냉면집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고 앉는) 뭐 먹을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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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눈을 가늘게 뜨고 너를 바라보는) 그래요. 너가 엄청 위험한 거 잘 알고 있을게요. (네 맞은 편에 앉아 수저와 물부터 챙겨놓는) 난 비냉. 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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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6
난 물냉. (직원한테 주문을 시키고 너를 보는) 위험하다니까 뭔가 더 섹시해 보이나? 아까부터 왜 그렇게 쳐다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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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말에 어이없다는 듯이 웃고) 내가 널 어떻게 보고 있는데? 평소대로 쳐다보고 있구만. 웃겨 진짜. 뭐가 그렇게 위험한지 궁금하다 궁금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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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7
(네 표정을 따라 하면서 너를 보는) 이렇게 보고 있잖아. 그렇게 궁금해요? 별거 아닌데 그냥 뭐 20대 남자라면 다 위험하죠. 안 그래? 형도 위험하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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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내 표정을 따라 하는 네 표정을 따라 하며) 내가 언제 이렇게 봤어. 난 안 위험한데. 민규 짐승이야? 도대체 얼만큼 위험할 생각이야? 나 오늘 준비해야 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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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8
(네 말에 큭큭 거리며 너를 보는) 응. 나 짐승인 거 이제 알았어요? 좀 많이 위험할 생각인데. 뭘 준비해요. 형 춤추러 가야 되는 거 아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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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위험함을 견딜 준비를 해야지. 오늘은 춤 연습 없어. 애들 스케줄이 안 맞아서 오늘은 못 해. 민규 앞에서 연습할까 오늘? (냉면이 나오고 가위를 달라고 직원에게 부탁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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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9
(직원이 가위를 주자 내걸 먼저 자르고 내걸 잘라주는) 아, 진짜? 다들 바쁜가 봐요? 부승관은 바쁜 거 아닐 텐데. 아까 한솔이한테 톡 보낼걸 나한테 잘 못 보냈더라고. 내 앞에서 하다가 큰일 나요. 집에서 혼자 연습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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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고마워. (네가 잘라준 냉면을 비비며) 승관이랑 나는 안 바빠. 근데 다른 애들이 바빠서 그래. 왜? 네 앞에서 할래. 집에서 혼자 하면 부끄럽잖아. 니가 춤 봐주면 되지. 어느 부분은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 이런 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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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0
혼자서 하는 게 뭐가 부끄러워. 내 앞에서 하는 게 더 부끄럽겠다. 내가 형보다 춤을 잘 추긴 해. 알겠어요. 봐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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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말에 고개를 살짝 갸우뚱하고 냉면을 먹는) 나 진짜 야하게 춘다? 여장할 수도 있다던데, 그럼 짧은 바지 입겠지? 치마나? 그런 거 별론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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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1
(네 말에 한숨을 쉬곤 냉면을 먹는) 어차피 내가 싫다고 해도 할 거잖아. 알아서 해요. 그리고 나랑 몇 주 동안 안 보면 되겠다. 그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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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몇 주나 안 볼 거야? 진짜로? 너무해. 너 미워, 그렇게 안 보겠다는 말을 쉽게 하냐. (입술을 삐죽 내밀며 면을 뒤적거리다 젓가락을 내려놓고 물을 마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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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2
(네가 입을 삐죽거리자 귀여워서 네 머리를 쓰담아주는) 그니까 형이 여장 안 하면 되잖아. 무대에서 걸그룹 추는 것도 질투나 죽겠는데 여장해봐. 나 진짜 죽을지도 몰라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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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알겠어, 여장 안 할게. 죽지는 말고. 근데 애들이 또 시키면 어떡해? 혼자 여장 안 하고 버틸까? (인상을 쓰며 곰곰이 생각하는) 일단 민규가 더 중요하니까. 시키려고 하면 완전 드러누워야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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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3
(네 표정에 웃으며 너를 보는) 됐어... 그러다가 형 이미지 나빠지는 거 싫어요. 난 아무 힘도 없잖아 대신 내려와서 찐하게 뽀뽀해줘요. 그거면 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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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너 아무 힘도 없다는 말 왜 이렇게 귀엽지? 알겠어, 찐하게 뽀뽀해줄게. 찐하게. (턱을 괴고 네가 냉면 먹는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는) 먹는 것도 잘생겼냐. 이기적이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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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4
귀여운 것도 많다. (냉면을 먹다가 네 말에 웃으며 너를 보는) 그 잘생긴 사람 형서니까 그만 보고 먹어요. 왜 안 보고 날 보고 있어. 내가 먹여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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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니, 나 배불러서. 다 먹은 거야 이거. 우리 밍구는 많이 많이 먹어. (네가 먹는 모습을 계속 보고 있는데 옆에서 누가 어깨를 툭툭 두드려서 쳐다보는) 어, 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보는 아는 사람에 눈을 크게 뜨고 인사를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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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5
벌써? 쪼매내서 위도 작은 거야? (네가 모르는 사람과 인사를 하자 슬쩍 보고는 다시 냉면을 먹다 중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낸 여자인 친구한테 연락이 와서 냉면을 먹으면서 전화를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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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정말 오랜만에 보는 사람이라 반갑게 인사를 하다 네가 누구냐고 묻는 말에 통화 중인 너를 잠시 보는) 아, 이쪽은 애인이에요. 형은 전에 그분이랑 결혼하셨어요? (이런저런 얘기를 간단히 하다 연락처를 교환하고 다음에 연락하자는 말과 함께 자리를 뜨는 그 사람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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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6
(통화를 하는데 네가 애인이라고 말하자 웃으며 인사를 하고는 다시 웃으며 통화를 하는) 서울 오면 연락해. 오빠가 밥 사줄게. 오빠지. 내가 너보다 키 더 큰대. 알겠어. 지금 바빠 나중에 통화해. (아까 그 사람 뒷모습을 보는 너를 보는) 누군데 그렇게 아련하게 쳐다봐. 첫사랑이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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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통화를 하며 오빠라는 말을 쓰길래 여동생인가 싶어 널 쳐다보는데 네 말을 듣자 그게 아닌 것 같아 널 빤히 쳐다보는) 응, 첫사랑. 근데 정말 깔끔하게 차여서 한때 추억일 뿐인 사람. 너는 누군데 그렇게 즐겁게 통화를 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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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7
(첫사랑이라는 말에 눈을 크게 뜨고 쳐다보는) 진짜 첫사랑? 형이 차였어요? 이렇게 예쁜데 왜 그랬대. 덕분에 내가 만나니까 고마워해야 되나? 나? 친구. 중학교 때부터 연락하는 애인데 서울 온다고 만나자길래 알겠다고 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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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저 사람은 사귀는 사람 있었어. 근데 내가 그냥 어차피 안 될 거 고백이라도 해보고 깔끔하게 끝내자 싶어서. 여자애야? 언제 만날 건데? (아랫입술을 깨물었다 놓는 걸 반복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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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8
글쎄. 다음 주나 그다음 주에 만날 거 같은데. (네가 입술을 계속 깨물자 엄지로 네 입술을 쓸어주는) 예쁜 입술은 왜 계속 깨물어요. 그러다가 피 나. 다 먹었으면 일어날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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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냥 친구지? (내 입술을 쓸어주는 네 엄지손가락에 쪽 입을 맞추는) 응, 일어서자. 이제 뭐 할까요? 오늘은 니가 원하는 대로 해주기로 했으니까. 원하는 걸 말해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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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9
당연히 친구지. 나한테 예쁜이는 형 밖에 없어요. (네 말에 눈을 꿈뻑거리며 뜨면서 너를 보는) 그러게. 난 형이랑 이렇게 마주 보고 있는 것만 해도 좋아서. 형은 뭐 하고 싶은 거 없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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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일어나서 계산을 하고 나오며 네 손을 잡는) 음, 글쎄. 그냥 집에 갈까? 나도 아무것도 안 하고 너랑 있는 것만 해도 좋은데. (갑자기 웃음을 터뜨리며) 춤춰줄까 밍구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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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0
(네가 손을 잡자 깍지를 끼고 너를 보는) 집? 더운데 집도 괜찮네요. 형 자취방 진짜 오랜만에 가는 거 같아요. (네 말에 웃으며 너를 보는) 우리 형 얼마나 잘 추나 봐줄게요. 그러면 되는 거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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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런가, 하긴 너 안 온 지 꽤 됐다. (골반을 살랑살랑 흔들고 너를 올려다보는) 그래, 기대해. 내가 진짜 마음만 먹으면 김민규 쓰러뜨리기는 식은 죽 먹기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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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1
(네가 골반을 흔들자 네 엉덩이를 토닥여주는) 기대하고 쓰러질 준비하면 되는 거예요? 가요. 계속 그렇게 흔들면 형 허리 나갈지도 몰라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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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쓰러질 준비하고 있어. 어, 골반 많이 흔들면 허리 나가? 나 몰랐는데. 그럼 자주 하면 안 되겠다. 근데 이번 안무에 골반 흔드는 거 많은데? 어떡해 민규야?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널 바라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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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2
(같이 시무룩한 표정을 짓다가 네가 귀여워 볼에 뽀뽀를 하는) 잘못 흔들면 나가죠. 그리고 오늘 나 너무 유혹하면 다른 의미에서 허리 나갈 수도 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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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말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응? 내가 언제 너를 유혹했어. 네 앞에서 춤춘다고 한 거? 아니면 뭐지? 네가 원하는 거 다해준다고 한 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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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3
(네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자 웃으며 네 머리를 쓰담아주는) 그러게요. 뭘까요. 집 가기 전에 베라 갔다가요. 나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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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무것도 알려 주는 게 없어, 정말. (머리로 네 손을 툭 치는) 응. 베라 좋아. 레인보우 샤베트 먹고 싶어 갑자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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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4
(네가 머리를 치자 손가락을 내려 뽀뽀를 하는) 잘 생각해봐. 나랑 둘이 있는데 춤추는 거 말고 허리가 왜 아프겠어. 하나 밖에 없지. (네 어깨를 팔로 감싸고는 길거리를 걷는) 형 집이랑 가까운데 가는 게 낮겠지? 택시 타고 갈까요? 여기서는 내 집이 더 가까우려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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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잠시 멍하게 네 말을 듣다 이해를 하고 귀 끝이 빨개지는) 아, 그렇구나. 그거. (네 허리에 팔을 감으며) 여기서는 너네 집이 좀 더 가깝지? 어떡할까, 너네 집으로 갈까. 괜찮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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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5
(빨개진 귀를 만지며 고개를 끄덕이는) 난 형만 괜찮으면 좋아요. 아, 자취방 앞에 베라 있어요. 내 집으로 갈까요? (네 귀를 만지작거리다가 신호가 바뀌자 횡단보도를 건너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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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너네 집 가자. (네가 귀를 만지자 나른해지는 기분에 눈을 천천히 감았다 뜨는) 민규 집도 오랜만에 가는 것 같아. 오늘 자고 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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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6
형이 나랑 같이 자고 싶으면 자고 가요. (택시를 잡아 집 근처 주소를 부르고 네 어깨를 안아 너를 보고 웃는) 피곤해요? 눈 풀렸어요. 형. 아이스크림 먹지 말고 집으로 바로 갈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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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어깨에 기댄 채 눈을 감는) 아니? 나 안 피곤해. 살짝 나른해서. 으응, 아이스크림 먹자. 먹고 싶어. 니가 먹고 싶다며, 먹어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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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7
나른한 게 피곤한 거 아닌가? 귀 만져서 그래요? 다음부터 형 재울 때 귀 만져주면 되는 건가? 그럼 사서 집에서 먹어요. 그게 좋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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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런가? 나른한 거랑 피곤한 거는 좀 다르지 않나? 아무튼 네가 귀 만져 주니까 좋아. 응, 사가서 먹자. (도착해 내리고도 네 팔에 기대어 걷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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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8
그런가? 모르겠네요. 자주 만져줄게요. (네가 팔에 기대어 걷자 네 어깨를 감싸 안은 채 매장 안으로 들어가서 아이스크림을 고르고 의자에 잠시 앉아있는) 여긴 사람들 많이 없어서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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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러네, 진짜 사람이 별로 없다. (네 팔에 볼을 기대고 매장 안에서 나오는 노래를 흥얼흥얼 따라 부르는) 아, 갑자기 졸려. 나 막 눈 감으면 잠들 것 같아. 안 돼. 안 되지. 여기서 자면 안 되지, 지훈아. 정신 차려. (내 볼을 짝 소리 나게 두드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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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9
(네가 혼자서 볼을 때리자 놀라서 너를 보는) 아, 형 그렇다고 왜 혼자서 뺨을 때려요. (네 볼을 쓰담아주다 네 손을 잡고 일어나 포장된 박스를 들고 매장 밖으로 나가 너를 보는) 업힐래요 그럼? 10분만 가면 자취방인데. 잠 오면 업어줄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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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볼을 쓰다듬어주는 네 손에 기대어 부비다가 네 손을 같이 잡는) 에이, 힘들게 무슨. 걸으면 잠 깰 거야. 우리 밍구 착하기도 하지. (손을 뻗어 네 볼을 한 번 쓸어내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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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0
(네 손길에 손을 잡아 손바닥에 뽀뽀를 해주는) 알겠어요. 걸어요. 난 형한테만 다정하잖아요. 다른 사람들이었으면 그냥 버리고 갔을걸? 집 깨끗한가 모르겠네. 혼자 투룸 사는 것도 괜찮은 거 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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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닌데, 너 아무한테나 다정하잖아. 그래서 너랑 사귀기 전에 나 되게 속앓이 많이 했는데. 아, 얘는 나한테만 그런 게 아니라 누구한테나 다정한 거구나. 했지. 착해가지고는. (뽀뽀를 하는 손바닥이 간지러워 오므리며 웃는) 음, 일단 원룸보다 넓으니까 편하긴 하겠다. 치우긴 좀 더 힘들어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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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1
내가? 계속 그렇게 해왔는데 어떡해요. 그래도 형이랑 사귀고 형한테 철벽 치는 법 배웠잖아요. 그건 잘 했죠. 나 막 번호 달래도 안 주고 여자들 쳐다도 안 본다? 어제 또 소개팅 들어와서 우리 커플링 보여주면서 옆에 존'나 예쁜 애인 있다고 싫다고 그랬어. (너를 보며 배시시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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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어유, 잘했네. 내 새끼 철벽 잘 치고 있네요. 어제도 소개팅이 들어왔어? 이거 원, 내가 춤추는 것보다 난 니가 더 걱정이야. 가만히 있어도 주위에 사람이 끊이지가 않네. 어떡하면 좋지? 나야말로 너한테 내 거라는 거 눈에 띄게 표시해놔야겠는데? (네 손을 꽉 잡고 흔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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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2
응. 어제 두 번 들어왔어. 형 애인이 잘생겼나 봐. 그래도 난 형 밖에 없어요. 아, 우리 동아리도 무대 올라가는데 이지훈꺼라고 명찰을 달고 올라가야 되나? 아님 랩하다가 지훈아 사랑한다!! 이럴까? (손을 잡고 흔드는 네가 귀여워서 웃으며 너를 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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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두 번이나 들어왔다고? (뾰로통한 표정을 지으며 입술을 삐죽 내미는) 응, 내 명찰 달고 올라가. 아무도 못 넘보게. 사랑한다고 외칠 수는 있어? 우리 그럼 서로 무대에서 비밀 암호나 할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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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3
과대 형이 부탁하는데 거절한다고 죽을 뻔했어요. 대신에 다음 개강파티 때 필 참아야 돼. (네가 입을 삐죽이자 손바닥으로 꾹 누르는) 나는 사랑한다고 외칠 수 있죠. 형이 부끄러워해서 그렇지. 비밀 암호 만들까요?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만들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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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술 너무 많이 마시면 안 돼. 거기 가서. 적당히 먹다 나와. 안 되면 나 불러. 내가 데리고 나올 거야. (네 손을 잡아 쪽쪽 입을 맞추는) 응, 암호 만들어. (그 사이 네 집에 도착해 네가 문을 열자 따라 들어서는) 실례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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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4
진짜? 형이 나 캐리 해주는 거야? (네가 인사를 하고 들어오자 큭큭 거리며 웃는) 나 밖에 없는데 누구한테 인사해요. 방에 들어가서 침대에 앉아 있어요. 나 화장실 갔다가 들어갈게. 더우면 에어컨 틀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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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캐리 해줄 거야. 그래도 일단 집한테 인사를 해야 할 거 아니야. 낯선 사람이 오는 건데. 알겠어. (네 방으로 들어가 익숙하게 침대에 누워 이불에서 나는 네 체취를 맡는) 아, 좋아. 민규 냄새 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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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5
형은 익숙해져서 인사 안 해도 돼. (화장실에서 나와 아이스크림들 들고 방으로 들어가자 네가 누워 있자 옆에 앉아 머리를 쓰담아주는) 잘 거예요? 나 혼자 아이스크림 다 먹어버린다. 이불 냄새는 왜 맡아요. 내 냄새 맡으려면 나 안고 있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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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니, 안 잘 거야. 아이스크림 먹을 거야. (네 말에 벌떡 일어나 너에게 안겨 네 품에 코를 박고 숨을 들이켜는) 이불에서 네 냄새나서 좋아서 그랬지. 그래도 역시 진짜를 맡아야 더 좋아. (바닥에 너를 앉히고 네 다리 사이에 자리 잡고 앉아 아이스크림 포장을 뜯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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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6
그니까 다음부턴 나 안고 있어. (네가 다리 사이에 자를 잡자 웃으며 네 정수리에 턱을 올리는) 많이 먹어요. 엄청 꾹꾹 담아 달라고 그랬어. (네가 아이스크림을 먹자 네 허리를 감싸 안은 채 팔을 뻗어 아이스크림을 먹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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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렇게 말하면 나 하루 종일 너 껴안고 있는다? (아이스크림 통을 좀 더 끌어당겨 네가 퍼기 편하게 하는) 많이 먹으면 안 돼. 배탈 나. 적당히 먹자 우리. (한 숟가락을 크게 떠 네 입가에 가져가는) 밍구 이거 다 먹을 수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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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7
하루 종일 껴안고 있으면 나는 좋죠. 당연히 먹을 수 있죠. 나 입 크잖아요. (입을 크게 벌려 네가 떠준 아이스크림을 한 입에 왕 먹고 너를 보며 배시시 웃는) 우리 형은 입도 작으니까 조금만 떠서 먹어요. (아이스크림을 작게 떠서 네 입에 넣어주는) 오구, 우리 형 맛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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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한 입에 다 넣는 너를 보고 입을 벌리며 놀라는) 어유, 내가 다 추워. 안 시려? 나 입 그렇게 안 작은데. (네가 떠 준 아이스크림을 앙 받아먹고 고개를 끄덕이는) 응, 맛있어. 밍구가 먹여줘서 더 맛있어. 기분 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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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8
안 시려. 형이 줘서 맛있어. (네가 받아먹자 다시 한입 떠서 입에 먹여주는) 다 먹어 간다. 이거 먹고 뭐 할까요? 하고 싶은 거 있어요? (네가 잘 받아먹자 뒤통수에 뽀뽀를 하는) 어휴, 잘 먹네 우리 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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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나 딱히 하고 싶은 건 없는데.. 음, 너랑 침대에 누워있기? (질세라 너에게 떠먹여주며 몸을 틀어 네 입술에 뽀뽀하는) 밍구도 섹시하게 입술에 묻히고 잘 먹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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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9
나 섹시한 거 알면서 그래요. (네가 뽀뽀를 하자 웃으며 가볍게 키스를 하는) 우리 형 입술 달다. 더 단거 같아. 그럼 누워 있어요. 그것도 좋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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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알지. (가볍게 키스를 하는 너에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짓고 코 끝을 부비는) 안아줘. 쓰다듬어줘. 토닥토닥해줘. 뽀뽀도 해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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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0
알겠어요. 형이 해달라는 거 다해줄게. (아이스크림을 다 먹은 거 같아 너를 안아 들어 침대에 눕히고 네 옆에 누워 너를 끌어안아 머리카락 안에 손을 넣고 살살 쓰담아주는) 아이 우리 형 예쁘다. 누구 애인이길래 이렇게 예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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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품에 안겨 기분 좋은 듯 끙 앓는 소리를 내는) 그러게, 누구 애인일까. 흠.. 뭔가 되게 키 크고 잘생긴 인기 많은 사람 애인일 것 같아. 그리고 그 사람 되게 좋아할 것 같아, 내가. (말하고 부끄러워 귀 끝이 붉어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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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1
(귀가 붉어지자 큭큭 거리면서 네 이마에 뽀뽀를 하는) 진짜? 그 사람 엄청 복받았네요. 이렇게 예쁜 사람이 좋아해 주니까. 엄청 부럽네 그 남자? 다음에 나도 소개해줘요. 궁금하다.(능청스럽게 얘기하며 너와 눈을 마주치면서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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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부럽지. 소개 안 시켜줄 거야, 나만 볼 거야. 내 거라서 꽁꽁 숨겨두고 나만 볼래. 그 남자는 음, 착하고 다정하고 내 말 다 들어주고 질투도 해주고 나 많이 안아주고 뽀뽀도 많이 해준다? (웃는 널 가만히 바라보고 쫑알쫑알 말을 하다 네 볼을 잡고 입술에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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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2
(네가 입을 맞추자 그 상태로 푸흐흐 웃다 먼저 떨어지는) 나 꽁꽁 숨기고 아무한테도 안 보여줄 거야? 큰일이네. 그럼 형이 나 책임져야 되는데 나 책임질 거예요? (네 앞머리를 정리해주면서 너를 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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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너를 가만히 쳐다보며 웃음 짓는) 응, 너 꽁꽁 숨기고 안 보여줄 거야. 당연히 책임져야지. 너는 나 안 책임질 거야? 그리고, 아무한테나 너 보여주면 계속 반해서 안 돼. 내 거 자꾸 누가 넘보면 화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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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3
당연히 책임져야죠, 누구 애인인데. 우리 형아도 질투 엄청나네? 철벽만 잘 치는 줄 알았는데. 나도 형 꽁꽁 숨길 거예요. 아무도 못 보게 할 거야, 나 질투 엄청 심한 거 알죠? 쪼끄매내서 안아버리면 안 보일 거 같은데... 매일매일 안고 다닐 수도 없고 걱정이야. (너를 보며 입을 삐죽거리다 네 허리를 토닥여주는) 형이랑 이렇게 있으니까 좋다. 매일 이렇고 있었으면 좋겠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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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몰랐어? 나 질투 엄청 해, 진짜 심해. 니가 질려 할까 봐 말은 안 했지만. 왜, 매일매일 안고 다녀줘. 아무도 나 못 보게. (삐죽이는 네 입술에 쪽 소리 나게 뽀뽀를 하고 네 볼을 안 아프게 꼬집는) 나도 너무 좋아. 아무것도 안 하고 이러고 있고 싶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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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4
진짜? 말해도 돼요. 안 질려요, 형이 왜 질려. 진짜 매일매일 안고 다닐 거예요. 막 밖에서 뽀뽀하고 그럴 거야. 학교에서도 형 내 거라고 티 내고 다닐 거야. (네가 볼을 꼬집자 네 손을 잡아 손가락마다 뽀뽀를 해주고 네 얼굴 곳곳에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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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흐흐, 밖에서 뽀뽀도 할 거라고? 와, 김밍구 완전 대범하다. 나도 그럼 티 내고 다닐래. 김민규는 내 남자니까 넘보지 마시죠 하고. (여기저기 입을 맞추는 너에 눈을 감고 꺄르르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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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5
밖에서 뽀뽀도 하고 안고 손잡고 다할 건데? 랩 메이킹 할 때도 이지훈 사랑한다고 넣을 거야. 형이랑 애들 난리 나겠다. 그치. 형 티 내면 나야 좋지. (네가 웃자 네 볼을 꾹꾹 누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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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난리만 나겠어? 그냥 애들 뒤집어질 것 같은데? 와, 나 창피할 것 같아. 그니까 어 막 안 좋은 창피함이 아니라. 부끄러워서 창피한 거. 무슨 말인 지 알겠어? (내 볼을 누르는 네 손가락을 깨물려고 입을 움직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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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6
응, 알아요. 형 맨날 내가 밖에서 스킨십하면 부끄럽다고 난리 났잖아요. (네가 손가락을 깨물려고 하자 네 입을 손바닥으로 꾹 눌러버리는) 형 방금 아가 같았어요. 오구, 우리 지훈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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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내 입을 누른 네 손을 두 손으로 잡아 엄지와 검지 사이를 이로 앙앙 무는) 지훈이? 지훈이이? 나 아가 아니야. 멋있는 남자라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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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7
(네가 깨물자 푸흐흐 웃으며 네 얼굴을 손으로 쓸어내리는) 이러니까 아가라고 하죠. 누가 애인 손을 깨물어요. 형 이갈이 하는 건 아니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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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얼굴을 쓸어내리는 손에 볼을 대고 부비는) 이갈이 안 해. 내가 애. 이 다 났거든? (입을 크게 벌려 너에게 보여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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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8
(네가 이를 보여주자 웃으면서 손가락을 넣어 혀를 꾹 눌러버리는) 그렇다고 진짜 보여주는 게 어딨어. 오늘따라 왜 이렇게 예쁜 짓만 해요? 오늘 무슨 날이야? 나 심궁 당해서 죽이려는 거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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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혀를 꾹 누르는 네 손가락을 한 번 쭉 빨고 놔주는) 난 늘 예뻤지. 아니야? 오늘 한 번 제대로 심쿵 시켜줄까요, 민규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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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9
으, 손가락 짠데 왜 빨아요. 늘 예쁘죠. 오늘은 더더 예뻐서 그렇지. (네 말에 너한테 가까이 붙어 너를 보는) 진짜? 어떻게 시켜줄 건데요? 나 심장 잡고 있으면 돼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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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내 맘이야, 별로 안 짠데. 오늘은 더더 예뻐? (네 말에 큭큭 거리며 웃고 내 볼을 손으로 감싸 꽃받침을 하는) 음.. 밍구야, 지훈이 예뻐? 얼만큼 예뻐? 지훈이는 밍구 많이 좋아하는데, 밍구도 지훈이 많이 좋아해? (부끄러움에 얼굴이 빨개지지만 꿋꿋이 꽃받침을 하고 너를 쳐다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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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0
예뻐요, 완전 예뻐요. 민구는 지훈이 형이 좋아하는 것보다 형을 더 많이 좋아하죠. (네 얼굴이 빨개지자 네 허리를 팔로 감싸 안아 어깨에 얼굴을 묻고 큭큭 거리는) 아, 진짜 미'치겠다. 밖에서 이러지 마요. 나만 볼 거야. (고개를 돌려 네 목에 뽀뽀를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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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닌데, 내가 더 많이 좋아하는데? (어깨에 얼굴을 묻은 네 머리를 쓸어넘기며 네 머리에 볼을 기대는) 응, 밖에서는 안 이래. 너한테만 보여주는 거야. 이걸 창피해서 어떻게 밖에서 해. (목에 닿는 네 입술에 몸을 움츠리며 작게 소리를 지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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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1
형이 더 좋아해 주면 다행이고. 앞으로 자주 해줘요. 진짜 귀여워. 나랑 같이 있으면 밖에서도 해주려나? (네가 움츠러들자 귀여워서 목에 뽀뽀를 계속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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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밖에서 남들이 나 이러는 거 봐도 상관 없으면 해줄게. 근데 진짜 창피해서 고개 못 들고 다닐 것 같아. (목에 계속 뽀뽀를 하는 네 입술을 손바닥으로 막으며) 간지러워, 밍구 그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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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2
음... 그건 안되죠. 이렇게 예쁜 건 나만 볼 거야. (네가 손바닥으로 막자 손바닥에 뽀뽀를 하는) 왜에 여기 뽀뽀하는 것도 재밌는데. 알겠어요 안 할게. 그럼 뭐 하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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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손바닥에 뽀뽀를 하는 너에 손으로 네 입술을 꾹 눌렀다 떼는) 뽀뽀 놀이할까? 가위바위보 해서 진 사람이 이긴 사람이 원하는 데다 뽀뽀하는 거야. 어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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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3
그것도 재밌겠네요. 뽀뽀 놀이해요. (너를 놓고 몸을 일으켜 앉아서 너를 보는) 일어나요. 안 나서 해요. (네가 몸을 일으켜 앉자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내가 지자 너를 보는) 어디 해줄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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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같이 앉아서 너와 가위바위보를 하고 네가 지자 곰곰이 생각하다 보조개가 보이게 씩 웃는) 음.. 입술? 아 왜 이렇게 말하니까 되게 조르는 기분이야. (몸을 이리저리 틀며 네 손을 잡아 깍지 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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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4
뭔가 형이 먼저 뽀뽀 해달라니까 기분 이상하다. (네가 깍지를 끼자 웃다가 네 볼을 감싸 쥐고 도장을 찍듯이 입술을 꾹꾹 누르며 입을 맞추는) 다시 가위바위보 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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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꾹꾹 누르며 입을 맞추는 너에 입을 다문 채 웃음을 흘리다 다시 가위바위보를 하자 이번엔 내가 져 고개를 번쩍 들어 너를 보는) 어디를 원하십니까, 김민규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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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5
(네 말에 살짝 고민을 하다 눈웃음을 치며 볼을 톡톡 두드리는) 입은 했으니까 볼 해줘요. 진하게 부탁드립니다. 지훈 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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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침대를 집고 네게 다가가 볼에 꾹 눌렀다 쮸압 소리가 나게 떼는) 소리 들었지. 완전 진하게 했어 나. 어이쿠, 침이.. (네 볼에 묻은 내 침을 손등으로 닦아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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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6
(네가 침을 손등으로 닦아내자 웃으면서 볼을 닦는) 아니 얼마나 진하게 했으면 침이 묻어. 더 찐하게 하면 내 볼 사라지는 거 아니에요? 뽀뽀 게임 말고 그냥 해줄까요? 어디 해줄까. 말만 해요. 해달라는데 다 해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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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글쎄, 어디 해달라고 하지? (네 말에 입술을 꾹 말아물고 눈을 이리저리 굴리며 고민하다 삐죽삐죽 나오는 웃음을 참으며 얼굴을 가리는) 온몸에? 아 이건 진짜 아니다. 취소 취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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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7
온몸? 우와, 이형 위험한 형이었네. 취소가 어딨어. 취소는 김민규 사전에 없어요. (너를 눕히고 네 위에 올라타 얼굴 곳곳에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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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나를 눕히고 올라타 이곳저곳 입을 맞추는 너에 크게 웃으며 네 볼을 잡아 입술에 진하게 뽀뽀를 하는) 진짜? 민규 사전에 취소 없어? 어, 나 취소하는 거 되게 많이 봤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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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8
형이 부탁하는 거 취소하는 거 없다고요. 내가 언제 거절한 적 있어요? (네가 진하게 뽀뽀를 하자 웃으며 먼저 입을 떼고 고개를 숙여 목에 뽀뽀를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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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건 그래. 내가 하는 말이면 다 들어 주고. 착해, 예뻐 밍구. (목에 입을 맞추는 네 머리칼 속으로 손가락을 넣어 헤집는) 진짜 할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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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9
그렇죠? 나 이지훈 한정 다정이라니까? (목에 뽀뽀를 하다 네 말에 고개를 들어 너를 보는) 응? 뭐를? 아, 온몸에 뽀뽀? 하지 말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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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니.. 하지 말라는 건 아니지만, 뭔가 부끄러워. (말끝을 늘이며 네 눈을 슬쩍 피하는) 좋은데, 안 했으면 좋겠고, 근데 안 해주면 또 아쉬울 것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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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0
그게 뭐예요... 하면 하고 아니면 아닌 거지. (네 볼을 꾹꾹 찌르다가 옆으로 누워 너를 보는) 그럼 형이 해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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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러게, 하면 하고 아니면 아닌 거지. 뭐가 이렇게 어렵담. (너를 밀어 눕히고 네 위에 올라타 얼굴 곳곳에 입을 쪽쪽 맞추고 네 귓가에도 뽀뽀를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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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1
(네가 얼굴 곳곳에 뽀뽀를 하자 간지러워 푸흐흐 웃다가 귓가에 뽀뽀를 하자 느낌이 이상해 짧게 신음소리를 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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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짧게 신음소리를 내자 흠칫 멈췄다가 네 귓불을 빨아들이는) 말랑말랑해. (네 귓가에 웃음기 어린 목소리로 속삭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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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2
(네가 귓볼을 빨아들이자 한 손으로 네 허리를 감싸 안고 다른 손으로 어깨를 잡는) 흐으, 형 그거 진짜 느낌 이상해... 다른 거 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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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이상해? 알겠어, 다른 거 할게. (네 양볼을 잡고 입술에 입을 맞춘 후 턱을 타고 내려와 목 이곳저곳에 뽀뽀를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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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3
(네가 목에 뽀뽀를 하자 간지러워서 네 머리를 해집으면서 푸흐흐 웃는) 귓볼은 진짜 이상했어요. 형이 한번 당해봐야 돼요. 완전 간지러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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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티를 살짝 끌어내려 쇄골에도 뽀뽀를 하고 네 가슴팍에 고개를 기대어 눕는) 그랬어? 저번에 네가 해줬을 때 나 괜찮았던 것 같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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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4
(네가 쇄골에 뽀뽀를 하자 움찔거리다가 네가 눕자 네 이마에 뽀뽀를 하는) 그럼 형 많이 해줄게. (고개를 숙여 네 귓바퀴를 살살 핥아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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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5
이렇게 갑자기 하니까 좀 느낌이이상하긴 하다. (네가 귓바퀴를 핥자 목을 움츠리며 네 가슴팍에 놔뒀던 손을 오므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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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6
그쵸? 이거 갑자기 하면 느낌 이상하다니까. (몸을 돌려 너를 침대에 눕히고 네 옷을 끌어내려 쇄골에 뽀뽀를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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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까 네게 해줬던 것을 똑같이 해주는 너에 눈을 접어 웃으며 네 귀를 만지작거리는) 밍구 나 따라하는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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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7
(네가 귀를 만지작 걸리자 네 목에 입을 맞춘 채 푸흐흐 웃는) 응. 형도 기분 좋으라고. 여기 말고 다른 데도 해줘요? 원하는 곳 또 있습니까? 지훈 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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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목에 입을 댄 채 푸흐흐 웃는 너에 목이 간지러워 움츠리며 따라 웃는) 음, 민규가 제 몸 중에 제일 좋아하는 부분에 해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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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8
제일 좋아하는 부분? 다 좋은데... (몸을 일으켜 네 얼굴 곳곳에 뽀뽀를 하다가 네 셔츠를 올려 배에 뽀뽀를 하는) 형아 배는 아가 배 같아서 좋아. 형도 나처럼 복근 만들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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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제 셔츠를 올려 배에 뽀뽀를 하는 너에 숨을 흡 들이쉬며 배에 힘을 주는) 아가 배라니.. 복근 만들었으면 좋겠어? 나 만들면 완전 멋있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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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9
(네가 배에 힘을 주자 웃으며 네 배를 꾹꾹 누르는) 아닌데? 아가 배인데. 아니에요. 형은 아가 배가 더 어울려. 복근은 나 혼자 있어도 충분해요. 무대 올라갈 때 민소매 입고 올라갈까 봐. 하이라이트 일 때 웃통 가버릴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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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민소매? (순간 네 말을 이해 못하고 가만히 너를 바라보다 인상을 팍 찌푸리고 너를 노려보는) 그러기만 해 봐. 나 완전 오프숄더에 짧은 미니스커트 입혀달라고 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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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0
(네가 노려보자 큭큭 거리며 네 입술에 뽀뽀를 하는) 아, 귀여워 진짜. 알겠어요. 아주 꽁꽁 싸매서 흰 셔츠 입고 올라갈게요. 그럼 됐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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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완전 꽁꽁 싸매고 올라 가. 밍구 벗은 몸은 나만 볼 거야. 아니 꽁꽁 싸매도 시선 강탈할 애가 벗기까지 하면..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이마를 짚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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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1
(네가 이마를 짚자 네 옆에 누워 네 허리를 끌어안는) 알겠어. 형만 봐요. 큰일이네. 형들이랑 한솔이가 복근 까라던데. 어쩌지? 형이 승철이 형이랑 원의 형이랑 한솔이한테 대신 말해줄 거예요? 지금이라도 티셔츠 벗어줘요? 먼저 볼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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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먼저 볼래요? 먼저? 그럼 나한테 보여주고 남한테도 보여줄 거라는 말이야? 흥, 미워 너. 그래 복근 까라 까. 나도 무대에서 내 배 까면 되지 뭐. (허리를 끌어안은 네 손을 떼내고 꼼질꼼질 움직여 너를 등지고 눕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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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2
(너를 등지고 눕자 뒤에서 너를 껴안는) 아니, 우리 형은 왜 또 그렇게 받아들일까. 엄마한테 보여줄 수도 있고 동아리 멤버들은 보여줘도 된다고 생각했어. 아, 형 삐졌어요? 응? 무대 위에서 안 깔게. 형 말고 아무한테도 안 보여 줄게요. 응? (네 어깨에 얼굴을 올려 너를 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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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무대 위에서 까면 진짜 너 죽고 나 죽고 그거 본 사람도 죽고 그냥 다 죽는 거야. 아, 나 너무 집착하는 건가? (뒤에서 껴안은 채 어깨에 턱을 올린 네 볼을 쓰다듬어주며 시무룩한 목소리로 말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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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3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알겠어. 진짜 안 깔게요. 완전 꽁꽁 싸매고 올라갈게. (네가 시무룩한 목소리로 말하자 네 몸을 돌려 눈을 마주치는) 아니야. 나라도 형이 무대 올라가서 그러면 질투할 거예요. 나한테는 질투해도 돼. 나 아니면 누구한테 하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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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품에 얼굴을 묻고 옷 위로 네 가슴팍에 입을 맞추는) 잘난 애인을 두면 이렇게 힘들구나. 근데 넌 꽁꽁 싸매도 얼굴이랑 몸선이 섹시해서 아마 소용없을 거야. 아무한테도 질투 안 해. 너한테 밖에 안 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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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4
(네가 가슴팍에 입을 맞추자 푸흐흐 웃으며 정수리에 입을 맞추는) 내가 형만 보는데 무슨 상관이야. 무대에서 내 파트일 때 형만 보고할게요. 그니까 나 무대 올라가기 전에 이지훈 애인이라고 도장 찍어줘요. 그럼 아무도 안 건드릴 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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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허리를 끌어안고 다리를 들어 네 다리 위에 척 올리는) 응, 나만 보고해. 맨 앞자리에 있을게. 목에다가 자국 남겨놓으면 보이려나? 우리 밍구 순수하네. 요즘 애들이 얼마나 무서운 줄 알아? 애인 있다고 말해도 골키퍼 있다고 골 안 들어가냐면서 들이대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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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5
(네가 다리를 올리자 다리를 쓰담아주는) 목에? 그럼 티 날 걸? 일부러 브이넥 입고 올라가지 뭐. 내가 밀어내면 되지. 이렇게 예쁜 애인이 있는데 안 넘어가지. 걱정하지 마요. 눈도 안 마주칠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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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 너 브이넥 입으면 진짜 섹시하겠다. (허공을 보며 네 모습을 상상하고 살짝 얼굴이 붉어지는) 상상만 해도 좋네. 민규 철벽 잘 치는 거 알아. 내가 걱정하는 건 괜히 또 이상한 게 들러붙어서 너 귀찮게 할까 봐. 김민규 거머리는 나 하나로 충분한데.

/민규야 나 졸려. 자고 일어나서 이을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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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6
진짜? 그럼 나 지금 브이넥으로 갈아입을까? (네 얼굴이 붉어지자 큭큭 웃으며 네 볼을 찌르는) 무슨 상상을 했길래 토마토가 돼요. 그러니까 붙으면 욕해버릴까 봐. 나한텐 형만 있으면 되는데. (몸을 일으켜 침대에서 일어나서 브이넥을 찾아 너에게 흔드는) 이거 입을까?

/ 응, 애인아 잘 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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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침대에서 일어나 브이넥을 찾아 흔드는 너를 바라보다 웃는) 너가 편한 대로 해. 근데 그 옷 너무 파인 거 아니야? 나야 좋지만. 누우면 흘러내리면 어떡해. (혼자 이상한 상상을 하고 얼굴이 뜨거워지자 얼굴을 가리며 몸을 돌려 엎드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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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7
이거? 별로 안 파였는데. (네가 몸을 돌려 엎드리자 티셔츠를 벗는) 뭐 해요. 복근 볼 거라더니 그러고 있을 거예요? (브이넥을 입고 네 옆에 앉아 너를 보는) 아까부터 귀 빨개져요. 무슨 상상을 하는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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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복근이라는 말에 흘끗 눈만 돌려 널 보고 다시 고개를 파묻는) 나 아무 상상도 안 했어. 그냥 좀 더워서 그런 거야. 나 원래 혼자서도 막 열나고 그래. (주절주절 말을 늘어놓으며 손을 뻗어 네 손을 잡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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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8
형이 열이 많았나? (네가 손을 잡자 네 손을 고쳐 잡아 티셔츠 안으로 손을 넣어 배에 대는) 나 복근 선명하죠. 요즘 신경 좀 썼더니 잘 나온 거 같아. (네 손을 놓고 티를 말아 올려 너를 보여주는) 더 만들까? 한솔이는 더 선명하게 만들라고 하던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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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손에 느껴지는 단단한 배에 파묻고 있던 고개를 돌려 널 바라보는) 응, 선명해. 운동하고 있어? (갑자기 티를 말아올리는 너를 보고 눈에 띄게 당황하는) 어, 어? 난 이것도 좋은데. 섹시해. 너무 선명한 것보다 은근히 있는 게 좋아 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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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9
응. 이제 복근 계속 유지하게. 저번에 반응이 좋아서요. (네가 당황한 게 보이자 큭큭 거리는) 진짜? 그럼 이 상태 유지만 해야겠네. 난 형꺼니까 형 말대로 해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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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저번에 누구한테 보여줬는데? 와, 근데 너 진짜.. (말을 안 잇고 드러난 네 배를 만지작거리는) 이거 내 거야? (장난스럽게 웃으며 묻고 엎드린 채 기어 와 네 배에 쪽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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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0
저번에 어디 공연 갔을 때 랩하고 있었는데 승철이 형이 깠어요. (네가 배를 만지작 걸리자 너를 보는) 왜 말을 하다 말아요. 너무 섹시한가? 난 형서니까 이것도 형 거죠. (네가 엎드린 채 기어 와 배에 입을 맞추자 웃으면서 네 머리를 쓰다듬는) 아, 간지러워요. 거기는 자국 남겨도 아무도 모르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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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너무 섹시해서 말이 안 나왔어. 혹시 알아? 이번에도 옆에서 누가 까버리면 어떡해. 대비해서 자국 남겨놔야겠다. (네 등에 손을 대고 네 배를 앙앙 깨물다 빨아들여 자국을 남기는) 근데 너 배에 살이 없어서 잘 안 물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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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1
형 애인 원래 섹시하잖아. (네가 자국을 남기자 느낌이 이상해 몸을 움찔거리다 네가 자국을 남기자 고개를 숙여 자국을 보는) 그래도 좀 남겨졌는데? 배만 남기면 되겠어요? 배는 내가 안 까면 그만인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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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럼 어디에 더 새기지? 나 몸 일으키기 귀찮으니까 뒤로 좀 누워봐. (손을 뻗어 네 어깨를 밀어 널 눕히고 네 위로 올라가 티를 더 밀어올려 브이넥으로 가려지지 않을 부분에 자국을 남기는) 브이넥 입고 무대해, 알았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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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2
(네가 자국을 남기자 간지러워 푸흐흐 웃으며 너를 보는) 알겠어요. 브이넥 입을게. (네 허리에 팔을 두르고 너를 끌어안아 네 귓볼을 혀로 핥다가 빨아 당기는) 우리 형도 자국 남겨야 되는데 어디다 남기지? 목에 남길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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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귓불을 빨아당기는 너의 입술에 눈을 감고 살짝 비음을 내는) 응, 목에 남겨 줘. 나 의상 짧은 거 입을 것 같은데. 그건 봐줄 거지? 아 근데 다리 벌리고 앉는 안무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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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3
짧은 거 입어요? 왜 짧은 거 입어요 누구 좋으라고. 다리 벌리면 허벅지에도 남겨야겠네. 아님 그냥 몸 전체에 다 남겨야겠네요. (몸을 돌려 너를 눕혀 목에 입을 맞추다 살살 깨물어 자국을 남기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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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무래도 걸그룹 춤추니까 짧은 거 입고 여장할 것 같은데. 음, 우리 밍구 좋으라고? 몸 전체에 다 남기면 사람들이 막 나 모기한테 뜯긴 줄 아는 거 아니야? (아이처럼 웃으며 네 목에 팔을 두르고 다리를 네 허리에 감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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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4
여장 싫은데 진짜 해야 돼요? 그럼 몇 군데만 해야겠네요 내 것 정말 티 내게. (네가 아이처럼 안기자 네 허리를 감싸 안고 너를 보는) 어디 남기지 목이랑 쇄골이랑 허벅지랑... 등에도 남길까요? (네 콧등에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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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몰라, 나는 일개 부원이라서 힘이 없어 밍구야. 몇 군데 진하게 해줘. 등? 네가 하고 싶으면 해. 등은 너만 볼 것 같긴 한데. 아, 너만 봐야 하지. (콧등에 입을 맞추자 살짝 눈을 감고 입꼬리를 끌어올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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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5
정한이 형을 살살 굴리면 안 입혀 주려나? (네 말에 푸흐흐 웃으며 네 목에 얼굴을 묻고 살살 물어 자국을 진하게 남기는) 오, 진하게 남겨졌어요. 무대 전에도 이렇게 남기면 되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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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목을 빨아당기는 너의 뒷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고개를 살짝 숙여 네 머리에 입을 맞추는) 무대 올라가기 전에도 남길 거야? 그럼 나도 너 무대 서기 전에 다시 남길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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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6
전날 밤에 남겨야죠. 그래야지 내 거라고 남기는 거잖아요. 지금 남기면 내일 학교에서 난리 나는 거 아니에요? (네가 머리에 입을 맞추자 웃으며 네 반대쪽에도 자국을 남기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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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 그러고 보니까 춤 연습 때문에 학교를 가야 하는구나. 방학이라서 안 갈 생각하고 있었어. (네 머리를 꽉 끌어안았다 놔주고 허리를 감은 다리에 힘을 줘 너와 더 밀착하는) 우리 지금 되게 자세가 야한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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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7
그니까 우리 학교는 왜 방학 때 공연을 할까요. 이상한 학교야. (네가 더 밀착을 하자 양팔에 힘을 주고 너를 내려다보는) 너무 야하게 다리로 감싸 안은 거 아니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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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치만 너랑 더 가까이 있고 싶은데 어떡해. (내 양옆으로 뻗어있는 네 팔에 힘줄이 올라오자 고개를 돌려 팔에 뽀뽀를 하는) 힘줄 봐. 우리 밍구 안 섹시한 데가 없구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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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8
(네가 뽀뽀를 하자 간지러워서 네 위로 엎어지는) 아, 간지럽잖아요. (다시 몸을 일으켜 팔에 힘을 주고 너를 내려다보는) 이렇게 봐도 우리 형은 예쁘네요. 진짜 예뻐서 어쩌지. 너무 예쁘다 우리 형. (한 팔로 버티고 한 손으로 네 얼굴을 감싸 쥐고 네 입술에 입을 맞추다가 진득하게 키스를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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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거짓말. 지금 완전 얼굴 퍼져가지고 못생겼을걸? 김민규는 밑에서 봐도 잘생겼네. 부럽다 야. (촉촉 입을 맞추다 진득하게 키스를 해오는 너의 목에 팔을 두르고 같이 혀를 움직이는) 아, 흐.. (입술이 떨어질 때 신음 섞인 숨소리를 내며 다시 고개를 내밀어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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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9
(네가 다시 입을 맞추자 피식 웃으며 네 리드에 맞추다 먼저 입을 떼고 네 앞머리를 정리해주는) 우리 형 눈 정말 풀렸네요. 내 키스가 그렇게 좋았어요? (네 눈가에 뽀뽀를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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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좋아. 막 온몸이 저릿저릿해. (눈을 천천히 감았다 뜨고 숨을 색색 몰아쉬며 너를 가만히 쳐다보는) 민규는 못하는 게 뭐야. 다 잘하는 것 같은데. 일단 제일 잘 하는 건 이지훈 심장 터질 듯이 뛰게 하는 거. 세계 1위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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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0
이지훈 설레게 하는 건 내가 제일 잘하죠. (네가 올려다보자 땀을 흘리며 내려다보는) 으, 더워. 우리 에어컨 다시 틀까요? (네 위에서 내려와 에어컨을 틀고 셔츠를 흔들면 허허 너를 보는) 형은 안 더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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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안 더운데. 뭐 했다고 그렇게 땀을 흘려 (네 땀을 닦아주며 손으로 부채질을 해주는) 나랑 같이 있으니까 막 열나고 그러나? (웃으며 장난스럽게 말을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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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1
그런가 봐요. 왜 열이 나지? 나 원래 열없는데 이상하네요. 형 잡아먹고 싶어서 그런가? (네가 장난스럽게 말하자 받아치면서 너를 보며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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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어, 잡아먹으면 안 되는데. 아프잖아 잡아먹히면. (배싯 웃고 네 다리를 베고 눕는) 어떻게 잡아먹으려고요? 앙앙 잡아먹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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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2
(네가 다리를 베고 눕자 머리를 쓰담아주는) 음... 잡아먹으니까 아픈 건 당연하죠. 앙앙 잡아먹을 수도 있고 그 왕 하고 잡아먹을 수도 있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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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민규 대단하네. 그왕 하고 잡아먹을 수 있어? (몸을 들썩이며 웃고 네 손을 가져와 손가락에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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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3
(네가 손가락에 입을 맞추자 간지러워 네 볼을 꾹꾹 찌르는) 당연하죠. 완전 섹시하게 잡아먹을 수도 있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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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궁금한데? 어떻게 섹시하게 잡아먹는지. (네가 볼을 꾹꾹 찌르자 볼을 씰룩이며 입술을 오물거리는) 우, 이러면서 잡아먹나? (발끝을 세워 다리를 치켜들고 손으로 네 몸을 쓰다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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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4
(네가 오물거리자 귀여워서 웃으며 네 볼에 입을 맞추는데 네가 손으로 몸을 쓰다듬자 간지러워 푸흐흐 웃는) 궁금하몈 큰일 나는데... 진짜 궁금해요? (네 입술에 입을 살짝만 붙였다가 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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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뒷머리를 잡고 끌어내려 입을 쪽쪽 맞추고 눈을 반쯤 감으며 히히 웃는) 궁금하면 큰일 나? 큰일 나는 거면 안 궁금해할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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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5
응. 큰일나요. 궁금해하면 형 허리 아야 해요. 나중에 공연 끝나면 알려줄게요. (네 옆에 누워 너를 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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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왜 공연 끝나고 알려줘? 공연 끝나고 허리 아프라는 말이야? (옆에 누워 나를 보는 너에게 손을 뻗어 콧날을 쓸어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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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6
응. 이왕 공연 다 끝나고 하는 게 더 좋을 거 같아서요. 형 춤 연습도 제대로 못하니까. (네가 콧날을 쓸자 네 손가락을 아프지 않게 앙 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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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래? 오, 궁금하니까 빨리 공연 끝내고 싶다. (네가 손가락을 물자 웃으며 혀를 빼꼼 내미는) 아, 좋다. 아무것도 안 하고 너랑 맨날 이러고 있고 싶다. 안고 싶으면 안고 뽀뽀하고 싶으면 뽀뽀하고 만지고 싶으면 만지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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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7
그럼 매일 집에서 이곳 있으면 되죠. 하루는 제 자취방, 하루는 형 자취방. 우리 형 나 너무 좋아하네. 내가 그렇게 좋아요? 이러다가 형이 나 먼저 덮치겠다. (웃으며 손가락으로 네 혀를 톡톡 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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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혀를 톡톡 치는 네 손가락을 한 번 슬쩍 핥는) 좋아. 응, 민규 너무 좋은데. 민규는 나 안 좋아? 나만 이렇게 막 좋아 죽을 것 같은 거야? 내가 먼저 덮쳐버려, 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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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8
당연히 좋아하죠. 지금도 좋아서 죽을 거 같아요. 전 이지훈만 좋아하잖아요. (덮친다는 네 말에 큭큭 거리는) 진짜? 민규 덮칠 거예요 오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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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말에 내가 울고 웃는다. 예쁜 것. (오빠라고 하는 너에 크게 웃으며 배를 잡는) 아, 큽. 진짜 웃겨. 오빠래. 덮쳐줄까요 민규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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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9
(네가 웃자 피식 웃다가 새침한 표정으로 나흘 보는) 살살한다고 약속하면요. (그러다 도저히 못하겠는지 푸흐흐 웃는) 아, 진짜 못하겠어. 내가 덮치면 덮쳤지... 어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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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뭐야 지금 나 무시하는 거야? 나도 덮칠 수 있어 너. (입술을 앙 다물고 쭉 찢어진 눈을 하고서 널 보는) 덮칠 수 있지만 네가 해주는 게 더 좋아서 참고 있는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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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0
왜 그럼 덮쳐줘요. 형이 먼저 하는 것뎌 좋을 거 같은데. (네 말에 큭큭 거리며 네 엉덩이를 토닥여주는) 어이구, 그랬어요. 그럼 공연 끝날 때까지 꾹 참고 기다려요. 나도 꾹 참을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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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알겠어. 꾹 참고 기다릴게. (엉덩이를 토닥이는 너의 손을 잡아채 깍지를 끼고 네 손등에 입술을 댄 채 연달아 뽀뽀를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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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1
(네가 연달아 손등에 뽀뽀를 하자 웃으며 너를 보는) 이러다가 우리 내일 입술 퉁퉁 붓는 거 아니에요? 둘 다 뽀뽀만 계속해. (네 입술에 입을 짧게 짧게 연달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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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금붕어 입술이 돼보는 것도 나쁜지는 않은 것 같아. 퉁퉁 부어도 뽀뽀해야지. (짧게 짧게 연달아 입을 맞추는 너를 끌어당겨 안고 혀를 밀어 넣어 요리조리 네 혀만 피해 네 입안을 휩쓸고 다니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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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2
그러다가 우리 입술 없어져요. (네가 혀를 피하면서 입안을 휩쓸고 다니자 장난으로 네 리드에 맞추며 네 티셔츠 안에 손을 넣어 허리를 살살 쓰다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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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맨살에 닿는 네 손에 엉덩이를 쭉 빼며 배를 네 몸 쪽으로 들이밀고 톡톡 조심스럽게 네 혀를 건드렸다 물러났다 장난을 치다 쪽쪽 빨아들이는) 소온, 간지러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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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3
(네가 입을 떼자 다시 진득하게 키스를 하며 네 혀를 가지고 놀다가 네 치열을 훑기도 하며 네 옆구리를 손가락으로 살살 쓸어내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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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입안을 가지고 노는 네 혀의 움직임에 맞추려고 끙끙거리며 네 옷 속에 손을 넣어 단단한 네 배를 만지는) 응! 간,지럽대도..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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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4
(네가 배를 만지자 푸흐흐 거리는) 아, 왜요. 형 지금 정말 좋아하는 거 같은데. 싫으면 안 할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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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안 싫어, 계속해줘. 싫지는 않은데 간지럽단 말이야.. (말끝을 흐리며 네 입술을 물고 늘어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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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5
(네가 입술을 물고 늘어지자 웃으며 너를 보는) 뭘 계속해줘. 계속 간지럽혀 줄까요? (네 허리를 양손으로 잡고 손가락으로 살살 쓰다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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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허리를 비틀고 웃으며 네 입술에 꾹 입을 맞췄다 떼는) 으흥, 민규야. 그만. (저도 모르게 입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자 입을 틀어막으며 시선을 피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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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6
(네 입에서 신음 소리가 나오자 빵 터져 네 위에 쓰러지는) 알겠어. 우리 형 엄청 느끼네. 다음에 거기 만져줄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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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누가 느꼈다고 그래. 그냥 간지러웠을 뿐이야. (네 등을 툭툭 때리며 입술을 삐죽이는) 계속 장난치고, 자꾸 그러면 나 울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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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7
(네가 입을 삐죽이자 네 입에 짧게 입을 맞추는) 알겠어요. 안 할게. (네 옆에 누워 너를 보는) 울면 안 되는데 우리 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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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나 그렇게 쉽게 우는 사람 아니야. 니가 계속 장난치고 놀리면 눈물이 날 것 같다는 말이었어. (네 앞머리를 쓸어 넘겨주며 드러난 이마에 뽀뽀를 해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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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8
(네가 이마에 뽀뽀를 해주자 웃으며 너를 보는) 머리 다시 자를까? 매일 올리기도 너무 귀찮아. 바가지 머리로 잘라볼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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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바가지 머리를 한 너를 상상해보고 웃음을 터뜨리는) 얼만큼 자르게? 난 너 내린 머리가 좋은데. 바가지 머리는 글쎄, 한 번 도전해보는 것도 괜찮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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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9
모르겠다. 그러면 그냥 살짝만 다듬을까? 형이 머린 내리가 좋으면 머리 내려야지. 난 하나하나 다 형이 좋아하는 걸로 바꿀 거야. 또 뭐 바꿀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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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살짝 다듬고, 음.. 지금 머리 갈색이니까 흑발 해줘. 아, 어떡해. 섹시하겠다. 흑발하고 머리 내리고 까만 브이넥에 까만 슬랙스 입고 구두 신으면 그날 나 쓰러지는 날일 것 같아. 너무 올블랙인가? 근데 넌 그렇게 입으면 진짜 섹시할 거야. (설레는 표정으로 널 바라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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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0
그럴 땐 브이넥보다는 흰 셔츠나 검은 셔츠가 더 어울리지 않아? (네가 설레는 표정으로 보자 네 볼을 쓰다듬는) 내일 바로 머리하러 갈까? 형아 춤 연습 언제 끝나요? 같이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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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흰 셔츠랑 검은 셔츠 잘 어울리지. 근데 내가 길가다 어떤 남자분이 브이넥이랑 슬랙스 입은 거 봤는데 겁나 까리했어. 멋있었어. 나 내일 아침 일찍 연습하고 마칠 것 같아. 12시 전에는 마칠 걸? (볼을 쓰다듬는 네 손에 살짝 기대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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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1
까리했어? 그래서 그 남자는 잘생겼어? 나도 보고 싶네. 12시 전에 마치면 끝나고 같이 밥 먹고 머리하러 가요. (입을 삐죽거리다가 네가 볼을 손에 기대자 네 허리를 토닥여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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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니, 우리 민규가 더 잘생겼지. 그 남자는 뭐라고해야 하지 패피 느낌 났어. 느낌이 잘생겼다고 해야 하나? 응. 밥 먹고 머리하러 가자. 나도 염색이나 할까. (삐죽이는 네 입술을 손바닥으로 꾹 눌러주고 고개를 기울여 네 손목에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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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2
(손목에 입을 맞추자 그래도 투덜거리는) 그러면 그 남자랑 사귀지 그래요. 형 옷 잘 입는 남자 좋아하잖아요. (몸을 돌려 등을 보이게 눕는) 나 혼자 하러 갈 거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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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내가 왜 그 남자랑 사귀어. 니가 있는데. 난 김민규 아니면 안 좋아하는데? 옷 잘 입는 남자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무슨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리는 김민규를 좋아하는 거지. (어이없다는 듯이 웃고 등지고 누운 너의 뒤에서 허리를 껴안으며 네 등에 볼을 부비는) 에이, 왜 그래. 삐졌어? 화 풀어, 내가 잘못했네. 쥬니가 잘못했어, 응? 밍구야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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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3
(네가 허리를 감싸 안아 볼을 비비자 입을 삐죽이며 투덜대는) 응, 삐졌어요. 몰라요. 형 미워요. 나 잘 거야. (고개를 돌려보지도 않고 눈을 감아버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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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내가 잘못했어, 응? 밍구야.. 어떻게 하면 삐진 거 풀 거야? (묵묵부답으로 미동도 없는 너를 보고 시무룩해져 네 허리를 좀 더 끌어안고 가만히 기대고 있는) 알겠어. 민규 화 풀릴 때까지 나 반성하고 있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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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4
(네 목소리가 시무룩해진 거 같아 네 팔을 풀고 몸을 돌려 네 허리를 끌어안아 입을 삐죽이며 너를 보는) 뽀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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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제 팔을 풀자 입술을 꾹 다물고 울상을 짓다 몸을 돌려 끌어안는 너에 표정을 풀고 너의 입술에 연달아 뽀뽀를 하는) 미안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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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5
(네가 뽀뽀를 하자 네 어깨에 얼굴을 묻는) 아니야. 피곤하다. 형 자고 갈 거예요? 옷 갈아입을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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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나 자고 갈래. 너네 집에 내 옷이 있었나? (어깨에 얼굴을 묻는 네 뒷머리를 쓰다듬어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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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6
아뇨. 제일 작은 사이즈면 입을 수 있지 않을까요? (네가 머리를 쓰담아주자 기분이 좋아 머리를 부비적거리는) 흐응, 이러고 있어도 좋다. 우리 그냥 같이 살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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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니 옷? 제일 작은 거? 그래도 클 것 같지만 일단 입어야겠다. 옷이 없으니까 (대형견 같은 네 모습에 웃으며 네 머리를 껴안는) 같이 살면 나는 좋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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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7
진짜 같이 살고 싶어. 매일 이럴 수 있잖아. (네 목을 보다 자국이 남은 곳을 만지다가 뽀뽀를 하는) 근데 형 이거 자국 어떡해. 동아리 사람들 난리 나겠다. (자리에 일어나서 서랍을 뒤지면서 제일 작은 반바지랑 반팔을 꺼내주고 내가 갈아입을 옷도 꺼내는) 이에 제일 작은 옷인데... 그래도 클 거 같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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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자국 남은 곳에 뽀뽀를 하는 너에 까르르 웃으며 네 볼을 만지는) 어쩔 수 없지 뭐. 모기한테 물렸다고 해야겠다. 엄청 큰 모기. (네가 준 옷을 몸에 한 번 대보고 고개를 갸우뚱한 뒤 그 자리에서 갈아입기 시작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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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8
(네가 그 자리에서 갈아입자 나도 다 갈아입고 너를 보는데 생각보다 커서 네가 귀여워 너를 끌어안아 눕히고 얼굴 곳곳에 뽀뽀를 하는) 아, 진짜 귀여워. 아빠 옷 입힌 거같아. 심장에 무리 올 거 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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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눈대중으로 봤던 것보다 더 큰 옷에 난감해하다 네가 나를 눕힌 채 뽀뽀를 해오자 미소를 띠는) 제일 작은 사이즈랬지 않아? 왜 이렇게 커. 진짜 완전 아빠 옷 입은 애 같아 보일 것 같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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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9
나한테 제일 작은 사이즈라서 나는 못 입고 넣어둔 건데 형한테 클지 몰랐어요. (네 허리를 감싸 안고 너를 보는) 귀여워. 반팔이 칠부가 됐어. 키 차이 많이 나도 이 정도 일 줄은 ㅁ몰랐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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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지금 위에 옷이 거의 원피스야. 바지도 커 가지고 이거 무슨 90년대 힙팝 패션 같아. (한숨을 폭 쉬고 네 품에 볼을 기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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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0
어차피 집에 나만 있는데, 뭐. (네가 볼을 기대자 허리를 토닥이는) 자요 이제. 으리 지훈이 잘 자요. 민규 꿈꿔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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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민규 꿈 꿀까요? 나 아직 잠 안 오는데. (네 등을 끌어안고 토닥이며) 민규도 내 꿈 꿔요. 얼른 자. 목소리에 졸음기가 가득하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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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1
아직 잠 안 와요? 그럼 자면 안 되겠네. (네가 등을 토닥여주자 네 어깨에 얼굴을 묻어 뽀뽀를 하는) 안 잘래. 형 자는 거 보고 잘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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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고집부리네. 어서 자야지 아가야. (내 어깨에 얼굴을 묻는 네가 귀여워 씩 웃고 머리를 천천히 빗어주는) 잘 자라, 내 아기. 내 귀여운 아기. (조용히 귓가에 자장가를 불러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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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2
아가가 뭐야. 아기 취급하지 마요. (네 품에 안겨 투덜거리다가 네가 자장가를 불러주자 네 허리를 더 끌어안고 잠이 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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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투덜거리다가 조용조용하게 달래자 그새 잠이 든 너를 가만히 바라보다 입술에 살며시 입을 맞추고 눈을 감고 잠에 드는)

/진짜 내가 잠에 들 것 같아.. 반쯤 자면서 톡한다 나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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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3
(자다가 새벽에 목이 말라 눈을 떴는데 네가 눈앞에서 자고 있자 웃으며 네 볼에 입을 맞추고 조심히 일어나 밖에서 물을 마시고 방으로 들어와 네 옆에 누워 너를 끌어안는)

/ ㅋㅋㅋ 나도. 지금은 자겠지? 잘 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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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안 자지롱 그치만 톡은 아침에 이을게.. 밍구도 잘 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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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4
잌ㅋㅋ 뭐야. ㅋㅋㅋㅋㅋ 잘 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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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자다가 옆이 뭔가 허전해서 미간을 찌푸리며 칭얼거리다 조금 지나 다시 날 끌어안는 온기에 표정을 편하게 풀고 네 품으로 파고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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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5
(네가 칭얼거리면서 품에 파고들자 웃으며 네 이마에 입을 맞추고 잠을 자는. 아침에 울리는 알람 소리에 너를 껴 안은 채로 팔을 뻗어 알람을 끄고 너를 보다 아침이라 가라앉은 목소리로 말하는) 형, 애인아. 아침 일찍 연습한다면서요. 일어나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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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으응.. (잠투정을 부리며 네 허리를 더 끌어안는) 지금 몇 시야..? 조금만 더 자면 안 될까.. 5분만. 딱 5분만 더 잘래. 응? 밍구야.. 우리 조금만 더 자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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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6
(네 등을 토닥여주는) 8시요. 형 몇 시에 나가야 되는데요. 저는 더 자도 되는데 형 늦는 거 아니에요? 5분만 더 자요. 깨워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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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0시까지 가면 돼.. 안무는 다 외워놔서 가서 동선만 맞춰보면 되거든 (너에게 답을 해주다가 다시 잠이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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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7
(네가 다시 잠들자 네 등을 토닥여주다가 네 얼굴을 천천히 뜯어보다 웃으면서 네 콧등을 손가락으로 두드리는) 형아~ 5분 지났는데. 더 잘 거예요? 나 이렇게 앞에 놔두고 잠이 옵니까. 형 아침에 뭐 먹어요. 만들어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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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말에 눈을 슬쩍 뜨고 비빈 뒤 꿈뻑꿈뻑 주위를 둘러보는) 나 아침 잘 안 먹는데, 민규가 만들고 싶은 거 만들어줘. (배시시 웃으며 네 품으로 파고들어 얼굴을 부비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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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8
(네가 얼굴을 부비자 머리를 쓰담아주는) 아침 안 먹어요? 음... 그럼 간단하게 토스트나 시리얼 먹을래요? 둘 중에 뭐 먹을래. 가져다 줄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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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음.. 토스트 먹을래. (네가 침대에서 일어나려 하자 널 붙잡고 안 놔주는) 근데 너랑 떨어지기가 싫어. 나 아침 안 먹을래. (투정을 부리며 널 꽉 끌어안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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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9
(네가 투정 부리면서 꽉 껴안자 고개를 숙여 머리에 입을 맞추는) 완전 아가네 우리 형. 상남자인 척 다하더니. 빨리 일어나요. 착하지 우리 아가. (네 볼에 여러 번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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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가 아니거든. 아가는 너잖아, 얼굴도 모르는 남자 질투하고. 삐지고. 귀여워 죽겠어 아주. (널 끌어안고 있던 팔을 풀고 꼬물꼬물 기지개를 켠 뒤 침대에서 일어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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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0
아니 애인이 딴 남자 좋아한다던데 당연히 질투하지. (네가 침대에서 일어나자 같이 일어나 너를 뒤에서 안고 뒤뚱뒤뚱 걸으며 방으로 나가는) 시리얼 골라요. 저렇게 세 개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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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나는 좋아한다고 한 적 없는데? 혼자서 오해해놓고 (뒤에서 저를 끌어안은 너의 손을 잡고 걸어 나가는) 나는 이거. 기본이 최고지. (기본 시리얼을 골라 품에 안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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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1
그럼 그거 들고 들어가 있어요. (네 엉덩이를 토닥여주고 간이 책상에 우유랑 접시랑 숟가락을 챙겨 방으로 들어가 바닥에 놔두고 앉는) 많이 먹어요. 형 끝나는 거에 맞춰서 학교 앞으로 갈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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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엉덩이를 토닥여주는 너에 재빨리 방으로 뛰어들어가 널 기다리고 서 있다 네 건너편에 앉아 그릇에 시리얼을 붓는) 응, 알겠어. 밍구도 많이 먹어. 내가 마치면 연락할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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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2
알겠어요. 흰색 셔츠에 검은 슬랙스 입고 구두 신고 짠하고 나타날게. (시리얼을 오물오물 먹는 너를 보고 머리를 쓰담아주는) 우리 아가 잘 먹네. 아침 이렇게 같이 먹는 것도 좋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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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렇게 입고 와서 다른 애들이 다 반하면 어떡해. (시리얼을 크게 한 숟갈 퍼넣고 오물거리며 걱정스러운 눈으로 널 바라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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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3
그런가? 그렇게 입으면 완전 섹시하겠다. 머리만 올리면 완벽한데 다듬을 거라서 올리지도 못하고 아쉬워. (네가 걱정스럽게 바라보자 네 볼을 손으로 쓰담아주는) 걱정하지 마요. 아무도 안 반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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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무도 안 반하긴.. 내가 장담하는데 너 나 데리러 오는 사이에 최소 두 번은 번호 따일 걸? (입술을 삐죽 내밀며 네 손에 볼을 부비는) 생각하니까 화나네. 너 왜 그렇게 잘 생겨서 나를 힘들게 해. (손을 뻗어 네 양볼을 잡고 살살 흔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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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4
(네 행동에 말없이 따라가다가 입을 내미는) 그럼 정말 이상하게 하고 다닐까? 살도 찌우고? 그럼 형이 나 싫어할 거잖아. 형도 귀여워서 여자들한테 번호 따위는 거 다 알아요. 왜 이렇게 귀여워서 나를 힘들게 만들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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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이상하게 하고 다니면 그건 그거대로 또 속상할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싫어하지는 않을 거야. 내가 널 외모 보고 좋아하는 건 아니잖아. 나 번호 잘 안 따이는데. 한 번은 남자 한 명이 번호 따려고 해서 당황한 적은 있긴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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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5
(네 말에 그럴 줄 알았다는 표정으로 너를 보는) 이봐. 그러면 싫어할 거면서. 진짜? 남자가? 세상에 위험해라. (시리얼을 다 먹자 책상을 옆으로 치우고 네 앞에 앉는) 이제 준비하고 나가셔야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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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안 싫어한다니까? (억울한 표정으로 널 보는) 응, 그래서 뭔가 싶었는데 귀엽게 생겨서 친구하고 싶다고 번호 좀 달라고 한 거였대. 그래서 줬어. 그리고 친구 됐다? (제 앞에 앉는 널 보고 씩 웃고는 일어서서 화장실로 들어가는) 나 씻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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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6
진짜? 낯가리는 형이 친구됐으면 좋은 사람인가? (네가 씻으러 들어가자 책상을 방 밖으로 들고 나와 빈 그릇을 싱크대에 넣어 설거지를 하고 뒷정리를 하고 너를 기다리며 침대에 누워 휴대폰을 만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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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좋은 사람? 음.. 일단 같이 있으면 나름 재밌어. (세수를 하고 네 집에 놔뒀던 칫솔로 양치를 한 뒤 머리를 감고 수건으로 물기를 털며 밖으로 나오는) 밍구야, 너랑 똑같은 샴푸 냄새나. 기분 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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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7
(네가 물기를 털며 나오자 너를 바닥에 앉히고 드라이기를 가져와 머리를 말려주는) 그게 뭐야. 나도 다음에 형 집에서 자야겠다. 집에서 옷 갈아입고 학교 갈 거예요? 그럼 지금 나가야 될 거 같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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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머리를 말려주는 네 손길에 기분이 좋아 눈을 감고 입꼬리를 올리는) 응, 우리 집 와. 그렇지, 옷 갈아입고 가야겠지? 춤출 거니까. (머리가 다 마르자 뒤로 돌아 네 볼을 잡아 진하게 뽀뽀를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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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8
(진하게 입을 맞추자 네 뒷목을 잡고 혀로 아랫입술을 두드려 네가 입을 열자 네 혀를 피해 다니며 네 치열을 훑고 진득하게 키스를 하고 입을 떼는) 나중에 전화해요. 정문에서 기다릴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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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진득하게 키스를 하고 입을 떼자 살짝 부끄러워 네 어깨에 얼굴을 묻었다 고개를 들고 네 볼에 쪽 뽀뽀를 한 뒤 일어서는) 응, 알겠어. 아.. 헤어지기 싫다. 빨리 끝내자고 해야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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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9
(네가 일어서자 같이 일어서서 너를 꽉 안는) 나도 헤어지기 싫어요. 확 보쌈해버릴까? 안무 연습 못하게... (네 머리에 입을 맞추고 너를 현관까지 데려다주는) 잘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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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보쌈해줘. (너를 마주 안았다 놓고 손을 흔드는) 갈게. 나중에 연락할게. 예쁘게 하고 와. 빠이빠이. (잠금을 풀고 나가려다 다시 들어와 네 입술에 뽀뽀를 하고 서둘러 나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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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0
완전 예쁘게 입고 갈게요. (네가 나가려다 다시 입을 맞추다 웃으며 손을 흔들어주고 네가 나가자 화장실에 들어가 씻는) 귀엽다니까. (씻는데 몸 곳곳에 네가 남긴 자국을 보며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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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집으로 가 옷을 갈아입고 학교로 가는 길에 네가 생각이 나 톡을 하는)

밍구야 김밍구
보고싶다 이제 학교가는데
언제 마치지ㅠ
나 빨리 김민규 봐야하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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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1
(침대에 누워서 폰을 만지는데 너한테 톡이 오자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을 찍어 보내주는)

나도 보고 싶어 우리 애인ㅠㅠㅠ
그냥 보내지 말걸
(사진)
(사진)
이거 보고 참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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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사진을 보자 웃음이 나오려고 해 입술을 깨물며 꾹꾹 참고 사진을 저장하는)

아 어떡해
너무 예쁘다
하..민규야 왜
누워있어도 잘생겼어?ㅠㅠㅠ
오늘부터 배경화면 바뀐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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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2
아 뭐야
왜 못생긴 걸
저장하려고 그래요
잘생긴 사진 받으려고
그러지
(사진)
(사진)
이거 중에서 해요
나중에 확인할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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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어디가 못생겼다고 그래
우와 진짜 이건
대박이야
김민규 너무해
나 지금 길 가다가 전봇대에
부딪힐 뻔

(네 사진을 다 저장하고 그 중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을 배경으로 한 뒤 춤 연습 장소로 들어가는)

나 이제 연습 들어가요
나중에 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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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3
어휴
가다가 넘어지지 말고
조심해서 들어가요
연습 열심히 해요♡
나도 이제 나갈 준비해야겠다

(서랍을 열어 옷을 찾아보며 전신거울을 보고 몇 개 대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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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한참 연습을 하다 갑자기 독무를 넣자는 의견이 나와 나와는 상관없겠다 싶어 바닥에 드러누워 있는데 뭔가 나를 시키려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느낌에 인상을 찌푸리는) 안 돼. 나 안 해. 안 한다고 했어. (강력하게 안 한다고 하자 결국 독무 얘기는 없던 걸로 하고 마지막으로 한 번 맞춰본 뒤 연습이 끝나 너에게 전화하는) 밍구야, 나 끝났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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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4
(뭐 입을까 고민하다 네가 어제 말한 흰 셔츠에 검은 슬랙스를 입고 구두를 신고 머리는 대충 빗으로 빗고 학교 주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네 연락을 기다리는데 연락이 오자 웃으며 전화를 받는) 끝났어요? 나 학교 정문 앞 카페에요. 제가 거기로 갈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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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니야, 내가 거기로 갈게. 예쁘게 하고 왔어? 다른 사람들이 막 안 쳐다봐? 거기 가만히 있어. 우리 밍구 눈에 띄기 전에 내가 가서 낚아 채와야겠다. (네가 학교 주변 카페에 있다는 말을 듣자 기분이 좋아져 인사를 하고 급하게 뛰어 나오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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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5
어제 입으라는 그대로 입고 나왔어요. 쳐다보는 거 같기도... 아닌거 같기도 하고. 형 애인 지키고 싶으면 빨리 와요. 배는 안고파요? 먹고 싶은 거 생각해놨어? (너랑 전화를 하는데 어떤 여자가 와서 번호를 물어보자 어색하게 웃으며 애인 있다고 말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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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 기대된다. 알겠어 나 지금 뛰어가고 있어. 배 많이 고파 나 고기 먹고 싶어. (뛰느라 헉헉거리며 답을 하는데 스피커 너머로 여자 목소리가 들리자 발걸음을 뚝 멈추고 인상을 찌푸린 채 자세히 들으려 귀를 기울이는) 뭐야, 금방? 여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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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6
고기? 그럼 고기 먹으러 갈까요? 낮부터 좀 그런가... (네 말에 어색하게 웃는) 어? 아... 응 번호 달라고 해서 애인 있다고 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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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니야, 고기 먹으러 가자 우리. (네 말을 듣고 한참 가만히 서있다 다시 뛰기 시작하는) 잘했네. 나 지금 정문 다 왔어. 조금만 기다려. (카페 문으로 가는 길에 유리창 너머로 널 찾는데 네 뒤에 있던 여자가 널 힐끔힐끔 보며 친구와 속닥이다 일어서서 너에게 다가가길래 눈을 부릅뜨며 전화를 끊고 급하게 안으로 들어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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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7
고기 먹고 미용실 가기는 좀 그렇잖아요. 고기는 저녁에 먹자. 다 왔어요? 알겠어요. 기다릴게요. (네가 전화를 급하게 끊자 뭐지 싶다가 휴대폰을 보는데 어떤 여자가 와서 번호 달라고 물어보자 여자를 쳐다보지 않고 폰을 보면서 말하는) 애인 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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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 그렇겠네. 좋아 저녁에 먹자. (네 앞으로 빠른 걸음으로 다가가 그 여자를 흘끗 쳐다보고 맞은편에 앉는) 많이 기다렸어? 우리 그럼 밥 뭐 먹을까. (나를 보고 쭈뼛쭈뼛하더니 결국 자기 일행에게 가는 여자의 뒷모습을 정색하고 쳐다보다 너를 쭉 훑어보고 멍한 표정을 짓는) ..그래, 여자들이 무슨 죄겠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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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8
(네가 들어오자 웃으며 너를 보는데 옆에 여자가 없어지는 걸 느끼고 큭큭 거리는) 그러게 뭐 먹지? 형아 나 쳐다도 안 봤어. 잘했지. (네가 정색을 하다 멍한 표정을 짓자 네 손을 잡아 깍지를 끼는) 그래. 내가 죄인이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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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손을 뻗어 네 턱밑을 간질이는) 오구, 잘했네. 쳐다도 안 봤어? 내새끼 예뻐. (깍지를 낀 손에 힘을 줬다 빼며 손가락으로 네 손등을 건드리는) 나한테만 죄인이면 되는 데 왜 엄한 남들한테까지 죄인이 되는 거야.. 정말. 너무 잘나도 문제야. 밍구는 뭐 먹고 싶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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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9
어제 형 말대로 두 번 타일 뻔했어. 형 촉 되게 좋아. (네 말에 창밖을 보며 생각하다가 배시시 웃으며 너를 보는) 형 입술? 나는 형이랑 먹는 건 다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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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순간 네 대답을 잘못 들었나 싶어 눈을 깜빡이며 쳐다보다 뒤늦게 귀 끝이 빨개지는) 얘가 밖에서 못하는 말이 없네. 나 리소토 먹고 싶어. 크림 리소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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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0
(귀가 빨개지는 걸 보고 뒤로 고개를 젖히면서 웃다가 너를 보고 팔을 뻗어 볼을 쓰다듬는) 아, 진짜 애기 같다니까. 리소토 먹으러 갈까요 그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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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볼을 쓰다듬는 네 손에 눈을 감고 고개를 내밀다 네 손을 잡아내리는) 응, 가자. (일어서서 밖으로 나와 네 옆에 꼭 붙어 걷는) 저쪽에 맛있는 집 있어. 저 집 파스타도 맛있더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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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1
(네가 꼭 붙어서 걷자 너를 보며 웃는) 뭐야 이건 오늘은 붙어서 가는 거예요? 아, 나 어때요. 예뻐? (걷다가 그 자리에 서서 너를 보는) 어디 어디? 형이 좋아하는 집으로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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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오늘은 나 민규 껌딱지. (멈춰 서서 날 보는 너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보고 내 손에 입을 맞춰 네 입술에 가져다 대는) 섹시해. 오늘 머리하고 나면 나 진짜 코피날 것 같아. 조금만 더 걸어가면 나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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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2
해주려면 입에 직접 해주지. 간접 뽀뽀해주는 거예요? (네 말에 웃으며 너를 보는) 코피 나면 안 되는데 큰일이네. 흑발로 염색하고 머리 단정하게 하고 또 뭐 하지? 알겠어요. 형 배고프겠다. 빨리 가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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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말에 주위를 휙휙 둘러보다 눈치를 보며 발꿈치를 들어 네 입술에 뽀뽀를 하는) 진짜 나 많이 발전했다. 음, 머리하고 나서.. 글쎄. (작게 나있는 문으로 들어가 계단을 올라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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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3
(입술에 뽀뽀를 하자 떼기 전에 한 번더 뽀뽀를 하는) 그러게 처음에는 멀리 떨어져서 걷더니 오늘은 뽀뽀도 해주네. (너를 뒤따라 계단으로 올라가 파스타집에 앉아 너를 보는) 음, 여기 파스타 맛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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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나는 괜찮던데. 여기 친구들이랑 좀 자주 오거든 공강시간에 밥 먹을 때. 줄 서서 기다렸다가 먹은 적도 있어. 우리 학교에서 핫플레이스거든 여기. (메뉴판을 네 쪽으로 펴주는) 자, 골라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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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4
아 진짜? 근데 왜 난 몰랐지. 승철이 형이면 맛집 다 알던데. (네가 메뉴판을 펴주자 메뉴를 보면서 고민하는) 음... 지금 배고파서 다 맛있게 보여요. 봉골레 먹을까? 형은 뭐 먹을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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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승철이 형이 이쪽 올 일이 별로 없어서 그런 거 아냐? 알고는 있을 것 같긴 한데. 봉골레도 괜찮았어. 나는 크림 리소토. 아까 말하고 나서 자꾸 아른거려서 죽는 줄 알았어. (턱을 괴고 메뉴를 보는 널 가만히 바라보다 미소짓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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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5
그래요? 그럼 봉골에 먹어야겠다. 음료는 뭐 마실래요. 각자 시킬까? 음... 에이드 먹을까 사이다 먹을까... 형은 뭐 마실래? (메뉴판을 보다 고개를 들었늨데 네가 턱을 괴고 웃고 있자 피식 웃으며 너를 보는) 뭐야 그 표정은. 뭐 마실 거예요. 나는 사이다. 빨리 시키자. 형 배고프다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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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나는 블루 레모네이드. 아니 네가 너무 잘생겨서 보기만 해도 눈이 호강하는 느낌이야. 어쩜 이렇게 생겼을까. 그럼 부른다? (호출벨을 눌러 잠시 기다렸다 직원이 오자 음식을 주문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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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6
그건 우리 엄마 아빠한테 물어봐야 될 거 같은데? (네가 주문하는 걸 웃으며 보고 있다가 직원이 다른 쪽으로 가자 네 볼을 쓰담아주는) 으리 형은 주문도 잘하네. 누구 애인이야? 예뻐죽겠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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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말에 바람 빠지는 소리를 내며 웃는) 주문을 잘 하고 말고가 어딨어, 그냥 시키는 거지 뭐. 나? 음.. 오늘 셔츠 단추를 두 개정도 풀어헤쳐서 너무 섹시한 내 남자 애인이지요. 예뻐? (식탁에 팔을 대며 꽃받침을 하고 고개를 한쪽으로 기우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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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7
(꽃받침을 하는 너에 고개를 끄덕이는) 응 완전 예뻐. 그래서 확 잡아먹고 싶어. 오늘 확 잡아먹을까? 단추 하나 더 풀까? 더운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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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확 잡아먹던가. (새침하게 너를 보며 말하는) 아니, 남들한테 어디까지 보여주려고 단추를 하나 더 푼데? 더워? 그럼 일단 여기서는 풀어. 대신 나갈 때는 다시 잠그는 걸로 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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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8
오늘 잡아먹어버릴 거예요. 내일 주말이니까. 우리 형 오늘도 집에 못 들어가게 생겼다. (네 말에 배시시 웃는) 이왕 푸는 김에 다 풀까? 복근까지 보여줄까? 여자들 엄청 좋아하겠다. (네 목에 남겨진 자국을 보고 큭큭 거리는) 그 목에 자국 보고 동아리 사람들이 뭐라 안 그랬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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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와, 오늘 집에 못 들어가 나? 기대되네. (네 말에 입술을 삐죽이고 팔짱이 낀 뒤 고개를 옆으로 돌리는) 흥, 그러기만 해봐. 나 오늘 집 들어갈 거야. 목에 자국? 처음에 키스마크냐고 막 묻더니 정색하면서 뭔 개'소리 하냐고 모기 물렸다니까 바로 관심 끄던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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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9
응, 안 들여보내주고 확 잡아먹어버릴 거야. (네 행동을 보다가 네 팔을 꾹꾹 지르는) 알겠어요. 안 보여줄게. 내 복근은 형 거잖아. 진짜? 역시 우리 애인 밖에서는 상남자로 통한다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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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내 건데 왜 자꾸 보여주려고 해. 못된 입 때릴 거야. (네가 팔을 꾹꾹 찌르자 팔짱을 풀고 네 손을 깍지 껴잡는) 난 너한테만 까칠한 순둥이야. 남한테는 그냥 겁나 까칠이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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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80
때리는 김에 입으로 때려줘요. (네가 깍지를 끼자 네 손등을 손가락으로 쓸어내리다 주문시킨 메뉴가 오자 손을 놓는) 나도 형 상남자인 줄 알았는데 사귀고 나서 이런 모습 보고 놀랬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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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알겠어, 입으로 세게 때릴게. (음식을 가져와 내려놓던 직원이 우릴 흘끗흘끗 쳐다보는 게 느껴져 고개를 들어 그 직원을 빤히 쳐다보자 음식에만 시선을 고정하며 맛있게 드시라고 인사를 한 뒤 후다닥 자리를 뜨는 게 웃겨 한쪽 입꼬리만 올려 웃는) 귀엽다, 귀여워. 어려보이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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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81
(네가 직원을 보자 직원을 빤히 봤는데 얼굴이 빨개지는 걸 보고 너를 보며 큭큭 거리는) 그러니까 그냥 봤는데 얼굴 빨개지네. 귀여워. 고등학생인가? 많이 먹어요. 우리 애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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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얼굴 빨개지는 건 니가 쳐다봐서 그렇겠지. 너도 많이 먹어. (숟가락으로 한 입 떠먹고 몸을 흔들며 좋아하다 너에게 한 숟갈 내미는) 먹어볼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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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82
에이 내가 쳐다본다고 다 빨게 지나. (네가 숟가락을 내밀자 왕 먹어버리고 고개를 끄덕이는) 응. 그것도 맛있다. (파스타를 한 포크 돌려서 네 입에 먹여주는) 아이 잘 먹는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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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주는 걸 받아먹고 다시 밥을 먹는데 입으로 넣다가 후드득 흘리는) 어, 뭐야. 왜 이렇게 흘러. (냅킨을 꺼내 떨어뜨린 걸 닦아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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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83
(네가 밥을 먹다가 흘리자 고개를 저으며 너를 보는) 우리 아가 먹여줘야 돼요? 왜 갑자기 흘려. 내가 너무 잘생겼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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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누가 아가라고 그래. 그리고 갑자기 잘생긴 게 왜 나와. (네 말에 입을 가리고 소리 내어 웃는) 맞아, 우리 밍구 너무 잘생겨서 손이 떨리나 봐 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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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84
아가 맞잖아요. 내 앞에서는 애교 부리고 투정 부리고 칭얼거리잖아. 큰일이네 손 떨려서 어떡해? 먹여줘야 되나? (너를 보며 웃다가 파스타를 먹으며 주스를 마시는데 계속 옆에서 쳐다보는 느낌이 나서 너를 보는) 형 저기 옆에 끝에 테이블에서 우리 쳐다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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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니 앞에서만 그러는 거야. 먹여달라고 하면 먹여줄 거야? (같이 웃으며 밥을 떠먹는데 너의 말에 고개를 돌려 그 테이블을 쳐다보자 황급히 시선을 돌리는 게 느껴져 어깨를 한 번 들썩이는) 응, 계속 쳐다봤나 봐. 내가 보니까 바로 고개 돌리네. 우리 사귀는 거 티 나나 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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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85
응. 당연히 먹여주지.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어쩐지... 얼굴이 따갑다 했어. 내가 너무 잘생겨서 그런가? 빨리 먹고 미용실 가요. 체하겠다 체하겠어. 나도 다 먹고 빤히 쳐다볼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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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럼 나 먹여줘. (숟가락을 너에게 건네고 참새마냥 입을 벌리고 있는) 아아. 근데 너 너무 자기애가 강한 거 아니야? 물론 잘생기긴 했지만. (너를 보며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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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86
자기애가 강하면 좋지. 그것도 형한테만 보여주잖아. 내가 뭐 복근 있다고 매일 워터파크 가는 것도 아니고 sns에 올리지도 않잖아. (네가 숟가락을 내밀자 조금씩 퍼서 먹여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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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맞아, 나한테만 보여주지. 매일 워터파크 가거나 sns에 올리면 내가 가만 안 있었을 거야. (네가 주는 걸 받아먹다 다시 숟가락을 뺏어드는) 주위에서 계속 쳐다보네? 민망하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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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87
오후, 무서워라. 무서워서 못 하겠네. (네가 숟가락을 뺏어서 다시 혼자 먹자 사이다를 마시면서 너를 보는) 바로 뺏을 거면서 왜 먹여달라고 했어요. 다음에 집에서 밥 먹을 때는 먹여줄 테니까 그때 해달라고 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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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니 저 여자들이 너무 빤히 쳐다보잖아. 체할 것 같아서. 집에서는 네 다리에 앉아서 안겨서 먹을 거야 진짜. (음료수를 쪼로록 빨아먹고 열심히 양볼 가득 밥을 밀어넣어 오물오물 씹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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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88
알겠어요. 아가 먹여주는 것처럼 오구오구하면서 먹여줄게요. (네 말에 고개를 돌려 여자들을 쳐다보는데 자기들끼리 웃으며 호들갑 떨자 다시 너를 보는) 미'친 여자들 아닐까? 왜 저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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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몰라, 지들끼리 좋아죽네. 우리도 좋아죽는 척할까? (손뼉을 치며 특유의 웃음소리로 웃는) 아 어떡해, 좀 쪽팔린다. (웃음을 뚝 멈추고 음료수를 한 번 빨아먹은 뒤 고개를 숙이고 밥만 떠먹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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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89
(네 모습에 빵 터져서 고개를 숙이고 웃디가 겨우 진정을 하고 배를 잡는) 아, 대박. 형이 그런 거 할 줄은 몰랐어요. 그런 건 석민이나 승관이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턱을 괴고 네가 밥 먹는 걸 구경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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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웃지 마.. (턱을 괴고 구경을 하는 널 흘끔 올려다 보고 다시 고개를 푹 숙이는) 왜, 왜 쳐다 봐. 부끄럽게. 다 먹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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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90
응. 사이다만 다 마시면 돼요. 천천히 먹어요. 안 볼 테니까. (네가 고개를 푹 숙이자 고개를 돌려 사이다를 마시면서 창밖을 구경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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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마지막 한 숟갈을 떠먹고 음료수를 마시다 너 몰래 휴대폰을 꺼내 네 모습을 사진 찍는) 아유, 누구 애인이 이렇게 잘생겼어. 모델이 따로 없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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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91
(찰칵 소리에 고개를 돌려 너를 봤는데 네가 사진을 찍자 한쪽 입꼬리만 올리고 쳐다보다가 네가 다 먹은 거 같아 사이다를 다 먹고 너를 보는) 그럼 갈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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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가자. 우리 밍구 머리 하러 가자. (자리에서 일어나 계산서를 챙겨들고 계산대로 가 계산을 한 후 문을 열고 나서는) 괜찮았어, 여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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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92
응 아까 그 미'친 여자들만 아니면 좋았어요. 여기 다음에도 또 와요. (길거리를 걷다가 너를 보는) 머리하러 어디 가지? 이번에 승철이 형 염색한 곳으로 갈까요? 거기 염색 잘하는 거 같던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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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래, 좋아. 승철이 형 머리 예쁘던데. 거기로 가자 응. (네 새끼손가락에 내 새끼손가락을 걸고 꼼질거리며 걷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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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93
(네 손을 보다가 푸흐흐 웃는) 아가랑 가는 거 같아. 가려면 좀 걸려요. 여기서 한 15분? 정도 걸어야 해요. 그래도 괜찮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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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너랑 걸을 거니까 괜찮아. 오랜만에 데이트하는 기분 좀 느껴보자. (네 손을 잡아 입가에 가져대고 쪽쪽 소리를 내며 뽀뽀하는) 우리 예쁜 밍구. 머리하면 더 예뻐지겠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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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94
(뽀뽀를 하자 간지러운 느낌에 손에 힘을 뺏다 넣었다 하는) 엄청 잘생겨질걸? 나 피부가 까매서 흑발 잘 안 하는데 어울리겠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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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너는 뭘 하든 예쁠 거야. 피부 까만데 흑발 하면 그렇게 섹시하던데. 아, 오늘 옷도 섹시하게 입었는데 머리까지 섹시해지면 어떡해 진짜. (발을 바닥에 쿵 한 번 구르고 다시 얌전히 걷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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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95
형이 더 신난 거 같아. (미용실로 들어가 자리에 안내 앉아 검은색으로 염색해 달라 하고 머리도 좀 단정하게 잘라달라고 말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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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소파에 앉아 머리를 만져지고 있는 너를 가만히 보고 있다 폰을 꺼내 스피커를 막고 네 사진을 마구 찍어놓는) 나중에 못 볼 모습이니까 찍어놔야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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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96
(염색약을 바르고 멍하니 기다리는데 네가 사진 찍는 거 같아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아, 못 생긴 거 찍지 마요 진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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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왜 귀엽기만 한데. 어디가 못생겼다고 그래. 손 내려 봐 빨리. (손으로 가린 모습까지 다 찍고 만족하며 갤러리를 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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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97
아 진짜 싫어요. (네가 갤러리를 보는 걸 확인하고 다시 손을 내리는데 계속 옆에 있는 여자가 힐끗힐끗 쳐다보길래 한숨을 쉬곤 그냥 눈을 감아버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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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갤러리를 확인하고 너를 다시 보는데 옆에 있는 여자가 너를 쳐다보는 게 보여 심통이 나 입술을 삐죽이며 소파에 기대 누워 휴대폰 게임을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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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98
(머리를 감으러 가는데 네가 입을 삐죽이며 게임을 하고 있자 너한테 다가가 머리를 쓰담아주고 머리를 감으러 들어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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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머리를 쓰다듬고 가자 기분이 좋아져 씩 웃으며 소파에 머리를 기대는) 하여간 사람 설레게 하는 데는 뭐 있어. (게임도 이제 재미가 없어 천장만 바라보고 있다가 옆에서 누가 쿡쿡 찌르는 느낌에 고개를 돌려보자 웬 고등학생쯤 돼 보이는 여자애가 있어 당황하는) 무슨 일이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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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99
(머리를 말리는데 네 옆에 여자가 서있는데 네가 당황해하며 눈을 드르륵 굴리자 한숨을 쉬는) 내가 저럴 줄 알았어. 나보고 온갖 질투는 다 하더니. (머리를 말리고 머리를 다듬는다길래 머리를 만지며 원하는 스타일을 말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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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뭔가 싶어 그 여자를 빤히 쳐다보는데 대뜸 폰을 내밀며 혹시 저기 앉아 있던 잘생긴 남자분 번호 아시면 찍어달라는 말에 어이가 없어 입을 벌리고 여자를 쳐다보는) 쟤 애인 있어요. 애인이 질투가 굉장해서 아마 번호 주면 큰일 날 걸요? (애인 있다는 말에 잠시 주춤하는가 싶더니 끝까지 폰을 뻗어오는 여자에 한숨을 쉬고 조용히 말하는) 쟤 애인 나니까, 조용히 가세요. 제발. 남의 남자 눈독 들이지 말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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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00
(머리를 다하고 너를 보는데 아까 그 여자가 아직까지 있자 네 앞에 서서 너를 보고 여자를 한번 보는) 형 나 머리 잘 나왔지. 근데 이 아담한 여자는 뭐래. (손을 뻗어 너를 잡고 일으키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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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일어나서 네게 안기며 네 가슴팍에 고개를 기대는) 나보고 니 번호 알려달래. 그래서 내 남자한테 눈독 들이지 말라고 했어. (우리 둘을 번갈아보던 여자가 충격받은 듯한 표정으로 뒤돌아가자 킥킥 웃으며 네 허리를 끌어안고 널 올려다보는) 세상에. 미쳤네 김민규. 이렇게 잘 생기면 정말 답이 없어요, 여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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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01
(네가 품에 안기자 웃으며 네 머리를 쓰담아주는) 진짜? 잘했네 우리 애인. (여자가 멀어지자 큭큭 거리며 웃는) 애인한테 미'쳤네가 뭐야. 답 없으면 나 데리고 살 거예요 여보? (계산을 하고 미용실 밖으로 나와 너를 보는) 이제 뭐 하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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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니, 진짜 미친 것 같아서 미쳤다고 했지. 응, 내가 데리고 살 거야 우리 여보. 나 말고 누가 데리고 살아. 아, 데리고 살아줄 사람은 많겠네. (너를 마주 보며 입을 앙 다무는) 음.. 뭐할까. 하고 싶은 거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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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02
많으면 뭐 해. 내가 원하는 사람은 형인데. 음... 뭐 하지? 더워서 돌아다니지는 못하고... 역시 안정하고 무작정 나오면 몸이 고생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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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나만 원해? 기분 좋은데. 음.. 디비디방 갈까? 나는 무작정 나와서 즉흥적으로 하고 싶은 거 하는 거 좋아하는데. (네 머리가 새로워 계속 눈길이 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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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03
디비디방? 영화 보게요? 그러면 영화관 가는 게 좋지 않아요? 형이 하고 싶은 걸로 해요. 가고 싶은 곳으로 가고. 오늘은 형에 맞춰 줄래요. (네가 계속 보자 네 볼을 꾹꾹 찌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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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디비디방은 너랑 둘이 있을 수 있잖아 손잡아도 되고, 안아도 되고, 뽀뽀해도 되고. 오늘은 나한테 맞춰줄 거야? 고마워. (네가 볼을 찌르자 볼에 힘을 주는) 그럼 저기서 버스 타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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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04
영화 보는 게 목적이 아닌 거 같은데? 뭔가 수상합니다 이지훈 씨. (버스정류장에 서서 버스를 기다리며 너를 보는) 영화 뭐 볼 건데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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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어떻게 알았지? (널 보며 해맑게 웃는) 음, 야한 거 볼까? 살색의 향연. 해가 쨍쨍한데 그건 좀 아닌가.. (손을 뻗어 네 머리카락을 만져보는)

/민규야 나 먼저 잘게요. 나중에 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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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05
그런 거 보려면 그냥 집으로 가서 보는 게 낮지 않아? 우리 다시 집으로 갈까? (너를 보며 배시시 웃는데 네가 머리카락을 만지자 고개를 숙여주는)

/ 응 잘 자요 애인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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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런가, 집에 갈까? (배시시 웃는 너에 같이 웃고 고개를 숙여주자 손가락으로 네 귓바퀴를 느릿하게 매만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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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06
응, 집 가요. (귓바퀴를 만져주자 웃다가 얼굴을 올려 너를 보며 손을 잡는) 내 집 갈까요 형 자취방 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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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음, 너네집 갔으니까 오늘은 우리집 가자. (네 손을 꽉 쥐고 네 어깨에 머리를 기대는) 야, 옆에 고딩들이 너 자꾸 쳐다본다. 쟤넨 야자 안 하고 뭐하는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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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07
형 집에 내 옷 있어요? 가자마자 갈아입을 건데. (네가 품에 기대자 네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여학생들을 쳐다보자 얼굴을 돌리길에 피식 웃으며 너를 보는) 안되겠다. 이러다 우리 질투쟁이 형 하루 종일 질투하겠어. 우리 택시 타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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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우리집에 니 옷 꽤 있지. 올 때마다 하나씩 놔두고 가잖아 너. (네 팔에 이마를 한 번 부비고 네 손을 끌어 버스 정류장에서 나오는) 응, 나 진짜 하루 종일 불안해서 못 살겠네. 이게 다 김밍구 때문이야. 확 가둬놓을까 우리집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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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08
어쩐지... 옷이 하나둘씩 없어진다 했는데 형 집에 있었어? (네 손을 잡고 두리번 거리며 택시를 찾는) 형 돈 많아요? 나 엄청 먹는데? 형 집 가면 해달라는 거 다 해줄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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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우리 집에 있었어. 돈 벌어야지 뭐. 우리 민규 먹여살리려면. 진짜 해달라는 거 다 해줄 거야? (택시가 보이자 손을 흔들어 잡아 타고 주소를 말한 뒤 얌전히 앉아 네 손을 잡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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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09
응.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해줄 수 있는데 이상한 건 안돼요. (택시에 타서 네가 손을 잡자 깍지를 끼고 손가락 장난을 치는) 아, 형 집에 먹을 건 있어? 저녁 먹어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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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쉽다. 이상한 거 시킬랬는데. (네 장난에 같이 손가락을 움직이며 너에게 다가가 귓속말을 하는) 우리 집에 먹을 거라면 밍구 입술? (말해놓고 부끄러워 황급히 창밖으로 시선을 돌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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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10
뭐 시키려 그랬어요. (푸흐흐 웃다가 네 고개를 돌려 귓속말을 하는) 그건 매일 먹을 수 있는 거고. 그걸로 배 차겠어요? (네 자취방 앞에 도착해 택시비를 내고 차에서 내려 너를 보는) 장난하지 말고 먹을 거 있어요? 없으면 저기 앞에 마트 가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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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안 가르쳐줄 거야. (택시에서 내려 너를 보다 잠시 생각을 하고 네 손목을 잡아 마트 쪽으로 가는) 라면 밖에 없는 것 같아. 마트 가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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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11
뭐야. 재미없어. (너한테 이끌러 가듯 터덜터덜 걸어가다 마트 안으로 들어가 카트를 꺼내와 네 옆으로 가는) 뭐 해줄까요? 요리하면 김민규인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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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나 쫄면 먹고 싶어요, 여보야. (카트를 끄는 네 팔에 손을 올리고 이리저리 둘러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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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12
쫄면이면 돼요? 오늘 계속 여보라 부르네. 나랑 결혼하게? (쫄면 재료를 사면서 마트를 둘러보는) 형 아침도 챙겨줘야 되는데, 음... 아침이니까 토스트 먹을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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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휙 고개를 돌려 눈을 크게 뜨고 널 올려다보는) 넌 나랑 결혼 안 할 거야? 나 지금 좀 충격 받았어. 나 너랑 결혼할 생각이었는데. (아랫입술을 툭 내밀고 너에게 손을 떼 살짝 거리를 두며 걷는) 응, 토스트 먹을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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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13
아이, 우리 애인 또 혼자 상처받는다. 나는 그냥 물어봤지 안 한다고 안 했어. 내가 형이랑 해야지 누구랑 해요. (네 옆으로 가까이 붙어 손을 잡아 깍지를 끼는) 그럼 밤에 토스트까지 만들어 놓을 테니까 아침에 꼭 먹어요. 알겠지? 확인할 거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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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미워, 나만 맨날 감정이 땅 파고들었다가 하늘로 치솟았다가 롤러코스터 타는 것 같아. (네가 깍지를 끼자 한숨을 푹 쉬고 너에게 살짝 기대어 걷는) 그래도 좋아. 오늘 안 자고 갈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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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14
아니야. 우리 애인 왜 그래. 아까 그 여자들 때문에 그래? 내일 주말인데 자고 갈까요? 형 약속 없어? (고개를 숙여 귓속말을 하는) 사랑해 지훈아. 내가 많이 사랑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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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으응, 그냥 투정 부려본 거야. 내일 주말이니까 자고 가야 하는 거 아니야? 나 주말은 너랑 만날까 봐 약속 잘 안 잡아. (네가 귓속말로 사랑한다고 하자 기분이 좋아져 씩 웃으며 까치발을 들고 너에게 귓속말을 하는) 나도 많이 사랑해, 김민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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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15
그럼 주말에 먹을 거까지 다 사 가지. 주말 내내 형 집에 있어야지. 형아 계속 안고 있을 거야. (네가 사랑한다 하자 푸흐흐 웃으며 네 머리를 쓰담아주는) 내일은 뭐 먹지. 음... 찌개? 파스타? 볶음밥? 뭐 먹을까? (깍지 낀 손을 앞뒤로 흔들면서 주위를 둘러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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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싸, 주말에 민규랑 있는다. (네 팔을 꼭 껴안고 얼굴을 부비는) 찌개도 좋고, 파스타도 좋고, 볶음밥도 좋고. 만들기 편한 걸로 먹자, 우리. (햄코너에서 발을 뚝 멈추고 가만히 쳐다보는) 햄, 먹고 싶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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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16
나도 좋아요. 우리 주말에 만나는 거 진짜 오랜만인 거 같아. (네가 럼 코너를 보고 있자 네 머리를 쓰다듬는) 먹고 싶으면 먹으면 되지 왜 보고만 있어요. 사요. 오늘은 민규가 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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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밍구 돈 있어? 형이 사려고 했는데. 니가 그 말하니까 마트 털고 싶네. (씩 웃고 햄을 골라 카트에 담는) 넌 뭐 먹고 싶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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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17
돈 있죠. 형아 먹을 거 사줄 돈은 있어요. 나는 형 먹고 싶은 거 먹고 싶어요. (네 어깨를 감싸 안고 한 손으로 카트를 미는) 어, 푸딩 있다. 우리 푸딩 먹어요. (배시시 웃으면서 푸딩을 카트에 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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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오, 어디서 나온 돈이야. 니 용돈 나한테 쓰고 있는 건 아니지? 나 푸딩 좋아. 진짜 좋아. (네가 푸딩을 담자 박수를 짝짝 치고 콧노래를 부르는) 야채 코너로 가볼까요?

/우리 스크랩 수가 늘었어..! 어떻게 된 일이야 (동공지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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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18
알바도 했고 우리 크루 공연 나가서 상금 받은 것도 있죠. 걱정하세요. (콧노래를 부르는 너를 보며 야채 코너로 가 이것저것 담는) 음... 과일도 살까요?

/엄마? 이게 무슨 일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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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렇구나. (네가 담는 걸 옆에서 지켜보며 입술에 손가락을 대고 두리번 거리는) 과일? 나 과일 잘 안 먹는데 그래도 민규 먹으면 같이 먹을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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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19
(야채를 담다가 너를 보는) 과일 잘 안 먹어요? 음... 그럼 망고랑 사과 먹자. 우리 애인 과일도 내가 먹여줘야 되는 거예요? 정말 아기네. 다 샀으면 이제 갈까? 더 살 거 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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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망고 좋아. 맛있어. 사과도 맛있고. 응, 과일도 먹여줘. 나 너한테는 아기 할래. 니가 해주는 게 더 좋아. 더 살 거는 없는 것 같은데? 가자가자. (네 팔을 감싸 안고 계산대로 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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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20
이제 밖에서도 아가라 불러야겠다. 형들이랑 애들 있을 때도 아가라 부를 거예요. (계산을 하고 산 물건들을 봉지에 담고 네 손을 잡고 마트 밖으로 나가는) 가자. 이러니까 뭔가 우리 같이 사는 거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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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안 돼. 애들 앞에서 그렇게 부르면 놀림당할 거야.(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고개를 휙휙 젓다 계산을 다하고 네 손을 잡은 채 걷는) 같이 살면 좋겠다. 그럼 진짜 맨날 너 볼 수 있는 거잖아. 완전 좋을 것 같은데? 아, 짐 안 무거워? 같이 들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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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21
왜, 나는 부를 거예요. 그치. 그냥 형 집으로 입주 신고할까? 괜찮아요. 나 힘쎄잖아. 우리 아가는 내 손만 잡고 따라와요. (네 자취방으로 걸어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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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음, 우리 집에 둘이 사는 건 좀 좁으니까 내가 너네 집으로 들어가는 건 어때? 누가 누구보고 아가래? (네 손을 꽉 붙잡고 집으로 와 문 비밀번호를 풀고 널 들여보낸 뒤 들어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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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22
내 자취방이 더 넓나? 그것도 좋네요. (네가 문을 열어주자 신발을 벗고 들어와 자취방 한가운데에 봉지를 내려두고 너를 보는) 형아 나 옷부터 갈아입을게. 내 옷 어딨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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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말에 옷장으로 가 네 옷 몇 개를 꺼내서 보여주는) 너가 골라서 입어. (네가 옷을 갈아입는 동안 부엌으로 가 사온 것들을 정리하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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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23
(침대 위에 있는 옷들을 보고 피식 웃는) 와, 내가 이렇게 많이 자고 갔어요? (대충 반팔이랑 반바지로 갈아입고 옷을 다시 옷장에 넣고 입고 온 옷은 침대 위에 올려두고 주방으로 가서 너를 뒤에서 안는) 우리 여보 정리도 잘하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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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근데 너 신기하게 올 때마다 옷을 놔두고 가더라? 도대체 뭘 입고 돌아간 거야 그럼. 기억이 안 나. (뒤에서 안아오는 너에 배시시 웃는) 그럼 누구 여본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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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24
그러게 나 뭐 입고 갔어? 다 벗고 나갔나? (네가 정리를 끝내자 뒤에서 안은 채 침대로 가서 너를 앉히고 내 옆에 앉는) 피곤하다. 여보 밍구 피곤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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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너를 밀어 눕히고 나도 같이 네 쪽으로 돌아눕고 네 가슴팍을 토닥이는) 밍구 피곤해요? 코 할까요? 재워줄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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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25
(네가 가슴을 토닥이자 토닥이는 손을 잡고 너를 끌어안는) 으응, 재우지 말고. 잠 깨라고 뽀뽀해줘야죠. 여보 뽀뽀해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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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웃으며 너를 껴안고 등을 쓸어주다 고개를 들어 네 입에 여러 번 입을 맞추는) 알겠어. 일어나요 여보. 나 두고 잘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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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26
(입을 맞추자 푸흐흐 웃으며 네 허리를 더 꽉 끌어안는) 아니 잠 다 깼어요. 배고플 때까지 이러고 있어요. (네 이마에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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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좋아. (네가 이마에 입을 맞추자 수줍게 웃으며 네 품에 파고드는) 자기야, 여보야. 이거 노래 있지 않나? 내 자기야, 내 여보야, 내 사랑아 너를 생각하면 어쩌면 꿈을 꾸는 것 같아. 이 노래 딱 너다. 커피 우유빛 얼굴 웃을 때마다 날 녹이는.. 가사를 모르겠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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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27
(품에 파고드는 네 허리를 쓰다듬자가 네가 노래를 흥얼거리는 걸 듣는) 아, 우리 형 노래 부르는 목소리 진짜 좋아. 나 그 노래 알아요. 웃을 때마다 날 녹이는 하트 모양 같은 가슴 뛰는 그 입술에 내 입술이 다가가 한껏 마음을 주면 살짝 내 손잡아 나를 안아 주는 너야. 내 자기야, 내 여보야, 내 사랑아 너를 생각하면 어쩌면 꿈을 꾸는 것 같아. (고개를 숙여 네 눈을 쳐다보며 웃으며 노래를 불러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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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나 그 노래 되게 좋아하는데. 지금 보니까 가사가 딱 너네. 그래서 좋았나 봐. 우리 밍구 노래도 잘 하네? 너 노래하는 거 처음 듣는 것 같아. 목소리 좋다 (입을 벌리고 네 노래를 듣다 손을 올려 네 볼을 쓰다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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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28
(노래하는 내내 입을 벌리고 듣는 너를 보고 웃는) 진짜? 나 랩하는 것만 들었어요? 형 앞에서는 안 불렀구나... 이제 자주 불러 줄게요. (볼을 쓰다듬은 너에 고개를 돌려 손바닥에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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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손바닥에 입을 맞추자 간지러워 손을 오므리는) 응, 자주 불러줘. 좋아. 우리 밍구 못 하는 게 없네. 누구 여보가 이렇게 잘 났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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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29
불러 달라 할 때마다 이렇게 꼭 안고 불러 줄게요. 이지훈 여보라서 잘 났나 봐요. (웃으며 너를 보다 네 어깨에 턱을 올려 네 목에 입을 맞추는) 자국 되게 오래가네... 지금쯤이면 사라질 줄 알았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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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설레서 심장 터질 것 같아. (목에 입을 맞추는 네 머리를 느릿하게 쓰다듬는) 응, 자국 아마 한 3일은 더 갈 걸? 은근히 오래 있더라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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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30
약하게 남긴 건데 이렇게 오래가면 나중에 더 진하게 남기면 일주일 넘게 가겠네? 쓰읍... 더 진하게 남겨 볼까?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기분이 좋아져 네 가슴팍에 얼굴을 묻고 부비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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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진하게 남기면 한동안 카라 반팔티만 입어야겠지? 답답하겠지만 니가 남기고 싶으면 남겨. 거울볼 때 자국 보면 되게 기분 좋아. 니 흔적? 이라서. (강아지 같은 너에 고개를 숙여 네 볼에 마구 뽀뽀를 하는)

/인티가 아픈가 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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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31
진짜? 흔적볼 때 기분 좋으면 매일 남겨줘야 되나? 볼 때마다 기분 좋아지게. (볼에 계속 뽀뽀를 하자 간지러워서 웃는) 간지러워요. 처음에는 손도 못 잡는 우리 여보가 뽀뽀도 먼저 하고 많이 컸네?

/ 그러니까... 인티 그만 좀 아팠으면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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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안 돼. 그러면 나 집 밖에 못 나가. 그치 쥬니 마니 컸지? (짧게 애교를 부리고 새빨개진 얼굴을 손으로 가리며 너의 품에서 빠져나오려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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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32
그래도 할래. (네가 애교를 부리자 빵 터져서 너를 보는데 네가 빠져나가려고 하자 허리를 더 꽉 안고 네 손등 위에 입을 계속 맞추는) 아, 진짜. 우리 형 너무 귀여운 거 아니야? 누가 이럴게 귀여우래요, 형. 나 이러다가 심장 없어지겠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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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부끄러워, 진짜. 우리 밍구 심장 없어지면 안 되는데. 어서 상남자로 돌아와야겠다. (한참을 열 오른 얼굴을 손으로 가리고 있다가 살짝 진정이 되자 손을 내리고 널 바라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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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33
아이, 그래도 가끔은 이런 것도 좋네요. 귀여워. 밖에서는 이런 모습 못 본다는 게 아쉬워. (네가 손을 내리자 큭큭 거리다가 장난으로 네 턱에 짧게 짧게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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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직 밖에서 이런 걸 할 자신이 없어. 너랑 둘만 있어도 이렇게 부끄러운데. (고개를 살짝 돌리며 네 입술을 피하고 네 볼에 도장 찍 듯 뽀뽀를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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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34
아직 부끄러워요? 나는 부끄러운 거보다는 매일 설레는데. 우리 매일 이렇게 뽀뽀하다가 입술 없어지는 거 아니야? (너를 놓고 몸을 일으켜 기지개를 켜고 네 엉덩이를 토닥여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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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당연히 설레기도 하지. 근데 아직 내가 애교를 막 부릴 그런 건 멀었나 봐. 설마 없어지겠어. 입술이 더 커지면 커졌지. (엉덩이를 토닥이는 너에 엉덩이를 씰룩거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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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35
퉁퉁 부어서 정말 못생겨지겠다. (엉덩이를 씰룩이자 엉덩이를 손가락으로 꾹꾹 찌르는) 엉덩이는 왜 씰룩여요. 귀엽게. 우린 진짜 집에만 있어야 되나 봐. 데이트하면 서로 상처만 받는 거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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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맞아. 우린 홈 데이트만 하자, 여보야. 진짜 확 가둬버릴까? (몸을 일으켜 너에게 기어가 네 다리 위로 마주 보고 앉아 네 목에 팔을 두르는) 응? 우리 자기 이렇게 멋있어서 나만 보고 싶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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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36
나 답답한 거 못 참는데? (다리 위로 올라타자 네 허리를 끌어안는) 나 이러는 건 우리 자기만 보잖아요. 모르는 여자들이 다가오면 쳐다도 안 보잖아. (네 엉덩이를 토닥여주는) 우리 여보 요즘 질투심이 불타오르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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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미안해, 집착해서. 근데 계속 사람들이 너 쳐다보거나 번호 따러 오거나 하면 막 가슴속에서 열불이 나. 나도 내가 이렇게 질투 심한 줄 몰랐어. (네 목을 끌어안고 네 어깨에 고개를 기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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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37
나 원래 그런 거 싫어했는데 형이 해주는 건 다 좋아요. 괜찮아요. (어깨에 고개를 기대자 네 등을 토닥여주는) 우리 여보 완전 아가 다 됐네. 내 품 좋아요? 커서 좋은 건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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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니 품 좋아. 포근하고 뭔가 날 지켜주는 느낌이야. 너한테 안겨있으면 아무 것도 안 무섭고, 막 다 이길 수 있을 것 같고 그래. (배시시 웃으며 살살 볼을 부비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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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38
그게 뭐야... 형 이러고 안겨 있으면 아빠 된 기분이에요. 폭 안겨서 아가 같아. 우리 아가 배는 안고파요? 아빠가 밥해줄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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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빠라니, 이상한 말하지 마. 나 아직 배 안 고파요. 우리 조금만 더 뒹굴면 안 될까요? (네 허리에 다리를 감고 코알라처럼 찰싹 달라붙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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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39
왜 지금 엄청 아가 같아요. (네가 허리에 다리를 감싸자 너를 올려다보고 웃는) 이거 봐, 완전 아가 같아. 그럼 조금 있다가 먹어요. 이러고 있는 게 뒹구는 거야? 이건 그냥 안고 있는 건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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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럼 좀 누워 봐. 우리 뒹굴자 으쌰으쌰 (너에게 체중을 실어 기대며 네 이마에 뽀뽀를 하는) 아, 맞아. 너 나 확 잡아먹을 거라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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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40
으쌰으싸는 뭐야. (뒤로 넘어가 네 허리를 감싸 안고 너를 보는) 아, 맞다. 나중에 잡아먹아야죠. 허리를 아주 그냥 잡아먹을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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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허리를 잡아먹는다고? 그게 가능한 거야? (너를 의아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네 볼을 만지작거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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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41
응. 가능해. 입으로 잡아먹는 게 아니거든. (볼을 만지자 장난으로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네 손을 피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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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우와, 밍구 대단하네. (네가 장난으로 손을 피하자 오기가 생겨 볼을 콱 들어잡고 안 놔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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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42
(볼을 잡자 입을 삐죽 내밀고 너를 보는) 그렇게 잡으면 아파요. 애인 예뻐해 줘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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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손에 힘을 풀고 살살 쓰다듬으며 흔드는) 미안해. 아팠어? 예뻐해 줄게, 아이 예뻐. 내 애인이 이렇게 예뻐요 세상 사람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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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43
아가 취급하는 것도 아니고 그게 뭐야... 형이 아가면서. (네 허리를 꼭 안아 입을 쭉 내미는) 뽀뽀. 입술 없어져도 좋으니까 또 뽀뽀해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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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내가 아가면 너도 아가야. (입술을 쭉 내미는 너에 웃으며 엄지로 네 볼을 쓸고 쪽쪽 소리가 나게 여러 번 뽀뽀를 하는) 뽀뽀 좋아?

/ 나 지금 바로 잘 것 같아요. 나중에 봐요 민규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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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44
그런 게 어딨어... 응, 형이랑은 키스보다는 뽀뽀가 더 좋아. 아가 같아서 그런가?

/ 응. 잘 자요. 애인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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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뽀뽀가 더 좋아? 나도. 너야말로 그런 게 어딨어 나도 남자답게 할 수 있는데 일부러 안 하고 있는 거야. (침대를 팡팡 내려치고 씩씩 숨을 몰아쉬는)

/좋은 아침. 오늘 하루도 잘 보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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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45
남자답게 할 수 있으면 해줘요. (네가 침대를 내려치고 씩씩거리자 귀여워서 웃는) 지금 남자다운 거 어필하는 거예요? 귀여운데? (네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추는)

/ 애인 두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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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짧게 입을 맞추자 너를 올라타 앉아 네 입술에 혀를 밀어 넣어 이리저리 잔뜩 헤집으며 키스를 하는) 어때. 나 좀 저돌적이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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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46
(네 키스에 리드를 맞추며 따라가는데 네가 입을 떼자 너를 올려다보는) 좀 저돌적이긴 하네요. (몸을 돌려 널 침대에 눕히고 네 위에 올라타 입을 맞추다 혀를 밀어 넣어 네 혀를 피해 다니며 입안을 훑다가 네 혀를 강하게 빨아드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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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아래에 깔려 밀려 들어오는 혀를 쫓아가다 혀뿌리가 아파와 가만히 있다 네가 혀를 세게 빨아들이자 약하게 신음 소리를 내는) 으응, 그만. 여기서 더 하면 이상한 소리 계속 낼 것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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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47
(약하게 들리는 신음소리에 입을 떼고 너를 보는) 이상한 소리 내면 어때요. 우리 둘 밖에 없고 기분 좋아서 내는 소리 아닌가... 뭐 싫다면 내려와야죠. (네 위에서 내려와 몸을 일으켜 내 옆에 앉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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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니, 계속 이상한 소리 내면 분위기가 그럴 것 같아서 싫은 건 아니고.. (네가 내 위에서 내려와 옆에 앉자 손을 뻗어 네 허벅지를 쓸어내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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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48
분위가 그러면 어때요. 우린 성인이고 애인 사이인데. (허벅지를 쓸어내리는 너에 피식 웃고는 네 손을 잡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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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내가 못참고 너한테 달려들면 어떡해.. (씩 웃으면 네 손을 깍지 껴 잡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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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49
달려들면 달려드는 거지 뭐. (네가 깍지를 끼자 너를 보며 푸흐흐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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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어어? 너 계속 그렇게 말하면 나 진짜로 그렇게 한다? (장난스럽게 웃으며 몸을 일으키려다 힘을 빼고 다시 털썩 드러눕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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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50
진짜 한다는 거네? 그럼 나 밤에 기대해도 되는 거예요? (네가 일어나려다가 다시 눕자 네 옆에 벌러덩 누워 천장을 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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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내가 올라타줬으면 좋겠어? 어떤 모습을 기대하는 건데. (고개를 돌려 널 바라보며 웃는) 아, 진짜 흑발하니까 왜 이렇게 섹시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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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51
올라타는 것도 좋네. (네 말에 옆으로 누워 너를 보는) 많이 섹시해? 우리 형 정신을 못 차리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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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많이 섹시해. 진짜 너보고 있으면 막.. 그래. (네 볼을 한 번 쓰다듬고 머리를 만지작거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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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52
막 뭐가 그러는데? 막 잡아먹고 싶어? (머리를 만지작 걸리자 네 목뒤로 팔을 넣어 팔베개를 해주는) 이러다 형 손 검은색 되겠어요. 오늘 염색했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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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막 잡아먹고 싶어. (네가 팔베개를 해주자 품으로 파고들어 네 머리카락 속으로 손을 넣어 헤집는) 그럴 수도 있겠네, 내 손 검은색으로 물들면 어쩌지? (배시시 웃으며 고개를 들어 널 올려다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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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53
와, 나 오늘 잡아먹히는 거야? 그러니까 머리 그만 만져요. 이러다가 진짜 검은색으로 물들겠어. (네 손을 끌어내려 손등에 뽀뽀를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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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치만 계속 만지고 싶은데? 설마 물들겠어, 손에 물을 묻힌 것도 아니고. 그럼 네 얼굴 만져야겠다 (네가 손등에 뽀뽀를 하자 네 손을 끌어당겨 똑같이 뽀뽀를 해주고 네 이마부터 눈썹 눈 코 입 턱까지 매만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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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54
(얼굴을 만지는 너에 눈을 감고 웃으며 네 손길을 가만히 받고 있는) 아가가 아빠 얼굴 만지는 거 같아. 만져본 느낌은 어떤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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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촉감도 잘생기셨네요, 아빠. 으, 아빠라니까 되게 이상하잖아. 나보다 니가 더 어린데. (몸을 한 번 부르르 떨고 네 턱밑을 간질이는) 아빠보다는 대형견 같은데요, 밍구야.

/ 스크랩한 사람이 한 명 더 늘어났어.. 나 무서워 민규야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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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55
대형견이라니. 아, 팬들이 그런 말 하긴 하더라. (턱을 간지럽히는 너에 피식 웃고 고개를 돌려 손을 피하는) 이제는 강아지 취급하는 거야? 그럼 나 키워줘.


/ 또? 뭐야. 나까지 무서워지려고 해... 애인아 빨리 무찔러줘. 맹구 무서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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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손을 피하자 꾸물꾸물 위로 올라가 네 머리를 꼭 껴안는) 맞잖아, 강아지 같아 가지고. 팬들도 다 아네. 우리 밍구 키워줄까요? 알겠어, 그럼 내가 너 주인.

/쥬니도 힘이 없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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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56
(머리를 껴안는 너에 답답해서 고개를 들어 숨을 뱉는) 강아지 같아 가지고는 억양이 이상해. 욕하는 거 같아. 응, 키워주세요. 나 엄청 많이 먹는 거 알죠? 우리 주인 돈 엄청 많이 벌어야겠다.

/ 아니야... 쥬니가 무찔러 줘야해. 밍구도 힘이 없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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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개'같다는 거보단 낫잖아. 응, 나 돈 많이 벌게. 빨리 곡 작업 시작해야겠다. 저작권료 받아서 우리 강아지 먹여살리려면. (네가 고개를 들자 그대로 숙여 네 콧등에 입을 맞추는)

/ 어떻게 무찌르지? 훠이훠이! 무서우니까 물러가주세요. 밍구랑 쥬니만 있을 거예요. 부끄러우니까 보지 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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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57
와, 애인한테 개'같다가 뭐야. 나도 빨리 공연 많이 다녀야겠다. 승철이 형이랑 또 붙어 다니게 생겼네. (콧등에 입을 맞추는 너를 보고 고개를 더 들어 짧게 여러 번 입을 맞추는) 하려면 입에 해야지.

/ 우리가 너무 달달해서 그런가? 우리 쥬니 내 건데... (울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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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개'같다고 안 했어 나. 강아지 같다고 했지. 우리 예쁜 밍구. 승철이 형이랑 너무 많이 붙어다니면 나 질투할 거야. (네 말에 입에 꾹 눌러 뽀뽀를 하고 혀를 빼꼼 내밀고 웃는)

/ 우리 밍구 쥬니 건데..(눈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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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58
승철이 형도 있고 원우형도 있고 한솔이도 있는데? 곡 만들면 주로 승철이 형이랑 둘이서 만드니까. 팬들 사이에서 우리 사귀냐는 소리까지 나왔잖아. (도장 찍듯이 뽀뽀를 하는 너를 보고 웃으며 고개를 숙여 목에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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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목에 입을 맞추는 너에 몸을 뒤로 빼 피하는) 마음에 안 들어. 흥이야, 너. 사귀냐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면 도대체 얼마나 붙어있었던 거야. 씨, 나도 석민이랑 많이 붙어 있을 거야. 노래 연습 많이 하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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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59
(몸을 뒤로 빼자 허리를 팔로 감싸 붙게 만드는) 에이, 장난으로 그러는 거죠. 그만큼 애인 실력이 좋아서 그러는 거야. 아, 또 이석민이랑은 왜 붙어 있어. 걔랑 노는 거 아니야. (네가 입을 삐죽이자 네 어깨에 턱을 올려 너를 보는) 아, 혀엉. 화났어? 삐졌어? 밍구는 우리 여보 밖에 없는데? 으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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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나 삐졌어. 빨리 뽀뽀해줘. 밍구한테 나 밖에 없는 거 알고 있어, 여보. (너와 몸이 붙자 얌전히 너에게 안겨 누워 있다 입술을 쭉 내밀고 너를 바라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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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60
(입술을 내미는 너에 꾹꾹 입을 맞춰주는) 우리 여보 삐졌어? 삐지면 안 되는데 큰일이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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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삐진 거 풀렸어. 더 뽀뽀 해주면 완전 풀릴 것 같은데? (터져 나오려는 웃음을 참으려 입술을 삐죽삐죽 거리며 널 바라보는)

/나 내가 밍구한테 답 안 달아놓고 민규 답 기다리고 있었어.. 바본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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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61
삐진 거 풀렸으면 이제 안 해도 되겠네? (네가 입을 삐죽이자 네 입술에 천천히 입을 여러 번 맞추는)

/ ㅋㅋㅋㅋ 바보 바보. 쥬니 바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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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천천히 여러 번 입을 맞추는 너에 입꼬리를 씩 올려 웃고 네 품에 안기는) 이제 다 풀렸어. 너무 좋아서 죽을 것 같아

/나 바보 아닌데?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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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62
(품에 안기는 네 머리를 쓰담아주는) 좋아 죽으면 안 되죠. 우리 아직 할게 너무 많아.

/아닌 데에 바보 바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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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맞아, 할 게 너무 많지. 일단 밥도 먹어야 하고. 동아리 행사 끝나면 뜨거운 밤도 보내야 하고. 우리 민규 키워야 하고. (네 가슴팍에 얼굴을 부비고 네 허리를 꽉 끌어안는)

/아니야 나 바보 아니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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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63
아, 마저. 밥 먹어야지. (네 말에 푸흐흐 웃는) 동아리 행사 끝나면 뜨거운 밤 보낼 거예요? 그냥 지금 보낼까? 어차피 내일 주말인데. (네 허리를 쓰다듬으면서 큭큭 거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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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내 허리 가만 안 둔다고 했잖아. 지금? 보낼 수 있으면 보내보던가. (새침하게 눈을 떠 널 올려다 보며 네 엉덩이를 쓰다듬는) 와, 밍구 엉덩이 탄탄하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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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64
보낼 수 있죠. 엄청 건강한 성인 남자잖아. 일단 밥부터 먹어요. (네가 엉덩이를 쓰다듬자 간지러워 네 손길을 피하는) 하지 마요. 간지러. 운동 좀 많이 했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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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내 체력이 버텨줄까 모르겠네. 우리 밍구 밑에서 예쁘게 울어줄 수 있는데. 응, 밥 먹자. (네가 손길을 피하자 더 쫓아가 엉덩이를 툭툭 두드리는) 언제 이렇게 운동을 해놨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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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65
형 지금도 예쁜데 얼마나 더 예쁘게 울어주려고 그래요. 힘들면 나한테 안겨 있으면 되고. 복근 만들 때 다 같이 했지. 나중에 내 몸보고 반하겠네. 밥 뭐 먹을까? 뭐 먹고 싶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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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지금도 반했는데 몸보고 더 반하면 진짜 큰일 나는데.. 나 김민규 표 볶음밥이 먹고 싶어요. 볶음밥 해줘요, 여보야. (몸을 일으키고 널 내려다보며 손을 뻗는) 자, 일어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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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66
볶음밥? 알겠어요. (네 손을 잡고 일어나 주방으로 가서 냉장고에서 재료를 꺼내 야채를 다지는데 네가 옆에서 구경하자 너를 보는) 형아도 해볼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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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너를 졸졸 따라가 네가 하는 걸 구경하는데 칼을 건네며 묻는 너에게 고개를 젓는) 아니, 안 할래. 네가 해주는 거 먹을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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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67
알겠어요. 완전 아가야. 형 혼자 살면서 요리 잘 안 해 먹죠. (네 말에 다진 야채를 볶으면서 너를 보는) 식은 밥이나 햇반 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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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나 잘 안 해 먹어. 햇반 줄까? (찬장 문을 열어 햇반 두 개를 꺼내 너에게 건네는) 더 꺼낼까? 말만 하세요. 밍셰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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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68
하나만 더 꺼내주세요. 그러니까 그렇게 말랐죠. 혼자라도 해 먹어야죠. (햇반을 넣고 밥을 볶으면서 너를 보는) 매일 이렇게 챙겨줄 수도 없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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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햇반을 하나 더 꺼내 껍질을 뜯어내고 너에게 주는) 너무 귀찮아서. 그리고 혼자 가만히 있으면 배도 안 고파. 밖에서 사 먹을 때도 많고. 그러니까 우리 같이 살자, 여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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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69
(햇반을 건네받아 다 같이 볶으며 너를 보는) 그래도 밥은 먹어야죠. 형 작업하면 밥 안 먹으니까 평소에 많이 먹어야지. 같이 살면 나만 밥할 거 같은데 여보야? 여보가 빨래하고 청소하고 할 거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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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빨래는 세탁기가 해주고 청소는 청소기랑 밀대가 해주니까 너가 밥만 해주면 내가 나머지 다 할게. 설거지도 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반짝반짝한 눈으로 널 올려다 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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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70
(밥을 볶으면서 고개를 끄덕이면서 듣는) 알겠어요. 지금 당장 합칠 수 있는 게 아니니까 여러 가지 생각해봐요. (밥을 다 볶고 숟가락으로 조금 떠서 네 입에 넣어주는) 맛 어때? 맛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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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우리 신중하게 생각해보자. (네가 주는 밥을 받아먹고 엄지를 척 세우는) 맛있어, 완전 맛있어. 요리도 잘하네 우리 여보. 완벽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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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71
진짜? 다행이다. (찬장에서 그릇을 꺼내서 볶음밥을 담고 너를 보는) 간이 책상 어딨어? 세팅하고 빨리 먹자. 배고프다. 오늘 할게 많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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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말에 서둘러 상을 펴내 놓고 수저를 챙겨 나와 너의 맞은편에 앉는) 우리 또 뭐 해야 하는데? 뭐가 그렇게 바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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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72
응? 밥 먹고 푸딩 먹고 자야지. 뭐겠어. 많이 먹어요. (네 허벅지를 토닥여주고 한 숟가락 크게 떠서 먹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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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잘 먹겠습니다. (네 말에 갸우뚱 거리며 널 바라보다 밥을 떠먹는) 할게 많다길래. 뭐가 많은 줄 알았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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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73
우리가 할게 그거 밖에 없지 뭐가 있겠어. (네가 잘 먹자 웃으며 너를 보는) 어휴, 우리 여보 이렇게 잘 먹으면서 왜 혼자서는 안 챙겨 먹어요. 잘 먹으니까 엄청 예쁘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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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나 먹을 때는 완전 잘 먹어. 나 예뻐? (양볼 가득 볶음밥을 밀어넣고 우물우물 꼭꼭 씹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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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74
응. 완전 예뻐요. 그러다가 체하겠다. 천천히 꼭꼭 씹어먹어요. (네가 먹는 걸 보다가 다시 숟가락을 들고 밥을 먹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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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네가 먹는 모습을 바라보며 눈을 휘어 웃는) 민규 지금 화보 찍는 것 같다. 사진 찍고 싶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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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75
아, 진짜 먹는데 그런 말 하지 마요. 체하겠다. 아까도 엄청 찍었잖아요. 민규 모델 퇴근했어요. (다 먹고 먹는 널 웃으며 보는) 진짜 아가가 먹는 거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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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미안, 체하면 안 되지. 민규 모델 퇴근했어요? 아쉽네요. (오물오물 입을 움직이며 마지막 숟갈을 떠 입안에 밀어 넣는) 다 머거써. 마시써써. (입안 가득 들어찬 밥에 뭉개진 발음으로 말을 하며 박수를 짝짝 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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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76
(네가 박수를 치자 머리를 쓰담아주는) 오구, 우리 아가 다 먹었어요? 그럼 이제 푸딩 먹을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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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쓰다듬는 네 손에 머리를 들이밀어 부비는) 아가 아닌데? 응, 푸딩 먹자 푸딩. 나 푸딩 좋아. 완전 좋아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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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77
아가인데? 푸딩 가져올게요. (자리에서 일어나 빈 그릇을 싱크대 안에 넣고 냉장고를 열어 푸딩을 꺼내 너한테 건네고 껍질을 뜯어 한 입 떠먹고 배시시 웃는) 푸딩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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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너도 아가면서. 어디 아가가 형아한테 아가래. (조심스럽게 껍질을 뜯어내고 한 입 떠먹는) 아, 좋다. 오늘 완전 만족스러운 하루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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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78
와, 아가한테 밥 만들어달라는 형아가 어딨어. 여보가 아가지. 나도. 머리도 바꾸고 맛있는 것도 먹고 엄청 만족스러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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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럼, 그냥 우리 둘 다 아가인 걸로 해. 나만 아가인 건 억울하니까. (배시시 웃으며 푸딩을 떠 네게 먹여주는) 맛있어요, 여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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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79
알겠어. 둘 다 아가 해요. (네가 푸딩을 떠 먹여주자 웃으며 받아먹고 푸딩을 떠서 먹여주는) 응, 형이 먹여줘서 더 맛있어요. 형도 맛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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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주는 걸 받아먹고 같이 웃는) 응, 민규가 먹여줘서 더 맛있어. 행복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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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80
(웃으며 먹다가 푸딩까지 다 먹자 옆으로 앉아 팔을 쭉 뻗고 배를 쓰다듬는) 아, 진짜 많이 먹었다. 내 복근 살아있나? (티를 올려 복근을 보다가 너를 보는) 여기 형이 남긴 자국 아직도 선명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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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배를 보고 자국이 남은 곳을 손가락으로 콕 찌르는) 그러네, 완전 진하게 남아있네. 나중에 흐릿해지면 다시 남길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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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81
(네가 손가락으로 찌르자 간지러워서 몸을 비틀며 네 손가락을 피하는) 흐릿해지면 남길 거예요? 그냥 오늘 확 남겨버릴까? 내일 주말인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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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럴까? (너에게 좀 더 다가가 네 티를 더 걷어 올리고 몸을 숙여 네 배를 살살 핥다가 세게 빨아들이고 잘근잘근 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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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82
(네가 자국을 남기자 간지러워서 네 어깨를 밀어내고 너를 뒤로 눕혀 올라타 네 목에 입을 맞추고 살살 핥다가 살살 씹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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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목에 입을 맞추고 자국을 남기는 너에 버둥거리며 피하려고 하는) 목은 조금만 남겨야 돼. 알겠지? 많이 남기면 옷 못 입어 진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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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83
(네 말에 고개를 들어 너를 보는) 알겠어요. 옷 입었을 때 안 보이는 데 남길게. (네 귓볼을 살살 핥으면서 빨아들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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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으응, 기분 이상해. (네 목에 팔을 두르고 눈을 반쯤 감으며 몸을 움찔거리는) 질척한 소리가 너무 잘 들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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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84
그럼 더 소리 내서 해야지. (네 귓볼을 더 핥다가 네가 움찔거리자 옆구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는) 허리 안 아파요? 침대로 올라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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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청개구리야 진짜. (널 꽉 끌어안고 고개를 숙여 네 목에 입을 대는) 응, 침대로 올라 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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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85
올라가자 그럼. (네 위에서 내려와 너를 들어 올려 침대에 눕혀 네 위에 다시 올라타 한 쪽 팔로 버티며 너를 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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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흐, 밍구야. 너 밑에서 봐도 되게 잘생겼다. (손을 뻗어 네 얼굴을 매만지며 계속 웃음을 흘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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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86
형은 밑에서 봐도 귀여워. 동글동글해. (얼굴을 만지는 네 손길을 가만히 받다가 고개를 돌려 네 손바닥에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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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손바닥에 입을 맞추자 손가락을 움찔거리다 네 입을 꾹 누르는) 간지러워. 밍구 입술 따뜻하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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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87
(푸흐흐 웃으며 네 손바닥에 입을 맞추는) 입술도 따뜻하고 몸도 따뜻해요. (고개를 숙여 네 입술에 느리게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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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느리게 입을 맞춰오는 너에 가만히 받고 있다 점점 애가 타 네 머리를 끌어당겨 네 혀를 살짝 깨물고 세게 빨아들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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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88
(네가 혀를 빨아들이자 아파서 입을 떼는) 어우, 형 아프잖아. (네 뒷목을 잡고 진득하게 키스를 하며 네 옆구리를 쓸어내리며 혀로 네 입안 구석구석 핥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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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입안 구석구석을 헤집자 네 머리칼속으로 손을 넣어 살살 쥐었다 놓으며 끙끙 앓는 소리를 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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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89
(끙끙 앓는 소리에 입을 떼고 너를 보는) 우리 여보 너무 느낀다. (네 티를 들어 올려 쇄골 아래에 입을 맞추다 살살 깨물어 자국을 남기는) 형 피부 진짜 하얗다. 그래서 더 선명하게 보이는 거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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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좋은 걸 어떡해.. (네가 티를 들어 올리자 몸을 움츠리며 비틀다 쇄골 아래에 닿는 입술에 숨을 크게 들이쉬어 가슴이 내밀어지는) 으응, 거울 보면 자국 진짜 선명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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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90
(쇄골에 자국을 남기다 천천히 아래로 내려가면서 네 배까지 자국을 남기는) 형 몸에 꽃 폈어. 예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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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 나 또 내가 답 안 해놓고 밍구 기다리고 있었어ㅠ 근데 나 지금 술마시는 중이라 답을 못 해줄 것 같아 나중에 답할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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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91
ㅋㅋㅋ 바보바보. 쥬니야 술 적당히 마셔. 내일 해장 꼭 하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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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91에게
나 숙취 없쪙❤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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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92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알겠엉♡ 나랑 같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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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92에게
천생연분이네 밍구랑 쥬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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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93
글쓴이에게
♡♡♡ 민구는 술 잘 마셔. 쥬니도 술 잘 마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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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93에게
쥬니도 꽤 잘 마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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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94
글쓴이에게
그래도 많이 마시지 말고 일찍 들어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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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94에게
알게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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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입술이 점점 내려가며 자국을 남기자 손가락을 입에 물며 눈을 꼭 감는) 꼬, 꽃이 폈어? 많이 남겼어 민규야?

/나 이제 샤워하고 누웠어. 눈이 막 감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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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95
응. 엄청 많이 남겼어. (고개를 들어 너를 보는) 손가락은 왜 물고 있어요. 아가에요? (손가락을 빼고는 자국을 남긴 곳을 보는) 나중에 씻을 때 우리여 보 놀라겠다. 나중에 등도 남길 거예요.

/ 아이코ᄏᄏᄏᄏᄏᄏ 속은 괜찮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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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손가락을 빼내자 손가락에 시선을 좇다 다시 널 보는) 놀랄 정도로 남겼어? 궁금하네. 등도 남길 거야? 등은 못 보는데 어쩌지. (생글생글 웃으며 네 볼을 잡아끌어 짧게 입을 맞추는)

/응 괜찮지! 근데 눈이 부어서 좀 아파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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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96
응. 등은 나만 볼 거니까 남겨야지. (입을 맞추는 너에 배시시 웃으며 너를 보는) 씻을 때마다 이제 내 생각 날 거야. 엄청 남겼어.

/아이고ㅋㅋㅋㅋ 나도 눈아파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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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안 그래도 니 생각만 하는데 큰일 났네, 씻을 때마다 니 생각을 더 하면. 등에 예쁘게 남겨줘 민규야. 어차피 너만 볼 거니까 니 맘대로 남겨도 상관없지만. (네 볼을 쓰다듬으며 한쪽 눈을 찡긋거리는)

/눈이 왜 아파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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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97
나만 볼 거니까 정말 진하게 남겨줄게요. 뒤로 돌아봐요. 엄청 야한 자세로 남길 거야. (네 눈가에 입을 맞추고 너를 뒤로 돌리는)

/모르겠어ㅠㅠㅠ 일어나니까 아파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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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어떤 자세로 남기려고. (불안해하면서 네가 돌리는대로 몸을 돌리고 고개를 옆으로 돌려 널 보려 애쓰는)

/왜그러지ㅠ 병원 가야하는 거 아니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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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98
(네가 엎드리자 네 허리를 안은 채로 어깨부터 천천히 핥으면서 입을 맞추는) 이렇게 자국만 남기니까 더 자극되는 거 같아. 이러다가 형 진짜 잡아먹겠어.

/ 모르겠어ㅠㅠㅠ 월요일까지 아프면 병원가봐야겠다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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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내 위에 딱 붙어 허리를 안은 채 어깨부터 입을 맞추는 너에 어깨를 움츠리고 살짝 가쁜 숨을 내쉬는) 눈에 안 보이니까, 더 이상해.. 으응, 민규야.

/ㅠㅠㅠ아프지 마 밍구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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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99
(네가 어깨를 움츠리자 옆구리를 쓰담아주면서 등에 자국을 여러 개 남기는) 우리 형은 등도 예쁘네. 정말 예쁘게 남겼어. 우리 형 몸에 꽃 엄청 폈네. 엄청 예뻐.

/ 응응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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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꽃 예쁘게 폈어? 궁금해 나도. 보고 싶어. 민규가 남긴 자국. (등을 꿈틀거리며 옆구리를 쓰다듬는 네 손을 잡고 어루만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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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00
나중에 거울로 보여줄게요. 화장실 가서 보여줘야 되나?.지금은 형이랑 있을 거야. (네가 손을 만지자 웃으며 네 등을 혀로 천천히 구석구석 핥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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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으핫, 간지러워. 네 혀 뜨거워, 밍구야. 멍멍이야? 주인한테 달려들어서 막 핥는 대형견 같아. (웃음을 터뜨리며 발로 네 발을 건드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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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01
멍멍이라니. 너무한 거 아니에요? (네 위에서 내려와 네 옆에 눕는) 자국 엄청 남겼어. (푸흐흐 웃으면서 네 머리를 쓰다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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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엎드려서 고개만 돌려 널 바라보며 눈을 감고 머리를 쓰다듬는 손길을 느끼는) 그래서 좋아? 자국 많이 남겨서 뿌듯해? 나 지금 되게 가관이겠다. 앞뒤로 빨갛게 꽃 피어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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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02
좋은데 참느라고 죽을 뻔했어. 아니야, 엄청 예뻐. (내가 남긴 자국을 손가락으로 꾹꾹 누르는) 여기고 있고, 여기도 있고, 여기도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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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자국 남긴 부분들을 손가락으로 꾹꾹 누를 때마다 몸을 들썩이며 웃는) 허리 간지러워, 찌르지 마. 많이도 남겼네 그냥 아예 도배를 했구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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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03
응. 완전 구석구석 다 남겼어. 잘했지. (네가 몸을 들썩이자 엉덩이를 토닥여주는) 아가 같아. 엉덩이 그만 씰룩여요. 엉덩이에도 남겨버릴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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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잘했네. 누가 아가 같대 자꾸. 엉덩이에도 남길 거라고? 변태네 김밍구. (네 말에 엉덩이를 더 씰룩거리며 혀를 쏙 내밀었다 넣고 반대편으로 고개를 돌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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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04
변태? 애인 보고 변태라요. 이참에 여보 한정 변태할까? (네가 고개를 돌리자 손가락으로 네 맨살에 천천히 그림 그리듯이 쓰다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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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나 한정 변태해. 남 앞에서 변태하면 안 돼. 남 앞에서 변태하면 여보 혼낼 거야. 이놈하고. (네가 맨살을 쓰다듬자 간지러워 몸을 비틀며 웃고 손을 뻗어 네 옷 속으로 손을 넣어 마구 문지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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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05
(네가 옷 안에 손을 넣자 간지러워서 푸흐흐 웃다가 몸을 살짝 일으켜 티셔츠를 벗어 너를 보는) 여보 나 몸 좋지. 여기 봐, 아직도 자국 남아있어. (네가 저번에 남긴 자국을 너한테 보여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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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티를 벗자 살짝 놀라 고개를 갸우뚱하다 네가 자국을 보여주자 배시시 웃으며 네 몸을 만져보는) 응, 몸 좋다. 만지고 싶게 생겼어. 여보도 자국 더 남겨 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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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06
(네가 만지자 간지러워서 몸을 이리저리 비트는) 간지러워. 자국 남기면 안 돼요. 헬스장에서 운동 못하잖아. 자국 말고 뽀뽀해줘, 차라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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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헬스장에서 옷 벗고 운동해? 왜 자국 남기면 안 돼? 그럼 얘네는? (전에 남긴 자국들을 손가락으로 꾹꾹 누르며 심통 난 목소리로 말하는)

/잠깐 잠들었다는 게 2시간이나 지났네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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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07
상의 벗고 할 때도 있어. 그리고 샤워장에서 씻을 때 보이잖아. (네가 자국을 손으로 누르자 몸을 비틀면서 네 손길을 피하는) 알겠어, 남겨요. 간지러워.

/ ㅋㅋㅋㅋㅋ 나중에 어째 자려고 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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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니야. 상의 벗고 할 때도 있다며, 그럼 안 남길게. (네 몸을 쭉 한 번 쓸어내리고 손을 떼는) 옷 입어 다시. (네 배를 한 번 콕 찌르고 엎드려 있던 몸을 뒤집어 천장을 바라보며 눕는)

/아마 나중에 잘 잘 거야ㅋㅋㅋ나 잠 많아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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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08
(네가 천장을 바라보고 눕자 네 배를 쓰다듬는) 헬스장 며칠 안 나가도 돼. 남겨도 되는데. (다리를 들어 네 다리 위에 척하고 올리는) 형이 몸 이 상태가 좋다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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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니야. 안 남길래. 다음에 많이많이 남기면 되지. 나 지금 자국 남길 힘도 없어 사실. (다리 위로 올라온 네 다리를 주무르고 만지다 쭉 타고 올라가 엉덩이를 툭 두드리는) 도발적이시네요, 김민규 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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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09
힘없어? (네가 엉덩이를 두드리자 웃으며 다리를 내리고 너를 안아주는) 당연하죠. 제가 좀 도발적이에요. 형, 진짜 힘든가 보네. 눈 감기려고 그래. 빨리 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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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허리를 마주 안으며 품에 파고들어 눈을 감는) 아니야, 나 아직 양치도 안 하고 세수도 안 했는데.. 여보가 씻겨줬으면 좋겠다. 지금 일어나기가 싫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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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10
품에 파고들면서 씻겨주라고 하면 어떡해. (네 머리를 쓰담아주며 이마에 쪽쪽 소리 나게 입을 맞추는) 씻겨줄게요. 우리 여보가 씻겨달라는데 당연히 그래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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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이마에 뽀뽀를 하자 소리 없이 씩 웃으며 눈을 떠 너를 바라 보는) 응, 씻겨줘. 안겨서 씻길거야 나. 여보 힘들어도 상관 안 하고 허리 꼭 안고 있어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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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11
허리 안고 있으면 씻기기 불편하죠. 욕조가 있는 것도 아닌데... 나 힘들어서 도망치면 어쩌려고 그럴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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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도망까지 치려고? 그럼 혼자 씻어야지 뭐.. 나 혼자 씻을 줄 안다 뭐. (네 품에 얼굴을 묻고 네 다리 위에 다리를 올려 감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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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12
(품에 얼굴을 묻자 네 머리를 쓰담아주는) 장난인데... 이건 무슨 행동이죠. 도발하시는 겁니까 이지훈 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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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도발하는 겁니다 김민규 씨. 어째 도발이 좀 먹혀 들었나요? (다리에 힘을 줘 좀 더 끌어안는) 제 본명이 이도발이라고 들어보셨나 모르겠네.

/나 또 답하는 거 까먹었어 멍츙인가 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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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13
네. 도발이 먹혔습니다. (네가 더 끌어안자 너를 보는) 이 도발인 건 몰랐는데, 계속 이러면 진짜 큰일 나요. 나 지금 애국가만 20번 불렀어.

/ 쥬니 바보 쥬니 바보 바보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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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애국가를 그렇게 많이 불렀어? 우와, 밍구 인내력 대단하네 진짜. (고개를 들어 네 입술에 뽀뽀를 하는) 도발해도 계속 참아. 김민규 괴롭혀야지.

/이젠 부정을 못하겠다.. 맞아 쥬니는 바버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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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14
(네가 입을 맞추자 시무룩한 표정으로 너를 보는) 진짜 참아야 돼요? 이러다가 고자 되겠어. 미워요. (너를 보며 입을 삐죽이다가 네 다리를 풀고 등을 돌려 누워버리는)

/쥬니 이제 바보라고 부를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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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말에 크게 웃다 네가 다리를 풀고 등을 돌려 눕자 뒤에서 허리를 끌어안으며 몸을 꼭 붙이는) 진짜 귀엽다, 너. 고자 되겠어? 안 참아도 되는데.

/안 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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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15
(네가 몸을 붙이자 벽으로 붙어 눈을 감고 눕는) 몰라요. 차라리 되고 말 거야. 형 미워요.

/쥬니 쥬니 바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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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벽으로 붙자 더 다가가 붙으며 네 배를 쓰다듬는) 삐졌어? 미안해, 나 미워하지 마 밍구야. 나 무대 끝나면 잡아먹을 거라며. 그때 진짜 폭식하게 해줄게. 삐지지 마. 나 그날은 진짜 각오해놓을게.

/흥. 그래 쥬니 바보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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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16
(네 말에도 뚱한 표정을 짓고 있다가 한숨을 쉬고 몸을 일으켜 앉아 너를 보는) 씻고 자요. 씻겨주라며, 일로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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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몸을 일으켜 나를 보는 너에 네 표정을 보며 눈치를 살피다 슬며시 다가가 안기는) 많이 서운했어? 아니면 지금 뭐라도 해줄까? 내가 뭐 해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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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17
(네가 안겨서 말하자 고개를 저으며 너를 보는) 안 서운해요. 아무것도 안 해줘도 돼요. 형 피곤하다며, 빨리 씻고 자요. (네 이마에 짧게 입을 맞추고 너를 안은 채로 일어나 욕실로 들어가 변기에 너를 앉히는) 우리 아가, 형아가 씻겨줄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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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너에게 안겨 욕실로 가는 길에 계속 고개를 숙여 네 볼과 입술에 입을 맞추고 네가 변기에 앉히자 얌전히 앉아 널 올려다보는) 형아 같은 소리 하네. 칫솔 주세요, 나 양치할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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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18
지금 완전 아가 같아. 지훈 아가. (칫솔에 치약을 짜서 너한테 건네고 너를 보는) 내 칫솔 버렸어요? 새 거 어딨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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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칫솔 그 뭐냐 뚜껑 같은 거 씌워서 저기 선반에 컵 안에 넣어놨어. 봐봐 저기. (손을 뻗어 가리키며 칫솔을 입에 넣고 이를 닦기 시작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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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19
(네 말에 칫솔을 찾아 치약을 짜서 거울을 보며 양치를 하며 너를 보는데 진짜 아기가 양치하는 거 같아서 피식 웃는) 형 지금 진짜 귀여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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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이 닦는 건데 뭐가 그렇게 귀여워. (입안 가득한 거품 때문에 말을 뭉개며 거품이 튀지 않도록 윗입술로 아랫입술을 한 번 쓸어 올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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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20
(네 행동을 보고 큭큭 거린다 거품을 세면대에 뱉고 웃으며 양치를 하는) 진짜 귀여워요. 형이 지금 모습 안 봐서 그래. 진짜 웃겨. 위에 티도 안 입고 온몸에는 자국으로 선명한데 아가처럼 양치하고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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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기처럼 양치하는 게 도대체 어떻게 양치하는 거야? (거품을 뱉어 내고 너를 올려다보며 칫솔질을 하다 팔이 아파 잠시 쉬었다 다시 움직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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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21
(양치를 하다 너를 보며 웃는) 양치 대신해줘요? 누가 양치하다가 힘들어서 중간에 쉬어요. (먼저 양치를 끝내고 입을 헹구고 너를 보는) 여보 폼클렌징 어딨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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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가끔씩 양치하다 팔 아플 때 있지 않아? 나 자주 그래서 쉬었다가 양치하는데. 폼클렌징 저기 선반에 있어요 여보야. 아마 대부분 용품들 선반에 있을 거예요. 한 번 찾아봐요. 없으면 어디 갔는지 나도 몰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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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22
진짜 아가네. 아니면 양치를 10분 동안 계속해요? 그러면 아플 수도 있겠다. 형이 모르면 누가 알아요. 바보. (폼클렌징을 찾아서 물을 묻히고 거품을 내서 얼굴에 묻히는데 네가 일어나자 옆으로 비켜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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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니야 3분 하는데 가끔씩 팔이 아파 이렇게 들고 있으면 (일어나 세면대에 거품을 뱉어내고 컵에 물을 받아 입을 헹구고 칫솔을 걸어놓은 뒤 네가 씻는 걸 가만히 바라보는) 밍구 나 세수시켜줄 거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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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23
(네가 끝나자 거품을 씻겨 내리는데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알겠어요. (수건으로 물기를 제고하고 네 목에 수건을 둘러 너를 보는) 아가는 작아서 안아서 하면 되는데 형은 어쩌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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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이렇게하면 되지 (세면대를 잡고 거울 쪽으로 얼굴을 내밀고 거울로 너를 보는) 내가 이러고 있을게. 얼굴 씻겨줘. 아니면 그냥 내가 씻을까? 괜히 또 내가 귀찮게 하는 거 아니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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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24
(네가 얼굴을 내밀고 있자 네 허리를 감싸 안고 너를 보는) 아니에요. 안 귀찮아. 세수할 거니까 눈 꼭 감고 있어요. (네 얼굴에 물을 묻히고 폼클렌징을 손에 짜서 거품을 내서 얼굴에 바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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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말에 얌전히 눈을 감고 네 손길을 받다가 갑자기 푸스스 웃음을 터뜨리는) 아, 미안. 생각하니까 지금 우리 좀 웃겨서. 씻겨달라는 나나, 그걸 또 해주는 너나.

/좋은 아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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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25
이제 웃긴 거예요? 나는 아까부터 웃겼는데. 나중에 아가 씻기는 거 지금 연습한다 생각하고 있어요. (물을 틀고 네 얼굴을 꼼꼼하게 씻겨주는) 눈 꼭 깜아요. 눈에 들어가면 아파.

/♡♡♡ 잘 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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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까는 아무 생각이 없었어. 가만히 있으니까 갑자기 웃겨가지고. 아가 씻기는 거 연습하는 거야? 어디서 아가를 얻어오려고? (눈을 질끈 감고 세면대를 잡고 있는 손에도 힘을 주는)

/응 밍구도 잘 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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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26
(네 얼굴을 씻기면서 푸흐흐 웃는) 어디긴 어디야. 형이랑 내 아기죠. 다했어요. (목에 있던 수건으로 얼굴을 닦아주는) 우리 여보 이제 뽀송뽀송해졌네?

/응응!!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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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치만 나는 아가를 못 가지는데? (시무룩한 표정으로 눈을 감은 채 네가 있는 쪽으로 고개를 들고 수건으로 얼굴을 닦아주자 눈을 뜨고 네 허리를 끌어안는) 응, 나 뽀송뽀송해졌어. 고마워 여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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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27
(네 이마에 입을 맞추고 너를 들어 올리는) 이제 코야 하러 갈까요? (너를 안은 채로 방으로 가서 침대에 널 앉히는) 형 스킨, 로션 어딨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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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목에 팔을 두르고 허리에 다리를 두른 뒤 고개를 숙여 네 이마에 뽀뽀를 하는) 응, 코야하러 가자. (침대에 앉아 멀뚱멀뚱 너를 보는) 저기 있을걸? 나 스킨로션 잘 안 발라서 몰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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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28
아, 뭐야 스킨로션은 발라야죠. (자리에서 일어나 책상 구석에 있는 스킨로션을 찾아 유통기간을 확인하고 네 옆에 앉는) 아직 일 년 남았으니까 그전에 발라요. (스킨로션을 네 얼굴에 꼼꼼하게 발라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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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스킨로션을 발라주자 눈을 감은 채 가만히 있다 눈을 뜨고 병을 가져와 내 손에 톡톡 쳐 네 얼굴에도 꼼꼼히 발라주는) 나도 발라줘야지 우리 밍구. 나 씻기느라 수고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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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29
(네가 얼굴에 발라주자 고개를 숙여 눈을 감고 가만히 있는) 아이구 고마워요. (스킨로션을 다시 책상 위에 놔두고 네 옆에 앉는) 이제 우리 지훈이 코야 할까요? 내일 주말인데 푹 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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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게 안아달라는 듯 팔을 뻗고 기다리는) 안아줘, 밍구도 같이 자자. 늦잠 자자 우리. (배시시 웃으며 몸을 좌우로 흔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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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30
(네가 팔을 뻗자 네 옆에 누워 너를 꽉 안아주는) 응. 완전 많이 자자. (네가 몸을 흔들자 네 엉덩이를 토닥여주는) 우리 여보 이제 자요. (네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추고 네 머리를 쓰담아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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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엉덩이를 토닥여주자 같이 네 엉덩이를 토닥이는) 여보도 자요, 좋은 꿈 꿔. 우리 꿈에서 만나자. (네가 입을 짧게 입을 맞추자 다시 입을 맞춰 꾹 누르고 네 품으로 파고들어 눈을 감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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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31
응, 잘 자요. 꿈에서도 사랑해요. (네가 품에 파고들자 네 등을 토닥여주며 네가 잠들 때까지 너를 보다가 네가 깊게 잠이 들자 그제야 눈을 감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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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품에 안겨 잘 자다 새벽에 눈이 떠져 눈을 떠 꿈뻑꿈뻑 가만히 천장을 보다 고개를 돌려 잘 자고 있는 너를 보고 씩 웃고 네 볼을 살살 쓰다듬은 뒤 다시 네 허리를 껴안고 눈을 감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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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32
(아침에 네가 품 안에서 꿈틀거리자 간지러워서 잠이 깨 너를 놓고 몸을 일으켜 멍하니 앉아있다가 눈을 비비며 화장실로 들어가 볼일을 보고 손을 씻고 비몽사몽한 채로 다시 침대로 가서 엎드려서 누워서 자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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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갑자기 온기가 사라지자 팔을 뻗어 주위를 더듬거리며 칭얼거리는) 으음, 민규야.. (손에 네가 걸리지 않자 불안한 마음에 눈을 뜨려는데 화장실에서 물 내리는 소리가 들리자 안심하고 네가 화장실에서 나와 침대에 엎드려 눕자 꼬물꼬물 옆으로 가 네 팔을 껴안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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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33
(네가 팔을 껴안자 피식 웃으며 몸을 돌려 너를 푼 안에 안아 등을 토닥여주는) 우리 형 이제 나 없이 못 자네. 나 다시 잘 테니까 형도 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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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품에 얼굴을 기대고 다리를 네 허리에 올리는) 응. 나 너 없으면 못 자.. 잘 자 밍구. 나중에 봐.. (네가 등을 토닥이자 다시 색색 숨을 쉬며 잠이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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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34
응. 잘 자요. (네 다리를 쓰다듬자가 네가 잠이 들자 푸흐흐 웃다가 네 얼굴을 천천히 보면서 아프지 않게 찔러보기도 하고 쓸어내리기도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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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얼굴을 만지자 꿈틀거리며 고개를 살짝 젓다 다시 가만히 잠을 자는) ..만지지 마. (계속 만지작거리는 너에 결국 잠이 깨 눈을 반쯤 뜨고 널 쳐다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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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35
진짜 깨버렸네... 미안해요. 다시 자요. (한 손으로 네 눈을 가리고 네 등을 토닥여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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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흐음.. (눈을 가리는 네 손 위에 내 손을 겹쳐 올리고 너에게 더 파고드는) 밍구 늦잠 자기로 해놓고 벌써 깬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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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36
형이 있어서 설레서 그런가, 잠이 더 안 왔어. (네가 더 파고들자 네 눈가에 입을 맞추는) 여보는 아직 잠 오는 거 같은데 더 잘래? 더 자도 되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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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더 자면.. 여보는 뭐하고 있어. 나 일어날게. (네가 눈가에 입을 맞추자 눈을 한 번 찡그렸다가 천천히 뜨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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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37
여보 자는 거 구경해도 되는데. (네가 눈을 뜨자 네 엉덩이를 토닥여주는) 어구, 우리 아가 깼어요. (네 허리를 끌어안고 네 앞머리를 정리해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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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너를 가만히 바라보다 배시시 웃고 네 품에 얼굴을 묻는) 자다가 일어났는데 니가 눈 앞에 있으니까 되게 기분 좋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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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38
나도 형이랑 이러고 있으니까 좋다. 진짜 같이 사는 거 같아. (너를 꽉 안고 안 놔주는) 매일 이러고 자고 싶다. 형이랑 같이 밥 먹고 같이 학교 가고 같이 이렇게 누워있고 싶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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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꽉 끌어안자 숨이 막혀 네 팔을 탁탁 치다 고개를 들어 어깨에 턱을 기대고 숨을 몰아쉬는) 나도, 매일 이러고 싶어. 하루 종일 민규랑 있고 싶어. 안 떨어지고 꼭 붙어있고 싶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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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39
이참에 그냥 같이 살까? 우리는 왜 만나면 만날수록 더 애틋해질까. 다른 커플들이랑 다른 거 같아. 장거리 연애도 아닌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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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같이 살자 우리. 내가 너네 집으로 들어가든 네가 우리 집으로 들어오든 아니면 아예 새 집을 장만하든. 우리가 너무 사랑해서 그런 거 아닐까? (헤실헤실 웃고 네 목에 재빨리 입을 맞췄다 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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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40
누구 한 명 집에 살다가 돈 벌면 그때 새 집 장만해요. 우리 집이 더 넓어서 괜찮으려나? (네가 목에 입을 맞추자 간지러워서 몸을 움찔거리는) 간지러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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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래, 좋아. 돈 좀 모아야겠다 이제부터. 너네 집이 넓긴 하지 여기보다. 일단 우리 좀 더 신중하게 생각을 해보자. 간지러워? (네가 몸을 움찔거리자 키득거리며 웃고 한 번 더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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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41
응. 나도 공연 많이 다녀야겠네. (네가 한 번 더 입을 맞추자 너를 껴안고 귓볼을 앙 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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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귓볼을 물자 어깨를 들어 올려 너를 떼어내려 하는) 갑자기 귀를 무는 게 어딨어. 놀랐잖아. 아, 그 상태에서 웃지 마. 너무 잘 들려 니 목소리랑 숨소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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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42
(네 말에 네 귓볼을 문채로 말하는) 왜, 더 잘 들리면 더 좋은 거 아니에요? 내 목소리 어때. 가까이에서 들으니까 더 섹시하지 않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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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으응, 가까이서 들으니까 더 섹시해. 민규 아침이라서 목소리가 더 허스키하네. (눈을 감고 네 목소리를 듣다 네 옷의 허리춤을 꽉 붙잡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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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43
(네가 허리를 잡자 네 팔을 쓰담아주고 몸을 일으켜 침대에 앉아 기지개를 펴는) 으윽. 아, 오랜만에 엄청 많이 잔거 같아. (네 엉덩이를 토닥여주는) 우리 아가 계속 잘 거예요? (티셔츠를 입으며 너를 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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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많이 잔 거야? 밍구 도대체 평소에 몇 시간을 자길래 이게 많이 잔 거야? 더 자고 싶은데 이제 잠이 다 깨서 다시 못 잘 것 같아. (침대를 이리저리 굴러다니다 벽에 머리를 콩 박고 낑낑거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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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44
나 4시간? 5시간? 자는 거 같아요. 요즘에 공연 준비한다고 많이 못 자. 끝나고 늘어지게 자려고요. (네가 굴러다니는 걸 보다가 벽에 머리를 박고 낑낑거리자 웃으면서 너를 보는) 혼자 그러고 놀아요? (네 옆에 누워 박은 부위를 손으로 문질러 주는) 오구, 우리 형 이러다가 혹 나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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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별로 안 자는구나. 피곤하겠다. (네가 박은 부분을 손으로 문질러주자 앓는 소리를 내며 몸을 움직여 너에게 안기는) 저번에도 이러다가 세게 박아서 혹 난 적 있어. 아팠어. (머리에서 네 손을 떼내고 몸을 일으켜 널 보는) 우리 빨리 양치하자. 뽀뽀하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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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45
(네가 안기자 등을 토닥여주는) 바보. 혼자서 왜 박아요. (네 말에 푸흐흐 웃으며 몸을 일으키는) 그럼 뽀뽀 안 하려면 양치 안 해도 돼요?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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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뽀뽀 안 해도 양치는 해야지. (단호하게 말을 하고 화장실로 들어가 네 칫솔에 치약을 짜 네 손에 쥐어주고 내 칫솔에 치약을 짠 후 입에 넣고 이를 닦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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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46
(네가 이를 닦자 변기에 앉아 멍하니 이만 닦는) 배고프다. 형은 배 안고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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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볼을 톡톡 두드리고 배를 문지르는) 네가 배고프다고 말하니까 배가 고프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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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47
그치. 배고파. 아침은 뭐 먹지? (거품을 세면대에 뱉고 다시 멍하니 양치를 하는) 형은 먹고 싶은 거 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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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나? 음.. 미역국 먹고 싶어, 갑자기. 근데 미역국을 만들 재료가 없잖아. 우리 어제 뭐뭐 샀더라? (거품을 뱉어내고 다시 이를 닦으며 널 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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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48
우리 어제... 스파게티 재료랑 빵이랑 푸딩이랑 아이스크림이랑 볶음밥 재료랑... 또 뭐 샀지? 그럼 산책하는 김에 나갔다 올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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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또 뭐 샀는지 기억이 안 나. 머릿속에 아무것도 없나 봐 나. 아, 물론 너는 있어. 그러자 산책하는 겸 나갔다 오자. (거품을 뱉고 컵에 물을 받아 입을 헹구고 컵을 너에게 건네준 뒤 세수를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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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49
(네가 컵을 주자 물을 받고 네가 세수가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입을 헹구고 세수를 하고 수건으로 얼굴을 닦고 밖으로 나가 침대에 앉아 너를 보는) 옷 갈아입고 나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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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화장실에서 나와 바로 옷장으로 가 옷을 꺼내고 네 앞에서 훌렁훌렁 옷을 벗어 갈아입는) 다 됐다. 나가자. 이리 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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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50
(네가 옷을 갈아입자 너를 보는) 어머, 이제 내 앞에서 옷도 막 갈아입네. 나는 어쩌지? 그냥 이러고 갈까? 내 옷 저거 말고 트레이닝복 같은 건 없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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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뭐, 우리가 이제 내외할 사이도 아니고.. 음, 나 저번에 산 트레이닝복 사이즈 미스로 너무 길어서 처박아둔 거 있는데. 너한테 맞을지도. (옷장 서랍에서 제일 안쪽에 들어있는 트레이닝복을 꺼내 너에게 건네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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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51
(네가 트레이닝 복을 건네주자 바지를 벗고 트레이닝복을 입자 딱 맞는) 괜찮아요? 이거 입고 나가면 되겠다. (네 옆에 앉아 내 옷을 놔둔 곳을 보다 검은 티를 골라 그 자리에서 티셔츠를 벗어 옷을 갈아입고 너를 보는) 이제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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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예쁘네. 너 하면 되겠다. (널 한 번 끌어안고 네 손을 잡고 집을 니서는) 주말에 너랑 이렇게 있으니까 진짜 좋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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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52
(깍지를 끼고 길거리를 걷다가 네 말에 웃으며 너를 보는) 나도. 우리 주말에 이러는 건 진짜 오랜만이죠. 자주 이렇게 다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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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나 이제 동아리 행사 끝나면 한가하니까, 주말마다 너 만날 수 있어. (깍지 낀 손을 앞뒤로 흔들며 너를 올려다보며 활짝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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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53
나도 아마 시간 날거같아요. 주말은 계속 시간 비워둘게요. (마트 안으로 들어가 카트를 끌며 너를 보는) 미역국말고는 다른거 먹고 싶은거 없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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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옆에 서서 네 손 위에 손을 겹쳐 두는) 음.. 미역국 말고는 다른 건 먹고 싶은 거 없어. 왜 갑자기 미역국이 먹고 싶을까. 소고기 미역국 먹고 싶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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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54
그러게 신기하네요. 형 생일 아직 멀었는데... 아기 낳고 싶어요? (미역국 재료를 천천히 고르면서 이리저리 둘러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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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 그게 무슨 소리야. (네 말에 얼굴이 빨개져 고개를 푹 숙이고 손으로 부채질을 하며 윗옷을 펄럭이는) 아, 덥네. 갑자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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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55
왜 아기 낳을 수도 있지. 이참에 우리 확 사고 쳐서 빨리 결혼할까? (네가 윗옷을 펄럭이자 자국이 보여 네 손을 막는) 형 그러면 여기서 자국 다 보여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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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내가 아기를 어떻게 낳아.. 사고 쳐서 결혼은 하고 싶은데, 사고를 칠만한 게 없잖아. (네 말에 옷을 잡고 있던 손을 떼고 손등을 볼에 가져가는) 아, 고마워. 자국 있는 거 까먹고 있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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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56
왜 낳을 수도 있죠. (네 볼을 살살 쓰담아주는) 바보. 누가 보면 어쩌려고 그래요. 아침이라서 사람 많이 없어서 다행이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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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남잔데? (볼을 쓰다듬는 네 손에 살짝 기댔다 일어나며 네 손을 잡아 내리는) 나 진짜 까먹고 있었어 그리고 그게 보일 줄 몰랐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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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57
(네 손을 잡고 카트를 보는) 대충 다 산거 같은데. 헝은 뭐 살 거 없어요? 우리 해 먹고 나면 냉장고 텅텅 빌 거 같은데

/쥬니 안녕 잘 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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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음.. 글쎄. 집에서 밥 잘 안 먹으니까. 그냥 나중에 내가 다시 와서 장 보면 될 것 같아. (네 손을 꽉 한 번 쥐었다 힘을 풀고 손가락으로 네 손등을 문지르는)

/안녕 밍구 나는 잘 잤지 밍구도 잘 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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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58
(네 말에 주위를 두리번거리면서 고개를 끄덕이는) 집에서 밥 먹으라니까. 그럼 이제 계산하고 가요. 살 건 다 산 거 같아. (네 허리를 한번 토닥여주고 계산대에서 계산을 하고 봉지를 들어 마트를 빠져나오는)

/응! 살짝 피곤하긴 한데. 잘 잤어 흐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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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옆에 바짝 붙어 봉지를 쥐고 있지 않은 손에 깍지를 끼는) 어, 김민규 씨 장 보러 오셨나 봐요. 장은 잘 보셨어요? 뭘 사셨길래, 봉지가 한가득이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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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59
(네 말에 웃으면서 너를 보는) 어, 지훈 씨 안녕하세요. 제 애인이 아침부터 소고기 미역국이 먹고 싶다 해서 아침부터 이렇게 마트에 들렀네요. 지훈 씨는 산책하셨나 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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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와, 애인을 위해서 아침부터 장을 보시는 거예요? 다정하시네요. 애인분 부럽네요, 이런 멋있는 애인을 두고. 네, 저는 산책하는 중인데요. 곧 집에 들어가서 애인이 만들어준 아침을 먹으려고요. 제 애인 요리도 잘해요. 예뻐 죽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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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60
아침부터 해달라는데 해줘야요. 쪼꼬매서 진짜 귀여워요. 아침부터 산책하시고 부지런하시네요. 아, 애인분도 요리 잘하시나 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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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우리 애인 키도 크고 잘생기고 몸도 좋고 요리도 잘하고 착하고 예쁘고 그래요. 걔를 안 만났으면 아마 큰일 났을 거예요. 저는 행운안가 봐요. 걔가 제 애인이라니. (널 올려다보며 활짝 웃고 깍지 낀 손을 들어 네 손등에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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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61
(네가 손등에 입을 맞추자 웃으면서 너를 보는) 여보 행운아에요? 다행이네. 나도 진짜 행운아네요. 이렇게 귀엽고 예쁘고 애교 많고 노래도 잘 부르고 곡도 잘 만드는 사람이 내 애인이라서. 빨리 가서 밥 먹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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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내가 애교가 많다고? 나 애교 없는데. 여보도 행운아야? 그럼 우린 행운아 커플이네. 그래, 빨리 가서 밥 먹자. (집에 들어가 부엌으로 가는 너를 쫄래쫄래 따라 들어가는) 뭐 도와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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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62
음.. 그럼 쌀 씻어서 올려줄래요? (미역을 물에 불리고 너를 보는) 미역국 만들려면 오래 걸리는데 뭐 다른 거 먹고 있을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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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나 쌀 씻는 거 잘해. (고개를 끄덕이고 쌀을 퍼 담아 물에 여러 번 씻어 물을 맞춘 뒤 밥솥에 넣어 취사를 누르는) 음, 푸딩 먹을까 우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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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63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형 먼저 먹고 있어요. 나는 간만 맞추고 먹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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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냉장고에서 푸딩 두 개를 꺼내고 네 숟가락도 챙겨놓은 후 포장을 뜯어 한 입 먹는) 이 푸딩 되게 맛있다. 다음에 또 사 먹어야겠어. 근데 밍구야, 넌 도대체 못하는 게 뭐야. 미역국도 할 수 있을 줄은 몰랐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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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64
그 푸딩 맛있죠. 내가 좋아하는 거예요. 형도 좋아해서 다행이다. 미역국은 당연히 할 줄 알죠. 형 애인이 좀 완벽하잖아요. (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뚜껑을 닫아 불을 조절하고 네 앞에 앉아 포장을 뜯어 푸딩을 먹는) 이거 먹고 나중에 밥 먹고 망고도 먹자. 아까 맛있어 보이길래 샀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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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내 애인 완벽해. 다음에 다른 것도 해달라고 해야지. 할 수 있는지 볼 거야. 망고 좋아. 언제 또 샀대. 진짜 센스쟁이네. (팔을 뻗어 네 양볼을 잡아 살살 흔들고 놓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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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65
와, 이제 막 시키려고 그러네. 이상하게 만들어 버릴 거예요. (네가 볼을 잡자 입을 쭉 빼고 너를 보는) 형도 이참에 요리 배워요. 밖에서 매일 사 먹는 것도 힘들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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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럴까. 너한테 요리 좀 배울까? 아니면 요리학원에서 배워와서 너한테 해줄까? 해보고는 싶어 재밌을 것 같아. 근데 잘 못 해서 그렇지. (네가 입을 쭉 빼자 몸을 일으켜 네 입술에 재빨리 뽀뽀를 하고 다시 앉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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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66
그럼 나한테 요리 배워요. 형 가르쳐주는 것도 재밌겠다. 형이 만들어주는 음식도 먹어보고 싶어. (입을 맞추는 너에 웃다가 네 옆구리를 꾹꾹 찔러버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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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좋아, 밍구한테 요리 배워야겠다. 내가 다음에 꼭 밥 차려줄게요, 여보야. (네가 옆구리를 찌르짜 놀라 몸을 들썩이며 웃는) 간지러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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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67
기대하고 있을게요. 완전 맛있게 먹을 자신 있어. (네가 몸을 들썩이자 웃으면서 더 찌르다가 미역국 냄새가 진해지자 일어나서 뚜껑을 열어보는) 된 거 같은데? 여보 와서 간 봐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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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더 찌르자 자지러지 듯 웃다 네가 일어서 부엌으로 가자 따라 일어나 네 옆으로 가는) 응, 간 볼래. (네가 떠주는 국을 받아먹고 씩 웃으며 네 엉덩이를 톡톡 두드리는) 완전 맛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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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68
(네 말에 웃으면서 너를 보는) 아, 진짜 다행이다. 맛없는 줄 알고 걱정했어. 여보 그럼 밥 좀 퍼줄래요? 국은 제가 가져갈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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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김민규가 만들었는데 맛없을 리가 없지. 응, 알겠어요. (밥그릇 두 개를 챙겨 밥을 퍼고 수저를 챙겨 밖으로 나가는) 또 뭐 가져올까, 김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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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69
형 먹고 싶은 거 다 챙겨 가요. (미역국을 그릇에 떠서 책상 위에 올리고 자리에 앉아서 너를 보는) 이러니까 뭔가 남편 밥 차려주는 거 같아. 여보 돈 많이 벌어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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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냉장고를 열고 고민하다 김치와 진미채볶음을 챙겨 나와 네 맞은편에 앉는) 알겠어요. 돈 많이 벌어올게요, 여보. 그러려면 대신 집을 며칠 못 들어올 수도 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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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70
진짜요? 그러는 건 싫은데. 그럼 많이 벌어오지 마요. 내가 나가서 돈 벌어올게요. 밥 맛있게 먹어요 우리 여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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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치만 둘이 살려면 같이 벌어야 하잖아. 어쩔 수 없지 뭐. 응, 여보도 맛있게 먹어요. (국을 떠 한 입 먹고 만족스럽게 웃으며 밥을 떠먹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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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71
(네가 먹는 걸 보고 웃으며 밥을 크게 크게 떠서 먹는) 아, 내가 만들었는데도 맛있다. 미역국 오랜만에 만들어서 걱정했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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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난 정말, 너랑 안 사귀었으면 큰일 났을 거야.. (밥을 떠 국에 한 번 넣었다 먹고 우물거리는) 맨날 밖에서 사 먹었겠지? 여자친구는 만들 수 있었으려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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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72
그니까 왜 밖에서 사 먹어요. 바보도 아니고. 형 인기 많을 거 같은데? (밥을 다 먹고 배를 토닥이며 너를 보는) 완전 많이 먹었어. 형 덕분에 나까지 폭식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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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인기는 니가 많겠지. (밥을 남김없이 먹고 숟가락을 놓으며 팔을 뒤로해 몸을 젖히는) 와, 진짜 너무 배불러. 고마워, 민규야. 먹고 싶은 거 해줘서. 설거지 바로 해버려야겠다. (자리에서 일어나 그릇을 모아 싱크대에 넣고 바로 설거지를 시작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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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73
(네가 설거지를 하자 너를 따라 일어나 너를 뒤에서 안아 정수리에 턱을 올리는) 오구, 우리 여보 설거지도 잘하네. 설거지해줘서 고마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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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뭘 이런 걸 고마워하고 그래. 니가 밥해줬으니까 내가 설거지하는 게 당연하지. 기브 앤 테이크 몰라요, 여보? (그릇을 깨끗이 씻고 건조대에 올려놓은 뒤 손을 닦고 몸을 돌려 네 허리를 껴안는) 망고 먹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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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74
그래도 고마워요. (네가 몸을 돌리자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추고 웃는) 망고 먹자. 망고 가져와요 여보. 잘라줄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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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너를 방 쪽으로 살짝 밀어놓고 냉장고에서 망고를 가져와 작은 쟁반과 과도를 챙겨 네 앞으로 가는) 여보 망고도 잘 잘라? 나는 중간에 씨 때문에 잘 못 자르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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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75
(네가 방 쪽으로 밀자 침대에 기대 네가 올 때까지 기다리다가 네가 오자 똑바로 앉아 망고를 반으로 먹기 좋게 잘라 너한테 건네는) 완전 잘 잘랐죠. 이렇게 자르는 거 저번에 카페 아르바이트할 때 누나한테 배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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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완전 잘 잘랐다. 카페 알바할 때 좋은 거 배워놨네. 오구, 예뻐. (네가 잘라준 망고를 뒤집어 솟아나게 하고 너에 입가에 가져대는) 자, 아 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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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76
가르쳐달라고 엄청 졸랐어. (네 말에 입을 벌리고 크게 앙하고 먹고는 너를 보는) 완전 달아요. 형도 빨리 먹어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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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막 애교 부리고 그랬던 건 아니지? (제 입으로 가져와 한 입 베어 물고 눈을 크게 뜨며 널 바라보는) 우와, 이거 진짜 맛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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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77
어... 부린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그냥, 아아아, 누나아 한 번만 가르쳐 주면 안 돼요? 네? 아아, 한 번만요. 이랬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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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하는 행동에 입에 망고를 가져가던 걸 뚝 멈추고 널 바라보는) 그렇게 했다고? 아주 애교를 쏟아부으셨네요 여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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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78
이게 애교였어? 난 그냥 찡찡거린 건데... 하하. (어색하게 웃으며 망고를 자르는) 망고가 잘 익었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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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조용히 말 없이 망고를 먹는) 여보 밖에서 그렇게 애교 많이 부리고 다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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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79
아니, 그럴 리가요. 그때 한번 그러고 크루 멤버들이나 친한 사람들한테만 하지 여자들한테 안 그래. 형 만나고 나서 쳐다도 안 보잖아.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이것도 먹어. (새로 자른 망고를 너한테 건네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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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맞아, 너 진짜 철벽 잘 치는 건 인정해. (새 망고를 받아들고 오물오물 먹는) 여보가 밖에서 그렇게 애교 부리면 안 넘어오는 여자가 없을 거야.

/앞으로 그냥 바보 쥬니라고 불러줘.. 또 까먹었어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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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80
이게 다 형한테 배운 거죠. 형도 한 철벽 하잖아. (네 말에 푸흐흐 웃는) 그런가? 무대에 올라가서 한 번 해볼까?

/ㅋㅋㅋㅋ 아냐 이해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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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렇지. 이지훈이 또 한 철벽 하지. (네 말을 듣고 태연하게 망고를 먹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그래, 한 번 해봐. 그리고 번호 왕창 따여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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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81
(망고를 다 자르고 망고를 천천히 먹는) 진짜? 한번 해봐야지. 누구한테 가르쳐달라 해야 되나. 부승관? 이석민?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망고를 먹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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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승관이한테 제대로 배워서 해봐. 그리고 한 일주일동안 우린 만나지 말자. (망고를 입안 가득 물고 씹으며 널 바라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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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82
(네 말에 망고를 먹으며 너를 보는) 나 애교 부리면 우리 못 만나는 거예요? 아, 뭐야. 질투하는 거였어? 그럼 또 안 해야지. 우리 형 질투쟁이라서 무대 엎으면 어떡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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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애교 부리면 우리 잠깐 못 만나. 무대를 엎지는 못할 것 같고. 너네 팀원들한테 피해가 가면 안 되니까. 너만 나를 안 보면 돼. 그래도 괜찮으면 한 번 애교 부려봐 무대에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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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83
으잉, 그건 힘든데. 하루라도 안 보면 보고 싶어서 죽을 거 같은데 일주일 동안 못 보는 건 지옥이에요. 그냥 형 앞에서만 애교 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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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래, 그럼. (망고 껍질을 쟁반에 올려둔 뒤 손가락을 쪽쪽 빨고 물티슈를 가져와 손을 닦는) 아, 아니면 우리 내기할까. 무대 위에서 애교 부려서 누가 더 반응 좋은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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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84
내기까지 하게요? 글쎄, 난 형이 이길 거 같아서 별로 하고 싶은 마음이 안 생기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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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럼 공평하게 너는 복근 까기 나는 애교 부리기. 어때? 평가는 너네 크루 멤버들이랑 우리 팀 애들한테 맡기는 거야. 진 사람이 이긴 사람 소원 3번 들어주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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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85
(망고를 먹다가 네 말에 웃는) 진짜 하고 싶나 보네. 당연히 형이 이기지. 다 남자들인데 복근보다는 형 애교를 좋아하죠. 형 애교 한방이면 다들 쓰러질걸요? 나한테 뭐 바라는 거 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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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관객 반응 보면 되잖아. 관객 여자들 많이 올걸? 그리고 남자 애들이 무슨 내 애교에 쓰러져. 우리 밍구한테 바라는 거? 음, 글쎄? (너를 보며 의미심장하게 씩 웃고 아무것도 모르는 척을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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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86
(네 미소에 너를 이상한 눈빛으로 보는) 분명히 있는데... 그러면 형도 번호 따지고 나도 따위잖아요. 그러지 말고 차라리 말해봐요. 들어줄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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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니야. 나는 너한테 원하는 거 없어. 그냥 한 번 말해본 거야. 네가 애교 얘기하니까 갑자기 생각나서. 나 번호 따이면 화낼 거야? 그래 화를 내겠지, 나도 니가 번호 따이면 화낼 거니까. (실없이 말을 꺼내고 혼자 답을 한 뒤 너를 보며 배싯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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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87
당연히 화내죠. 뭔가 이상해. 뭔가 있어 지금. (눈을 가늘게 뜨고 너를 보다가 쟁반을 들고 자리에서 일어나 싱크대에 넣고 설거지를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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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설거지를 하러 가자 졸졸 따라가 네 허리를 꼭 끌어안고 네 등에 얼굴을 파묻는) 나 아무것도 없어. 진짜야. 나 못 믿어요 여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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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88
아니야. 믿어요. (설거지를 다하고 물기가 빠지게 그릇들을 엎어놓고 몸을 돌려 네 허리를 껴안는) 점심도 먹었는데 이제 뭐 할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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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고개를 들고 까치발을 들어 네 입술에 뽀뽀를 하고 다시 네 품에 고개를 기대는) 뭐 할까. 뭐 하지. 노트북으로 영화 다운 받아 볼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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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89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그것도 좋아요. 영화 보고 싶은 거 있어요? 그거 보자. (너를 돌려 뒤에서 안은 채 뒤뚱뛰뚱걸어 방으로 가 너를 침대에 앉히고 네 옆에 앉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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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노트북을 챙겨 가져와 무릎 위에 놓고 인터넷을 들어가는) 글쎄, 나 요즘 영화 안 본지 꽤 돼서. 뭘 봐야 할지 모르겠어. 너는 어떤 거 보고 싶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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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90
글쎄, 나도 형들이나 애들이 보러 가자 할 때만 봐서... 그럼 검색해보자. 인기 있는 영화 뭐 있는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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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영화를 검색하자 요즘 상영 중인 영화들이 떠 살펴보는) 여보는 무슨 장르 좋아해? 나는 막 피 나오고 귀신 나오고 이런 것만 아니면 돼.

/잘 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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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91
아, 형 스릴러 싫어해요? 나는 그런 거 좋아하는데. 그럼 멜로 볼까요? 우리처럼 달달한 걸로?

/응응 우리 바보도 잘 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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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너 스릴러 좋아해? 그럼 그거 봐도 상관은 없어 니 품에 안겨서 눈 가리고 보면 되니까. 달달한 것도 좋은데 달달한 건 뭔가 결말이 눈에 보이잖아. 알콩달콩 잘 살았습니다. 너 보고 싶은 거 보자.

/잘 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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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92
그래도, 그런 거 싫어한다며. 아니면 귀여운 거 볼까? 형처럼 아기자기한 애니메이션.

/ 오구오구 그래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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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애니메이션도 좋지. 재밌는 거 뭐 있나.. (이리저리 찾아보다 고개를 돌려 널 보고 네 볼에 입을 맞추는) 진짜 이런 거 봐도 되겠어? 나 스릴러 못보는 거 뿐이지 싫어하지는 않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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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93
(볼에 입을 맞추자 고개를 돌려 입술에 입을 맞추는) 형이랑 보는 거는 아무거나 다 상관없어요. 그래도 내 품에 안겨서 못 보는 거보다는 시시한 거라도 같이 웃으면서 보는 거도 좋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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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볼을 감싸 안고 꾹 눌러 네 입술이 튀어나오자 그 위로 마구 뽀뽀를 하는) 진짜 말하는 거 예뻐 죽겠다. 누가 이렇게 예쁘랬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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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94
나 예쁜 거 알고 있으면서. 우리 이러다가 입술 닳겠어. (네 허리를 감싸 안고 너를 보는) 영화 보지 말고 계속 뽀뽀나 할까? (네 뒷목을 잡고 진하게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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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알고 있지. 우리 민규 예쁜 거. (네가 진하게 입을 맞춰오자 다리 위에 놔뒀던 노트북을 옆으로 내려두고 네 쪽으로 몸을 틀어 네 목에 팔을 두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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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95
(목에 팔을 두르는 너에 살짝 웃고는 더 깊게 입을 맞추다 떨어지는) 형도 예뻐요. 누구 애인이라서 이렇게 예쁘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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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글쎄, 누구 애인이 이렇게 예뻐? (네 뒷머리를 살살 쓰다듬으며 눈웃음을 짓는) 음, 김민규 애인이었던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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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96
김민규 애인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예쁜가 보다. (네가 머리를 쓰담아주자 웃으면서 네 손길을 받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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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큭큭거리며 웃고 네 머리를 끌어안아 토닥이는) 우리 서로 끌어안고 뽀뽀하는 거 빼고 다른 건 같이 못하나 봐. 아마 영화 보다가도 이랬을 것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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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97
(네 어깨에 얼굴을 묻고 큭큭 거리는) 그러니까. 좀 줄일 필요가 있겠어. 오늘부터 뽀뽀 줄일 거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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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뽀뽀 줄일 거라고? 왜? 싫어, 줄이지 마. (네 말에 살짝 칭얼거리며 몸을 떼 너를 바라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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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98
(네가 몸을 떼자 고개를 들어 너를 보는) 이러다 우리 입술 없어질까 봐요. 계속하다가 닳아서 없어지면 어떡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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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렇게 쉽게 안 없어져. 없어져도 하면 되지 뭘 고민해. 나는 일단 너랑 뽀뽀 포기 못해. 죽음이 놓인 위급상황에도 너 붙잡고 뽀뽀할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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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99
(네 말에 머리를 쓰담아주는) 내 입술 포기 못해요? 큰일이네. 입술에다가 뭐라도 발라야 되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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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입술에? 내 침 발라놔야지. (혀를 내밀어 네 입술을 한 번 핥는) 이렇게. 다른 사람 침 바르면 혼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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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00
(네가 입술을 핥자 네 옷으로 입술을 닦는) 이러는 거 말고. 형이 뽀뽀 못하게. 다른 사람 침 바르면 뽀뽀 안 하는 거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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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다른 사람 침 바르면 영원히 뽀뽀 못 하는 거지. 뽀뽀는 무슨 얼굴도 못 볼 거야. (네 입술을 손으로 한 번 톡 때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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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01
(네 손을 잡아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추는) 그러면 큰일 나지. 그냥 형 마음대로 해요. 하고 싶을 때 다하자. (네 허리를 끌어안고 너를 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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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내 허리를 끌어안고 내려다보는 너에 짓궂게 웃으며 네 어깨를 잡고 고개를 들어 올려 네 입가에 입을 맞추는) 입술이 닳을 것 같으면 여기다 하면 괜찮겠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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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02
거기도 나쁘지 않네요. 아니면 형 볼을 쪽쪽 빨아먹을까? (입술을 내밀고 네 볼에 쪽쪽 소리가 나도록 입을 계속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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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볼에 입을 맞추자 눈을 살짝 찡그리며 웃다 고개를 돌려 그대로 네 턱에 입을 맞추는) 그럼 난 밍구 턱에다가 할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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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03
(턱에 입을 맞추는 너에 간지러워 고개를 들어 네 입맞춤을 피해버리는) 근데 공연 8일 남았는데 우리 이러고 있어도 되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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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럼 우리 서로 앞에서 연습이나 한 번 할까? (네 볼을 잡아 다시 내리고 네 입술에 진하게 입을 맞췄다 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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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04
그럼 형 걸그룹 춤추는 거 볼 수 있는 거예요? 그럼 한번 춰봐요. 감상평 남겨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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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말에 침대에서 일어나 네 앞에 서서 헛기침을 두어 번 한 뒤 폰으로 편집한 노래를 틀고 춤을 추기 시작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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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05
(네가 춤을 추자 웃으면서 보다가 점점 수위가 센 춤이 나오자 입을 삐죽이며 너를 보는) 왜 가면 갈수록 수위가 세져요. 나랑 싸울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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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골반을 돌릴 때도 평소보다 좀 더 크게 돌리고 다리를 벌리며 앉았다 일어날 때도 끈적하게 웨이브를 하자 바로 불퉁한 목소리를 내는 너에 노래를 끄고 가만히 서있는) 원래 춤이 이런 걸 어떡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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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06
아주 그냥 누구 한명 꼬시지 그래요. 형 그렇게 추면 나도 랩할 때 다른거 할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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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너를 꼬실게. 무대에서 너만 보고 춤출 거라니까? ..랩할 때 뭐 할 건데? (네 말에 손톱을 잘근잘근 물며 너를 바라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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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07
모르죠. 마지막 무대라서 형 무대 볼 수 있을 거예요. 아직 정하지는 않았는데 엄청 섹시한 거 할 거야. (일어나서 네 손을 잡는) 내가 그거 하지 말랬잖아. 그거 하면 나쁜 어린이라고 했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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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래, 뭐. 기대하고 있을게. 얼마나 섹시한지 볼 거야. (손을 잡는 너에 마주 잡고 널 올려다보며 어색하게 웃는) 아, 깜빡했어. 그리고 나 어린이 아니거든. 이렇게 큰 어린이 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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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08
내가 불안해해야 되는데 왜 형이 불안해해요. 내가 섹시한 거 한다고 해서 그래? 나한테는 아기예요. 이렇게 쪼끄매서 도도도 뛰어다니는 거 보면 얼마나 귀여운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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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가뜩이나 가만히 있어도 섹시한 애가 작정하고 섹시한 걸 한다는데 안 불안하겠어? 그래도 한 번쯤은 보고 싶으니까 해봐, 무대에서. 내가 언제 도도도 뛰어다녔어 쾅쾅 뛰어다니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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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09
진짜지. 나 진짜 해요, 그럼. 아니야. 아장아장 걸어 다니고 도도도 뛰어다녀. 뒤에서 보면 진짜 귀여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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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해. 나 동영상 찍어놓을게. 대신 섹시한 거 나보면서 해줘야 해. 내가 아기도 아니고 무슨 아장아장에 도도도야. 너도 참 콩깍지가 제대로 쓰였다. (어이없다는 듯이 웃으며 네 배를 콕 찌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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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10
응. 형만 보고할게. 꼭 앞에서 봐요. (네가 배를 찌르자 웃으며 네 손을 잡아 깍지를 끼는) 그건 형이 형 돌아다니는 걸 안 봐서 그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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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나 제일 앞줄에서 볼게. (네 손을 끌어당겨 네 품에 안기는) 너만 그렇게 생각하는 거 아니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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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11
(품에 안기는 너에 등을 꽉 안는) 아닐걸? 다 그렇게 생각할걸. 내 애인이라서 더 귀여워 보이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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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어깨에 얼굴을 기대고 몸을 살살 흔드는) 응, 여보 애인이라서 더 귀여워 보이는 걸 거야. 다른 사람 눈에도 내가 그렇게 보였으면 좋겠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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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12
아니. 내 눈에만 예쁘고, 내 눈에만 귀여웠으면 좋겠어. (네가 몸을 흔들자 네 엉덩이를 토닥여주는) 갑자기 기분 좋아졌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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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기분이 좋아졌어, 니가 안아줘서. (손을 내려 네 엉덩이도 토닥여주는) 우리 아가 왜 자꾸 형아 엉덩이 두드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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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13
우리 여보가 아가 같아서요. (너를 꼭 안고 있다가 네 정수리에 턱을 올리는) 아, 편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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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여보, 근데 있잖아.. (말끝을 흐리며 우물쭈물 대다 입을 떼는) 내가 보여준 안무 다 끝난 거 아닌데 뒤에 더 야한 부분 있어. 엉덩이 쭉 빼고 몸 터는 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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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14
(네 말에 한숨을 쉬고 너를 보는) 어차피 지금 내가 하지 말라고 해도 할 거잖아요. 해요 그냥. 무대는 신나게 즐겨야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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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알겠어, 나 열심히 할게. 근데 어제 연습하러 갔을 때 애들이 나 독무 넣을 것 같이 해서 완전 딱 잘라서 안 한다고 했어 잘했지? (칭찬해달라는 듯 너를 올려다보며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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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15
(네 말에 등을 토닥이면서 웃어주는) 완전 잘했어요. 애인 말 잘 듣고 착한 애인이네요. 우리 애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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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치, 나 잘 했지. 뽀뽀해줘. (눈을 감고 입술을 쭉 내미는) 빨리 칭찬 뽀뽀해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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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16
또? 알겠어. 많이 해줄게. (두 손으로 네 볼을 꾹 눌러 입술을 나오게 해서 입을 여러 번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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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여러 번 입을 맞추자 웃음이 터져 볼이 잡힌 채 웃으며 네 허리를 꼭 끌어안는) 아, 너무 좋아 진짜. 민규야 어떡하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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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17
(네가 웃음이 터지자 볼읗 놓고 꽉 끌어안는) 나도 좋아요. 진짜 좋아. 매일매일 이러고 싶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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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우리 행사 끝나면 맨날맨날 이러고 있으면 안 돼? 민규 바빠? (네 어깨에 이마를 부비고 품 속으로 더 파고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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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18
아마 공연 있는 걸로 알아요. (네가 더 파고들자 네 등을 토닥여주는) 아무래도 우리는 언더에서 활동하다 보니까... 형이 승철이 형한테 저 좀 납치한다고 말해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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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승철이 형을 이길 자신이 없어. 그냥 나도 곡 쓰면서 집에 박혀있어야겠다. 우리 밍구 생각하면서 노래 하나 만들어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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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19
형이면 이길지도 몰라. 그래도 시간 날 때마다 만나러 올게. (네 머리를 쓰담아주다가 고개를 숙여 이마에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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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니면 너 공연 다 따라다닐까. 극성팬 코스프레 한 번 해볼게.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 나. 김민규! 민규 오빠! (장난스럽게 네 팬들을 따라하며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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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20
(네가 팬들을 따라 하자 웃으면서 너를 보는) 따라다니는 것도 재밌겠네요. 공연하는 거는 한 번도 못 봤잖아요. 다음에 구경하러 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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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알겠어. 요즘 아이돌 따라다니면서 사진 찍는 애들. 뭐라고 하더라 홈마? 걔네 따라 해볼게. (키득거리며 웃고 네 입술에 입을 맞추는) 카메라 하나 살까. 우리 밍구 따라다니면서 찍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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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21
나 찍으러 다니기 힘들 텐데 괜찮겠어요? 깔리는 거 아닌가 몰라. (고개를 숙여 입술에 쪽쪽 소리가 나게 입을 맞추는) 이왕이면 엄청 좋은 걸로 사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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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진짜 쫓아다닌다 나? 설마 내가 남잔데 호락호락하게 깔리겠어. 근데 네 팬들이 나 뭐라하는 거 아니야? 저건 또 어디서 굴러온 애냐면서. 그럼 너한테 안겨야지. (네 손을 끌고 침대에 앉아 뒤로 눕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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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22
그래도 깔릴지도 몰라요. 여자만 있는 게 아니니까. (네가 침대로 데려가 눕자 너를 보며 웃는) 형이 올라오면 도망쳐야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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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도망칠 거라고? 어디로 도망칠 건데. (네 쪽으로 몸을 돌려 네 배를 만지작거리는) 쫓아가야겠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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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23
여자 팬분들 있는 쪽으로? (네가 배를 만지자 간지러워 네 손을 잡는) 아니면, 승철이 형 뒤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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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럼 나 울면서 터덜터덜 내려가야겠다. (네게 잡힌 손을 가만히 놔두는) 나보고 도망을 친다니. 진짜 서운해 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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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24
(너를 끌어안아 내려다보는) 장난이지. 형 올라오면 뽀뽀라도 해줘야지. 예쁜 내 애인이라고. 그러다가 우리 인기 떨어지면 어쩌지? 형이 나 먹여살릴 거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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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거짓말. 뽀뽀 못할 거면서. 나 승철이 형 무서워서 무대 난입 그런 거 못해. 너는 먹여살릴 수 있지만 나머지는 못 먹여살린단 말이야. (널 마주 안으며 한숨을 푹 쉬는) 우리 밍구 잘 생겨서 어디 내놓기가 무섭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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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25
승철이 형 일할 땐 무섭긴 해요. 그래도 평소에는 많이 안 무서운데. (네가 한숨을 쉬자 등을 토닥이는) 그 잘생긴 남자는 이지훈만 본다고 걱정하지 말라는데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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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맞아. 그 형 평소에는 완전 잘해주고 착해. 멋있어 사람이. 그래, 나 걱정 안 할게. 오히려 뿌듯해해야 하나? 우리 여보 밖에 나가서 번호 따여온다고? 이렇게 멋있는 사람 내 거라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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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26
응, 승철이 형 다정하고 좋아. 자랑하고 다녀요. 저 남자가 내 애인이다 그러면서. 누가 번호 가르쳐달라 그러면 나한테 와서 입술부터 부딪혀요. 그럼 다 도망갈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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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진짜 바로 가서 입술부터 들이민다? 너 피하거나 뽀뽀하고 나서 막 누구신데 저한테 이러세요 이러면 혼나. 내 거야 김민규. 다른 사람한테 안 줄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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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27
완전 진하게 뽀뽀해줄게. 응, 나 형 거에요. 형도 내 거잖아. 형 말고 다른 사람 안 볼게요. 형도 계속 나만 보고 나만 사랑해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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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나도 니 거야. 다른 사람 보고 싶어도 못 봐 이제. 너가 내 눈 너무 높여놔서 다른 사람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 책임질 거지? 사랑해. 계속 사랑할게. (널 끌어안고 기분 좋게 웃으며 너에게 계속해서 사랑한다고 속삭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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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28
응, 책임질게요. 그러면 내가 책임져야죠. 내가 아니면 우리 형 책임질 사람도 없지. (네가 사랑한다고 속삭이자 귀가 간지러워 몸을 움찔거리는) 흐응, 나도 사랑해요, 사랑해요 형, 사랑해 애인아, 사랑해 지훈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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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다른 사람들이 보면 우리 되게 닭살스럽겠다. (네 귓가에 입을 맞추며 네 볼을 쓰다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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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29
완전 짜증 낼걸? 동아리 부스 다닐 때도 이렇게 안고 다닐까 봐. (고개를 돌려 손바닥에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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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손바닥에 닿는 네 입술을 한 번 톡 치고 네 뒷머리를 잡아 입을 맞출 듯 다가가다 바로 코 앞에서 뚝 멈추는) 학교 공식 커플 돼보려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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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30
(네가 다가오자 웃으며 네 눈을 보는) 공식 커플도 괜찮을 거 같은데. 그러면 형 불안하지도 않을 거잖아. (입술에 닿을 듯 말듯한 거리까지 다가가다가 네 팔을 풀어 일어나 화장실로 들어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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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공식 커플이 되면 우리가 과연 제대로 학교를 다닐 수 있을까? (네가 다가오는 걸 가늘게 뜬 눈으로 지켜보는데 갑자기 팔을 풀고 화장실로 들어가버리는 너에 당황해 얼굴을 붉히며 이불에 폭 파묻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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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31
그건 해봐야지 알지. (화장실에서 나왔는데 네가 얼굴을 이불에 파묻고 있자 네 옆에 앉아 너를 보는) 왜 이러고 있어. 잠 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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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니야, 잠 안 와. 그냥 이러고 있는 거야. (네 얼굴 보기가 민망해 우물쭈물하며 네 반대쪽으로 고개를 돌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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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32
왜 그러고 있어요 한 여름에 이불 덮고. (네가 고개를 돌리자 네 옆구리를 찌르는) 뽀뽀 안 해줘서 삐진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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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옆구리를 찌르자 몸을 크게 움찔하고 손을 들어 얼굴을 가리는) 아니, 안 삐졌어. 그냥 지금 여보 얼굴을 못 보겠어. 혼자 설레발쳐서 좀 창피한 상태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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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33
설레발? 아, 아까 다가갔을 때 눈 감은 거? 형 그거 눈 안감은 거 아니야? 속눈썹 떨리던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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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눈은 안 감았는데 니가 뽀뽀할 줄 알고 기다리고 있었지. 막 떨렸는데 그렇게 휙 가버리고 당황했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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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34
아, 기다리고 있었어요? 난 형이 안 하길래 나도 안 한 건데. (네 위에 올라타 네 볼에 입을 여러 번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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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잠깐만 비켜 봐. (네가 옆으로 내려오자 몸을 굴러 정면으로 눕고 내 배를 툭툭 치며 올라오라는 손짓을 하는) 자, 볼 말고 입술에다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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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35
(네 위로 올라타 팔로 버티며 너를 내려다보는) 위에서 봐도 잘생겼네. (고개를 숙여 얼굴 곳곳에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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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말에 싱긋 웃고 얼굴 곳곳에 닿는 네 입술에 눈을 감으며 네 머리를 쓰다듬는) 민규야, 이 참에 운동도 해. 팔굽혀펴기 하면서 내려올 때 뽀뽀하는 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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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36
(입을 맞추다 네 말에 자세를 고쳐잡고 너를 보는) 그럴까? 몇 번 할까. 100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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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너 백 번 할 수 있어? 무리 하는 거 아니고? 백 번 하면 나야 좋지. 중간중간에 입 벌려버릴 거야. (새침하게 너를 올려다 보며 씩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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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37
입 벌리면 깨물어 버릴 거야. 백 번은 너무 많은가? 그럼 20번만 해야겠다. 시범으로 해볼게요. (네 위에서 팔굽혀펴기를 하면서 내려갈 때마다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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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입을 맞추고 떨어질 때마다 숫자를 세어주며 올라가는 입꼬리를 내리려 윗입술을 깨물었다 놓는) 다섯, 여..섯, 일곱. 아 잠깐만 이거 너무 좋아서 계속 입꼬리가 올라가는데 어떡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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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38
(다시 내려가려다가 네 말에 피식 웃는) 좋아요? 그럼 하지 말까? 너무 좋아서 형 심궁 당하면 어떡해. (다시 내려가면서 입을 맞추고 너를 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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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니야, 그래도 20개는 채워야지. 남자가 한 입으로 두 말을 하면 되나? (네 눈을 똑바로 마주 보고 입술이 내려올 때마다 입술을 움찔거리며 꿋꿋이 수를 세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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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39
지금까지 몇 개 했어요? 20개 넘은 거 같은데. (한 번 더 내려가 입을 맞추고 너를 내려다보는) 20개 더할까? 나 아직 안 힘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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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9개 했어. 금방 또 했으니까 20개. (눈웃음을 짓고 살짝 고개를 끄덕이는) 응, 20개 더 해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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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40
(네 말에 잠시 숨을 고르다 다시 내려가며 입을 맞추는) 이러다가 나 오늘 엄청 일찍 자겠다. (너를 보며 웃으며 쪽쪽 소리 나게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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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어, 일찍 잘 거같아? 그럼 여기까지만 해. (내려오는 네 입술을 손으로 턱 막고 네 어깨를 끌어안아 당기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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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41
(네가 갑자기 당기자 네 위로 쓰러지는) 일찍 자면 안 돼요? 어차피 내일 일요일이잖아. 나 내일 저녁에 집에 갈랬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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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내일 저녁에 집으로 가버릴 거면서 이 꿀같은, 같이 있기 어렵다는 주말에 일찍 자버릴 거라고? 내가 너 오늘 안 재울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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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42
진짜 안 재울 거야? 큰일이네. (네 옆으로 내려와 몸을 돌려 너를 보며 배를 쓰다듬는) 뭐하고 안 재울 건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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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고개를 돌려 너를 보며 씩 웃는) 글쎄, 뭐 하고 안 재울까. 옷이라도 벗고 유혹할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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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43
쓰읍, 유혹해도 안 넘어갈 건데. 유혹 한번 해봐요. 얼마나 섹시한가 구경이라도 해보자. 그거 보고 자면 되는 거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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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거 보고 잘 거라고? 그럼 나 너무 비참한 거 아니야? (입술을 삐죽 내밀며 몸을 네 쪽으로 돌아눕고 티를 천천히 끌어올려 입에 문 채 손으로 가슴부터 배까지 쓸어내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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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44
(네가 티를 입에 물고 몸을 천천히 쓸어내리자 티를 벗겨주는) 입 아프겠다. 그냥 벗지, 티를 왜 물고 있어. 어우, 너무 섹시한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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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티를 벗기자 팔을 들어 벗기기 쉽게 도와주고 손가락을 입에 물어 너를 빤히 쳐다보며 쭉 빨아 올리는) 왜 놀리는 것 같지? 진짜 섹시한 거 맞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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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45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놀리는 거 아니야. 진짜 섹시해. (네 옆구리를 살살 쓰담아주며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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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진짜? (입에서 손가락을 빼내고 유두 주위를 둥글게 문지르는) 이거 좀 부끄러운데.. 그냥 너 일찍 자. (네가 웃으며 옆구리를 쓰다듬자 민망해 두 손을 들어 얼굴을 가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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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46
(네 행동을 보다가 네가 손으로 얼굴을 가리자 두 손을 끌어내리는) 왜 하다가 말아요. 시시하게. 형이 안 하면 내가 하지 뭐. (검지로 네 유두를 천천히 돌리다가 꼬집기도 하며 튕기면서 가지고 노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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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제 유두를 꼬집고 튕기며 가지고 놀자 금세 얼굴이 붉어져 입술을 앙 다무는) 뭐, 뭐하는 거야.. 그렇,게 만지지 마. 민규야.., 으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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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47
왜, 난 재밌는데. 형도 좋은 거 같은데? (검지로 유두를 살살 돌리면서 너를 보며 웃는) 형이 나 유혹한다며. 나 아직 안 넘어갔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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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계속해서 유두를 만지자 몸에 열이 오르는 느낌에 눈을 살짝 감았다 뜨며 뜨거운 숨을 뱉는) 유혹, 안 해.. 그냥 일찍 자. 아! 꼬집으면 아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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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48
아파? 그럼 침 발라줘야지. (밑으로 내려가 네 유두를 혀로 살살 핥아주는) 아프지 마라 우리 애인. (유두를 입에 담은 채 너를 올려다보는) 이제 안 아프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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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혀로 유두를 핥자 눈을 질끈 감고 주먹을 꾹 쥐는) 읏, 야 갑자기 핥..으면, 아.. 안 돼. (네 시선을 피하며 손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방황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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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49
안되긴. 형 몸은 좋아하는데? (네가 시선을 피하자 입을 떼고 네 배를 토닥여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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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입을 떼고 배를 토닥여주자 살짝 붉어진 눈가를 하고 널 내려다보는) 내 몸이 좋아한다고? 그걸 어떻게 아는데? (허공에 떠있던 손을 내려 네 볼을 잡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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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50
그야 형 목소리가 엄청 야했거든. 형 눈 지금 풀렸어. (네가 볼을 잡자 피식 웃으며 너를 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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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느낌 되게 이상했어. 그, 그거 빨면 원래 이래? (엄지로 네 볼을 쓰다듬고 얼굴을 붉히며 너를 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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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51
뭐, 아마 그러지 않을까요? 이상한테 기분 좋지 않았어요? (네 허리를 천천히 쓰다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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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이상한데 기분이 좋지 않았냐는 네 말에 한참을 답을 못하다 고개를 끄덕이며 답을 하고 허리를 쓰다듬는 네 손 위에 손을 겹쳐 올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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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52
(네가 고개를 끄덕이자 웃으며 네 손을 잡고 몸을 돌려 천장을 보며 눕는) 형 유혹하는 것도 봤으니까 오늘 일찍 자야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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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유혹도 제대로 안 했는데.. 그래도 할 자신 없으니까 그냥 놔둘게, 일찍 자. (네 손을 한 번 꼭 잡았다 놓고 벗어놓은 티를 주섬주섬 챙겨 입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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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53
제대로 안 한 거야? 그럼 동아리 축제 끝나고 기대해도 되는 거예요? (네가 티를 입자 아무 말 없이 보다가 웃는) 잠 다 깼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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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뭐, 뭘 기대한다고.. (무릎을 꿇고 앉아 몸을 앞으로 살짝 숙여 침대를 짚고 엉덩이를 살살 돌리는) 이런 거 해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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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54
(너를 보다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으로 너를 보는) 그게 뭔데? 그렇게 보니까 모르겠다. 직접 해봐야지 알 거 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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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너, 진짜..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의 너에 한숨을 푹 쉬고 네 위로 올라가 네 가슴팍에 손을 대고 사타구니에 엉덩이를 슬쩍 문지르는) 이런 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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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55
(네 행동에 네 허리를 잡고 너를 보는) 아, 이런 거. 아, 나 그럼 동아리 축제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돼요?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벌써부터 설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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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허리를 잡자 살짝 일어났다 주저앉고 골반을 한 번 빙글 돌리는) 응, 축제 끝날 때까지 꾹 참고 기다려. 근데 막상 하려고 하면 잘 못할지도 몰라. 지금은 니가 봐주고 있고, 옷도 입고 있으니까 이러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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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56
걱정하지 마요. 내가 다 알아서 해줄게요. 형은 미리 허리운동하고 있어요. 많기 아플 테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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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니가 다 알아서 해준다고? 알겠어, 나는 너만 믿고 있을게. 허리 운동을 하라고? 그거 하면 허리가 아파? 그, 뒤, 뒤가 아니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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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57
뒤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지. 그거 하고 안 빼면 배도 아프고. (네 볼을 살살 쓰담아주며 윙크를 해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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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뭐야, 그럼 어쨌든 나만 다 아픈 거잖아. 이거 불공평한 것 같아. (윙크를 하는 너에 눈을 가늘게 뜨고 널 쳐다보다 몸을 숙여 네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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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58
나도 아파야 되나? 음... 그럼 뭐 어깨라도 깨물래요? (입을 맞추자 웃으면서 네 등을 토닥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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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어깨 깨무는 거랑 뒤 뚫리는 거랑 뭐가 더 아플 것 같아요, 여보야? 그냥 네 목에다 자국 잔뜩 남길 거야. 복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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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59
살살 뚫어줄 테니까 걱정 마요 자기. 알겠어. 목에 남겨요. 사람들이 물어보면 여보랑 했다고 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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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말에 경악하며 인상을 찌푸리고 너를 보는) 너 다른 사람한테 나랑 했다고 말하고 다닐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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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60
형이 목에다 남기면 티가 날 거고. 그걸 보고 사람들이 했냐고 하면 말한 건데. 모기 자국이라고 하기에는 자국 너무 많아서 들킬 거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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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럼 그냥 어깨 물게. 괜히 자국 남겼다가 큰일 나겠다. 우리 여보 무대도 여러 개 뛰어야 하는데 팬들이 막 문란한 애라고 생각하면 어떡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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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61
나 공연 못 뛰게 되면 형이 나 책임지는 거 아니었어? 많이 힘들면 안 할게요. 형 아픈 건 나도 싫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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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내가 책임지기로 했지. 하지만 내가 자국을 안 남기면 되는 거잖아 이건. ..아니야, 나도 해보고 싶어. 너랑 (말하고 나서 부끄러워 네 가슴팍에 얼굴을 폭 기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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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62
그럼 목 말고 다른 곳에 다 남기면 되잖아요. 그럼 됐죠? 목 말고 다른 곳은 허락해줄게요. (네 말에 피식 웃고는 네 머리에 입을 맞추는) 오구, 우리 여보 나랑 하고 싶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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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알겠어 그럼 무대 위에서 섹시한 거 할 때 배 못 까게 배에다 잔뜩 남겨야지. (네 가슴팍에 귀를 대자 크게 들리는 네 심장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막 밝히는 건 아니고. 그냥 너랑 해보고 싶긴 한 거야.. 사랑하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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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63
무섭네. 밝히는 거 아닌 거 알아요. 나도 형 안고 싶어. 나도 기다리고 있어요. 형이 하자고 할 때 하려고. (네 머리를 살살 쓰다듬으며 창문 밖을 바라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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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기다리고 있어? 멋있네 우리 여보. 그럼 행사 때까지 너무 참는 거 아니야? (고개를 들어 널 바라보고 걱정스러운 얼굴을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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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64
(네가 고개를 들자 이마에 짧게 입을 맞추는) 그래도 형이 그때 하자고 했잖아. 내가 하고 싶다고 해서 형이 억지로 허락해서 하고 싶지는 않아. 10일 동안 꾹 참으면 돼. 참을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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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몸 위에서 몸을 움직여 조금 더 올라가 네 입술에 입을 맞댄 채 말을 하는) 나 지금 당장 해도 되는데, 우리 콘돔하고 젤 같은 거 없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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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65
젤 대신에... 로션 바르면 되는데 콘돔이 없어. 형 안에다 하는 거 싫다며. (네 허리를 천천히 쓰다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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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안에다가 하면 배가 아프잖아. 나 진짜 고생했단 말이야. (네 입술에 입술을 꾹 찍어눌렀다 떼고 손을 내려 네 가슴팍과 배를 쓰다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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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66
그래도 난 콘돔 안 끼는 게 좋은데. 그때는 깜빡하고 다음날 빼줘서 그렇고, 이제는 하고 바로 빼줄게요. (네가 몸을 쓰다듬자 간지러워 웃는) 응? 앞으로 그냥 콘돔 없이 하면 안 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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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진짜 바로 빼줄 거야? 나 아프기 싫단 말이야, 하루 종일 화장실 들락날락하기 싫어. (네 말에 아랫입술을 살짝 물고 고민하다 네 어깨에 얼굴을 묻는) 너 알아서 해. 대신 진짜 바로 빼주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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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67
바로 빼줄게요. 빼주면서 씻겨주면 되겠다. (네 얼굴을 들어 진득하게 입을 맞추며 네 옆구리를 쓰다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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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진득하게 입을 맞춰오는 너에 같이 응하며 허리를 조금씩 들썩이는) 후으, 민규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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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68
(네가 허리를 들썩이자 네 옆구리를 잡고 입을 맞추다 입을 떼고 몸을 돌려 너를 침대에 눕히고 네 위에 올라타 너를 내려다보는) 오랜만에 해서 엄청 아플 텐데. 아프면 팔이라도 줄 테니까 팔이라도 물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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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제 위로 올라타는 너를 보고 질끈 눈을 감았다 뜨며 고개를 끄덕이는) 알겠어. 최대한 안 아프게 해줘야 해?

/밍구야 나 먼저 잘게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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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69
알겠어. 나만 믿어요 여보. 기분 좋게 해줄게요. (네 앞머리를 정리해주며 너를 보며 웃는)


/쥬니 잘 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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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되게, 그 말 기분 이상한데. 진짜 침대에서 하는 말 아니야? 나만 믿어. 이런 거. (앞머리를 정리해주는 네 손길에 기분이 좋아 미소를 짓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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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70
침대에서 말고도 하는 말이지. 나만 믿어 그런 건. (네 머리를 천천히 쓰다듬으면서 너를 보며 웃는) 근데 아직 5시 밖에 안 됐다? 저녁도 아직 안 먹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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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럼 어떡할 건데? 저녁을 먹을 거야, 나를 먹을 거야. (혀를 내밀어 아랫입술을 한 번 훑고 널 보며 눈을 찡긋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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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71
나는 형을 먹으면 되는데 형은 뭐 먹을 거야? 내가 주는 거? (네 아랫입술을 혀로 핥고 앙 물고 늘어지면서 너를 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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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음, 너가 뭘 줄 건데요. 여기서 나오는 거 줄 거야? (손을 내려 네 앞섶을 툭 건드리고 혀를 내밀어 네 윗입술을 핥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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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72
(네 말에 피식 웃으며 너를 보는) 이거 먹고 싶어요? 근데 다시 뱉을 거잖아. 밑으로 말고 입으로 먹을 거야? (장난으로 네 앞섬을 손으로 살살 문지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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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입으로 먹으면 예뻐해주나? 이거 커서 내 입에 다 안 들어갈텐데. (네가 제 앞섶을 살살 문지르자 몸을 움찔하고 샐샐 웃으며 네 얼굴을 쓰다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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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73
입으로 안 먹어도 예뻐해 주긴 하죠. 글쎄, 들어가나 안 들어가나 한번 넣어보면 알지 않을까. (고개를 돌려 손바닥에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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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니가 허릿짓만 안 하면 그래도 끝까지 넣어볼 수는 있어. 목구멍을 좀 찌르겠지만. (네 턱을 매만지다 턱밑을 손가락으로 살살 긁어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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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74
안 움직이지 뭐. 턱은 왜 긁어. (네가 턱을 긁어주자 웃겨서 너를 보며 웃으며 바지 안에 손을 넣어 네 걸 살살 쓰다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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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개 같.. 아니, 강아지 같아서. 아..! (갑자기 바지 안에 손을 넣고 제 것을 쓰다듬는 너에 놀라 눈을 크게 뜨고 네 어깨를 꽉 부여잡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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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75
와, 애인한테 개 같다니. (네가 눈을 크게 뜨자 너를 밉지 않게 흘겨보며 기둥을 쓸어내리는) 애인한테 그런 소리 하면 돼요, 안돼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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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흐, 아니이.. 개, 같다는 게 그런 게 아니,고.. 대형견 같다고. 그..렇게, 만지면.. 으응, 아.. (네 어깨를 부여잡은 손을 움찔거리며 다리를 슬쩍 오므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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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76
아, 대형견. 그건 뭐 듣기 괜찮지. (네가 다리를 오므리자 다리를 벌려 속옷 안으로 손을 넣어 천천히 흔드는) 왜, 이렇게 만지면 싫어요? 몸 풀어주는 건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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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다리를 벌리게 하고 속옷 안으로 손을 넣어 제 것을 쥐고 흔드는 너에 허리를 들썩이며 팔로 눈을 가리는) 으읏.. 아니, 내 손이, 아니니까.. 안 익숙해, 아! 거기 문지,르지 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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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77
(네 반응을 보며 실실 웃으며 손을 빼 너를 보는) 벌써 섰는데? 그럼 이제 어디를 만져줄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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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눈을 가린 팔을 내리고 발개진 얼굴로 너를 바라보다 네 손을 잡아 다시 속옷 속으로 넣는) ..계속, 만져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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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78
(네가 다시 속옷 안으로 손을 넣자 네 눈가에 입을 맞추고 다시 천천히 아래위로 흔들어주는)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벌써 스면 어떡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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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으, 하.. 니가 만져, 주는데 안 서면.. 응, 나한테 문제, 있는 거 아니야..? (손을 내려 바지 위로 네 것을 살살 주무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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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79
그런가? 그래도 너무 빨리 서는데? (내걸 문지르는 네 손에 웃다가 손을 빼서 네 티셔츠를 말아 올려 벗기고 너를 보는) 아까 했던 거 다시 할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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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티를 벗기자 잠시 손을 들었다 다시 내려 네 바지 안으로 손을 넣는) 이거 빨리 풀어줘.. (다른 손으로 네 손을 잡아 제 것에 대고 문지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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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80
(네가 바지 안에 손을 넣자 너를 보는) 지금 넣으면 형 아파 죽어요. 몸 더 뜨겁게 만들어야 해. (네 걸 잡으면 쓰다듬다가가 고개를 숙여 아까 한 것처럼 유두를 입에 담아 혀로 가지고 놀면서 네 속옷과 바지를 벗겨 내걸 빠르게 흔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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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속옷 위로 네 것을 쓰다듬고 주물 거리다 속옷 안으로 손을 넣어 뜨겁게 열을 내는 네 것을 쥐고 흔드는) 아, 민규,야.. 흐읏, 이상,해.. (네가 유두를 빨며 제 것을 빠르게 흔들자 다리를 들어 네 허벅지 쪽에 감고 위아래로 살살 문지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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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81
(내걸 흔드는 네 손을 잡아 올려 머리 위로 향하게 하고 쇄골부터 배까지 구석구석 자국을 남기며 너를 보다가 몸을 일으켜 다리를 벌려 허벅지를 잡고 너를 보는) 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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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제 몸 구석구석 자국을 남기고 다리를 벌려 그 사이에 자리를 잡은 너를 떨리는 눈으로 바라보다 입술을 꾹 깨물고 고개를 끄덕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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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82
(네 아랫배에 입을 맞추다 손가락 하나를 구멍에 넣는데 생각보다 많이 쪼이자 네 옆구리를 쓸어내리는) 형? 힘 빼봐요. 손가락 부러지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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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뻑뻑한 구멍에 손가락 하나를 넣자 아파 눈을 찡그리며 뒤에 힘을 주는) 아무것,도 안 바르고 그냥 넣는..거야? 나, 나, 너무 아픈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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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83
아... (손가락을 빼고 일어나서 로션을 찾아와 구멍 주위에 바르고 손가락에도 많이 발라 다시 천천히 넣는) 아파? (손가락을 천천히 움직이면서 몸을 숙여 네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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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밑에 닿는 차가운 느낌에 구멍을 움찔거리다 네 손가락이 들어오자 숨을 들이키는) 아, 픈데.. 아까보다는 괜,찮아.. 아, 으음. (네가 손가락을 천천히 움직이며 입을 맞추자 네 목에 팔을 두르고 매달리 듯 안기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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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84
(괜찮다는 말에 내벽을 누르면서 움직이다가 네가 적응한 거 같아 손가락 하나를 더 넣어 점점 늘리면서 한 손으로는 내걸 빠르게 흔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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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 민규야.. 살살, 흣. 혼,자 그렇게 하,아..다가 싸, 버리면 어쩌려고.. 흡! (네가 내벽을 누르다 깊숙이 한 곳을 스치자 눈을 질끈 감으며 몸을 굳히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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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85
왜, 형 혼자 하니까 형이 손해인 거 같아서. (네 꺼를 잡아 빠르게 흔들다가 달라진 신음 소리에 거기만 집중적으로 찌르는) 아, 더럽게 깊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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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 응! 아앗, 하아.. 아! 잠깐, 만! 거기. 그렇, 흐응.. 그렇게! 찌르, 며언.. 응! (앞뒤로 느껴지는 쾌감에 입을 벌리고 속절없이 신음만 내뱉는) 기, 흣, 깊어서.. 아! 별로..야아? 흐. 하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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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86
아니, 좋은데. (네 신음에 피식 웃으며 일부러 스팟 주위를 찌르며 네걸 빠르게 흔드는) 완전 딱딱해졌네. (네걸 흔들다가 사정감이 몰려온 걸 눈치채고 구멍을 손가락으로 막아버리며 손가락을 더 빠르게 움직이는) 형, 세 개도 들어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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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민, 민규, 으흥, 아! 민, 규야아..! (네가 제 것을 빠르게 흔들다 배출구를 손가락으로 막아버리고 뒤를 더 찌르자 헐떡이며 아래를 잡은 네 손을 치워내려 하는) 하으, 하, 안 돼에.. 아, 진짜.. 손! 으흥, 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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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87
(손을 떼고 너를 보며 빠르게 흔들며 사정을 도와주는) 나 이제 들어가요. (손가락을 구멍에서 빼고 다리를 벌려 내걸 잡고 구멍 주위를 꾹꾹 누르다 천천히 밀어 넣는) 윽, 형, 힘 빼요. 잘리겠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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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손을 떼고 빠르게 흔들자 금세 사정을 하고 축 늘어지는데 뒤에서 손가락이 빠져나가고 네 것이 천천히 들어오자 울먹이며 뒤를 조이는) 나, 나아.. 응, 몸에 힘..이. 안 들,어. 아아.. 가는데.. (네가 힘을 빼라고 하자 최대한 뒤에 힘을 빼려고 하며 침대 시트를 꽉 쥐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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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88
(네가 울먹이자 몸을 숙여 눈가에 입을 맞추고 네가 적응할 때까지 기다리는) 나 아직 반도 안 넣었는데. (네 머리를 천천히 쓰담아주는) 많이 아프면 뺄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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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가만히 기다려주자 숨을 고르며 눈을 천천히 감았다 뜨는) ..아직 반도 안 들어, 왔다고? (네 허리에 다리를 감고 네 엉덩이를 꾹 누르는) 아니야, 이제 괜찮아진 것 같으니까. 들어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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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89
(네 말에 천천히 끝까지 밀어 넣고 천천히 허리를 흔들며 너를 보는) 많이 아파요? 엄청 쪼이네. 우리 안 한 지 오래됐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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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끝까지 밀어넣고 천천히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자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입을 꾹 다무는) 흐음.. 흐, 하, 괜.. 괜, 찮아.. 힘, 앗. 빼고.. 싶은데. 내 맘, 대로.. 잘 안..! 아으.. 오래, 됐지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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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90
(다리 하나를 들어 어깨에 올리고 더 깊게 박으며 너를 보는) 흐으, 윽, 어쩐지. 이제 자주 해야 되나? 형도 힘들고 나도 힘드네. (느리고 강하게 스팟을 찌르며 네 손을 잡아 깍지를 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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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제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더 깊이 들어와 스팟을 찌르자 눈을 바르르 떨며 네 손을 꽉 쥐는) 아읏! 아.. 민규..흐! 야아.. 아! 하, 읍, 어떡, 흐응, 어떡해. 으아, 하아.. 하..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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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91
(네 반응에 웃으며 허리 짓을 하다가 다리를 내려놓고 너를 엎드리게 하고 허리를 잡고 빠르게 박는) 으윽, 흐, 형, 나도 죽을 거 같아. 너무 쪼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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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뒤집는 대로 몸을 뒤집고 엉덩이만 들어 올린 채 네게 맞춰 흔들리는) 아, 아..! 민, 규야아..! 응! 앗! 하.. 으읏. 흐.. 흑, 으응.. 하읍. (시트에 얼굴을 묻고 눈물을 흘리며 떨리는 목소리로 계속해서 네 이름을 부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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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92
(네 몸을 들어 올려 손을 허리를 잡게 하고 어깨를 잡아 빠르게 스팟만 찌르는) 후, 응? 자기야 왜, 불러. (허리를 잠시 멈췄다 찌르지 않고 원을 그리듯 허리를 돌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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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몸이 반쯤 들어올려진 상태로 느끼는 부분만 치고 들어오는 너의 것에 눈물과 침을 흘리며 앓는 소리를 내는) 흐으.. 아, 아.. 흐응, 읍. 흐윽.. 민, 규.. 응! 민..규야앗, 너무.. 아윽, 그렇게, 돌..리지.. 하으.. 좋, 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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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93
(허리를 돌리다 씩 웃으며 너를 보는) 돌리지 말라고? 그럼 어쩌지, 박으면 형이 아파하고 돌리는 건 싫다 하고... 그럼 형이 할래요? (너한테서 빠져나와 침대에 누워 너를 쳐다보는) 형이 해줘요. (팔을 뻗어 눈가를 닦아주는) 엄청 울었네 우리 형. 그렇게 아팠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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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빠져나가자 길게 흐느끼다 고개만 돌려 너를 바라보고 엉금엉금 기어 너의 위로 올라타 안기는) 흐윽, 아니야.. 좋았어. 끅, 흐으.. 그치만.. 뒤로 하면, 니 얼구,울이 안 보이니까.. 무서워, 흡.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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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94
(네가 울면서 안기자 놀라서 너를 꼭 끌어안고 머리를 쓰다듬는) 이제 뒤로 안 할게요. 울지 마요.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자. 형 너무 많이 운다. (네 눈가를 닦아주다 눈가에 입을 맞추는) 내가 미안해 울지 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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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품에 안겨 엉엉 울다 서서히 그치고 몸을 들썩이며 네 어깨에 볼을 기대는) 너, 이렇,게 서있..는데, 어떻,게 그만 해..끅, 나 괜,찮아 계속, 할 수 있어. 미안,해 하지 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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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95
됐어요. 나중에 혼자 풀면 돼. 이렇게 아파하는 거 알았으면 그냥 안 할걸. (고개를 숙여 네 눈가를 닦아주다 머리를 살살 쓰담아주며 허리도 같이 쓰담아주는) 울지 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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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파서, 운 게 아니라.. 좋,아서 우는 게 더 컸어, 바보야. (고개를 들어 네 입술에 입을 맞추고 혀로 살살 핥다 안으로 밀고 들어가 네 혀를 건드려 얽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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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96
근데 왜 아플 때 우는 거보다 더 서럽게 울어. (네가 입을 맞추자 네 허리를 더 끌어안아 네 리드에 맞추며 더 깊게 키스를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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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숨이 차 입술을 떼고 살짝 입을 맞춘 후 네 허리를 껴안고 네 목에 얼굴을 묻는) 그건 갑자기 니 얼굴 보니까 막 서러워서 그랬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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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97
(네 이마에 입을 맞추는) 내 얼굴 보는데 왜 서러워. 아픈데 얼굴 보니까 팡 터졌어? (네 허리를 쓰다듬으면서 너를 달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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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뒤로 하니까 니 얼굴 안 보여서 무서웠는데 얼굴 보니까 막 안심도 되고, 너무 서러웠어. (훌쩍이며 네 목에 얼굴을 부비고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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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98
오구, 그랬어. 이제 할 때는 형 보면서 할게요. 뒤로 안 할게. (네 머리를 살살 쓰다듬는) 아가랑 하는 것도 아니고 이게 뭐야. 하다가 우리 아가 달래주고 있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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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씨, 나 아가 아니거든? 누구보고 지금 아가래. (벌떡 몸을 일으켜 네 가슴팍을 짚고 엉덩이를 들어 흔들며 네 것을 넣을 듯 말 듯 구멍 주위에 문지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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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99
아가지. 얼굴 못 봐서 무서워서 울다가 얼굴 보니까 서러워서 아가처럼 안겨서 울고. (네 행동에 아무것도 안 하고 너를 쳐다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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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아무 반응이 없자 오기가 생겨 몸을 뒤로 젖혀 한 손으로 네 허벅지를 짚고 엉덩이를 들어 남은 손으로 네 것을 쥐어 구멍에 맞춘 뒤 천천히 내려앉는) 아.. 읏! (한참을 걸려 네 것을 다 품고 가만히 숨을 몰아쉬며 뒤를 오물거리다 다리를 활짝 벌리고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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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00
(네가 혼자 넣어 움직이자 네 허리를 잡아주고 네 움직임에 가만히 있다가 손가락으로 자국을 쿡쿡 찌르는) 윽, 형 너무 쪼여. 조금만 풀어봐 오물거리지 말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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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눈가가 붉어진 채 끙끙거리며 일어났다 앉았다를 반복하는) 이, 렇게.. 넣으, 아.. 니까, 깊이.. 윽, 들어와서.. 하으, 힘.. 풀,기가 응! 어려, 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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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01
(네 허리를 잡고 네 움직임에 맞추며 허리를 움직이는) 윽, 그럼 조금만, 흐으, 아, 근데, 진짜, 깊게 들어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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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허리를 쳐올리기 시작하자 움직이던걸 멈추고 제 허리를 잡은 네 손을 겹쳐잡는) 아, 민규, 응! 민, 규야아.. 흐응, 읏, 좋, 아.. 하으, 좋..아, 아! 더, 하아, 더 빨, 리이.. 흡!

/좋은 아침❤ 우리 아침부터 핫하네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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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02
(허리를 빠르게 움직이며 깊게 쳐올리다가 너를 침대에 눕혀 어깨를 잡고 빠르고 깊게 허리 짓을 하는) 하의, 나도 좋,아요. 으윽, 자기, 야, 나 갈 거 같, 아.

/잘 잤어? ♡ 불금이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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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몸을 일으켜 저를 침대에 눕히자 다리를 네 허리에 감고 팔을 뻗어 네 옆구리에 손을 올리는) 아흣! 응, 아, 아아.. 나, 도. 흣! 갈, 것 가.. 으우, 같아, 윽! 여, 보야아..

/나 6시 다 돼서 잤어. 아직 덜 잔 것 같아ㅠ 맞아 오늘 불금이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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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03
(너를 보며 스팟만 계속 찌르며 눈을 감는) 여보, 하, 아프, 면 밖에 쌀까? (눈을 떠 너를 보다가 고개를 숙여 입을 맞추는)

/흐익 진짜 늦게 잤다ㅠㅠㅜ 난 알바 때문에 3시 넘어서 잤는데ㅠㅠㅠㅠ 더자 쥬니야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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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허리에 감은 다리에 힘을 주어 제 몸 쪽으로 더 당기고 어깨를 잡은 네 손을 툭툭 쳐 떼내 네 목에 팔을 감아 끌어안는) 흐응.. 여보,가 앗! 빼줄, 거, 며언.. 안, 에다 해.. 하으.

/알바를 몇 시까지 하길래 3시 넘어서 자 밍구야. 나 잠 깨버려서 다시 못 자겠어. 아마 오후 돼서 낮잠 잘 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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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04
(네가 목을 끌어안자 네 등을 안아 더 빠르게 박는) 알, 겠어. 흐으, 여보 더, 쪼여봐요. (네 귓까에 짧게 신음을 뱉으며 빠르에 움직이다 네 안 깊숙이 사정을 하고 네 위에 축 늘어져 숨을 고르는)

/이번 달은 마감까지 해서 집 도착하면 12시다ㅠㅠㅠㅠㅠ 그럼 낮잠이라도 자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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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더 빠르게 쳐올리자 네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흔들며 뒤를 조이고 바짝 서서 투명한 액을 흘리고 있는 제 것을 네 배에 문지르는) 아, 민, 민규야아.. 아읏! 아! 하으, 으응! 아아..! (네가 제 안에 깊게 밀어 넣은 채 사정을 하자 몸을 부르르 떨며 같이 사정을 하는)

/피곤하겠다 밍구ㅠㅠㅠ 응. 나 나중에 낮잠 잘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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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05
(네가 배에 사정을 하자 고개를 들어 네 머리를 쓰담아주는) 오랜만에 하니까 힘들어. (고개를 들어 네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추고 빨개진 눈가에도 입을 맞추는) 우리 여보 엄청 울었네. 형 우는 거 진짜 오랜만에 봐서 놀랬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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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축 처져 숨을 가쁘게 몰아쉬며 너를 가만히 올려다보는) 응, 힘들어.. 나 내일 완전 붕어 되겠다. 퉁퉁 부어서. 눈 뜰 수는 있겠지? 지금 막 눈가가 뜨거운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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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06
눈 못 뜨고 다닐 텐데. (네 안에서 나와 네 다리 사이로 흘러내리는 걸 보다가 피식 웃는) 나 엄청 많이 쌌네. (배에 묻는 네 정액을 보다 손으로 대충 닦아 너를 보여주는) 두 번째인데도 찐해. 형 시트도 빨아야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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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안에 진짜 가득 찬 느낌이야. 얼마나 싼 거야. (네가 제 배를 훑어 진한 정액을 보여주자 귀를 붉히며 시선을 피하는) 부, 부끄럽게 그걸 왜 보여줘. 아, 시트 세탁기에 돌려도 되려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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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07
오랫동안 안 했으니까 많을 수밖에 없지. 어차피 다 본 사이에 뭐 어때요. 세탁기 돌려야 되니까 한번 더 할까? (푸흐흐 웃으며 네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고 몸을 숙여 너를 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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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한 번 더 하고 싶어? ..니가 하고 싶으면 하던가. 한 번쯤은 더 해줄 수 있어. (네 볼을 잡고 끌어당겨 입을 맞추고 네 아랫입술을 살살 깨물어 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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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08
글쎄... 할까 말까. (네가 아랫입술을 깨물자 아파서 네 어깨를 잡고 입을 떼는) 그럼 이번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형이 해봐요. 난 도와주기만 할게. (네 옆으로 내려와 털썩 눕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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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하기 싫으면 말고. (네가 제 옆으로 눕자 고개를 돌려 쳐다보고 가만히 누워있는) 나 지금 움직일 힘 없는데.. (눈을 감았다 뜨고 끙끙 앓는 소리를 내며 천천히 일어나 네 위로 올라타는데 뒤에서 흘러나온 정액이 다리를 타고 흘러 네 배에도 묻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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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09
(네가 위로 올라타는데 정액이 흘러내리자 그걸 보는) 형, 지금 완전 야해. 따로 윤활제도 필요 없네. 우리 형 선녀 강림 한번 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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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몸을 숙여 네 입술에 입을 맞추고 엉덩이를 들어올려 네 것을 잡아 구멍에 맞추고 쑥 앉는) 아까, 해서 그런가, 뭔가.. 살짝 익숙해진 것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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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10
(네가 한 번에 넣자 네 허리를 잡는) 뭐야, 엄청 대담하네. 갑자기 확 넣으면 어떡해요. 찢어지면 어쩌려고. 이렇게 보니까 더 야한 거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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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참, 나.. 아까 밑,에 누워서 허리 튕기시던 분은 어디에 누구시더라. (뒤를 한 번 꽉 조이고 힘을 푼 뒤 천천히 앞뒤로 허리를 흔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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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11
그거는 형이 흔드니까 같이 튕겨준 거죠. 더 좋아할 거 같아서? (네가 뒤로 꽉 조이자 짧게 신음을 뱉는) 윽, 그렇게 세게 조이면 아파요. 애인 고자 만들 거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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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남들은 조여주면 좋아한다는데 넌 왜 계속 아프대, 그렇게 세게 힘 주지도 않았는데. (점점 허리 흔드는 속도를 올리다 무릎을 세워 발을 네 허리 양옆에 놓고 엉덩이를 들었다 쾅 찍어내리기를 반복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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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12
좋지. 근데 형은 너무 세게 조인다니까? 아파. 우리 애인은 중간이 없어. (네가 쾅쾅 내려찍자 허리가 아파 네 허리를 잡다가 푸흐흐 웃는) 그러면 깊게 박히지 않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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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중간이 없다는 말에 살짝 흠칫 했다가 다시 움직이는) 흐읏, 응, 깊게 박혀.. (네가 웃자 움직임을 뚝 멈추고 아랫입술을 깨물며 고개를 푹 숙이고 있다 몸을 일으켜 안에서 네 것을 빼내고 네 옆 빈자리에 엎드려 누워 눈을 감는) ..안 할래. 힘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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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13
(네가 움직이다가 내걸 빼내고 옆에 눕자 고개를 돌려 너를 보다가 반쯤 서있는 내걸 툭툭 건드리는) 이건 이렇게 서있는데? 내 거는 뭐야.. 다시 서게 만들었으면서. 힘들면 자요. 나 이거 혼자 풀고 안에 빼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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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니가 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 줄 알았지. 정 그러면 손으로 해줄게. (손을 내려 반쯤 서있는 네 것을 쥐고 위아래로 쓱쓱 문지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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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14
(네가 손으로 문지르자 네 손을 떼고 네 위로 올라타는) 내가 설마 하고 싶은 마음이 없겠어? 쉬고 있어요. 아, 정액을 먼저 빼야 되나? (네 다리를 벌려 자리를 잡고 구멍에 손가락을 하나 넣고 정액을 긁어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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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손가락을 넣어 정액을 긁어내자 엉덩이를 움찔거리며 발을 뻗어 서있는 네 걸 슬쩍 건드리고 비비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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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15
(내걸 건드리는 네 발을 보다가 네 발을 치우고 손가락을 더 깊게 넣어 긁어 내는) 이제 다 나왔나? 다 나온 거 같아요. (완전히 꼿꼿하게 선 네 걸 보고는 손으로 잡아 몇 번 흔들어주는) 나 화장실에서 풀고 올게. 하고 싶어도 형 너무 힘들어해서 못하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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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발을 치워내자 입술을 삐죽 내밀고 꼿꼿이 일어선 제 것을 잡아 흔드는 너에 신음을 흘리며 네 뒷머리를 살짝 쥐어잡는) 그냥 같이 잡고 풀면 안 돼? 굳이 화장실에 가서 푸는 이유가 뭐야. 니 말대로 어차피 세탁기에 돌릴 시트인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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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16
같이 잡고 풀어? 나는 잡고 흔드는 거보다는 넣어서 흔드는 게 좋은데. (네 다리를 벌리고 내걸 두 손으로 잡아 만지면서 흔들어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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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어차피 혼자 화장실 가서 하는 건 잡고 흔드는 거잖아. 이왕 잡고 흔들 거 같이 잡고 흔들면 되지. (네가 제 다리를 벌리고 자리를 잡자 손을 뻗어 네 허벅지를 쓰다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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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17
알겠어 서로 만져주자. 완전 정성스럽게 해줄게. (손가락으로 네걸 쓸어내리다가 빠르게 흔들어주는) 근데 나올게 있을까? 두 번이나 했잖아. 투명하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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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몸을 일으켜 너에게 바짝 다가가 앉아 손을 내려 네 것의 머리 부분을 엄지로 문지르다 기둥을 살살 문지르는) 두 번만에 투명해지면 정자가 너무 없는 거 아니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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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18
처음에 엄청 많이 싸서 그럴 수도 있을 거 같아. 근데 서로 만져주니까 되게 기분 이상하다. (네걸 빠르게 흔들면서 너를 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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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손으로 네 것을 조였다 풀었다하며 흔들고 고개를 살짝 들어올려 풀린 눈으로 널 바라보는) 응, 니가 그렇게 말하고 나니까 더 기분 이상한 것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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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19
(네가 풀린 눈으로 쳐다보자 웃으며 입술에 입을 맞추는) 형 또 눈 풀렸어. 뒤에는 안 간지러워? (네 것을 꽉 잡았다가 힘을 풀어 살살 흔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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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뒤? ..아까부터 움찔 거리긴 하는데. (네가 제 것을 꽉 잡자 놀라 손에 힘이 들어가는 바람에 네 것을 꽉 쥐었다 급하게 놓고 달래 듯 매만져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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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20
윽, 형... 진짜 중간이 없어. 뒤에 간지러워서 어떡해. 큰일이네. (네걸 빠르게 흔들면서 너를 보는) 여기 빠르게 흔들어주면 거기도 간지러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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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니가 먼저 세게 잡으니까 그렇잖, 아.. 왜 자꾸 중간이 없대. (입술을 삐죽 내밀고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려 네 시선을 피하는) 흐으, 그냥 움찔할 뿐이지, 간지럽지, 응.. 는 않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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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21
움찔거리는 게 간지러운 거 아닌가... 세게 잡았다가 풀어서 잡아야지 뭔가 하는 느낌 날 거 같아서요. (네 것에서 투명한 액이 나오자 피식 웃는) 액 나온다. 그럼 더 천천히 만져줘야겠네. (일부러 더 느리게 살살 만져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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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움찔거리는 거랑 간지러운 건 달라.. 너 몰라? 너한테도 있잖아 구멍. 핑계는, 나도 그렇게 해준 거잖아. 너가 넣고 흔드, 는 게 더 좋대,서 안에 넣은 것처럼.. 조여줬는데, 계속 중간,이 없다고 하고.. 너 미워. 진짜. 나,빠.. (네 어깨에 이마를 기대고 숨을 거칠게 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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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22
나는 박혀 본 적이 없으니까 모르죠. 미안해요. 근데 아까는 너무 아팠어. 나 미워하지 마요. 그러면 슬퍼요. (거칠게 숨을 쉬는 너를 보다 머리를 꼭 안고 네 사정을 도와주려고 빠르게 흔들어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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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흔드는 속도를 따라 빠르게 네 것을 흔들고 고개를 돌려 네 목에 입을 촉촉 맞추는) 으응, 안 미워.. 슬퍼하지 마, 여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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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23
(목에 입을 맞추자 간지러워 웃다가 다시 빠르게 흔들어주다가 네가 손에 사정을 하자 너를 보는) 처음보다는 투명하다. (네가 내걸 빠르게 흔들자 네 어깨에 얼굴을 묻고 신음을 참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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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걸 흔들던 손을 멈추고 부르르 떨며 사정을 하는) ..민규야, 빨아 줄까. (제 어깨에 얼굴을 묻고 신음을 참는 너에 네 볼을 잡아 고개를 들게 해 입을 한 번 맞추고 고개를 숙여 네 것을 입에 넣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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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24
(네가 입에 넣자 잠깐 움찔거리다 너를 보는) 윽, 왜 빨아. 아직 정액 묻어있는데. (네가 계속 빨자 고개를 뒤로 젖히고 신음을 참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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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끝을 사탕빨 듯 쪽쪽 빨다 손으로 네 것을 잡아 입을 크게 벌려 기둥을 삼키고 입술을 오므린 뒤 고개를 위아래로 움직이는)

/좋은 아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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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25
(네 머리를 잡고 끙끙거리다가 네 어깨를 잡는) 윽... 형 나 쌀 거 같아요.

/ 쥬니♡ 잘 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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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조금씩 정액이 새어 나오고 있는 부분을 혀로 세게 핥으며 눈을 들어 제 입에 느끼고 있는 너를 보고 기둥을 빠르게 문지르는)

/ 응. 밍구도 잘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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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26
(네가 입을 떼지 않고 더 빠르게 움직이자 네 어깨를 잡고 밀어내려고 하는) 흐윽, 형, 진짜 쌀 거 같아... 빼봐. 응?

/ 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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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밀어내려 하자 입에서 네 것을 빼내고 혀를 내밀어 그 위를 네 것으로 툭툭 치는) 자, 빨리 싸..

/ 오구 귀여워 우리 밍구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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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27
(네가 혀를 내밀고 있자 손으로 혀를 꾹 누르는) 아까는 입에다 싸지 말라며. 왜 또 마음이 바뀌었대?

/응? 나 귀여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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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내가 입에다 싸지 말라고 했던가? 그런 말은 안 한 것 같은데, 그래서 안 쌀 거야? 이렇게 혀까지 내밀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네 것을 주무르며 계속해서 흔드는) 빨리, 싸주세요.

/귀여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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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28
아까 싸지 말랬는데. (너를 보다 한숨을 쉬다 네 손을 떼고 내걸 빠르게 흔들다가 네 입 안에 사정을 하고 네 입 앞에 손바닥을 내미는) 뱉어요.

/ 왜 갑자기 귀여워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술해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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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입안에 사정을 하자 입을 꾹 다물어 삼켜내고 입가에 묻은 걸 손가락으로 훑어 빨아먹는) 밑으로는 못 먹으니까 위로 먹은 거야.

/아침부터 술이냐니 쥬니 그런 사람 아니야..;ㅅ; 응! 이라고 대답한 게 너무 귀여웠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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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29
(네가 삼키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너를 보는) 으, 비린 걸 왜 먹어요. 안 비려? 그럼 다음에 밑으로 먹으면 되지 바보야.

/ 으잌ㅋㅋㅋㅋ 뭐야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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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비려. 다음에도 밑으로 먹어줄 생각이 없으니까 그러지, 바보야. (가라앉은 네 것을 툭 한 번 치고 낑낑거리며 몸을 일으키다 옆으로 픽 쓰러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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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30
형이 안 먹어주면 누가 먹어줘? 먹어주는 사람 찾아야 돼? (네가 옆으로 쓰러지자 놀라서 너를 보는) 여보 괜찮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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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괜찮아, 몸에 힘 없어서 그런 거니까. 뭐라고? 먹어주는 사람을 찾아? (표정을 굳히고 너를 노려보다 고개를 휙 돌려 시트에 얼굴을 묻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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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31
(장난으로 한 말인데 네가 예민하게 나오자 당황해 머리를 긁적이다가 네 옆에 누워 허리를 끌어안는) 아, 장난이죠. 내가 형 말고 누구랑 해요. 응? 여보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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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장난이라도 그런 말하는 거 아니야. 너는 내가 박아줄 사람 찾는다고 하면 기분 어떨 것 같아? (네가 허리를 끌어안자 잠시 몸을 바르작거리다 얌전히 안겨있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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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32
당연히 기분 더럽죠. 이제 그런 말 안 할게. (네 등을 천천히 토닥여주다가 너를 보는) 형 씻어야 되는데 욕조가 없으니까 불편하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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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몸을 움직여 네 품으로 파고드는) 혼자 알아서 씻을게. 오래 걸리겠지만 혼자 씻을 수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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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33
(네가 품에 파고들자 머리를 쓰담아주는) 그래도 아까도 일어나려다가 쓰러졌잖아요. 씻다가 그러면 어떡해. 같이 씻어요. 씻겨줄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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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건 갑자기 힘이 빠져서 그런 거야.. 같이 씻으면 좋고. (네가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기분이 좋아 낑낑거리는 소리를 내며 눈을 감고 네 손에 머리를 부비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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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34
(낑낑 소리를 내며 머리를 부비자 귀여워서 머리에 입을 맞추는) 강아지 같아. 낑낑거리는 것도 귀여워. 같이 씻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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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알겠어. 근데 우리 조금만 더 이러고 있자. 아직 일어날 힘이 없어. (네 허리를 쓸어내리고 엉덩이를 한 번 쥐었다 놓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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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35
응. (네가 엉덩이를 쥐었다 놓자 웃으면서 네 엉덩이를 토닥여주는) 뭔가 맨살에 엉덩이를 토닥이니까 찰지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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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렇지. 네 엉덩이도 맨살로 만지니까 더 찰지네. 어쩜 엉덩이도 이렇게 예뻐. (네 엉덩이를 계속 꾹꾹 눌러보다 살살 주무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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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36
나 엉덩이 예쁘지? 우리 여보는 엉덩이도 토실토실 귀엽네요. 아가 같아. (네 엉덩이를 살살 쓰다듬다가 엉덩이를 주무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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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우리 지금 뭐하는 거야 서로 엉덩이 주무르면서. (큭큭거리며 웃고 네 엉덩이를 찰싹 소리가 나게 한 번 때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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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37
(네가 엉덩이를 때리자 너를 밉지 않게 노려보며 엉덩이를 문지르는) 갑자기 왜 때려요. 혼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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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냥 좋아서 때린 거야. 찰지네 민규 엉덩이? (새침한 여자애처럼 반응하는 너에 소리내 웃으며 널 끌어안는)

/밍구야 거기서 뭐해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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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38
때리면 아프잖아. 형 미워요. (너를 흘겨보다가 끌어안자 손가락으로 옆구리를 꾹꾹 찌르는)

/ 쓰니 오구오구 해주고 있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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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팠어? 소리만 크고 안 아픈 줄 알았어. 미안해. 나 미워하지 마. (네가 옆구리를 찌르자 몸을 움찔거리고 네 엉덩이를 문질러주며 가슴팍에 입을 맞추는)

/잘했어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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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39
(네 옆구리를 계속 찌르다가 입을 맞추자 간지러워 몸을 이리저리 비틀며 엉덩이를 쓰담아주는) 이제 때리지 마요. 이렇게 쓰담아주고 토닥여줘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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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알겠어, 우리 여보 예쁘다고 쓰다듬고 토닥여줄게. (네 엉덩이를 톡톡 두드리고 손을 올려 네 턱밑을 간질이는) 오구 예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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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40
(턱밑을 간지럽히자 피식 웃으며 너를 보는) 이건 강아지한테 하는 거잖아. (장난으로 네 걸 툭툭 건드리고 몸을 일으켜 앉는) 이제 씻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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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밍구 강아지잖아. 내 강아지. (네가 제 걸 툭툭 건드리자 다리를 오므렸다 몸을 일으키는 너에게 팔을 뻗는) 안아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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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41
내가 또 언제 강아지가 됐어. (네 말에 자리에서 일어나 네 팔과 다리에 팔을 넣어 들어 올려 안는) 우리 아가 형이 씻겨줄게요. 씻고 빨리 코하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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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원래 강아지잖아. 멍멍이. 형 같은 소리하네. 혼나 진짜. 나 오늘 잠 되게 잘 잘 것 같아 여보야. 지금 되게 막 노곤노곤해.. (네 목을 끌어안고 고개를 묻는)

/ 나 왜 자꾸 밍구한테 답하는 걸 까먹냐..;ㅅ; 내가 나빴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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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42
멍멍이라뇨. 너무하네. 피곤할 만도 하죠. 오늘 대체 몇 번 싼 거야. 내일 늦게까지 자요. (너를 변기에 앉히고 너를 어떻게 해야 되나 머리를 긁적이면서 고민하는) 어... 어쩌지? 바닥은 차가울 텐데.

/ 흥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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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저를 변기에 앉혀 놓고 고민을 하자 픽 웃으며 몸을 일으켜 샤워기를 들고 물을 틀어 온도를 맞추는) 그냥 씻는 거지 뭐.

/미안해 밍구야. 쥬니가 잘못했어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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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43
(네가 물을 틀자 샤워기를 틀어 네 몸을 적셔주는) 힘들면 나한테 기대요. 빨리 씻고 나가자.

/ 흥흥 쥬니 미워 8ㅁ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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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물을 틀어 제 몸을 적셔주자 선반에서 샤워타올을 꺼내 물을 묻히고 바디워시를 짜 조물거리며 거품을 내는) 알겠어. 그래 우리 빨리 씻자.

/ 미아내.. 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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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44
(네 몸도 물을 적시고 물을 끄고 샤워볼을 가져와 네 몸 구석구석 씻겨주는) 같이 씻는 것도 좋네요. 우리 같이 살면 무조건 욕조 있는 집으로 사야겠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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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손길을 얌전히 받으며 헤실헤실 웃는) 응, 좋다 진짜. 그러자 욕조 있는 집으로 고르자. 같이 들어가서 너한테 안겨 있으면 진짜 편하겠다.

/많이 늦었지 미안해 일주일 쓰차 걸려가지고ㅠ 그래도 빨리 오려고 타롯 돌려서 바로 왔어 밍구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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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45
들어가서 나한테 안겨있게? (내 몸도 구석구석 씻고 너를 보는) 형아 머리도 감겨줘야 되는데... 그냥 서서 할게요. 눈 꼭 감고 있어요.

/쥬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 싶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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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너한테 안겨 있어야지. (네 손을 따라 눈을 움직이다 네가 저를 쳐다보자 같이 쳐다보는) 알겠어, 눈 꼭 감고 있을게. (너를 등지고 서서 머리를 뒤로 젖히고 눈을 꼭 감는)

/오구 나도 보고 싶었어 밍구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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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46
안겨 있으면 어떡해. 빨리 씻고 나가야지. (샴푸를 손에 짜서 네 머리를 감겨주며 마사지도 해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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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너한테 좀 안겨 있다가 씻으면 안 돼? 완전 나른할 것 같은데. 따뜻한 물에서 너한테 안겨 있으면. (네가 머리를 꾹꾹 누르며 마사지를 하자 기분이 좋아 나른한 신음을 내는) 아, 좋다. 나도 너 감겨 주고 싶은데. 빨리 욕조 있는 집 구하자 우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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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47
나중에 예쁜 짓 하면 안아줄게요. 형이 나 마리 감겨주려면 세면대에서 감겨줘야 돼. 나 허리 나가는 거 아니야? (머리를 감겨주고 몸에 묻은 거품까지 씻겨주고 너를 보는) 다했다. 먼저 나가있어요 나도 머리 감고 나갈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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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예쁜 짓 해야 안아주는 거야? (네가 거품을 씻겨주자 얼굴을 훔치며 너를 올려다 보고 입술을 삐죽이는) 너무해 진짜. (수건을 꺼내 물기를 닦고 네 맨 가슴팍에 짧게 입을 맞춘 후 밖으로 나가는)

/좋은 아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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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48
알겠어. 그냥 안아줄게요. (네가 나가자 머리를 감고 수건으로 몸을 닦고 수건으로 아래만 가리고 밖으로 나가 침대에 앉아 머리를 터는)

/좋은 아침♡ 잘 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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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수건으로 아래만 가린 채 침대에 앉아 머리를 터는 너를 보다 침대 위로 올라가 네 뒤에 반쯤 서서 수건을 뺏고 네 머리를 털어주는) 밍구 화보 찍는 중이에요? 완전 야해.

/응. 난 잘 잤어. 밍구도 잘 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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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49
(네가 머리를 말려주자 눈을 감고 있는데 야하다는 네 말에 푸흐흐 웃는) 나 야한거 이제 알았어요? 형이 머리 말려주니까 기분 좋네요.

/ 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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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기분이 좋다는 말에 네 머리를 뒤로 젖혀 널 내려보다 그대로 고개를 숙여 네 입술에 입을 맞추는) 우리 여보 야한 건 다 알고 있었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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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50
(입을 맞추는 너에 몸을 틀어 너를 무릎에 앉히고 네 맨몸을 손으로 쓸어내리는) 알고 있었어? 우리 여보는 귀엽네 살도 말랑말랑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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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목에 팔을 감고 몸을 쓸어내리는 너에 살짝 움찔하는) 응, 알고 있었지. 밍구 가만히 있어도 야하잖아. 하는 행동은 대형견이지만. 나 안 귀여운데? 나 하나도 안 귀여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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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51
아니야, 우리 형 완전 귀여워요. 이렇게 안겨있는 것도 귀여워. 근데 형은 왜 옷 안 입고 있었어. 감기 걸리게. 빨리 입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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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옷 입을 거야. 머리 먼저 말리느라 그랬어. (옷장에서 속옷과 옷을 챙겨 입고 네 옷을 꺼내 너에게 건네는) 너도 어서 입어. 감기 걸릴라. 근데 생각보다 우리 집에 니 옷이 많은 것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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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52
(네가 옷을 건네주자 일어나서 수건을 풀고 속옷이랑 옷을 입다 너를 보는) 그러게요. 내가 형 집에서 더 많이 잤나 봐. (옷을 다 입고 침대에 벌러덩 눕는) 내일 지나면 월요일이야. 그럼 많이 못 보겠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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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수건을 풀자 급하게 시선을 돌리는) 응, 그런가 봐. (네가 침대에 눕자 네 옆으로 가 엎드려 눕는) 벌써 주말 다 지났네. 아쉽다. 그렇지 많이 못 보겠지. 그래도 행사 끝나면 나 널널하니까 너 보러 다닐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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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53
(옆으로 누워 네 허리를 끌어안는) 그래도 틈틈이 봐요. 연락은 계속하고. 진짜? 나 보러 와야 돼요. 안 오면 막 무대에서 끼 부릴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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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꾸물꾸물 움직여 네 쪽으로 더 붙어 눕는) 당연한 거 아니야 그건? 응, 너 보러 갈게. 응원도 하고. 나 없을 때 끼부리면 혼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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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54
보러 오면 완전 섹시하게 해야지. 형 안 오면 막 애교 부리고 복근 까고 그래야겠다. (너를 보며 베시시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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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꼭 가야겠네. 다른 사람들한테 애교 부리고 복근 까기만 해 진짜 나 화낼 거야. (네 코를 잡아 살살 흔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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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55
(코를 잡는 너에 손을 잡아 내려 큭큭 거리며 웃는) 으응, 할래. 막 누나! 거리면서 애교 부리고 오빠아 하면서 애교 부릴 거야. 지훈이 오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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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오빠가 뭐야. (너를 따라 웃으며 몸을 돌려 너에게 안기는) 청개구리네. 하지 말라는 건 한다고 하고. 나 화내는 거 보고 싶어서 이러지 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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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56
(네가 안기자 네 등을 꼭 안는) 헉, 우리 형아 화내면 무서운데 나 울지도 몰라요. (네 어깨에 턱을 올리고 네 머리에 머리를 기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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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우리 아가 울리기 싫으니까 형아 화나게 하지 마세요. 알겠죠? 우리 밍구 착한 아가지? (손을 뻗어 네 엉덩이를 두드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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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57
(엉덩이를 토닥이는 너에 입을 삐죽이다가 고개를 끄덕이는) 아가는 아니지만 착한 애인 하기로 했으니까 안 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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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살짝 몸을 떼고 너를 밀어내 눕힌 뒤 네 위에 올라타 눕는) 어유, 착하네. 말도 잘 듣고. 누구 애인이 이렇게 예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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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58
(내 위에 올라타 눕는 너를 보고 웃으며 네 엉덩이를 토닥이는) 우리 형 위에 올라타는 거 습관 됐지. 계속 올라타네. 편해요 우리 아가? 내가 아가가 아니고 형이 아가인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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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이렇게 있는 거 편하단 말이야. 니 심장소리도 들리고. (네 가슴팍에 볼을 기대고 엉덩이를 토닥이는 네 손을 잡아 깍지를 끼는) 누가 누구보고 계속 아가래. 그냥 우리 각자 서로의 아가 하자. 자기가 아가 아닌 거 따지면 끝이 없을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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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59
내 심장 소리 듣는 거 좋아? 그럼 나도 들을래. (네가 깍지를 끼자 웃으면서 다른 손으로 눌러진 네 볼을 꾹꾹 찌르는) 알겠어. 서로 아가 해요. 우리 아가 잠은 안 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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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너도 들어 나중에. (제 볼을 쿡쿡 찌르는 네 손에 맞춰 눈을 찡그리는) 이제 막 잠 오는 것 같아. 나른하고, 좀 아프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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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60
나중에 형 자고 있을 때 소리 들을래. (네 말에 허리를 쓰담아주는) 아, 맞다 형 허리. 허리 많이 아파요? 파스라도 붙여줄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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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눈을 깜빡이는 게 점점 느려지다 스르르 감는) 아니야.. 별로 안 아파. 허리보다 뒤가 더 아파. (느릿느릿 말을 하고 숨을 색색 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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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61
구멍이 더 아파? 큰일이네. 거기에는 파스도 못 붙이는데. (네가 숨을 색색쉬쟈 너를 보다가 등을 토닥여주는) 잘 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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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말에 피식 한 번 웃고 네 가슴팍에 얼굴을 비비는) ..안 무거워? 내려갈까 나. (눈을 감은 채 웅얼거리며 말을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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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62
(얼굴을 부비는 너에 간지러워 웃다가 네 등을 쓰다듬는) 안 무거워요 괜찮아. 나중에 힘들면 내가 형 내려놓을게요. 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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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등을 쓰다듬어주자 네 손을 잡은 손에 힘이 풀리며 입술을 오물거리다 잠에 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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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63
(입을 오물거리면서 자는 너를 보다가 귀여워서 네 엉덩이를 토닥여주다가 너를 옆으로 조심히 눕히고 네 허리를 토닥여주다가 잠에 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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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몸이 움직이는 느낌에 살짝 칭얼거리다 네 품으로 파고들어 편하게 기댄 채 곤히 자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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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64
(잠결에 네가 파고들자 등을 토닥여주다가 아침에 일어나 너를 놓고 몸을 일으켜 눈을 비비다가 일어나 화장실로 들어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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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화장실에서 물소리가 들리자 눈을 슬쩍 뜨고 주위를 둘러보다 다시 눈을 감고 몸을 트는데 온몸이 아파 그대로 멈춘 후 입술을 깨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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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65
(손을 씻고 나와 다시 네 옆에 눕는데 네가 입술을 깨물고 있자 손가락으로 네 입술을 쓸어주는) 깨물지 마요. 피나면 어쩌려고 그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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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입술을 놓고 끙끙거리며 천천히 똑바로 눕는) 밍구야.. 나 못 움직이겠어. 오늘 춤 연습 있는데 어쩌지? 큰일 났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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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66
오늘 일요일인데 연습 있어요? 어쩌지... 하루만 빠지면 안 돼요? 형 지금 엄청 아파 보이는데. 제가 몸살감기 걸렸다고 할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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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 내 정신 좀 봐. 나 오늘 월요일인 줄 알았어. 그래 월요일이면 니가 여기 있을 리가 없지. 어떡하지. 우리 민규랑 놀아야 하는데 나 너무 아파. (손을 뻗어 네 볼을 쓰다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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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67
(울상인 표정으로 너를 보는) 그러니까 공연 끝나고 잡아먹는다니까 왜 유혹을 해서... (볼을 쓰다듬는 너에 고개를 돌려 손바닥에 입을 맞추는) 파스 붙여줄까요? 집에 파스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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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치만 하고 싶었는데 어떡해. (울상을 짓는 너에 같이 울상을 짓고 네가 손바닥에 입을 맞추자 배싯 웃는) 파스? 저기 서랍 안에 있긴 한데. 파스로 좀 괜찮아지려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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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68
그래도... 형 아픈데 내일 연습할 수 있어? 나 때문에 형 욕먹는 거 싫단 말이야. (네 말에 몸을 일으켜 서랍을 뒤져 파스를 찾아 내 옆에 앉는) 그래도 안 붙이는 거보다는 괜찮을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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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내일 되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누가 날 욕해. 걔넨 나 억지로 시킨 그날부터 그냥 나한테 굽신굽신이야. 걱정하지 마. (엎드려 누우려고 몸을 움직이다 다시 털썩 눕는) 아, 파스 조금 있다가 붙이자. 지금은 안 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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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69
형 이 상태로는 걸을 순 있어도 춤은 못 출거 같은데? (파스를 바닥에 놔두고 네 옆에 누워 너를 보는) 엄청 세게 한 것도 아닌데... 오랜만에 해서 그런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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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니야, 하루 푹 쉬면 괜찮을 거야. (제 옆에 누워 가만히 바라보는 너의 손을 잡고 조물거리는) 내가 어제 긴장을 많이 해가지고 몸에 힘을 줘서 그런가 봐.

/밍구야 나 먼저 잘게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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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70
(내 손을 조물거리는 너를 보며 웃다가 네 앞머리를 정리해주는) 먼저 하자고 했으면서 긴장을 뭘 그렇게 많이 했어?

/응 쥬니 잘 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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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말로 하자는 거랑 실제로 하는 거랑은 다르잖아. 그리고 뒤로했을 때 무서워서 더 힘줬어. (네가 앞머리를 정리해주자 눈을 살짝 감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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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71
뒤로? 아 그래 형 엄청 울더라. 나 그러다가 혼자 풀 줄 알았잖아. 뭐가 그렇게 무서웠어. 하는 건 나랑 똑같은데. (눈을 감은 너를 보다가 눈 위에 살짝 입을 맞추는)

/쥬니 잘 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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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몰라, 무서웠어. 다음에는 얼굴 보면서 오래하다가 뒤로 해. 너랑 한다는 거 몸이 익숙해지게. (눈 위에 네 입술이 닿자 씩 웃으며 손을 뻗어 네 볼을 잡는)

/응. 나 완전 늦잠 잤어. 밍구도 잘 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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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72
알겠어. 형보면서 사랑한다고 많이 해주고 뒤로할게. (볼을 잡는 너에 웃으면서 벌에 입을 맞추는)

/ 응! 나도 잘 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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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민규야, 나 화장실 가고 싶은데 나 좀 일으켜 주면 안 돼? (네 손을 잡고 몸을 일으키려 뒤척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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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73
(네 말에 네 손을 놓고 침대에서 빠져나와 너를 들어 올리는) 화장실까지 모시겠습니다 공주님.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 변기 위에 너를 앉히고 화장실 문을 닫고 나가는) 다 끝나면 불러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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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누가 공주님이야. 나 여자 아니야. (툴툴거리며 네 어깨에 고개를 기대고 네가 변기에 앉히고 나가자 볼일을 보고 끙끙거리며 일어나 옷정리를 한 뒤 문을 열고 나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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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74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네가 문을 열고 나오자 너를 다시 안아서 침대에 조심스럽게 눕히는) 여자 아니래도 나한테는 공주님이야. 우리 여보 배는 안고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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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게 뭐야. 차라리 왕자님이라고 해. 공주님이라니까 이상하잖아. 나 배는 별로 안 고픈데. 밍구 배고파요? (네 손을 잡아 당겨 옆에 눕게 하고 네 품으로 파고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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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75
나도 아직은 배 안고파요. (네가 넷을 끌어당기자 네 옆에 눕는데 품에 파고드는 너에 웃으면서 허리를 끌어안는) 우리 여보도 강아지다. 엄청 파고드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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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너한테 안기는 거 좋아. (팔을 들어 네 등을 껴안는) 내가 이렇게 안기면 덥지 않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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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76
안기는 거 좋아? 오구 우리 아가. 아니, 많이는 안 더워요. 더우면 에어컨 들면 되지. (네 머리를 쓰다듬자가 머리카락 안에 손을 넣고 가만히 있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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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머리를 쓰다듬자 나른해지는 기분에 눈을 감다 손을 멈추자 눈을 뜨는) 더 만져줘, 머리. 기분 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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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77
(네가 눈을 뜨고 말하자 다시 머리를 쓰담아주는) 형 머릿결 좋아서 가만히 있었어. (네 머리카락 안에 손을 넣고 머리를 쓰담아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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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랬어? (네가 일정하게 머리를 쓰다듬어 주자 다시 눈을 감고 기분 좋은 듯 웃는) 다시 잠 오는 것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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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78
응, 이러고 있으면 좋아. 진짜? 그럼 더 자요. 나도 이러고 있으니까 나른해서 그런지 잠 온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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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럼 너도 좀 더 자. (네 허리춤을 잡고 네 손길을 느끼다 조용히 다시 잠에 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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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79
(네 머리를 쓰담아주는데 색색 소리가 들리자 손을 멈추고 고개를 숙여 네가 자는 걸 구경하는) 쿡, 귀여워. 진짜 아가처럼 자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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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잘 자다 인상을 살짝 찌푸리고 네 옷을 꽉 쥐는) 으응, 민규야.. 거기, 안 되는데.. 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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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80
(네가 갑자기 옷을 꽉 쥐자 놀라서 너를 보는데 네 말에 웃는) 응? 거기가 어딘데? 무슨 꿈을 꾸는 거야. 위험한 형이네 이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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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숨을 할딱이며 몸을 움찔거리는) 아, ..흐. 민규야아.. 안 돼.. 그러면 깊.. (끙끙 앓는 소리를 내다 가라앉으며 다시 새근새근 자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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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81
(네가 몸을 움찔거리자 너를 놓고 살짝 뒤로 물러나 팔을 베고 너를 보는) 깊어? 이 형 꿈에서도 하나 보네. 얼마나 좋았으면 꿈까지 꿔. (네가 다시 새근새근 자자 손을 뻗어 등을 토닥여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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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한참을 자다 꿈에서 네가 깨우는 목소리가 들리자 눈을 살짝 뜨고 꿈뻑이며 정신을 차리려 애쓰는) ..민규야. 나 깨웠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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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82
아니, 나 안 깨웠는데? 형 재밌는 꿈 꾸는 거 같아서 조용히 구경하고 있었어. (고개를 숙여 빈쯤 서버린 네걸 손가락으로 툭툭 건드리는) 이거는 왜 이럴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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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어, 분명히 니가 나 깨웠는데. 꿈인가? (네가 아래를 툭툭 건드리자 놀라 몸을 퍼득이며 눈을 크게 뜨는) 어딜 만져. 자고 일어나서 그런가 보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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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83
아닌데 형 자면서 완전 야했어요. (너를 보며 웃다가 네가 아까 자면서 따라 하는) 으응, 민규야 거기, 안되는데. 흐읏 너무 깊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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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하는 말을 듣고 인상을 찌푸리며 네 가슴팍을 툭 때리는) 거짓말 하지 마. 자면서 어떻게 그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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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84
진짜야. 와, 애인 말 너무 못 믿는 거 아니야? 녹음을 했어야 했어. 형 완전 야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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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내가 그랬다고? 무슨 꿈을 꿨길래 그랬지? 나 뭔 꿈꿨는지 기억이 안 나. 그거 말고는 다른 소리 안 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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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85
그거 말고는 아무 말도 안 했어. 그러다가 다시 조용히 자던데? 중간에 끊겼나 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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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미'쳤나 봐.. (귀가 붉어지며 손을 들어 얼굴을 가리는) 잠꼬대를 해도 하필 그런 잠꼬대를 해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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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86
(네가 얼굴을 가리자 뒤로 넘어가면서 끅끅거리면서 웃는) 아 진짜 대박이야. 이지훈이 그런 꿈을 꿨는데 하필 내 앞이야. 공연 끝나고 많이 하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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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다른 손으로 너를 퍽퍽 때리는) 웃지 마. 부끄러우니까. 나 욕구불만 아니야. 그냥 어제 너랑 해서 그런 꿈꾼 거겠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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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87
(네가 때려도 끅끅거리면서 웃는) 아, 몰라. 진짜 대박이야. 그래도 내 앞이라서 다행이지 승관이나 석민이었으면 형 큰일 났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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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계속 웃는 너에 입술 삐죽이며 얼굴을 가리던 손으로도 너를 때리는) 미워, 웃지 마. 걔네 앞이었으면 나 진짜 얼굴 못 들고 다니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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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88
(네거 힘을 실어서 때리자 아파서 울상을 지으며 너를 보는) 아, 아파. 알겠어. 안할게. 그렇다고 애인을 이렇게 세게 때리는게 어딨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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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울상을 짓자 때리던 손을 멈추고 네 몸을 문질러 주며 끌어안는) 그러게 왜 자꾸 웃어. 많이 아팠어? 미안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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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89
완전 아팠어. (네가 끌어안자 네 허리를 꼭 끌어안는) 그렇다고 그렇게 때리는 게 어딨어. 웃긴데 어떡해. (네 어깨에 얼굴을 묻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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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미안해, 우리 밍구 많이 아팠구나. 호 해줄게. (때린 부분들을 호호 불고 입을 맞춰준 뒤 네 머리를 쓰다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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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90
그러니까 진짜 아가 된 거 같네.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너에 기분이 좋아져 허리를 꼭 끌어안고 머리를 부비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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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가 맞지, 우리 민규. (허리를 꼭 끌어안고 머리를 부비는 네가 귀여워 웃으며 네 머리에 뽀뽀를 하는) 어유, 우리 강아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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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91
아가 아니야. (얼굴을 들어 너를 보는) 방금 그거 우리 할머니 같았어. (너를 보며 배시시 웃다가 입술에 꾹꾹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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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큰 아가 맞잖아. 할머니 같았어? (푸스스 웃고 네가 입을 꾹꾹 맞추자 같이 입을 맞추는) 우리 밍구 눈도 예쁘고, 코도 예쁘고, 입도 예쁘고, 마음씨도 예쁘고. 안 예쁜 데가 어디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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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92
응, 우리 할머니가 매일 그러는데. (네 말에 배시시 웃으면서 너를 보는) 내가 좀 완벽해요. 안 예쁜 데가 음... 머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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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저가 완벽하는 네 말에 크게 웃고 네 볼을 잡아 살살 흔드는) 그래, 너 완벽하다. 안 예쁜 데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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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93
(볼을 흔드는 너에 입을 삐죽이면서 너를 보는) 완전 크게 웃는다? 안 예쁜데 엄청 많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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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귀여워서 그랬지. 어디가 안 예쁜데? (입술을 삐죽이는 너에 쪽쪽 입을 맞추고 네 볼을 만지작거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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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94
다 안 예뻐요. 얼굴도 안 예쁘고 몸도 안 예쁘고 마음도 안 예쁘고 다 안 예뻐. (볼을 만지작거리는 너를 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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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말에 볼을 만지작거리던 손을 멈추고 눈을 크게 뜨며 널 보는) 왜 그렇게 생각해? 다 예쁜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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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95
(눈을 크게 뜨는 네가 귀여워 볼에 입을 맞추는) 몰라요 갑자기 그렇게 생각했어. (몸을 돌려 똑바로 누워 천장을 보다가 고개를 돌려 너를 보는) 나 배고픈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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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런 생각하지 마. 우리 민규는 다 예뻐. (똑바로 누운 네 옆모습을 바라보다 네가 고개를 돌려 저를 보자 눈을 마주치는) 배고파? 뭐 시켜 먹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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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96
(네 말에 푸흐흐 웃다가 몸을 돌려 너를 보는) 응, 배고파. 아까 형 웃겨서 엄청 웃었더니 배고프다. 음음 뭐 먹을까. 점심이니까 치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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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볼을 꾹꾹 눌러보고 배시시 웃는) 치킨도 좋고. 너가 먹고 싶은 거 먹자. 나 아무거나 다 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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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97
음... 그럼 양념이랑 후라이드시키자. (너를 안은 채로 휴대폰을 가져와 어플로 주문을 하고 네 입술에 뽀뽀를 하는) 시켰다. 이제 뭐 할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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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뭐하긴.. (네 어깨에 얼굴을 묻고 부비다 고개를 들어 널 보며 씩 웃는) 뽀뽀할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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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98
뽀뽀? 뽀뽀도 좋고 더 진한 것도 좋고? 형 하고 싶은 거 다 해요. (너를 보며 웃다가 입술을 쭈욱 내밀고 너를 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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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입술을 쭉 내밀자 웃으며 널 보다 손으로 네 입술을 꾹 누르는) 아, 진짜 귀여워. 밀려나는 거 봐. (큭큭 거리며 웃다 손을 떼고 네 입술에 길게 입만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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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99
으응. (손으로 꾹 누르는 너를 보다가 입을 삐죽이는데 길게 입을 맞추자 네 뒷목을 잡고 장난으로 네 아랫입술을 핥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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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아랫입술을 핥자 간지러워 몸을 움츠리고 너에게 조금 더 가까이 안겨 네 입술을 빨아당기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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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00
(네 목 밑으로 팔을 넣어 네 어깨를 끌어당겨 입술을 빨아당기는 너에 살짝 웃다가 버드키스를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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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허리를 끌어안고 네가 하는 입맞춤을 받다 나른한 숨소리를 뱉으며 네 어깨에 고개를 기대는) 김민규 우리 집에다 가둬놓고 싶다. 아무 데도 못 가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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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01
(네 말에 웃는) 와, 이지훈 집착기도 있었어? 무서워서 도망쳐야겠다. 갑자기 소름 돋았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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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나 은근히 집착 심한데. 티를 안 내서 그렇지. 도망칠 거야? 나 무서워? (가만히 네 어깨에 볼을 기대고 입술을 앙 다무는) 너 도망치면.. 나 좀 슬프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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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02
아니 무서운 건 아니야. (네 볼을 천천히 쓰다듬는) 나 도망치면 슬플 거 같아요? 형 슬픈 거 싫은데... 집착해도 좋으니까 슬퍼하지 마요. 나 가두고 싶으면 같이 살면 되는 거고 바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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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당연히 슬프지. 그래도 집착은 안 할게. 속으로만 할게, 집착. 집착하다가 너가 나 질리면 어떡해. (네 손에 볼을 부비고 가만히 네 눈을 마주 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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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03
속으로만 하면 답답할 거 같은데... 형이 하는 집착이면 괜찮다니까. (너를 보다가 살며시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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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너 계속 괜찮다고 하면 진짜 집착한다 나? 나 질투도 많은데 거기다 집착까지 하면 진짜 감당 안 될걸. (네 손바닥에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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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04
질투는 내가 더 많을걸요? 형 노리는 사람이 많아서 주머니에 넣고 다닐까 봐. (네 입을 꾹꾹 누르면서 큭큭 거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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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나 노리는 사람이 어딨다고 그래. 너 노리는 사람이 더 많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는 있어? (널 따라 큭큭 거리며 웃고 네 손을 양손으로 잡아 주물 거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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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05
주머니에 못 넣으면 옆에 끼고 다녀야죠. (네 손을 주물 거리는 너를 보다가 초인종이 울려 몸을 일으켜 치킨을 가져와 바닥에 내려놓고 앉는) 치킨 먹자 일어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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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나 김민규 껌딱지 하면 되는 거야? (네가 치킨을 받아오자 끙끙 거리며 몸을 일으켜 바닥에 앉는) 잠시만, 비닐장갑 하나씩 챙겨올게. (옆에 있는 의자를 집고 일어나 주방으로 가서 비닐장갑 두 개를 챙겨 너를 하나 주고 왼손에 하나를 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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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06
(컵에 콜라를 따라주고 네 앞에 놔두고 콜라를 한 모금 머시고 비닐장갑을 끼고 닭다리를 네 손에 쥐여주는) 우리 아가 많이 먹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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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주는 닭다리를 받아들고 저도 다리를 하나 들어 네게 건네는) 우리 아가도 많이 먹어요. 많이 먹고 살 좀 찌자 우리 민규. 너무 말랐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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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07
(네가 준 치킨을 먹으면서 너를 보는) 나? 나 안 말랐는데 나보다는 형이 쪄야돼. 완전 말랐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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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너가 안 말랐으면 누가 말랐다는 거야. 너 키도 커 가지고 더 말라 보여. 내가 완전 마르긴, 적당하지. 나 되게 많이 먹는데. (치킨을 한 입 크게 물어뜯고 오물 거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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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08
내가? 아닌데 나도 마른 편은 아니야. 형 그래도 더 쪄야 해. 말랐어. (콜라를 마시다가 치킨을 끊임없이 먹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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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여기서 더 찌면 이상할 거야. (콜라를 한 모금 마시고 어느샌가 말없이 먹고만 있는 우리 둘의 모습이 웃겨 소리 내 웃는) 우리 진짜 열심히 먹는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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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09
(치킨을 먹고 있는데 네가 갑자기 웃자 너를 보며 큭큭 거리며 웃는) 그러게, 우리는 입에 뭐 물려주면 조용해지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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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원래 뭐 먹을 땐 조용히 해야하는 거야. 우린 바람직한 식사 예절을 실천하고 있는 거지. (입술에 묻은 양념을 혀로 핥고 다시 조용히 치킨을 먹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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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10
그러네? 우리 완전 착한 커플이네.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너를 보다가 네가 다시 치킨을 먹자 콜라를 마시고 다시 조용히 치킨만 먹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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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치킨을 다 먹고 배를 통통 두드리며 비닐장갑을 벗어 봉지에 넣는) 와, 배부르다. 잘 먹었어 밍구야. (뒷정리를 하고 한 곳으로 치워둔 뒤 침대에 기대는) 우리 조금만 있다가 양치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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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11
정말 배불러. (배를 문지르며 너를 보다가 너를 따라 침대에 기대는) 배부르니까 엄청 나른하다. (네 배를 보다가 배를 문지르는) 우리 형도 엄청 많이 먹었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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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배를 문지르자 힘을 주려다 배가 불러 그냥 가만히 있는) 응, 나 많이 먹었어. 볼록하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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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12
응, 아가 배처럼 말랑말랑해 귀여워. (네 배를 손가락으로 꾹꾹 찌르다가 웃는) 형아는 아가 배가 어울려. 이제 살 찌워야겠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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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안 돼. 살 안 찔 거야. 지금이 딱 적당해. (배를 찌르는 네 손가락을 잡아 입가에 가져가 앙앙 깨무는 척을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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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13
(깨무는 척하는 너를 보다가 손가락으로 혀를 꾹 누르는) 우리 아가 이제 이갈이도 해요? 큰일이네. 아님 또 하고 싶은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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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이갈이라니. 진짜 아가 취급하는 거야? 또 하고 싶은 건 너 아니고? (네가 혀를 꾹 누르자 혀로 네 손가락을 밀어내고 네 손가락을 잡아 제 티에 문질러 닦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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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14
형 제 손가락 많이 물잖아요. 그러니까 아가지. 으응, 나는 공연 끝날 때까지 안 할 거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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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손가락 많이 물면 아가야? 그게 뭐야. (네 말에 픽 웃고 네 팔에 머리를 기대는) 오, 내가 졸라도 안 할 거야? 어제도 너 내가 유혹하니까 넘어온 거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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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15
그럼 강아지인가? (네 말에 웃으면서 너를 꽉 안는) 조르지 마요. 유혹해도 안 넘어갈 거야. 유혹할 거면 공연 끝나고 해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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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강아지는 우리 밍구가 강아지고. (네가 꽉 끌어안자 네 어깨에 턱을 기대고 안겨있는) 공연 끝나면 유혹 안 할 건데? 그때는 유혹 안 해도 할 거 아니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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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16
유혹 안 해도 할 건데 해주면 좋잖아. 하면 형 다음날 춤 못 추잖아. 유혹하면 손가락으로 풀어줄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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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공연 끝나고 유혹해줄게. 일단 춤 다 추고 나면, 좀 괜찮겠지. 사실 나 너가 손가락으로 해주는 것도 좋아해. (네 귓가에 작은 목소리로 소곤소곤 말을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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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17
(귓가에 속삭이는 너에 푸흐흐 웃는) 내 공연 끝나기 전에는 하고 싶으면 말해요 손가락으로 풀어줄게. (고개를 돌려 너를 보며 웃는) 막 혼자 꼴려서 할 때 혼자 손가락으로 풀어요? 궁금하다 형 혼자서 손가락 넣고 푸는 거 보고 싶네. (너를 보며 네 허리를 천천히 쓰담아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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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어깨에 얼굴을 파묻고 시선을 피하는) 혼자서는 뒤로 안 해. 뭔가 이상해서. 그런 게 왜 보고 싶어. 변태야, 밍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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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18
(네 말에 큭큭 거리며 웃는) 아쉽네. 응? 아니 섹시할 거 같아서. 나 야한 거 이제 알았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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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야한 거 알고 있었지. 너한테서 야한 거 빼면 시체 아니야? (장난스럽게 말하고 살짝 몸을 떼 네 볼을 잡아 주무르는) 이제 양치할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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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19
당연하지. 내가 한 야함하잖아요. (볼을 주무르는 너에 입을 쭉 내밀다가 고개를 끄덕이는) 양치하고 누워있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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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입술을 쭉 내밀자 눈을 내려 입술만 보다 씩 웃고 네 볼을 잡은 손을 떼며 일어서는) 그래도 조금 움직였다고 몸이 좀 괜찮아진 것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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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20
진짜? 다행이네. (네가 일어나자 같이 일어나 화장실로 들어가서 양치를 하며 너를 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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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칫솔을 입에 물고 이를 닦으며 거울 속에 네가 저를 보자 배시시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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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21
(네가 베시시 웃자 같이 웃다가 세면대에 거품을 뱉는) 왜 갑자기 웃어요. (입을 헹구고 수건으로 입을 닦고 변기에 앉아 너를 보는) 어구, 우리 지훈이 치카치카도 잘하네. (네 엉덩이를 살살 토닥여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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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냥. 니가 좋아서. (거품을 뱉어내고 다시 양치를 하는데 네가 입을 헹구고 변기에 앉아 저를 보자 괜히 민망해져 거울만 뚫어져라 쳐다보는) 내가 애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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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22
어이구. (네가 거울만 보자 재미가 없어 일어나는) 나 먼저 나가있을게요. (밖으로 나와 침대에 벌러덩 누워 네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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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먼저 나가자 빨리 거품을 뱉어내고 입을 헹군 뒤 물기를 닦고 나가 네 옆에 눕는) 우리 또 하루 종일 이러고 있을 것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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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23
(네가 옆에 눕자 몸을 돌려 너를 보는) 이러고 있는 것도 좋지 않아? 난 이러고 형 계속 보는 것도 괜찮은데. 그래야지 우리 형 질투 안 하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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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팔을 뻗어 네 허리에 감고 널 보는) 응, 이러고 있는 거 좋아. 맞아, 밖에 나가면 나 질투하느라 바쁘잖아. 누구누구 씨가 너무 잘나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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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24
( 어깨를 감싸 안고 웃는) 그 누구누구 씨가 잘못했네. 질투하게 만들고. 이러다가 평생 홈 데이트 밖에 못하는 거 아니야? 아니면 선글라스 쓰고 다녀야 하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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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누구누구 씨가 잘못한 게 아니라 누구누구 씨한테 반하는 사람들이 잘못한 거지. 내 건데 어딜 넘봐. 선글라스 써도 소용없는 거 알지 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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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25
그러게 그 사람들이 잘못했네. 진짜? 선글라스 쓰면 괜찮을 거 같은데? 다음에 형 만날 때 선글라스 한번 써봐야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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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너 선글라스 써도 키 크고 잘생겨서 안 괜찮을걸. 오히려 더 관심 갖지 않을까 어디 연예인인 줄 알고. (손을 들어 네 볼을 매만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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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26
에이, 그건 아닐걸? 연예인들은 티가 나던데. (볼을 매만지는 너에 얼굴을 들이밀고 너를 보는) 이렇게 보면 더 잘생겼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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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얼굴을 들이밀자 살짝 놀라 눈을 크게 떴다 웃는) 놀랐잖아. 이렇게 봐도 잘 생겼네. 근데 지금 너무 가까워서 잘 안 보이기 때문에 더 잘생긴 건 아닌 것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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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27
(네 말에 몸을 뒤로 빼는) 이러면 더 잘 생겨보이나? 형은 가까이서 봐도 귀엽네요. 오구, 우리 지훈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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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사실 어떻게 봐도 잘 생겼어, 김민규. 답정너세요? (네 볼을 이리저리 눌러보다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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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28
글쎄, 답정너는 아닌 거 같아. (입을 맞추자 웃다가 몸을 일으켜 침대에서 빠져나와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 마시는) 형 물 마실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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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침대에서 일어나 네가 움직이는 대로 눈을 따라가는) 아니, 안 마실래. (몸을 이리저리 굴리다 침대에서 떨어질 뻔하자 몸을 파드득 떨며 시트를 꽉 쥐는) 와.. 진짜 놀랬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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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29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다가 네 모습에 큭큭 웃는) 형 저번에 그러다가 떨어지지 않았어? (네 옆에 앉아 너를 보는) 조심하시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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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나 저번에 한 번 떨어진 적 있어. (네 쪽으로 몸을 돌려 네 허리를 끌어안는) 조심할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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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30
바보. 혼자 뒹굴다가 떨어지는 사람은 형 밖에 없을걸? (네 어깨를 끌어안아 머리를 쓰담아주는) 이제 그러지 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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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니야, 나 말고도 있을걸? (네가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네 다리를 베고 배에 얼굴을 부비는) 응, 안 그럴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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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31
간지러워. (고개를 숙여 네 이마에 입을 맞추는) 해지면 산책 나갈까? 형 아파서 못 가려나. 나 혼자라도 다녀와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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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산책 가자. 나 갈 수 있어. 너 혼자 나가면 나 집에서 혼자 뭐해. (네 뒷목을 잡아 내려 한 번 더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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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32
형? 뭐 혼자서 내 생각하거나 티비보거나 폰 만지거나 그러는 거죠. (입을 맞추는 너에 아랫입술을 핥고 떨어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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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나도 같이 나갈 거야. 나 놔두고 가지 마. (네가 아랫입술을 핥자 입을 꾹 다물었다 혀로 제 아랫입술을 훑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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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33
알겠어요. 같이 나가요. 주위에 공원 같은 곳 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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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집 앞에 나가면 산책길 있어. 손잡고 걷자. 해지고 나갈 거니까 사람들이 별로 안 보겠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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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34
해 떴는데 손잡고 걸으면 어때. 사람들이 보는 거 싫어? 나랑 손잡고 걷는 거? 아, 정말 실망이에요. (네 머릴 옆에 내려두고 옆에 벌러덩 눕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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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옆에 눕자 몸을 굴려 네 배를 베는) 아니야, 사람들이 봐도 상관없어. 그냥 내가 괜한 걱정이 많아서 그래. 미안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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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35
(네 말에 고개를 돌려 너를 보다가 네 볼을 찌르는) 형 그러고 있으면 숨쉬기 힘들어. 차라리 옆으로 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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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꼬물꼬물 움직여 네 옆으로 가 네 팔을 펼치고 그 위에 머리를 대고 눕는) 밍구야. 나 안아줘. 뽀뽀해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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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36
(네 말에 푸흐흐 웃는) 애교 부리는 거야? (네 어깨를 끌어안고 네 입술에 짧게 여러 번 입을 맞추는) 만족하시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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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고개를 들어 네 입술에 두어 번 더 입을 맞추고 품에 안기는) 네, 만족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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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37
(품에 안기는 너에 네 천천히 머리를 쓰다듬는) 만족해서 다행입니다. 우리 품에 꼭 들어와서 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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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우리 안기 좋은 키 차인 것 같아. (네 허리를 끌어안고 노래를 흥얼거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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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38
(노래를 흥얼거리자 웃으면서 네 볼을 쓰다듬는) 우리 형 기분 좋나 보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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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눈을 감고 네 손에 볼을 부비는) 응, 기분 좋아. 진짜 너 너무 좋아. 어떡할 거야, 책임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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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39
진짜? 나 좋은 게 하루 이틀도 아니고 왜 그래요. 그래서 형이랑 만나서 이러고 있잖아. 뭐, 결혼이라도 해야 돼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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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냥. 갑자기 확 좋아서. 결혼 안 할 거야? 연애만 해, 우리? (눈을 가늘게 뜨고 널 쳐다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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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40
당연히 해야지. 결혼도 하고 알콩달콩 살아야지 아가도 낳고. (네 표정이 큭큭 거리며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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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너 전부터 계속 아가 얘기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아기를 낳겠다는 거야. (네 품에 얼굴을 묻고 꿍얼거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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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41
입양도 있잖아. 마음으로 낳은 아이. 꼭 여기로 안 낳아도 아가는 언제든지 가질 수 있죠. (네 엉덩이를 쓰다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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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러네. 그걸 생각 못 했네. 낳는다고 하니까 너무 현실적으로만 생각했나 봐. (손을 뻗어 네 엉덩이를 톡톡 두드리는) 우리 밍구 기특하네. 그런 생각도 다 하고.

/좋은 아침❤ 밍구 잘 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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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42
바보. 우리 둘이서 결혼하는 것도 구청에서 도장 못 찍어. 그냥 우리끼리 반지 껴주고 같이 사는 게 다잖아.

/응응 오늘 잘 잤어. 쥬니도 잘 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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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하긴. 그렇지, 뭔가 그렇게 말하니까 슬프다. (네 가슴팍에 볼을 대고 한숨을 쉬는) 내가 여자였으면 좋았을 텐데. 그럼 결혼도 할 수 있고, 너 닮은 아가도 낳아줄 수 있고.

/응 나도 잘 잤어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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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43
(네 말에 너를 끌어올려 눈을 마주치고 네 볼을 쓰다듬는) 그런 생각하지 마요. 결혼 안 하면 어때, 아기 못 낳으면 어때요. 우리끼리 행복하게 살면 되죠. 난 형만 있으면 돼. 아기 없으면 어때. 내가 형 아가고 형이 내 아가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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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볼을 쓰다듬으며 하는 말에 씩 웃고 고개를 쭉 빼 네 입술에 입을 맞추는) 응. 맞아, 우리끼리 행복하면 되지. 나도 민규 너만 있으면 돼.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사랑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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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44
(먼저 입을 맞추는 너에 웃으면서 짧게 입을 맞추는) 나도 사랑해요. 아, 나 방금 내가 생각해도 완전 멋있었던 거 같아. 이렇게 품에 쏙 들어오는 아가가 있는데 뭐가 걱정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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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피식 웃음을 짓고 네 볼을 살짝 꼬집었다 놓는) 아무튼 말은 잘한다니까. 우리 민규는 조금 큰 아가지만, 그래도 나보단 니가 더 아가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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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45
알겠어. 내가 형 아가 해줄게요. 그럼 아빠라고 부르면 되려나? (네 허리를 끌어안고 너를 보는) 아빠 밍구 목마른데 주뜨 마실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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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빠는 좀 이상하잖아. (네 말에 크게 웃으며 네 볼을 매만지는) 밍구 목말라요? 주스 줄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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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46
응, 목말라. 음, 나는... 오렌지 주스. (너를 보며 베시시 웃는) 아니다. 요즘에 망고 주스도 맛있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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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미안한데 우리 집에 오렌지 주스 밖에 없어요. 다음에 망고 주스도 사놓을게. (네 입술에 입을 맞추고 일어나 냉장고에서 오렌지 주스를 꺼내 컵을 가지고 다시 침대로 오는) 일어나 보세요. 주스 마시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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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47
망고 주스 없어? (시무룩한 표정으로 너를 보는데 네가 주스를 가져오자 몸을 일으켜 컵을 받아 주스를 마시고 네 입술에 입을 맞추는) 형 이제 허리 괜찮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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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주스를 마시고 입을 맞추자 한 번 더 입을 맞추고 컵과 주스 병을 책상 위에 놔두는) 응, 이제 많이 괜찮아졌어. 별로 안 아파. 역시 아플 땐 계속 움직여야 하나 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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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48
(네 말에 침대에서 빠져나와 기지개를 펴는) 허리 아플 때 움직이면 더 아픈 거 아니야? 아, 근육통이라서 다른 건가. 계속 누워있으니까 내 허리가 아프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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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근육통이라서 다른가 봐. (네가 기지개를 펴자 옷이 올라가 보이는 배에 손을 뻗어 만져보는) 너무 누워있긴 했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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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49
(네가 갑자기 배를 만지자 웃으면서 팔을 내리고 네 손을 떼어내는) 어허, 남편 배 함부로 만지면 안 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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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너를 올려다보며 배시시 웃는) 왜 안 되나요. 이거 제 거 아닌가요? 제 거 제가 함부로 못 만지는 건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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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50
음... 맞는데 지금은 안 됩니다. (네 옆에 앉아서 너를 보는) 지금 나갔다 올래? 계속 누워있었더니 허리 아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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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왜 지금은 안 돼? (너를 보고 창밖을 한 번 봤다가 고개를 끄덕이는) 좀 더울 것 같긴 한데. 지금 나가자. 어차피 집에 있어도 계속 누워있을 것 같아. 우리 민규 허리 아프면 안 되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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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51
내 배가 만지지 말래요. 그럼 주위에 카페라도 갈까요? 주변에 카페 있어? (옷장에 있던 옷을 꺼내 입고 왔던 옷을 입으면서 너를 보는) 아, 또 이거 입으면 인기 많아지려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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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카페 있어 바로 앞에. (네가 옷 갈아입는 걸 보며 고개를 끄덕이는) 어쩔 수 없지 뭐. 너 아무거나 입어도 어차피 눈에 띄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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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52
이제 밖에 다닐 때 트레이닝 복만 입어야 되나. (셔츠 단추를 잠그면서 너를 보는) 형은 그대로 갈 거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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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어떡하지. 너가 그렇게 입으니까 뭔가 이렇게 입고 나가기 그러네. 옷 골라줘. 니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몸을 일으켜 옷장으로 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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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53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말고 형 입었을 때 귀여웠던 옷이... (네 옆에서 옷장을 뒤적거리다가 하늘색 티랑 청바지를 꺼내주는) 이거! 저번에 이거 두 개 입었을 때 귀여웠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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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꺼내준 옷을 받아 옆에 두고 입고 있는 옷을 훌렁 벗어 갈아입는) 다 됐다. 이제 나가볼까. (지갑과 폰을 챙기고 신발을 신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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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54
(네가 갈아입는 걸 보다가 네 말에 지갑이랑 폰을 챙겨 신발을 신고 네 손을 잡고 밖으로 나오는) 많이 더운건 아니다 그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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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바람도 좀 부네. 다행이다, 더우면 나 진짜 힘들었을 거야. 더운 거 너무 싫어 (네 손을 잠시 놨다 깍지를 껴잡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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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55
(깍지를 끼는 너를 보고 끄덕이는) 나도, 더운 게 세상에서 제일 싫어. (손을 흔들면서 카페를 찾는) 저기 카페 말하는 거야? 저기 맛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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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차라리 겨울이 낫지 여름은.. (고개를 절레절레 젓고 네가 말한 카페를 쳐다보는) 응, 저기. 맛있는 거 같아. 사실 스무디만 사 먹어 봐서 잘 모르겠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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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56
스무디? 형 답네요. 그럼 내가 커피 마셔 볼게요. 맛없으면 저기 다시 안 가고 맛있으면 저기 자주 가야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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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너가 커피 마셔 봐. 나는 딸기 요거트 스무디 먹어야지. (카페 문을 열고 들어가자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기분이 좋아 깍지 낀 손에 힘을 줬다 푸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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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57
(네가 웃는 걸 보고 같이 웃다가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딸기 요거트 스무디를 주문하고 너를 보는) 케이크나 와플은 안 시켜도 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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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너 먹고 싶은 거 시켜. 아메리카노 마시면 단 거 당길 거 아니야. 네가 시키면 한 입만 뺏어 먹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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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58
음... 그럼 나는 브레드 먹을래. (계산을 하고 창가에 앉아 네 손바닥을 펴서 볼을 올려두는) 형이 자주 이러는 이유가 있구나. 엄청 편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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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손에 얼굴을 기대자 손에 힘을 줘 네 볼을 꾹 눌렀다 다시 가만히 있는) 그치, 편하지. 볼 기대고 있으면 진짜 편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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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59
응, 다음에는 형한테 안겨서 형처럼 기대고 있어야겠다. 우리 형 심장소리도 들어볼까? (네 손등을 쓸어만지는) 조금만 더 컸으면 더 편했을 건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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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나는 너 위에 다 올라가지는데 너는 내 위에 올라오면 다리가 많이 남겠다. 귀여워. (다른 손으로 네 머리를 쓰다듬는) 뭐가? 손이 더 컸으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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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60
엄청 많이 남을걸? (머리를 쓰다듬는 손길에 베시시 웃는) 응, 손. 쪼그매서 귀엽기는 한데, 이렇게 있을 때는 컸으면 좋겠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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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나름 손 큰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니 손이 너무 큰 거 아니야? 그럼 이렇게 해줄게. (머리를 쓰다듬던 손을 네 볼을 받치던 손 옆에 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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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61
에이, 형은 손 엄청 작은 편이죠. (네가 양손으로 받쳐주자 더 편하게 있는) 근데, 우리꺼 나오는 거 아니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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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말이 끝나자마자 울리는 진동벨에 조심스럽게 네 얼굴을 내려놓고 일어서는) 내가 가져올게. 기다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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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62
(일어나는 너에 몸을 일으켜 너를 보다가 네가 가져오자 아메리카노는 한 모금 마시고 너를 보는) 여기 맛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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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한 모금 마셔보더니 맛있다고 하자 웃으며 브레드를 잘라주는) 맛있다니까 다행이다. 우리 밍구 쓴 거 못 마실 줄 알았는데, 잘 마시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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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63
(네 말에 푸흐흐 웃으면서 너를 보는) 나 원래 아메리카노만 마시는데 몰랐어요? 난 형이 잘 마실 줄 알았는데 완전 아가 입맛이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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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몰랐어. 쓴 거 별로야. 근데 너무 달달한 것도 별로야. (스무디를 마시고 포크를 네 쪽으로 놔주는) 한 입 마셔볼래? 스무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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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64
아이구, 몸은 아가인데 입은 까다롭네요.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스무디를 한 모금 마시는) 많이 달지도 않고 형 입맛이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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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내가 원래 입맛이 좀 별나. 엄마한테 많이 혼났었지. 까다롭다고. (다시 스무디를 가져와 마시며 손을 뻗어 네 손을 만지작거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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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65
어이구, 보니까 등짝 엄청 맞았겠네요. (브레드를 먹으면서 너를 보는데 네가 손을 만지작거리자 웃으면서 네 손등을 톡톡 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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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등짝도 많이 맞았어. (네가 손등을 톡톡 치자 주먹을 쥐었다 펴는) 간지러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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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66
그럴 줄 알았어.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네 말에 피식 웃는) 여기는 사람도 많이 없네. 여기 자주 오자. 분위기도 괜찮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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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이쪽에 원래 사람이 별로 없어. 그래 자주 오자 우리. (스무디를 쭉 마시고 머리가 아파 이마를 짚는) 너무 많이 마셨나 봐. 머리 아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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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67
응, 우리 안 만날 때도 여기는 와야겠다. (이마를 짚는 너를 보고 큭큭 거리면서 웃는) 그러게 누가 한 번에 다 마시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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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포크를 들고 빵을 찍어 입에 넣는) 조금조금 마셔도 어차피 머리 아팠을 거야. 계속 마시면. 차가운 거 먹을 때는 한 번씩 이렇게 해줘야 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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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68
(브레드를 먹으면서 너를 보는) 어우, 그래도 그건 너무 심한대? 그러다가 두통 오겠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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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런가. 나는 뭐 마실 때 한 번에 쭉 많이 마셔서 그런가 봐. (상을 톡톡 두드리다 카페에서 나오는 노래를 따라 부르는) 이 노래 좋지 않아? 나 요즘 이 노래 되게 많이 듣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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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69
형도 은근히 특이해. (노래를 따라 부르는 너에 카페에서 나오는 노래를 듣는) 아, 이 노래 좋지. 석민이도 이 노래 많이 듣더라. 만날 때마다 불러. 형도 많이 듣는구나.(아메리카노를 다 마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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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래? 석민이 노래 취향이 나랑 비슷한가 보다. 저번에도 어떤 노래 되게 꽂혀가지고 맨날 들었는데 석민이도 그 노래 맨날 듣는다고 한 적 있었어. (턱을 괸 채 스무디를 쭉 마시며 너를 바라보는)

/미안 어제 하루 종일 밖에 있느라 답을 못했어ㅠ 밍구 좋은 아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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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70
둘이 통하는 곳이 있나 봐. 나랑 승철이 형이랑 듣는 장르 똑같은 거랑 같나 보다. (너랑 똑같이 턱을 괴고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너를 보는)

/응응 좋은 아침♡ 잘 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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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그런가 봐. (네가 저와 같이 턱을 괴고 눈을 마주치자 입꼬리를 움찔거리며 웃음을 참는) 너 보니까 계속 웃음 나오려고 하네. 병이다 정말.

/잘 잤어요, 밍구도 잘 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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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71
(네 말에 팔을 뻗어 입꼬리를 꾹 누르는) 웃고 싶으면 웃으면 되지. 형도 은근히 팔불출이야. 오늘 하루 종일 봤는데도 그렇게 좋아요?

/응! 잘 잤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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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맞아, 나 팔불출이야. 티를 많이 안 내서 그렇지. 응, 하루 종일 봤는데도 너무 좋다. (배시시 웃으며 브레드를 찍어 네 입가에 대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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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72
진짜? 그럼 우리 애인 팔불출에 집착남에 애교까지 있고 아가초럼 귀엽고 혼자 다하네? (네가 준 브레드를 받아먹으면서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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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팔불출에 집착남인 거까지는 인정할게. (네가 브레드를 받아먹으며 웃자 같이 웃는) 금방 사진 찍어놓을 걸 빵 받아먹으면서 웃는 거. 완전 화보 같았을 텐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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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73
뭐야 그게. (아메리카노를 마시다가 네 말에 푸흐흐 웃는) 그럼 다시 주고 찍으면 되지. 근데 나 어떻게 웃었는지 모르는데. 그냥 웃으면 되는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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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니야, 다시 하면 아까 그 표정 안 나오잖아. 원래 의식하고 하는 거랑 무의식중에 나오는 건 달라. 다음에는 꼭 찍어야겠다. (팔을 쭉 뻗어 네 볼을 한 번 매만지는)

/많이 늦었지. 어디 갔다오느라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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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74
(볼을 매만지는 너에 볼을 부비적거리다가 네 손을 내리고 브레드를 먹고 웃는) 알겠어, 그럼 다음에는 꼭 찍어요.

/ 흐응 아니야 괜찮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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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꼭 찍을 거야. (빨대를 잘근잘근 씹으며 네 얼굴을 세세하게 살펴보는) 너도 은근히 갭이 크단 말이지. 가만히 있으면 섹시하게 생겼는데 웃으면 그냥 대형견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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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75
(얼굴을 세세하게 보는 너에 웃는) 그게 뭐야. 그럼 나 이제 웃지 말고 이러고만 있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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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가만히 있어도 웃어도 다 예쁘니까 상관없어. 너 편한 대로 해. 내 눈은 어쨌든 호강하니까. (스무디를 한 모금 더 먹고 테이블에 팔을 대고 그 위로 고개를 기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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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76
알겠어. (네가 테이블에 엎드리자 네 머리를 살살 쓰다듬으며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너를 보는) 다 마셨으면 갈까? 아니면 더 있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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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머리를 쓰다듬자 나른해 눈을 감는) 조금만 더 있다가 바로 산책 가자. 아, 지금은 너무 덥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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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77
(네 말에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창밖을 보는) 지금은 조금 더울 거 같아. 아직 해 지려면 멀었는데 어쩌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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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다시 집에 들어가? 그러기엔 우리 옷도 갈아입었는데 나온 김에 어디 시원한 데 가자. 시원한 데라니까 왜 마트밖에 생각이 안 날까. (푸스스 웃으며 컵에 맺힌 물을 손가락으로 슥 훑는)

/좋은 아침❤ 밍구 잘 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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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78
시원한 곳이 뭐가 있지? 마트? 그럼 음... 저기 길가에 있는 마트 갈래? 크니까 구경하다가 배고프면 거기서 뭐 먹어도 되고. (웃는 널 보다가 살짝 올라온 볼을 꾹 찌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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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좋아. 가자 우리. 오늘은 마트 데이트네. 우리 좀 특이한 거 같아. (몸을 일으키며 웃고 쟁반에 컵과 그릇을 올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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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79
우리? 좀 특이하죠. 제 애인이 워낙 질투가 많아서 영화관이나 이런 데이트하면 큰일 나요. (자리에서 일어나 쟁반을 가져다 놓고 네 손을 잡는) 질투 많은 애인님 이제 갈까요?

/ 엇 나 왜 안 올렸지 ㅠㅠ 완전 잘 잤어!! 쥬니도 잘 잤어?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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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영화 보고 싶으면 가도 되는데. 그치만 데이트할 때마다 너한테 한 명씩은 꼭 번호 물으러 오니까. 질투 많아서 미안해, 앞으로는 좀 참아볼게. (네가 손을 잡자 마주 잡고 카페를 나서는)

/응, 나도 잘 잤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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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80
영화는 다음에 보러 가요. 마트 데이트도 생각보다 재밌더라. 시원하고, 먹을 것도 많고. 질투해도 괜찮다니까? 그거 참으면 형만 힘들잖아요. (손을 살짝 풀어 깍지를 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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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카페를 나가자 더운 날씨에 한숨을 푹 쉬고 네 손을 고쳐 쥐는) 일단 시원한 게 제일 좋아. 그래도 너무 심한 건 안 좋잖아. 내 질투 때문에 진짜 홈 데이트만 하게 되면 어떡해. 너랑 해보고 싶은 거 많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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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81
나도, 더운 건 정말 싫어. 형 질투는 또 내가 감당할 수 있지. 그럼 나 마스크 끼고 다녀야 하나? 많이 더우면 택시 타고 갈까? 그건 아닌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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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마스크 끼면 불편하잖아. 그냥 다녀. 잘난 애인 둔 걸 자랑으로 삼아야지 뭐. 택시 타기엔 돈이 너무 아까워. 조금만 참고 걷자 우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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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82
자랑으로 삼다가 또 질투하려고 그러지? 안 그러면 길거리 걸으면서 뽀뽀라도 하고 다녀야 하나? 그런가, 형 너무 더워하길래. (너를 보다가 흩어진 앞머리를 정리해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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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질투 안 할 거야. 남녀 커플도 길거리에서 뽀뽀하면 길에서 저게 뭐 하는 짓이냐는 소리 듣는데 우리가 하면.. 어후. (네가 앞머리를 정리해주자 널 올려다보며 웃는) 착하네 밍구. 형 생각해주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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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83
우리가 하면 미'친'놈 소리 듣겠지? 그럼 우리 번호 따는 사람 없잖아. 난 그걸 노린 건데? 형아 애인이 좀 착해. (너를 보며 배시시 웃고는 마트 안으로 들어가는) 아, 시원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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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차라리 번호를 따여라. 너 남한테 그런 소리 듣는 거 싫어. (마트로 들어서자 기분이 좋아져 네 어깨에 머리를 부비는) 진짜 시원하다. 기분 좋아. 저쪽부터 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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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84
번호 따지면 형이 엄청 싫어할 거면서. (웃으면서 네 머리를 쓰담아주는) 그럼 카트 가지고 저기부터 가요. 식품 코너 제일 마지막에 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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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건너편에서 아주머니 한 분이 뚫어져라 깍지 낀 두 손을 보고 가시자 어색하게 한 번 웃는) 응, 식품 코너 제일 마지막에 가자. (카트를 꺼내 밀고 움직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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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85
(네가 어색하게 웃는 걸 못 보고 카트를 한 손으로 밀면서 네 손을 놓고 어깨를 안는) 뭐부터 볼까? 집에 뭐 필요한 거 있으면 그거 사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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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어깨를 끌어안자 편하게 네 품으로 살짝 기대는) 음.. 집에? 집에 뭐가 필요하지. 갑자기 생각하려니까 기억이 안 나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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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86
뭐야... 바보. 이지훈 바보래요. (너를 안고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잠옷 잡에 서서 너를 보는) 우리 커플 잠옷 살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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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래, 나 바보다. (네가 멈추자 같이 멈춰 서서 너를 올려다보는) 커플 잠옷? 좋아. 우리 커플 잠옷 사자. (눈에 띄게 좋아하며 카트 손잡이를 두드리는)

/좋은 점심이야 밍구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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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87
(눈에 띄게 좋아하는 너를 보다가 네 손을 잡고 잠옷들을 찾아보는) 음, 어떤 거 살까요? 뭐가 예쁘지?

/ 응응♡ 잠은 잘 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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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잠옷을 뒤적거리다 하나를 집어 드는) 이거 니가 입으면 귀여울 것 같아. 아, 상상했어. 너 이거 입고 침대에 앉아있는 거. 밍구 손! 하면 손 내밀어 줄 것 같아.

/응 밍구도 잘 잤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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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88
(네 말에 하늘색 땡땡이 잠옷을 보는) 아, 이게 뭐예요. 완전 아가 거잖아. 이거는 나보다 형이 더 잘 어울리는데? 이거 진짜 살거에요?

/응응 나도 잘 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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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에이, 뭐 어때. 귀엽기만 한데. 원래 커플 잠옷은 귀엽게 입어줘야 해. 이거 마음에 안 들면 너도 한 번 골라 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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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89
아니야 이거 할래. 이거 입으면 귀여울 거 같다며. (직원한테 사이즈 두 개를 달라고 하고 기다리는) 집에서 매일 입어야 돼요. 알겠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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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사이즈를 다르게 달라고 하자 직원이 형제끼리 사이가 좋으신가봐요 잠옷도 같이 맞춰입으시고.라고 말하며 사이즈를 찾자 그저 웃고 기다리는) 응, 매일 입을게. 너도 매일 입어야 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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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90
(직원의 말에 그냥 웃으면서 너를 보다가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서로 매일 잠옷 입은 사진 찍어서 보내주기. 우리 이제 뭐 사지? (직원한테 잠옷을 받아 카트에 넣고 다른 곳으로 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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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좋아. 잠옷 입은 사진 찍어서 보내주기. 음, 글쎄. 커플 잠옷 샀으니까 커플템이나 더 골라볼까? (네 허리를 끌어안고 네가 가는 쪽으로 걷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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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91
(네 말에 다른 쪽을 보다가 네 어깨를 끌어안는) 음... 뭐가 있지? 뭐 생각 나는 거 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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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마트에서 살만한 커플템이 뭐가 있을까.. 왜 생필품 밖에 생각이 안 나지. 커플 칫솔 커플 욕실화 이런 거 밖에 생각 안 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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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92
아무래도 마트니까? 그러면 커플 욕실화? 아, 저거 살까? 인형. 잘 때 닮은 인형 보면서 자야겠다. (인형 앞에 서서 너를 보는) 우리 형 닮은 인형이 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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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너 닮은 인형 밤에 안고 자면 되겠네. (인형을 둘러보다 제 상체만한 강아지 인형을 안고 웃으며 너를 보는) 이거 너 아니야? 큰 멍멍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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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93
(네가 강아지 인형을 들고 있자 귀여워서 웃으며 너를 보는) 그게 나에요? 그럼 난 뭐 고르지? 모르겠다. 형이 골라줘요. 내가 안고 잘 수 있은 걸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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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고민을 하며 둘러보다 흰둥이 인형을 네게 건네는) 나 학교 다닐 때 별명 흰둥이었으니까. 흰둥이 안고 자, 밍구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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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94
흰둥이? 뭔가 어울린다. (너한테 흰둥이 인형을 받아안는) 우리 지훈이 형아랑 집 가자. (인형을 카트에 담고 너를 보는) 이제 식품 코너로 내려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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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인형을 안고 가려다 너무 버거워 카트에 앉히고 네 옆으로 가 서는) 응, 식품 코너 가자. 여기 식품 코너에 있는 빵집 빵 맛있다? 내려가서 먹어보고 맛있는 거 사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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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95
진짜? 그럼 나도 빵집에서 빵 사가야겠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 이리저리 둘러보는) 형 집에 뭐 해놓고 가야 되는데. 워낙 안 해 먹어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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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카트를 밀고 있는 네 손을 톡톡 두드리며 너를 올려다보는) 너가 뭐 해놓고 가면 먹기는 하겠다. 너가 만들어준 거니까. 뭐 해놓고 갈 건데? 기대되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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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96
(네 말에 너를 보는) 국이랑 밑반찬이랑 고기도 좀 재워두고 그럴까? 뭐 먹고 싶은 반찬 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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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와, 맛있겠다. 나 멸치볶음 먹고 싶어요 여보야. (네 팔을 잡고 웃으며 아랫입술을 살짝 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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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97
알겠어. 먹고 싶은 거 다해줄게. (네 볼을 쓰다듬자가 멸치를 담고 두부랑 이것저것을 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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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밍셰프 등장이에요? 멋있다 김밍구. (네가 재료를 고르는 걸 옆에서 가만히 지켜보는) 너 진짜 요리 한두 번 해본 게 아니구나?

/안농 밍구.. 쥬니는 하루의 반을 자버렸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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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98
(고구마를 이리저리 보면서 봉지에 담는데 네 말에 너를 보는) 한두 번은 아니지. 나 고딩 때부터 자취했잖아. 그냥 티비에 나오는 거랑 인터넷 레시피보 고 따라 하는 거예요.

/으잉ㅋㅋㅋㅋㅋ 쥬니 살아있었구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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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냥 티비에 나오는 거랑 레시피 보고 따라 하는 건데 그렇게 맛있게 해? 그것도 능력이야. 나는 안 되던데.. 내 손 왜 이런 거야. (한 쪽 손으로 다른 손을 내리치는)

/그럼그럼 쥬니 살아있지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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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99
엄마가 요리를 잘해. 부모님이랑 같이 살 때 본 것도 있고. 엄마 요리하면 옆에서 매일 구경했거든. (네가 혼자서 네 손을 때리자 놀라서 빨개진 네 손을 잡는) 어우, 그렇다고 자기 손 때리는 게 어딨어. 바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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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오, 어머님이 요리를 잘 하시는구나. 우리 엄마도 요리 잘 하시는데 나는 우리 아빠를 닮은 건가 봐. (네가 손을 잡자 멀뚱멀뚱 너를 쳐다보는) 살살 때렸는데 손이 이렇게 빨개진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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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00
(고구마를 카트에 담는) 그럴 수도 있겠네요. 아닌데, 찰싹 소리 났는데? 형은 내 거니까 다치거나 아프지 마. 혼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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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말에 배시시 웃으며 네 팔에 머리를 기대는) 알겠어, 민규 거니까 조심히 대할게. 나 며칠간은 밥 진짜 잘 챙겨 먹겠다. 우리 밍구가 해준 거 맛있게 먹을게. (손을 내려 네 엉덩이를 툭툭 두드려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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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01
(머리를 기대는 너에 머리를 쓰담아주는) 반찬 다 먹으면 얘기해요. 또 만들어서 줄게. 나 먹을 거 만들 때 조금 더 하면 되니까. (같이 엉덩이를 토닥여주는) 나 같은 남자 잘 잡아요. 요리까지 잘해 너무 완벽하다. 순두부찌개 좋아해요? 김치 넣은 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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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어유, 착해. 꽉 잡고 있을게. 너만 안 도망가면 되는데. 잘 해야겠다 이지훈. (네 허리를 한 번 끌어안았다 놓고 카트를 잡는) 완전 좋아해 순두부찌개. 난 카레만 아니면 다 잘먹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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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02
그러니까 나 도망 안치게 꽉 잡고 있어요. (네 엉덩이를 토닥여주는) 형 말 안 들으면 카레 해줘야겠다. (찌개 재료까지 사고 카트를 보는) 음... 이 정도면 일주일은 먹겠지? 고기는 양념해서 냉동실에 얼려둘 테니까 나중에 꺼내서 해동시켜서 볶아먹으면 돼. (너를 보며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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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카레 해주면 너 미워할 거야. 일주일 넘게 먹을 것 같은데? 완전 많이 샀어, 너. 신난다 고기고기. (네 팔에 입을 살짝 맞추고 너를 올려다보며 웃는) 옷도 멋있게 입고 이렇게 장 보니까 완전 1등 신랑감이시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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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03
여름이니까 빨리빨리 먹어야 돼요. 상한 거 같으면 바로 버리고. (신나하는 너에 웃는) 아 진짜 마트만 아니었으면 확 뽀뽀하는 건데. 그렇죠? 나중에 제 부인은 호강하겠어요. 남편이 요리도 해주고. (요리에 필요한 양념들을 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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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빨리빨리 먹을게. 집에 가서 뽀뽀해줘, 많이 해줘. 부인될 사람 누군지 정말 부럽네요. 이런 남편이랑 결혼도 하고. (네가 양념들을 고르는 사이 이리저리 둘러보며 신기해하는) 우와, 양념도 진짜 많구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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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04
완전 진하게 해줄게. 그쵸? 제 부인이 누구일지는 저도 궁금하네요. 엄청 귀여운 사람일 거 같아요. (양념을 다 사고 필요한 재료들을 다 사자 너를 보는) 나는 다 샀어. 다른 건 안 사도 돼? 후식이나 과일이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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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귀여운 사람 좋아하시나 봐요? 근데 뭔가 부인 분은 별로 귀엽지 않을 것 같아요. (네가 저를 보자 고민을 하다 고개를 젓는) 응, 후식이나 과일 사도 그냥 놔뒀다가 썩힐 것 같아. 나 그런 거 잘 안 먹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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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05
그런가요? 제 눈에는 다 귀여워 보일 거 같아서. 그럼 갈까? 아이스크림은 안 사도 돼? 그건 썩는 거 아닌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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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음, 그럼 아이스크림 우리가 가서 먹을 거 하나씩만 사들고 가자. 근데 우리 산책은 어떡해. 너 요리도 해야하잖아. 산책은 밤에 할까? 너 집에 가기 전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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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06
(네 말에 아이스크림을 고르다가 너를 보는) 산책? 마트 데이트도 해서 난 괜찮은데 형하고 싶으면 나중에 밤에 해요. 난 그럼 산책하고 바로 집 가야겠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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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이스크림을 하나 골라 카트에 담는) 음.. 그냥 산책은 뒤로 미루고 집에서 뽀뽀하고 안고 누워있다가 너 보내줘야겠다. 산책하고 너 바로 집 가야 하면 나 산책 안 끝낼 것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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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07
아, 집에서 뽀뽀하고 있으면 나 집에 가는거 싫은 거 아니야? 내일 아침에 갈까봐... (입을 삐죽이면서 너를 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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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양볼을 잡아 살살 흔들고 뽀뽀하듯 입술을 쭉 내밀었다 넣는) 그럼 나야 좋지. 밍구랑 하룻밤 더 잘 수 있는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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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08
(아이스크림을 카트에 넣고 윙크를 하는) 형 내일 몇 시에 나가는데? 그때같이 나가야겠다. (네가 아이스크림을 고르자 계산대로 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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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음, 내일 11시쯤 나갈 것 같아. 12시에 모이기로 했으니까. (너를 따라 계산대로 가 제 카드로 계산을 하고 봉투를 집어 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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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09
11시? 나도 그때 나가야겠다. 우린 만나서 밥 먹고 시작하거든. (봉투를 들고 다른 손으로 네 손을 잡고 마트를 빠져나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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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밥 든든하게 챙겨 먹고 해. 우리도 아마 만나면 밥부터 먹을 것 같아, 시간이. (잡은 네 손을 앞뒤로 흔들며 후덥지근한 날씨에 숨을 한 번 크게 쉬는) 빨리 집 가서 에어컨 틀자. 더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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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10
밥 걱정은 하지 뭐요. 승철이 형 있잖아. 배고프면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 (네 말에 좀 빠르게 걷는) 마트가 엄청 시원한 거였네. 엄청 덥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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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렇겠네. 승철이 형이랑 있으면 굶지는 않겠다. 응, 마트가 진짜 시원한 거였어. (네가 빨리 걷자 거의 뛰며 쫄래쫄래 따라가는) 밍구야 너가 빨리 걸으니까 힘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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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11
한솔이랑 원의 형도 배고프면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들이야. (네 말에 속도를 줄이고 너를 보며 웃는) 아, 진짜 귀여워. 따라오기 힘들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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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이마를 타고 흐르는 땀을 닦아내고 너를 올려다보는) 우리 민규 다리가 워낙 길어야지. 따라가기 힘들었어. 조금만 천천히 걸어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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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12
우리 형 또 도도도 거리면서 걸었겠네. 알겠어요 천천히 걸을게. 난 형 덥다길래 빨리 집에 가려고 했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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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너를 올려다보며 웃고 엄지로 네 손을 쓰다듬는) 나 생각해준 거구나. 고마워. 그래도 그늘로 걷고 있으니까 조금 괜찮은 것 같아, 그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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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13
응, 내가 햇빛 다 막아줄게요. (해를 등지고 서서 걷는) 이러면 안 덥지? 미니 선풍기라도 가져올걸 그랬나 보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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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해를 등지고 서자 고개를 저으며 너를 옆으로 데려오는) 이러면 너가 덥잖아. 우리 그냥 같이 덥자. 다음에는 미니 선풍기 챙겨야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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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14
(네 옆에 서서 웃으면서 너를 보는) 나 혼자 더운 건 더 싫어? 괜찮은데... (이마에 맺힌 땀을 닦으면서 걷는) 어, 여보 자취방 보인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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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너 혼자 더우면 내 마음이 안 좋아요 여보야. (손을 들어 네 땀을 닦아주고 좀 더 서둘러 걷는) 가서 샤워해야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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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15
응, 나 재료 정리할 동안 형 씻어요. 형 씻고 나도 씻어야겠다. (익숙하게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 너한테 봉지를 건네 들고 사온 것들을 정리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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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사온 것들을 정리하는 사이 네 볼에 뽀뽀를 쪽 하고 속옷을 챙겨 욕실로 들어가 빨리 씻고 나오는) 민규야, 씻고 나와. 나 다 씻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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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16
(네가 나오자 마저 정리를 다 하고 일어나는) 벌써? (옷장에서 속옷을 꺼내 너를 보고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추는) 빨리 씻고 나올게. (욕실로 들어가 씻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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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빨리 씻고 나왔지. (네가 짧게 입을 맞추자 배싯 웃고 침대에 가 앉아 티비를 트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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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17
(씻고 머리를 털고 욕실을 나가 네 옆에 앉는) 아, 시원해. 이제 좀 살 거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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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수건을 들고 네 머리를 털어주다 네 입술에 꾹 입을 맞추고 수줍게 웃는) 뽀뽀 귀신이 왔나 봐. 계속 뽀뽀하고 싶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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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18
(입을 맞추고 수줍게 웃는 너에 웃으면서 더 길게 입을 맞췄다 떼는) 그러니까. 계속 뽀뽀하고 싶고 안고 싶고 보고 싶고 그래. 우리도 진짜 못 말린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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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더 길게 입을 맞췄다 떼는 너에 네 목을 끌어안고 코를 부비는) 보고 있는 데도 보고 싶다는 말 무슨 말인지 이해 못했었는데. 지금 그런 것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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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19
(몸을 움찔거리면서 웃는) 그러니까 빨리 같이 살아요 우리. 이럴수록 더 같이 살고 싶어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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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진짜 빨리 같이 살아야겠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너 보면 진짜 기분 좋을 것 같아. (보조개가 움푹 파이게 웃으며 너를 꽉 끌어안는)

/밍구야 쥬니 먼저 잘게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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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20
나도, 매일 뽀뽀로 깨워줘야겠다. 일어나용 우리 여보하면서. (꽉 끌어안는 너에 너를 끌어안고 엉덩이를 토닥여주는)

/ 좋은 아침이야 쥬니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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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진짜 그렇게 깨워줘야 해? 이렇게 말해놓고 안 해주면 나 삐질 거야. (네 귓가에 입을 짧게 여러번 맞추는)

/밍구도 좋은 아침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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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21
매일 쪽쪽 소리 나게 뽀뽀해줄게. 형이나 나중에 귀찮다고 피하지 마. (네가 귓가에 입을 맞추자 간지러워 몸을 비트는) 간지러워. 소리 더 크게 나니까 이상해. (고개를 숙여 네 귓바퀴를 혀로 핥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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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안 피해. 그럼 내가 일찍 일어나면 내가 뽀뽀해서 깨워줄게. (네가 귓바퀴를 혀로 핥자 몸을 움찔거리며 네 어깨에 고개를 묻는) 이게 더 이상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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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22
좋다. 더 많이 받으려고 일부러 안 일어나야겠다. (어깨에 얼굴을 묻는 너에 너를 꽉 안고 있다가 너를 놓고 침대에 누워 너를 보며 팔을 뻗는) 일로와요 우리 애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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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일부러 안 일어나면 때릴 거야. (네가 침대에 누워 저에게 팔을 뻗자 무릎걸음으로 다가가 네 팔을 베고 눕는) 물론 입술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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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23
입술로 때리면 맞고 있어야지. (몸을 돌려 너를 꽉 안는) 배 위로 엎어질 줄 알았는데. 으응, 나 형 동아리로 옮길까 봐. 365일 24시간 같이 있고 싶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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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우리 동아리 와, 너도 춤출 줄 알잖아. 그치만 너가 랩 좋아해서 그 동아리 간 거니까 내가 거기로 갈까? (큭큭 거리며 웃고 힘을 줘 너를 밀어 네 위로 올라가 눕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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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24
나 정한이 형한테 맞는 거 아니야? 보컬은 승철이 형도 있는데 형이 노래 불어주면 우리는 더 좋지. (네가 위로 올라타자 웃으며 네 엉덩이를 토닥여주는) 뭐야, 이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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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럼 나는 그냥 너 매니저 할까? 졸졸 따라다니면서 관리해주고. 팬들 좀 자제 시키고. (네가 엉덩이를 토닥이자 네 가슴팍에 볼을 기대는) 뭐긴 뭐야, 민규 아가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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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25
형 그러면 엄청 힘들걸? 다른 형들이나 솔이도 같이 챙겨줘야 될 텐데. (볼을 기대는 너에 볼이 눌리자 손가락으로 꾹 찌르고 웃는) 아, 진짜 귀여워. 우리 아가 누구 닮아서 이렇게 예뻐? 언제부터 이렇게 예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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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너 매니저만 할 건데? 너네 동아리 매니저 말고. 솔이까지는 챙겨줄 수 있겠다, 동생이니까 그래도 좀 편하지 않을까? (네가 볼을 꾹 찌르자 눈을 살짝 찡그리는) 음, 나 우리 엄마 아빠 닮아서. 언제부터 예뻤을까. 밍구 눈에만 예쁜 거 아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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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26
음, 그럼 형이 나랑 솔이 챙기고 나는 두 형들 챙길게. 아닌데, 진짜 예쁜데. 내 눈에만 예쁘면 되지 뭐. 나만 예뻐해 줘도 되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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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나는 너 눈에만 예뻐 보이면 돼. 다른 사람 눈에 예뻐 보일 필요가 없잖아. (발을 꼼지락거리며 네 발을 건드리는) 밍구 요리해야 하는 거 아니야? 그래도 조금만 더 이러고 있자. 시간 많으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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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27
(네가 발을 건드리자 다리로 네 다리를 감싸 움직이지 못하게 만드는) 응, 어차피 내일 갈 거니까 천천히 해도 될 거 같아요. 조금만 더 이러고 있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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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다리고 제 다리를 감싸자 잠시 바르작거리다 얌전히 안겨있는) 이러니까 진짜 어디 둘러싸여 있는 기분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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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28
(네 말에 더 꽉 안고 너를 보는) 아무 데도 못 간다고 내가 가둬두는 거야. 나 한번 집착하면 끝이 없거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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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더 꽉 안자 숨을 흡 들이켜고 고개를 들어 네 턱에 입을 맞추는) 우리 집착 커플이야? 서로 지칠 일은 없겠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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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29
응, 우리 집착 커플이야. 서로 지치는 거 아니야 나중에? 서로 집착하니까. 진짜 어디 가둬놓고 싶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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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우리 같이 살면 집에서 안 나가겠다. 서로 가둬두고 싶어 가지고. (웃으며 네 몸에 다시 고개를 기대는) 밍구 심장이 쿵, 쿵, 쿵.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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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30
둘 다 못 나가는 거야? 큰일이네. (네 말에 웃는) 그러고 있으니까 진짜 아가가 아빠 심장소리 듣는 거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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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러게 큰일이네. 우리 나중에 친구도 없는 거 아니야? (눈을 감으며 네 심장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우리 사이는 아빠와 아가가 되면 큰일 나는 사인 거 알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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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31
어우, 그러면 완전 큰일나지. 나이부터 안 맞잖아. 나도 자기 전에 형 심장소리 들을래. 엄청 편안해질 거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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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알겠어. 그럼 내가 우리 아가 등 토닥토닥해줄게. (꾸물꾸물 움직여 좀 더 위로 올라가 네 입술에 꾹 입을 맞췄다 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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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32
(네가 꾸물거리면서 움직이자 간지러워 웃는데 입을 맞추는 너에 입을 길게 맞췄다 떼는) 형 배는 안 고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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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입을 길게 맞췄다 떼자 네 볼을 잡고 꾹 누르는) 나 아직 배는 별로 안 고픈데. 너는 배고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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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33
나도 배고픈 건 아니야. (네 엉덩이를 토닥여주는) 아빠가 우리 강아지가 먹을 요리 많이 해놓고 갈게요. 꼭 다 먹어야 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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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말에 이마를 맞대고 웃다 쪽 소리나게 뽀뽀를 하고 네 옆으로 내려와 눕는) 응, 꼭 다 먹을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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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34
(네가 옆으로 내려가자 허벅지를 통통 두드리는) 아까 엄청 많이 산 걸로 기억하는데. 오늘 안에 다 하려나 모르겠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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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러니까. 너 너무 많이 산 거 아니야? 이러다 밤새워서 요리하시겠어요. 그러면 안 되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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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35
형 먹일 생각하니까 갑자기 기분 좋아져서 다 샀지. 하다가 힘들면 도망쳐야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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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말에 놀라는 척을 하며 손으로 입을 가리는) 세상에, 도망칠 거라고? 너무 책임감 없는 거 아닙니까 셰프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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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36
저는 셰프가 아니라서 도망쳐도 될 거 같습니다. 저는 그냥 이지훈 애인이거든요. (놀라는 척 하는 너를 보며 웃다가 네 손등에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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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이지훈 애인 씨, 밥해주기로 해놓고 그렇게 도망치셔도 되는 겁니까? (네가 손등에 입을 맞추자 손등으로 네 입술을 꾹 누르는)

/많이 늦었지 밖에 있어가지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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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37
그럼 밥은 해주고 도망치겠습니다. (네가 입술을 꾹 누르자 네 손등을 치우고 입술에 입을 맞추는) 이제 할까?

/엄청 늦었지ㅠㅠㅠㅠ 어제 하루 종일 못들어왔었어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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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입을 맞추자 웃으며 한 번 더 맞추고 몸을 일으키는) 응. 계속 이렇게 있다가는 끝이 없을 것 같아 우리.

/아니야, 괜찮아 괜찮아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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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38
우리 이러다가 밥도 안고 먹겠어. 나중에 입으로 먹여주는 거 아니야? (냉장고를 열고 고민하는) 우리 밥 먹을 거 만들면서 형 반찬도 만들까 아니면 밥 먹고 반찬은 따로 만들까?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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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입으로 먹여주면 다 흘릴 것 같은데? (네 옆에 서서 널 올려다보는) 우리 밥 먹을 거 만들면서 한 번에 만드는 게 낫지 않아? 밥 먹고 나서 따로 만들려면 귀찮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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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39
음... 그러자. (냉장고에서 반찬 재료부터 꺼내는) 엄청 많다. 반찬 5개는 만들겠는데? (머리를 긁적이다가 너를 보는) 나 이거 만들다가 죽는건 아니겠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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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반찬 재료를 꺼내고 저를 보자 고개를 돌려 너를 보는) 너무 많으면 다 안 만들어도 돼. 힘들면 하지 마. 놔두면 내가 뭐든 해먹지 않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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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40
응, 안 할거 같아. (재료를 하나씩 질하는) 일단 해보자. 하고 중간에 힘들면 그거까지만 만들고 남은 재료는 집에 들고 가서 다음에 해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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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말에 입술을 꾹 다물고 눈웃음을 짓다 재료 손질 하는 걸 구경하는) 응, 알겠어. 너가 편한 대로 해. 저는 뭐든 좋습니다, 여보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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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41
이제 여보입니까? 여보라는 말은 마음에 드네. (짧게 한숨을 쉬고 반찬을 하나둘씩 만드는데 불앞이라 땀이 뻘뻘 나는) 으, 더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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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땀을 흘리자 손으로 닦아주고 서둘러 에어컨 온도를 더 낮춘 뒤 부채를 들고 와 네게 부쳐주는) 덥지. 내가 열심히 옆에서 부채 부쳐줄게, 여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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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42
(네가 부채를 부쳐주자 웃으면서 너한테 윙크를 해주고 다시 반찬을 다 만들고 너를 보는) 맛있나 먹어봐요. (너한테 새 젓가락을 주고 바닥에 드러눕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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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윙크를 하자 소리 내 웃는) 다 만든 거야? 신기하다. 뚝딱 만들어내는구나. (네가 준 젓가락으로 반찬을 집어 먹고 박수를 치는) 진짜 맛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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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43
(박수 치는 너를 보며 웃는) 진짜? 다행이다. 나 못 움직이겠어. 순두부찌개는 형이 해봐. 난 이제 움직일 수가 없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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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옆으로 가 앉아 네 앞머리를 쓸어넘겨주는) 어유, 수고했어요. 순두부찌개 어떻게 끓이면 되는데? 가르쳐 줘봐. 해볼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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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44
(앞머리를 넘겨주는 너에 웃다가 네 손을 잡고 손등에 볼을 기대는) 그냥 육수 내고 김치 넣고 순두부 넣고 여러 가지 야채들 넣고 끓이면 돼. 간단하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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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손등으로 네 볼을 살살 문질러주고 일어나는) 알겠어, 니가 말해준 대로 해볼게. 자신은 없지만. (육수를 내고 네가 말한 순서대로 재료를 넣고 찌개를 끓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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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45
(네가 찌개를 끓이자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꺼애 너를 보는) 오, 잘하고 있네. 나 씻고 나올게. (네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추고 욕실로 들어가 찬물로 씻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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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제 입술에 입을 맞추고 욕실로 들어가자 간을 한 번 보고 고개를 끄덕인 뒤 불을 끄고 나와 침대에 누워 널 기다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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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46
(머리를 털며 욕실에서 나오는데 네가 침대에 누워있자 찌개를 한 입 먹었는데 괜찮지 웃으며 네 옆에 앉아 머리를 쓰담아주는) 여보 요리 잘하네. 혼자 해 먹을 수 있겠는데 왜 안 해 먹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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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머리를 쓰담아주자 네 손에 머리를 기대 부비는) 하면 또 할 줄은 알지 내가. 근데 혼자 있으면 잘 안 먹기도 하고, 귀찮아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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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47
아이구, 형 그러다가 진짜 쓰러져요. 우리 애인 몸 관리는 내가 해야겠네. 빕 먹을 때마다 집에 올 수도 없고. (네 볼을 이리저리 문지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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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내 몸 너가 관리해줘. (네가 제 볼을 이리저리 문지르자 눈을 감고 웃는) 근데 집에서 밥 먹을 일이 별로 없어, 주말 말고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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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48
아이그, 우리 형 완전 바쁘네? 나보다 더 바쁜거 같아. (머리가 다 마른 거 같아 네 옆에 눕는) 밥 언제 먹을까? 아직 배 안고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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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김민규 씨 애인이 좀 바쁜 사람이에요. (네가 옆에 눕자 몸을 돌려 네 허리를 끌어안는) 지금 먹을까? 너 배고플 것 같은데 막 만들고 한다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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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49
(허리를 끌어안는 너에 머리를 쓰담아주는) 배는 고픈데 일어나기 귀찮아. 그냥 형 배고플 때 먹어요. 형 안고 있어야지 체력 충전된 단 말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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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알겠어, 그럼 조금만 있다가 밥 먹자. (네 몸위에 다리를 척 올리고 웃는) 이렇게 안으면 더 충전 되려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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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50
(다리를 올리는 너에 웃는) 이러는 거 말고 더 꽉 안아줘. 뽀뽀나 키스면 더 빠를지도 몰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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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너를 꽉 끌어 안고 있다 고개를 들어 짧게 연달아 입을 맞추고 한 번 꾹 눌렀다 떼는) 키스는.. 음, 조금 있다가. 한 번에 다 하면 나중에 충전 못 해주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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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51
(네 입맞춤을 받다가 웃는) 이제 좀 괜찮아 진거 같아. 형 이렇게 꼭 안고 있으면 슬픈 생각도 안 나고 힘들어도 괜찮아져. 신기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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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손을 들어 네 볼을 매만지고 한 번 더 입을 맞춘 뒤 네 어깨에 얼굴을 기대는) 나도 너 끌어 안고 있으면 아무 생각도 안 나고 그냥 좋아, 우리 밍구가 내 활력소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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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52
(얼굴을 기대는 너에 볼을 쓰담아주는) 내가 좀 활력소 같긴 해. (너를 꽉 끌어안는) 으으, 완전 좋아. 그냥 이렇게 평생 안고 싶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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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말에 소리 내 웃고 네 등을 꽉 끌어안는) 우리 그냥 평소에도 이렇게 다닐까? 그럼 힘들겠지. 요즘 같은 날씨면 특히 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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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53
힘들죠. 둘 다 더운 거 엄청 싫어하는데. 겨울에는 하루 종일 안고 다닐 수 있은데. (네 머리에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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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겨울에는 틈만 나면 안겨야지. 나 더위만큼 추위도 많이 타니까. (네 등을 쓸어내리며 씩 웃는)

/좋은 아침이야 밍구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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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54
나도 겨울에 틈만 나면 안아야지. 형 엄청 꽉 안고 있어야지. (네 허리를 쓰담으면서 웃는) 우리는 겨울에도 집에만 있을 거 같아.

/ 응 쥬니도 좋은 아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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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우리 집돌이들이네. (큭큭 거리며 웃고 양손으로 네 볼을 탁 소리 나게 잡고 주무르는) 우리 밍구 아무도 못 데려가게 집에 두고 나만 보고 안고 뽀뽀할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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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55
아! 아파 바보야. 형이 나 못살게 굴면 바로 도망칠 거야. 예뻐해 줘야지 나도 가만히 있지. (네 볼을 잡아 쭈욱 늘어트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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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바보야? 지금 바보라고 했어? (네가 제 볼을 잡아 쭉 늘리자 새는 발음으로 칭얼거리는) 예뻐해줘짜나, 헐더 쯔믈쯔믈 해즈거. 나하, 김밍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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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56
(네가 칭얼거리자 귀여워서 웃다가 볼을 놓고 문질러주는) 혼자 귀여운 건 다한다니까. (네 빨개진 볼을 보다가 양 볼에 꾹꾹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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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볼을 문질러주며 입을 맞추자 배시시 웃고 네 입술에 입을 맞추는) 니가 더 귀여운데. 바보야가 뭐야 바보야가. 애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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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57
나보다는 형이 더 귀엽지. 응, 나 아간데. 이제 알았어? 이지훈 아가잖아. (입술을 쭉 내밀면서 베시시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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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러네, 내 아가였네. (네가 입술을 쭉 내밀자 입을 꾹 맞댔다 떼고 몸을 일으키는) 밥 먹자, 이제 배가 좀 고픈 것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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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58
(네가 몸을 일으키자 같이 몸을 일으켜 국에 불을 키고 너를 보는) 아... 우리 밥. 형 우리 남은 밥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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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말에 생각을 하다 네 옆으로 가 밥통을 열어보는) 우리 딱 한 그릇씩 먹을 만큼 남아있네. 하마터면 밥도 없으면서 밥 먹자고 할 뻔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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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59
반찬 한다고 정신이 없어서 밥도 안 했네. 우리 반찬이랑 국만 먹을 뻔했어. (국이 끓자 국에 퍼서 책상에 올려두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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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러니까. (네가 국을 퍼자 밥그릇을 꺼내 밥을 퍼 상에 올려두는) 반찬은 이 그릇에 담을까? 아니면 그냥 통에 바로 넣어버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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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60
통에 넣고 조금 덜어서 먹자. (통에 반찬을 다 넣고 바닥에 내려두는) 이렇게 보니까 나 엄청 고생했다. 누가 보면 우리 결혼한 줄 알겠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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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반찬을 통에 넣자 상에 옮겨두고 네 엉덩이를 툭툭 두드려주는) 어유, 수고했네 우리 여보. 고마워요. 맛있게 먹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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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61
(엉덩이를 토닥여주는 너에 같이 네 엉덩이를 토닥여주는) 응, 꼭 다 먹어요. (상 앞에 앉아 너를 보는) 많이 먹어요 우리 여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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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민규도 만드느라 수고 했으니까 많이 먹어. 잘 먹겠습니다. (젓가락을 들어 네가 한 반찬들을 집어먹으며 감탄하는) 근데 너 진짜 요리 잘 하는 것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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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62
(네가 먹자 웃으며 너를 보다 어깨를 으쓱이는) 나는 잘하는 거 아니야. 그냥 막을 수 있을 만큼만 하는 거죠. (네가 만든 찌개를 먹는데 맛있자 웃으며 너를 보는) 형도 요리 잘하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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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에이, 이게 잘 하는 게 아니면 나 같은 애들은 뭐가 돼. (네가 찌개를 먹어보고 저를 칭찬하자 기분이 좋아 배시시 웃는) 니가 가르쳐준 대로 해서 그런 거야. 나 혼자 했으면 완전 망했을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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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63
나는 그냥 대충 가르쳐줬는데 이 정도면 엄청 잘한 거야. 다음에 제대로 가르쳐주면 진짜 잘하겠네. (배시시 웃는 너를 보다가 볼을 쓰담아주는) 아휴, 예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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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다음에 꼭 제대로 가르쳐 줘. 김민규의 요리교실 한 번 하자. 강습생은 이지훈. 제일 중요한 포인트야 꼭 나 한 명이어야 해. (네 밥 위에 반찬을 얹어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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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64
음... 그건 힘들 거 같아. 나한테 요리 가르쳐 달라는 사람이 많아서. (밥을 크게 떠서 먹으면서 너를 보며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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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말에 움직임을 뚝 멈추고 입안 가득한 밥 때문에 볼이 볼록해진 채 너를 가만히 쳐다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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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65
(네가 밥을 먹다가 가만히 쳐다보자 너를 보는) 뭐야, 귀여운 얼굴로 쳐다보는 건? 뽀뽀해달라고 볼 그렇게 볼록하게 하고 있는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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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우물거리며 다시 입을 움직이고 반찬을 집어먹는) 그래서, 나 말고도 요리를 가르쳐 주시겠다? 어디서 가르쳐 줄 건데요 선생님. 너네 집에 다 데리고 갈 거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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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66
(네 반응에 고개를 숙이고 웃다 다시 밥을 먹는) 음, 아마 가르쳐준다면 내 집이나 수강생 집으오 가지 않을까요? 요리는 일대일로 가르쳐줘야 돼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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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흐응, 그렇구나. 그럼 수강생들이 많으니까 많이 바쁘시겠네요 김민규 선생님. 그럼 저는 그냥 석민이한테 요리 배울게요. 걔도 나름 잘 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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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67
흐음, 그래요? 난 그 수강생 이지훈 말한 거였는데. 알겠어요. 형 석민이한테 배우면 나도 다른 사람 가르쳐줄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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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말에 인상을 찌푸리며 입을 삐죽이는) 너가 요리 가르쳐 달라는 사람 많다며, 그 수강생 나라고 말 안 했잖아. 나 놀리니까 좋아? 못 됐어 진짜. 너 미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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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68
당연히 형만 가르쳐주죠. 우리 질투쟁이가 있는데 누굴 가르쳐. (네가 입을 삐죽이자 네 옆에 앉아 너를 보는) 아... 형 화났어? 미안해, 응? 민규가 잘못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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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제 옆으로 와 앉는 너에 웃음이 나오려는 걸 입에 밥을 밀어 넣어 가리고 네 밥그릇을 들고 와 제 옆에 놓는) 화 안 났어. 너가 뭘 잘못했는데, 내가 질투쟁이인 게 잘못이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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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69
(밥그릇을 보다가 축 늘어진 강아지처럼 눈꼬리를 축 내리곤 너를 보는) 진짜 화 안 났어? 아니야... 놀리듯이 말해서 미안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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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눈꼬리를 축 늘어트린 채 저를 보는 네가 귀여워 웃으며 네 볼을 쓰다듬는) 진짜 화 안 났어. 아니야, 나도 밉다고 해서 미안해. 우리 강아지 형아 화났을까 봐 걱정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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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70
(볼을 쓰다듬는 너를 보다가 고개를 끄덕이고는 어깨에 얼굴을 부비는) 형 화내는 거 싫어. (너를 보다가 다시 밥을 천천히 먹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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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어깨에 얼굴을 부비는 너에 손을 내려 엉덩이를 토닥여주고 네가 밥을 먹기 시작하자 반찬을 입에 넣어주는) 오구, 그랬어. 귀여워 진짜.

/좋은 아침이야 밍구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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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71
(반찬을 받아먹고 살짝 웃다가 네 말에 입을 삐죽이며 고개를 끄덕이는) 응, 그래써. (네 입에도 반찬을 넣어주는)

/쥬니도 좋은 아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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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입을 오물거리며 눈웃음을 짓고 너를 보는) 아가네, 아가. 우리 아가 형아가 밥 먹여줘야 하는 거 아니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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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72
(네 말에 밥을 먹다가 푸흐흐 웃는) 먹여줄 거예요? 그럼 지금부터 아가 할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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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숟가락을 들어 네 밥그릇에 밥을 떠 입에 넣어주고 국물을 먹여주다 웃음이 터져 웃으며 네가 잘 먹는 반찬도 집어 주는) 어유, 잘 먹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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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73
( 밥을 먹여주자 조용히 잘 받아먹다 네 말에 결국 웃음이 터지는) 이러니까 진짜 아가 된 기분이야. 아빠 나는 저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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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가리키는 반찬을 집어 먹여주고 볼을 톡톡 두드려주는) 어, 이거 먹고 싶었구나. 맛있어요? 우리 아가 채소도 잘 먹고 예뻐죽겠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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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74
(네가 반찬을 먹여주자 오물오물 먹으며 너를 보고 웃는) 응, 내가 만들어서 더 맛있어. 나 원래 예쁜데. 이제 내가 먹을게요. 형 어서 먹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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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맞아, 원래 예쁘지. (네 말에 웃음을 짓고 이제 알아서 먹겠다는 너에 고개를 끄덕이며 밥을 먹는) 내일 아침에 일어나기 싫겠다. 너랑 계속 있고 싶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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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75
(마지막 한 입을 먹다 네 말에 시무룩해지는) 그니까, 대신 우리 오늘 일찍 누워있자. 그러면 안고 있는 시간이 많아지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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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밥을 싹싹 긁어 깨끗하게 먹고 시무룩해하는 너의 등허리를 매만지는) 알겠어, 빨리 설거지하고 씻고 눕자. 설거지는 내가 할게. 오구, 우리 밍구 멍멍이 귀 있었으면 축 늘어졌겠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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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76
(네 말에 피식 웃는) 멍멍이라고 하니까 진짜 있을 거 같잖아. 하지 마요. 내 귀는 여기 있어. (너를 보며 귀를 감싸다가 일어나서 상 정리를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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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귓불을 살살 만져주다 상 정리를 하는 너에 그릇을 챙겨와 설거지를 빨리 끝내고 행주로 상을 닦아낸 뒤 바닥에 앉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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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77
(침대에 앉아 네가 하던걸 보다가 네가 바닥에 앉자 바닥으로 내려가 네 허리를 안는) 수고했어요. 양치 나중에 할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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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허리를 안자 편하게 기대는) 응, 조금만 있다가 하자. 너무 많이 먹었나 봐. 배 터질 것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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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78
나도 엄청 많이 먹었어. (네 손을 잡아 배를 문지르게 하는) 나 진짜 많이 먹었지. 이러다가 살찌는 거 아닌가 몰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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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배를 문지르게 하자 네 배를 살짝 두드려보는) 그래도 안 튀어나왔네 배. 살 좀 쪄도 돼 넌. 너무 말랐어.

/밍구야 나 답이 좀 늦을 것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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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79
아닌데? 여기 살짝 티어 나왔잖아. (아랫배를 문지르게 하는) 나 살찌면 안 만나줄 거면서. 나보다는 형이 좀 쪄야 돼.

/응 괜찮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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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살짝만 튀어나왔잖아. 나 너 살쪄도 만나줄 거거든? 누구 마음대로 살찌면 안 만나준대. 내가 너 외모만 보고 사귀는 거 아니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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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80
진짜요? 민규 감동. 알아, 장난으로 한 말이야. (네 허리를 꼭 끌어안고 볼에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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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뭘 이런걸로 감동을 하고 그래. 너도 나 살쪄도 만나줄 거 아니야? (네가 볼에 입을 맞추자 고개를 돌려 네 입가에 입을 맞추고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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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81
당연히 만나죠. 그러면 더 귀여울 거 같아. (입을 맞추는 너에 아랫입술을 핥고 떨어지고는 네 허리를 더 꽉 끌어안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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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랫입술을 핥는 너에 살짝 움찔하고 몸을 틀어 네 목을 끌어안는) 조금만 이러고 있다 씻고 눕자. 좋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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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82
(너를 허벅지 위에 앉히고 허리를 끌어안는) 응, 조금만 이러고 있자. (네 어깨에 얼굴을 묻는) 우리 여보는 품에 쏙 들어와서 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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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저를 허벅지 위에 앉히자 편하게 자리를 잡고 네 어깨에 볼을 기대는) 쏙 들어가서 좋아? 음.. 그럼 안기 좀 버거웠어도 좋아해줬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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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83
음, 그러면 또 대형견 같아서 귀엽지 않을까요? 그거 있잖아요. 자기 소형견으로 아는 대형견. 그냥 형이면 다 좋았을 거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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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너 왜 자기소개하고 있어, 자기가 소형견인줄 아는 대형견. 너잖아 그거. (몸을 들썩이며 웃고 손을 들어 네 머리를 쓰다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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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84
내가 자기소개하고 있었어요? 승철이 형도 그 말 하던데. 내가 진짜 그래? (네가 웃자 같이 웃다가 머리를 쓰담아주자 기분이 좋아져 가만히 있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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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다 컸는데 아직도 자기가 작은 줄 알고 주인한테 안아달라고 사랑해달라고 치대는 게 딱 그래. 안길 거라고 달려들면 주인이 뒤로 넘어지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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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85
푸흐, 내가 그래? 승철이 형한테 안기긴 하는데, 우리 형은 더 작아서 그런가 봐. 그래도 싫은 건 아니잖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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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너는 사람을 너무 좋아해. 그래서 애인인 내가 좀 힘들어. 우리 밍구 낯도 안 가리고 아무한테나 안기고 안고 그러니까. (네 머리를 계속 쓰다듬다 쪽 소리나게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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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86
나는 그래도 내가 믿는 사람들한테만 안기는데? 처음 보는 사람한테는 안 안기잖아. (입을 맞추는 너에 다시 쪽쪽 입을 맞추는) 형한테 제일 많이 안기고 안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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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처음 보는 사람들한테 안기면 혼나. (네가 입을 맞추자 배시시 웃고 몸을 일으키는) 당연히 나한테 제일 많이 안기고 안아야지. 이제 씻으러 가자, 우리 멍멍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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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87
형이 나 힘들게 하면 안길지도 모르죠. 멍멍이라고 하니까 욕처럼 들려. 이상해. (너를 따라 일어나 욕실로 들어가 양치를 하며 너를 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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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뭐? 그럼 나도 너 말 안 들으면 다른 대형견 찾으면 돼. (너를 밉지 않게 한 번 노려보고 욕실로 들어가 양치를 하며 거울로 너를 쳐다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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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88
헐... 그 말은 상처다. 나는 안기는 거고 형은 나 버리는 거잖아. (너를 보다가 시무룩한 표정으로 양치를 먼저 빠르게 하고 나가 침대에 엎드려서 눕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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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니, 버리는 게 아니, (네가 양치를 빨리 끝내고 나가자 서둘러 양치를 하고 너를 따라 나가 침대에 앉는) 밍구야, 삐졌어? 내가 널 왜 버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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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89
(네 말에 고개를 돌려 벽을 보는) 아니, 안 삐졌어요. 그냥 조금 피곤해서 그래. 오늘 땀 엄청 흘렸잖아. 형은 안 피곤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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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고개를 돌려 벽을 보자 네가 고개를 돌린 쪽으로 올라가 눕는) 나도 피곤하긴 한데.. 진짜 안 삐졌어? 왜 나 안 봐? 미안해, 내가 말을 잘못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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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90
(네가 앞에 눕자 네 허리를 끌어안는) 안 삐졌어요. 음, 그냥 형이 그렇게 느낀 거 아닐까? 아니야, 형 잘못한 거 없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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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몸을 움직여 네 품으로 파고들며 널 끌어안는) 나는 너가 아까 시무룩해져서 삐진 줄 알았지. 나한테 대형견은 너뿐이야 밍구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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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91
음, 삐진 거보다는 살짝 화났는데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냥 참았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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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왜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어? 나는 너가 만약에 내가 말 안 들으면 다른 주인 찾겠다고 했으면 엄청 화났을 것 같은데. 그렇다고 내가 아까 너가 화났으면 해서 그 말을 한 건 아니고.. (너를 올려다보며 네 볼을 쓰다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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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92
화나죠 당연히. 나도 화내고 그랬을 거야. (네 말에 한숨을 쉬다가 볼을 쓰다듬는 네 손을 잡는) 그냥... 화나서 빨리 나온 건데 갑자기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이유는 나도 몰라. 그냥 그랬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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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게 뭐야.. (네가 손을 잡자 다시 풀어 깍지를 끼고 살살 흔드는) 뭐가 그럴 수도 있겠다는 거야. 그럴 일 없으니까 그런 생각하지 마, 알겠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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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93
그러니까. 나 가끔 이상할 때 있잖아. 지금이 그때인가 봐. 알겠어요. 우울한 생각 안 하면 되는 거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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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우울한 생각하지 마. 나 안고 있으면 그런 생각 안 든다며. 그럼 계속 안겨 있어야겠다. (네 손을 놓고 널 살짝 밀어 똑바로 눕힌 뒤 네 위로 올라가 눕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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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94
(네가 위에 올라가 눕자 힘을 풀고 너를 보다 천천히 눈을 감는) 계속 나 안고 있어줘요. 그런 생각 안 하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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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고개를 들어 네 감은 눈 위에 입을 맞추고 코와 볼에도 순서대로 입을 맞춘 후 입술에 입을 꾹 눌렀다 떼며 널 꽉 끌어안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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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95
(네 입맞춤에 가만히 있다가 네가 끌어안자 네 허리를 꽉 끌어안고 짧게 한숨을 쉬고는 눈을 떠 네 입술에 꾹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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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짧게 한숨을 쉬고 제 입술에 입을 꾹 맞추자 널 안고 있던 손을 들어 네 볼을 쓰다듬어주는) 한숨 쉬면 빨리 죽는대. 우리 밍구 나랑 오래오래 살아야 하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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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96
(볼을 쓰담아주는 너에 살짝 웃는) 진짜? 나 한숨 엄청 쉬었는데 큰일 났네. 우리 형이랑 오랫동안 같이 살아야 되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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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앞으로는 한숨 적게 쉬기. (네 볼을 잡은 손에 살짝 힘을 줘 입술이 톡 튀어나오게 만들고 연달아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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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97
응, 이제 그럴게. 우리 애인이랑 오랫동안 살아야 되니까. (연달아 입을 맞추는 너에 살며시 웃고는 네 뒷목을 살며시 잡고 진하게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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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제 뒷목을 잡고 진하게 입을 맞추자 네 옷자락을 꼭 쥐고 눈을 감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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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98
(고개를 틀어 더 깊게 입을 맞추다 천천히 떨어지고는 짧게 입을 맞추는) 사랑해 지훈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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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입을 떼고 하는 말에 살짝 귀를 붉히며 네 목가에 얼굴을 묻는) 나도, 사랑해 민규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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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99
(네 머리를 쓰담아주면서 웃는) 부끄러워하기는... 귀여워. (네 허리를 끌어안는) 우리는 헤어지지 말고 싸우지 말고 평생 사랑만 하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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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머리를 쓰다듬으며 웃자 더 부끄러워 앓는 소리를 내는) 헤어지는 건 절대 안 할 건데, 싸우는 건 모르겠어. 가끔가다 한 번씩은 싸워줘야 사랑에 재미도 있지. 그리고 더 사랑하게 되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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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00
뭐야, 그게... 나랑 진짜 싸우고 싶어? 우리 둘이 싸우면 끝도 없을 거 같은데. 둘 다 자존심 세고 질투심 강하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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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럴 것 같긴 하다. 우리 둘이 싸우면 끝이 없겠지. 둘 다 굽힐 생각 없을 거니까. 그럼 우리 싸우지 않는 걸로 하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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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01
오후, 생각만 해도 피곤해진다. 누구 한 명이 지쳐야 끝날 거 같아. 우리 최대한 싸우지 말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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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내가 엉엉 울면 니가 당황하지 않을까? 근데 내 생각엔 니가 울 것 같아. 우리 멍뭉이, 울면 형아가 달래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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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02
그러겠네. 내가 먼저 울 수도 있겠네요. 형이 달래줘도 계속 울 거예요. 막 탈수해서 실려갈 때까지 울어서 형이 미안하다고 할 때까지 울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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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너 막 실려가고 그러면 나도 울어버릴 거야. 엉엉 울어서 니 옆에 같이 누워야지. (입술을 삐죽이다 씩 웃고 네 목에 살짝 입을 맞췄다 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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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03
싫어, 못 눕게 막을 거야. 억지로 일어나서 다른 병원 갈 거야. (목에 입을 맞추는 너에 엉덩이를 토닥여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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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너무해. 나 그럼 기절할 거야. 깽판 칠 거야 니 이름 크게 부르면서. (네가 엉덩이를 토닥이자 엉덩이를 한 번 씰룩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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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04
와, 그럼 전화 오면 그런 사람 없다고 말해야지. 저는 김민규가 아니고 전원우입니다 그러면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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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렇게 말하는 순간 넌 이제 나랑 못보는 거지. (미간을 한 번 찌푸리고 네 위에서 내려와 누워 널 끌어안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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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05
아니다, 나랑 승철이 형 목소리 헷갈려 하던데 최승철입니다 이럴까? (네가 옆에 눕자 몸을 돌려 너를 안는) 에이, 아가 같아서 귀여웠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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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몸을 돌려 저를 끌어안자 손을 내려 엉덩이를 툭 때리는) 몰라, 무튼 너 나 모른 척하면 진짜 모른 척할 거야 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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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06
(네 말에 볼을 쓰담아주는) 내가 이지훈을 어떻게 모른 척해요. 형이 날 모른척하면 몰라도. 난 그렇게 못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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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김민규 부르면서 깽판 치면 모른 척할 거라며. 나도 너 모른 척 못 해. 내새끼를 내가 모른 척 하면 쓰나. (네 손에 볼을 기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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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07
맞네. 나 형 아가였네. (팔에 힘을 주고 버티며 너를 보며 웃는) 형 깽판 쳐도 귀여울 거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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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고개를 돌려 얼굴을 네 손바닥에 대고 입술을 내밀어 쪽쪽거리는) 거짓말. 부끄러울걸?

/나 답 한 줄 알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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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08
처음에는 귀여울 거 같은데 계속하면 그럴 고 같기도 해. 왜 거기다가 해요, 내 입술은 여기 있는데. (네 얼굴을 돌려 입술에 쪽쪽 입을 맞추는)

/ 흫 괜찮아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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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제 입술 입을 맞추자 푸스스 웃고 네 목을 끌어안는) 아, 거기 있었구나. 밍구 입술. 나는 저기 있는 줄 알았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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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09
(네 말에 너를 밉지 않게 흘겨보는) 와... 그럼 다음부터 손바닥에만 해요. 입술 안 줄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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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이, 왜 그래. 밍구 입술 여기 있는 거 다 알지. (웃으며 네 입술에 연달아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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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10
(연달아 입을 맞추는 너에 고개를 돌려 피하고는 손바닥으로 입술을 꾹 누르는) 이제부터 형이 뽀뽀 할 입술을 여기라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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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손바닥으로 제 입술을 꾹 누르자 네 손을 양손으로 잡고 쪽쪽 입을 맞추는) 밍구 삐진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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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11
응, 삐졌어요. 그러니까 당분간 여기다가만 해요. 키스도 안 해줄 거야. (너를 보며 혀를 내밀고는 고개를 돌려버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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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혀를 내밀고 고개를 돌리자 입술을 삐죽이며 네 손바닥을 혀로 핥는) 그럼 키스도 여기다 해야 하는 거야? 이렇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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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12
(손을 오므리면서 너를 보는) 으, 그건 키스가 아니지. 그냥 손바닥 핥는 거잖아. 간지러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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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내가 뽀뽀할 입술은 여기라며. 그럼 키스할 입술도 여기라는 거 아니야? (네 손을 잡아 쭉 펴게 하고 혀를 내어 살살 핥다 입술을 빨듯 입을 오물거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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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13
(입술을 오물거리는 너에 손바닥이 간지러워 손을 이리저리 비트는) 아, 간지럽다니까? 하지 마요. 진짜 간지러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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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싫어, 계속할 거야. 나랑 뽀뽀하는 거 싫다는 거야 지금? (네 손을 꽉 잡아 고정시키고 살짝살짝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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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14
(너를 보며 살짝 한숨을 쉬는) 바보... 고집 엄청 세다니까... 그냥 입술에 해요. 손 더러운데 뭐 하러 거기다가 하고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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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너를 보며 배시시 웃고 고개를 들어 네 입술에 입술을 꾹 눌렀다 떼는) 그러는 너도 고집 세면서. 난 손도 괜찮았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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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15
손 괜찮아? 그럼 손에 계속 해. 형 미워서 입술 허락 안해줄래. (너를 보며 베시시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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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에이, 자꾸 왜 이러실까. 나 미워하지 마. 손보다 입술이 더 좋아요. (네 팔을 끌어안고 볼을 기대 부비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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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16
(팔을 빼내서 너를 끌어안아 네 볼을 쓰다듬는) 형 미워하지 않게 잘해요. 바보야. (너를 꽉 끌어안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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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저를 끌어안고 볼을 쓰다듬자 네 눈을 마주 보는) 알겠어, 잘 할게. (네 등을 꽉 끌어안고 토닥이는) 삐돌이 김민규. 나는 질투쟁이 이지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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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17
그러게, 형이랑만 있으면 삐돌이가 되네. 큰일이야. 다른 사람들한테는 안 이러는데. (네 허리를 쓰다듬는) 책임져요. 형이 나 이렇게 만들었으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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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알았어, 책임질게. 대신 너도 책임져 나 질투쟁이로 만든 거. (큭큭 거리며 웃고 네 볼에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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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18
내가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내가 우리 형 책임져야지 누가 지겠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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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럼, 그럼. 너 말고 누가 날 책임지겠어. (네 볼을 잡아 주물 거리다 톡톡 치고 살살 흔들었다 놔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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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19
그럼 그럼, 내가 형 끝까지 책임져야지. (네 뒷목을 느릿하게 쓸어내리며 너를 보고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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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뒷목을 느릿하게 쓸어내리자 목을 움츠리며 네 손을 잡는) 중간에 막 못 책임지겠다고 도망가기만 해 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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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20
어우, 무서워라. 알겠어. 형 감당할 수 있는 사람도 나 밖에 없을거야. 그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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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맞아. 나 케어 해줄 수 있는 사람 너 밖에 없어. (새침하게 눈을 뜨고 널 보다 네 아랫입술을 살짝 물어 당기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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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21
어휴, 내가 참고 우리 형 챙겨줘야지.(아랫입술을 물어 당기자 혀로 네 윗입술을 핥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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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제 윗입술을 핥자 푸스스 웃으며 네 입술을 놓고 짧게 입을 맞췄다 떼는) 오구, 우리 여보 착하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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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22
또 나 여보된 거야? (널 보며 웃으며 앞머리를 정리해주는) 우리 부르는 애칭이 너무 많은데? 심심하지는 않을 거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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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계속 여보라 불렀잖아. 왜 처음 듣는 것처럼 말해? (널 따라 웃으며 다리를 들어 네 몸 위로 올리는) 응, 우리 애칭 되게 많네. 애정이 많아서 그런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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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23
(허벅지를 쓰다듬는) 그런가 봐. 서로 너무 사랑해서 그런가 봐. 남편 몸 위에 다리를 턱 올리고 그러면 돼요, 안 돼요? (네 코를 살짝 잡아 살살 흔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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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누가 남편인데요? 제가 남편인데요? (네가 코를 잡아 흔들자 눈을 감고 고개를 따라 젓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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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24
남편이 부인한테 깔리는 것도 이상하지 않나? (손을 내리고 네 입술에 입을 꾹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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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입을 꾹 맞추자 네 볼을 잡아당겨 짧게 입을 맞추는) 음.. 그렇긴 한데. 남편이랑 남편 해도 되잖아. 내가 부인했으면 좋겠어요, 남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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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25
음... 부인보다는 마누라? 우리는 그런 거 못하겠다. 그냥 여보라고 불러요. 그게 더 나을 거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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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치, 그런 건 하지 말자. 그냥 여보나 자기나 이런 거 하자. 평범하게 조금은 오글 거리는 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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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26
우리 자체가 평범하지 않아서 그런거 못하니까 조금 슬프네. 알겠어 자기야. 우리 자기 안 피곤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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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좀 피곤한 것 같아. 날이 이러니까 가만히 있어도 진이 빠져. 우리 여보는 안 피곤해? 반찬 만드느라 불 앞에 오래 있었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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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27
으음, 조금? 조금 피곤한데 형이랑 이러고 있으면 또 괜찮아요. 피곤한데 자기는 싫어. 내일 되면 우리 또 일주일 동안 못 만나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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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일주일동안 못 만난다는 말에 시무룩해지는) 나도 자기 싫어. 자고 일어나면 너랑 헤어져야 하는 거잖아. 오늘 밤이 엄청엄청 길었으면 좋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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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28
(네 표정을 보다가 너를 꽉 끌어안는) 지훈아... 우리 밤샐까? 해 뜰때까지 너 보고 있을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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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왜 갑자기 반말이야. ..좀 설렜다. (네 품에 얼굴을 묻고 부비는) 그럴까? 우리 밤샐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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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29
설레면 성공이지. 연하가 가끔 이렇게 반말쓰먼 설렌다길래. 응, 밤새요. 잠오면 뽀뽀해주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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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맞아, 연하가 가끔씩 당돌하게 나오면 설레. (네 말이 끝나자마자 고개를 들어 네 입술에 입을 맞추는) 이렇게 하라는 말이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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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30
가끔씩 해야겠네. (입을 맞추는 너에 웃으며 다시 입을 맞추는) 응, 이렇게 쪽 입맞추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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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다시 입을 맞추자 씩 웃고 손을 올려 네 머리를 쓰다듬는) 밤새도록 우리 민규 잘생긴 얼굴도 보고 몸도 만져야겠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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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31
(네 말에 웃는) 어머, 어딜 만지려고 그래요. (팔로 몸을 가리고 너를 보는) 변태. 이지훈 완전 변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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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팔로 몸을 가리자 짓궂게 웃으며 손을 뻗어 엉덩이를 주무르는) 변태하지 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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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32
어머어머, 어딜 만져요. (네 손을 떼어내고 허벅지를 쓸어내리는) 형 변태하면 나도 변태해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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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다리를 쓸어내리자 손을 들어 네 팔을 쓸어내리는) 우리 지금 뭔가 좀 이상한데? 되게 웃기다.

/좋은 아침❤ 밍구 잘 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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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33
우리는 원래 이상하잖아. (너를 보며 웃다가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는) 근데 진짜 웃기다.

/좋은 아침♡♡ 나는 잘 잤어. 쥬니는 잘 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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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자 살짝 다리를 오므리고 네 가슴팍을 만지는) 거기는 간지럽잖아요, 여보야.

/응 나도 잘 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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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34
( 다리를 벌려 더 노골적으로 쓰다듬는) 진짜? 요기 간지러워요? 그럼 더 만져야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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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다리를 벌려 더 노골적으로 만지는 너에 당황하며 다리를 오므리려 하는) 안 돼, 거기 만지지 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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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35
응? 여기 왜 만지면 안 돼? (네 표정에 웃다가 손을 때는) 알겠어. 안 만질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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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손을 떼자 재빨리 다리를 오므리고 네 가슴팍을 툭 치는) 당황했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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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36
왜 당황해요. 이상한 형이야. (네 엉덩이를 주무르며 웃는) 이거는 괜찮아? 우리 여보 궁둥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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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허벅지 사이로 손을 끼워넣어 쓰다듬는) 이러면 안 당황해? (네가 엉덩이를 주무르자 살짝 힘을 줬다 빼는) 이건 괜찮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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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37
응, 그냥 간지러운데. (다리를 네 다리 위에 올리고 엉덩이를 쓰다듬는) 이건 괜찮아? 그럼 엉덩이 만져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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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입술을 삐죽이다 네 앞섶을 툭 건들고 다리 사이에서 손을 빼내는) 그래, 많이 만져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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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38
형... 갑자기 만지는 게 어딨어. 놀랐잖어. (손을 떼고 웅크리는) 여기는 그렇게 갑자기 만지면 안 돼요. 큰일 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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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손을 떼고 웅크리자 큭큭거리며 웃는) 아, 큰일 나요? 알겠어, 안 만질게. 귀엽다 귀여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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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39
여기 만지면 형 춤 연습 못해. 나는 형 걱정해주는 거라고. (웃는 너를 밉지 않게 흘겨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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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손을 뻗어 네 볼을 잡고 살살 흔드는) 어구, 그랬어? 고마워 우리 밍구 욕구보다 나를 더 소중히 해줘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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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40
계속 그렇게 자극하면 형 생각 안 하고 내 생각만 하고 막 해버릴 거야. (네 손을 잡고 끌어 내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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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진짜 그럴 거야? (네가 제 손을 끌어내리자 네 허리를 만지작거리는) 그럼 가끔 가다 자극해야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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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41
진짜 자극할 거야? 위험한 남자네, 이지훈. 진짜 확 해버린다. 내일 춤 연습 못하게 해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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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가끔가다 자극한다니까? 내일 나 춤 연습 못 하러가면 넌 내일 우리 집에서 못 나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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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42
그럼 나는 참으면 되는 거야? 싫은데. 나는 내일 나갈 건데? (너를 보며 배시시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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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너무해. 니가 춤 연습 못하게 만들 거면 나 혼자 놔두면 안 되는 거 아니야? (배시시 웃는 너의 볼을 살짝 꼬집어 흔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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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43
아아, 아파요. 당연히 형이랑 같이 있지. 형 아픈데 나 혼자 집에 갈 리가 없잖아. 바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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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살짝 꼬집었는데 왜 이렇게 엄살이에요. 근데 너 자꾸 나한테 바보라고 한다? 내가 바보면 너는 멍청이. 우린 사랑하는 사이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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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44
나는 멍청이야? 바보보다 멍청이가 더 심한 거 아니야? 그럼 자기라고 부를게. 우리 자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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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바보나 멍청이나 거기서 거기 아니야? 그래 그럼, 그렇게 불러요 자기야. (간질간질한 호칭에 살짝 앓는 소리를 내는)

/안농 밍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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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45
나한테는 더 심한 거야. (앓는 소리를 내자 웃는) 우리 자기 왜 그래요? 어디 아파요, 자기야?

/응♡ 쥬니 잘 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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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니, 내가 이런 호칭을 부르게 될 줄은 몰랐어. 여보도 그렇고, 자기도 그렇고. 뭔가 좀 이상해 느낌. (몸을 부르르 떨고 널 보는)

/응. 잘 잤어, 밍구도 잘 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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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46
형이 오글거리는 거 싫어해서 그래. (몸을 부르르 떨자 귀여워 입술에 꾹 입을 맞추는) 그럼 나는 이제 매일 자기라고 불러야겠다.

/응! 잘 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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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입술에 입을 맞추자 한 번 더 입을 맞추고 손을 들어 네 볼을 콕콕 찌르는) 나는.. 그냥 밍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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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47
난 자기라고 부르는데 밍구라고 부르는 거에요? 너무하다. 그럼 나도 그냥 지훈이 형이라고 부를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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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 알겠어. 나도 자기라고 부를게. (부루퉁한 네 표정에 소리 내 웃고 네 볼을 쓰다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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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48
됐어요. 나도 그냥 형이라고만 부를 거야. 오글거리지도 않고 좋잖아. 안 그래요 지훈이 형? (너를 보며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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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눈을 가늘게 뜨고 웃는 너를 바라보다 고개를 끄덕이는) 나는 분명히 자기라고 부를 거라고 했는데 니가 거절한 거야? 나중에 가서 딴 소리 하기 없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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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49
응, 딴소리 안 할게요. 해달라고 조르지도 않을게. 그러니까 걱정마시죠. 이지훈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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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흥, 알겠네요 김민규 씨. (너를 보며 입술을 삐죽이다 몸을 돌려 똑바로 누워 눈을 감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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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50
(너를 보다가 네 볼을 꾹 찌르는) 형 삐졌어요? 혀엉, 밤 샌다며... 아 여보오 응? 밍구 안 볼거에요? (너를 꼭 껴안고 어깨에 머리를 부비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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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볼을 찌르자 고개를 살짝 돌려 피하고 저를 껴안으며 애교를 부리는 너에 피식 웃음 터뜨리는) 지금은 밍구가 별로 보고 싶지 않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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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51
(네 말에 시무룩해져 몸을 돌려 엎드려 누워 벽을 보는) 그럼 보고 싶을 때 말해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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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눈을 슬쩍 떠 엎드려 누워 벽을 보고 있는 너를 보고 소리 없이 웃으며 네 쪽으로 돌아누워 가만히 네 뒤통수를 보고 있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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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52
(입을 삐죽이다 뒤에서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지만 눈을 꼭 감고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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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가만히 누워있는 네가 귀여워 입술을 깨물며 웃다 조금 더 다가가 너를 끌어안는) 여보야, 이제 얼굴 보여주면 안 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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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53
(네가 끌어안아도 눈을 감고 있는) 응, 여보가 봐요. 움직이기 귀찮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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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팔을 풀고 너를 넘어가 네 얼굴을 마주보며 눕는) 눈 떠 보시죠, 여보님. 밍구야, 별로 보고 싶지 않다고 해서 서운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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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54
(네가 넘어오자 네 허리를 끌어안는) 서운한 거보다는 보기 싫다 그래서 그냥 기다렸는데... (눈을 떠서 아무 말 없이 너를 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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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제 허리를 끌어안자 턱을 네 어깨에 기댄 채 바로 눈앞에 보이는 네 얼굴을 쳐다보며 속삭이는) 나는 싫다고는 안 했는데. 아까 시무룩해하는 거 다 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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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55
그게 그거지. 싫다는 거랑 보고 싶지 않다는 거랑 뭐가 달라. (네가 얼굴을 쳐다봐도 계속 벽만 쳐다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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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계속 벽만 쳐다보는 너에 얼굴을 좀 더 가까이 다가가 네 입술에 입을 맞추는) 벽에 뭐가 있길래 그렇게 빤히 봐? 질투나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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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56
(입을 맞추는 너에 너를 보는) 섹시한 사람 았어서 계속 봤는데. 벽에 질투하는 사람이 어딨어. (네 뒷목을 잡고 쪽쪽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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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벽에 섹시한 사람이 있어? (고개를 돌려 벽을 보려다 네가 제 뒷목을 잡고 입을 맞추자 웃으며 같이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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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57
응, 있는데 비밀이야. 나만 볼거야. (입을 맞추고 널 보며 웃는) 엄청 섹시한 사람이라서 다른 사람이 보면 큰일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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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뭐야, 왜 너만 볼건데? (너를 보며 입술을 삐죽 내미는) 얼마나 섹시한 사람인데. 나도 볼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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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58
(입을 삐죽거리는 네가 귀여워 볼을 쓰다듬는) 벽에 형 그림자 밖에 안 보여. 그러니까 삐지지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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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말에 귀를 붉히고 손을 들어 얼굴을 가리는) 아, 진짜.. 나 안 삐졌어. 질투만 조금 한 거야. 이젠 내 그림자한테까지 질투해야 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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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59
방금까지 입술 삐죽인 사람이 누군데. 그러게 누가 질투하래요? 자기 그림자에 질투하는 사람도 형 밖에 없을 거야. (네 허리를 꽉 끌어안고 볼에 쪽쪽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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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러니까 나만 봐, 넌. 그림자를 왜 그렇게 뚫어져라 봐가지고. (네가 볼에 입을 맞추자 고개를 돌려 베개에 얼굴을 묻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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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60
아이구, 알겠어요. 형만 볼게요. (베개에 얼굴을 묻자 네 귀에 입을 맞추는) 잠와? (네 배를 토닥여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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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귀에 입을 맞추자 살짝 움츠리고 고개를 젓는) 아니, 아직. 밤새기로 했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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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61
근데 왜 그러고 있어. (네 얼굴을 찌르려다가 똑같이 베개에 얼굴을 묻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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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부끄러워서 그랬지. 바보야. (네가 똑같이 얼굴을 묻자 슬쩍 고개를 돌려 널 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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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62
뭐야, 이지훈이 부끄러움도 타? (고개를 돌려 네 볼을 쓰다듬는) 어휴, 귀여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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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럼, 나도 사람인데 부끄러움 타지. (네가 볼을 쓰다듬자 눈웃음을 짓는) 뭐가 귀여워. 별 게 다 귀엽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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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63
안 탈 줄 알았지. (눈웃음 짓는 너에 볼에 입을 맞추는) 우리 여보는 내 눈에는 다 귀여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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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입술에 입을 맞추고 눈을 마주보다 분위기가 이상해져 시선을 피하는) 내 눈에도 밍구가 하는 건 다 귀여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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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64
(네가 시선을 피하자 네 얼굴을 빤히 쳐다보는) 우리 여보 왜 내 시선을 피할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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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눈을 돌려 너를 잠시 보고 다시 시선을 피하는) 내가 언제 시선을 피했다고 그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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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65
지금도 피하잖아. (네 볼을 잡아 눈을 마주치는) 왜 계속 피해요. 내가 뭐 잘못한 거 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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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제 볼을 잡고 눈을 마주치자 눈을 빠르게 깜빡이다 시선을 슬그머니 돌리는) 아니? 너 잘못한 거 없어. 한 것도 없는데 잘못한 게 있을 수가 있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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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66
근데 왜 계속 내 눈 피해요. 형 미워요. (볼을 놓고 몸을 돌려 팔짱을 끼고 눈을 감아버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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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몸을 돌려 팔짱을 끼고 눈을 감자 당황해 안절부절못하는) 아, 아니.. 그게 아니라. 너랑 눈 마주치면 뭔가 계속 부끄러워져서 그런 건데. 미안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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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67
... 알겠어요. 그런 거면 인정할게요. 형도 부끄러울 수 있으니까. (네 말에도 몸을 돌리지 않고 계속 눈을 감고 있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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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왜 나 안 봐? ..아니, 뽀뽀하고 나서 너 보니까 계속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계속 눈을 감고 있는 너에 소리 없이 한숨을 내쉬고 가만히 너를 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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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68
(네 말에 눈을 떠 너를 보는) 이상한 기분...? (혼자 중얼거리며 너를 보는데 그런 기분이 들지 않아 너를 꽉 안는) 으, 모르겠다. 그냥 이지훈이 좋은 건 알겠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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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혼자 중얼거리다 저를 꽉 끌어안자 살짝 웃으며 같이 끌어안는) 그런 거 있잖아, 키스할 것 같은 분위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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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69
아... 뭔가 야릇 야릇한 분위기? 나는 그런 분위기 못 느꼈는데 형은 그런 거 느꼈구나. 어머, 변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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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나 혼자 괜히 그런 거 느꼈어. (네 등을 한 대 툭 치고 고개를 돌려 네 볼에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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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70
(네가 등을 때리자 웃다가 네 볼을 꾹 잡고 꾹꾹 입을 맞추는) 그런 분위기면 그냥 하면 안 되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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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가 제 볼을 꾹 잡고 입을 맞추자 입술을 뻐끔거리는) 그런 분위기에 무슨 일 날줄 알고 그냥 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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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71
무슨 일 일어나면 막으면 되고. (네 아랫입술을 핥는) 나 먼저 덮치라는 것도 없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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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랫입술을 핥는 너에 살짝 움찔하며 눈을 감고 네 입술에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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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72
(눈을 감는 너를 보다가 살짝 웃고는 혀로 네 아랫입술을 톡톡 건드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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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랫입술을 건드리는 네 혀를 입을 벌려 빨아들이다 혀를 내어 네 혀를 감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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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73
(네 허리를 천천히 쓰다듬으며 고개를 틀어 네 혀를 혀로 부비며 더 진하게 입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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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볼을 매만지며 제 입안으로 들어오는 네 혀의 움직임에 맞춰 혀를 놀리다 작게 신음을 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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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74
(고개를 틀어 더 진하게 입을 맞추다 살짝 떼고 너를 보다가 다시 진하게 입을 맞추며 옆구리를 천천히 쓰다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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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진하게 입을 맞추다 살짝 떼는 너에 눈을 떠 잠시 너를 보고 다시 입을 맞추자 몸을 네게 더 밀착시키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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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75
(네 허리를 더 끌어당겨 허벅지를 다리 위에 올리게 하고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입을 진하게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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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제 허벅지를 쓰다듬는 너에 살짝 몸을 움찔하고 제 입안을 헤집던 네 혀를 밀어내며 네 입안으로 제 혀를 밀어넣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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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76
으응... (입 안에 혀를 밀어넣자 살짝 찡그리다가 네 목을 끌어안고 네 리드에 맞춰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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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입안 곳곳을 건드려보고 훑다 네 혀를 빨아들이며 등을 쓸어내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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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77
(네 혀를 피하며 네 입안을 전체적으로 훑으며 네 뒷목을 쓸어내리며 몸을 더 밀착시키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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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
형 아니면 할 사람이 없대요? 존'나 짜증 나. 다른 사람들이 형 춤추는 거 보는 거 싫단 말이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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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애들이 나 말고는 할 사람 없다면서 계속 졸라서 어쩔 수가 없었어. 진짜 어쩔 수가 없는데 이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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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에요. 진짜 딱 무대만 하고 바로 나한테 와요. 알았죠? 다른 사람이 눈독 들일까 봐 겁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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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응. 무대 하면 바로 너한테 갈게. 에이, 누가 날 눈독 들인다고 그래. 잘 추는 애들 많아서 나 묻힐 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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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
묻히긴요. 형 춤추는 거 존'나 섹시하거든? 아니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춤을 추게 하는 거예요? 내 앞에서만 춰야 되는데... 나도 아직 못 봤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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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나도 몰라. 나는 막 멋있는 거 추고 싶었는데.. 민규 앞에서 따로 춰줄게. 좀 더 연습하고. (네 양볼을 톡톡 두드리고 발꿈치를 들어 네 입가에 뽀뽀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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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
무대에서 너무 열심히 추지 마요. 알았죠? (입가에 짧게 입 맞추고 떨어지는 것이 아쉬워 너의 볼을 잡아 깊게 뽀뽀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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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
알겠어, 살살 출게. 무대에서 잘 보이는 데 있어 너 보면서 섹시한 부분 춰야겠다. (내 볼을 잡은 네 손을 잡고 끙끙거리며 네 뽀뽀를 받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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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
(끙끙거리는 네가 귀여워 끌어안는) 아아, 형 진짜 왜 이렇게 예뻐서... 불안해서 못살겠어요. 나만봐요 나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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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어차피 니 건데 뭐가 그렇게 불안해. 나는 너만 보지 당연히. 우리 민규 말고는 다 눈에 안 차. (너를 마주 안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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