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막 드라마틱한 감동과 오랜만의 만남 이런 거 상상하면서 감동 받아하고 울컥하는데 현실은 막
민현 : (비밀번호 침) 나 왔다
멤버들 : 어~ 왔냐?
민현 : 응. (숙소 둘러 봄)(더럽)(환멸) 하... 내가 청소 좀 하고 살랬지
멤버들 : 왜? 깨끗하지 않아?
민현 : (고개 절레절레)어, 안 깨끗해
이러는 것도 재밌겠다.. 진짜 그냥 가족이고 현친이라 생각보다 덤덤한 만남인 거.. 별 거 없이 저녁에 족발 시켜먹고 티비 보고..
+
거실에 둘러 앉아 티비 보다가 ㅇㄴㅇ 무대 나오면
민기 : 항미년 또 고개 꺾었어!
민현 : 화면에 예쁘게 나와야지. 예쁜 각도로
민기 : (따라함)(목 부러지겠다 민기야)똑같지?
동호 : (민기 보고 꺄르륵)
종현 : (진지하게 모니터)(민기 신경도 안 씀)
아론 : 아니야, 거기서 각도를 조금 틀어야 해(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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