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시기에 '대형' 가수들을 비슷한 시기에 내놓으며 격전을 펼쳤던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 대표 남녀 가수들을 동시에 출격시키며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7월 중순 컴백이 예고된 슈퍼주니어와 2NE1이 그들이다.
가요계 관계자는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SM과 YG가 7월 중순에
각각 슈퍼주니어와 2NE1을 컴백시킬 계획이다"며
"두 소속사의 남녀 대표 아이돌인만큼 그 파장이 거셀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워낙 대표격 가수다보니 이번 대결로 인한 두 기획사의 명함이 크게 갈릴 것으로 본다"며
"중소형 기획사들이 이들의 컴백시기를 피하기 위해 일정을 조정할 정도로 가요계 초미 관심사"고 전했다.
퉨....어케 ㅠㅠㅠㅠㅠ음반강자분들과 붙게됐네..........헝....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