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말 그대로, 약간 요소적인 걸 조합 해 보자면 조신하게 살림하는 남자... 그 사람이 바로 너에요... 황민현. 청소 좋아하고 독서 좋아하고 빨래에도
철학 아닌 철학이 있는 그런 사람. 물론 내가 '너는 몸만 와! 돈은 내가 벌게!' 할 수 있을만큼 능력이 되질 않아서 장난이라도 그런 소리는 못 하지만...
일단 내가 돈을 좀 벌어보고 다시 너를 꼬셔볼까 하는 마음을 가질까 말까 고민을 해 볼게.. 근데 일단 내 방이 더러워서 네가 날 좋아할 것 같지는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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