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세븐틴
* 왜 점점 더 구체적이고 길어지는 지 모르겠는, 연애에 대한 모든 것 궁예. *
주의 : 세븐틴이 남긴 2%의 여지와 쓰니봉의 그 여지를 가지고 망상을 펼친 98%의 궁예로 이루어진 글. 고로, 신빙성 없음. 쓰니봉의 걍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궁예.
5. 이석민
- 대체적으로 성격이 원만하기때문에 연상동갑연하 상관없음. 성격이 원만하다는 건 상대가 누구던지간에 석민이가 맞춰줄 수 있다는 걸 의미.
- 모든 멤버가 입을 모아 착하다고 하는 멤버가 석민이. 심지어 순영이는 여자로 태어나서 멤버를 사귀어야한다면 석민이를 골랐는데, 이유가 착하기때문에 이용해먹을(?)수 있을 것 같다고ㅋㅋㅋ
- 그럼 이석민은 어떤 여자가 어울리는 가. 착한 사람에겐 착한 사람이 제일 합이 좋음. 왜냐면 사람도 한계라는 게 있기때문에 일반통행으로 석민이만 착하고 위해주면 그게 석민이든 상대방이든 지치고 질리기 쉬움. 그렇기때문에 석민이가 만났으면 하는 여자는 눈치가 빠르고, 센스있고 천성이 착한 사람. 그리고 자기 감정에 솔직하고 표현하는 데에 있어서 두려움이 없는 여자.
- 왜 자기 감정에 솔직하고 표현하는 데에 있어서 두려움이 없는 여자를 만나라는 거임? 이라고 생각할 수도. 옛날에 석민이 브이앱에서, 석민이랑 승관이가 밥먹다가 석민이가 뜬금없이 너랑 노래해서 다행이라는 식으로 이야기했었다는 말을 함.(승관이가 갑작스런 진심고백에 당황했었다고ㅋㅋㅋ) 물론 둘이 이런 이야기 자주한건 아니라고는 했지만, 이렇듯 석민이는 자기 감정 표현에 있어서 솔직한 편. 이런 면을 능숙하게 받아줄려면, 자기 감정표현에 익숙한 사람들뿐임. 그리고, 석민이는 남이 해주는 말을 잘 믿는, 사람에 대한 믿음이 기본적으로 단단히 있는 애라 이 면을 가지고 놀지 않고 오히려 신뢰를 쌓아주는 사람을 만나야 석민이가 상처 안받음.
- 멤버들 성격으로 따지자면, 일단 여자부승관은 빠지지 않고 (승관이가 센스와 눈치면에선 정말 타고났다고 생각), 항상 의외라고 여기지만 순영이같은 여자도 석민이와 잘 어울림.
- 순영이같은 여자란? 센스와 눈치면에선 조금 뒤떨어지는 감이 없잖아 있지만, 자기 감정에 매순간 솔직하고 진실됨. 돌발성이 다분한 석민이를 의외로 잘 케어해주는 편이 순영이임. 약간 뭐라고 해야하지, 석민이가 눈치를 보거나 망설이면, 거침없이 이끌어주고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달까. 그리고 우선적으로 둘이 코드가 맞으니까ㅋㅋㅋㅋ 코드 맞으면 어지간한거 다 커버가 가능.
- 그리고 찬이같은 여자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찬이같은 경우는, 일단 위로 형들만 열둘ㅋㅋㅋㅋ 이여서 눈치는 후천적으로 잘 발달(?)되었음. 물론 셉틴 애들이 다들 착함을 베이스로 깔고 있다지만, 그래도 십대에겐 나이 많으면 그냥 짱임. 애들이 아무리 잘대해줘도 혼자 형들 기분파악이나 눈치보게 되는 건 자연스러운 일. 여하튼, 석민이는 약간 힘든티 안내려는 게 있는 것 같음. 얼굴에 티나는데 말안하면, 보통 사람들은 '아, 쟤 무슨일 있는가보네. 근데 말안하니까 괜히 묻지말자' 하고 넘어가려하는데, 남 기분이나 눈치를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있는 찬이같은 여자는 그런 부분 무시안하고 풀어주려고 함. 석민이가 기댈 수 있다는 말. 그리고 센스가 있기때문에 석민이의 돌발성과 의외의 박력을 잘 받쳐주고 케어가 가능함.
- 석민이의 연애는 다정한 연애.
- 물론 석민이 지인도 아니고, 직접 본 적도 없고, 그냥 랜선으로 파악하는 거라 오차 범위는 태평양이지만, 제일 최측근인 멤버들이 입을 모아 착하다고 하고, 보여지는 모습에서 느껴지는 다정함은 그냥 이석민이 태어나길 착하고 다정하게 태어났다는 걸 알려줌.
- 여기서 말하는 다정한 연애란? -> 내 여자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너무 좋아서 얼굴볼때마다 매번 웃는 얼굴이고, 헤어지는 시간이 오면 아쉬워서 괜히 말도 안되는 땡깡도 부려보고(라면 먹을래? 이런 거 말고.. 그냥 아, 자기랑 헤어지기 너어무우 싫어어어 하는 투정? 정한이형 밧데리 빌려주라같은 애교같이ㅋㅋㅋ) . 애인과 함께 있는 시간엔 그 애인에게 온전히 집중하고 귀기울여주는 그런 연애. 여자가 세븐틴의 시옷만 말해도 웃으며 리액션해주는 그런 연애.
- 석민이와 연애하는 여자는 첫사랑하는 듯한 느낌일듯. 석민이가 한솔이랑은 다른 느낌으로 소년스러움이 가득한 멤버. 뭐라고 해야하지, 한솔이가 소년이라면 석민이는 소년과 남자의 그 중간에서 간을 보듯 한발씩 걸치고 있달까ㅋㅋ 연애에 있어서 서투르고 애타는 면은 소년의 사랑이고 돌발적인 면을 지닌 석민이의 간혈적인 박력과 능글맞음은 남자의 사랑이니까 이 두가지가 공존하는 석민이와 연애하면 그냥 첫사랑같은 느낌. 서투른데, 안서투르고. 능숙한데, 안능숙하고.
- 석민이도 애같은 면이 종종 있음. 마음이 편한 상대다 싶으면 애교부리고 치대는 게 있는 걸 보니 여자와 어느정도 편해지면 석민이가 장난도 치고 능글맞게 장난도 치고 그럴 듯. 그리고 강한듯하면서도 여린 면이 있어서 여자는 약간 내유외강이였으면.
- 그러나 남자의 매력은 항상 반전인 곳에서 나오는 법. 석민이는 장난끼있고, 유한 성격이라지만 일에 있어서는 진지함. 자기 일에 있어서 티가 안나서 그렇지 권순영만큼 열정적이고 진지함. 노래한다는 것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원래 공과 사의 구별이 뚜렷하고 자기 커리어에 있어서만큼은 진지하고 그 일을 사랑하는 사람은 남녀구별없이 멋지고 매력적인 면. 석민이 매력의 3할정도는 이 반전에서 나오지 않을까 생각.
- 그리고 석민이만큼 공과 사의 구분이 확실한 사람이 멋진 건, 공적인 일을 사적인 곳으로 끌고 오려고 하지 않는 편이라는 거. 노래가 너무 안되서 속상하고 짜증나고 우울한데도, 자기 사람(여기선 애인이라고 치면)한테는 아무리 자기 얼굴이 온몸으로 말해도, 티 안내려고 노력한다는 거. 내가 고통받는 걸로 다른 사람까지 고통받지 않길 원하는 착한 천성이 여기서도 나오는 거지.
- 여자가 다이어트를 한다? -> (여자: 나 살쪘어. 다시 다이어트 해야겠어)(뭐라고 대답해야 잘 대답했다고 소문이나지)(승철이형과 승관이가 보고싶은 이순간)(머뭇머뭇) 아니야, 내 생각엔 그렇게 막 다이어트하고, 막 그래야 할 것 같진 않은데? (여자: ... 방금 좀 머뭇거렸는데?)(뜨끔)(이럴땐 웃으며 애교로 넘어가자)아~닌데! 머뭇댄적 없어! 자기야, 오늘 뭐 먹을까?! 자기가 좋아하는- 그거 먹을까?!!
- 여자가 아퍼 -> 멘붕을 심하게 겪으실 분. 윤정한은 연륜(?)으로 멘붕이 와도 일단 필요한 걸 속으로 생각해서 우선적으로 무언갈 하겠지만, 석민이같은 경우는 그냥 블랙아웃. 안절부절은 덤이고 걱정이 되는데 내가 뭘해야할지 감이 안잡혀서 패닉에 빠질듯.
- 애들데리고 계속 낮0밤0 정하는데에서 알수없는, 심한 죄책감을 느끼고 있지만(팬눈엔 다 애기..)ㅋㅋㅋㅋㅋ 석민이는 .. 낮져밤져. 누구나 예상가능. 배려가 몸에 베여서, 장난치는 게 아니고서야 계속 확인할듯. 괜찮지? 안하고 싶으면 바로 말해, 알았지? 난 진짜 괜찮아. 너가 안괜찮으면 나도 안괜찮아.
-그리고 ... 내 궁예지만, 석민이는 외모를 보는 편. 회사에서 시킨건지, 애들끼리 괜히 망붕생성시킬까봐 이상형에 대해서 두리뭉실하게 말하고 굉장히 긴장하는 면을 보여주는데 ㅋㅋㅋㅋ (아이고 애들아ㅋㅋ 그런걸로 팬들 상처안받아.. 오히려 알고 싶어한다고, 솔직하게.) 약간 섹시한 여성(?)을 좋아하는 것 같음ㅋㅋㅋㅋㅋ 진짜 이 부분은 거의 98%의 내 궁예라서 나도 쓰면서 좀 웃긴데, 여튼 그런 느낌이 있음. 석민이 옛날 영상이나 스쳐지나가듯 언급하는 것들을 들었을때 내게 연상된 이미지는 섹시하고.. 예쁘고.. 여튼, 정한이처럼 석민이도 확고한 이상형을 가지고 있음.
- 스킨쉽?-> 지켜보면서 느낀건데, 민규나 순영이랑 놀때 석민이의 박력을 엿볼 수 있음. 그냥 다정함>>>>>>>>박력이여서 잘 눈에 안보였던 거지. 그래서 의외로, 이런 표현 선입견이나 편견가질까봐 안하려고 노력하는 말이지만, 남자답게 스킨쉽 리드 잘 할 것같음. 내가 계속 언급하는 단어가 돌발성, 예측하기 힘든 석민이의 성격에서 보면, 석민이의 스킨쉽은 약간 이런 느낌. 둘이 밤에 손잡고 산책하고 있는데, 잠시 벤츠에 앉아서 쉬면서 이야기를 하다가, 여자가 혼자 쫑알거리는 거 웃으면서 지켜보다가 갑자기 ... 뽀뽀나 키스..뭐 이런거 한다고 해야하나. 그리곤 그냥 너 바보지? 할떄 '맞아여^~^'할때 그 ^~^ 표정으로 예뻐서. 라고 하고 또 갑자기 수줍어할것같다ㅋㅋㅋ
- 고백? -> 이여자가 좋다. 근데 여자도 가만보니 날 좋아하는 것 같네? (아닐 가능성도 좀 있음. 석민이 눈치가 좀 어리숙한(?) 부분이 있어서.) 그럼 그냥 돌진. 남자는 돌진! 하면서 여자한테 애정공세 열심히 할듯. 이건 석민이의 남자같은 면이고. 석민이는 모아니면 도같은 면도 있어서, 아예 반대로 엄청 수줍어하고 조심스러워할 것같다. 이경우엔 주변사람들의 도움을 좀 받을듯. (형, 나 쟤가 좋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ㅠ엉엉 )(좋은 사람에겐 좋은 사람이 많이 꼬이듯, 이런 고민을 하는 석민이가 귀엽기도 하고 애가 쟤가 좋다니까 내가 도와줘야지 하는 사람들이 널려서 다들 발벗고 도와줄듯. 형만 믿어! 아니면 형, 저만 믿어요!하면서ㅋㅋㅋ) 이건 석민이의 소년같은 면.
6. 부승관
- 개인적으로 승관이는, 연하아니면 동갑.
- 내 주변에 누나만 있는 애들은 연상을 잘 안만나서 그런 것도 있고, 그리고 승관이의 느낌이 승관이가 자기 입으로 말했듯 남사친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 것도 있음.
- 연하는, 승관이 동생챙기는 거 보면 엄청 귀여워하고 무한정 다정함을 뿜어대서 연하랑 잘 어울림. 동갑은 승관이에게 가장 편한 상대가 아닌가 싶어서. (어차피 같이 있는 동갑은 솔이밖에 본 적이 없지만..)
- 승관이 성격은 내 개인적으로 복잡하다고 생각함. 멤버들중 이미지소비가 가장 심하다고 생각되면서도 제일 소비가 안심한, 신기한 멤버. 보여지는 면은 귀엽고, 사랑스럽고, 센스와 재치가 있고, 빛나는 사람. 물론 이 모든 게 거짓이란 말이 아님. 이것도 승관이가 가진 성격이고, 승관이의 사랑스러운 면임. 그러나, 승관이가 팬들에게 안보여주려고 하는 면은 승관이 특유의 예민함과 진중함, 세심하고 남의 시선에 대한 불안감. 자기의 이런 면을 팬들이 보면 걱정하고 신경쓸가봐 그러는 것 같음.
- 자, 저런 성격을 보아 승관이와 어울리는 여자는 어떤 여자일까. 승관이는 일찍 철든 소년임. 여기서 생기는 문제는, 자기가 다 짊어지려고 한다는 것. 자기가 그 무게를 버티지 못할 거라는 걸, 버거워할거라는 걸 자각을 못함. 깨달았을땐 이미 짊어지고 있는 것들이 많아서 그 짐들을 떼어낼 수가 없음. 그래서 승관이는 가벼운 여자를 만나야함.
- 가벼운 여자?-> 내가 말하는 가벼운 여자는 행동과 생각이 경박한 사람을 말하는 게 아님(그리고 절대 이런 여자는 안되지. 사랑스런 승관인데 ㅠㅠ) . 모든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는 힘을 가진 사람을 말하는 것.쩅쨍한 태양같은 여자라고 해야하나. 승관이의 어두운 면에도 빛을 줄 수 있는 사람. 승관이가 든 짐을, 승관이 모르게 다 가져다가 불필요한 건 버려주는 사람이여야함. 왜 모르게여야하냐고? 승관이는 남에게 피해끼치는 거 정말 싫어함. 하물며 사랑하는 사람인데 자기 짐을 나눠주겠나. 오히려 꽁꽁 숨겨서 그 짐들 안들키려고 하겠지.
- 그리고, 앞서 말한 승관이의 두 면을 승관이가 오픈하면 모두 받아들일 수 있는 강한 여자여야 함. 승관이 특유의 예민함을 받아들여줄수있어야함. 그래서 나는 셉틴 멤버들중 승관이와 가장!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한게 석민이랑 한솔이. 둘 다 승관이의 예민함을 유하게 문제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로움이 있음. (석민이가 살짝 삐지는 부분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남을 잘 받아주는 성격이라.)
- 뜬금없지만 셉틴에서 가장 늦게 연애할 것 같음. 승관이를 맨 처음 봤을 때 내가 느낀건, 아 이친구는 정말 필사적이구나. 라는 거? 세븐틴의 성공을 가장 염원하고, 본인이 힘들어한 시간만큼 그 시간들을 성공으로 보상받고 싶어한다는 걸 느낌. 순영이도 성공에 대한 열망이 진짜 강하지만, 승관이랑 성격이 좀 다른 열망. 순영이는 강한 열망만큼 그 열망에 뒤지지않는 여유가 있지만, 승관이는 말했다시피 필사적임. 필사적인 것에 깔린 베이스는 불안감. 팬들이 떠나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도 포함. 그 불안감은 셉틴 애들이 모두 가지고 있는 걸 이번에 느꼈는데, 승관이랑 쿱스가 좀 강하게 가지고 있는 거 같았음. 자신의 커리어에 연애가 걸림이 될거라면, 애초에 마음을 두지 않을 것같음. 그래서 승관이가 셉틴에서 연애를 제일 늦게하거나, 늦게 시작하는 멤버에 속할듯.
- 승관이는 누나 두분이 위에 계시기때문에, 센스면에선 엄청남. 여자형제와 사이가 좋을 수록 이성에 대한 그 특유의 센스가 뛰어난데, 이면에서 부승관은 탑임. 승관이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헌신적인 타입일것 같다. 여자가 입열기도 전에 필요한 게 뭔지 알아서 챙겨주고(세심함과 센스)-> 그냥, 전에보니까 이거 필요한 것같길래. 무심한듯한게 포인트, 그리고 생색은 절대 안냄., 우쭈쭈 예뻐해주고(사랑스러운 사람은 그 사랑을 아낌없이 나눠줄 수 있음. 그리고 승관이도 굉장히 다정한 사람)-> 으구, 예뻐. , 여자가 기대면 기다렸다는 듯이 안아줄 것 같아.-> 힘들었어? 내가 해줄 수 있는게 뭐가 있어? 뭐하면 기분이 나아질것같아? 라고 할 것같아. 혹여 그 시점이 본인에게 괴롭고 힘든 시기여도 표정에 티 하나 안내고 여자만을 위해줄듯.
- 승관이의 예민함은 간혈적임. 꾸준히 매번 예민한게 아니라, 본인이 감당하기 힘들다 느낄 때 그걸 해소하기 위해 예민해지는 것 같음. 일종의 보호차원? 괜히 여자에게 자신의 예민함 터트릴까봐 티 안내려고 하는데 어쩌다 한번씩 예민함이 튀어나오면 엄청 자책할 것 같음. 화내는 것도 아니고, 그저 예민한 걸 표현했을 뿐인데. 승관이는 여자가 본인 예민함에 상처같은 걸 받으면 견디지 못할 걸. 사랑둥이지만, 남에게 피해주는 걸 혐오하는 사랑둥이의 비애랄까. 엄청 자책하고 엄청 미안해하겠지. ...내가 가끔씩 예민해져서 미안해. 라고 힘들게 진심을 털지도 모르고.
- 승관이랑 사귀는 여자는 여인으로서 받는 행복감과 사랑에 대해선 부족함이 없을 듯. 사랑에 빠진 여자에게 최고의 선물은 상대방의 무한한 애정이니까. 승관이는 이 부분에서 흔들림이 없을 것같다. 사랑받고 자랐고, 어떤 형태의 사랑이든 수용하고 공유할 수 있는 힘을 가진 게 승관이라서. 사랑을 받는다 = 행복하다. 이건 불변의 법칙 같은 거라, 승관이 만나는 여자는 행복할거야. 헌신적인 사랑과 다정함, 본인의 결함(이 단어도 조심스럽네. 결함이 지니는 뜻이 강한 편이니까..)으로 남을 불편하게 하기는 커녕 미안해하는 고운 심성을 가진 사람과 함께하니까. 그리고 누구보다 여자에 대한 이해도가 깊고 높은데.
- 승관이는 나이에 듦에 따라 차이가 엄청 날 것 같아. 그냥, 느낌이 그래. 지금은 어린데, 어려서부터 스스로에게 압박하고 부담감을 주고 그래서 힘겨워하고 어두운 걸 숨기려고 하는 것 같은데 여유가 쌓이고 남이 아닌 본인을 위한 시간을 가지게 될 때 진짜 최고의 인간, 최고의 남자로 성장할것같다. 본인을 위해 태양같던 여자가 쉴 수 있게 스스로가 밤이 될 수도 있고, 밤이 될 수 없으면 구름이 되서 여자를 가려주고. 비유가 좀 그런 것 같은데, 한마디로 듬직해질 거라는 거지. 방패가 되어줄 정도로.
-여자가 다이어트를 한다?-> (여자: 나 찐것같아. 빼야겠어ㅠㅠ)(응..? 살? 너가?)(굳이 빼야할 필요는 없지만, 본인 가꾼다는 걸 내가 뭐라할 자격은 없지만 그래도 몸 상할 수도 있으니까)그럼 나랑 같이 운동이나 할래? 나도 요즘 너무 쉬어서. 같이 운동하면 또 나름대로 얼굴도 보고 좋네, 그치?
- 여자가 아퍼-> 마음 졸이면서도 해줄 건 다 해줄듯. 말했다시피, 남 챙기는 거 굉장히 잘함. 마음이 좀 여려서 울먹일 수도 있겠지만. 약 제때제때 챙겨주고, 끼니도 꼬박꼬박 챙겨주고, 수시로 연락해서 상태확인 할듯.
- 역시나 미성년자는 낮0밤0 패쓰.
- 승관이가 이상형에 대해 말하는 것에 무슨 알레르기 있는 것마냥 발작(??) 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래도 눈치 엄청 보면서 말하는 걸 들으면 하얀 여자 좋아하는 것 같음. 하얗고 눈 크고.. 약간 청순하게 생긴 여자. 내가 석민이랑 같이 묶어쓴 이유는 이거 하나때문ㅋㅋㅋㅋㅋㅋ. 둘 다 엄청 눈치보면서 말하길 꺼려하는데 막상 말하는 거 들으면 확고한 이상형이 존재함. 근데 말 안할뿐. 슬쩍 던진 힌트(?)들으면 연상되는 게 하얗고 눈크고 청순하고. 승관이 귀여운거 좋아하니까 아담하고 사랑스러운 여자겠지.
- 고백?-> 그냥 삘이만 무심하지만 충분히 받아줄수밖에 없는 고백을 할 것같아. 승관이가 다정하고 다정하고 또 다정하지만 무심한 척(?)이 있음. 츤데레까진 아닌데, 여튼 애정기반 무심함이 있음. 너무 당연하게 챙겨주는게 익숙해서 생긴 무심함인가 싶긴 한데ㅋㅋㅋㅋ 여튼, 여자가 승관이에게 빠질 수 밖에 없는, 받아줄수 밖에 없는 고백을 하겠지. 여자가 원하는 고백이 뭔지 그 특유의 세심하고 민감한 센스로 알아서.
- 그리고 덧붙이는 건, 승관이는 잔소리가 심할 것 같아. 챙겨주는 걸 잘한다의 부정적인 말은 잔소리가 심하다는 거ㅋㅋㅋㅋㅋㅋ 근데 승관이는 잔소리 심해도 여자가 악! 그만해! 그만해!! 안하고 오히려 그 잔소리 더 듣고 싶어 할듯. 왜냐면 잔소리 하고 저가 잔소리 한 내용을 자기가 챙겨줄거라서. 예로 들자면, 여자가 옷 얇게 입고 데이트 나오면 "세상에. 너 기상예보같은거 안봐? 안추워? 야아, 뭐라도 걸치지. 미쳤어. " 폭풍 잔소리 하고 여자가 주눅들거나 삐지면 금방 알아채고 " .. 아니, 내말은. 너 오늘 예쁘게 하고 나와서 엄청 좋거든? 근데 감기 걸리잖아. " 사과하겠지. 여자 기분 풀라고ㅋㅋㅋ 그렇게 달래주고 저가 입고 있던 겉옷 벗어서 무심한 척(!) 여자에게 건내줄듯ㅋㅋㅋ
-스킨쉽? -> 최대한 배려하면서 여자 속도에 지가 맞추려고 할듯. 근데 반전은 여자가 승관이 속도 맞춰주고 있고..(?) 여하튼, 한솔이처럼 시간에 따라 대범해질 것같다. 조심스러워할것같아. 내가 감히? 이런 우스운 생각도 하면서ㅋㅋㅋㅋ
스크랩수 보고 엄청 놀랬어, 봉들아.. 나 이거 내 망상이나 다름없는 궁예라 많이 부끄럽다.. 쓰면서 느끼는 거지만, 나중에 그냥 연애궁예말고 성격궁예나 할까봐. 점점 애들 성격 궁예를 쓴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는 멤버는 주로 1. 노출(벗는 거 말고)이 많아서 어느정도 궁예 밑밥을 제공하는 멤버 2. 내가 눈여겨봐서 내 머릿속에 얼추 이미지가 있는 멤버. 그래서 내가 열세명 다 쓸지 안쓸지 모르겠어.. 다 쓰고 싶은데, 떡밥이 너무 없으면 나도 못써ㅠㅠㅠㅠ 아무래도 셉틴에 아직 카메라랑 낯가리는 멤버도 있고, 말수가 적은 멤버도 있고. 상대적으로 뒤에서 받쳐주는 역할하는 멤버도 있고 해서.. 그 친구들은 좀 더 지켜봐야할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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