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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663
이 글은 9년 전 (2017/2/05)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세븐틴

ㄱ " 죄송합니다... 아이가 아직 어려서... " | 인스티즈

 

 

 

같은 대학에서 만나 연인사이가 되었던 우리. 

 

하지만 오랜시간 같이 지내서 인지 너에게는 권태기가 심하게 왔고 어느날 술을 많이 마시고 들어온 너는 술김에 나보고 지겹다는 말을 했어. 

 

 

나는 너가 권태기가 왔다는 건 알았지만 그런 말을 직접 듣자 충격을 받았고 다음날 짐을 챙겨 너랑 같이 살던 집에서 나와 갈곳이 없던 나는 숙식까지 해결해주는 식당에서 일을 하며 지내다 중간에 네 아이를 임신했다는 걸 알았어.  

 

 

하지만 돈도 없고 갈곳도 없는 나는 일을 그만 둘수 없었고 그런 날 불쌍하게 여기신 주인 아주머니가 잘 챙겨 주신 덕에 2년째 지금도 식당에서 지내고 일 하며 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는 중이야.  

 

 

오늘은 너가 동료들과 술을 마시러 우연히 내가 일하는 이곳에 왔고 저녁시간이라 손님이 많아 정신없이 일하던 나는 아이가 방에서 나오는걸 못 봤어.  

 

 

이제 막 제대로 걷기 시작해 재미를 붙인 아이가 너가 있는 테이블로 가 네 바지가락을 잡고 빠빠 거리자 네 동료 중 한명이 날 불러 그제서야 아이가 네 바지를 잡고 웃고 있는걸 보고 네 모습에 놀라고 나온 아이를 보고 당황해 달려가 아이를 안아 들고 너에게 사과하는 나. 

 

겸른, 쓰니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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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없으면 펑 할게요!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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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
민규

(제 바지가락을 잡고 배시시 웃는 아이를 쳐다보자 묘하게 저를 닮은 아이 얼굴에 가만히 아이를 내려다보다 들려오는 네 목소리에 고개를 드니 보이는 네 얼굴에 놀란 듯 널 쳐다보는) ...이석민? 너 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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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 네말을 애써 무시하고 죄송하다 사과한뒤 아이를 데리고 급하게 구석에 있는 방으로 들어가는) 민우야... 엄마가 얌전히 뽀로로 보고 있으라 했잖아... 다쳤으면 어쩌려고 혼자 나와 ( 다시 안전한 놀이방에 민우를 두고 민우가 좋아하는 과자를 꺼내 주는) 엄마 금방 일 끝내고 와서 밥 줄게 이거 먹고 놀고 있어 알았지? ( 고개를 끄덕이는 아이를 보고 방에서 나와 혹시나 또 나올까 문 단속을 한뒤 밀린 설거지를 하기 위해 주방으로 들어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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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
(아이를 안고 급히 사라져버린 네 뒷모습을 멍하니 바라보는) 쟤가 왜 여깄어. 애는 또 뭐고. (한숨을 푹 내쉬고 잠시 담배를 피우고 온다 말한 뒤 가게를 나와 문 앞에서 담배를 피우며 네가 들어간 방쪽을 힐끔거리며 너를 찾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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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 밀린 설거지를 다 끝내고 주인 아주머니가 가서 민우랑 저녁 먹고 나오라 말하자 미리 만들어둔 민우 이유식이랑 내가 먹을 빵 하나를 꺼내 방쪽으로 오는데 문앞에 서있는 너가 보이자 애써 모른척 지나치는) 잠시만 지나갈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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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
(나를 닮은 아이의 얼굴이 계속 생각나 아무래도 너에게 물어봐야 할 것 같아 담배를 끄고 들어오는데 마침 방으로 가는 듯한 너를 만나 네 손목을 잡는) 이석민, 나랑 잠깐 얘기 좀 하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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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8에게
( 날 붙잡는 너에 놀라 놀란눈을 하고 널 올려다 보는) 왜, 왜 이러세요... 사람 잘못 보셨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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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
글쓴이에게
(모르는 척을 하는 너를 보고 헛웃음을 치며 얼굴을 잔뜩 구기고 나도 모르게 네 손목을 잡은 손에 힘을 주는) ...이러기야? 이야기 좀 하자고. 저 애 뭐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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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1에게
( 너가 손목에 힘을주자 아파와 인상을 쓰며 빼내려 하는) 나,나랑 내 남편 아이야... 왜 이래 진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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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
글쓴이에게
남편? (남편이라는 말에 손을 놓아주지 않고 여전히 세게 붙잡은 채 쏘아내듯 묻는) 남편은 뭐 하는데 네가 이런 식당에서 일하는 건데? 그리고 네 남편 앤데, 왜 저 애가 날 닮은 건데. 너 솔직하게 말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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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3에게
너가 왜 내 남편이랑 우리 집 가정사를 궁금해 하는데... 그리고 우리 민우가 어딜봐서 너랑 닮았다고 그래... 아무도 그런 소리 안해... 이제 너랑 나 아무사이도 아니야. ( 네 손을 억지로 잡아 떼어내고 널 쳐다보는) 나 바빠. 너랑 이런 이야기 할 시간 없으니까 비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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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
글쓴이에게
우리 애인 사이였는데, 그런 것쯤 궁금해할 수 있는 거 아니야? (휑해진 내 손을 내려다보다 네 양 어깨를 잡고 너와 눈을 맞추는) 이석민. 솔직하게 말해, 진짜 내 애 아니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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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5에게
...응. 아니야. 네 애면 이렇게 안 살고 너 찾아가서 책임지라고 했겠지. ( 어깨를 뒤로 빼고 널 지나치는) 가 이제. 난 더이상 할말 없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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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
글쓴이에게
...아니라고? (아니라는 말에 네 어깨를 놔주고 고개를 숙인 채 자리에 서있다 나를 부르는 동료들의 목소리에 정신을 차리고 테이블로 돌아와 술을 들이키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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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7에게
어 아니야. ( 너가 자리로 돌아가자 방으로 들어와 민우밥을 먹이며 가지고 들어온 빵으로 대충 끼니를 때운뒤 밥먹고 나면 잠깐이지만 그래도 자는 민우 때문에 재워야 해서 등에 민우를 업고 포대기를 두른뒤 방에서 나와 손님이 가셔서 비워진 테이블을 정리하고 청소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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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9
글쓴이에게
(자리에 돌아와 술을 마시는데 동료 중 한 명이 너와 아는 사이냐며 묻더니 가게 단골이라 주인에게 들었다며 네가 남편도 없이 혼자 아이를 키운다고 가게 주인도 아이 아빠도 누군지 모른다 이야기해주자 놀란 듯 동료를 쳐다보는) ...남편이 없다고? (마침 네가 나오자 시선을 네게 고정한 채 너를 바라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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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9에게
( 너가 쳐다보는 시선을 느꼈지만 애써 무시하고 테이블 정리만 하다 아주머니가 이제 너희 테이블만 가면 되니까 슬슬 정리하자고 하시자 주방으로가 정리를 하다 졸린지 칭얼거리는 민우를 보고 평소처럼 자장가를 부르며 민우를 재우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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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1
글쓴이에게
(너를 한참 지켜보다 이제 슬슬 일어나자는 말에 자리에서 일어나 계산을 하고 동료들을 보낸 뒤 네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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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1에게
( 민우가 잠들었다는 아주머니 말씀에 하던 설거지를 내려놓고 고무장갑을 벗은뒤 주방에서 나와 방으로 가는데 방문앞에 서 있는 너가 보여 당황해 하다 애써 무시하고 지나치려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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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4
글쓴이에게
(네가 들어간 방 앞에서 서성이다 주방에서 나오는 너와 마주쳐 급히 네 앞을 가로막는) 너 이제 일 끝났지. 집에 갈 거잖아. 데려다줄게, 같이 가. 나 너한테 할 말 있어. 애는 내가 보고 있을 테니까 가서 일 마무리하고 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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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4에게
( 네 말에 인상을 쓰고 널 쳐다보는) 여기가 내 집이야. 데려다줄 필요 없어. 그리고 아까도 말했지만 난 더 이상 너랑 할 말 없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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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5
글쓴이에게
너 여기서 지내? 하, 진짜. (예상은 했지만 진짜로 그렇다는 말에 기분이 복잡해져 머리를 쓸어넘기는) 난 너랑 할 얘기 많아. 그리고 나 다 들었어. 애 아빠 없다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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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5에게
( 네말을 무시하고 방으로 들어가려다 애 아빠 없다는거 다 안다는 네말에 흔들리는 눈으로 널 쳐다보는) ...누가그래. 우리 민우 아빠 있어. 지금은 사정이 있어서 같이 못 살고 있는거 뿐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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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6
글쓴이에게
(그 말이 맞는지 눈동자가 흔들리는 너를 말없이 내려다보다 착잡하게 입을 떼는) 주인아주머니 도움받고 여기서 사는 거 다 알아. 속이지 말고 솔직하게 말해, 석민아. 누구 애야. 저 애 진짜 내 애 아니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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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6에게
아,아니야. 민우 재워야해. 이만 가. ( 네말에 네 시선을 피하며 말을 돌리고 방으로 들어가려는데 날 붙잡고 큰 소리를 내며 사실대로 말하라고 하는 널 놀라 쳐다보는) 내가,내가 왜 말해야 하는데... 고작 옛날에 서로 좋아해서 사귀었다는 그 아무의미도 없는 이유로 너한테 그런거 까지 다 말해야 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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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7
글쓴이에게
(눈동자가 흔들리는 것을 보고 아이가 내 아이라는 것을 눈치채고 너를 붙잡자 아무 의미 없는 이유라는 말에 얼굴을 굳히다 네가 이러는 이유도 다 내 탓이라는 생각에 작은 한숨을 내뱉는) 미안해서 그래. 내 애면 너무 미안해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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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7에게
( 미안해서 그렇다는 말에 널 쳐다보던 시선을 거두는) ...알았어. 네가 미안해 하는거 잘 알겠으니까 이만 가. 여기서 너랑 이러고 있을 시간도 없고 나는 앞으로 내 인생에 이렇게 너랑 오래 대화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는 사람이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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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1
글쓴이에게
야, 너. (할 말만 하고 뒤를 도려는 너를 붙잡고 네 손을 꽉 붙잡는) 미안해, 그때 너한테 그랬던 거 내가 다 미안해. 염치없는 거 아는데, 나 한 번만 용서해주면 안 되냐. 나 진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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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1에게
용서 한다니까. 너가 미안해 하는거 잘 알겠다고. 그러니까 앞으로 나랑 민우 아는척 하지마. 다시 옛날기억 되살리고 싶지 않아 ( 차갑게 말하고 방으로 들어와 혹시나 너가 들어올까 문을 걸어 잠군뒤 민우를 이불위에 눕히고 편히 자도록 토닥여 주다 민우가 깊게 잠든걸 확인하고 방에 불을 끄고 방에서 나오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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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3
글쓴이에게
(차가운 대답만 남기고 들어가는 네 뒷모습만 쳐다보다 고개를 떨구고 한숨을 깊게 내쉬는) 이석민... (돌아가려다 이대로 가면 정말 못 볼 것 같아 가게 앞으로 나와 문에 기대 담배를 피우며 널 기다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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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3에게
(너가 보이지만 그냥 지나쳐 가게 안으로 들어와 아주머니를 도와 청소와 정리를 한뒤 아주머니랑 알바생분들이 퇴근하자 가게문을 닫으려는데 가게 문앞에 서서 날 보고 있는 널 보고 한숨을 쉬는) 아직도 할말이 남았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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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5
글쓴이에게
(담배를 연거푸 피워대다 네 목소리에 급히 담배를 꺼버리고 널 쳐다보는) 어, 나 이대로 못 가. 그 때처럼 너 안 보내. 당장 마음 열어달라는 거 아니야. 기회를 달라는 소리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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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5에게
( 기회를 달라는 네 말에 한숨을 쉬고 말을 꺼내는) 기회를 주면,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할건데? 나랑 결혼이라도 할거야? ( 내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널 보고 어이가 없다는 얼굴로 널 쳐다보는) 참 편하게 산다 너는. 근데 어쩌지 나는 더이상 너랑 같이 살고 싶지도 널 만나고 싶지도 않은데. 난 지금 너가 뭘 하든 나한테는 부담이고 피해거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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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7
글쓴이에게
어, 너랑 결혼할 거야. (자리에 우두커니 서서 네 말을 듣고 고개만 끄덕이다 부담이고 피해라는 말에 네 팔을 붙잡는) 나, 너 보내고 엄청 후회했어. 생각도 많이 했고. 너도 나한테 다시 마음 열 수 있게 내가 잘 할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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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7에게
( 내 팔을 잡은 네 손을 쳐내고 널 원망스럽게 쳐다보는)... 싫고 지겨웠던 사람이 또 다시 안 지겨워질까. ...잘 생각해봐 민규야. 난 잘 모르겠다. 이만가봐 ( 날 또 잡으려는 널 무시하고 문을 닫아 버린뒤 잠궈 버리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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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9
글쓴이에게
석민아! (너를 잡으려다 네가 먼저 가게 안으로 들어가버려 가게 앞에 서서 큰 한숨을 내쉬곤 이대로는 못 돌아갈 것 같아 동료에게 내이루하루 쉰다 연락을 보낸 뒤 가게 문 앞에서 내내 너를 기다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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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9에게
( 방으로 들어와 자고 있는 민우를 살핀뒤 방안을 정리하고 씻기위해 방에서 나오는데 아직도 가게 문 앞을 서성거리며 있는 너가 보여 한숨을 쉬고 다가가 문을 열고 널 부르는) 가라고 했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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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0
글쓴이에게
(밤이라 날씨가 꽤 쌀쌀해 주머니에 손을 넣고 신발코로 땅을 툭툭 치는데 들리는 목소리에 널 돌아보는) 말했잖아, 이대로 못 간다고. 나 한다면 하는 성격인 거 네가 더 잘 알면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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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0에게
( 네말에 크게 한숨을 내쉬는) ...한달 줄게. 한달동안 내 마음이 변하지 않으면 그냥 포기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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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2
글쓴이에게
(한 달이라는 말에 웃으며 네게 다가가 너를 안고 고개를 끄덕이는) 내가 진짜 잘 할게. 아, 나 담배 냄새 날텐데. 너 담배 냄새 싫어하잖아, 미안. (어색하게 웃으며 급히 너와 떨어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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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2에게
...담배 좀 끊어. 아직도 못 끊고 뭐하는거야. ( 괜히 툴툴 거리며 말하고 널 쳐다보는) 이제 가. 늦었어. 차 가지고 온거면 대리기사님 불러서 가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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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8
글쓴이에게
옆에서 잔소리하는 사람이 없어서 아직 못 끊었어. 네가 옆에서 잔소리해주면 끊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능글맞게 웃으며 네 머리를 쓰다듬는) 그냥 근처 모텔에서 자려고. 지금 집 가서 자면 아침에 못 일어 날 것 같아. 내일도 와서 너한테 점수 따야 되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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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8에게
( 모텔가서 잔다는 말에 기분이 찜찜해 가려는 널 붙잡는) ...모텔 더럽잖아. 그냥 자고 가. 너 잘 공간 정도는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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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9
글쓴이에게
진짜? 나 자고 가도 돼? (자고 가라는 말에 입꼬리를 올려 웃다 네게 부담을 주는 것 같아 고개를 젓는) 아니다. 야, 내가 여자도 아니고. 더러우면 어떠냐. 괜찮아. 나는 네가 자고 가라고 한 마디 한 거에 만족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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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9에게
...싫으면 말던가. 그럼 잘가 ( 너가 가는걸 지켜보려 널 쳐다보는데 가지 않고 우물쭈물 거리는 널 의아하게 보는) 왜. 빨리가 그래야 조금이라도 더 자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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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1
글쓴이에게
(한 번 더 자고 가라고 하면 자고 가려고 내심 기대를 하는데 잘 가라며 들어가려는 널 어이없다는 듯 붙잡는) ...야, 그렇다고 진짜 안 잡냐? 한, 세 번은 물어봐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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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1에게
네가 괜찮다며. 모텔에서 자기 싫으면 싫다고 말하던가 왜 이랬다저랬다 그래. 자고 갈 거면 빨리 들어와 가게 문 잠그고 해야 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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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2
글쓴이에게
아, 이석민 엄청 까칠하네. (네가 문이라도 잠글까봐 잽싸게 가게 안으로 들어와 방으로 들어가는) 여기서 자면 돼? 어, 아가. (자고 있는 아이 옆에 앉아 조용히 아이를 내려다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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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2에게
( 너에게 배게랑 이불을 꺼내 주고 널 쳐다보는) 나 씻고 올테니까 민우 깨우지 말고 조용히 그냥 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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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3
글쓴이에게
알았어, 안 깨울게. (네가 나가고 나서도 자는 아이 얼굴을 지켜보며 조심스럽게 흐트러진 머리를 정리해주는) 자는 건 이석민이랑 똑같이 생겼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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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3에게
( 욕실로와 빠르게 샤워를 마치고 방으로 들어오는) 아직도 안 자고 뭐해. 빨리 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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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5
글쓴이에게
어, 자야지. (은근슬쩍 네 옆에 누워 한 이불을 덮는) 방이 좁네, 어쩔 수 없이 붙어 자야겠다. 그나저나 우리 오랜만에 한 이불 덮는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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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5에게
( 분명 이불을 줬는데 내 옆으로와 누워 이불을 덮자 뺏고 꺼내준 네 이불을 너에게 주는) 너때문에 우리 민우 이불 못 덮잖아. 넌 이거 덮고 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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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7
글쓴이에게
이 이불을 아이한테 덮어주고 우리가 한 이불 덮자, 어? 요즘 애들 감기걸리면 고생해. 난 애 걱정되서 하는 말이다? 얼른. (아이에게 이불 하나를 덮어주고 나머지 이불을 너와 함께 덮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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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7에게
( 네말에 어이가 없다는 얼굴로 널 쳐다보는) 참나... 한다 진짜. ( 네 옆에서 살짝 떨어져 민우를 끌어안고 눈을 감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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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8
글쓴이에게
(네가 떨어지는게 아쉽지만 같이 있는 것도 좋아 군말없이 네 뒷통수만 바라보다 술 기운에 피곤해져 눈을 감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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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8에게
( 잠을 자다 울리는 알람소리에 민우가 깰까 재빨리 알람을 끄고 일어나 잠들어 있는 너랑 민우를 보고 픽 웃고는 방에서 나와 주방으로가 아침을 준비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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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0
글쓴이에게
(오랜만에 늦잠을 자는데 누군가 제 얼굴을 건들자 인상을 팍 쓰고 눈을 뜨는) 뭐야... (눈 앞에 아이가 보이자 놀란 얼굴로 아이에게서 떨어지는) ...아기야, 너 잘 잤어? 네 엄마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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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0에게
( 아침을 준비하고 가게 청소까지 싹 한뒤 너랑 민우를 깨우러 방으로 오는데 언제 깬건지 둘이 웃으며 장난치고 있자 픽 웃는) 나와서 밥 먹어 민우 이리와. 세수 하고 맘마 먹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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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1
글쓴이에게
(빠빠 거리며 안겨오는 아이를 안고 장난을 치다 나오라는 말에 아이를 내려놓는) 아가, 아니. 민우? 가서 엄마랑 세수하고 와. 세수하고 아저씨랑 같이 맘마 그거 먹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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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1에게
테이블에 밥 해놨으니까 먼저 먹어 ( 민우를 데리고 욕실로와 씻겨준뒤 옷을 갈아입히고 나와 아기 의자에 민우를 앉히고 국에 밥을 말아 호호 식혀 먹이는) 민우가 제일 좋아하는 미역국이다 그치? 오구 맛있어? ( 투정없이 잘 먹는 민우를 보고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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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2
글쓴이에게
어, 고마워. (거울을 보고 머리를 정리한 뒤 식탁에 앉으니 마침 아이를 앉히더니 밥을 먹이는 것을 빤히 보는) 나도 미역국 좋아하는데. 나랑 같네. 아, 이석민이 해주는 밥 오랜만에 먹는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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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2에게
그러고 보니 입맛이 똑같네 ( 네말에 픽 웃고 민우 밥 먹이는데 집중하는) 민우 오늘 엄마가 김치 안 맵게 씻었는데 하나만 먹어볼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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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4
글쓴이에게
입맛도 같고 닮은 것도 비슷한 거 보면 아무리 봐도 내 아들인데. (작은 소리로 중얼거리고 밥을 먹으며 너를 빤히 쳐다보는) 귀여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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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4에게
원래 미역국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잖아 ( 네말에 대답하고 민우 밥을 먹인뒤 김치도 잘 먹는 민우를 보고 웃는) 우리 민우 다 컸네 김치도 잘먹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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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7
글쓴이에게
그래도 유독 좋아하는 거 보면 혹시 모르지. (너와 아이를 번갈아보며 괜히 흐뭇해져 웃는) 식당 언제 쉬어? 언제 민우 데리고 놀러 갈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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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7에게
난 쉬는 날 없어. ( 네말에 짤막하게 대답하고 민우 마지막 한숟가락 까지 먹인뒤 자리에서 일어나는) 민우 얌전히 앉아 있어. 엄마가 약이랑 물 가져올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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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9
글쓴이에게
하루정도 쉬면 안 되냐? 어? (틱틱거리다 네가 자리를 비우자 아이를 쳐다보는) 민우야, 너 엄마랑 아저씨랑 놀러가고 싶지? (내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아이를 보고 웃는) 아저씨랑 꼭 놀러 가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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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9에게
진짜 없어. 가게 문 매일 여니까 ( 네말에 대답하고 주방으로가 민우 감기약과 물, 그리고 젤리 하나를 챙겨 나오는) 민우 약 먹자. 이거 먹으면 엄마가 젤리 줄게 ( 내말에 입을 벌리는 민우를 보고 약을 먹인뒤 재빨리 입안에 젤리를 넣어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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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1
글쓴이에게
(아이가 약을 먹는 것을 보고 의아하게 널 쳐다보는) 애 어디 아파? 약 까지 먹고... 약 많이 먹으면 안 좋을 텐데. (걱정스러운 얼굴로 아이를 한참 쳐다보다 수저를 내려놓고 아이를 번쩍 안아드는) 민우는 내가 볼테니까 너 편하게 밥 먹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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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71에게
감기 걸려서 ( 너가 민우를 안아들자 식탁을 치우는) 다 먹은거지? 치운다 ( 상을 치우는 날 보고 밥 안 먹냐 묻자 고개를 끄덕이는) 아직 생각 없어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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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2
글쓴이에게
야, 너는? (상을 치우는 너를 급하게 말리는) 밥 거르지마, 그거 몸에 안 좋아. 먹기 싫어도 한 숟가락 먹어. (너를 식탁에 앉히고 민우를 내려놓는) 주방에서 떠오면 되는 거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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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72에게
됐어. 억지로 먹으면 체해 ( 너가 말릭전 다시 상을 치우고 설거지를 하기 시작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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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0
글쓴이에게
야, 그렇다고 진짜 안 먹냐? (네가 설거지를 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쳐다보며 아이를 토닥이는) 너네 엄마 왜 이렇게 고집불통이냐? 전에도 그러긴 했는데 더 심해진 거 같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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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80에게
( 네말에 널 째려보는) 나가. 설거지 하는데 방해하지말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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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1
글쓴이에게
방해한 거 아닌데. 나 너 심심할까봐 같이 있어주는 거야. (아예 네 옆에 쭈그리고 앉아 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널 구경하는) 손 안 시렵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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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81에게
매일하는거라 익숙해 그리고 여기 추워. 나가서 의자에 앉아서 놀아. 안 그래도 민우 감기 걸려서 여기 있으면 또 콧물 질질 흘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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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3
글쓴이에게
(춥다는 말에 겉옷을 벗어 네 어깨에 걸쳐주는) 너도 춥잖아. 입고 해. (아이를 안고 밖으로 나와 방에서 아이와 놀아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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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83에게
( 손에 고무장갑을 껴 네가 걸쳐준 옷을 돌려주지 못하고 그냥 걸친 채 설거지를 하다 설거지를 다 끝내고 아직 문 열 때까지 시간이 남아 방으로 들어오는) 너 언제 갈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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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4
글쓴이에게
(방에서 아이를 목마를 태우고 놀다 네가 들어오자 널 쳐다보는) 나? 저녁에 갈 건데. 너 가게 문 닫을 때. 나 오늘 휴가 냈거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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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84에게
( 저녁까지 있을거라는 말에 당황해 널 쳐다보는) 무슨... 휴가 냈으면 일찍 가서 쉬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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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5
글쓴이에게
싫어, 너랑 민우랑 있을래. 그리고 나 너한테 점수 따는 거 한 달밖에 시간 없는데 이럴 때 많이 따놔야지. 안 그러냐. 그치, 민우야? (웃으며 어깨를 으쓱이고 아이를 내려주는) 방해 안 할테니까 가라고 하지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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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85에게
...방해 하기만해 내쫓아 버릴거야. ( 바닥에 앉아 이불을 끌어다 덮고 너랑 민우랑노는 걸 지켜보는) 잘노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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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6
글쓴이에게
안 한다니까. (대충 고개를 끄덕이고 아이와 장난을 치는데 내게 아빠라고 부르는 아이를 벙찐 얼굴로 보다 크게 웃는) 나 아빠야? 민우야, 아저씨 아빠할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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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86에게
미,민우야. 아빠 아니고 아저씨. ( 내말에 싫다며 널 아빠라고 부르며 너에게 안기자 당황하는) 미,민우가 그러면 민우진짜 아빠가 속상해 하시잖아. 그치 민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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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7
글쓴이에게
(자기는 아빠가 없다며 품에서 비비적 거리는 아이를 껴안고 널 쳐다보는) 그냥 부르게 냅둬. 한 달 뒤에 내가 진짜 아빠 할 거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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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87에게
참나... 웃기고 있어. ( 널 보며 빠빠라고 부르며 장난을 치는 민우를 보고 웃다 슬슬 가게를 열 준비를 해야할거같아 자리에서 일어나는) 민우 좀 부탁할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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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8
글쓴이에게
어, 나한테 맡겨. 민우야, 엄마한테 안녕 해야지. (너에게 손을 흔드는 아이 머리를 쓰다듬고 아이 볼을 살살 잡는) 아, 귀여워. 진짜 내 아들이였으면 좋겠다. 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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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88에게
( 방에서 나와 가게로가 주방을 정리하고 가게를 청소 한뒤 가게 문을 열고 장사할 준비를 하다 아주머니가 오시자 같이 재료를 손질하며 수다를 떠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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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9
글쓴이에게
(아이와 놀아주다 밖에서 북적이는 소리에 아이를 안아들고 방을 나오는) 이석민. (너와 아주머니가 대화를 하고 있자 다시 조용히 방으로 들어오는) 애 데리고 나가도 되려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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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89에게
( 아주머니가 어제 온 네가 애 아빠 맞냐 묻자 아주머니에게는 숨기면 안 될 거 같아 고개를 끄덕이는) 네... ( 그럼 잘 이야기해서 합칠 생각 없냐 묻자 고개를 젓는) 근데 합칠 생각은 없어요... 그냥 저는 민우랑 단둘이 살고 싶어요. 그 사람한테도 짐이 되고 싶지도 않고요. ( 아주머니가 그래도 아빠가 있어야 하지 않겠냐는 말에 그냥 웃어넘기고 재료 손질을 하며 말을 돌리는) 이거 여기에 두면 되는 거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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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0
글쓴이에게
(고민하다 벽에 걸려있는 두꺼운 아이 옷을 입히고 나도 코트를 걸치고 아이를 안아 방을 나와 네게 허락을 받으러 주방으로 가다 내 얘기에 몰래 엿듣는) ...내 애 맞잖아. (내 아이가 맞다는 말에 가만히 듣고 있다 엿들은 걸 알면 네가 화를 낼까봐 안 들은 척 태연하게 주방에 서는) 야, 석민아. 민우 데리고 나갔다 와도 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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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90에게
( 아주머니랑 이야기 하다 들려오는 네 목소리에 널 쳐다보니 어느새 민우를 데리고 나갈 준비를 하고 물어보는 널 보고 픽 웃는) 멀리 까지 가지마. 바람 많이 불면 금방 들어와야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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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1
글쓴이에게
그냥 이 앞에 잠깐 다녀올 거야. (고개를 끄덕거리며 아주머니에게도 인사하고 아이를 안고 밖으로 나와 주변을 둘러보는) 민우야, 어디 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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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91에게
( 아주머니가 너랑 민우가 아주 똑같이 생겼다 말하자 그냥 웃다 손님이 오시자 자리를 안내하고 주문을 받은뒤 요리하시는 아주머니 옆에서 도와 드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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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2
글쓴이에게
(동네를 돌아 네게 줄 꽃다발과 아주머니와 너와 먹을 족발을 포장하는) 엄마가 좋아할까, 민우야. (아이에게 필요한 물건까지 잔뜩 사서 양손 가득 무겁게 가게로 돌아오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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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92에게
( 점심시간이라 손님들이 몰려오기 시작해 바쁘게 이리저리 움직이며 일을 하느라 너랑 민우가 돌아온줄도 모르고 있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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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3
글쓴이에게
(네가 바빠보이자 방으로 들어와 짐을 내려놓고 아이 겉옷을 벗긴 뒤 티비를 틀어 아이가 좋아하는 걸 틀어준 뒤 밖으로 나와 팔을 걷어붙이고 너와 아주머니를 도와드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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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93에게
( 언제 온건지 내가 들고 있던 쟁반을 뺏어 주방으로 가지고 가는 널 보고 당황하는) 민우는 어쨌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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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4
글쓴이에게
민우? 티비 보는데? 아, 애들 티비 보면 안 되나? 장난감 쥐여주고 만화 틀어주니까 잘 보길래. (접시들을 치우고 쟁반을 들어 주방으로 향하며 널 돌아보는) 정 불안하면 안에 들어가서 네가 민우 봐. 내가 일 할테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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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94에게
( 네말을 들은 아주머니가 그러라며 오늘은 남편한테 맡기고 쉬라고 말씀하시자 당황해 남편아니라고 하려는데 어서 들어가 쉬라며 나를 등떠미는 아주머니 때문에 어쩔수 없이 방으로 들어오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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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5
글쓴이에게
(네가 방으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고 바쁘게 식당을 일을 돕다가 조금 한적해지자 아주머니와 대화를 나누는) 아주머니, 제가 석민이한테 점수 좀 따려는데 석민이 휴가 하루만 내주세요. 대신에 주말에 바쁠 때 와서 도와드릴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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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95에게
( 방으로 들어오자 엄마엄마 거리며 안겨오는 민우를 안고 앉아 민우랑같이 이불을 덮는) 민우 까까 먹고 있었어? 맛있어요? ( 내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웃는 민우를 보고 피식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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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6
글쓴이에게
(그렇게 하라는 말에 감사하다 인사하고 다시 일을 돕다 잠깐 가서 쉬라는 말에 너와 아이 방으로 들어오는) 뭐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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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96에게
( 오랜만에 민우 장난감을 가지고 같이 놀아주다 들려오는 네 목소리에 고개를 돌려 널 쳐다보는) 뭐하긴 민우랑 놀아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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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7
글쓴이에게
너 너무 차가운 거 아니냐. 어? 민우야, 아저씨도 같이 놀까? (능글맞게 웃으며 너와 아이 옆에 앉아 아이 머리를 쓰다듬다가 아까 산 꽃이 생각나 네게 건네는) 선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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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97에게
( 뜬금없이 선물이라며 꽃을 주자 당황해 하는) 뭐야 이게... ( 내 반응에 머쓱해 하는 네 모습에 미안해져 살짝 웃는) 고마워. 가게에 두면 예쁘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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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8
글쓴이에게
너 꽃 좋아했잖아. 지금은 안 좋아하나? (당황해하는 너의 모습에 머리만 긁적이다 고맙다는 말에 웃어버리는) 고맙긴. 먹을 것도 샀으니까 아주머니랑 같이 먹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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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98에게
( 네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민우를 보는데 장난감이 옛날에 샀던거라 하나 더 사줘야 할거같은 느낌이 들어 민우를 끌어안는) 민우야 엄마 월급받으면 새 블록 사줄까? 타요 그려져 있는걸로 ( 고개를 끄덕이며 좋아하는 민우를 보고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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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9
글쓴이에게
어, 야. 민우야, 그거 아저씨가 사줄게. 아저씨랑 사러 가자. (너와 아이를 번갈아보며 같이 웃는) 아주머니한테 부탁드려서 너 휴가 받아냈으니까 그때 민우 데리고 놀러가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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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99에게
( 네말에 당황한 얼굴로 널 쳐다보는) 그걸 왜 너가... .... 됐어. 나는 일하는게 편해. 그냥 민우만 요 앞에 놀이터에서 같이 놀아줘. 그거면 충분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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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0
글쓴이에게
싫어, 난 너랑도 같이 놀거야. 같이 가. 그동안 안 쉬고 일만 했다며? 좀 쉬어도 되잖아. (단호하게 고개를 저어버리는) 같이 가는 거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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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00에게
...지금도 이렇게 신세 지고 있는데... 쉬면 내 마음이 안 좋아. 미안해. 그냥 민우랑만 놀아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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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1
글쓴이에게
아, 이석민... 아주머니한테 허락도 받았고 내가 다 말씀드렸다니까? 미안해할 필요 하나도 없으니까 걱정마. 그리고 민우가 나랑 둘이 가면 좋겠어? 너도 있어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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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01에게
아무리 허락 받았어도 나가면 계속 신경쓰이고 그래서 제대로 쉬지도 못할거야. 그러니까 그냥 민우만 데리고 나가서 어차피 민우 어려서 갈만한 곳도 마땅히 없어. 그냥 이 앞 놀이터나 근처 공원에 데리고 가서 놀아줘. 항상 가게에만 있어서 민우 잘 놀거야. ( 너에게 말을 하고 자리에서 일어나는) 민우랑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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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2
글쓴이에게
야, 이석민! (너의 팔을 붙잡고 답답하듯 한숨을 크게 내쉬는) 나랑 데이트 하는 게 그렇게 싫어? 난 이렇게 너랑 보는게 한달 밖에 안 남아서 초조해 죽겠는데. 좀 같이 가주면 안 되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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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02에게
...어. 싫어. 애 아빠도 아닌데 계속 우리 민우랑 친하게 지내는 것도 싫고 신경써 주는 것도 싫어. 내 인생에 다시는 너랑 엮이는 일 없었으면 했는데 이렇게 다시 엮이게 되는게 싫고 솔직히 말하면 난 너한테 조금의 정도 없어. 나는 한달뒤에도 너한테 마음 없을거야. 그러니까 헛 수고 하지말고 가. 부탁이야 ( 네 손을 뿌리치고 민우를 데리고 방에서 나와 민우를 포대기로 업고 주방으로가 아주머니를 도와 드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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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3
글쓴이에게
야, 이석민... (너의 말을 듣고 얼빠진 채 서있다 반정도는 예상한 일이라 한숨만 푹 내쉬고 방을 나와 네 등에 엎힌 아이를 안아드는) 오늘 애 보는 건 내 일이야. 너 힘드니까 애는 나한테 맡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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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03에게
( 말릴 틈도 없이 민우를 데리고 가버리는 널 보다 다시 묵묵히 아주머니를 도와드리고 손님들이 빠져나가 다시 한가한 시간이 찾아오자 그틈에 민우 늦은 점심과 조금있다 저녁에 먹일 밥까지 해둔뒤 냉장고에 넣어놓고 아주머니는 점심 드시고 오셨다며 셋만 밥 먹으라고 하시자 상을 차리고 방으로 가는) ..와서 점심 먹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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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4
글쓴이에게
(아이를 안고 방에서 놀아주다 밥을 먹으라는 소리에 아까 사온 족발을 네게 건네는) 이거. 아주머니랑 너 먹으라고 산 거야. 안 먹으면 냉장고에 넣고 내일 먹어도 된대. 그리고 민우는 내가 먹일테니까 너는 너 먹어. 너 아침도 안 먹었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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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04에게
..응. 고마워 ( 네가 준 족발을 받아들고 냉장고에 넣어둔 뒤 상으로 가 앉자 민우는 자기가 먹인다는 말에 고개를 젓는) 민우 먹이고 먹으면 돼. 너 먹어 ( 민우를 옆에 앉히고 국에 밥을 말아 호호 불어 식혀 먹여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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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5
글쓴이에게
내가 먹인 다니까. (앞에 앉아 너와 아이를 바라만 볼뿐 밥은 먹지 않으며 기다리는) 그럼 나 기다렸다 너랑 먹을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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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05에게
그냥 먹어. ( 애써 널 외면하고 민우 밥만 먹이다 아주머니가 옆가게 아주머니랑 수다 떨고 있을테니 손님 오시면 부르시라 하시고 나가시자 다녀오시라 한뒤 민우 밥을 먹인뒤 다 먹은 민우를 돌아다니라며 내려주고 널 보는) 안 먹어? 안 먹으면 치우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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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6
글쓴이에게
너 안 먹었잖아. 너 먹으면 먹는 다니까? (아이만 밥을 먹이고 너는 먹지 않자 얼굴을 찌푸리는) 애가 챙기지 말고 네 몸도 챙겨. 맨날 밥을 거르니까 그렇게 말랐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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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06에게
안 말랐고 굶는게 아니라 입맛 없어서 안 먹는거야. 안 먹으면 치우고 ( 쟁반에 반찬이랑 그릇들을 담아 치우기 시작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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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7
글쓴이에게
입맛이 왜 없는데. 어디 아픈 거 아니고? 맨날 그렇게 거르다 쓰러지면 어떡하려그래. (그릇을 치우는 너를 못마땅하게 쳐다보는) 먹고 싶은 거 없어? 사올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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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07에게
없어. 어제 밤에 빵 먹어서 괜찮아. 아직 배 안 고파서 안 먹는거야 ( 네 밥그릇을 치우려다 멈칫하고 널 쳐다보는) 진짜 안 먹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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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8
글쓴이에게
응, 안 먹어. 너 안 먹으면 안 먹어. 나도 뭐, 딱히 배 안 고프고. (내 밥그릇을 쟁반에 올리고 네게서 쟁반을 가져오는) 이거 내가 치울게. 쉬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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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08에게
( 너가 쟁반을 들고 주방으로가자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민우 뒤를 졸졸 따라 다니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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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9
글쓴이에게
(그릇을 치우고 나오는데 내게 걸어오는 아이를 보고 웃으며 아이를 안는) 이야, 우리 민우. 아저씨한테 왔어? 예뻐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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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09에게
( 너가 주방에서 나오자 쪼르르 너에게로 걸어가는 민우를 보고 피식 웃는) 아저씨는 어제 처음 봤으면 왜 이렇게 좋아해. 엄마 좀 서운 하려고 하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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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0
글쓴이에게
민우야, 엄마 서운하면 안 되니까 엄마한테 갈까? (너에게 아이를 넘겨주려는데 내게 붙어 떨어지지 않으려는 아이를 보고 당황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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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10에게
참나... 됐어. 설거지 해야 하니까 너가 민우 좀 봐 ( 일어나 주방으로가 설거지를 하기 시작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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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1
글쓴이에게
(주방으로 가는 너를 바라만 보다 방으로 들어와 눕는데 졸린 건지 칭얼 거리는 아이를 이불을 깔아 눕히고 토닥이는) 졸려? 그럼 낮잠 잘까? 민우 코 하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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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11에게
( 설거지를 금방 끝내고 손님이 없는 한가한 시간이라 휴대폰으로 저번에 알아본 방 구하는 어플에 들어가 싼 방을 알아보는) 어디로 가야 하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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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2
글쓴이에게
(아이를 재우며 나도 같이 잠이 들뻔 하다 비몽사몽한 얼굴로 방을 나와 네 옆에 앉는) 뭐해. (방 구하는 어플을 보고 있는 너를 보고 네 어깨에 기대는) 방 구하게? 우리 집 방 남는데. 방 내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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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12에게
( 자연스럽게 내 어깨에 기대는 널 눈치채지 못하고 밀어낼 생각 안 하고 집중하는) 됐거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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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3
글쓴이에게
왜, 방세 싸게 해줄게. 애기 있어서 방 구하기 힘들어. 그냥 집으로 들어오면 안돼? 내가 넓은 방 너한테 줄게. 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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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13에게
아 왜이래 진짜 ( 널 밀어내고 이리저리 살펴보다 싸게 해준다는 말에 널 쳐다보는) 얼마에 해줄건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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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4
글쓴이에게
나야 뭐 공짜로도 해줄 수 있는데, 그럼 너 부담스럽다고 안 올 거잖아. 한 달에 십 오만원 어때. 이 정도면 진짜 거져주는 건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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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14에게
십오? 진짜? ( 내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널 보고 고민하는) ... 거기 가면 내 사생활에 신경 안 쓴다고 약속하면 생각해 볼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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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5
글쓴이에게
어, 진짜. 신경 안 쓸게. 들어와, 응? 너 바쁘면 내가 민우 봐줄 수도 있고 좋잖아. (웃으며 어깨를 으쓱이며 너를 설득시키는) 진짜 우리 집 마트도 가깝고 좋은 거 알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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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15에게
...일단 보류. 어차피 지금 당장 나갈것도 아니고 한달 뒤에 나갈생각이니까 생각 좀 해볼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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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6
글쓴이에게
한 달 뒤에 우리 다시 만나서 같이 들어가면 좋겠다. 아, 장난이야. (내 말에 노려보는 너를 보며 당황하곤네 손을 잡는) 눈에서 레이저 나오겠다, 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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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16에게
( 내손을 잡는 널 보고 손을 치워내는) 이게 아까부터 은근 만진다? 옛날 버릇 나오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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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7
글쓴이에게
야, 누가 들으면 막 만지고 다니는 변태인 줄 알겠다? 그리고 손 좀 잡을 수도 있지, 뭐... (아쉬운 얼굴로 네 손을 쳐다보는) 손 거칠다. 핸드크림 좀 발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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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17에게
맞잖아 변태. ( 널 보며 투덜거리다 손님이 들어오시자 자리에서 일어나는) 내가 알아서 해. 옆 가게 가서 아주머니좀 모셔와 주라 ( 자리를 안내하고 주문을 받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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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8
글쓴이에게
야, 내가 왜 변태냐? 억울하네. (불만이라는 얼굴로 투덜거리며 가게를 나와 아주머니를 모시고 오는) 이석민, 둘어가 있어. 내가 할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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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18에게
됐어. 너는 이제 집 갈 준비해. 내일 회사 가려면 가서 조금 쉬어야 할거 아니야 ( 네말에 묵묵히 서빙을 하며 대답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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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9
글쓴이에게
싫어. 나 오늘도 자고 가면 안돼? 어차피 차에 새 옷 있어서 나 상관 없는데. (네가 들고 있는 쟁반을 뺏어 서빙을 하는) 너야 말로 쉬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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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19에게
또? 여기가 아주 니 집인줄 알지? 좋은 말로 할때 가라 ( 널 째려보며 이야기 하고 주방으로가 아주머니를 도와 드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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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0
글쓴이에게
아, 싫어. 나 재워줘. (안 들린다는 듯 대충 고개를 저으며 주방에 계신 아주머니께 물어보는) 아주머니, 제가 저녁까지 일 도와드리고 자고 가도 돼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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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20에게
( 네말에 흔쾌히 그러라는 아주머니를 보고 당황하는) 아, 안돼! 너 가. 안 도와 줘도 괜찮으니까 지금 당장 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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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1
글쓴이에게
왜. 아주머니가 도와줘도 된다고 하시는데. (네게 혀를 내밀고 메롱을 한 뒤 밖으로 나와 서빙을 하는)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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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21에게
(어이가 없어 널 보다 오늘은 네가 있으니 둘이 오붓하게 보내게 가게 문 일찍 닫고 가야겠다는 아주머니 말씀에 더 당황하는) 아, 아니에요. 쟤랑 모 붓은 무슨... 오늘 가게 연장하셔도 괜찮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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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2
글쓴이에게
(서빙을 하다 방에서 아이 우는 소리가 들려 방으로 가 아이를 달래고 네가 업었던 것 처럼 아이를 포대기에 업는) 됐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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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22에게
( 너가 방으로 간 사이 서빙을 하다 너가 나오자 아슬아슬 하게 너에게 업혀 있는 민우를 보고 놀라 다가가 내 등에 업히게 한뒤 포대기를 하는) 애 떨어지면 어쩌려고... 못 하면 그냥 나 부르던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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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3
글쓴이에게
아, 미안. 처음이라서... 난 너 힘들까봐 그랬지. 나한테 잘 매줘봐, 내가 업고 있을게. 내가 너보다 힘 좋으니까 내가 업는게 나을 것 같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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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23에게
됐어. ( 막 자고 일어나면 한동안 멍 한 상태로 있는 민우를 알기에 상관 없다는 식으로 말하고 소주좀 달라는 손님말에 소주를 꺼내 가져다 드리고 완성된 음식을 서빙하는) 맛있게 드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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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4
글쓴이에게
(다른 테이블을 서빙하며 너와 아이를 쳐다보는) 힘들 거 같은데. (이내 사람이 몰려와 바빠지자 정신없이 서빙을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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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24에게
( 한참 바쁘게 이리저리 움직이며 일을 하다 잠이 완전히 깬건지 칭얼 거리는 민우에게 사탕하나를 물려주고 다시 일을 시작하는, 한참뒤 손님들이 하나둘씩 빠져 나가시고 어느새 한산해 지자 테이블을 정리하는 너에게 다가가는) 여기는 내가 정리할테니가 주방에 가면 쟁반에 민우랑 너 밥 해 놨어. 그거 가지고 방에가서 민우 밥 좀 먹여주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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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5
글쓴이에게
너는? (아이 밥 먹여달라는 부탁에 아이를 받아들고 너를 바라보다 주방에 가서 아이 밥을 챙겨 방으로 와 아이에게 밥을 먹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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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25에게
나는 나중에 ( 오늘따라 손님이 많이 치울게 많기에 빨리빨리 움직여 테이블을 정리하고 설거지를 하기 시작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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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6
글쓴이에게
잘 보고 있어, 알았지? (아이 밥을 먹인 뒤 티비를 틀어준 뒤 방을 나오자 손님이 꽉 차 놀라 서있다 나온 음식을 서빙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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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26에게
( 서빙하랴 정리하랴 바쁘게 움직이다 너가 나와 서빙은 너에게 맡기고 주방으로가 바쁘신 아주머니를 도와 드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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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7
글쓴이에게
(서빙을 하다 사람이 많이 빠지자 그제야 숨을 돌리는) 아, 죽는 줄 알았네. (빈 테이블에 쓰러지듯 엎드려 한숨을 내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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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27에게
( 한 테이블만 남은걸 보시고 아주머니가 저 분들만 받고 정리하자고 하시자 대답을 하고 설거지를 마친뒤 방으로가 민우를 살펴보는, 다행이 티비에 한눈 팔려 가만히 있는 걸 보고 웃으며 민우 머리를 쓰다듬는) 재밌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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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8
글쓴이에게
(테이블에 앉아있다 아주머니가 오늘 일찍 들어갈 거니까 오붓하게 대화나 하라는 말에 웃는) 감사해요, 아주머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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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28에게
( 민우를 살펴보다 다시 방에서 나오자 어느새 마지막 손님들까지 가신건지 상을 치우고 있는 너가 보여 다가가 널 도와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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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9
글쓴이에게
너 왜 나왔어. 민우랑 놀지. 이거만 하면 되는데. 들어가서 쉬어. (쟁반을 들고 방을 가리키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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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29에게
됐어. 민우 타요에 정신 팔려서 나한테 관심도 없어. ( 주방으로가 아주머니를 도와 정리하고 청소 한뒤 셋이 다 같이 매장을 청소 하고 아주머니가 퇴근하시자 가게문 닫을 준비를 하는) 너 진짜 안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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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0
글쓴이에게
(아주머니가 가시는 것을 보고 방으로 들어가는) 어, 안 가. 나 자고 간다니까. (방으로 들어와 아이를 안는) 아, 피곤해. 뭐해, 안 들어오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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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30에게
( 네말에 한숨을 쉬고 옷장에서 편한 티랑 바지를 하나 꺼내 너에게 주는) 가서 씻고 이거 입어. 칫솔은 욕실 찬장 열어보면 새거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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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1
글쓴이에게
어, 고마워. (네게 옷을 받아 화장실로 들어와 샤워를 하다 칫솔을 못 찾겠어 문을 여는) 석민아, 칫솔 없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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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31에게
( 졸린지 칭얼 거리는 민우를 안아들고 재우다 들려오는 네 목소리에 다가가는데 문을 열어서 보이는 네 맨살에 민망해 시선을 다른곳에 두고 말하는) 아, 찬장 열어서 잘 찾아봐... 눈이 없어 손이 없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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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2
글쓴이에게
아니, 진짜 없다니까? 와서 봐봐. (머리를 감던 중이라 눈을 뜨기 힘들어 얼굴에 거품만 닦고 널 부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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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32에게
아 진짜... ( 몸을 반만 밀어넣고 찬장을 열어 구석에 있던 칫솔을 찾아 너에게 건네주고 후다닥 나와 방으로 들어오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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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3
글쓴이에게
땡큐. (칫솔을 받아 양치까지 하고 나와 아이를 재우고 있는 것을 보고 조용히 입을 다문 채 방으로 들어와 멀뚱히 아이를 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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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33에게
( 잠든 민우를 눕혀놓고 옷을 챙기는) 민우 뒤척이면 토닥여줘. 씻고 올게 ( 방에서 나와 욕실로가 샤워를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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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4
글쓴이에게
알았어. (아이 옆에 이불을 깔고 누워 아이가 자는 것을 구경하는) 자는 건 이석민이랑 똑 닮았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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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34에게
( 젖은 머리를 대충 털어 말리고 나와 방으로 들어와 로션을 바르며 널 쳐다보는) 배 안고파? 점심도 저녁도 안 먹어서 고플거 같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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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5
글쓴이에게
고프긴 한데 참을만 해. 다이어트 한다 생각하면 되지. 근데 너는 안 고파? (아이 손바닥을 살살 찌르며 장난을 치는) 뭐 사다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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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35에게
나도 별로 생각 없어 ( 자리에서 일어나 이불을 깔고 엎드려 육아수첩을 꺼내 쓰기 시작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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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6
글쓴이에게
(네 옆에 누워 네가 하는 것을 지켜보는) 뭐해? 육아 일기? (똑같이 엎드려 네가 쓰는 것을 흥미롭게 쳐다보는) 나 그거 봐도 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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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36에게
( 네가 보지 못하게 팔로 가리는) 아, 안돼... 저리 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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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7
글쓴이에게
왜? 같이 보자. 어? 왜 안 되는데. (네 팔을 간지럽히며 장난을 치고 웃는) 나도 보여줘, 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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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37에게
( 간지럼을 심하게 타는 터라 예민하게 반응하며 널 밀어내는) 아 하지 말라고..! ( 민우가 깰까 큰소리도 못내고 끙끙 거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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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8
글쓴이에게
(원래 간지럼을 잘 타는 걸 알고 있어 웃으며 계속 간지럼을 태우다 아이가 칭얼거리자 놀라 손을 멈추는) 어, 깼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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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38에게
( 칭얼거리는 소리에 급하게 아이를 살피며 토닥여 주자 다행이 깨지는 않고 다시 잘 자는 민우를 보고 웃다 이내 널 일어나 앉아 널 내려다 보며 째려보는) 죽을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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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9
글쓴이에게
미안, 미안. 일부러 그런 건 아니다? (머쓱하게 웃고 모로누워 네 얼굴을 가만히 쳐다보는) 진짜 놀러 안 갈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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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39에게
( 아무말 없이 날 빤히 쳐다보는 네 시선에 다시 엎드려 일기를 마저 쓰려다 너가 하는말에 널 쳐다보는) ...어. 난 그냥 일하는게 편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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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0
글쓴이에게
2년동안 안 쉬고 일만 했을 거 아니야. 하루정도는 쉬어도 괜찮지 않냐. 수작 부리는 거 아니고, 그냥 너 위해서 하는 말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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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40에게
몸은 편하더라도 마음이 안 편해서 안돼. 나 일 쉬면 그날 아르바이트생이랑 아주머니 둘이서 해야 하고 아르바이트생도 아직 한지 얼마 안 되어서 잘 모르기도 하고. ( 네 말에 대답하며 일기를 써 내려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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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1
글쓴이에게
그래도... 그럼 아주머니 식당 쉬는 날에 놀러 가자. 들어보니까 아주머니 건강검진 받으신다고 하시던데. 그때는 괜찮잖아, 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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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41에게
( 네말에 고민하다 고개를 끄덕이는) ... 그래 그럼. 빨리 자. 너 내일 출근하잖아. ( 일기를 다 쓰고 정리한뒤 자려고 눕는데 날 빤히 쳐다보는 네 시선에 이상한 기분이 들어 눈을 감는) 이쪽 보지 말고 다른곳 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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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2
글쓴이에게
진짜지? 너 다음에 무르기 없다? (허락에 웃으며 자려는 널 쳐다보고 이불을 덮는) 싫어, 이쪽 보고 잘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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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42에게
고집은... ( 네말에 투덜거리며 말하고 자려고 해보지만 오랜만에 일찍 자려니 잠이 오지 않아 결국 다시 일어나 앉는) ...야. 술 마실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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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3
글쓴이에게
나 원래 고집 센 거 알면서 그러네. (어깨만 으쓱거리며 네 얼굴을 쳐다보다가 술 먹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그래, 근데 너 빈속에 괜찮겠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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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43에게
맥주 한캔 정도는 괜찮겠지 ( 방에서 나와 맥주 두캔이랑 안주를 뭘 가져 가야 하나 고민하다 민우 간식으로 주려고 산 계란과자 하나랑 마이쮸 하나를 가지고 방으로 들어오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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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4
글쓴이에게
이거 민우껀데 먹어도 돼? (맥주를 받아들고 장난치듯 말한 뒤 맥주를 따는) 건배할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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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44에게
괜찮아. 또 있어 ( 네말에 대답하고 맥주를 마시려다 건배하자는 말에 웃으며 건배를 하고 맥주를 벌컥벌컥 마시는) 하... 시원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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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5
글쓴이에게
(건배를 하고 맥주를 마신 뒤 네 입에 과자를 넣어주는) 술 먹고 싶었어? 왜 이렇게 급하게 먹냐. 술도 못 하면서. 천천히 먹어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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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45에게
( 너가 주는 과자를 먹으며 웃는) 뭐래. 나 잘 마시거든? ( 맥주를 한 모금 마시고 마이쮸를 까 너에게 건네주고 하나 더 까 내가 먹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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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6
글쓴이에게
잘 마시긴. (맥주를 한 모금 마시고 네가 주는 마이쮸를 입에 넣는) 마이쮸 맛있네, 네가 준 거라 그런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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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46에게
참나. ( 네말에 피식 웃고 맥주를 벌컥벌컥 마시다 보니 어느새 한캔을 거의 다 마시고 아쉬워 널 쳐다보는) 하나만 더 마실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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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7
글쓴이에게
(벌써 한 캔을 다 마신 것을 보고 걱정하는 얼굴로 널 쳐다보는) 나야 상관은 없는데, 너 무리하는 거아니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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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47에게
괜찮아 괜찮아 (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나 순간 살짝 비틀거리다 다시 중심을 잡고 나와 냉장고에서 맥주 두캔을 더 가지고 오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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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8
글쓴이에게
어! (비틀거리는 너를 걱정스럽게 쳐다보고 맥주를 받아드는) 너 진짜 괜찮겠냐. 빈속에 급하게 마시면 더 취하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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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48에게
괜찮다니까 ( 웃으며 마이쮸랑 같이 맥주를 마시다 어느새 가져온 두캔 까지 다 마시고는 술에 취해 실실 웃으며 너에게 다가가 네 허벅지위에 앉아 너에게 안기는) 민규야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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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9
글쓴이에게
불안한데... (무리하는 거 같은 너를 걱정하며 바라보다 내 허벅지에 앉아 말꼬리를 늘리는 널 당황한 얼굴로 쳐다보는) 야, 이석민... 너 취했다. 자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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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49에게
시러... ( 네 목덜미에 얼굴을 묻고 부비적거리는) ...민규가아... 나 안아주면 참 좋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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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0
글쓴이에게
(안아줬으면 좋겠다는 말에 네게 많이 미안해 너를 안고 등을 토닥이는) 그냥 안아달라고 하면 될 것이지. 바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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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50에게
( 너가 날 안아주자 널 꽉 끌어안고 너랑 완전 밀착한채 중얼거리듯 말하는) 민규야아... 민규는 왜 나 한테 그랬어?... 나 많이 싫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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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1
글쓴이에게
(네 질문에 답하지 못하고 한숨을 내쉬는) 그땐 진짜 미쳤었나봐. 너 가고 깨달았어. 소중한 사람인 거. 진짜 너한테 할 말이 미안하다는 말 밖에 없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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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51에게
으응... 그랬구나아... ( 네말에 멍하니 있다 고개를 들고 너랑 마주 앉아 아무말 없이 네 눈을 빤히 바라보다 네 볼을 잡고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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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2
글쓴이에게
(마주보고 있다 입을 맞춰오는 너를 밀어내지 못하고 네 허리를 감싸안고 부드럽게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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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52에게
( 네가 살짝 입을 벌린 틈에 혀를 밀어넣고 진하게 키스를 하며 널 밀어 눕히고 계속 입맞춤을 이어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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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3
글쓴이에게
(아예 뒤로 눕히고 진하게 키스 해오자 잡고 있던 이성을 놓고 네 머리를 약하게 잡아쥐어 키스를 이어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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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53에게
( 술을 먹어서 그런지 몸이 달아올라 네 아래에 엉덩이를 부비적거리며 자극 시키다 숨이차 먼저 입을 떼고 널 멍하니 바라보다 네 위에서 내려와 이불위에 눕는) 잘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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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4
글쓴이에게
(자극 시켜놓고 자겠다고 내려가버리는 너를 멍하니 바라보다 네 손목을 붙잡는) 야, 이석민. 너 진짜... 이석민 여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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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54에게
왜에... ( 멍하니 널 쳐다보다 이내 실실 웃으며 팔을 벌리는) 민규!안아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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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5
글쓴이에게
못말려, 진짜. (네 옆에 누워 한 손으로 네 허리를 끌어당겨 품에 안고 떠보듯 묻는) 석민아, 민우 누구 아들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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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55에게
민우?... 민우는 내 아들이야! ( 웃으며 해맑게 말하고 눈을 감는) 이제 자야해... 내일 민우 밥두 주고... 간식두 주고... 조금이라두 민우랑 놀아 줘야 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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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6
글쓴이에게
아, 그래. 민우 네 아들이지. 민우 아빠는? (자야한다며 웅얼거리다 눈을 감는 것을 보고 헛웃음을 지으며 중얼거리는) 그냥 일 그만 뒀으면 좋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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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56에게
민우 아빠는... 없어... ( 중얼 거리며 말하고 잠 들어 버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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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7
글쓴이에게
(잠들어버린 너를 보고 한숨을 크게 내쉰 뒤 네 머리카락을 만지는) 바보. (네가 자는 모습을 한참 보다 너를 안은 채 나도 잠에 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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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57에게
( 다음날 알람도 못듣고 자다 민우가 먼저깨 엄마를 찾으며 내 얼굴을 때리자 놀라 벌떡 일어나는) 어,어... 엄마 일어났어... ( 시간을 확인하고 놀라 널 깨우는) 야, 일어나. 너 지각이야. 회사 안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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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8
글쓴이에게
더 잘래... (잠을 자다 지각이라는 말에 벌떡 일어나는) 어? 아, 알람 왜 안 울렸지? (급하게 옷을 갈아입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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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58에게
( 급하게 준비하는 너에게로가 안아달라 하는 민우를 대신 안아들고 밖으로 나와 씻기러 욕실로 가며 너가 들릴정도로 말하는) 잘가. 차 조심하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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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9
글쓴이에게
(급하게 준비를 하고 넥타이를 대충 메고 신발을 신다 널 쳐다보는) 어, 어. 상에 내 명함 놨어. 무슨 일 있으면 전화해. 이틀동안 고마웠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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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59에게
어. (민우를 씻기며 대답하고 다 씻긴 민우를 데리고 나와 옷을 갈아입히고 아침을 먹인뒤 가게문을 열고 청소를 하기 시작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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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0
글쓴이에게
(가게를 나와 차에 올라타 빠르게 회사로 향해 아슬아슬하게 도착해 숨을 고르는) 늦는 줄 알았네. (차에 비상용으로 챙겨둔 옷을 꺼내 화장실에서 갈아입고 자리에 앉아 일을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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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60에게
( 아주머니가 오시기전 민우랑 놀고 있는데 어제 밤에 술 먹고 한 짓이 생각나 머리를 쥐어뜯으며 자책하다 아주머니가 오셔서 금방 일할 준비를 하고 장사를 시작하는, 오늘도 평소 처럼 일을 하며 하루를 보내다 점심시간이 지나 한가한 시간대가 되자 너에게 문자를 보내는)

야.
어제 내가 술 먹고 그냥 잤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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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1
글쓴이에게
(어제 휴가를 내서 일이 밀려 아침 내내 일을 하고 점심시간이 되어 점심을 먹으러 가는데 네게 문자가 오자 헛웃음을 치는)

사람
이도저도 못하게
약올려놓고
그냥 자긴 했지
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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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61에게
( 네문자에 꿈이 아니고 진짜 인걸 알고 한숨을 쉬는)

아 내가 너 때리기라도 했어?ㅋㅋㅋㅋㅋ
어쩐지 개운하더라 ㅋㅋㅋㅋ
내가 기억이 하나도 안나서 혹시 뭔 사고 라도 쳤을까봐
아니라니 다행이네.
일 열심히 하고
수고해.

( 일부로 모른척 하고 민망함에 얼굴을 손으로 가리는) 미쳤지 진짜... 다시는 내가 술 먹나 봐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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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2
글쓴이에게
허?
대형사고 칠뻔 하지
않았냐
너 진짜
기억이 안 나는 거냐
안 나는 척을 하는 거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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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62에게
기억 안 난다니까
기억 나면 안 물어봤겠지.
나 일해야해서 연락 못해.

( 일방적으로 답장을 보내고 또 다시 온 네 문자를 확인하고도 답장을 하지 않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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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3
글쓴이에게
기억 해주지 그러냐
난 해줬으면 좋겠는데
일 너무 무리하지마

(기억이 안 난다는 말에 괜히 억울해 한숨을 내쉬며 점심을 먹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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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63에게
( 민우랑 놀아주며 기억을 잊어 보려 애쓰지만 기억나는 어제 밤 일에 이제 앞으로 널 보면 안되겠다 다짐하고 아주머니에게 앞으로 너가 와도 절대로 받아주지 말아달라 부탁드린뒤 저녁시간이 되어 손님들이 다시 몰려오자 방에서 나와 일을 하기 시작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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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4
글쓴이에게
(점심을 먹고 와 또 다시 정신없이 일을 하다 8시가 넘어서 퇴근하는) 아, 추워. (네게서 연락이 오지 않아 다시 메세지를 보내는)

석민아
바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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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64에게
( 오늘따라 손님이 별로 없어 한가로이 민우 저녁을 먹이고 민우랑 노는데 휴대폰이 울리자 확인하고 너에게 온 문자인걸 보고 그냥 지워 버리고 다시 민우랑 놀아주는) 우리 민우 성 만들었어? 아구 잘했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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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5
글쓴이에게
(답장이 오지 않자 한숨을 내쉬고 집으로 차를 몰고 와 집 안으로 들어오자마자 소파에 눕는) 답장 좀 해주지. (아직 네 흔적이 가득한 집을 둘러보고 일어나 샤워를 하러 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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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65에게
( 오늘은 손님이 없으니 일찍 정리하자는 아주머니 말씀에 가게를 청소하고 정리한뒤 아주머니가 퇴근하시자 문을 잠구고 방으로가 민우 옷이랑 로션을 준비해 두고 욕실로가 민우랑 같이 샤워를 하는) 아이 예쁘다 우리 민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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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6
글쓴이에게
(샤워를 하고 나와 편하게 옷을 갈아입고 침대에 눕는) 아, 이석민이랑 민우 보고 싶다. (벌떡 일어나 방을 사진으로 찍어 네게 보내는)

(사진)
이 방 어때
민우랑 지낼 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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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66에게
( 자기전 민우랑 놀아주고 있는데 너에게서 문자가 오자 확인하고 한숨을 쉬는)

미안.
그냥 다른 집 알아볼게.
그게 편할거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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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7
글쓴이에게
왜?

내가 불편하게 안 할게
요즘
방 구하기 힘들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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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67에게
괜찮아.
나랑 민우랑은 그냥 원룸에서 살아도 충분해.
신경 써줘서 고마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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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8
글쓴이에게
석민아
내가 진짜
신경쓰이게 안 할게
나 너 걱정되서 그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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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68에게
미안해.
아무리 생각해도 안될거같아.
민우도 널 아빠라고 생각하고 헷갈려 할테고
미안해.
나 이제 민우 재워야 해서 연락 못봐.

( 답장을 보내고 옆에서 인형을 가지고 놀고 있는 민우 머리를 쓰다듬는) ...엄마가 더 잘할게... 미안해 민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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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9
글쓴이에게
(네 문자를 보고 일어나 코트를 걸친 뒤 나와 식당으로 향하는. 도착하자마자 식당 문을 두드리는) 이석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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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69에게
( 민우가 나에게 안겨오자 웃으며 민우를 안아들고 방 불을 끈뒤 민우를 재우다 잠든 민우를 이불위에 눕히고 나도 오늘은 일찍 자려고 준비하는 찰나 문 두드리는 소리와 함께 내 이름을 부르는 네 목소리가 들리자 당황해 방에서 나오자 가게 문 밖에 서 있는 너가 보여 다가가는) 뭐야... 왜 왔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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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0
글쓴이에게
네가 나 안 보려고 하잖아. 내가 안 오고 배겨? (네가 문을 열고 나오자 와락 품에 안는) 이석민, 나 밀어내지마. 응? 내가 잘 할게. 나 진짜 너랑 민우한테 잘 할 수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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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70에게
( 갑자기 날 끌어안는 너에 놀라 급하게 네 품에서 빠져나오려 해보지만 날 꽉 끌어안고 안 놔주는 너때문에 포기하고 한숨을 내쉬는) 말했지만 나는 너랑 다시 합칠 생각 없다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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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1
글쓴이에게
나 다 들었어, 아주머니랑 하는 말. 민우 내 아들이라며? 근데 내가 어떻게 널 포기해... (너를 놓지 않을 다짐으로 끌어안은 채 눈물을 흘리는) 나 이제 너랑 민우한테 상처 안 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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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71에게
( 날 더 꽉 끌어안고는 훌쩍이는 소리가 들리자 한숨을 쉬고 말하는) ...그래 니 아들이야. 나도 너 싫은건 아니야... 근데 나는 그냥 지금 이대로가 좋아. 난 지금도 민우 하나 생각하고 챙기기도 벅찬데 너까지 신경써야 한다는게 벌써부터 힘들고 머리가 아파와. 그래서 너랑 다시 시작하고 싶지 않은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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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2
글쓴이에게
나 신경 안 써줘도 돼. 1순위가 민우여도 난 괜찮아. 나에 대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으면 그냥 다른 거 생각하지 말고 나한테 와... 내가 진짜 잘 할게. (너를 놓치고 싶지 않아 꽉 안은 채 네 어깨에 기대는) 제발, 석민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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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72에게
( 네 어깨에 기대 옛날처럼 어리광 부리듯 말하는 널 보고 픽웃으며 네 머리를 쓰다듬는) 나 진짜 너 하나도 신경 못 써줄지도 몰라. 그래도 괜찮겠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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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3
글쓴이에게
어, 당연하지. 난 진짜 내 옆에만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만족해. 내가 너랑 민우한테 신경쓸게... (곧바로 대답하고 고개를 위아래로 흔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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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73에게
( 연애초반때 어렸던 네 모습을 보는거 같은 느낌에 웃으며 네 눈가에 맺힌 눈물을 닦아주는) 알았어. 다시 생각해볼게. 그러니까 어서 가서 자. 이 밤중에 먼데 여기 까지 오느라 고생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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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4
글쓴이에게
나 꼭 가야돼? 가기 싫은데... 너랑 민우 데리고 가고 싶다. (헤어지기 싫어 네 팔을 잡고 아이처럼 어리광을 부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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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74에게
참나... 민우도 방금 막 잠들었고 내일 주말이면 자고 가라고 하겠는데 내일 금요일이라 너 회사 가야 하잖아. 어서 집에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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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5
글쓴이에게
그럼 나 내일 여기로 퇴근해도 돼? 어? 내일은 자고 간다? (억지로 네 새끼손가락에 내 손가락을 걸고 웃는) 약속이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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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75에게
아주 지 마음대로... 알았어. 그러니까 어서 가서 쉬어. 그리고 일하는 중간에는 연락 못하니까 하지말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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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6
글쓴이에게
알았어. 내일 퇴근할 때는 전화해도 되지? (그저 실실 웃다 네 입술에 입을 맞추고 떨어져 손을 흔들며 차로 가는) 내일 올게! 잘 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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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76에게
( 너가 갑자기 입을 맞추고 뛰어가자 벙찐채 널 바라보다 이내 피식 웃고 손 흔들어 인사한뒤 가게로 들어와 문 단속을 하고 방으로 들어와 눕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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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7
글쓴이에게
고마워 석민아
내일 봐
내가 진짜
잘할게

(차에 올라타 네게 카톡을 보내고 차를 출발해 집으로 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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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77에게
( 네 카톡을 확인하고 웃으며 답장한뒤 잠에 드는)

응.
운전 조심하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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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8
글쓴이에게
(집에 도착해 네 생각을 하며 웃다 잠을 자고 다음날 해가 밝아 차를 몰고 회사로 향하다 네게 문자를 보내는)

잘 잤어?
먹고 싶은 거 있으면 남겨놔
저녁에 사갈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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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78에게
(아침이 되어 일어나 평소처럼 민우를 씻기고 나도 씻은뒤 아침을 먹이다 네 문자를 보고 웃으며 답장하는)

그럼 민우과자 하나랑 젤리 하나만 사다주라.
많이 사오지마. 어차피 다 못먹어.
그리고 저녁은
내가 밥 해줄게.
퇴근할때 연락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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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9
글쓴이에게

감동이야...
알았어
민우 과자 사갈게
너무 무리 하지 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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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79에게
응. 딱 과자 하나 젤리 하나만 사와.
나중에 봐

( 너에게 답장을 하고 설거지를 하고 청소를 한뒤 민우랑 놀아주다 아주머니가 오시자 가게 문을 열고 민우를 등에 업고 아주머니랑 대화하며 재료 손질을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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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80
글쓴이에게
알았어
쯤있다 봐

(답장을 보내놓고 너와 아이 생각을 하며 실실 거리면서 일을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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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80에게
( 아주머니가 주말에는 시골에 내려가 봐야 하니 이번주말은 가게 열지 말고 쉬라고 하시자 혼자라도 장사 하겠다고 하니 힘들거라며 그냥 휴가라고 생각하고 쉬라고 하시자 어쩔수 없이 알겠다 대답한뒤 손님이 오자 주문을 받으러 나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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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81
글쓴이에게
(점심시간이 되자 네게 연락하고 싶은 것을 꾹 참고 밥을 먹는) 아, 이석민 보고 싶다... (점심시간이 끝나고 퇴근 때까지 일을 하다 퇴근시간이 되어 급하게 회사를 나오며 네게 전화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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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81에게
( 바쁜 점심시간이 지나고 한가해 지자 민우 점심을 먹이고 낮잠을 재운뒤 내 할일을 하다 어느새 저녁시간이 다 되어 손님들이 하나둘 들어오시자 다시 바삐 일을 하느라 네 전화를 받지 못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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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82
글쓴이에게
(전화를 받지않자 바쁜가 하고 아이가 먹을 과자와 젤리를 사서 가게로 오는) 아, 바쁘네. (사람이 많자 가방을 방에 밀어넣고 팔을 걷어붙인 뒤 서빙을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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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82에게
( 주방에서 음식을 가지고 나오자 언제 온건지 서빙을 하고 있는 너가 보여 당황해 다가가는) 뭐해? 왔으면 들어가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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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83
글쓴이에게
너 혼자 힘들잖아. (너와 눈이 마주치자 씨익 웃어보이고 다시 서빙을 하는) 네,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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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83에게
( 웃는 널 보고 피식 웃고는 음식을 드리고 다시 주방으로가 아주머니를 도와 드리다 누군가 내 발을 툭툭 치자 쳐다보니 언제 또 나온건지 민우가 내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안아달라 칭얼 거리자 방으로가 포대기를 가지고 나와 민우를 등에 업고 일을 하기 시작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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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84
글쓴이에게
(서빙을 한참 하다 사람이 빠지자 부장쪽으로 가 숨을 돌리는) 아, 오늘 사람 진짜 많다. 금요일이라서 그런가? 아주머니도 힘드시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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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84에게
응. 금요일이 제일 바빠 ( 아주머니가 재료도 다 떨어져 가나 지금 있는 손님들만 받고 내일 내려가 봐야 해서 일찍 들어가야 하니 이제 슬슬 정리하자 하시자 고무장갑을 끼고 밀린 설거지를 하기 시작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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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85
글쓴이에게
(손님들이 가고 빈 그릇을 가지고 와 네 옆에 앉는) 같이 하자, 설거지. 거품 묻혀서 나 주면 내가 물로 헹굴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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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85에게
알았어. ( 둘이 하니까 속도가 나서 그런지 금방 설거지를 끝내고 마지막 손님들까지 가시자 조금 남은 설거지를 너에게 맡기고 매장 청소를 하기 시작하다 생각해 보니 민우가 너무 조용해 거울로 살펴보니 어느새 잠들어 있는걸 보고 웃으며 깨지 않게 조용히 청소를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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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86
글쓴이에게
(설거지를 하고 허리를 두드리며 나와 자고 있는 아이를 보고 웃고 식당청소를 도와주는) 민우 잘 자네. 민우 주려고 과자랑 젤리 산 것도 못 먹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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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86에게
내일 먹이지 뭐 ( 청소를 다 끝내고 아주머니도 퇴근하시자 가게문을 닫고 방으로가 민우를 이불위에 조심히 눕혀주는) 민우 저녁도 못 먹었는데... 조금 있다 깨서 또 젖달라 칭얼 거리겠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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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87
글쓴이에게
(방으로 들어와 너와 아이를 번갈아보는) 그럼 그때까지 잠도 못 자겠네? 피곤하겠다... (저번에 입은 옷으로 갈아입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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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87에게
응... ( 너가 옷 갈아입는줄 모르고 널 쳐다보다 네 맨살이 보이자 화들짝 놀라며 고개를 돌리는) 어, 어... 배,안 고파?... 밥 먹을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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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88
글쓴이에게
밥? 음, 조금. 같이 먹자. (아무렇지 않게 옷을 입고 주방으로 가는 너를 졸졸 따라가는) 뭐 해줄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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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88에게
음... 김치찌개 해줄까? 참치 넣고. 어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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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89
글쓴이에게
응, 난 좋아. 너가 해주는 거면. (식탁에 앉아 밥할 준비를 하는 것을 보며 흐뭇하게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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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89에게
( 네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재료를 꺼내 김치찌개랑 계란말이를 만들기 시작하는) 금방 해줄게. 티비라도 보고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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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90
글쓴이에게
너 하는 거 볼래. 그게 티비보다 더 재밌어. (밥을 하는 너를 실실 웃으며 바라보는) 예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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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90에게
참나... ( 네말에 웃으며 요리하는데 집중하다 30분뒤 다 만들고 상을 차린뒤 네 밥이랑 내 밥을 퍼 식탁에 앉는) 자, 먹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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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91
글쓴이에게
(상에 차려진 걸 보고 놀란 표정을 짓는) 뭐 이리 많이 했어. 계란말이 까지 했네. 그냥 대충 해도 되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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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91에게
하다보니까 뭐... 많이 먹어. ( 먹기 시작하는 널 보고 나도 수저를 들고 먹기 시작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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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92
글쓴이에게
고마워, 잘 먹을게. (수저를 들고 네가 해준 밥을 맛있게 먹는) 아, 진짜 맛있다. 식당에서 일했다고 실력 엄청 늘었네? 이제 나한테 시집만 오면 되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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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92에게
( 네말에 피식 웃고 널 쳐다보는) 내가 왜? 싫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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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93
글쓴이에게
아, 왜. 왜 싫은데! (얼굴을 찡그린 채 널 쳐다보며 투정부리는) 나한테 와, 어? 몸만 오면 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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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93에게
( 투정부리는 너가 귀여워 큭큭거리고 웃는) 너 하는거 봐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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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94
글쓴이에게
아, 치사해. (내 맘도 모르고 웃는 너가 얄미워 삐진 얼굴로 밥을 먹는) 완전 치사해, 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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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94에게
( 삐진 네 모습에 빵터져 한참을 웃다 진정하고 말하는) 참나 애냐? 이런걸로 삐지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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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95
글쓴이에게
나 애 아니거든? 애는 무슨. (틱틱거리며 밥을 크게 크게 떠서 입에 넣는) 웃지마. 뭐. 왜 웃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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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95에게
웃기니까 웃지 ( 웃으며 밥을 먹고 어느새 다 비워진 밥그릇에 수저를 내려놓는) 아 배부르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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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96
글쓴이에게
밥 안 먹어서 걱정했는데 잘 먹네. (수저를 내려놓고 자리에서 일어나 상을 치우는) 내가 치울게. 들어가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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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96에게
( 네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자리에서 일어나는) 그럼 나 씻고 있을게. 다 치우면 여기불 끄고 방에 들어가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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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97
글쓴이에게
어, 알았어. (네가 들어가는 것을 보고 설거지를 한 뒤 방으로 들어와 자고 있는 아이를 보는) 잘도 자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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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97에게
( 아무생각없이 바로 욕실로와 씻고 나가려는데 잠옷을 안 챙겨온게 생각나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다 문을 빼꼼 열고 작게 널 부르는) 야, 야, 민규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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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98
글쓴이에게
엉? (날 부르는 목소리에 의아한 얼굴로 화장실로 다가가는) 어? 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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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98에게
그... 내 잠옷이랑 속옷 좀... ( 말하고 민망해 문을 닫고 한숨을 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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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99
글쓴이에게
알았어. (잠옷과 네 속옷을 꺼내 노크를 하는) 문 좀 열어봐. 불편하면 문 앞에 두고 갈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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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99에게
아,아니야. (손만 뻗어 너가 주는 옷을 받아들고 재빨리 문을 닫고 옷을 입고 나와 방으로 들어와 아무렇지 않은척 하며 로션을 바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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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00
글쓴이에게
(후다닥 문을 닫는 네가 귀여워 웃고 자리에 아이 옆에 앉아 기다리다 네가 로션 바르는 걸 가만히 보는) 머리 덜 말랐다. 내가 말려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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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00에게
어? 어, 아,아니 괜찮아... 어차피 지금 잘 것도 아니고... 금방 말라 ( 어색하게 대답하고 민우 옆으로가 엎드려 육아일기를 꺼내 쓸 준비를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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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01
글쓴이에게
그래도 감기걸려. (네 옆으로 가 똑같이 엎드려 육아수첩을 보는) 나도 그거 보면 안돼? 나 민우 아빤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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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01에게
( 안된다고 하려다 애절하게 날 바라보는 네 눈빛에 어쩔수 없이 너에게 수첩을 넘겨주는) 딱 5분만 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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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02
글쓴이에게
(수첩을 받고 웃으며 수첩을 바라보는) 와, 우리 민우 엄청 작았네. (수첩을 보다 너 혼자 힘들었을 거 같아 네 손을 잡는) 미안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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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02에게
지금도 또래보다 작은데 뭐... ( 네말에 민우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대답하다 네가 손을 잡아 오자 널 쳐다보는) 아,아니야... 괜찮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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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03
글쓴이에게
내가 진짜 정말로 잘할게. 우리 합치면 그땐 힘든 일도 하지마. 내가 다 할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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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03에게
( 네말에 웃으며 널 쳐다보는) 우리 민우한테 잘해줘. 난 그거면 충분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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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04
글쓴이에게
싫어, 너한테도 잘 할 거야. 민우도 중요한데 너가 더 중요해. (네 입술을 가만히 쳐다보다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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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04에게
( 내가 더 중요하다는 말에 두근거려 얼굴이 빨개지는게 느껴져 그저 눈만 이리저리 굴리다 갑자기 너가 입을 맞춰오자 놀라 당황한 얼굴로 널 쳐다보다 살며시 눈을 감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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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05
글쓴이에게
(금방 밀어낼 줄 알았는데 밀어내지 않자 네 뒷통수를 감싸쥐고 키스를 이어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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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05에게
( 입안으로 들어오는 네 혀에 나도 널 따라 점점 더 깊게 입을 맞추다 점점 격해지는 입맞춤에 몸이 달아오르려는 순간 칭얼거리는 민우 소리가 들리자 급하게 입을 떼고 숨을 고르며 민우를 안아드는) 어,어... 민우 배고파서 깼어?... 우유 먹을래? 아니면 밥 줄까? ( 내 말에 내 가슴팍에 얼굴을 부비며 젖을 찾는 민우를 보고 널 등지고 돌아 앉아 옷을 들춰 민우에게 젖을 물리는) 이거 먹고 다시 코하자 민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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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06
글쓴이에게
(깊게 입을 맞추다 아이가 울자 아쉽다는듯 입술을 축이고 등을 돌려 아이에게 젖을 물리는 널 빤히 쳐다보는) ...젖도 나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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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06에게
( 빤히 쳐다보는 네 시선에 민망해 살짝 움츠리는) 호,호르몬이 변해서 몇년간은 나온데... 그리고 안 보면 안돼? 나 창피한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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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07
글쓴이에게
진짜? 신기하다. (네 가슴부근을 뚫어져라 쳐다보다 창피하다는 말에 시선을 거두는) 미안... 실제론 처음 봐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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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07에게
아니야 괜찮아... ( 민망해 민우만 쳐다보다 민우가 다 먹었는지 빨지는 않고 입에 물고만 있자 조심스럽게 민우를 떼어내고 안아 등을 토닥이는) 민우 이제 다시 코 하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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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08
글쓴이에게
(힐끔힐끔 쳐다보다 민우를 재우는 네 모습을 보며 흐뭇하게 웃다 네 옷이 올라가있는게 보여 옷을 내려주는) 이석민 야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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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08에게
뭐,뭐래... ( 어느새 잠든 민우를 다시 눕혀주고 널 쳐다보는)...잘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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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09
글쓴이에게
우리 아까 하던거 마저 하면 안돼? (민우를 눕히자 네게 가까이해 입술을 살포시 무는) 나 더 하고 싶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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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09에게
( 더 하고 싶다는 네말에 얼굴을 붉히는) 그,그러던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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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10
글쓴이에게
(네 허락이 떨어지자 곧바로 네게 입을 맞추며 네 허리를 끌어안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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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10에게
( 내말에 바로 다시 입을 맞추자 움찔하다 이내 널 끌어안고 키스를 이어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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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11
글쓴이에게
(자세가 불편해 너를 안아들고 무릎에 앉혀 허리를 단단히 안고 키스를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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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11에게
( 또 다시 달아오른 분위기와 키스에 이러다 큰일 치를거 같아 먼저 입을 떼는) 그,그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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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12
글쓴이에게
(떨어지는 너를 아쉽다는 듯 쳐다보는) 조금만 더 하면 안돼? (애절한 얼굴로 널 쳐다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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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12에게
( 애절한 네 눈빛에 결국 거절하지 못하고 고개를 끄덕이고 알겠다 하자 바로 다시 입을 맞춰오는 너에 널 따라 혀를 움직이다 또 다시 격해지는 키스에 몸이 달아올라 나도 모르게 너랑 몸을 밀착한뒤 은근슬쩍 골반을 돌리며 엉덩이로 네 것을 자극 시키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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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13
글쓴이에게
(다시 입을 맞추다 갑작스러운 자극에 당황해 밀어내야 하나 고민하다 엉덩이만 느릿하게 몸을 뒤로 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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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13에게
( 네가 몸을 뒤로 빼는게 느껴지자 괜히 더 애가 타 널 밀어 눕히고 널 내려다보며 말하는) ... 줘도 못 먹냐 바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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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14
글쓴이에게
(내 위에 올라타 하는 말에 네 뒷목을 확 끌어와 입을 맞추며 네 티 안으로 손을 넣어 허리를 쓰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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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14에게
( 티안으로 들어와 내 허리를 자극하는 네손길에 몸을 움찔하며 널 끌어안고 자세를 바꿔 널 내 위로 올라 가게 만든뒤 널 쳐다보는) 빨리... 나 급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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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15
글쓴이에게
(급하다는 말에 덩달아 급해져 네 티셔츠를 벗겨내고 네 쇄골에 입을 맞춰 자국을 내는) 민우도 있는데, 괜찮겠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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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15에게
( 네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네 머리를 쓰다듬는) 소리 참으면 괜찮을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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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16
글쓴이에게
못 참겠으면 내 손가락이라도 물던지. (쇄골을 물듯이 잘근잘근 깨물다 네 가슴팍으로 내려와 네 가슴에 쪽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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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16에게
( 네가 가슴께로 내려와 입을 맞추자 몸을 살짝 움츠리는)이상해... 거기는 하지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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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17
글쓴이에게
왜. (하지 말라는 말에 더 파고들며 혀로 슬슬 자극하는) 하면 안돼? 나도 이거 먹을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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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17에게
아, 안돼... 이거 민우꺼야...( 혀로 자극 하는 너에 몸을 떨다 널 밀어내는) 으응... 하지말라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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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18
글쓴이에게
치사해, 왜 민우만 줘. 나도 먹을래. (네 유두를 입에 담고 아이같이 쪽쪽 거리는) 신기하다, 너 진짜 여자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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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18에게
야,야..! 흣! ( 유두를 입에 담고 빨기 시작하는 너에 민우랑 다르게 강하고 자극이 오자 네 머리를 끌어안고 끙끙 거리는) 흐으, 이상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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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19
글쓴이에게
아이들이 이래서 엄마 젖을 좋아하는 구나. (아랑곳않고 유두를 빨며 네 바지를 벗겨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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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19에게
( 네가 유두를 빠는걸 느끼느라 네가 바지를 벗기는걸 모르고 있다 어느새 속옷위로 엉덩이를 주물러대는 네 손길이 느껴져 널 쳐다보는) 으응... 그마안... 민우, 읏, 먹을거 없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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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20
글쓴이에게
(아이 얘기에 입을 떼고 아쉽다는 얼굴로 손으로 네 엉덩이만 주물럭대는) 민우 빨리 젖 떼게 하자, 내가 먹게. (속옷도 벗겨내고 네 다리를 벌리는) 침대 아니라서 너 허리아플텐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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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20에게
안 그래도 이도 나서 진작 떼야 했을 시기인데 아직까지도 달라고 칭얼거리고 그러니까... 안 줄수가 있어야지... ( 네말에 한숨을 쉬고 대답하다 내 속옷을 벗겨내고 다리를 벌려대는 너에 민망해 다리를 오므리려 힘을 주는) 괘,괜찮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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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21
글쓴이에게
내가 다 먹어버려서 안 나오게 할까? 힘 빼, 왜 이렇게 힘줘. (엉덩이를 찰싹 때리고 네 뒤를 지분거리는) 못 본 사이에 엉덩이가 더 탄탄해진 것 같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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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21에게
읏..! ( 너가 엉덩이를 때리자 널 째려보다 뒤를 지분거리는 네 손길에 구멍에 힘을 주는) 흐, 아니거든... 뭐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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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22
글쓴이에게
여기 이렇게 힘 주면 나 어떻게 들어가라고. 힘 좀 빼봐, 어? (힘을 줘 잔뜩 오므려진 구멍에 인상을 쓴 뒤 계속 쓸어주다 손가락을 하나 천천히 넣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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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22에게
( 근 2년만에 하는 관계에 잔뜩 긴장해 좀 처럼 힘을 못 풀다 너가 손가락 하나를 조심스럽게 밀어넣자 놀라 널 꽉 끌어안는) 아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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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23
글쓴이에게
많이 아파? 로션이라도 바르고 할까? 아니면 앞에 한 번 풀고 할래? (아파하는 너를 보자 미안해져 손가락을 조금 넣은 채 네 앞을 잡고 흔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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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23에게
( 앞에서 자극을 주며 뒤를 천천히 풀어주는 너에 점점 흥분되어 뒤가 젖어 들기 시작하는게 느껴져 널 쳐다보는) 코,콘돔, 흐으,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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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24
글쓴이에게
콘돔 없는데? (앞을 같이 자극해주자 뒤가 점점 젖어가는 것을 보고 손가락을 더 밀어넣는) 안에 안 쌀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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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24에게
으응... ( 더 깊게 들어오는 네 손가락을 꽉 조이는) 진짜 싸면 안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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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25
글쓴이에게
알았어, 안 쌀게. 아, 진짜 조이네. (손가락을 하나 더 늘려 내벽을 꾹꾹 눌러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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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25에게
( 내벽을 눌러대는 네 손가락에 큰 소리를 낼거같아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끙끙거리며 참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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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26
글쓴이에게
(입을 막을 손을 내려 내 입술을 물려주고 입을 맞추며 네 뒤를 넓힌 뒤 바지를 내려 내 것을 꺼내 네 뒤에 비비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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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26에게
( 널 끌어안고 진하게 입을 맞추다 뒤에서 느껴지는 손가락이랑 다른 느낌에 본능적으로 네것인걸 알고 긴장해 나도 모르게 몸이 굳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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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27
글쓴이에게
(긴장한 너를 보고 네 허리를 만져주며 긴장을 풀어준 뒤 네 뒤에 내 것을 비비다 살살 밀어넣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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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27에게
( 네 손길에 긴장을 푼 순간 안으로 천천히 들어오는 커다란 네것에 너무 오랜만이라 고통이 느껴져 널 끌어안고 네 어깨를 깨물며 소리를 참는) 윽..! 으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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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28
글쓴이에게
많이 아파? (네가 어깨를 깨물자 미안해져 네 허리를 계속 쓸머 널 달래는) 괜찮아. 조금만 참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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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28에게
너무, 커어... ( 네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힘을 풀자 그순간 끝까지 밀고 들어오는 네 것에 널 끌어안고 헐떡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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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29
글쓴이에게
(네가 힘을 풀 때 내 것을 끝까지 넣고 네 머리를 만져주는) 다 들어갔어, 괜찮아. (네 얼굴에 입을 맞춰주며 네가 괜찮아지길 기다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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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29에게
( 네 볼에 볼을 맞대고 어리광을 부리며 여전히 익숙하지 않은 이물감에 숨을 고르며 구멍을 조였다 풀었다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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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30
글쓴이에게
(어리광 피우는 네가 귀여워 웃으며 네가 꽤 힘이 풀린 거 같아 허리를 움직이는) 참을만 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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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30에게
( 네가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며 참을만 하냐 묻자 고개를 끄덕이고 웃는) 으,응... 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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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31
글쓴이에게
좋아? (고개를 끄덕이자 허리를 점점 빠르게 움직이는) 오랜만에 하니까, 더 좋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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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31에게
읏,응... ( 네말에 널 끌어안고 입을 맞추며 네 허리짓에 따라 허리를 돌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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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32
글쓴이에게
(허리까지 돌리는 네 모습에 만족하는 얼굴로 웃으며 네 허벅지를 잡고 빠르게 허리를 쳐올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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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32에게
하으, 살살, 읏..! ( 정확하게 느끼는 부분만 강하고 빠르게 찔러오자 머릿속이 하얗게 되며 강한 쾌감만 느껴지자 민우를 생각하지 못하고 크게 신음소리를 내 버리는) 흐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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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33
글쓴이에게
(기억을 더듬어 네가 느꼈던 곳을 쳐올리다 네 신음에 아이를 한 번 보곤 아직 깨지 않고 곤히 자는 모습에 네 귓가에 속삭이는) 쉿, 민우 깨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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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33에게
( 민우가 깨겠다는 말에 입술을 꽉 깨물고 소리를 참아보려 하지만 그래도 새어나오는 소리에 결국 네 어깨를 다시 물고 소리가 안 새어 나가도록 하는) 으,응... 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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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34
글쓴이에게
(허리를 쳐올리며 얼굴에 입을 맞춰주다 너를 안아 몸을 일으켜 내 위에 앉히는) 석민아, 네가 움직여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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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34에게
( 네 위로 올라오게 되자 더 깊게 들어오는 네것에 몸을 바르르 떨다 스스로 움직여 보라는 말에 널 째려보고 투덜거리며 허리를 천천히 돌리는) 흐응... 너무해... 읏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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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35
글쓴이에게
뭐가. 너 좋게 해주려고 하는 건데. (내 위에서 허리를 돌리는 널 눈에 담으며 네 허리를 받쳐주고 허리를 조금씩 쳐올리는) 예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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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35에게
( 네가 허리를 쳐 올리며 스팟을 찌르자 놀라 네 위에 엎드려 끙끙 거리는) 으아..! 흣, 가,갑자기 하지 말라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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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36
글쓴이에게
네가 안 하니까 내가 해주는 건데. 그럼 빨리 하던가, 나 급해. (끙끙 거리는 너가 귀여워 네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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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36에게
( 급하다는 네말에 상체를 일으켜 세워 널 째려보며 쳐다보는) 나, 이자세 못하는거 알면서... ( 입술을 꽉 깨물고 네 배위에 손을 올린뒤 천천히 허리를 위 아래로 움직이는) 으,읏...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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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37
글쓴이에게
(네 말에 모르는 척을 하고 웃다 네가 스스로 움직이자 네 가슴을 잡고 주무르는) 잘 하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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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37에게
흐앗..! ( 예민한 가슴을 잡고 주무르는 네 손길에 크게 신음소리를 내다 민우가 생각나 다시 눈을 감고 입술을 꽉 깨물고 참으며 움직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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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38
글쓴이에게
오랜만인데 소리도 못 듣고 아쉽다. (네 가슴을 집요하게 주무르며 네 허리를 슬쩍 쳐올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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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38에게
( 가슴을 주무르며 점점 빠르게 허리를 쳐올리는 너에 낑낑 거리며 바르르 떨다 결국 먼저 사정을 해 버리고 네 위에 엎드리는) 흐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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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39
글쓴이에게
(너를 끌어안고 몸을 돌려 널 눕힌 뒤 힘이 빠진 너를 안은 채 허리를 빠르게 쳐올리다 네 안에서 내 것을 빼 사정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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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39에게
( 날 다시 아래에 눕힌뒤 끌어안고 빠르게 움직이며 다시 스팟을 자극하는 너에 결국 다시 바짝 선 아래를 잡고 흔들며 사정하고 싶은걸 꾹 참고 있다 너가 내안에서 움직이다 빼내고 내 배 위에 사정을 하자 나도 손을 놓고 사정을 하고 두번째 사정에 힘이 빠져 축 늘어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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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40
글쓴이에게
(네가 두번이나 사정하고 늘어져있자 정액을 닦고 널 일으켜 무릎에 앉혀 끌어안는) 힘들었어? (네 머리를 쓰다듬으며 널 달래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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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40에게
( 네 어깨에 편히 기대는) 으응... 조금... ( 혹시나 민우가 깰까 민우를 살펴보고 살짝 걷어져 있는 이불을 보고 다시 덮어준뒤 너에게 다시 기대는) 나 허리 아파... 주물러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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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41
글쓴이에게
(네 말에 네 허리를 주물러주고 네 이마에 입을 맞추는) 미안해. 오랜만인데 너무 몰아붙였나. 좀 누울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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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41에게
괜찮아...내가 하자고 한거 잖아... ( 이불위에 누워 내 옆에 누운 네 품안으로 파고 드는) 따뜻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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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42
글쓴이에게
(이불에 널 눕히고 내 품에 파고드는 너를 안아 등을 토닥이는) 그래도 내일 쉬어서 다행이다. 너 깰때까지 이러고 있어줄 테니까 얼른 자. 힘들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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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42에게
응... 잘자... ( 네 품에 안겨 금방 잠에 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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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43
글쓴이에게
자는 것도 예뻐 죽겠어. (금방 잠에 든 너를 한참 보다 나도 잠이 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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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43에게
( 다음날 아침 배고픈지 일어나 칭얼 거리는 민우 소리에 반쯤 눈을 뜨고 네 품에서 나와 민우를 안아들고 젖을 물린채 꾸벅꾸벅 조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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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44
글쓴이에게
(품이 허전해 눈을 뜨자 너가 아이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게 보여 네 반대쪽 유두를 입에 물고 쪽쪽 빠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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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44에게
( 갑자기 반대쪽에서 느껴지는 자극에 놀라 눈으 뜨니 너가 반대쪽 유두를 입에 물고 빨고 있자 당황해 널 밀어내는) 읏..! 아 진짜... 으응, 하지마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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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45
글쓴이에게
왜? 나도 배고파. 우유 좀 먹자. (밀려나지 않고 더 쪽쪽거리며 네 가슴을 빠는) 민우도 먹고 있는데 어제보다 더 많이 나오는 거 같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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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45에게
하으... ( 너때문에 민우도 뺏길까 겁이났는지 더 세게 빨기 시작하자 양쪽에서 느껴지는 자극에 민우를 밀어낼수 없어 결국 널 발로 밀어버리는) 하지말라고..! 죽을래 김민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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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46
글쓴이에게
(네게서 밀려나 아쉽다는 듯 입맛을 다시는) 아, 진짜 치사해. 민우만 예뻐하고. (툴툴대며 퉁퉁 부운 네 유두를 쳐다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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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46에게
( 널 째려보고 너때문에 자세가 틀어진 민우를 다시 고쳐 안고 먹기 편하게 해주자 그제야 빠는 힘이 원래대로 돌아와 웃다 여전히 툴툴거리는 널 째려보는) 조용히 해라. 이거 민우 먹으라고 나오는거지 너 먹으라고 나오는거 아니거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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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47
글쓴이에게
민우도 이제 젖 떼고 밥먹어야지. 맨날 젖만 먹이면 애 이빨에 안 좋아. (툴툴 거리며 네게 다가가 네 젖꼭지를 톡톡 치는) 만지기라도 할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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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47에게
아 진짜... ( 젖꼭지를 만지는 네 손가락을 치워내는) 민우 보잖아... 하지마... ( 어느새 다 먹었는지 빠는 시늉만 하는 민우를 떼어내고 옷을 찾는) 나 티셔츠 하나만 꺼내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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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48
글쓴이에게
왜, 졸려서 눈도 못 뜨는데. (널 가만히 보다 티셔츠를 꺼내주는) 자, 입어. 민우 다시 재울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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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48에게
( 네말에 시간을 확인하고 고개를 끄덕이는) 응 두시간정도만 더. ( 이불위에 누워 민우를 옆에 눕히고 배를 토닥여주자 칭얼칭얼 거리던 민우가 얼마안가 다시 잠에 들자 알람을 맞춰놓고 편하게 눕는) 한시간만 더 자고 아침 차려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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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49
글쓴이에게
(아이를 재우고 눕는 네 옆에 눕는) 같이 자자. (네 허리를 끌어당겨 품에 안고 눈을 감는) 아, 이석민 냄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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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49에게
( 네말에 피식 웃고 네 머리를 쓰다듬는) 너가 어떻게 보면 민우보다 더 애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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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50
글쓴이에게
내가 무슨. 그러는 너도 가끔 애 같거든? (네 쓰다듬는 손길이 좋아 웃는) 얼른 자자, 피곤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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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50에게
( 네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눈을 감고 있다 얼마안가 다시 잠에 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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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51
글쓴이에게
(네가 자자 나도 곧이어 잠이 들고 한참 자다 알람소리에 눈을 뜨고 몸을 일으키는) 아, 피곤해... (네게 이불을 덮어주고 일어나있는 아이를 안고 방을 나오는) 잘 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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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51에게
( 너가 알람을 먼저 끈 바람에 너랑 민우가 방에서 나가는줄도 모르고 두시간을 더 자고 일어나 방에서 나오는) 뭐야... 언제 일어났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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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52
글쓴이에게
(네가 편히 잘 수 있게 식탁에 앉아 아이와 놀아주다 네가 나오자 다가가는) 잘 잤어? 허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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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52에게
아파... ( 날 보고 민우가 다가와 안아달라 손을 뻗자 아픈허리를 무시하고 민우를 안아드는) 아이고... 우리 민우 우유만 먹어서 배 많이 고프지... 엄마가 금방 밥 해줄게 미안해 ( 너에게 민우를 안겨주고 주방으로가 간단하게 아침을 준비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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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53
글쓴이에게
많이 아파? 밥 먹고 더 누워있자. (네가 주방에서 밥을 하자 아이를 안고 옷을 걸쳐입고 가게를 나와 근처 약국에서 파스를 사고 슈퍼에서 초콜릿을 사오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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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53에게
( 아침을 차리자 때마침 들어오는 널 보는) 어디 갔다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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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54
글쓴이에게
너 허리 아프다길래 파스 붙여주려고. 그리고 초콜릿. 단 거 좋아하잖아. 밥은 다 됐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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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54에게
( 너가 사온걸 확인하고 웃으며 받아들고 고개를 끄덕이는) 고마워 잘 먹을게. ( 너가 사온걸 방에 가져다 놓고 민우 옆에 앉아 밥 먹일 준비를 하는) 우리 민우 맘마 먹자. 어제 밤부터 우유만 먹어거 배 많이 고프지... 미안해 엄마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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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55
글쓴이에게
(식탁에 앉아 네가 아이 밥 먹이는 것을 보는) 민우 잘 먹네. 민우 다 먹고 너도 먹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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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55에게
( 네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민우 밥을 먹이는) 오늘 민우 투정 없이 잘 먹네. 배가 많이 고프긴 했나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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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56
글쓴이에게
그러게. (밥 먹는 아이를 흐뭇하게 보는) 잘 먹는다. (아이가 다 먹자 웃으며 아이를 제 무릎에 앉히는) 너 밥 가져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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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56에게
( 민우 밥을 다 먹이자 민우를 자기 무릎에 앉히더니 내 밥을 가져오라고 하자 당황하는) 나는 조금 있다 먹으면 안 돼?... 아직 배 안 고픈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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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57
글쓴이에게
안돼, 그러다 또 거를 거잖아. (단호하게 고개를 젓고 주방을 가리키는) 빨리 퍼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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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57에게
( 네말에 입술을 삐죽내밀고 주방으로가 반주걱 정도 밥을 퍼와 자리에 앉아 투덜거리는) 나중에 먹는다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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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58
글쓴이에게
안돼, 너 말라서 살 좀 쪄야돼. (네 밥에 반찬을 올려주는) 얼른 먹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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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58에게
( 입술을 삐죽거리며 깨작깨작 먹으며 널 째려보는) 너는 왜 안 먹어. 너도 먹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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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59
글쓴이에게
(네 말에 크게 한 입 입에 넣는) 난 먹고 있는데? 너나 팍팍 먹지 그래? 그렇게 먹어서 언제 다 먹을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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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59에게
아까부터 얄미워 진짜... ( 투덜거리며 깨작거리며 밥을 먹고 어느새 싹 비운뒤 널 기다리려다 진작에 먼저 다 먹은 널 보고 자리에서 일어나 상을 치우는) 민우 씻기고 옷 갈아입혀주고 방에가서 민우랑 좀 놀아줘. 치우고 들어갈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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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60
글쓴이에게
(네가 그릇을 비운 것을 보고 고개를 끄덕인 뒤 아이를 데리고 방으로 들어와 따뜻한 물로 씻기고 옷을 갈아입히는) 민우야, 아저씨랑, 아니... 아빠랑 장난감으로 놀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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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60에게
( 설거지를 끝내고 방으로 들어와 옷을 챙기는) 나 씻고 올게. ( 너랑 민우랑 잘 놀고 있는걸 확인하고 욕실로와 샤워를 한뒤 개운해져 기분이 좋아 웃으며 방으로 들어와 로션을 바르고 이불위에 눕는) 아이고... 민규야 나 허리에 파스좀 붙여주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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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61
글쓴이에게
(아이랑 놀다 네가 들어오자 네게 다가가는) 엎드려봐. 붙여줄테니까. (네 옷을 걷어올리고 허리를 꾹 누르는) 어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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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61에게
아니 거기 말고... 아,아니 옆에... 어, 어 거기... ( 너가 아픈부위에 파스를 붙여주자 옷을 내리고 편하게 눕는) 죽겠다... ( 누워 있는 나에게로 다가와 안아달라고 하는 민우를 보고 웃으며 민우를 안아주자 내 가슴팍에 얼굴을 묻고 옷 위로 가슴을 앙앙 무는 민우를 보고 웃는) 민우야 간지러워 하지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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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62
글쓴이에게
(아프다는 부분에 파스를 붙여주고 아이랑 놀려고 하는데 네게 안겨 네 가슴을 무는 아이를 보고 질투가 나 입술을 내미는) 아, 부러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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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62에게
( 꺄르르 웃는 민우를 보고 따라 웃다 부럽다는 말에 널 쳐다보는) 뭐가 부러운건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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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63
글쓴이에게
민우는 아무렇지 않게 거기 물 수도 있잖아. 내가 물었으면 막 밀어냈을 거면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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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63에게
참나... 그럼 너도 물던가... ( 부끄러워서 작게 대답하고 다시 민우에게 시선을 돌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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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64
글쓴이에게
나도 물어도 돼? (네 말에 웃으며 네 티를 살짝 끌어올려 네 가슴을 물고 유두를 빠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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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64에게
야아..! 아읏! ( 유두를 빠는 너에 당황해 하자 민우가 네 머리카락을 잡고 잡아당기며 승질을 내자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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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65
글쓴이에게
아! 야, 아들. 너 아빠한테 해보자는 거야? 이거 원래 아빠 꺼거든? (내 머리를 잡아당기는 아이를 노려보는) 민우, 너 얼른 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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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65에게
뭐래... 이제 한... 세 시간은 더 있어야 낮잠 자거든. ( 너한테 성질 났는지 크게 빠빠 거리며 화를 내듯 말하는 민우를 보고 큭큭 거리고 웃으며 결국 민우에게 젖을 물리는) 너는 민우 젖 뗄 때까지 민우 깨 있을 때는 못 물고 있을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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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66
글쓴이에게
아! 김민우, 너 혼난다? (물러나 마음에 안 든다는 듯 아이를 노려보며 툴툴대는) 누굴 닮아서 저렇게 고집이 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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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66에게
누구긴 자기 아빠 닮아 그렇지 ( 네말에 웃으며 대답하고 배가 고픈건 아니라 입에 물고 잇몸으로 꾹꾹 누르기만 하는 민우를 보고 민우 입에서 젖꼭지를 빼내는) 민우도 그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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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67
글쓴이에게
이상한 것만 닮았네, 아주. (네가 아이를 떼내자 네게 다가가는) 민우 안 먹으니까 내가 먹을래, 어? 나 배고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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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67에게
( 네말에 어이가 없어 피식 웃는) 될거 같아? 민우가 또 난리칠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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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68
글쓴이에게
아, 이거 원래 내 건데. (투덜거리며 네 무릎을 베고 누워 네 가슴을 만지작거리는) 그럼 만지기라도 할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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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68에게
참나... 변태같애... ( 네말에 투덜거리며 말하고 일부러 민우를 네 얼굴위에 앉히는) 민우야 아빠 얼굴 어때? 푹신하지! ( 내말에 공감하듯 꺄르르 웃는 민우가 귀여워 따라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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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69
글쓴이에게
변태 아니거든? 야! (얼굴에 아이가 앉자 벌떡 일어나 아이를 뺏어 제 품에 안는) 아주 둘이서 나 괴롭히지? 어? 민우, 너 오늘 엄마한테 못 가. 아빠랑 있어야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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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69에게
( 네말에 마마 거리며 나에게 살려달라는듯 손을 뻗는 민우를 보고 웃는) 민우 어쩌냐 오늘 아빠한테 붙잡혀 있겠네! 큰일났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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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70
글쓴이에게
(벗어나려는 아이를 꼭 안고 피식 웃는) 김민우, 그렇게 애절하게 쳐다봐도 안 놔줄 거야. 오늘은 아빠랑 있어야 돼. 벌이야, 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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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70에게
민우가 뭘 잘못했다고 벌을 주냐. 참나 ( 네 말에 어이가 없어 웃으며 너에게서 민우를 빼내온 뒤 네 허벅지를 배고 눕고 민우를 내 앞에 앉힌 뒤 민우가 잘 가지고 노는 인형과 장난감을 앞에 두는) 자. 이러면 너는 내 가슴 만질 수 있고 민우는 나랑 놀 수 있고. 됐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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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71
글쓴이에게
내가 내 꺼 좀 만진다는데 못 만지게 했잖아. (내 무릎을 베고 누운 너를 내려다보고 아이가 장난감에 정신이 팔린 사이 네 가슴을 만지는) 이렇게 만져주면 더 커질라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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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71에게
더 커지면 안 되니까 그만 만져야겠다. 그치? ( 은근슬쩍 웃으며 네 손을 잡아 내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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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72
글쓴이에게
왜? 더 커지라고 만지는 건데. (다시 손을 올려 네 가슴을 주무르는) 내가 여기 만지는 거 싫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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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72에게
아니 싫은건 아닌데... 계속 만지면 나는 몸 달아오르니까 적당히 만지라고... ( 말하고 부끄러워 얼굴을 붉히며 괜히 민우 장난감을 만지작 거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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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73
글쓴이에게
알았어, 조금만 만질게. (네 말에 귀여워 큭큭 웃고 다른 손으로 네 머리를 쓰다듬는) 그나저나, 우리 집엔 언제 들어올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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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73에게
( 민우 장난감으로 같이 놀아주다 네말에 널 쳐다보는) 글쎄... 일단 아주머니한테 말씀 드리고 그러면 아마 한달뒤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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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74
글쓴이에게
한달씩이나? 오래 걸리네... 빨리 같이 살고 싶은데. 너랑 민우랑 딱딱한 바닥에서 재우는 거 싫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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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74에게
( 네말에 웃으며 널 쳐다보는) 신세진 만큼 최대한 해드릴수 있는대로 해 드리고 나가야지. 안 그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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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75
글쓴이에게
자주 와서 같이 도와드리면 되잖아... (빨리 같이 있고 싶은 마음에 투덜대다 네 머리를 만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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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75에게
( 투덜거리는 널 보고 네 턱을 간지럽히며 웃는) 알았어. 일단 월요일날 오시면 말씀 드려볼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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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76
글쓴이에게
진짜? 허락 해주시면 좋겠다. 집 가면 방부터 정리해야 겠네. 하나는 민우 방으로 꾸며야하니까. (웃으며 네 손을 잡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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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76에게
아직 민우혼자 방 쓰기엔 어리니까 나중에 혼자 방 쓸수 있을때쯤 해도 괜찮아. ( 웃는 널 보고 따라 웃다 민우가 빠빠 마마 거리며 꺄르르 웃자 그 모습이 귀여워 너랑 나 둘다 빵터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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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77
글쓴이에게
당분간 같이 자야겠네, 그럼. (뭔가 아쉬워 속으로 혼자 아쉬워하다 아이가 웃는 것을 보고 웃는) 누굴 닮아서 웃는 것도 예쁘냐, 우리 민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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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77에게
일단 너는 아닌거 같아 (네말에 웃으며 장난스럽게 말하고 민우를 끌어안는) 우리 민우 너무 예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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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78
글쓴이에게
나 아니면 너 잖아. 그냥 너라고 하지 그래? (아이를 안고 있는 네가 예뻐보여 네 머리를 매만지는) 응, 너 닮아서 예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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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78에게
( 네말에 얼굴을 붉히는) 참나... 근데 너 오늘 일 없어? 이렇게 계속 여기 있을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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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79
글쓴이에게
주말인데 뭘. 나 할 일 없어. 너랑 민우 놀아주는게 내 할 일 인데? 왜, 나 갔으면 좋겠어? 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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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79에게
아니 가든말든 상관없긴 한데 뭐... 있으면 민우랑 놀아주고 나도 좀 쉴수 있으니까 좋긴하지 ( 몸을 일으키고 너에게 민우를 맡기는) 너 있는김에 나 할일좀 하고 와야 겠다. 민우 좀 한시간만 봐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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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80
글쓴이에게
너 뭐하게? (아이를 안고 널 따라 나가는) 너 하는 거 구경하면 안돼? 민우만 보기 심심하단 말이야. 너 하는거 보면서 민우 볼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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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80에게
애 보는데 심심할 틈이 어딨어. 웃겨 진짜. 밖에 추워서 민우 또 감기 걸릴까봐 그래. 금방 갔다올테니까 방에서 민우랑 얌전히 놀고 있어. ( 옷을 꺼내 갈아입고 부랴부랴 가방을 챙기고 신발을 신는) 갔다올게. 민우 엄마 뽀뽀 ( 나에게 아장아장 걸어와 뽀뽀해주는 민우를 보고 웃으며 너에게 민우를 안겨주는) 부자끼리 오붓하게 보내고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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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81
글쓴이에게
너도 감기 걸리면 안 되니까 단단히 입고 나가. (네가 아이를 안겨주자 아이가 떨어지지 않게 안고 널 쳐다보는) 금방 와. 무슨 일 있으면 전화하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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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81에게
알았어. 다녀올게 ( 너에게도 뽀뽀를 하고 가게뒷문으로 나와 은행에 들려 카드에 있는 돈을 확인하고 백화점으로 향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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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82
글쓴이에게
응, 알았어. (네가 나가자 아이와 방으로 와 장난감으로 놀아주다 실증이 났는지 칭얼거리는 아이에게 젤리를 주는) 민우 이거 먹을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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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82에게
( 백화점으로 와 민우 외투 하나랑 민우 신발 하나를 산뒤 목이말라 카페로가 음료를 한잔 마시다 너랑 민우가 같이 있는지 어느덧 40분정도 되어가는 걸 확인하고 걱정이 되어 영상통화를 걸어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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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83
글쓴이에게
(젤리를 보여주자 눈을 반짝이며 안겨오는 아이를 안고 젤리를 주려다 네게 영상통화가 와 전화를 받고 아이를 보여주는) 민우야, 엄마 저기 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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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83에게
( 연결되고 젤리를 손에 쥐고 먹으며 날 보고 웃는 민우가 보여 웃으며 손을 흔들고 인사하는) 민우 안녕. 아빠랑 잘 놀고 있었어? 아빠가 젤리 줬나 보네. 맛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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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84
글쓴이에게
얘가 잘 놀다가 막 칭얼거려서 어쩔 수없이 줬어. 줘도 되는 거지? (아이 머리를 쓰다듬으며 웃는) 언제 올 거야? 아직 일 보고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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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84에게
응. 너무 많이 주지 말고 세개 정도만 주고 양치 시켜줘야해. 이제 거의 다 했어. 금방 갈게 조금만 더 부탁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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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85
글쓴이에게
세개? 아, 그럼 이제 그만 줘야겠다. 알았어, 얼른 와. 민우가 엄마한테 빠이 해야지. (아이가 인사를 하자 전화를 끊고 아이를 안고 화장실로 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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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85에게
( 전화를 끊고 음료를 마시며 오랜만에 여유를 만끽하다 자리에서 일어나 테이블을 정리하고 카페에서 나와 민우 장난감 까지 사들고 너랑 민우랑 같이 먹을 케이크 까지 사서 백화점에서 나와 가게로 향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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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86
글쓴이에게
(아이를 세면대에 앉히고 이를 닦아주는) 엄마 말 잘 들어야지? (아이를 씻기고 나와 이불에 놓아주자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 꾸벅꾸벅 조는 것을 보고 가슴을 토닥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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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86에게
(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흘러 급하게 가게 안으로 들어와 방문을 조용히 열자 너랑 민우랑 둘이 똑같은 자세로 자고 있는걸 보고 웃으며 사진으로 찍어 둔뒤 사온것들을 정리하고 밀린 빨래와 가게 청소를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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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87
글쓴이에게
(아이를 재우다 나도 모르게 잠이 들어 잠을 자다 한참이 지나서야 눈을 뜨는) 아, 나 깜빡 잤네. (아이가 자는 걸 확인하고 방을 나오는) 석민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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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87에게
( 식탁에 앉아 가계부를 정리하다 들리는 네 목소리에 고개를 들고 널 쳐다보는) 아, 일어났어? 민우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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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88
글쓴이에게
민우는 아직 자. 언제 왔어? 왔으면 깨우지. (네 앞자리에 앉아 네가 쓰는 걸 보는) 뭐 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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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88에게
가계부. 잘 잤어? 민우랑 아주 똑같이 자던데 ( 큭큭거리고 웃으며 너에게 아까찍은 사진을 보여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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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89
글쓴이에게
내가? (네가 보여준 사진 보고 실소를 터뜨리는) 이건 또 언제 찍었어. 이렇게 보니까 민우랑 나랑 완전 붕어빵이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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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89에게
그러니까. 민우 태어 났을때는 너랑 더 똑같이 생겼었어. 이거 봐봐 ( 사진을 찾아 너에게 민우 신생아때 사진을 너에게 보여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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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90
글쓴이에게
(아이 사진을 보며 신기하게 웃는) 와 신기하다. 나 어린 시절이랑 똑같아. 얘가 나랑 이렇게 닮아서 엄마를 좋아하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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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90에게
뭐야 그게 ( 네말에 웃으며 휴대폰을 내려두고 쓰다만 가계부를 마저 쓰며 묻는) 배 안고파? 간단하게 뭐 먹을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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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91
글쓴이에게
응, 아까 민우 젤리 먹을 때 나도 먹었더니 별로 생각 없어. (네가 쓰는 가계부를 보며 웃는) 근데 어디 갔다 왔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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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91에게
민우 겨울 옷이 별로 없어서 잠바랑 옷이랑 민우 장난감 사서 왔어. 너 있을때 아니면 못 사러 갈거 같아서 ( 가계부를 다 쓰고 방으로 들어와 방을 정리하고 민우 옆에 앉는) 언제 부터 잤어? 엄청 오래 자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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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92
글쓴이에게
같이 가지, 무겁게. 아까 통화하고 끊자마자 씻고 자는거야. 아까 칭얼거리더니 힘들었나보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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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92에게
케이크는 저녁 먹고 먹여야 겠네... ( 자는 민우 머리를 쓰다듬어주다 널 쳐다보고 웃는) 고마워 민우 잘 봐줘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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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93
글쓴이에게
고맙긴. 네 아들이기 전에 내 아들인데. (네 웃는 모습이 예뻐 같이 웃는) 안 피곤해? 민우 일어나면 깨울게, 한숨 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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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93에게
늦게 일어나서 괜찮아 ( 웃으며 대답하고 네 허벅지에 머리를 대고 눕는) 아 좋다. 푹신푹신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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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94
글쓴이에게
(네 머리카락을 만지며 웃는) 계속 이러고 있어, 나도 이러고 있으니까 좋다. 얼굴도 보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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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94에게
( 네말에 네 배쪽으로 돌아누워 네 허리를 끌어안는) 김민규 향기나. 좋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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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95
글쓴이에게
좋은 냄샌가? 그래도 너 보단 덜 좋을 걸. (네 머리를 만지며 실없게 웃는) 안 불편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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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95에게
응. 편해. ( 불편하지만 너랑 떨어지는게 싫어 네 배에 얼굴을 딱 붙이고 널 끌어안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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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96
글쓴이에게
(네 얼굴이 배에 닿자 널 슬쩍 미는) ...너무 가까운 거 아니야? 자세가 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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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96에게
왜... 나랑 붙어 있는거 싫어?... ( 널 올려다보며 시무룩한 얼굴로 묻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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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97
글쓴이에게
아니, 싫은 게 아니고... 얼굴 위치가 좀 그렇잖아... (민망해져 헛기침을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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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97에게
( 네말에 그제서야 너가 왜 그런지 알고 몸을 일으키는) 아... 미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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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98
글쓴이에게
아니, 미안할 필요는 없고... (어색하게 웃으며 네 머리를 만지는) 내가 더 미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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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98에게
니가 왜 미안해해... 내가 네 생각을 못한건데... ( 널 힐끔 쳐다보다 느릿느릿 하게 네 허벅지위로 올라가 앉는) 이렇게는 괜찮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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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99
글쓴이에게
어? 어... 난 괜찮아. (허벅지에 앉은 너를 보고 몸을 굳히는) 너 안 불편하겠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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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99에게
응 난 괜찮은데... ( 너와 마주보고 앉아 널 끌어안고 네 어깨에 기대는) 이러고 있으면 사랑받는 기분이라 좋아... 나 애정결핍인가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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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00
글쓴이에게
그래? 그럼 계속 이러고 있자. (네 허리를 안아주고 네 등을 토닥토닥 해주는) 애정결핍이라는 생각 안 들게 내가 맨날 안아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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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00에게
...따뜻해... 든든하고... ( 네 토닥임에 눈을 감고 멍하니 있다 편안함에 어느새 잠에 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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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01
글쓴이에게
(네 등을 토닥이다보니 잠이 든 너를 발견하고 조심스럽게 아이 옆에 눕혀주고 이불을 덮는) 예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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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01에게
( 잠결에도 널 끌어안고 새근새근 숨을 쉬며 자다 민우 울음소리가 들려와 놀라 재빨리 일어나 너에게 안겨있는 민우를 보고 다가가는) 왜 그래 민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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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02
글쓴이에게
(너를 재우고 너와 아이가 자는 거를 보다 아이가 울어 품에 안고 달래주는) 민우 배고픈가? 아니면 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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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02에게
( 네말에 민우 기저귀를 만져보는) 쉬야 엄청 했네... 아이고... ( 생각해보니 너에게 기저귀를 갈아달라 부탁한적이 없는거 같아 급하게 민우를 눕히고 기저귀를 벗겨낸뒤 아기물티슈로 민유 다리사이를 닦여준뒤 말려주는) 우리 민우 쉬야 했는데 엄마가 몰라서 미안해. 오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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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03
글쓴이에게
(네가 아이 기저귀 가는 것을 빤히 보는) 신기하다, 그렇게 가는 거구나. 아까 양치 시킬 때 확인 해볼 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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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03에게
민우 응아는 안 했지? ( 내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널 보고 민우 기저귀랑 바지를 다시 입혀주고 민우를 안고 배를 쓰다듬어주는) 우리 민우 왜 오늘은 아직도 응아를 안 할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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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04
글쓴이에게
응, 안 했어. (네 말에 네게 달라붙어 어깨에 턱을 괴는) 내가 젤리 줘서 안 싸는 거 아니지? 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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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04에게
그런거 아니야 아마 저녁 먹고 나서나 자기 전에 쌀거야 걱정하지마 ( 웃으며 네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저녁 먹자. 금방 차려 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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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05
글쓴이에게
그럼 다행이고... (안도의 한숨을 쉬고 고개를 끄덕이는) 오늘 시켜먹을래? 밥 하기 귀찮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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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05에게
시켜서? 뭐 먹고 싶은거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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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06
글쓴이에게
음... 치킨? 아니면 피자 먹을까? 너는 뭐 먹고 싶은 거 없어? 민우 때문에 자주 안 시켜먹었을 거 아니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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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06에게
나? 나는... 나는 짬뽕 먹고 싶어... 중국음식 어때? 짜장면은 민우도 잘 먹는데. 넌 별로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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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07
글쓴이에게
아, 그럴까? 아니야, 나도 좋아. 그럼 짬뽕 하나랑 짜장면 곱빼기, 탕수육 시킬까? 내가 민우랑 짜장면 나눠 먹으면 되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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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07에게
그래 그럼 주문할게! ( 오랜만에 먹는 짬뽕에 신이나 웃으며 근처 짜장면집에 주문을 하는) 아 빨리 먹고 싶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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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08
글쓴이에게
왜 이렇게 신났어. (주문하고 신이 나 웃는 네가 귀여워 같이 웃는) 더 시킬 걸 그랬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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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08에게
한달전부터 짬뽕 엄청 먹고 싶었거든 그래서... ( 너무 신나 있었나 싶어 부끄러워져 고개를 숙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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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09
글쓴이에게
귀여워. (웃으며 네 머리를 쓰다듬고 내 허벅지를 치는) 이리와, 안을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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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09에게
( 네말에 쪼르르 네 허벅지 위로가 앉고 민우를 끌어안는) 민우도 안아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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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10
글쓴이에게
민우도? 나 오늘 민우 엄청 안고 있었는데. (허벅지에 앉은 너를 안고 네 뒷머리를 만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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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10에게
그래? 민우 오늘 아빠한테 엄청 안겨 있었어? 아빠 팔 아프겠다 ( 꺄르르 웃는 민우를 보고 따라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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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11
글쓴이에게
하루종일 안겨서 칭얼 대느라 바빴지, 민우. (너와 아이를 흐뭇하게 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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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11에게
오구 그랬어? 아빠랑 잘 놀고 있었어야지 ( 민우 머리를 쓰다듬어주다 널 쳐다보고 네 머리도 쓰다듬어주는) 수고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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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12
글쓴이에게
수고하긴, 당연히 보는 건데. (네 손길이 좋아 네 허리를 꼭 끌어안고 있다 배달이 오자 일어나 음식을 받아오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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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12에게
( 배달이 왔다는 말에 민우를 안고 방에서 나와 아기 의자에 앉혀주고 민우 그릇이랑 앞접시를 챙겨 밥먹을 준비를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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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13
글쓴이에게
(음식을 식탁에 올려두고 포장지를 벗겨내는) 민우 꺼는 여기에 덜어주면 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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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13에게
응 내가 할게 ( 짜장면을 비빈뒤 민우가 먹을 양만 조금 덜어 가위로 잘라준뒤 탕수육도 부드러운 고기부분쪽만 작게 잘라 그릇에 담는) 우리 민우 좋아하는 짜장 먹자 ( 내말에 꺄르르 웃는 민우를 보고 웃으며 먹여주는) 맛있어요? 오구 잘먹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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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14
글쓴이에게
(아이가 먹는 것을 보고 나도 젓가락을 들어 짜장면을 먹는) 자기야, 얼른 먹어. 식겠다. 짬뽕은 금방 불어서 빨리 먹어야 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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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14에게
응. 민우 어느정도 먹이고. 너 그거 부족하지 않아? 짬뽕 먹어 ( 네 앞으로 짬뽕을 밀어주고 민우 밥을 먹이는) 맛있어요? 아빠가 사준거라 엄청 잘먹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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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15
글쓴이에게
안 부족해. 난 이거랑 탕수육 먹으면 돼. 너 많이 먹어. (다시 짬뽕을 네 쪽으로 밀어주는) 민우 천천히 먹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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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15에게
( 민우 한입 더 먹인뒤 짬뽕을 한 젓가락 먹으면서도 시선을 민우에게 고정하는) 민우 짜장 맛있어요? 또 줄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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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16
글쓴이에게
이거 더 줄까? (아이 접시에 면을 더 덜어주고 웃는) 민우 많이 먹어, 아빠가 사주는 거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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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16에게
( 네말에 짜장면 소스를 입가에 묻힌채 빠빠 거리며 꺄르르 웃는 민우를 보고 따라 웃는) 민우 오늘 엄청 웃네 기분 좋은가 보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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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17
글쓴이에게
오구, 좋아요? (아이 머리를 한 번 쓰다듬고 탕수육을 먹는) 민우 혼자 잘 먹네. 너도 얼른 먹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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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17에게
( 네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내 짬뽕 한입 민우 짜장면 한입 먹이며 밥을 먹다 민우도 싹 비우고 짬뽕도 반 정도 먹고 수저를 내려놓는) 잘먹었습니다. 고마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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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18
글쓴이에게
그거밖에 안 먹어? 반이나 남았잖아. 좀 더 먹지... (많이 남은 짬뽕을 보고 걱정스럽게 널 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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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18에게
응? 아니야 배불러. 배 터질거 같아 ( 해맑게 웃으며 말하고 민우를 안고 욕실로가려다 멈추고 널 쳐다보는) 너 자고 간다고 했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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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19
글쓴이에게
응, 자고 가려고. 식탁 내가 치울테니까 가서 민우 씻기고 와. (식탁을 정리하며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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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19에게
알았어. 고마워 ( 너에게 정리를 맡긴뒤 민우 옷이랑 내 옷을 챙겨 욕실로 들어와 민우랑 같이 목욕을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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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20
글쓴이에게
(네가 들어가자 정리를 마치고 그릇까지 내놓은 뒤 방에 이불을 깔아놓고 너를 기다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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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20에게
( 민우를 수건으로 감싸안고 재빨리 방으로 들어와 너가 깔아둔 이불위에 눕히고 로션을 발라주는) 아이 예쁘다 우리 민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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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21
글쓴이에게
(너와 아이가 나오자 몸을 일으키는) 나도 씻고 와야겠다. 아, 석민아. 나 네 속옷 좀 빌려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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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21에게
( 속옷을 빌려달라는 말에 당황해 널 쳐다보다 똑같은걸 또 입으라고 할수는 없어 옷장에서 그나마 덜 입은 속옷을 꺼내 너에게 주는) ...깨끗하게 입어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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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22
글쓴이에게
나 속옷 안 가져 왔단 말이야, 어? 빌려줘. 당연하지, 내가 뭐 더럽게 입겠냐. (네게 속옷을 받고 욕실로 들어와 샤워를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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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22에게
( 민우 옷을 입히고 씻었더니 기분이 좋은지 안겨서 방실방실 웃는 민우를 보고 놀아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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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23
글쓴이에게
(씻고 나와 속옷과 바지만 입고 나오는) 석민아, 티 하나만 더 줘. 젖어서 빨아야될 거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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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23에게
( 너가 바지만 입은채 방으로 들어오자 당황해 하다 티를 달라는 말에 티셔츠 하나를 꺼내 너에게 주는) 깜짝 놀랐네... 빨리 입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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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24
글쓴이에게
왜 놀라? 내 몸 처음 보는 것도 아니면서. (티를 입고 네 옆에 앉아 아이를 안는) 민우야, 엄마랑 놀고 있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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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24에게
( 널 보자 갑자기 울먹이더니 울며 나에게 안기는 민우를 보고 당황해 달래주는) 아고 우리 민우 왜 울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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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25
글쓴이에게
(갑자기 우는 아이를 보고 놀라 벙찌는) 왜... 나 아무것도 안 했는데? 민우야, 아빠 싫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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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25에게
( 내 가슴팍에 기대 우는 민우를 달래주자 젖을 찾는지 만지작 거리는 민우를 보고 젖을 물려주는) 배고파서 그랬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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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26
글쓴이에게
밥 먹은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젖을 먹는 아이를 가만히 쳐다보는) 어, 안 우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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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26에게
그러게... 근데... ( 민우가 젖은 먹지 않고 물고 약하게 빨기만 하자 당황해 민우 머리를 쓰다듬는) 민우 배 고파 아니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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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27
글쓴이에게
(네 말에 너와 민우를 번갈아보다 민우 코를 톡 치는) 너 아빠가 뺏어먹을까봐 그러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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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27에게
(네 말에 그제야 조금 세게 빨며 조금씩 먹는 민우를 보고 픽 웃으며 떼어내는) 민우 먹으면 배 아야한데. 오늘은 그만 먹고 이러고 있자 (민우를 가슴팍에 기대게 해주고 토닥여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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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28
글쓴이에게
내 아들 아니랄까봐 나 닮아서 질투도 심하네. (웃으며 민우 머리를 쓰다듬는) 안 뺏어먹으니까 얼른 자, 아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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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28에게
( 네말에 웃으며 자장가를 불러주자 얼마안가 잠에 든 민우를 이불위에 눕히고 일기장을 꺼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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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29
글쓴이에게
민우 자? (아이가 자는 얼굴을 빤히 보다 네 옆에 눕는) 그거 꼬박꼬박 쓰네. 안 귀찮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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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29에게
귀찮기는 무슨... 민우를 위해 쓰는거라 괜찮아 ( 펜을 꺼내 네 옆에 엎드려 일기를 써내려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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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30
글쓴이에게
그래도. 맨날 쓰려면 힘들 거 같은데. (일기장을 보다 네 얼굴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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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30에게
쓰다보면 익숙해서 괜찮아 ( 일기를 써 내려가다 느껴지는 시선에 고개를 돌리는) 왜. 내 얼굴에 뭐 묻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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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31
글쓴이에게
아니, 그냥 예뻐서. (내 말에 부끄러워하는 너가 귀여워 네 어깨에 기대는) 민우도 자는데 뽀뽀나 할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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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31에게
( 네말에 피식 웃고는 널 밀어내는) 됐거든? 오늘은 일찍 잘거야. ( 다쓴 일기를 정리해 넣어두고 자리에 눕는) 불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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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32
글쓴이에게
아, 왜. 뽀뽀 좀 하자니까. (불을 끄고 와 네 옆에 누워 허리를 끌어안는) 석민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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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32에게
왜. ( 내 이름을 부르는 널 쳐다보자 뽀뽀 한번만 하면 푹 잘수 있을거 같다며 강아지 눈을 하고 날 바라보는 네 모습에 피식 웃고는 네 입술에 쪽 뽀뽀 해주는) 됐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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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33
글쓴이에게
나 뽀뽀. (네게 입술을 내밀자 뽀뽀를 해주는 너를 보고 부족하다는 듯 고개를 젓는) 더 해줘, 응? 지금 솔직히 너무 짧았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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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33에게
아 진짜... ( 네 말에 네 볼을 잡고 좀 더 오래 입술을 맞대고 있다 떼는) 됐지? 이제 툴툴 거리 지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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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34
글쓴이에게
아, 아쉽다. (네 말에 아쉽지만 널 피곤하게 하고싶지 않아 너만 품에 꽉 안은 채 눈을 감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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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34에게
( 아쉽다 말하며 날 끌어안는 너에 웃으며 네 등을 토닥이며 네 귓가에 속삭이는) 다음에는 어제보다 더 진하게 해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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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35
글쓴이에게
다음에 언제. (네 속삭임에 네 목에 얼굴을 묻는) 지금 해주면 안돼? 민우도 자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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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35에게
( 네말에 푸스스 웃고 네 머리를 쓰다듬다 아래로 살짝 내려와 너와 얼굴을 마주하고 있다 네 입술에 살며시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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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36
글쓴이에게
왜 쳐다봐... (네가 먼저 입을 맞추자 네 허리를 감싸안고 진하게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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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36에게
( 입을 맞추다 자연스럽게 네 위로 올라타 네 입술을 살짝 물고 늘어지는) ...더 할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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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37
글쓴이에게
(위에 올라탄 너를 보고 고개를 끄덕이는) 응, 더 하자. (못 참겠다는 듯 먼저 거칠게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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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37에게
( 거칠게 입을 맞춰오는 너에 나도 달아올라 널 끌어안고 네 움직임에 맞춰 거칠게 입을 맞추다 숨을 쉬기 힘들어져 입술을 살짝 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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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38
글쓴이에게
(너를 안고 진하게 입을 맞추다 네가 숨쉴 틈을 주고 다시 네 머리를 끌어당겨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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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38에게
( 또 다시 입을 맞춰오는 너에 눈을 감고 다시 너와 입을 맞추며 네 티 안으로 손을 넣고 허리를 매만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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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39
글쓴이에게
(네가 허리를 만지자 네 옷 안으로 손을 넣어 네 가슴을 주무르며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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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39에게
( 가슴을 주무르는 너에 입을 살짝 떼고 풀린 눈으로 널 바라보는) 만지지마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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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40
글쓴이에게
만져 달라는 거 아니였어? 눈은 그런 거 같은데. (네 눈가를 만지며 웃는) 민우도 자는데, 조금만 만질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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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40에게
( 네 말에 네 위에서 내려와 옆에 눕는) 조금만 만져... 많이 만지면 안 돼... 세게 만져도 안되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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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41
글쓴이에게
알았어, 살살 만질게. (고개를 끄덕거리고 네게 달라붙어 네 얼굴을 보며 네 가슴을 주무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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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41에게
( 너가 가슴을 살살 주무르자 눈을 감고 웃는) 가슴 커져서 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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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42
글쓴이에게
음, 조금? 안 컸을 때도 싫진 않았는데. (웃으며 가슴을 주무르다 아이를 힐끔 보는) 민우가 알면 난리 나겠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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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42에게
민우도 이제 젖 끊어야 하는데. 그래야 좀 들나 오지... ( 네 말에 한숨을 쉬고 널 바라보는) 너도 민우 앞에서는 금지야. 그래야 민우가 끊는데 도움 되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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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43
글쓴이에게
아... 알았어. 대신 민우 없을 때는 상관없지? 어? (네 가슴에 손을 올리고 살살 쓸어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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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43에게
으,응... ( 가슴을 쓸어내리는 손길에 유두가 스쳐 자극되자 살짝 몸을 뒤로 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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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44
글쓴이에게
왜 빼? (너를 내 쪽으로 끌어와 안는) 빼지마, 너가 막 빼니까 나 서운하려그래. (상처받은 척 하며 너를 안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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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44에게
( 상처받은 거 같은 네 얼굴에 미안해져 널 끌어안는) 아, 아니... 네가 그렇게 만지니까 자극되어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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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45
글쓴이에게
그럼 말로 하지... 막 빼니까 나 싫어서 그런 줄 알았잖아. (너를 안고 놓지 않겠다는 듯 힘을 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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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45에게
( 네말에 웃으며 네 머리를 쓰다듬는) 안 싫어. 내가 널 얼마나 좋아하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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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46
글쓴이에게
나 좋아해? (좋아한다는 말에 네 허리를 꽉 안는) 내가 더 좋아해. 진짜 좋아해, 석민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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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46에게
( 네말에 웃으며 네 볼에 입을 맞추는) 나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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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47
글쓴이에게
고마워, 나 다시 받아줘서. (너를 안은 채 네 등을 토닥이는) 안 피곤해? 오늘 밖에 다녀왔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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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47에게
응 아직. 너야 말로 오늘 민우 보느라 피곤했겠다. 어서 자 ( 네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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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48
글쓴이에게
응, 고마워... 너도 얼른 눈감고. (네 말에 웃으며 널 안고 있다 너를 안고 잠이 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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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48에게
( 잠든 널 구경하다 널 끌어안은채 잠에 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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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49
글쓴이에게
(깨지않고 푹 자다 아이가 우는 소리에 눈을 뜨는) 민우야... (아이를 안고 등을 토닥이는) 엄마 자잖아... 쉿.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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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49에게
( 잠을 자다 들리는 민우가 칭얼 거리는 소리에 결국 눈을 뜨고 일어나는) 왜 그래... 몇시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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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50
글쓴이에게
(네가 눈을 뜨자 작게 한숨을 쉬는) 지금 9시... 민우가 자다 울어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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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50에게
아... 배고파서 그런가봐... ( 너에게서 민우를 받아 안고 눕힌뒤 기저귀를 갈아주고 난뒤 젖을 물려주는) 일단 젖 먹여 놔야지... 끊으려고 했는데... ( 한숨을 쉬고 널 쳐다보는) 너 요리 할줄 알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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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51
글쓴이에게
(네 젖을 물고 있는 아이를 보다 네 물음에 고개를 끄덕이는) 응, 왜. 뭐 해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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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51에게
응. 미역국 끓일줄 알아? ( 고개를 끄덕이는 널 보고 웃는) 그럼 미역국 좀 끓여주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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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52
글쓴이에게
미역국? 알았어. 조금만 기다려. (주방에 나와 팔을 걷어붙이고 미역국을 끓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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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52에게
( 민우 젖을 어느정도 먹이고 난뒤 민우를 데리고 방에서 나와 주방으로 가는) 잘 하고 있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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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53
글쓴이에게
(수월하게 미역국을 끓이고 간을 보다 네가 오자 네게 숟가락을 내미는) 나 요리 잘 해. 먹어봐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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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53에게
( 간을 보고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잘하네. 맛있다. 이제 밥 상 차릴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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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54
글쓴이에게
맛있어? 다행이다. (너와 같이 먹을 밥을 푸고 식탁을 차리는) 얼른 앉아서 먹어. 물 떠올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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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54에게
( 자리에 앉아 민우를 아기 의자에 앉히고 국에 밥을 만뒤 식혀 주는) 민우 맛있게 먹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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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55
글쓴이에게
(아이가 밥 먹는 것을 보고 너를 쳐다보는) 너도 얼른 먹어. 배고프겠다. (너를 쳐다보며 수저를 들고 밥을 먹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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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55에게
응 ( 민우 밥을 먹이며 나도 한숟갈씩 떠 먹다 어느새 다 먹은 민우를 보고 허겁지겁 남은 밥을 먹어 치우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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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56
글쓴이에게
천천히 먹어, 왜 이리 급해. (얼굴을 찌푸리며 널 쳐다보다 네가 밥을 다 먹어치우자 저도 빈 밥그릇을 쟁반에 옮기는) 가서 민우랑 놀고 있어. 설거지 내가 할 테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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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56에게
민우 씻기고 청소 해야 하니까 그러지 ( 그릇을 치우려하는데 자기가 치우더니 가서 민우랑 놀고 있으라 하며 주방으로 들어가자 민우를 안아들고 욕실로 와 민우를 씻기고 옷을 갈아입힌뒤 등에 민우를 업고 밀린 방 청소를 하기 시작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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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57
글쓴이에게
(설거지와 주방정리를 하고 나오자 네가 아이를 업고 방 청소를 하고 있어 네 손에 들린 걸레를 뺏는) 내가 할게.

/ 오늘 늦게 와서 미안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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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57에게
아,아니 괜찮은데... ( 웃으며 열심히 청소를 하는 널 보고 미안해져 네 옆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그... 그냥 바닥만 닦으면 돼. 나머지는 다 했어

/ 아니에요 괜찮아요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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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58
글쓴이에게
넌 쉬어. 맨날 했을 거 아냐. (웃으며 바닥을 다 닦고 걸레를 가지고 일어나는) 걸레 빨아놓을 테니까 이불 깔고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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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58에게
( 네말에 이불을 깔고 민우를 앉힌뒤 민우 옆에 앉아 주머니에 있던 사탕을 쥐여주는) 민우 오늘 엄마랑 뭐 하고 놀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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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59
글쓴이에게
(걸레를 빨아놓고 방으로 들어와 네 옆에 눕는) 피곤하다. 민우는 일어난지 얼마 안 돼서 쌩쌩하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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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59에게
(새로 사온 블록을 가리키는 민우를 보고 블록을 열어 민우랑 같이 놀아주다 너가 들어와 눕자 웃으며 네 머리를 쓰다듬는) 수고했어. 피곤하면 한숨 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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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60
글쓴이에게
아니야, 민우 재우고 너 자면 잘래. (아이가 노는 거를 빤히 보다 네 손을 만지작거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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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60에게
왜 이렇게 만지작 거려 ( 웃으며 네 손에 까지를 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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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61
글쓴이에게
그냥. 손 잡고 싶어서. (손에 깍지를 끼고 작게 웃는) 손 예쁘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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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61에게
...뭐가 예쁘냐. 쭈굴쭈굴 하고 다 터서 거칠기만 한데... ( 예쁘다며 내 손을 빤히 쳐다보는 네 시선에 손을 풀고 감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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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62
글쓴이에게
핸드크림 사올테니까 그거 바르자. 그리고 앞으로 설거지 맨 손으로 하지마. (네 손을 만지작거리며 속상한 듯 널 쳐다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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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62에게
만지지마... ( 못난 손을 보여주는게 민망해 등 뒤로 손을 감추고 일부러 민우에게로 시선을 돌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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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63
글쓴이에게
왜, 만질래. (네 손을 다시 잡아끌어와 만지작거리는) 그동안 못 잡은 거 오늘 다 잡을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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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63에게
아 싫다고. ( 네말에 미안하지만 손을 빼내고 상처받은 얼굴로 날 보는 널 애써 외면하는) ...내일 회사가니까 오늘 일찍 가서 쉬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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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64
글쓴이에게
미안... (손을 빼버리는 널 의기소침한 얼굴로 보며 고개를 젓는) 나 여기서 자고 갈려고 옷도 가져왔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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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64에게
( 오늘도 자고 간다는 말에 널 쳐다보는) 아... 오늘은 그냥 가면 안될까. 여기서 출근하면 너희 회사랑 더 멀어서 힘들잖아. 나도 오늘은 민우랑 단둘이 쉬고 싶기도 하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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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65
글쓴이에게
(민우랑 둘이 쉬고 싶다는 말에 시무룩한 얼굴로 자리에서 일어나는) 미안... 내가 귀찮게 했네. (옷을 갈아입으며 한숨을 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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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65에게
( 한숨을 쉬는 널 보고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나중에 너와 혹시나 안 좋아질 상황을 생각해 조금 거리를 둬야 한다 생각이 들어 애써 모른척 하는) 미안해. 나중에 만나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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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66
글쓴이에게
알았어... 혹시 뭐 필요한 거 있으면 나 부르고. (아이를 안고 등을 토닥이는) 민우야, 아빠 갈게. 또 올테니까 엄마 말 잘 듣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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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66에게
...응. 이틀동안 고마웠어. ( 민우를 안아들고 널 마중나가는) 잘가. 운전 조심하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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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67
글쓴이에게
고맙긴. 내가 하고 싶어서 한 건데. 그리고 그렇게 말하지마, 꼭 헤어지는 거 같잖아... (서운한 얼굴로 문 앞에 서서 널 쳐다보는) 추우니까 나오지마. 감기 걸리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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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67에게
( 아까보다 더 서운한 얼굴을 하고 날 바라보는 너에 더욱 미안해져 결국 널 붙잡고 네 입술에 살짝 입을 맞췄다 떼는) 집 도착하면 연락해. 잘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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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68
글쓴이에게
(먼저 입을 맞추고 떨어지는 널 멍히 쳐다보다 웃는) 알았어, 연락할게. 얼른 들어가. (네 머리를 쓰다듬고 가게를 나와 차에 올라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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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68에게
( 가게 문 앞에서 민우랑 같이 널 향해 손을 흔들다 너가 차를 타고 출발하자 그제서야 가게 문을 잠구고 방으로 들어오는) 민우 오늘은 엄마랑 단 둘이 놀자. 알았지? ( 내말에 베시시 웃는 민우를 보고 웃으며 아까 민우가 가지고 놀던 블록으로 같이 놀아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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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69
글쓴이에게
(차를 끌고 집으로 와 샤워까지 하고 나오는) 아, 피곤해. (내일 회사 갈 생각에 고개를 젓고 침대에 누워 문자를 보내는)

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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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69에게
( 한참 놀다 잠에 든 민우를 눕혀주고 같이 오랜만에 민우랑 같이 낮잠을 자다 울리는 문자 소리에 일어나 네 문자를 확인하고 웃으며 답장하는)

응. 민우 재우고 같이 자고 있었어.
너는 집 잘 도착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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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70
글쓴이에게

와서 씻고 침대에 누웠어
집에 오니까
민우랑 너랑
보고 싶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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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70에게
( 보고싶다는 네 문자를 보고 웃으며 답장하는)

나도.
이틀동안 나 도와주고 민우 봐줘서 고마웠어.
푹 쉬고 내일 출근 잘 하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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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71
글쓴이에게
고맙긴 당연한건데 뭐
너도 푹 쉬어
내일 일 너무
무리하지 말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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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71에게
응 알았어.

( 답장을 한뒤 민우가 잠든 사이 청소를 해야 할거같아 휴대폰을 내려놓고 방에서 나와 가게를 청소하기 시작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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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72
글쓴이에게
시간 나면 갈게

(침대에 누워 네 생각을 하다 몸이 피곤해 눈을 감고 잠깐 잠을 청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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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72에게
( 가게 청소를 다 끝낼때쯤 일어난 민우를 등에 업고 청소를 마무리 하고 냉장고에서 케이크를 꺼내 민우에게 먹여주는) 이거 아빠랑 민우랑 먹으라고 사왔던건데... ...민우야 그냥 아빠 가지 말라고 할걸 그랬나?... 엄마가 너무 했던걸까?... ( 내말에 그저 웃기만 하는 민우를 보고 쓰게 웃고 아무말 없이 민우에게 케이크를 먹여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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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73
글쓴이에게
(두시간이 지나 잠에서 깨 눈을 비비며 시간을 확인하는) 낮잠자면 저녁에 잠 못 자는데.. (거실로 나와 TV를 보며 네게 연락을 하는)

석민아
민우는 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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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73에게
( 민우 케이크를 반쯤 먹일때쯤 울리는 휴대폰 알람소리에 너에게서 온 문자를 확인하는)

아니 깨서 간식 먹는 중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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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74
글쓴이에게
간식?
나 사진 찍어서
보내주면 안돼?
집에 혼자 있으려니까
민우 보고 싶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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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74에게
( 민우 보고 싶다는 말에 사진을 찍어 보내주다 생각해보니 나는 뒷전이고 민우만 찾는 너에 괜히 서운해져 시무룩해지는)

( 사진)
됐지?
민우 케이크 마저 먹여야해.
나중에 연락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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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75
글쓴이에게
(네게서 온 사진을 보며 흐뭇하게 웃다 차가운 네 말투에 어리둥절하는)

석민아 화났어?
왜 그래
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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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75에게
( 화났냐는 네 문자에 그냥 휴대폰을 내려 놓고 민우 케이크를 마저 먹이는) 이제 와서 걱정하기는... 됐다 바보 멍청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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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76
글쓴이에게
(답이 오지 않아 안절부절하며 너에게 전화를 거는) 아, 이석민... 왜 화났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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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76에게
( 전화가 와도 무시하고 민우 케이크만 먹이다 또 다시 걸려오는 전화에 결국 전화를 받는) 왜. 나 바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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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77
글쓴이에게
야, 석민아. 너 왜 화났어? 어? 내가 뭘 잘못했어? 갑자기 왜 그래... (너가 전화를 받자 헐레벌떡 대답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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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77에게
아니 화 안 났는데. 나 원래 이런데 뭐 불만있어? ( 당황한 네 목소리가 들리자 오히려 더 툴툴 거리는) 민우 이거 다 먹으면 씻기고 저녁 먹고 잘거니까 이제 연락하지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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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78
글쓴이에게
야, 석민아... 왜 그러는데. 내가 민우 사진 달라고 해서 그래? 어? 미안해... 아, 진짜.. 연락하지 말란 소리 하지마. 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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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78에게
...너 진짜 나 좋아하기는 해?... 사실 민우가 탐나는건 아니고? ( 내말에 당황하며 아니라고 하는 네 목소리에도 불안해져 결국 눈물을 흘리는) 됐어... 이제 너랑 다시는 안 만날거야... 혼자 잘 먹고 잘 살아라 바보 멍청아..! (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버리고 내가 울어서 그런지 어느새 울먹거리며 나에게 안겨오려는 민우를 보고 끌어안는) 미안해... 엄마 안 울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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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79
글쓴이에게
..어? 아니, 왜? (너의 말에 멍하게 서있다 울먹이는 소리에 급히 집을 나와 차를 끌고 너에게 전화를 하며 가게로 가는) 전화 좀 받아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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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79에게
( 너에게 또 전화가 오지만 휴대폰을 꺼버리고 민우를 데리고 방으로 들어와 민우를 끌어안는) 엄마가 바보 같았어... 기대 하면 안되는 거였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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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80
글쓴이에게
(핸드폰이 꺼져있다고 안내음성이 나오자 얼굴을 찡그리고 속도를 올려 가게에 도착해 문을 두드리는) 이석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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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80에게
( 우울해 하려는 날 위로 하려는건지 나에게 안겨 애교를 부리는 민우를 보고 웃으며 민우 머리를 쓰다듬다 밖에서 네 목소리가 들려와 놀라 문을 바라보다 이내 다시 고개를 돌리고 문을 바라보며 빠빠 거리는 민우를 쳐다보는) 아니야 민우야. 아빠 아니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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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81
글쓴이에게
석민아, 문 좀 열어봐. 이석민! (문을 두드리는데 대답도 않자 다시 너와 멀어질까봐 다급해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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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81에게
( 계속해서 날 부르는 소리에 결국 민우가 울먹이기 시작하자 어쩔수 없이 방에서 나와 가게 문 앞으로 가는) ...왜 왔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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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82
글쓴이에게
(네가 나오자마자 널 껴안는) 미안해... 내가 뭐 불편하게 한 거 있으면 다 사과할게. 그니까 나 안 본다고 하지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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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82에게
( 날 껴안은 널 밀어내고 널 외면하는) ...갑자기 너가 다시 만나자고 했을때 의심 했어야 했는데 내가 바보라 그러지 못했었어... 근데 이제 알았어. 너는 내가 아니라 네 피를 이어 받은 민우가 걱정되고 보고 싶으니까 나한테 접근했다는 걸... 민우, 민우. 미안한데 이제 난 너한테 민우 안 보여줄거야. 그러니까 돌아가. 다 필요없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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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83
글쓴이에게
그게 무슨 소리야... 너 뭔가 오해하고 있는 거 같은데 나 민우때문에 너한테 접근한 거 아니야. 나한테는 민우보다 너가 우선인데... 민우가 없었어도 똑같이 너한테 다가갔을 거야. 진짜야... (네 손을 잡고 고개를 숙이는)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진짜 아니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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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83에게
( 네손을 뿌리치고 널 원망스럽게 쳐다보는) 내가 뭘 오해하고 있는데? 맞잖아. 나 싫다고 옆에 붙어 있는거 구질구질 하다고 했던 사람이 고작 2년 동안 안 봤다고 변할까... ( 널 비웃으며 쳐다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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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84
글쓴이에게
아니야, 진짜... 나 진짜로. (네 말에 다 내 잘못이라 차마 반박하지 못하는) 진짜 후회 많이했어... 너 보내고 나서... 그래서 다시 너 만나서 진짜 잘 해보려고 했는데.. 미안하다 석민아... 근데 진짜 민우 때문에 너한테 다가온 건 아니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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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84에게
...난 아직 모르겠어. 옛날처럼 널 믿었다가 또 버림받을까봐 무섭고 두려워... ( 결국 또 다시 눈물이 나오자 고개를 숙이고 급하게 눈물을 닦아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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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85
글쓴이에게
이제 안 그래... 진짜야... 나 정말 죽을때까지 너한테 잘 할 거야... (너에게 다가가 살포시 안아주는) 그러니까 한 번만 더 나 믿어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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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85에게
( 네 품에 안긴채 훌쩍거리다 민우가 칭얼거리는 소리가 들려 네 품에서 나와 널 쳐다보는) ...미안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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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86
글쓴이에게
아니야, 내가 더 미안해... 너 그런 생각 안 들게 할게.. (너가 날 밀어낼까봐 손을 잡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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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86에게
( 네 손을 더 꽉 잡는) ...너가 나 말고 민우만 찾으니까 심술이 났고 너가 미웠어... 그래서 괜히 너한테 화내고 멋대로 생각했어... 정말 미안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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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87
글쓴이에게
아, 그건... 내가 민우한테 잘 해주면 너도 마음을 열지 않을까 해서 그런건데... 미안. (들어보니 사소한 문제인 것 같아 살짝 웃으며 너를 품에 안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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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87에게
( 혼자 오해하고 널 몰아간게 창피해 얼굴을 붉히며 널 밀어내는) 여기까지 오게 해서 미안해... 나 이제 다 풀렸으니까 빨리 가서 쉬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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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88
글쓴이에게
(붉은 네 얼굴이 귀여워 웃는) 미안하긴, 내가 오고 싶어서 온 건데... 나 진짜 이대로 가? 가기 싫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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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88에게
그럼 들어와서 케이크 먹고 가던가... ( 가기 싫다는 말에 작게 중얼거리고 먼저 가게로 들어오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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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89
글쓴이에게
케이크? (너를 따라 가게로 들어와 너와 걸음을 맞추는) 자고 간다고 하면 안 받아줄거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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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89에게
...마음대로 하던가... 피곤하다고 뭐라고 하기만 해. ( 민우를 의자에 앉혀두고 냉장고에서 케이크를 꺼내 너에게 건네주는) 먹어. 너 먹으라고 사왔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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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90
글쓴이에게
알았어, 알았어. (웃으며 널 따라 들어와 식탁에 앉는) 맛있겠다. 나 먹으라고 샀으면서 나 왜 빨리 보냈어? 치사해. 넌 먹었어? 같이 먹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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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90에게
됐어 너 먹어. ( 거절을 하고 민우 먹을 우유를 가져다 주고 케이크를 먹고 있는 널 쳐다보는)맛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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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91
글쓴이에게
왜. 같이 먹지. (케이크를 먹고 고개를 끄덕이는) 응, 맛있다. 너도 케이크 좋아하잖아, 좀 먹어봐. 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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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91에게
( 너가 케이크를 포크로 떠 주자 고민하다 맛있어 보이는 케이크에 결국 한입 받아먹는) ... 맛있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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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92
글쓴이에게
맛있지. 그니까 너도 먹어. 나 혼자 먹는 거 싫어하는 거 알잖아. 같이 먹자. (내가 한 입 먹고 네게 한 입 먹여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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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92에게
( 네말과 맛있는 케이크를 거절할수가 없어 결국 민우에게 휴대폰으로 뽀로로를 틀어주고 너가 주는 케이크를 받아먹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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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93
글쓴이에게
(아이가 뽀로로에 빠져있자 네 머리를 쓰다듬는) 잘 먹네, 예쁘다. (케이크를 다 먹고 일어나는) 우유 없어? 목 마르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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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93에게
우유? 줄게 기다려봐 ( 주방으로가 컵에 우유를 따른뒤 너에게 건네주는) 먹고 나도 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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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94
글쓴이에게
(우유를 먹고 컵을 네게 건네며 웃는) 민우만 자면 자기 우유 먹는 건데, 아쉽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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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94에게
( 네말에 놀라 마시던 우유가 입가를 타고 흘러내리는) 뭐,뭐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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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95
글쓴이에게
(몸을 일으켜 너의 입가에 흐르는 우유를 혀로 핥는) 왜 이렇게 놀라, 장난인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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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95에게
( 장난이라는 말에 더 얼굴을 붉히면서도 자존심 때문에 안 그런척 하는) 자,장난 아니면 먹게 해주려고 했는데 아쉽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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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96
글쓴이에게
진짜? 나 사실 장난 아니고 진심인데. 먹을래. (너의 말에 눈을 반짝이며 네 손을 잡는) 석민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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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96에게
( 네말에 당황해 하는) 여,여기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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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97
글쓴이에게
응, 여기서. 안 돼? (너를 보다 아이가 보여 웃는) 아니다, 우리 아들이 아빠 싫어하면 안 되니까 아들 재우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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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97에게
아직 민우 자려면 많이 남았는데... ( 네말에 고개를 숙이고 작게 중얼거리다 민우를 안고 휴대폰을 챙겨 방으로 들어오는) 민우 뽀로로 더 보고 싶지? 엄마가 뽀로로 틀어줄게 ( 민우 소파에 민우를 앉히고 책상에 있는 거치대에 휴대폰을 올려두고 다시 뽀로로를 틀어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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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98
글쓴이에게
(아이가 소파에 앉아 뽀로로에 집중을 하자 네 허리를 끌어안고 귓가에 속삭이는) 민우 지금 정신 팔려서 모를 거 같은데, 지금 먹으면 안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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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98에게
( 속삭이는 너에 네 숨결이 느껴져 움찔하다 느리게 고개를 끄덕이고 티셔츠를 살짝 들어올리는) 대신 조금만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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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99
글쓴이에게
(고개를 끄덕이고 방을 나와 식탁의자에 앉아 널 내 위에 앉히고 네 가슴을 입에 무는) 잘 먹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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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99에게
여,여기서?... ( 방에서 나와 테이블쪽으로 가 앉고는 가슴을 입에 물자 민우랑 다르게 강하게 빨리자 모유가 빠르게 빠져 나가는 느낌이 이상해 몸을 살짝 떠는) 흐, 야,야아... 읏, 밖에서 누가 보면 어쩌려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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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00
글쓴이에게
(네 물음에 답하지 않고 네 가슴만 강하게 빨아들이는) 안 봐, 괜찮아. 그럼 방에 들어가서 민우 앞에서 대놓고 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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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00에게
하으..! 살살하라고...! ( 좀 더 강하게 빠는 네 행동에 네 머리를 살짝 잡아 쥐며 승질을 내는) 진짜 나빴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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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01
글쓴이에게
아파? (네 가슴에 얼굴을 비비다 혀로 핥으며 살살 빨아대는) 이래도 아파? 나 지금 엄청 참고 있는 건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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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01에게
( 천천히 살살 빨고 핥는 네 행동에 점점 몸이 달아올라 끙끙 거리다 손으로 반대쪽 가슴을 움켜쥐고 주무르는) 여,여기도... 빨리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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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02
글쓴이에게
(네 반대쪽 가슴을 빨아주며 원래 빨고 있었던 가슴을 손에 쥐고 주무르며 유두를 살짝 꼬집는) 석민아, 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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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02에게
아으, 자기야..! ( 양쪽다 자극을 받자 널 끌어안고 끙끙 거리며 나도 모르게 자기라 부르다 좋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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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03
글쓴이에게
자기라고 부르니까 우리 진짜 부부된 것 같다. (만족하는듯 웃으며 네 가슴에 쪽쪽 거리는) 석민아, 민우 좀 일찍 재우면 안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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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03에게
( 흥분감에 눈가에 살짝 눈물을 매달고 널 쳐다보는) 민우 씻기고 저녁도 먹어야 하는데... 그리고 지금 안 잘텐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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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04
글쓴이에게
근데 지금 너랑 나 이걸로 만족 못할 거 같은데. (네 가슴을 아프지 않게 물고 혀로 유두를 간지럽히며 네 손을 끌어와 내 바지 위로 올려주는) 이거 어떡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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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04에게
( 손에 네 것이 닿자 단단해 진게 느껴져 얼굴을 붉히는) 그, 그럼 지금 빨리 할까?... 민우가 보는거 1시간 짜리 이긴 한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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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05
글쓴이에게
그래? (네 말을 듣고 바지 안에서 내 것을 꺼내고 네 바지춤을 잡고 끌어내리는) 엉덩이 좀 들어봐. 빨리 하고 끝내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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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05에게
( 네말에 티셔츠를 내리고 네 위에서 내려와 혹시몰라 가게 커튼을 다 치고 주방쪽 불만 킨뒤 너에게로 가 네 바지와 속옷을 벗기고 나서 누바지랑 속옷을 벗는데 속옷에 애액이 묻어있자 너가 볼까 급하게 벗고 책상에 올려둔뒤 네 위에 다시 앉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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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06
글쓴이에게
(너를 눈으로 쫓다 네가 내 위에 앉자 네 뒤를 손으로 매만지는) 석민아, 젖었네. (웃으며 네 뒤를 지분거리다 손가락을 하나 넣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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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06에게
웃지마아... ( 웃는 너가 얄미워 째려보다 너가 손가락 하나를 천천히 밀어넣자 나도 모르게 힘을 주어 꽉 조이는) 아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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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07
글쓴이에게
힘 좀 빼, 겨우 손가락 들어갔는데 이렇게 조이면 내꺼 어떻게 넣어. (남은 손으로 가슴을 주무르며 널 달래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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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07에게
으응... 잘만 넣으면서... ( 널 째려보며 투덜거리다 너가 가슴을 주무르자 널 끌어안고 네 귓가에 속삭이는) 민규야 빨리... 나 급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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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08
글쓴이에게
급해? (너의 말에 손가락을 빼고 잔뜩 커진 내 것을 밀어넣는) 힘 빼. (미간을 찌푸리며 네 안에 내 것을 다 밀어넣고 입을 맞춰주는) 움직일 수 있겠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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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08에게
아아..! ( 갑자기 커다란 네것이 한번에 쑥 들어오자 액 때문에 많이 아프지는 않지만 그래도 벅찬 느낌은 어쩔수 없어 널 꽉 끌어안고 바들바들 떨다 너가 입을 맞추며 움직일수 있겠냐 묻자 고개를 끄덕이고 네 어깨를 잡고 천천히 위 아래로 움직이는) 읏, 아흐, 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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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09
글쓴이에게
전에는 커도 좋다고 매달렸으면서. (웃으며 네 머리를 만지다 너가 벅차보여 식탁을 쳐다보는) 누워서 할래? 그게 덜 힘들 거 같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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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09에게
( 네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너가 날 식탁에 눕히자 차가운 식탁이 등에 닿자 떨며 널 끌어안는) 추워... 빨리 뜨겁게 해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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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10
글쓴이에게
(춥다는 말에 네 몸 곳곳을 빨아들이며 네 허벅지를 잡고 허리를 움직이는) 조금만, 참아. 오빠가 따뜻하게 해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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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10에게
( 너가 빠는 부분마다 뜨거워 지는 느낌에 널 끌어안고 네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돌리는) 흐응..! 으읏..조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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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11
글쓴이에게
좋아? (좋다는 말에 네 가슴을 움켜쥐고 주물거리며 허리를 빠르게 움직이는) 석민아, 너 너무 흥분한 거 아니야? 밑에 막 찔꺽거리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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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11에게
히익..! 자,잠깐..! ( 가슴을 주무르며 빠르게 움직여 스팟을 찌르는 네것에 액이 울컥하고 나오는게 느껴져 창피해 얼굴을 가리는) 모, 몰라... 읏! 그런, 말, 아응! 하,하지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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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12
글쓴이에게
왜, 이런 말 해주면, 더 좋다고 매달리잖아. 아, 얼굴 가리지마. 예쁜 얼굴 왜 가려. (네 손을 치워내고 가슴을 세게 움켜쥐는) 찔꺽이는 소리 때문에 민우한테 들키겠다, 그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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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12에게
아윽! ( 가슴을 세게 움켜쥐는 너에 놀라 허리를 휘며 바들바들 떨다 너가 가슴을 쥐고 있던 손에 힘을 풀자 널 째려보는) 멍청아! 아파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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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13
글쓴이에게
아, 미안. (아프다는 말에 손을 놓고 살살 주무르며 허리를 움직이는) 소리 줄여, 민우 나오겠다. (널 놀리듯 웃으며 허리를 빠르게 움직이는) 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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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13에게
( 점점 빨라지는 허리짓에 놀라 꽉 조이고 널 끌어안은채 끙끙 거리다 스팟만 자극 하는 네것에 어느새 네 움직이는 속도에 익숙해져 액을 울컥 내뱉으며 네것이 나가려고 하면 구멍을 조이고 들어오면 힘을 풀며 널 받아들이는) 아, 아흣! 오빠, 오빠... 아읏! 오빠, 뜨거워, 하응! 물이 막 나와..! 흣!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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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14
글쓴이에게
(구멍을 조였다 풀며 내 것을 받아내곤 신음을 하는 네가 마음에 들어 더욱 강하게 네 스팟을 건드는) 우리 석민이, 여자였어? 뒤에서 물이 질질 나오네, 어? 아, 가슴도 있는 거 보니까 여자 맞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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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14에게
( 더 강하게 스팟을 찌르는 네것에 정신 없이 헉헉 거리다 여자냐는 네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으, 응, 여자, 여자야..! 아흣! 오빠, 좋아, 하흣! 오빠 하루종일 나 박아줘, 으응, 흣! 으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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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15
글쓴이에게
하루종일 박아줘? 그러니까 같이 살자니까. 그럼 하루종일 박아줄 수 있는데. (흥분에 겨워 헉헉거리는 너가 마음에 들어 빠르게 허리짓을 하는) 석민아, 예쁘다. 하, 진짜 예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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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15에게
( 예쁘다는 네말에 기분이 좋아 널 끌어안고 느끼다 몰려오는 사정감에 결국 먼저 사정을 해버리고 축 늘어진채 널 쳐다보며 베시시 웃는) 미, 민규, 조아... 사랑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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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16
글쓴이에게
(너가 사정하자 허리를 몇 번 더 움직이고 네 안에서 내 것을 빼 사정하는) 나도 사랑해. (축 늘어진 널 안고 의자에 앉아 네 등을 토닥여주는) 이런 상황에서 프로포즈 하는 건 좀 아니긴 한데. 나랑 살자, 석민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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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16에게
( 날 안고 토닥여주며 같이 살자 말하는 너에 웃으며 너에게 기대는) 몰라... 나 이제 너 아니면 만족 못해... 너가 책임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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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17
글쓴이에게
당연하지. 나 말고 다른 놈 만나면 만족 못 하지. 내가 책임질게. 그니까 나한테 시집 오는 거다? (웃으며 네 얼굴 곳곳 가득 뽀뽀를 퍼붓는) 한 번 더 하고 싶은데 민우 때문에 안 되겠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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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17에게
( 네말에 방문을 힐끔 쳐다보는) 가서 민우 뭐 하고 있는지 보고 와봐... 왜이렇게 조용하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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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18
글쓴이에게
(네 말에 방 안을 힐끔 보자 소파에 엎드려 자고 있는 아이를 보고 웃는) 민우 잔다. 뽀로로 보다가 잠들었네. 내가 방에 눕히고 올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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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18에게
( 네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너가 날 식탁에 앉히고 방으로 가자 널 쳐다보다 액 때문에 미끌거리는게 느껴져 식탁에서 내려와 휴지로 급하게 식탁에 묻은 액을 닦고 내 구멍에 묻은 액도 닦아내는) 뭐가 이렇게 많아... 진짜 미쳤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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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19
글쓴이에게
(방에 이불을 깔고 민우를 조심히 내려놓은 뒤 이불을 덮어주고 나오자 구멍을 닦고 있는 너가 보여 웃으며 다가가는) 뭐해. 어차피 또 나올 건데. (널 뒤에서 끌어안고 네 목에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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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19에게
아, 너무 많으니까... ( 뒤에서 날 끌어안고 목에 입을 맞추자 간지러워 웃으며 널 약하게 밀어내는) 아 하지마 간지러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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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20
글쓴이에게
왜, 뽀뽀 할래. (입술을 더 부비다 네 팔을 끌어와 식탁을 짚게 해 엉덩이를 만지는) 내가 안 나오게 닦아줄까? 아니면 내 걸로 막아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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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20에게
( 네말에 웃으며 고개를 돌려 널 쳐다보는) 그걸로 막으면 더 나올거 같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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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21
글쓴이에게
그래? 얼마나 많이 나오나 볼까? (네 엉덩이를 벌려 내 것을 비비는) 엉덩이 좀 더 빼봐. 엉덩이 흔들면 더 좋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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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21에게
( 구멍에 부벼지는 네것에 느낌이 이상해 움찔움찔 떨다 네가 하는말에 웃으며 엉덩이를 더 빼고 살짝 흔드는) 어때? 예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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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22
글쓴이에게
(너가 엉덩이를 흔드는 것을 보고 엉덩이를 내리치는) 박아달라고 애원해봐. 아까 잘 하던데. (구멍에 내 것을 비비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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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22에게
하응..! ( 엉덩이를 세게 내려치는 네 큰 손에 흥분이 되어 떨리는 다리에 힘을 주고 중심을 잡고 고개를 돌려 널 쳐다보는) 오빠... 구멍이 오빠꺼 먹고 싶어서 오물거리는데 안 먹여 줄꺼야? 빨리 넣어줘... 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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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23
글쓴이에게
그러네, 구멍이 오물거리네. (얄궂게 네 구멍에 손가락을 넣었다 빼며 장난을 치는) 더 애교 부려봐. 아직 오빠 꺼 덜 섰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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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23에게
( 손가락으로 장난을 치는 너에 널 째려보자 애교 안 부리면 계손 손가락만 넣어줄거라며 장난스럽게 말하는 널 보고 어쩔수 없이 엉덩이를 흔들며 야하게 말하는) 오빠아... 석민이 오빠 우유 먹고 싶어... 안에 가득 싸줘. 빨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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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24
글쓴이에게
(그제야 야하게 애교를 부리는 네가 귀여워 한 번에 내 것을 밀어넣는) 하, 안에 싸서 또 임신하면 어쩌려고. 임신하면 또 당분간, 박히는 것도 못 할텐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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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24에게
읏! ( 네것이 한번에 밀고 들어오자 놀라 고개를 숙이고 바들바들 떨며 식탁을 꽉 잡고 버티다 너가 하는 말에 붉어지눈가로 널 쳐다보는) 그건 싫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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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25
글쓴이에게
못 박히는 게, 그렇게 싫어? (네 눈가를 만져주며 상체를 밀착해 입술을 물고 천천히 허리짓을 하는) 걱정마, 당분간은 임신 안 시킬 거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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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25에게
으,응... ( 너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구멍을 오물거리며 네것을 자극하는) 길고, 읏, 커서 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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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26
글쓴이에게
좋아? 그래서 나 말고 다른 놈 꺼는 만족 못 하잖아, 그치. (손을 앞으로 해 네 가슴을 주무르며 속도를 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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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26에게
( 가슴을 주무르며 점점 속도를 내 움직이기 시작하자 네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돌리며 따라 움직이는) 으, 응..! 좋아, 하응! 자,자기야, 아, 나, 읏, 미,미쳐, 천천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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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27
글쓴이에게
천천히? 천천히 하면, 만족 안 되잖아. (고개를 젓고 계속 빠르게 허리짓을 하는) 이정도는 해줘야 만족하면서. 안 그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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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27에게
아응! 자기야아..! ( 빠르게 스팟을 찌르는 네것에 다리에 힘이 풀려 바들바들 떨자 내가 무너지지 않게 내 허리를 감싸고 계속해서 피스톤질을 하는 너에 흥분해 바닥에 떨어질 정도로 액을 잔뜩 흘리며 교성을 내지르는) 흣! 오빠아..! 아아, 조아! 으앙, 더, 더 빨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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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28
글쓴이에게
(네 허리를 안고 빠르게 허리짓을 하다 너를 안아 다시 식탁에 눕히고 네 다리를 내 어깨에 올린 뒤 빠르게 피스톤질을 하는) 하, 아주 좋아 죽네. 액 봐봐. 분수 터진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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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28에게
( 너가 움직일때 마다 찰박소리를 내며 튀는 액들에 너가 분수터진거냐며 놀리듯 말하자 창피해 얼굴을 가리고 고개를 젓는) 아, 아니, 읏! 아니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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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29
글쓴이에게
아니긴 뭐가 아니야. 여긴 좋다고 질질 흐르는데. (접합부를 만지며 씨익 웃는) 맞네, 분수 터진 거. 오랜만에 박히니까 좋아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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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29에게
( 네말에 부끄러운데 흥분되어 어쩔줄 몰라하다 빠르게 자극을 주는 네것에 사정감이 몰려와 헐떡이다 결국 또 다시 먼저 사정을 하며 동시에 정말 분수라도 터진듯 액이 줄줄 흘러 나오는) 아, 아니야, 하응! 아, 오빠! 오빠, 나, 읏, 주거, 아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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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30
글쓴이에게
(먼저 사정하고 액을 흘리는 모습에 빠르게 허리를 움직이며 네 가슴을 주무르는) 안 죽어, 걱정마. (빠르게 네 안을 치고 빠지다 네 안에 사정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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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30에게
( 사정을 하면서도 자극 당하는 스팟과 가슴에 정신을 못차리고 헐떡이다 안에 따듯한게 가득차는 느낌에 몸을 부르르 떨며 널 끌어안는) 흐응... 배가 가득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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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31
글쓴이에게
(내게 안겨오는 너를 안고 웃는) 불편하지. 얼른 씻으면서 빼자. 또 아기 생기면 너 힘들잖아. (너를 번떡 안아들고 화장실로 향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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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31에게
( 너에게 매달린채 욕실로 오자 너에게서 기대는) 나 졸려...씻고 잘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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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32
글쓴이에게
그래. 얼른 씻고 자자. (널 욕조에 앉히고 물을 틀어주는) 물 안 차갑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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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32에게
응 괜찮아. (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물이 받아지자 너에게 손짓하는) 너도 들어와. 같이 씻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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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33
글쓴이에게
(네 옆에 앉아 머리를 쓰다듬는) 허리 안 아파? 오랜만인데 내가 너무 몰아붙인 거 같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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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33에게
조금 아프긴 한데 괜찮아 ( 웃으며 널 쳐다보다 이내 시무룩한 얼굴로 변하는) 가게를 어지럽혀 놓은게 죄책감이 생겼지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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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34
글쓴이에게
다행이네. (네게 입을 맞추고 볼을 만지는) 내가 깨끗하게 치울테니까 걱정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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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34에게
( 네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너에게 안겨 작게 중얼 거리는) 나 사후 피임약 먹을까?... 뺀다 해도 불안하긴 한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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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35
글쓴이에게
그거 몸에 안 좋잖아... 내가 잘 빼줄게. 그리고 앞으로는 안에다가 안 할게... (네게 미안해져 네 등을 쓸어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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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35에게
그래도 불안한데... ( 네말에 고민하다 걱정스러운 얼굴로 날 보는 너에 어쩔수 없이 고개를 끄덕이는) 알았어 안 먹을게 빨리 빼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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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36
글쓴이에게
싫어... 먹지마. (단호하게 고개를 젓고 네 몸을 뒤집어 엎드리게 하는) 엉덩이 좀 빼봐. 금방 빼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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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36에게
( 네말에 엉덩이를 쭉 빼자 구멍을 손가락으로 매만지는 손길에 움찔움찔 거리다 순간 쑥 하고 들어오는 손가락에 구멍을 꽉 조이자 안을 헤집고 다니느라 점점 더 깊게 들어와 내벽을 꾹꾹 누르며 자극 하는 네 손가락에 욕조를 꽉 잡고 바들바들 떠는) 으응... 빨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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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37
글쓴이에게
(네 엉덩이 사이로 손가락을 넣고 정액을 빼다 실수로 내벽을 찌르는) 아, 미안... (네 신음소리에 혀로 입술을 축이고 빠르게 손가락을 움직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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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37에게
하윽..! ( 스팟을 찌르는 네 손가락에 놀라 몸을 살짝 앞으로 빼는데 계속해서 손가락으로 자극을 주는 너에 결국 엉덩이에 힘이 빠져 주저 앉는) 하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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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38
글쓴이에게
(네 소리를 무시하고 손가락으로 네 안을 헤집다 정액을 다 빼고 손을 빼는) 다 됐다. 이제 씻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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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38에게
( 붉어진 눈가로 널 쳐다보며 고개를 끄덕이고 욕조를 잡고 일어나는) 빨리 씻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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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39
글쓴이에게
(붉어진 눈가를 보고 미안해 눈에 입을 맞춰주고 네 몸을 닦아주는) 내가 해줄테니까 가만히 앉아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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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39에게
( 네말에 욕조에 걸터 앉아 너가 씻겨주는대로 가만히 있는) 좋다 누가 씻겨주는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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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40
글쓴이에게
같이 살면 내가 맨날 씻겨줄게. (네 몸을 닦아주며 웃고 물로 헹궈주는) 수건으로 닦고 방에 가서 누워있어. 내가 다 치우고 갈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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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40에게
응 알았어 ( 웃으며 수건으로 물기를 닦고 재빨리 방으로 들어와 옷을 입고 자고 있는 민우 옆에 눕는) 잘 자네 우리 아들... ( 시간을 확인하고 조금있으면 민우가 배고파서 깰거 같아 방에서 나와 주방으로 가 간단하게 먹일 이유식을 만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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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41
글쓴이에게
(나도 씻고 정리를 하고 나와 식탁을 치우다 너를 보는) 뭐해? 누워있지 왜 일어났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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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41에게
민우 밥 만들어 두게. 조금있으면 배고파서 깰거같은데 모유 먹이면 금방 꺼져서 새벽에 또 깨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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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42
글쓴이에게
그래? 내가 뭐 도와줄까? (네 옆에 서 네 허리를 안는) 너 허리 아프잖아. 가서 쉬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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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42에게
아니야 금방해 괜찮아 ( 웃으며 이유식을 만들고 어느새 다 만든 이유식을 식혀 그릇에 담아 랩에 감싸 냉장고에 넣어두고 네 허리를 끌어안는) 이제 방에가서 좀 쉬자... 나 허리 주물러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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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43
글쓴이에게
허리? 그래. (널 기다려주고 방으로 들어와 널 눕히고 네 허리를 주물러주는) 여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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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43에게
읏, 으, 응... 시원하다... 조금만 더 옆에...읏, 응 거기... ( 너가 해주는 안마가 시원해 점점 노곤노곤해져 눈이 감기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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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44
글쓴이에게
(너가 원하는 곳을 안마해주며 웃는) 좋아? 다행이다. 많이 아프진 않은 거 같아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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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44에게
응...아직은... 갑자기 아까 너가 엉덩이 때려서 손 자국 남았을까 걱정된다... ( 눈을 감고 웅얼 거리며 말하다 어느새 잠에 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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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45
글쓴이에게
아까 씻을 때는 없던데? (너와 말동무를 해주다 잠든 것을 확인하고 이불을 덮어준 뒤 너와 아이를 쳐다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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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45에게
( 금세 깊게 잠들어 작게 고롱고롱 코를 골며 자다 새벽 1시쯤 민우가 칭얼거리며 나에게 안겨오자 민우 밥을 만들어 둔걸 까먹고 반쯤 잠든 상태로 자연스럽게 민우에게 젖을 물리는) 으응... 민우 맘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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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46
글쓴이에게
(너와 아이를 보다 잠이 드는데 새벽에 네 목소리에 깨는) 석민아... (너가 아이에게 젖을 물리고 있자 널 쳐다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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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46에게
응...왜에... ( 잠에 잔뜩 취한 목소리로 웅얼 거리듯 대답하자 민우 밥 만들어 둔거 가지고 오냐 묻는 네 목소리에 그제야 민우 밥 만들어 둔게 생각나 눈을 뜨고 민우를 바라보는데 너무 열심히 젖을 먹는 민우를 보고 고개를 젓는) 아니야... 내일 아침에 먹일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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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47
글쓴이에게
새벽에 또 깨면 어쩌게... (걱정하며 널 바라보는데 아이가 젖을 먹다 잠이 들자 아이를 조심스럽게 안는) 민우 잔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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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47에게
( 민우가 잔다는 말에 옷을 내릴 생각 안하고 민우를 재우려는데 너가 재운다며 자라고 하자 피곤함에 어쩔수 없이 티셔츠가 올라간채 그대로 다시 잠에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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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48
글쓴이에게
(아이를 재우고 이불에 눕혀준 뒤 너를 보자 티셔츠가 올라가 있는 것을 보고 웃으며 네 유두를 입에 물고 살짝 빠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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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48에게
( 잠결에 가슴에서 느껴지는 모유가 빠져나가는 느낌에 민우가 다시 배고파 해서 너가 민우에게 다시 젖을 물리게 한줄 알고 널 민우라 착각하고 끌어안는) 으응...맘마 먹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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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49
글쓴이에게
(나를 아이로 착각하자 웃으며 아이가 빨듯 조심스럽게 젖을 빠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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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49에게
( 민우가 먹는줄 알고 그저 편하게 잠만 자는데 잠결에 생각해 보니 너무 많이 먹는거 같아 이상함에 눈을 반쯤 뜨는데 민우가 아니라 너가 열심히 젖을 먹고 있는데 보여 피식 웃는) 민우가 아니라 민규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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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50
글쓴이에게
(네 목소리가 들려 널 보고 웃는) 민우가 아니라 민규라서 서운해? 민우 물려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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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50에게
아니이... 민규라 좋아... ( 살며시 웃으며 네 머리를 쓰다듬는) 이러고 잘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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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51
글쓴이에게
나야 이러고 자면 좋지. 넌 괜찮겠어? 아침에 일어나면 이쪽만 붓는 서거 아냐? (장난치듯 네 유두를 혀로 꾹 누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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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51에게
으, 응... 몰라... 그냥 이러고 잘래... ( 잠결에 나중일은 생각 못하고 그냥 지금 너가 물고 있는게 좋아 널 끌어안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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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52
글쓴이에게
(너에게 안겨 네 유두를 물고 조금씩 빨며 한 손으로는 네 가슴을 주물러주는) 얼른 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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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52에게
이러면 못자아... ( 가슴을 주무르는 네 손을 떼어내고 못 만지게 널 꽉 끌어안는) 자자, 우리 민규 자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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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53
글쓴이에게
아, 좀 만지고 싶은데... (아쉬운 얼굴로 가슴을 쪽 빨아들이는) 물고 있을 테니까 얼른 자. 안 만질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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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53에게
( 정말로 얌전히 물고 있는 너에 얼마안가 다시 깊게 잠에 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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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54
글쓴이에게
(네 가슴을 문 채 널 구경하다 잠이든 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나도 잠에 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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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54에게
( 다시 한참을 자다 오전 6시가 조금 넘은 시간 잠에서 깬 민우가 칭얼거리기 시작하자 그 소리에 잠에서 깨 내 젖꼭지를 물고 있는 널 보고 조심스럽게 네 입안에서 빼낸뒤 티셔츠를 내리고 민우를 안아드는) 응... 배고프지. 밥 먹자 맘마 줄게... ( 민우를 안아들고 방에서 나와 민우를 의자에 앉혀두고 미지근한 물을 아기컵에 담아 민우에게 준뒤 민우가 물을 마시는걸 확인하고 주방으로가 너랑 내가 먹을 아침이랑 민우가 먹을 아침을 준비하기 시작하는) 아 허리 아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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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55
글쓴이에게
(네 가슴이 없어 인상을 쓰고 있다 잠에서 깨 방을 나오는) 석민아... (주방에 있는 네게 다가가 허리를 끌어안는) 잘 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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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55에게
( 너가 허리를 끌어안자 더 아파오는 허리에 인상을 쓰는) 으, 응... 가서 씻고 와. 출근 해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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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56
글쓴이에게
아파? (인상쓰는 네게 미안해 급하게 네게서 떨어지는) 파스 없어? 파스 사다줄까? 많이 아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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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56에게
아니야. 괜찮아. ( 걱정하는 널 보고 웃으며 말하고 널 욕실로 보낸뒤 아침밥을 차리고 너가 나올때 까지 기다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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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57
글쓴이에게
(욕실에 들어와 씻으면서 네 걱정을 하다 욕실에서 나와 핸드폰을 가지고 같은 부서 직원한테 전화를 해 못 간다고 얘길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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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57에게
( 전화기를 가지고 방으로 가는 널 의아하게 보다 밥 달라 칭얼 거리는 민우에 어쩔수 없이 민우 먼저 밥을 먹이는) 맛있어요? 어제 엄마가 밥 못줘서 미안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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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58
글쓴이에게
(방에서 나와 식탁에 앉는) 석민아, 나 오늘 회사 안 가니까 너 오늘은 쉬어. 아주머니는 내가 도울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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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58에게
어? 아니야 괜찮아. 나 별로 안 아파 정말이야. 어서 밥 먹고 회사가. 저번주에도 나때문에 빠졌잖아. 연속으로 빠지면 괜히 안 좋은 소리 들을라. ( 웃으며 말하고 네 밥위에 반찬을 올려주는) 많이 먹고 가서 열심히 일하고 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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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59
글쓴이에게
싫어, 너 아픈데 내가 어떻게 혼자 가냐. 안 그래도 사람도 많은데... 안 가도 돼. 나 작년에 안 쉬어서 괜찮아. (반찬이 올려진 밥을 퍼먹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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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59에게
그래도... ( 또 뭐라고 하려 하자 자기는 이미 안 간다 말했고 정말로 안 갈 거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밥을 먹는 널 보고 한숨을 쉬는) 그래 알았어. 네 고집을 누가 꺾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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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60
글쓴이에게
안 가. 오늘은 너랑 있을 거야. (밥을 먹으며 널 빤히 보는) 민우랑 같이 편하게 쉬어. 오늘은 그래도 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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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60에게
( 네말에 민우 밥을 먹이며 고민하는) 정말 너 혼자서 아주머니 잘 도와 드릴수 있겠어? ( 내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널 보고 웃는) 알았어. 그럼 조금 있다가 준비하고 민우 병원 갔다와야 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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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61
글쓴이에게
당연하지. 병원? 너 어디 아파 아니면 민우? (병원이라는 말에 걱정되는 얼굴로 너와 아이를 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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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61에게
아, 민우. 민우 감기기운이 있어서 콧물도 많이 나오고 ( 때마침 콧물이 주륵 하고 나온 민우를 보고 손수건으로 코를 닦아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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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62
글쓴이에게
그래? 걱정이네... 요즘 날이 하도 추워서. 간 김에 약국에서 파스도 사와. 너 붙여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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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62에게
응 알았어. (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민우 밥을 다 먹인뒤에야 내 밥을 먹기 시작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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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63
글쓴이에게
(널 보고 같이 밥을 먹는) 아주머니는 언제 오셔? 내가 뭐 미리 오시기 전에 할 일 없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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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63에게
오늘은 월요일이라서 일찍 오셔 한 10시쯤? 미리 할거는... 가게 청소랑... 야채 손질 정도? 할수 있겠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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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64
글쓴이에게
응. 나 괜찮아. 내가 할게. (고개를 끄덕거리고 밥을 마저 먹고 일어나는) 천천히 먹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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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64에게
( 네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오랜만에 여유롭게 아침을 먹은뒤 상을 치우고 설거지를 하려는데 자기가 설거지 한다는 네말에 고민하다 알겠다 하고 민우를 데리고 욕실로가 민우를 씻기고 나도 씻은뒤 방으로 들어와 외출 준비를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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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65
글쓴이에게
(그릇을 설거지하고 야채들을 손질하다 너를 부르는) 석민아, 이리 와봐. 나 이렇게 하는 거 맞나 봐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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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65에게
( 준비를 다 하고 민우 신발을 신겨주다 날 부르는 소리에 민우를 안고 주방으로 가 너가 손질한 야채 들을 보는) 아, 이 당근은 이렇게 씻어서 채 썰지 말고 그냥 동그랗게 썰어주면 돼. 감자는 채 썰어야 하고. 할수 있지? ( 내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널 보고 웃으며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칼 조심하고. 나 갔다올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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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66
글쓴이에게
아, 알았어. 갔다와. (너와 아이한테 손을 흔들고 네가 알려준대로 야채를 썰어놓은 뒤 가게를 청소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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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66에게
( 오랜만에 나와 기분이 좋은건지 신이난 민우를 안고 버스에 올라타 병원으로 가는, 병원에 도착해 접수를 하고 순서를 기다린뒤 민우 이름이 들리자 민우를 데리고 진료실로가 진료를 받고 처방전을 받은뒤 약국으로가 약을 타고 집으로 가려다 목 마르다며 물을 찾는 민우를 보고 어쩔수 없이 잠깐 쉬었다 가야 할거같아 근처 카페로가 음료수를 시킨뒤 자리에 앉아 너에게 문자를 보내는)

아주머니 오셨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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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67
글쓴이에게
(청소를 마치자마자 아주머니가 들어오셔 오늘은 내가 돕겠다 말한 뒤 아주머니가 하는 일을 도와드리다 네 문자를 보는)

어 아까 오셔서
지금 도와드리고 있어
병원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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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67에게
갔다가 민우가 목 마르다 그래서 지금 병원 근처 카페.
아 맞다
아주머니한테 뭐 필요하신거 있으신가 물어봐 줄래?

( 너에게 문자를 보내는데 민우가 뽀로로가 보고 싶다며 내 휴대폰을 달라고 하자 어쩔수 없이 민우 뽀로로를 틀어주는) 재밌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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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68
글쓴이에게
그래?
나간 김에
푹 쉬다 와
나 다시 아주머니
도와드리러 갈게
무슨 일 있으면
전화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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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68에게
( 민우가 뽀로로에 집중하고 있는걸 확인하고 테이블에 엎드리는데 옷에 쓸리는 젖꼭지가 아파와 인상을 쓰고 몸을 웅크려 옷이 안 닿게 하고 엎드려 멍 때리다 민우가 칭얼거리자 시간을 확인하고 어느새 점심시간이 된걸 보고 민우를 데리고 카페에서 나와 간단하게 장을 보고 가게로 향하며 마트에서 사준 아기 과자를 먹는 민우를 보고 웃는) 집 가서 엄마가 맘마 해줄게요. 조금만 참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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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69
글쓴이에게
(아주머니 쉴틈없이 일을 하다 손님이 빠지고 의자에 앉아 숨을 고르는) 아, 힘들어. 석민이랑 민우는 병원 잘 갔으려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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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69에게
( 가게 안으로 들어오자 앉아 휴대폰 하고 있는 너가 보여 웃으며 다가가는) 지금 땡땡이 치는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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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70
글쓴이에게
어? 왔어? (너의 목소리에 고개를 들어 널 보고 몸을 일으키는) 병원은 잘 다녀왔고? 좀 더 쉬다 오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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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70에게
응. 점심 아직 안 먹었지? ( 고개를 끄덕이는 널 보고 장 봐온걸 주방에 두고 방으로가 민우 겉옷을 벗겨 주는) 민우 아빠한테 가세요. 엄마 민우 맘마 만들어 줄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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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71
글쓴이에게
어, 안 먹었어. 너도 안 먹었어? 나가서 맛있는 거 먹고 오지... (아이를 안고 아이 머리를 만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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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71에게
너랑 아주머니는 일 하는데 어떻게 둘만 맛잇는거 먹고 와. 금방 밥 해줄게 앉아있어. ( 주방으로 와 앞치마를 하고 요리할 준비를 하다 보이지 않는 아주머니에 대해 너에게 묻자 옆 가게 놀러 가셨다는 네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손님 많았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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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72
글쓴이에게
어? 아, 사람 좀 많긴 했는데 괜찮았어. (널 따라가며 너의 허리를 안는) 아주머니 점심도 드시고 오신대. 아주머니껀 안해도 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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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72에게
( 허리를 끌어안는 너에 또 다시 욱씬 거리자 널 밀어내는) 여기 위험해 나가서 민우랑 놀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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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73
글쓴이에게
왜, 그냥 너 구경할래. 오늘 너 많리 못 봤잖아. (밀려나지 않고 다시 네 옆에 달라붙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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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73에게
아 진짜... ( 다시 허리를 감싸오는 널 째려보는) 나 지금 너때문에 젖꼭지도 아프고 허리도 아파 죽겠어. 어쩔거야... 그러니까 그냥 내 말 들어. 나가서 민우랑 같이 티비를 보던지 걸어다니던지 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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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74
글쓴이에게
아, 미안. (네게서 떨어져 시무룩한 얼굴로 널 쳐다보는) 그냥 보기만 하는 것도 안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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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74에게
( 풀죽은 대형견 강아지 같은 모습으로 민우를 안고 날 바라보는 네 모습에 어쩔수없이 고개를 끄덕이는) 알았어. 대신 얌전히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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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75
글쓴이에게
(너의 허락에 웃으며 의자에 앉아 너가 하는 거를 보는) 점심 뭐 먹을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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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75에게
간단하게 김치 볶음밥. 민우는 햄볶음밥. ( 재료를 다 다듬고 민우 밥 먼저 볶은뒤 우리가 먹을 밥도 볶는) 계란 반숙? 아니면 완숙?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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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76
글쓴이에게
아, 맛있겠다. 나는 반숙으로 해줘. (네 물음에 대답하고 웃으며 널 지켜보는) 뭐 도와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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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76에게
수저 좀 놔주라. 민우도 이제 아기 의자에 앉히고 민우는 숟가락만 가져다주면 돼. ( 다 만든 볶음밥을 그릇에 담아 식탁으로 가지고 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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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77
글쓴이에게
숟가락? 응, 그래. (숟가락을 꺼내 식탁에 두고 물을 떠놓는) 얼른 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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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77에게
( 자리에 앉아 식탁에 그릇을 놔주고 민우 앞에도 밥그릇을 놔준뒤 민우 옆에 앉는) 우리 민우 배 많이 고팠지? 엄마가 민우 좋아하는 소세지 많이 넣었으니까 많이 먹어요 ( 내말에 꺄르르 웃는 민우를 보고 따라웃으며 한숟갈 떠 먹여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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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78
글쓴이에게
(너가 아이 밥을 먹이는 것을 보고 나도 밥을 먹는) 맛있다. 오랜만에 먹으니까. 나 원래 너가 해준 김치볶음밥 엄청 좋아했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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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78에게
맛 여전해? ( 내말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널 보고 웃으며 민우 밥을 먹이는) 민우야. 아빠가 엄마가 해준 밥 맛있데. 민우는 어때? ( 내말에 그저 웃기만 하는 민우를 보고 따라 웃는) 민우도 맛있어서 웃는거지? 알았어. 민우도 민규도 많이 먹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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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79
글쓴이에게
응, 여전히 맛있다. (아이와 얘기를 하며 웃는 너가 귀여워 함께 웃고 밥 한 그릇을 뚝딱 비우는) 맛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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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79에게
( 금방 비운 널 보고 내 밥을 반 정도 덜어주는) 조금 더 할걸 그랬나. ( 괜찮다며 나 먹으라는 널 보고 웃으며 고개를 젓는) 난 이거면 충분해. 너 먹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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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80
글쓴이에게
너 먹지. 나도 괜찮은데... (머리를 긁으며 고맙다하고 밥을 마저 먹는) 빨리 너랑 같이 살아야겠다..이 맛있는 거 얻어먹으려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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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80에게
참나 ( 네말에 큭큭거리고 웃으며 민우 마지막 남은 한 숟갈까지 먹인뒤 그제서야 내 밥을 먹기 시작하는데 그런 날 보고 안아달라며 칭얼 거리는 민우를 보고 숟가락을 내려놓고 민우를 안은채 밥을 먹는) 응 이거 엄마 밥. 민우는 맘마 먹었잖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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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81
글쓴이에게
(밥을 다 먹고 물을 먹다 아이를 내 무릎에 앉히는) 엄마 밥 먹어야하니까 민우는 아빠랑 있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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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81에게
( 너가 민우를 데리고 가자 밥 먹으려는데 마마 거리며 칭얼 거리는 민우를 보고 결국 민우를 다시 안아 내 품에 기대게 하는) 이러고 먹으면 돼. 괜찮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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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82
글쓴이에게
쟤 엄마 되게 좋아해... 질투나게. (아이를 노려보며 한숨을 쉬는) 내가 먹여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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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82에게
아니야 ( 웃으며 밥을 떠 먹는데 민우가 너가 어제 입에 머금고 자서 부어있는 유두를 손으로 꾹꾹 누르자 놀라 숟가락을 내려놓고 만지지 못하게 손을 잡아 내리는) 민우야 거기 만지는거 아니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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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83
글쓴이에게
(아이 행동에 덩달아 놀라 아이를 번쩍 안아드는) 씁, 민우 아빠랑 놀자. 엄마 아야해서 만지면 안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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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83에게
( 너가 민우를 데리고 방으로 가자 그제서야 편하게 밥을 먹고 상을 치우자 때마침 들어오신 아주머니를 보고 아주머니랑 차 한잔 마시며 너랑 같이 살기로 했다는 이야기를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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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84
글쓴이에게
(품을 빠져나가려는 아이를 안고 방으로 들어와 장난감으로 아이를 놀아주는) 민우야, 이거 봐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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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84에게
( 아주머니가 어차피 이번주 금요일이 월급날이니 이번주 까지 하는건 어떠냐 물어보시자 고민하다 고개를 끄덕이는) 그럼 이번주 주말에 짐 다 빼도록 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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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85
글쓴이에게
(아이랑 놀다 화장실이 급해 아이에게 핸드폰을 주고 급히 방을 나와 화장실로 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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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85에게
( 아주머니가 내 손을 잡고 너랑 같이 살게되어서 다행이라며 이제 고생하지 말고 행복하게 살라 하시자 울컥해 눈에 살짝 눈물이 고이는) 네... 감사합니다. 저 찬이 한테는 제가 일 잘 알려주고 갈게요. 그리고 저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불러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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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86
글쓴이에게
(화장실을 갔다 나오는데 너의 눈가가 빨간 것을 보고 놀라 네게 다가가는) 석민아 왜 그래? 어? 어디 아파? 왜 울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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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86에게
아,아니야. 안 울었어 ( 걱정하는 널 보고 웃으며 고개를 젓고 아주머니가 네 등을 아프지 않게 때리시며 앞으로 이렇게 잘 하라 하시자 웃으며 널 쳐다보는) 너 나한테 못하면 아주머니가 너 혼내 준다고 했어. 각오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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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87
글쓴이에게
근데 눈이 왜 빨개... (아주머니를 보고 고개를 숙여 인사드리는) 저 석민이한테 진짜 잘 할 거에요. 가끔 석민이랑 같이 일 도와드리러 올게요. 그동안 석민이 거둬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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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87에게
( 네 말에 아주머니가 웃으시면서 나한테 잘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말씀하시고는 손님 없을 때 재료 손질해야겠다며 주방으로 가시자 따라 일어나는) 민규야 민우 좀 부탁해. 민우 한 시간 뒤에 잘 테니까 재워주고. 못 재우겠으면 그냥 나 부르고 알았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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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88
글쓴이에게
너가 민우 재우고 너도 한숨 자. 아주머니 내가 도와드릴테니까. (너를 방에 데려다주는) 오늘은 내가 일 한다고 했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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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88에게
아니 나 괜찮은데... ( 내말에도 날 방에 데려다주고 웃으며 쉬라고 하고는 주방으로 가는 널 보고 피식 웃고 네 휴대폰을 가지고 타요를 보고 있는 민우 옆으로가는) 민우 재밌어요? 근데 너무 가깝다. 그치? ( 민우를 아기 소파에 앉히고 민우 책상에 휴대폰 거치대로 휴대폰을 세워두고 편하게 볼수 있게 해준뒤 어지러져 있는 방을 정리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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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89
글쓴이에게
됐어, 너 무리하면 허리 더 아파. (주방안으로 들어와 아주머니와 이야기를 나누며 야채를 다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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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89에게
( 방을 다 청소하고 어느새 꾸벅꾸벅 졸고 있는 민우를 보고 민우를 안고 재운뒤 민우 옆에 누워 자는 민우를 바라보다 어느새 잠에 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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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90
글쓴이에게
(야채 다 정리해놓고 손님을 받다 네가 조용한 거 같아 방 문을 열자 자고 있는 것이 보여 웃고 조용히 문을 닫아 다시 일을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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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90에게
( 한참을 민우랑 자다 나보다 먼저 깬 민우가 항상 그랬듯 내 가슴팍에 얼굴을 비비며 옷 위로 가슴을 앙하고 물자 놀라 잠에서 깨는) 민우야... ( 민우가 가슴을 때리자 아파져 인상을 쓰고 어쩔 수 없이 자세를 바꿔 너에게 물려 부어 있는 쪽 말고 반대쪽을 물려주고 한숨을 쉬는) 민우 오늘이 마지막이야... 이제 엄마 쭈쭈 먹으면 안 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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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91
글쓴이에게
(일을 하다 쉬라는 아주머니의 말에 방에 들어아 네 옆에 앉는) 깼어? 민우는 또 먹어? 민우야, 엄마 그만 괴롭히고 아빠랑 젤리 먹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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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91에게
먹는거 아니야... 그냥 물고만 있어. ( 네말에 한숨을 쉬고 대답하다 젤리라는 말에 입을 떼고 일어나는 민우를 보고 웃는) 민우 젤리 많이 먹으면 안되는데 너무 좋아하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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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92
글쓴이에게
앞으로 물려고 하면 안 된다고 해. (아이를 안고 내 무릎에 앉히고 젤리를 꺼내 하나 주는) 민우, 딱 두개만 먹는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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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92에게
그래야 되는데 마음대로 안되네... ( 네 말에 한숨을 쉬고 옷을 내리고 베개를 끌어안고 널 올려다보는) 손님 없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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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93
글쓴이에게
어, 얼마 없어서 잠깐 쉬라고 하시네. (아이 머리를 만지며 널 보는) 민우 때문에 깬 거 아냐? 더 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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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93에게
아니야. 어차피 더 자면 밤에 또 잠 못자. ( 너에게 손을 뻗는) 나도 젤리 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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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94
글쓴이에게
(네 손에 젤리를 건네주는) 아주머니는 언제까지 도와드리기로 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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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94에게
이번주 까지 일 하기로 했어. 주말에 네 집으로 들어가려고. ( 젤리를 오물오물 먹다 네 손에 들린 젤리 봉지안에 손을 넣어 몇개 집어 오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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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95
글쓴이에게
그래? 그럼 집에 가서 방 좀 정리해 둬야겠다. (네가 젤리를 가져가자 자기도 달라고 칭얼대는 아이를 꼭 안는) 넌 안돼. 그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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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95에게
( 칭얼대는 민우손에 젤리 하나를 쥐여주고 남은 젤리를 몽땅 입에 털어 넣는) 끝. 이제 없다. ( 빈 봉지를 민우에게 보여주고 쓰레기통에 버린뒤 일어나 앉는) 이제 내가 일 할게. 너가 민우랑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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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96
글쓴이에게
(네가 일어나자 네게 아이를 안겨주는) 됐거든? 오늘 내가 마저 할 거니까 넌 쉬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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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96에게
너 내일 회사도 가잖아.( 내말에 괜찮다며 조금 있다 저녁 먹을때 부를테니까 그때까지 쉬라며 방을 나가는 널 보고 한숨을 쉬고 민우를 안는) 민우 네가 네 아빠 닮았나봐. 그래서 말을 안 듣나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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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97
글쓴이에게
됐네요. (밖으로 나와 아주머니 일을 돕다 여자 손님들 테이블에 서빙을 하는데 번호 좀 달라는 말에 웃으며 거절하는) 제가 유부남이라서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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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97에게
( 민우랑 놀다 너가 일 잘하고 있나 궁금해 밖으로 나오는데 여자들이 가득한 테이블로 서빙을 가는 널 인상쓰고 지켜보다 너가 여자들이랑 이야기를 주고 받더니 웃으며 다시 주방으로 가려는 너와 눈이 마주치자 괜히 짜증이나 나에게 웃으며 다가오는 널 무시하고 그냥 방으로 들어오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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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98
글쓴이에게
(진짜냐는 말에 애도 있다 대답하고 네가 보여 너한테 가려는데 그냥 들어가버리는 널 의아하게 생각하며 방에 따라들어오는) 석민아, 화났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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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98에게
( 너가 방에 들어오는 소리가 나자 일부러 등을 보이고 민우 머리를 쓰다듬는) 아니. 내가 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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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99
글쓴이에게
그럼 왜 인사도 안 하고 그냥 들어가. (네 옆에 앉아 네게 얼굴을 들이미는) 야, 삐진 거 맞잖아. 왜 그러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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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99에게
아, 저리가... ( 얼굴을 들이미는 널 피해 반대쪽으로 몸을 돌리는) 안 삐졌거든... 그냥 허리 아파서 그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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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00
글쓴이에게
왜 그러는데... 허리? 주물러줄까? 아까 파스 샀어? (네 허리를 안고 네 어깨에 기대는) 왜 그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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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00에게
아프다고 만지지마... ( 네 손을 떼어내고 널 밀어내는) 나 민우랑 쉴거야... 가서 일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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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01
글쓴이에게
(너의 반응에 어깨를 붙잡고 날 보게 만드는) 왜 그러는지 알아야 내가 사과를 하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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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01에게
( 네 시선을 피하고 작게 이야기 하는) ...너가 잘못한거 없어. 그냥 기분이 안 좋아서 그런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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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02
글쓴이에게
기분이 왜 안 좋은데... 말 해줘야 내가 알지. (네 기분을 풀어주려 볼에 뽀뽀를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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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02에게
( 뽀뽀 하는 널 밀어내고 다시 등을 보이는) ... 말하기 싫어. 창피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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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03
글쓴이에게
뭐가 창피해, 응? (네가 귀여워 웃음이 날 거 같지만 웃으면 네가 기분나빠할 것 같아 너를 살살 타이르는) 말해줘, 석민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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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03에게
( 말해달라며 날 아기 다루듯 다정하게 달래는 네 행동에 결국 작게 이야기 하는) 그 여자들이 나보다 예뻐서 싫어... 너가 그 여자들 보고 웃는것도 싫고...아니 너가 그냥 나 말고 다른 사람이랑 웃으면서 이야기 하는게 싫어... 또 너 뺏길까봐 무서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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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04
글쓴이에게
그랬어? 나는 그 여자들보다 너가 더 예쁜데. (너를 안고 내 무릎에 앉혀 허리를 안고 토닥여주는) 아까 그 여자들한테는 유부남이라고 얘기했고 손님이니까 웃어준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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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04에게
( 유부남이라고 이야기 했다는 네말에 다른 사적인 이야기를 한줄알고 오해한게 창피해 고개를 숙이는) 알아... 아는데... 그래도 서운해져서...미안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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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05
글쓴이에게
아니야, 너 서운해 하는 거 맞아. 나도 너가 다른 사람이랑 웃고 있으면 서운할 거같은데. (네 등을 토닥이며 네 기분를 풀어주는) 애도 있다고 했어. 나 잘했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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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05에게
( 칭찬을 바라는 강아지 처럼 날 초롱초롱 한 눈으로 바라보는 널 보고 그제서야 웃으며 네 머리를 쓰다듬는) 응. 잘했어. 착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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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06
글쓴이에게
그니까 이제 기분 풀어. 이석민은 찡그린 거 보다 웃는 게 더 예뻐. (너가 웃자 그제야 같이 웃으며 뽀뽀를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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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06에게
( 네 뽀뽀에 기분이 좋아 환하게 웃는) 빨리 가서 일해. 아주머니 혼자 바쁘시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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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07
글쓴이에게
알았어. 금방 끝내고 올게. 쉬고 있어. (너를 내려주고 방에서 나와 다시 아주머니를 돕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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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07에게
( 너가 방에서 나가자 민우를 내려놓고 민우랑 같이 블록놀이를 하다 배고프지 맘마 달라며 칭얼 거리는 민우를 안고 방에서 나와 주방으로 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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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08
글쓴이에게
(주방에서 아주머니와 일을 하다 너를 보고 놀라는) 왜 나왔어? 뭐 갖다 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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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08에게
민우가 배고파 해서... 금방 만들어 갈게. 신경쓰지말고 하던 일 마저 해 ( 웃으면서 포대기로 민우를 등에 업고 밥그릇에 민우가 먹을 만큼 밥을 푸고 간장이랑 참기름, 그리고 막 만든 계란후라이를 하나 넣고 비빈다음 민우를 데리고 방으로 들어오는) 우리 민우가 좋아하는 간장 계란밥 먹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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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09
글쓴이에게
알았어. (일을 하며 너가 하는 것을 같이 보다 네가 들어간 뒤 다시 바쁘게 일을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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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09에게
( 민우 밥을 다 먹인뒤 뽀로로를 틀어주고 방에서 나와 그릇을 싱크대에 두고 바쁜 너와 아주머니, 그리고 쌓여있는 그릇들을 보고 그냥 들어갈수가 없어 결국 고무장갑을 끼고 설거지를 시작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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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10
글쓴이에게
석민아 너 그냥 들어가도 돼. 내가 할 테니까 가서 쉬어. (허리도 아픈데 설거지를 시키기 미안해 널 보며 미안한 표정을 짓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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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10에게
이정도는 일도 아니야. 괜찮아. 민규야 3번 테이블 맥주 더 달래. ( 내말에 급하게 다시 나가는 널 보고 웃으며 설거지를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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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11
글쓴이에게
어, 3번? 알았어. (너와 아주머니가 주방 일을 볼 동안 테이블 서빙을 하다 사람들이 점점 빠지자 한숨을 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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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11에게
( 아주머니가 재료도 떨어져 가니 지금 있는 분들만 받자고 하시자 알겠다 대답하고 주방을 정리하기 시작하다 테이블에 엎드려 멍 하니 있는 네 모습에 웃으며 다가가는) 뭐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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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12
글쓴이에게
(힘들어 잠깐 쉬고 있다 네가 보여 애처럼 투덜대는) 나 힘들어 죽을 거 같아, 진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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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12에게
( 투덜 거리는 널 보고 웃으며 네 머리를 쓰다듬다 애기 엄마라며 날 부르는 아저씨 목소리에 테이블로 가자 술 취한 아저씨 한분이 안주를 가리키며 이게 뭐냐며 머리카락이 나왔다며 꼬인 혀로 뭐라고 하자 보이지 않는 머리카락에 당황해 잠깐 실례한다며 젓가락으로 안주를 이리저리 살피며 머리카락을 찾는데 순간 엉덩이를 만지는 손길이 느껴져 당황해 자리를 피하려 하자 내 허리를 감싸며 골반을 만지작 거리며 어떻게 할거냐 묻자 이런일은 지금까지 한번도 없었던 터라 당황해 어쩔줄 몰라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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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13
글쓴이에게
(너를 부르는 남자를 가만히 지켜보다 네 엉덩이를 만지는 것을 보고 벌떡 일어나 너와 아저씨에게 다가가는) 이보세요. 지금 뭐하시는 거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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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13에게
미,민규야... ( 화가 난 네 목소리에 놀라기도 잠시 안심이 되어 아저씨 손을 뿌리치고 네 뒤로 가 숨자 술 취한 아저씨가 나 보고 삿대질 하며 손님을 이렇게 대하는 식당이 어딨냐며 화를 내시자 무서워 네 옷자락만 잡고 눈치를 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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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14
글쓴이에게
손님이 손님다워야 대접을 잘 해드리죠. (화를 억누르며 대답하고 널 주방쪽으로 보내는) 들어가 있어. 내가 해결할테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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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14에게
( 네말에 고민하자 그런 날 보고 빨리 가 라며 등 떠밀자 어쩔수 없이 주방으로와 아주머니랑 같이 상황을 살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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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15
글쓴이에게
(어린놈이 겁이 없다며 욕을 하는 아저씨를 무시하는) 다른 손님들도 계신데 술 그만 드시고 들어가세요. 지금 가면 제 부인 성희롱한 것도 봐드릴테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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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15에게
( 네말에 아저씨가 자기가 언제 성희롱 했냐며 나같이 아무한테나 다리 벌리고 다니는 년은 줘도 안 가진다며 고소 당하고 싶냐 가게가 떠나가라 소리지르자 겁이나 너에게 다가가는) 미,민규야... 그냥 잘못했다고 하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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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16
글쓴이에게
(아저씨가 하는 말에 화가 나 주먹을 날리는) 당신 뭐라고 했어. 아무한테나 다리를 벌려? 니가 뭔데 함부로 말해. 죽고 싶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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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16에게
( 너가 주먹을 날리자 놀라 널 끌어안는데 쓰러지신 아저씨가 일어나시더니 날 가리키며 그렇게 다리 벌리고 다녀서 애비 누군지도 모르는 애 낳아서 키우는거 아니냐며 욕을 하자 낮은 목소리로 욕을 내뱉는 민규를 보고 또 주먹을 휘두를까 널 꽉 끌어안는) 민규야... 그만... 경찰 부르자 그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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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17
글쓴이에게
(그냥 참으려다가 계속 너를 모욕하는 아저씨에게 욕을 하는) 모르면서 막 말하지마. 우리 민우 내 아들이야. 이라고 지마. 역겨우니까. (누가 이미 경찰을 불렀는지 경찰이 와 아저씨를 붙잡아가는 것을 계속 노려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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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17에게
( 누가 같이 가야한다는 경찰아저씨 말씀에 아주머니가 갔다온다며 지금 계신 손님분들 가시면 정리하고 가게 문 닫으라 하시고 짐을 챙겨 경찰분들을 따라 나가시자 아무말 없이 어지럽혀진 가게를 치우기 시작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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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18
글쓴이에게
(아주머니와 경찰이 가자 혼자 화를 삭히다 너를 잡아 일으키는) ...내가 치울게, 너 들어가. 방에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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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18에게
아니야 괜찮아. ( 네 손을 떼어내고 바닥에 널부러진 접시들을 치운뒤 휴지로 떨어진 반찬들을 모아 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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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19
글쓴이에게
(너의 손을 잡고 다시 일으키는) 들어가. 내가 해. (너를 데리고 방에 들여보내고 나와 바닥을 치우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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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19에게
(기분이 안 좋아 보이는 너에게 뭐라고 할수 없어 결국 방으로 들어와 민우를 데리고 욕실로 가는) 민우 오늘은 일찍 씻고 코야 하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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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20
글쓴이에게
(사람들이 다 가자 식당을 정리를 하고 설거지를 하는데 계속 아저씨가 한 말이 생각나 한숨을 크게 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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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20에게
( 민우를 씻기고 나오자 텅 빈 가게를 보고 주방을 보자 너가 안 좋은 표정으로 설거지 하고 있는게 보여 말 걸기 좀 그래 방으로 들어와 민우 로션을 발라주고 민우가 보던 뽀로로를 틀어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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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21
글쓴이에게
(설거지를 하고 방으로 들어와 네 옆에 앉는) 미안해, 석민아. 나 때문에 그런 말 듣게 해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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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21에게
( 뽀로로를 보는 민우 옆에서 멍하니 앉아 있는데 언제 들어온건지 내 옆에 앉아 미안하다고 하는 널 쳐다보는) 아니야. 너가 왜 미안해. 너때문에 일어난 일도 아닌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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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22
글쓴이에게
그래도... 내가 그동안 없었으니까 그런 말 들은 거 아냐. 미안해... (너의 손을 끌어와 꼭 잡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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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22에게
말 없이 집 나온건 내 의지 였는데 왜 너 때문이야. ( 웃으며 네 손에 깍지를 끼는) 미안해 하지마. 너 때문 아니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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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23
글쓴이에게
아니야.. 내가 그때 너한테 나쁜 말만 안 했어도... (미안한 마음에 한숨만 푹푹 내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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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23에게
( 뽀로로에 집중하고 있는 민우를 확인하고 널 끌어안고 네 등을 토닥이는) 정말 괜찮아. 오늘 일은 그냥 잊자. 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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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24
글쓴이에게
내가 너 다신 저런 소리 못 듣게 잘 할게. (너를 마주안고 너에게 안기듯 널 안고 한숨만 푹 내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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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24에게
( 큰 대형견 같은 네 모습에 웃으며 네 머리를 쓰다듬는) 너 어제부터 대형견 같아. 귀여워. 연애할때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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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25
글쓴이에게
싫어? 혹시 옛날 생각나서 싫으면 이렇게 하지 말까? (시무룩하게 널 보고 네 뺨에 내 뺨을 비비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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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25에게
아니 안 싫어. 귀여워서 좋아 ( 웃으며 네 볼에 뽀뽀를 해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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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26
글쓴이에게
(좋다는 말에 웃고 나도 네게 뽀뽀를 하는) 나도 너 좋아. 진짜로. 빨리 우리 집으로 합쳐서 맨날 이렇게 있고싶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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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26에게
나도 ( 웃으며 네 머리를 쓰다듬는) 이번주만 꾹 참고 버티자. 알았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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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27
글쓴이에게
응, 그래. 다음 주 부터는 너 일도 하지 말고 집에서 푹 쉬어. (웃음을 지은 채 널 끌어안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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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27에게
( 포근한 네 품과 네가 하는 말에 기분도 좋고 안심이 되어 네 품안으로 더 파고드는) 오늘도 자고 갈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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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28
글쓴이에게
자고 가고 싶은데... 너가 허락해주면 자고 갈게. (안겨오는 너를 안은 채 고개를 끄덕거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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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28에게
너 자고 가면 내일 회사갈때 입을 옷은 있어? ( 차에 하나 있다는 말에 고민하다 네 입술에 살포시 입을 맞추는) 그럼 자고 가... 나 오늘 혼자 자기 싫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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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29
글쓴이에게
알았어, 자고 갈게. (네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웃는) 갑자기 애기가 됐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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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29에게
애기는 민우지... ( 네 허벅지 위에 마주보고 앉아 네 어깨에 기대는) 조금 있다가 민우 재우고 우리도 씻고 자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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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30
글쓴이에게
이석민도 애기같은데? (내 어깨에 기댄 너를 안고 너의 손을 만지작거리는) 피곤하면 지금 먼저 씻고 올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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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30에게
( 네말에 고민하다 고개를 끄덕이고 일어나 옷을 챙겨 욕실로 가 샤워를 하고 나오자 너랑 민우랑 같은 자세로 뽀로로를 보고 있는게 보여 웃으며 말하는) 둘다 허리 피고 보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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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31
글쓴이에게
(너가 씻으러 간 사이 아이옆에서 아이를 봐주다 네 목소리가 들려 고개를 돌리는) 어, 왔어? 이거 뽀로로 재밌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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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31에게
참나 ( 네말에 어이가 없어 웃으며 로션을 바르는) 가서 씻고와. 수건 없으니까 서랍에서 꺼내가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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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32
글쓴이에게
알았어. 씻고 올게. 민우 좀 재우고 있어. (수건을 챙겨 욕실로 가 샤워를 하고 나오는) 아, 개운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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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32에게
( 너가 씻으러 나가자 때마침 끝난 뽀로로를 보고 티비를 끈뒤 민우를 안아들고 토닥이며 자장가를 불러주자 칭얼거리다 어느새 졸린지 눈을 느리게 감던 민우가 완전히 잠에 들자 조심히 이불위에 눕히고 이불을 덮어준뒤 민우 옆에 누워 하품을 하고 멍 때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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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33
글쓴이에게
(방으로 들어와 자고 있는 아이를 보고 네 옆에 앉는) 민우 잘 자네. 넌 왜 멍때리고 있어. 우리 석민 애기도 졸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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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33에게
( 네말에 널 째려보며 발로 널 미는) 누가 애기야. 죽을래? 아까부터 계속 까분다 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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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34
글쓴이에게
이석민이 애기지. (네 발을 잡고 순식간에 널 끌어안는) 계속 까불건데? (네 허리를 안고 네 목 주위에 뽀뽀를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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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34에게
야! 씨, 놀랐잖아..! ( 널 밀어내려다 날 세게 끌어안고 목 주위에 계속해서 뽀뽀를 하자 간지러워 웃으며 너에게서 벗어나려 발버둥 치는) 하지마, 간지러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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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35
글쓴이에게
왜, 하면 안돼? (너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꽉 안고 집요하게 뽀뽀를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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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35에게
간지럽다고..! ( 민우때문에 크게 소리내지도 못하고 낑낑대며 널 밀어내려 해보지만 밀리지 않는 너에 결국 포기하고 너가 입을 맞출때 마자 움찔거리는) 아 진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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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36
글쓴이에게
(아랑곳않고 뽀뽀를 하다 목을 타고 내려와 쇄골에 뽀뽀를 하는) 왜 자꾸 움찔거려. 귀엽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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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36에게
나 예민한거 알잖아... ( 널 째려보다 점점 내려가 쇄골에 입을 맞추는 널 보고 힘을 주어 밀어내는) 나 이제 잘거야. 하지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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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37
글쓴이에게
아, 치사해... (네게 밀려나 삐진 얼굴로 네 옆에서 등을 돌리고 눕는) 나 잘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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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37에게
( 삐진 네 표정에 당황해 하다 정말 삐진건지 아예 등을 돌린 널 보고 재빨리 널 끌어안는) 아, 자기야아... 삐졌어? 우리 같이 살면 실컷 하자.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그래... 응? ( 내말에 꿈쩍도 안하는 널 보고 네 등에 얼굴을 묻고 웅얼 거리듯 말하는) 오빠아... 석민이가 잘못했어... 그러니까 나 안고 자면 안돼?... 나 오빠한테 안겨서 자고 싶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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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38
글쓴이에게
몰라. 너가 먼저 저리로 가라며? (괜히 툴툴거리며 이불을 확 덮어버리는) 민우 안고 자던가. 나 잘 거야, 건들지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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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38에게
( 단단히 삐진거 같은 네 모습에 어쩔줄 몰라하다 예전에 승관이가 말해줬던 이야기가 생각나 널 툭툭 치며 작게 이야기하는)자기야... 가슴 만질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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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39
글쓴이에게
(너의 말에 당황한 얼굴로 널 보는) ...뭐? 아, 무슨... 내가 그렇게 변탠 줄 알아? (말 하면서 힐끔힐끔 네 가슴을 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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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39에게
아니 그게 아니라... ( 네말에 널 더 화나게 한건가 싶어 네 눈치를 보는데 네 시선이 내 가슴을 향해 있는걸 보고 속으로 웃으며 네 손을 잡고 만지작 거리는) 승관이가 남자친구가 화났을때 이러면 바로 풀린다고 알려 주길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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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40
글쓴이에게
...난 아니거든? 걘 무슨 이상한걸 알려줘. (아닌척 입술을 삐죽이며 네 가슴을 응시하다 고개만 돌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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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40에게
그래?... 알았어... 미안해. 내가 또 실수 했네... 나는 너가 내 가슴 좋아하니까 당연히 좋아할줄 알았는데... ( 시무룩한 얼굴로 네 손을 놓고 이불을 덮는) 잘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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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41
글쓴이에게
어? 아니. 야, 가슴 만지는 건 좋은데... (다시 고개를 돌려 널 보며 네 팔을 잡는) 너가 막 내가 가슴만 좋아하고 그런다고 생각할까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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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41에게
아니야 절대 그렇게 생각 안해... 아무튼 방금 일은 내가 미안했어. 너 내일 회사도 가야 하니까 일찍 자자 ( 일부러 순진한 얼굴로 웃으며 방에 불을 끄고 네 옆에 눕는) 잘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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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42
글쓴이에게
어? 그냥 자? (너가 잔다고 눕자 당황한 눈으로 널 보다 입술을 내밀고 누워 널 빤히 보는) 진짜 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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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42에게
응 자야지. 너도 빨리 자 ( 웃으며 네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네 눈을 빤히 바라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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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43
글쓴이에게
진짜 잔다고? (꿍한 얼굴로 베개를 만지작거리는) 사실 나 아직 화 안 풀렸어. 그니까 풀어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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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43에게
( 이미 다 풀렸으면서 안 풀렸다 거짓말 하는 너가 귀여워 결국 웃으며 네 손을 내 가슴위에 올리는) 만지고 싶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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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44
글쓴이에게
(내 손이 네 가슴 위에 얹어지자 고개를 끄덕이는) 응, 만지고 싶어. 이렇게 만져주면 네가 좋다고 내는 소리도 듣고 싶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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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44에게
( 네가 옷 위로 가슴을 살짝씩 주무르자 웃으며 네 손을 잡고 옷 속으로 넣는) 대신 만지기만 하는거야. 약속해. 알았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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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45
글쓴이에게
응, 알았어. (네 맨살에 닿자 네 가슴을 주물럭거리다 유두를 엄지손가락으로 매만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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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45에게
( 유두까지 만지작 거리는 네 손길에 점점 몸이 달아 오르지만 티 내고 싶지 않아 그저 허벅지끼리 부비며 참는) 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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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46
글쓴이에게
(퉁퉁 부은 젖꼭지를 만지작대자 반응이 오는지 얼굴이 빨개진 것을 보고 네가 가까이 붙어 네 것을 만지는) 자기야, 여긴 만져준 적 없는데 왜 섰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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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46에게
으아... ( 유두가 자극 당하자 뒤가 젖는 기분에 널 밀어내려는 순간 내것을 만지작 거리는 네 손길에 파드득 놀라며 뒤로 물러나 손으로 가리는) 아,아니야... 안 섰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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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47
글쓴이에게
안 서긴. 섰으면서. 이리와봐, 내가 풀어줄테니까. 그러고 잘 거야? (네 손을 잡아당겨 내 쪽으로 데려오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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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47에게
( 네말에 창피해 얼굴을 붉히다 풀어준다며 날 자기쪽으로 잡아 당긴뒤 밀착한채 내 바지안으로 손을 넣자 놀라 네 팔을 잡는) 안돼... 그냥 내가 할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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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48
글쓴이에게
안 되긴 뭐가 안돼. 뒤는 안 건들고 앞에만 만져줄게. (네 손을 떼어내고 네 바지 안에 손을 넣어 네 것을 쥐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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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48에게
잠깐..! ( 말릴틈도 없이 내것을 쥐고 부드럽게 만지기 시작하는 네 손길에 네 어깨를 꽉 잡고 너에게 기대 소리를 낼수 없어 끙끙 거리기만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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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49
글쓴이에게
소리 내고 싶으면 내도 돼. (네 목주위를 물고 핥으며 네 것을 천천히 흔들기 시작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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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49에게
( 애무를 하며 점점 빨라지는 손길에 애액이 울컥하고 나와 축축하게 젖어 가는게 느껴져 너에게 들킬까 엉덩이를 뒤로 쭉 빼는) 으,응, 자기야...읏,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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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50
글쓴이에게
(몸을 빼지 못하게 엉덩이를 잡고 네 것을 만지다 은근슬쩍 네 뒤를 만져보자 젖은게 느껴져 웃는) 석민아, 젖었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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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50에게
( 네말에 창피해 널 꽉 끌어안고 네 가슴팍에 얼굴을 묻고 울먹이는) 거,거기는, 흣..! 안, 만진다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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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51
글쓴이에게
안 만질려고 했는데 너가 너무 야해서. 그래서 나 여기 만지지 말라고? 여긴 만져달라고 하는 거 같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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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51에게
( 네말에 아무런 반박도 못하다 네 손가락 두개가 쑥 하고 들어오자 놀라 꽉 조이는데 아랑곳 하지 않고 손가락 두개로 내 구멍을 벌렸다 놨다 하며 장난치자 고개를 들고 널 째려보는) 너무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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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52
글쓴이에게
(네 구멍을 벌렸다 조였다 장난을 치며 네 것을 만지는) 근데 좋잖아. 이렇게 해주니까, 그치? 여기는 좋은건지 물 질질 흐르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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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52에게
( 네말에 아무말도 못하고 너만 째려보다 손을 아래로 내려 네것을 만지는데 언제부터 선건지 엄청 단단해져 있는 네것에 놀라 손을 떼는) 왜, 왜 이렇게 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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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53
글쓴이에게
커서 좋잖아. 이정도는 되야 우리 석민이 만족시켜주지. 안 그래? (구멍에 손가락을 하나 넣어 간지럽히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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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53에게
하응... ( 내벽을 쓰다듬는 손가락에 구멍을 꽉 조이며 네 턱을 앙 하고 아프지 않게 무는) 장난 치지 마... 안그래도 예민한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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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54
글쓴이에게
너 반응이 귀여워서 계속 장난치고 싶은 걸 어떡해. (손가락을 넣고 휘젓다 몸을 내려와 네 다리를 벌려 구멍 핥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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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54에게
( 손가락을 휘젓자 내벽이 자극되어 바르르 떨며 널 끌어안는데 너가 손가락을 빼고 날 품에서 떼어내더니 밑으로 내려가 내 다리를 잡고 양쪽으로 활짝 벌리자 놀라 손으로 아래를 가리는데 그런 내 손을 치워내고 액으로 번들거리는 구멍을 핥기 시작하자 놀라 바르작 거리는) 힉..! 더,더러워! 하지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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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55
글쓴이에게
안 더러워, 걱정마. (네 구멍을 혀로 핥으며 널 올려다보는) 너 여기 되게 달다, 석민아. 맨날 먹고 싶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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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55에게
흐앗..! ( 구멍 안으로 들어온 혀에 놀라 움찔하다 맨날 먹고 싶다는 네말에 부끄러워 얼굴을 가리는) 그런 말 하지 말라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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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56
글쓴이에게
알았어, 알았어. 안 할게. (발끈 하는 너가 귀여워 장난스러운 얼굴로 웃으며 혀를 움직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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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56에게
으,읏 ( 물컹하고 미끌거리는 혀가 내벽을 자극하자 네 손가락이나 네것이랑은 또 다른 자극에 흥분해 액이 울컥울컥 나오자 살짝 들춰진 엉덩이 때문에 액이 흐르는게 느껴져 민망해 널 밀어내는) 그만, 아,흐 그만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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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57
글쓴이에게
지금 그만하면 나 안 해줄 건데? 그럼 너 어떡하려고. 여기는 빨리 박아달라고 엉엉 우는데? (네게서 밀려나 붉어진 네 얼굴을 응시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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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57에게
( 다리를 오므리고 손으로 구멍을 막는) 그냥 잘거야... 괜찮아... ( 내말에 못마땅하게 나를 보는 네 시선을 피해 시선을 내리깔자 츄리닝 아래로 보이는 성난 네것에 침을 꿀꺽 삼키다 몸을 일으켜 널 쳐다보는) 내, 내가 그거 풀어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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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58
글쓴이에게
그냥 잔다고? (널 꿍한 얼굴로 쳐다보다 내 것을 보는 너에게 고개를 젓는) 됐어, 나도 그냥 자면 돼. 뭐 알아서 죽겠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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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58에게
( 네말에 당황해 너에게 다가가는) 아, 아니야 내가 풀어줄게. ( 네 바지를 내리려다 너가 날 제지하고 그냥 자자며 눕자 어쩔줄 몰라 하다 네 위에 올라 타는) 시,싫어... 안 잘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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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59
글쓴이에게
너가 그냥 잔다며. 나도 그냥 잘거야. (널 밀어내고 눕는데 내 위에 올라타는 널 쳐다보는) 안 잘거면 뭐. 너 힘들어서 섹스는 못할 거잖아. 그냥 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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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59에게
( 네말에 괜히 자존심 상해 입술을 꽉 깨물고 널 째려보는) 할거야. 나 혼자 할거니까 너 나 건들기만해. ( 네 위에서 내려와 이불을 꺼내 구석으로가 이불속으로 들어가 엉덩이를 치켜들고 손가락으로 구멍을 매만지다 손가락 두개를 밀어넣고 너가 그랬던 것처럼 내벽을 꾹꾹 누르며 자극하는) 으,읏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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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60
글쓴이에게
(네가 내려가 혼자 이불을 뒤집어쓰고 끙끙거리자 네게 다가가 이불을 걷어내 여유롭게 널 쳐다보는) 보지 말라곤 말했으니까. 너 손가락으론 절정 못 갈 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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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60에게
( 네말에 널 째려보다 고개를 돌리고 다시 손가락 움직이는것에 집중하는) 하으, 아,읏! ( 손가락을 더 깊게 넣어보지만 짧은 손가락으로는 어림도 없어 하나를 더 늘려 손가락 세개로 안쪽까지 찔러 보려 애를 쓰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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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61
글쓴이에게
(애를 쓰는 너가 귀여워 네 뒤로 가 네 구멍을 매만지는) 진짜 혼자 할 거야? 넣어달라고 하면 넣어주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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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61에게
( 네것을 넣으면 만족 될거같은데 자존심때문에 쉽사리 넣어달라는 말이 입밖으로 나오지 않는) 흣, 돼,됐어. 저리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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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62
글쓴이에게
나 진짜 가? 어? 진짜로? (일부러 시무룩한 척을 하며 네게서 떨어지는) 가라면 가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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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62에게
( 시무룩한 네 목소리에 고개를 돌려 널 쳐다보는데 아직도 볼록한 네 앞섬이 먼저 눈에 들어오자 결국 손가락을 빼고 네 앞으로 기어가는) 박아줘... 내가 미안해 잘못했어... 빨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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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63
글쓴이에게
(네가 내게 기어와 박아달라하자 나도 급했던지라 네 뒷목을 끌어와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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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63에게
( 네가 격하게 입을 맞추자 급하게 네 바지위로 네 것을 만지작 거리다 손을 넣고 속옷 안에서 네것을 빼내 흔들기 시작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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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64
글쓴이에게
윽... (네가 내 것을 잡고 흔들자 네 볼을 쓰다듬으며 네 손길을 느끼는) 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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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64에게
( 너가 좋아하자 기분이 좋아 좀더 빠르게 흔드는) 오빠 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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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65
글쓴이에게
어, 좋아. (네 머리를 만지며 고개를 끄덕거리는) 언제까지, 흐... 손으로 할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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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65에게
( 네말에 웃으며 아래로 내려와 네것을 입에 물고 널 올려다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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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66
글쓴이에게
(내 것을 문 너를 보며 허리를 살살 움직이는) 옳지. 혀도 좀 움직여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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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66에게
( 네말에 네 불알을 만지작 거리며 혀로 네것을 핥아 올리기도 하고 입에 담고 쪽쪽 빨기도 하는) 우,음...읍, 마시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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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67
글쓴이에게
맛있어? (내 불알을 만지며 혀로 내 것을 핥는 너를 흥미롭게 쳐다보는) 근데 이렇게 맛있는 거를 왜 아깐 튕겼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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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67에게
너가, 츕, 계속, 으음, 놀렸자나... ( 네것을 입안 가득 밀어넣었다 뺐다 하며 고개를 움직이다 네가 내 뒷머리를 잡자 웃으며 움직이던걸 멈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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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68
글쓴이에게
놀린 거 아니고 놀아주려는데 너가 자꾸 튕기잖아. (웃으며 네 머리를 잡고 직접 허리를 움직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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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68에게
( 네가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자 목구멍 까지 찌르는 네 것에 눈에 눈물이 고이고 침도 제대로 삼키지 못해 질질 흘리는) 욱, 으, 읍..!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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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69
글쓴이에게
(네가 힘겨워보이자 내 것을 빼내고 네 입가와 눈물을 닦아주는) 미안. 많이 힘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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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69에게
( 켁켁 거리며 기침하고 널 째려보는) 그럼 그 큰게 여기 목을 이렇게 ( 내 목젖을 아프지 않게 찌르는) 이렇게 찌르는데 안 힘들겠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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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70
글쓴이에게
아, 아프잖아. (인상을 쓰다 널 눕히고 네 위에 올라타는) 나 이제 넣어도 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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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70에게
( 네말에 다리를 스스로 잡아 벌리고 고개를 끄덕이는) 넣어줘... 가득 채워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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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71
글쓴이에게
(드러난 구멍에 내 것을 맞추고 쑥 밀어넣은 채 네 가슴을 주무르는) 석민아, 안에 따뜻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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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71에게
하응... ( 손가락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내 안을 가득 채워주는 네 것에 기분이 좋아 눈가에 눈물이 맺히는) 따뜻하고 축축 하지? 다 민규 때문에 이렇게 된거야. 민규만 보면 이렇게 뒤가 젖어 맨날. ( 웃으며 일부러 자극적인 말을 내뱉자 너가 유두를 잡고 빙빙 돌리며 발정 났냐며 음담패설을 하자 고개를 끄덕이는) 응, 하으, 발정, 읏! 났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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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72
글쓴이에게
(야한 말을 서스름없이 하는 너가 귀여워 네 유두를 집요하게 괴롭히는) 근데 아까는 왜 튕겼어. 안 하루거라면서. 막상 박아주면 좋다고 질질 싸면서. (네 가슴을 내려치고 유두를 입에 담아 쪽쪽 빨며 허리를 움직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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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72에게
하읏! ( 가슴을 내려치는 것 조차 자극으로 다가와 바르르 떨다 너가 유두를 입에 물고 쪽쪽 빨며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자 민우가 깰까 소리을 최대한 참으며 널 끌어안고 네 귓가에 속삭이는) 으, 윽, 때려줘... 읏, 더, 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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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73
글쓴이에게
더 때려줘? 이젠 맞으면서 느끼네. (네 가슴에서 나오는 모유를 먹다 네 가슴을 몇번 더 내려치는) 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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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73에게
아응..! 조아! (예민한 가슴이 너가 때릴때 마다 바짝 선 유두가 같이 자극 되어 뒤에서 물이 울컥울컥 나와 너가 움직일때 마다 오줌이라도 싼듯 줄줄 흘러나오는게 느껴져 수치심이 느껴지지만 그 마저도 지금은 자극으로 다가와 흐느끼며 손을 내려 내 것을 잡고 흔들며 널 바라보는) 흣, 오빠..! 너무, 앙! 너무 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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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74
글쓴이에게
홍수났네. (네 뒤에서 나오는 물을 만지며 웃고 허리를 빠르게 움직이는) 질척이는 소리 들려? 응? (네 양가슴을 움켜쥐고 빠르게 허리를 움직이는) 다리 더 벌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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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74에게
( 네말에 내것을 흔들던 손을 떼고 덜덜 떨리는 손으로 내 다리를 잡고 활짝 벌리자 만족스러운지 웃으며 잘했다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자 웃으며 허리를 돌리는) 읏,응..! 조아, 하응! ( 네 배에 문질러 지는 내것에 결국 먼저 사정해 버렸지만 계속해서 가슴을 세게 주무르며 빠르게 스팟을 자극 하는 네것에 내것이 다시 서고 모유가 질질 새어 나오자 가슴을 주무르던 네 손을 치워내고 스스로 가슴을 주무르며 모유를 짜내는) 응! 읏, 오빠, 아앙..!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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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75
글쓴이에게
(다리를 벌리고 허리를 돌리더니 스스로 가슴을 주무르는 것을 보고 허리짓을 하며 몸을 숙여 네 모유를 핥아먹는) 아까운 거 흘리면 안 되지. 내가 다 먹을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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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75에게
( 모유를 핥아 먹는 네 모습이 야해 유두를 꼬집어 잡아 당기는) 이거, 으, 이거 물어, 빨리이..! ( 내말에 순순히 내 유두를 물고 강하게 빠는 너에 네 머리를 감싸 안고 끙끙 거리다 네 허리짓이 점점 빨라지자 너가 사정할 거라는 것을 알고 구멍을 꽉 조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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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76
글쓴이에게
(네가 물려준 유두를 강하게 빨라드리다 내 아래를 조이는 너를 밀어내려다 꾹 참으며 입술을 떼는) 힘 빼, 내꺼 빼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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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76에게
시러... 빼지마... ( 오히려 더 힘을 주자 인상을 쓰고 날 노려보는 네 모습에도 그저 베시시 웃는) 우리 민규는 이럴때 화 내면 섹시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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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77
글쓴이에게
윽...! 힘 빼라니까. 안에 사정하면 너 또 빼느라 고생해. (사정할뻔 했지만 꾹 참고 엉덩이를 뒤로 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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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77에게
( 너가 뒤로 엉덩이를 빼자 다리로 네 허리를 감싸고 널 내쪽으로 다시 끌어당기는) 빼지마... 이러고 잘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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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78
글쓴이에게
이러고? (다시 내 것이 네 안에 들어가자 인상을 쓰는) 이러다 또 너 임신하면 어떡할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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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78에게
약 먹으면... ( 약 이야기에 표정이 안 좋아지는 널 보고 무서워져 네 허리를 감싼 다리를 풀고 뒤로 물러나는) 알았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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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79
글쓴이에게
약은 안돼. 그거 몸에 얼마나 안 좋은데... (네 안에서 빠져나와 휴지를 뜯어 휴지에 사정을 하고 네 아래를 닦아주는) 허리 좀 들어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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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79에게
( 네가 닦여주는 대로 얌전히 있다 너가 바닥에 흥건했던 애액들까지 다 닦아내고 내 옆에 눕자 네 품으로 안기는) 있잖아. 같이 살면 민우 방 따로 만드는게 좋겠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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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80
글쓴이에게
(뒷처리를 다 하고 옆에 누워 네 머리카락을 만지는) 응, 그게 낫겠지. 안 그러면 섹스할 때마다 민우 눈치봐야되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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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80에게
( 네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네 가슴팍에 얼굴을 묻는) 민우가 안깨서 다행이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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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81
글쓴이에게
소리 참으려고 입술 깨물어서 다 까졌네. (네 이마에 뽀뽀를 하고 널 안는) 어제도 무리해서 했는데 오늘도 해서 미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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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81에게
내가 해달라고 한거잖아. 괜찮아 ( 웃으며 네 볼에 입을 맞추는) 잘자 자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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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82
글쓴이에게
그래도 미안해. (네 등을 토닥이며 널 재우려하는) 응, 잘자. 푹 자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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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82에게
( 네 토닥임에 눈을 감고 있다 어느새 깊게 잠에 들어 고롱고롱 코까지 골며 자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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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83
글쓴이에게
(코를 골며 자는 너가 귀여워 웃고 나도 잠을 자다 새벽 일찍 알람을 듣고 깨는) 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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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83에게
( 네 알람이 울리는 소리에 뒤척이다 잠에서 깨는데 너가 씻으러 간건지 보이지 않고 욕실에서 물소리가 들리자 바닥에 있는 옷들을 주섬주섬 챙겨 입고 주방으로가 아침을 준비하는) 온몸이 다 아파 죽겠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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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84
글쓴이에게
(씻고 나오자 아침을 하고 있는 네가 보여 네게 다가가는) 왜 일어났어. 좀 더 자지. 아직 아주머니 오실 시간 멀었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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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84에게
너 아침 먹이고 보내려고... ( 간단하게 미역국을 끓인뒤 아침상을 차리고 네 앞에 앉아 먹는 널 지켜보다 입을 여는) 오늘 너 늦게 끝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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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85
글쓴이에게
그럴 필요 없는데. 가는 길에 빵 사먹어도 돼... (식탁에 앉아 미안하게 널 보고 수저를 드는) 글쎄. 그냥 똑같이 끝날 거 같은데, 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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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85에게
나 허리가 너무 아픈데 저녁에 와서 민우 좀 봐주면 안될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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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86
글쓴이에게
많이 아파? (아프다는 말에 걱정스럽게 널 보는) 나 오늘도 쉴까? 어제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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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86에게
아니야 그럴 정도는 아니고... 아니면 점심 시간에 민우랑 같이 점심먹고 민우좀 봐 줄수 있어? 내가 회사 근처로 갈게. 너가 점심시간에 민우 한시간 정도만 좀 봐줄수 있으면 나 그때 안마 좀 받고 오고 싶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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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87
글쓴이에게
그래, 그럼. 내가 차끌고 올게. 준비하고 있어. (너에게 미안해 한숨을 쉬고 밥을 먹는) 많이 아프면 전화하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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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87에게
( 미안해 하는 널 보고 괜히 이야기 했나 싶어 미안해져 네 옆으로 자리를 옮겨 앉아 널 끌어안는) 내가 좋아서 한거잖아... 미안해 하지마 여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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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88
글쓴이에게
그래도.. 넌 싫다고 했는데 내가 하게 한 거잖아... 안 그래도 침대가 아니라 힘들텐데... (크게 한숨을 쉬고 너를 안는) 미안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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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88에게
( 계속 미안해 하는 너가 안쓰럽기도 하고 귀엽기도 해 웃으며 네 입술에 입을 맞추며 가볍게 키스를 이어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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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89
글쓴이에게
(먼저 키스를 해오자 받아줘야하나 고민하다 너를 감싸안고 키스를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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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89에게
( 한참 키스를 이어가다 숨이 차 입을 떼고 웃으며 널 바라보는) 나 정말 괜찮아. 그러니까 미안해 하지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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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90
글쓴이에게
(입을 떼고 네 말을 들으며 고개를 끄덕거리는) 알았어. 안 그럴게. (다시 웃고 밥을 먹는) 아침밥 먹고 출근하는 거 오랜만이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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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90에게
많이 먹어. 그래야 열심히 일하지 ( 웃으며 네 머리를 쓰다듬고 네 밥 위에 반찬들을 올려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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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91
글쓴이에게
일하다 전화해도 돼? 너 한가할 때 할게. 아, 회사 싫다. 자택근무 하는 회사 없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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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91에게
응 얼마든지 해. 자택근무? 에이. 난 너 회사 다니는게 좋아. 너 정장 입은거 멋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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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92
글쓴이에게
회사 가면 너 못 보잖아... 싫은데... (멋있다는 말에 입꼬리를 씰룩이는) 나 멋있어? 얼마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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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92에게
음... 이 세상에서 제일! 너랑 헤어지고 다른 사람이 만나자고 그랬었는데 너보다 안 멋있어서 안 받아 줬었어. ( 웃으며 장난스럽게 말하고 마지막 남은 네 밥 위에 반찬을 올려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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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93
글쓴이에게
진짜? (놀란 얼굴로 널 보다 와락 안는) 고마워... 나 맨날 수트 입고 다녀야겠다. 너한테 맨날 멋있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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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93에게
참나. 너 그럼 잘때도 수트 입고 자. 알았지? ( 내말에 당황하는 네 모습이 귀여워 큭큭거리고 웃으며 너가 먹은 상을 정리하는) 점심시간 언제 부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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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94
글쓴이에게
아, 그건 좀... 점심? 12시부터. 근데 말하고 좀 일찍 나올게. 한 11시 40분까지는 올 수 있어. (나도 상을 정리하며 널 따라다니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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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94에게
그럼 그때까지 네 회사 앞으로 갈게. 그릇 그냥 싱크대에 둬. ( 상을 닦고 난 뒤 설거지를 할 준비를 하는) 가서 옷 입고 나와 배웅해 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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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95
글쓴이에게
아니야. 내가 차가지고 올게. 와서 민우 데려가고 너도 데려다줄게. (방으로 가 옷을 갈아입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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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95에게
( 네말에 설거지를 하며 고민하다 설거지를 마치고 때마침 나온 널 따라 밖으로 나오는) 그럼 네 회사 근처 백화점에서 만날래? 거기 키즈카페랑 안마하는 곳 있으니까 민우랑 너랑 밥 먹고 거기서 놀동안 난 안마 받으면 될거같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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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96
글쓴이에게
그럴까. 알았어, 그럼. 시간 맞춰서 갈게. (옷을 갈아입고 거울을 보며 옷을 다듬는) 나오지 말고 얼른 들어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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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96에게
싫어 ( 웃으며 너에게 팔짱을 끼고 널 따라 밖으로 나와 차에 타는 널 지켜보는) 운전 조심하고. 조금 있다 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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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97
글쓴이에게
추운데 들어가지. 응, 쯤있다 전화할게. 오늘 너무 무리하지 말고. (네 입에 입을 맞추고 손을 흔든 뒤 차를 출발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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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97에게
( 네 차가 시야에서 사라질때 까지 손을 흔들다 안 보이자 가게 안으로 들어와 방에 재빨리 들어오는) 아 춥다 ( 민우 옆에 누워 이불을 덮고 몸을 녹이다 아주머니에게 오늘은 몇시쯤 오시냐 묻자 오늘은 일이 있어서 가게 쉬어야 겠다는 아주머니 문자에 알겠다 답장하고 아직 민우가 깨려면 시간이 좀 있기에 그때까지만 자기로 하고 눈을 감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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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98
글쓴이에게
(아쉬운 얼굴로 차를 몰아 회사로 와 화장실에서 급히 준비해놨던 옷으로 갈아입고 사무실로 들어와 밀린 업무를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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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98에게
( 9시 30분쯤 민우가 일어나 칭얼거리는 소리가 들리자 눈을 뜨고 일어나 민우를 안아들고 밖으로 나와 아까 만들어둔 미역국에 밥을 말아 민우 밥을 먹인뒤 나갈준비를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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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99
글쓴이에게
(일을 하다 네 생각이 나서 일에 집중이 안돼 네게 문자를 보내는)

석민아
자?
보고 싶어서
일을 못 하겠어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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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99에게
( 민우랑 같이 씻고 나와 뒤늦게 네 문자를 보고 웃으며 답장하는)

민우 밥 먹이고 씻고 나와서 이제 봤다ㅠ
한시간 뒤면 또 만나네ㅎㅎ
조금만 참고 일 열심히 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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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00
글쓴이에게
(답장이 안 오나 바쁜건가 하고 시무룩하게 일을 하다 오는 문자를 곧바로 확인하는)

응 ㅠ
한시간 빨리 가면 좋겠다
일 많이 바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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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00에게
아니
아주머니 오늘 개인적인 일 있으셔서 못 나오신다고 하셔서 오늘은 쉬는 날이야ㅎㅎ
너는 일 많지 않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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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01
글쓴이에게
아 진짜?
다행이다
안마 받고 와서
좀 쉴 수 있겠네
일 좀 있긴 한데
오늘 다 할 수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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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01에게
응ㅎㅎ
아 ㅡ쿠녜

아 민우가 빨리 나가자고 난리다
조금있다 만나.

( 민우때문에 급하게 휴대폰을 집어 넣고 민우 옷을 입혀준뒤 민우 약도 먹이다 보니 어느새 나갈 시간이 다 되어 급하게 옷을 입고 가방에 민우 기저귀랑 약도 챙긴뒤 민우를 안고 가게 문 단속을 한뒤 가게에서 나오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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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02
글쓴이에게
그래? ㅋㅋ
알았어
조심해서 와

(네 답장에 흐뭇하게 웃고 일을 하다 너와 만날 시간이 되자 약속이 있어 나갔다 오겠다 말하고 차를 가지고 만나기로 한 장소로 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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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02에게
( 버스를 타서 신이난 민우를 보고 웃으며 민우가 다치지 않도록 끌어안고 있다 내려야 할 정류장에 도착하자 버스에서 내려 민우 손을 잡고 천천히 백화점 안으로 들어가는) 민우 오늘은 아빠랑 단둘이 점심 먹는거야. 알았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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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03
글쓴이에게
(백화점 주차장에 차를 대고 올라와 네게 전화를 거는) 석민아, 나 도착했는데 어디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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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03에게
나 지금 3층으로 올라가는길. 식당은 7층에 많이 있으니까 거기서 만나자. ( 알았다는 네말에 전화를 끊고 민우를 안아들고 엘리베이터 타는 쪽으로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으로 올라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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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04
글쓴이에게
(네 전화를 끊고 7층으로 올라와 널 기다리다 네가 보여 네게 다가가는) 왔어? 민우야, 잘 잤어? (민우를 안고 널 쳐다보는) 넌 밥 안 먹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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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04에게
( 너에게로 가 민우를 안겨주고 가방에서 지갑이랑 휴대폰만 꺼내고 가방을 너에게 주는) 여기에 기저귀랑 물티슈 있으니까 민우 뭐 싸면 화장실로 가서 갈아주고 물티슈로 입이랑 손 닦이면 안되는거 알지? 그리ㄱ...아, 나는 바로 가서 안마 받으려고 한시간 정도 걸리니까 지금 가서 받고 오면 딱일거 같아서. 민우 맵거나 너무 자극적인거 먹이면 안되는거 알지? 뜨거운거 못 만지게 하고 젓가락은 주면 안돼. 절대로. 먹일때 미지근하게 식혀서 줘야 하고. 할수 있겠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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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05
글쓴이에게
아... 어, 해볼게. 걱정말고 안마나 잘 받고 와. (아이와 짐을 가지고 네게 손을 흔드는) 민우야 엄마 잘 다녀오세요 해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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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05에게
( 민우한테 손 흔들고 인사하고 가려다 다시 너에게로 돌아오는) 그리고 민우 감기 걸렸으니까 차가운거 먹이면 안돼. 그리고 뭐 사달라도 떼 써도 절대로 사주지마. 민우 너도 아빠 힘들게 하지 말고. 아이스크림이랑 장난감은 엄마가 나중에 사줄테니까 아빠한테 뭐 사달라도 하면 안돼. ( 고개를 끄덕이는 민우를 보고 웃으며 손 흔드는) 무슨일 있으면 바로 연락하고 ( 예약해둔 시간이 다 되어가 급하게 일층에 있는 암마샵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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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06
글쓴이에게
응, 다녀와. (손을 흔들고 네가 내려가는 것을 보다 아이를 안고 주위를 둘러보는) 민우야, 뭐 먹을까. 민우 우동 먹여도 되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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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06에게
( 샵에 도착해 탈의실로가 짐을 보관하고 옷을 갈아입은뒤 안마를 받으러 가려는데 너에게 민우 우동 먹여도 괜찮냐 문자가 오자 웃으며 괜찮다 답장한뒤 안마를 받으러 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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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07
글쓴이에게
(네게 물어보고 답이 오자 안심하며 우동집으로 들어와 우동과 롤을 시키는) 민우야, 오늘 아빠랑 있으니까 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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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07에게
( 어깨랑 허리를 집중적으로 안마를 받으니 뭉쳐있던 근육들이 풀리는거 같아 기분이 좋아 직원분이랑 웃으며 대화를 하면서 안마를 받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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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08
글쓴이에게
(우동이 나오자 아이가 먹을만큼 덜어놓고 식히는) 민우 조금만 기다려. 아빠가 호 해서 줄테니까. (우동을 식힌 뒤 아기용 포크를 손에 쥐어주는) 자, 민우 먹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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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08에게
잘 먹고 있으려나... ( 휴대폰을 켜 너에게 영상통화를 걸자 받기는 했는데 정신없어 보이는 네 모습에 웃으며 말하는) 민우 아직은 혼자 못 먹어 민규야. 흘리고 난리 났네 완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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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09
글쓴이에게
(네게 영상통화가 오자 전화를 받는) 안마 잘 받고 있어? 민우는 내가 잘... (흘리고 먹는 아이 입가를 닦아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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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09에게
응 잘 받고 있어. ( 직원분이 너랑 민우를 보고 결혼하셨냐며 남편분이 잘생겼다 하시자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그쵸. ( 화면속 너랑 민우를 보고 웃으며 포크로 장난치는 민우를 보고 한숨을 쉬는) 민우 손에 들린 포크 뺏어 민규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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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10
글쓴이에게
어? 어. (아이 손에서 포크를 뺏고 장난감을 쥐여주는) 민우 얼른 우동 먹고 엄마 보러 가야지. (내 말에 꺄르르 웃으며 우동을 먹는 아이를 네게 보여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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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10에게
( 다행이 곧잘 받아먹는 민우를 보고 웃는) 금방 받고 갈게. 조금만 수고 해줘. ( 알겠다는 네말에 전화를 끊고 안마를 마저 받으면 직원이랑 네 이야기를 하는) 그쵸. 엄청 잘해줘요. 착하고 아기도 잘 봐주구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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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11
글쓴이에게
응, 알았어. (웃고 전화를 끊은 뒤 아이에게 우동을 먹이고 나도 배를 채운 뒤 가게를 나와 아이를 안은 채 백화점을 돌아다니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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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11에게
( 안마를 다 받고 옷을 갈아입고 계산을 하고 나와 너에게 전화를 거는) 어디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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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12
글쓴이에게
(아이와 같이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들고 돌아다니다 네게 전화가 와 전화를 받는) 어, 석민아. 나 지금 3층 아이스크림 가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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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12에게
( 아이스크림 가게라는 말에 인상을 쓰고 엘리베이터에 올라타는) ...알았어. 그 앞네 꼼짝말고 있어. ( 3층을 누르고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숫자만 바라보다 3층에 도착해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는 쪽으로 가자 보이는 너랑 민우 모습에 정색하고 다가가는) 김민우, 김민규. 내가 아이스크림 먹지 말라고 했지. 둘다 지금 뭐하는거야. 둘다 혼날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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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13
글쓴이에게
응, 알았어. (벤치에 앉아 너를 기다리다 네가 정색하며 다가오자 눈치를 보는) 아, 민우가 너무 보채길래... 나도 시원한거 먹고 싶어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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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13에게
( 빠빠가 하며 네 탓을 하는 민우랑 둘이서 똑같이 내 눈치를 보는 모습에 결국 미소를 짓는) 알았어. 대신 민우 저거 하나 다 먹으면 안 되니까 민규 네가 먹어줘야 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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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14
글쓴이에게
너도 먹으면 되잖아. 넌 아까부터 밥도 안 먹고... 그러다 몸 상해. 난 내 와이프 몸 상하는 거 보기 싫어. (입술을 삐죽거리며 널 바라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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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14에게
민우랑 같이 아침 먹었어. 점심 한끼 굶는다고 안 죽어 걱정하지마. ( 웃으며 네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이제 슬슬 너 가야 하지 않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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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15
글쓴이에게
그래도... (걱정스러운 얼굴로 널 쳐다보다 시계를 보는) 어, 가야겠다. 너 지금 나갈 거야? 가면 식당까지 데려다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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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15에게
음... 아니. 민우랑 좀 놀다가 갈래. 민우도 오랜만에 나왔으니까. ( 민우를 안아들고 널 쳐다보는)민우 아빠 안녕 해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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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16
글쓴이에게
그래? 그럼 어쩔 수 없지... 알았어. (네게 아이를 넘기고 아이에게 손을 흔드는) 아빠 갈게. 엄마 힘들게 하지마. (네 입에 뽀뽀를 하고 떨어지는) 조심히 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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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16에게
( 갑작스런 뽀뽀에 놀라 널 쳐다보는) 아, 밖인데... ( 내말에 웃으며 손을 흔드는 널 보고 따라 웃으며 손을 흔들고 민우를 데리고 맨 위층에 있는 키즈카페로 향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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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17
글쓴이에게
뭐 어때.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 나 간다? (손을 흔들고 주차장에 와서 차를 몰고 회사로 돌아와 다시 일을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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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17에게
( 아장아장 돌아다니는 민우를 따라 다니며 한시간 정도 키즈카페에서 놀아주고 졸린지 안겨오는 민우를 안아들고 재운뒤 키즈카페에서 나와 자는 민우를 데리고 버스를 타기에는 힘들어 택시를 타고 가게로 와 방으로와 민우를 눕혀두고 청소를 하다 저녁부터 가게문 여신다는 아주머니 연락에 아주머니가 오시기전 재료를 손질해 두고 청소를 한뒤 시간이 남아 밀린 빨래를 돌리고 널어둔뒤 방으로 와 민우 옆에 누워 자는 민우를 바라보다 휴대폰을 꺼내 너에게 문자를 보내는)

바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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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18
글쓴이에게
(밀린 일이 많아 쉬지않고 일을 하다 네게 문자가 오자 확인을 하는)

아니
거의다했어
가게는 도착했어?
민우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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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18에게
응 아까 도착했어.
민우는 자.
이제 곧 일어날거같아.
조금 있으면 퇴근이겠네.

( 네 문자에 웃으며 답장하고 가계부를 꺼내 기록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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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19
글쓴이에게

빨리 퇴근하고 싶다
나 집에 들려서
옷 좀 챙겨서 가게로 갈게
뭐 필요한 거 없어?
내가 사가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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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19에게
아니야.
오늘 가게 쉬잖아.
안 와도 괜찮아.
너도 퇴근하면 그냥 집에서 쉬어 ㅎㅎ

( 오늘 처음으로 민우 혼자서 보느라 고생했을텐데 저녁에 오면 장사까지 도와 주려고 할 너인걸 알기에 거짓말을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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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20
글쓴이에게
아 혼자 있으면
심심해
가서 내가
민우랑도 놀아주고
너 허리도 주물러줘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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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20에게
민우는 내가 놀아주면 되는거고 허리도 아까 안마 받아서 괜찮아.
너 일도 했고 내일도 회사가는데 여기와서 또 일하게 하면 내 마음이 안좋아서 그래. 오늘은 그냥 혼자서 집에서 쉬어. 알았지?
어차피 다음주 부터 이제 혼자 집에서 쉬는 시간도 없을텐데 지금 만끽해놔ㅋㅋㅋ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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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21
글쓴이에게
너랑 민우 보는게
무슨 일이라고...
그래도 같이 있고 싶은데...
알았어 그럼 나
너랑 민우 나온 사진
하나만 보내줘
그거라도 보고 자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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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21에게
알았어.
( 사진)
됐지?

( 예전에 민우랑 둘이 찍은 셀카를 너에게 보내주자 때 마침 일어난 민우를 안아들고 토닥이다 아주머니가 오신 소리가 나 민우를 등에 업고 방에서 나와 아주머니에게 인사드리고 장사할 준비를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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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22
글쓴이에게
아 예쁘다 ㅋㅋ
집에 있을테니까
혹시 무슨 일 있으면
전화해 알았지

(네가 준 사진을 보고 흐뭇한 얼굴로 핸드폰만 쳐다보다 일을 마저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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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22에게
응 알았어.
저녁 챙겨 먹고 ❤️

( 뒤 늦게 네 문자에 답 하고 손님이 오시자 자리를 안내해 드리고 밑반찬을 서빙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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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23
글쓴이에게
응 사랑해


(일을 하다 퇴근시간이 되어 주차장으로 가다 네 문자를 보고 웃으며 답장을 한 뒤 집으로 향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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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23에게
( 저녁시간이라 몰려드는 손님들에 아주머니도 바쁘시고 알바생 찬이도 바빠 나까지 쉴수가 없어 결국 민우 저녁은 나중에 먹이기로 하고 민우 손에 과자를 쥐여준뒤 바쁘게 일을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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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24
글쓴이에게
(집에 도착해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은 뒤 침대에 누워 핸드폰을 하는) 아, 피곤하다. 석민이는 뭐하고 있으려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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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24에게
( 너에게 전화가 온 줄도 모르고 정신없이 일하다 저녁8시가 되자 찬이가 지금 혼자서 서빙해도 괜찮으니까 민우 저녁 먹이고 오라고 하자 고개를 끄덕이고 재빨리 민우 밥을 만들어 방으로와 민우 저녁을 먹이다 울리는 휴대폰을 바라보니 네 이름이 떠 있어 아무생각 없이 전화를 받는) 여보세요. 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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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25
글쓴이에게
(너가 전화를 받지 않자 걱정을 하며 티비를 보다 네 목소리가 들리자 한숨을 쉬는) 전화 이렇게 늦게 받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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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25에게
아, 사람이 많아서 ( 민우 밥을 먹이다 오늘 장사 하는 거냐는 네 목소리에 아차 싶어 당황하는) 아... 그게, 어... 갑자기 그렇게 되어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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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26
글쓴이에게
사람? 뭐야... 일 하면 나 부르지... 나 지금 갈게. 무리하지 말고 누워있어. (급하게 나갈 채비를 하며 옷을 입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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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26에게
아니야. 3시간 뒤면 문 닫아 괜찮아. 정말로 허리도 별로 안 아프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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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27
글쓴이에게
그래도. 너 또 아프면 어떡해... 그거 제대로 안 쉬면 엄청 아파. 아니면 가서 민우라도 봐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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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27에게
( 괜찮다고 몇번이고 말해도 걱정된다며 가고 싶다 시무룩한 목소리로 말하는 너에 어쩔수 없이 오라고 말하는) 알았어. 대신 내일 입고 갈 옷 챙겨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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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28
글쓴이에게
응, 옷 가져갈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무리하지 말고 누워있어, 알았지. (내일 입을 옷을 챙기고 차키를 가지고 나와 가게로 향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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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28에게
응... ( 전화를 끊고 민우 밥을 마저 먹이는) 민우야 아빠 온데. 아빠랑 같이 놀고 있어요. 알았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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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29
글쓴이에게
(차를 몰고 가다 근처 도너츠 가게에서 도너츠를 사고 가게에 도착해 가게로 들어오는) 석민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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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29에게
( 민우 밥을 다 먹이고 다시 등에 업은뒤 방에서 나오는데 때마침 들아온 너와 마주치자 웃으며 다가가는) 엄청 빨리 왔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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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30
글쓴이에게
너랑 민우 보고 싶어서. (네게 다가가 네게 도너츠를 건네는) 자, 가서 민우랑 먹고 있어. 서빙은 내가 할테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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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30에게
아니야 괜찮... ( 괜찮다며 말 하려다 찬이가 날 살짝 밀며 어서 방으로 가서 쉬라며 자기가 너랑 열심히 서빙한다고 말하자 너도 옆에서 찬이말에 고개를 끄덕이는걸 보고 웃으며 널 쳐다보는) 알았어. ( 방으로 들어와 너가 준 도넛을 보고 눈을 반짝이는 민우를 보고 어쩔수 없이 조금 잘라 민우 손에 쥐여주는) 맛있어요? 근데 이건 너무 달아서 조금만 먹어야해. 알았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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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31
글쓴이에게
(너를 들여보내고 찬이와 같이 아주머니를 도와드리다 사람이 많이 빠져 한가해지자 숨을 돌리는) 오늘 오길 잘했네. (잠깐 쉬려고 방으로 들어와 네 옆에 앉는) 도너츠 먹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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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31에게
( 뽀로로를 보며 도넛을 먹는 민우를 보다 나도 모르게 졸다 네 목소리에 눈을 뜨고 민우를 보는데 도넛박스 안에 있던 초코 도넛이랑 잼이 들어있는 도넛을 손에 쥐고 옷이랑 얼굴이 엉망이 된채 먹고 있는 민우를 보고 한숨을 크게 내쉬는) 망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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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32
글쓴이에게
(엉망이 된 아이를 안아들고 네 어깨를 톡 치는) 내가 씻길테니까 방만 치우고 누워있어. 너 피곤한 거 같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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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32에게
( 네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그저 좋은지 꺄르르 웃는 민우가 얄밉지만 내가 부주의 했던 탓이라 뭐라고 못하고 한숨만 내쉬고 엉망이 된 바닥과 민우가 앉아있던 아기 소파를 청소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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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33
글쓴이에게
(아이를 안고 욕실에 와 더러워진 옷을 벗긴 뒤 욕조에 앉히고 따뜻한 물을 틀어 몸을 씻겨주는) 아빠가 엄마 힘들게 하지 말라고 했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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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33에게
( 다 치운뒤 남은 도넛을 민우 눈에 안 보이는 높은 곳에올려두고 바닥에 이불을 깔고 잠자리를 만든뒤 방에서 나와 어느새 정리하고 계시는 아주머니랑 찬이를 도와 정리를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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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34
글쓴이에게
(아이와 물장난을 치며 놀아주다 감기라도 걸릴까 빨리 씻긴 뒤 아이를 안고 나오는) 석민아, 민우 옷은 아무거나 입혀도 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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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34에게
( 네 목소리에 테이블을 치우고 널 바라보는) 민우 이불 위에 민우 잠옷 꺼내놨으니까 아, 아니 일단 내 화장대에 아기 사진 있는 로션 민우 거니까 그거 몸이랑 얼굴에 꼼꼼하게 발라주고 기저귀 입히고 옷 입혀주면 돼. 그리고 민우 자야 하니까 티비 틀어주면 안 돼. 알았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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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35
글쓴이에게
알았어. (방에 와 아이 로션을 꼼꼼하게 발라주고 잠옷을 입힌 뒤 이불에 눕혀 가슴을 토닥이는) 민우, 아빠랑 코 할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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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35에게
( 아주머니랑 같이 설거지를 하다 아주머니가 이제 나랑 같이 이렇게 일 하는 시간도 이틀 뒤면 끝이라 섭섭하다며 가서 그동안 혼자 고생했던 만큼 너랑 부러울 정도로 행복하게 살라 말씀하시자 울컥해 고개를 숙이는) 네... 그리고 자주 놀러 와서 도와 드릴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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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36
글쓴이에게
(아이를 토닥이다 나도 잠이 몰려와 눈을 감았다 뜨며 잠을 참는) 민우야... 얼른 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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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36에게
( 청소랑 정리를 다 끝내고 아주머니랑 찬이가 퇴근하자 가게문을 닫고 문 단속을 한 뒤 방으로 들어오는데 너랑 민우랑 같은 자세로 자고 있자 웃으며 지켜보다 조용히 옷을 챙겨 방에서 나와 욕실로가 샤워를 하고 난 뒤 방으로 들어와 로션을 바르고 주방으로가 내일 너 아침으로 줄 무국을 끓이고 반찬도 몇개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둔뒤 방으로 와 불을 끄고 너랑 민우 가운데에 조심스럽게 눕고 민우 이불을 덮어준뒤 너랑 같은 이불을 덮고 눈을 감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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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37
글쓴이에게
(나도 몰래 잠을 자다 몸을 뒤척이며 눈을 뜨는) 뭐야.. 나 언제 잤지. (내 옆에 누워있는 네가 보여 너를 끌어안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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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37에게
( 눈을 감고 얼마안가 금방 잠에 들어 너가 날 끌어안느는줄도 모르고 자다 새벽에 화장실이 가고 싶어 잠에서 깨 너에게 안겨있는 걸 알고 네 품에서 나오려 꿈틀거리자 오히려 날 더 꽉 안아 버리자 당황해 널 툭툭 치는) 민규야... 잠깐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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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38
글쓴이에게
(너를 안고 잠을 자다 잠결에 꿈틀거리는 너를 꽉 안는) 가지마... 안 보낼거야... (잠꼬대를 하며 다시 잠을 자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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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38에게
아니,야... 일어나봐...( 오히려 꽉 끌어안고 놔 주지 않는 너에 당황해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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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39
글쓴이에게
(잠을 자다 네 목소리에 힘겹게 눈을 뜨는) 왜... 뭐 불편해?

-
네. 그럼 좋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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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39에게
나 화장실 가고 싶어... ( 내말에 그제서야 날 놓아주는 널 째려보고 화장실로가 볼일을 보고 다시 방으로 들어오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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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
승철

(밥을 먹다 한 아기가 바지를 잡자 웃으며 아가를 보는) 응, 아가야 안녕. 엄마 어디 있어? 나 아빠 아닌데? (웃으며 아가 머리를 쓰다듬는데 동료가 절 닮았다고 그러자 웃으며 보는) 어, 진짜네. 나랑 닮았네... (어색하게 웃다 네가 아가를 안아들자 놀라 눈이 커지는) 어... 석민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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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 날 보고 놀라는 널 애써 모른척 하는) 죄송합니다. 주의 하겠습니다 ( 고개 숙여 사과하고 방으로가 포대기를 꺼내 승민이를 안전하게 등에 업은뒤 밖으로 나와 나랑 승민이를 보는 네 시선을 애써 무시하고 하던 서빙 일을 다시 하기 시작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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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
(네가 피하듯이 멀어지자 너와 아가를 멍하니 보는) 설마... 에이, 아니겠지. (저랑 닮은 아기에 제 아기일까 불안하면서도 그동안 혼자 키웠다고 생각하니 안쓰럽고 미안해 계속 눈길이 가는) 아가 업고 하면 힘들 텐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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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 저녁시간이라 몰려드는 손님들 때문에 한참 정신 없이 일하다 어느정도 한산해 지자 아주머니가 승민이 밥 먹이라고 하시자 주방으로가 아까 만들어둔 이유식을 데워가지고 나와 방으로 들어가 밥을 먹이는) 맛있어? 많이많이 먹어. 그래야 빨리 쑥쑥 크지. ( 널 봐서 그런지 오늘따라 너랑 더 많이 닮았다 느껴지는 승민이를 멍하니 바라보다 밥 달라며 칭얼 거리는 승민이 소리에 정신차리고 밥을 먹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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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
(밥을 대충 먹으며 너를 계속 보다 네가 방으로 들어가자 그제야 밥을 천천히 먹기 시작하지만 입맛이 없어 한숨을 쉬며 소주만 계속 먹기 시작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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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에게
( 승민이 밥을 다 먹인 뒤 다시 승민이를 등에 업고 나와 설거지를 하기 시작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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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
글쓴이에게
(동료들이 말려도 계속해서 술을 마시며 한숨을 푹푹 쉬다 고개를 푹 숙이고 가만히 있다 다 먹었는지 가자고 하는 말에 비틀거리며 일어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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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에게
( 손님이 가신 테이블을 치우다 너가 있던 쪽 사람들도 가려는 건지 시끄럽게 자리에서 일어나 힐끔 쳐다보는데 너가 술을 많이 마신건지 몸도 제대로 못 가누자 걱정되어 테이블을 치우면서도 널 힐끔힐끔 살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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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
글쓴이에게
(가려는데 비틀거리며 주저앉자 한숨을 쉬는) 하아... (오늘따라 많이 마셨다고 하는 말에 피식 웃고는 차가운 물을 가져다 주자 마시는데 네가 쳐다보는 느낌이 들어 고개를 들어 널 쳐다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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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7에게
( 너랑 눈이 마주치자 황급하게 시선을 돌리고 테이블을 닦는 시늉을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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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
글쓴이에게
이석민... 너무해. 막, 내 눈 피했어. (술에 취해 삐죽거리며 웅얼거리며 테이블에 엎드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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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9에게
( 너가 하는 말이 들려 움찔 하다 애써 무시하고 주방으로 가려는데 너가 내 이름을 크게 부르자 놀라 널 쳐다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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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
글쓴이에게
(테이블에 볼을 기대고 너를 보는데 네가 또 피하려고 하자 널 부르는) 석민아! 석민아아... 아가... 아가가 날 닮았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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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0에게
( 네 말에 너랑 같이 온 사람들이 날 보고 웅성거리자 당황해하다 일어나서 나에게 다가오려는 널 보고 도망치듯 주방으로 재빨리 들어가자 주인아주머니가 네가 하는 말이 뭔 소리냐며 날 보고 묻자 아무것도 아니라 얼버무린 뒤 가지고 들어온 그릇들을 설거지하기 시작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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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
글쓴이에게
맞지... 우리 아가 맞지. 왜 그때 말 안 했어. 말만 했으면 이렇게는 안 살았을 거잖아. 너 나갔을 때 안 보냈어. (네가 도망치자 한숨을 쉬는) 하아... 이석민... 또 어디 갔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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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2에게
( 설거지를 하는데 네 말을 들은 아주머니가 날 제지하고 너에게 가보라고 말하자 안 가도 된다 실랑이를 하다 결국 등떠밀려 주방에서 나와 너에게로 가는) ...뭐해요. 집에 안가고. 다른 분들은 다 가셨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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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
글쓴이에게
(고개를 숙이고 멍하니 있다 네 목소리가 들리자 고개를 들어 너를 보는) 가야지... 집 가야지. (비틀거리며 일어나는) 갈게. 미안해 석민아. 미안해... 이렇게 살게 해서... 내가 다 미안해. (겉옷을 챙겨 휘청이며 천천히 걸어 나가다 크게 휘청이다 겨우 중심을 잡는) 가야 되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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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4에게
( 이대로 널 보내면 사고라도 날거같아 결국 널 붙잡는) ...자고 가요. 방에 형 잘 공간 정도는 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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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
글쓴이에게
(네가 붙잡자 너를 보는) 너 불편하잖아. 언젠가는 가겠지... (다시 뒤돌아서 가려는데 네가 다시 잡자 뒤돌아 너를 보는) 바보 이석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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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6에게
자고 가요... 괜히 사고나서 사람 신경쓰이게 하지 말구요... ( 널 내가 지내는 방으로 데리고 온 뒤 이불위에 널 눕혀주자 승민이도 내려 가고 싶은지 발버둥 치며 칭얼 거리자 결국 승민이도 포대기에서 내려주는) ...저 아직 할일 있어서 나가봐야 하니까 어디 가지말고 그냥 얌전히 주무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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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8
글쓴이에게
(네가 방으로 데리고 가자 조용히 끌려가 눕는) 알겠어. 아가 내가 보고 있을게. 천천히 다 하고 와. (네가 나가자 아가를 보는) 아가야 엄마랑 여기서 지내는 거야? (네가 지내는 방을 둘러보다 한숨을 쉬는데 아기가 안기자 아가를 안아주는) 아저씨 술냄새나지. 미안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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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8에게
( 방에서 나와 일을하다 마지막 남은 테이블 손님들까지 가시자 가게를 정리하고 청소를 한뒤 아주머니랑 알바생들이 퇴근하자 가게 문을 닫고 방으로 돌아오는데 승민이랑 둘이 놀고 있는 너가 보여 당황하는) 안 자고 있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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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0
글쓴이에게
응, 아기가 안 자길래. 재우려고 했는데 눈이 말똥하네. 아... 석민아 물 꺼내 마셔도 되는 거야? (몸을 일으켜 아기를 내려놓고 일어나려는데 칭얼거리자 다시 안아주는) 진짜 나랑 닮았네... 우리 애기 맞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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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0에게
( 물 꺼내 마셔도 되냐는 말에 너에게 물을 건네주고 승민이를 안아들자 우리애기 맞냐 묻는 널 쳐다보는) ...아니에요. 형이랑 헤어지고 만난 사람 아이에요. 그 사람이 형이랑 닮았어서 아이도 닮았나 봐요. 오해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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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2
글쓴이에게
아니야? 맞는 거 같은데... 아기 몇 살인데? 진짜 아니야 석민아? 그 사람은 어딨는데 여기서 사는 거야. 그 사람이랑 헤어진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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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2에게
스,승민이는 올해 하,한살 지났어요... ( 일부러 아이 나이를 한살 줄여 말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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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3
글쓴이에게
한살이 벌써부터 걸어? 아닌데... 조카는 2살 넘어서 걷던데. 그치, 아가야. (아가 머리를 쓰다듬다 물을 마시고는 자리를 비켜주는) 이불 덮고 편하게 자. 난 여기 있다가 해 뜨면 갈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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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3에게
스,승민이가 조금 성장이 빨라서요... ( 들킬까 네 눈치를 보다 자리를 비켜주는 널 쳐다보는) 전 괜찮아요. 주무세요. 술 마셔서 안 그래도 피곤하실텐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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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8
글쓴이에게
너 거짓말하면 다 티나 석민아. 괜찮아. (벽에 기대어 널 보는) 아기랑 편하게 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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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8에게
( 졸린지 칭얼거리는 승민이를 안아들고 토닥여주자 얼마 안가 잠에 들자 이불위에 눕히고 널 쳐다보는) 내일 회사 안가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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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9
글쓴이에게
응, 내일 안가는 날이야. (아기가 자는 모습을 보며 웃는) 엄마랑 잘 때 똑같네. 너도 어서 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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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9에게
저는 아직 할 일이 있어서요... 주무세요. ( 장롱에서 이불이랑 배게를 한개 더 꺼내 너에게 건네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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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0
글쓴이에게
(네가 이불을 건네자 가져와 벽에 기댄 채로 이불을 덮고 눈을 감는) 일찍 자. 내일도 일 할 거 아니야... 아기도 있으니까 몸 생각하고. 힘들면 나한테 전화하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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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0에게
( 앉아서 자려는 널 보고 다가가 널 이불위에 눕혀주는) 앉아서 자면 목 아파요... 편하게 주무시고 가세요. 그리고... 다시는 이러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랑 승민이 지금도 잘 살고 있구요 또 다시 혼란 스러워 지고 싶지 않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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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2
글쓴이에게
(네가 눕히자 눈을 떠 너를 보는) 우리 애가 맞는 거지? 알았는데 어떻게 그만해... 진짜 필요할 때 전화해. 내가 도움이 필요할 때는 있을 거 아니야. (벽에 붙어 이불을 덮고 눈을 감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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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2에게
( 네말에 아무런 말도 안하다 너가 잠에 든건지 규칙적인 숨소리가 들려오자 너가 자는걸 확인하고 나서야 육아 일기를 꺼내 쓰고 가계부도 정리한뒤 승민이 옆에 누워 잠을 청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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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4
글쓴이에게
(새벽에 일어나 물을 마시며 너와 아가를 보며 한숨을 쉬며 네 옆에 앉아 머리를 쓰다듬는) 내가 왜 그랬을까... 지금까지 후회해도 너는 안 돌아올 거지? 미안해 석민아... 아가도 혼자 키우게 해서 미안해. 혼자 고생 많았지. 그래도 장하네 혼자 아기도 잘 키우고. (네가 깨지 않게 작은 목소리로 말하며 널 보다 아기가 칭얼거리자 아가 옆에 앉아 아가를 안고 토닥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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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4에게
( 울리는 알람소리에 일어나자 너랑 승민이가 둘이서 놀고 있는 모습이 보이자 일어나 앉아 네 위에 올라타 장난치는 승민이를 안아드는) 아침 드시고 가세요. 해 드릴게요 ( 승민이를 안아들고 방에서 나와 욕실로가 승민이를 씻겨준뒤 나도 씻고 나와 주방으로가 승민이 밥이랑 너가 먹을 아침을 준비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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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6
글쓴이에게
(아기랑 놀고 있는데 네가 일어나자 너를 보는) 일어났네. 잘 잤어? (네가 나가자 이불을 정리하고는 거울을 보며 옷을 정리하고 한숨을 쉬며 어깨를 두드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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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6에게
( 너가 먹을 해장국이랑 밥을 상에 차린뒤 승민이를 아기 의자에 앉히고 자리에 앉는) 와서 드세요.( 너가 자리로 와 밥을 먹자 승민이 밥을 먹여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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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8
글쓴이에게
(밥을 조금씩 먹으며 아기와 널 보는) 잘 먹네. (웃으며 아가를 보다 다시 밥을 천천히 먹기 시작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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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8에게
( 어느새 승민이 밥을 다 먹이고 승민이를 데리고 화장실로 와 이를 닦여준뒤 가게문 열기 전 까지 뛰어 놀으라며 바닥에 내려주고 승민이가 먹은 밥을 정리 하는) 다 드시면 그냥 두고 가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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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1
글쓴이에게
응, 알겠어. (밥을 다 먹고 일어나려는데 아기가 안기자 웃으며 안아주는) 아가 엄마 말 잘 듣고. 예쁘데 커야 해. 엄마 속상하게 하면 안 돼. 알겠지? (아가를 바닥에 내려다 주고는 일어나 옷을 입는) 나 갈게 석민아. 밥 잘 먹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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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1에게
( 너가 가려고 하는걸 아는지 칭얼거리는 승민이를 안아들고 널 마중나가는) 조심히 가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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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3
글쓴이에게
(아기가 칭얼거리자 당황해 너를 보는) 애 우는 거 아니야? (아가 머리를 쓰담아주는) 승민아 잘 있어. 착하게 커야 해. 엄마 말 잘 듣고. 울지 마, 아저씨 또 보러 올게. 석민아 추워. 들어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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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3에게
( 승민이가 빠빠 거리며 너에게로 가려고 하자 당황해 승민이를 꽉 끌어안고 너에게 가보라 눈짓하는) 승민아. 우리 이제 들어가서 까까 먹을까? 엄마가 뽀로로도 보여줘 승민이가 좋아하는 까까도 줄게 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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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4
글쓴이에게
(네가 아가를 꽉 안자 칭얼거리며 울려는 아가에 당황하는) 나 진짜 가도 돼? 아가 울 거 같은데... (뒤로 돌아 가려고 하자 크게 우는 아가에 놀라 뒤로 돌아 당황해 안절부절하며 너를 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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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4에게
( 빨리 가라고 입모양으로 말하고 승민이를 억지로 데리고 가게 안으로 들어온뒤 방으로 데리고 들어와 달래주는) 엄마가 미안해... 그만 울자 응? 엄마가 잘못했어... 우리 승민이 울면 아야해... 뚝, 뚝하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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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5
글쓴이에게
알겠어. 무슨 일 있으면 전화해. 번호 그대로야. (네가 들어가도 아가 울음소리가 들리자 가게 안을 보며 발을 동동 굴리는) 걱정되는데... 안 그치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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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5에게
( 심하게 울어서 숨을 헐떡대면서도 그치지 않는 승민이를 보고 저번처럼 큰일이날거 같아 발을 동동 굴리는) 승민아... 과자먹을래? 아니면 타요 틀어줄까? 뭐 해줄까... 엄마가 승민이 원하는거 다 해줄게 ( 내말에도 울기만 하며 너를 찾는건지 빠빠거리는 승민이를 보고 결국 휴대폰을 꺼내 너에게 전화를 거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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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6
글쓴이에게
(결국 뒤돌아 택시를 잡으려는데 너한테 전화가 오자 바로 받는) 어, 석민아. 승민이 아직도 울어? (통화 너머로 아가 우는소리가 들리자 당황하는) 나 지금 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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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6에게
네... 미안해요. ( 지금 바로 온다는 네말에 땀으로 젖을 승민이 머리를 쓸어 넘겨주며 달래주다 너가 방으로 들어오자마자 너에게 팔을 벌리며 안기는 승민이를 보고 한숨을 내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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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7
글쓴이에게
(네 말에 빠르게 가게 안으로 들어가 우는 아가를 안아주는) 응, 아저씨 여기 있어. 왜 울었어, 엄마 속상하잖아. 응? (빠빠 거리며 웃는 아가에 웃으며 손수건으로 얼굴을 닦아주는) 아이구, 엄청 울었네. 이제 울지 마. 알겠지? (바닥에 앉아 너를 보는) 가게 열 시간 됐어? 아가는 내가 볼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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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7에게
( 주방으로가 승민이컵에 물을 담아서 가지고 승민이에게 주자 울어서 목이 말랐는지 쭉쭉 마시는 승민이를 보고 한숨을 쉬고 옷장에서 승민이 갈아입힐 옷을 꺼내 땀에 젖은 옷은 벗기고 새 옷으로 갈아입히는) 아직 시간 남았어요. 이제 가셔도 괜찮아요. 고마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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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0
글쓴이에게
(너와 아가를 보다 고개를 끄덕이는) 또 안 울겠지? 아가 잘 때 가면 안 울 거 같은데... 아, 아직 잘 시간 아니야? (몸을 일으켜 다시 옷을 입고는 쭈그려 앉아 아가를 보는) 승민아 잘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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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0에게
점심 먹고 낮잠자요. ( 네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승민이 손에 과자를 쥐여주는데 너가 간다는 말에 제일 좋아하는 과자를 내려놓고 너에게 다시 안기는 승민이를 보고 한숨을 내쉬는) 승민아. 아저시 한테 빠이빠이 해야지. 앚저씨 오늘은 가셔야 한대. 나중에 또 만나자고 하자. 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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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4
글쓴이에게
(아기가 빠빠 거리면서 안기자 안아주는) 아빠 알아보는 건가... (혼자 중얼거리며 등을 토닥이며 아가를 보는) 승민아 오늘 아침에 엄마랑 어푸어푸했죠? 아저씨도 집에 서서 어푸어푸해야해. 아저씨 어푸어푸하고 다시 올게. 그러니까 엄마 말 잘 듣고 있어야 해? 엄마 말 잘 들어야지 아저씨 또 올 거야. (아가를 바닥에 내려두자 다시 칭얼거리며 안기는 아가에 너를 보는) 석민아... 오피스텔이라도 얻어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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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4에게
( 칭얼거리는 승민이를 안아들고 자리에서 일어나는) 오피스텔은 무슨... 전 괜찮아요. 어서 가세요. 가서 쉬셔야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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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6
글쓴이에게
(손을 뻗는 아가에 손을 잡아주는) 승민아 울지 말고 꼭 엄마 말 잘 들어. 그러면 엄마가 다시 아저씨 불러 줄 거야. 울지 말고, 밥 꼭꼭 잘 먹고. (아가 머리를 쓰담아주고 너를 보는) 그래도... 알겠어. 너 필요한 건 다 해줄 테니까 불러. 아가한테 필요한 거라도. 갈게. (뒤돌아 가게를 나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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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6에게
네. 조심히 가세요 ( 너가 나가자 또 다시 울기 시작하는 승민이를 힘들게 어루고 달래다 울다 지친건지 훌쩍이며 잠든 승민이를 편하게 잘수 있도록 이불위에 눕혀놓고 방에서 나와 가게 문을 열고 장사할 준비를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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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9
글쓴이에게
(집으로 가서 씻고 침대에 누워 한숨을 쉬는) 같이 사진이라도 찍을걸... 아쉽네. (저와 많이 닮은 아기가 생각나 한숨을 쉬고는 눈을 감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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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9에게
( 승민이가 잠든 시간이 점심시간대라 손님들이 많아져 정신없이 일을 하다 어느새 손님들이 다 빠저 나가고 한가한 시간대가 오자 깬 승민이 밥을 먹이고 씻긴뒤 승민이랑 놀아주다 승민이가 휴대폰을 주며 빠빠 거리자 고민하자 또 울려고 하는 승민이를보고 어쩔수 없이 너에게 영상통화를 걸어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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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3
글쓴이에게
(혼자서 점심을 챙겨 먹고 일을 하다 울리는 전화에 갸우뚱거리는) 응? (영상통화를 받자마자 아기가 보이자 웃는) 응? 승민아 눈이 빨개. 또 울려고 했구나... 엄마 속상하게 왜 계속 그럴까? 응? (빠빠 거리며 웃는 아가에 웃다 네가 보이자 걱정스러운 얼굴로 널 보는) 석민아... 미안해. 승민이 계속 울려고 그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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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3에게
아,아니에요 괜찮아요. ( 널 봐서 좋은건지 너랑 똑같이 웃는 승민이를 보고 미소를 띠다 손님이 오시자 휴대폰을 세워두고 자리에서 일어나는) 어서오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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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5
글쓴이에게
(네가 일어나는 소리에 아가를 보는) 승민아 아저씨 보고 싶었어? 근데, 오늘처럼 막 빠빠 거리면서 울면 엄마가 너무 슬플 거야. 승민이 엄마 슬픈 거 싫지? 그러니까 그러지 마. 엄마 아프게 그러지 마. 응? (빠빠 거리며 웃는 아가에 결국 웃는) 빠빠 말고 엄마 해봐. 엄마. (대충 따라 하는 아가에 웃는) 귀엽네... 웃으니까 석민이랑 닮았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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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5에게
( 손님이 주문하신 메뉴를 만들러 가야 하기에 방에서 포대기를 꺼내 승민이를 등에 업는) 승민아 이제 통화 나중에 하자. 아저씨 안녕 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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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6
글쓴이에게
응? 응, 승민아 울지말고 알겠지? 나중에 봐. 응, 빠빠 나중에 갈게. 응. (전화가 끊기자 또 아기가 울지 않을까 걱정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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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6에게
( 전화를 끊고 주방으로가 시키신 음식을 만드느라 정신이 없는 사이 잠에 든건지 조용하고 얌전해진 승민이를 확인하고 웃으며 여유롭게 음식을 만들다 아주머니가 출근하셔서 같이 일을 하며 수다를 떠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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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8
글쓴이에게
(다시 일을 하다 커피가 마시고 싶어 옷을 갈아입고 집을 나가 카페로 가는) 음... (아메리카노를 사서 집에서 마시며 일을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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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8에게
( 바쁜 저녁시간에 하필 일어난 승민이를 방에 두고 티비를 틀어주고 과자를 준뒤 방문을 잠구고 나와 바쁘게 일을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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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0
글쓴이에게
(일을 하다보니 저녁시간이 한참 지나있자 한숨을 쉬는) 아... 저녁. 라면이 있나... (주방에 가서 대충 라면을 끓여먹다 아가 생각이 나자 다시 전화를 할까 생각하다 네가 바쁠 거 같아 포기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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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70에게
( 오늘은 아주머니가 일찍 들어가 보셔야 한다고 하셔서 가게문을 조금 일찍 닫게 되어 정리하고 청소한뒤 늦은 저녁을 먹고 승민이랑 같이 샤워를 한뒤 잘 준비를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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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3
글쓴이에게
(너한테 전화를 할까말까 한참을 고민하다 그만두고는 밤 늦게까지 일을 하다 정리하고 침대에 눕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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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73에게
( 육아 일기를 쓰고 이제 자려는데 너한테 또 전화를 걸어달라는 승민이를 보고 한숨을 쉬는) 지금 빠빠 코 한대. 우리 승민이도 코야 하자. 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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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4
글쓴이에게
(자려는데 전화가 오자 화면을 확인하지 않고 낮은 목소리로 받는) 네. (네 목소리와 아가 목소리가 들리자 놀라는) 응? 승민이 울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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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74에게
( 또 울려고 하자 어쩔수 없이 전화를 해주는) 여보세요. 주무시고 계셨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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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5
글쓴이에게
아니, 그냥 누워있었어. 큰일이네... 승민이가 계속 전화해달래? 어떡해. 같이 살아야 하나. 내일 퇴근하고 잠깐 들릴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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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75에게
그냥 투정 부리는거에요 내일이면 다시 괜찮아 질거에요. ( 네말에 대답하고 승민이에게 휴대폰을 주는) 아저씨랑 조금만 통화하고 자는거야. 알았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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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6
글쓴이에게
(빠빠 거리는 아가에 웃는) 응, 승민아 잘 시간 지났는데 이제 코해야지. 아, 맞아. 석민아 아까 승민이 엄마 할 줄 알더라? 승민아 엄마 해봐. (엄마라고 비슷하게 말하는 아가에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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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76에게
( 엄마라고 하는 승민이를 보고 웃다 시간을 보고 전화를 가져가는) 승민이 코 하고 아저씨는 나중에 만나자 알았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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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7
글쓴이에게
응, 승민아 어서 자. 알겠지? 석민아 아가 재워. (전화를 끊고는 웃으며 이불을 끌어안는) 귀여워... 내일 가봐야하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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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77에게
( 울먹이는 승민이를 끌어안고 토닥여주며 자장가를 불러주자 얼마안가 잠에 든 승민이를 확인하고 방에 불을 끈뒤 나도 잠에 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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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8
글쓴이에게
(잠을 청하다 출근 준비를 하기 위해 새벽에 일어나 아침에 아기용품점에 들려 귀여운 인형 하나를 사서 가게 앞을 서성이는) 아직 안 일어났겠지. (인형이 들어있는 종이가방을 문 앞에 놔두고 문자를 보내는)

석민아
승민이 인형 하나 샀어
내 향수 뿌려서
주면 안 울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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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78에게
( 아침에 일어나 네 문자를 확인하고 가게 앞으로 가니 쇼핑백 안에 인형이 들어 있자 피식 웃고 너에게 답장하는)

고마워요.
승민이가 좋아하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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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9
글쓴이에게
(카페에서 커피를 사고 회사로 가다 네 문자에 웃는)

좋아하면 다행인데
퇴근하고 한 번 들릴게
몸 조심하고
무리하지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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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79에게
힘드실텐데
안 그러셔도 괜찮아요.

( 너에게 답장을 하고 아침을 준비한뒤 승민이가 일어나자 아침을 먹이고 장사할 준비를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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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2
글쓴이에게
괜찮아
갈게

(회사에 도착해 팀장실로 들어가 서류를 보기 시작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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