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에 게시된 글이에요
"아니... 야, 너 어제 기억 진짜 하나도 안 나냐? 어?"
"...안 난다니까 자꾸 그러네. 좀 나와봐, 일어나게."
"진짜 안 나? 어? 아닌 것 같은데."
"아니라니까, 아닌게 아니에요. 이 사람아."
"그래, 내가 어디까지 해야 네가 사실대로 말하는지 보자, 한 번."
ㅂㅇ친구, 술 마시고 키스. 지금은 내 자취방이고, 어제는 순수하게 같이 잠들었어요.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 아직도 껴안고있어서 네 맨살이 나한테 닿는다는 것 정도?
너는 기억하는데 모르는 척 하고, 나는 모르는 척 하는 너를 다 꿰고있고.
내가 얼마나 더 해야 네가 어제 일을 기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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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위버스 날 울리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