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백일몽 막콘때 종이비행기 이벤트 했을때 애들이 그 막 편지 하나씩 주워서 읽어줬잖아
근데 그때 혁이가 편지 읽고 있었는데
"빅스와 함께 내 10대의 반을 보낸것은 정말 큰 행운이에요. "
이 파트를 딱 읽자마자 라비가 갑자기 울었잖아
물론 그전에도 감동받은 표정이였긴 했는데 그 편지 그 부분읽을때 딱 눈물 참다 결국 엄청 울고 그랬잖아
그때는 그냥 진짜 편지가 슬퍼서 그런거구나 했는데
우리에게 음원 나오고나서 라비가 직접 쓴 가사보니까
"단 하나뿐인 삶 가장 찬란한 20대의 절반을 너와"
이거 있었던거 진짜...
같은 공간에 빅스와 별빛이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걸 느낀 시기는 어떤 감정이였을지 진짜...
같은 공간에서 팬이랑 가수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걸 가수가 알았다면 진짜 진짜 어떤 느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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