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음...뭐랄까....어....그런애들이 있을수있고 그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 심정은 12년 덕질하며 단한번도 공감된적이 없음 아니...도대체....왜...? 뭐 물론 본진 평소 일상이 너무 즐거워 보여서 쟤네 톡방 속을 들여다보고싶다 생각은 해봤지만... 뭐 친해지고싶다 사귀고싶다 이거는...어우...쫌....뭐랄까.... 나한테는 "나 하느님 짱 좋아하는데 하느님이랑 사귀고싶어!"하는것처럼 들린달까 그니까 나는 지금 본진을 12년째 휴덕이나 겸덕질없이 쭉 좋아하고있는데 진짜 본진때문에 내 진로, 말투, 취향, 성격, 취미, 가치관, 심지어는 지금 다니고있는 대학을 결정하는데에까지 영향을 끼쳤거든 거의 종교야 나는 진짜ㅋㅋㅋ한없이 바라만 보는게 행복하고 어쩌다 오빠가 내존재(?)를 알아채는 행동(팬싸라던가..진짜 가끔 계탄다거나...)을 할때는 너무 부담스럽고 어찌할바를 모르겠음 손닿지 않는 밤하늘에 별처럼 반짝반짝 빛나니까 그들을 스타라고 부르는거 아닌가 우주선타고 별을 직접 만나러가보면 다 엄청 뜨거운 돌덩어리일텐데..만지면 몸 녹아서 죽잖아..8ㅂ8 덕후는 새우젓일때가 제일 행복한것같아 나는 오빠를 바라볼 수 있고 오빠는 팬을 하나의 아름다운 빛깔로만 기억해서 최대한 아름다운 존재로만 인식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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