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에 게시된 글이에요
물론 내가 못 봤을 수도 있는데..
그리고 쏘리쏘리2조, 1차경연 때 딱 한 번 한거고 그 뒤로 그냥 몇몇 애들 겹친 게 다였잖아.
솔직히 내가 엄청 질척거리고 있나, 이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순발식보고 진짜 현빈이 계속 같이 뽑았던 난 오열했어 진심으로..
나 진짜 농담이 아니라, 이렇게 경연같이 했던 애들 다 모여서 한 명 탈락하는 애 위로하면서 같이 우는 거 처음봤어.
다니엘은 보면 방송에서는 눈물 안터뜨리고 뒤에서 울 타입인 것 같으니 그렇다쳐도, 진짜 절대 안 울것 같던 애들이 다 우니까..
종현이는 현빈이 순위 떴을 때 부터 울기 시작했고 다른 애들 표정 점점 안좋아지더니 내려오고 나서 약속한 것 처럼 다들 현빈이 둘러싸고 울기시작해서 진짜 현실 충격 +오열 이었어. 내 생각한 것 이상으로 끈끈했나봐.
사석에서 친목 엄청 뜰 때부터 예상은 했는데..이런 식으로 확인사살 당하고 싶진 않았어...
현빈이, 일단은 조금 푹 쉬고,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꽃길만 걷길 바라.
다른 연습생들도 모두 수고했어. 다 방송에서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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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차 탔다가 배 아파서 ㅅㅅ범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