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몇년 전 일이긴한데 생각나서....나는 딱히 본진없는 잡덕이라 팬들이 팬싸 응모하고 이런거보며 팬싸 분위기도 궁금하고 연예인 가까이서 보고싶다 이런마음으로 간거거든?? 근데 팬싸를 야외에서 천막치고 하는거에 1차충격먹고 나 포함해서 30명도 안온거에 2차 충격먹음...(근데 그 30명도 일행동반 포함..) 심지어 지금까지 봐온 보통 아이돌들은 팬싸공지 띄우고 집계해서 추첨하는 식인데 여기는 카페에 앨범샀어요~ 이렇게 인증하면 쪽지로 장소 알려주는 형식이었음 글고 보통 본인인증 빡세게하던데 거긴 동반인 데려올수있다고 그랬음 약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갔는데 장소도 무슨 부스처럼 되어있고 가수랑 팬들끼리 서로 다 알더라 나 보더니 바로 처음 오시는 분이네요?? 이러구 시간 지체되면 경호가 넘기기도 하는데 경호도 없었음 걍 매니저님?이 뒤에서 보고 계심,, 지금은 얼굴도 이름도 제대로 기억 안나고 흐릿함 아직까지 아이돌 하고있지는 않을텐디 그냥 뭔가 짠하고 막 그랬어... 그래서 팬싸든 팬미팅이든 익예에 몇백장 샀는데 광탈이다 이런글 볼때마다 문득문득 걔네 생각남...ㅜㅠ 어디선가 본인 인생 살고 계실테지만 안타깝기도 함 그때에 프듀나 더유닛같은 프로를 만났다면 얼굴도 잘생겼던것같구 착하구 잘됐을 사람들이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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